집사자격 12가지

 

1986. 2. 14. 지권찰회

 

본문:요한 1서 3장 3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깨끗하다 말은 거게 잡 것이 섞이지 안한 것을 깨끗하다 이랍니다. 그러면, 사람의 마음도 그 사람이 마음이나 행세에 대해서 물질에 깨끗하다, 또 언어에 깨끗하다, 그 사람의 그 성품에 깨끗하다, 마음 쓰는 것이 깨끗하다, 또 대인 관계가 깨끗하다, 그 사람이 사귀고 있는 그 사람의 사회가, 이웃이 깨끗하다, 또 이성면에 깨끗하다, 성질면에 깨끗하다. 뭐 여러 깨끗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데, 이번에는 우리가 이 집사 선택에 대해서 우리 서부교회라는 교회는 하나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내가 깨끗하다고 해도 다른 것이 깨끗하지 못할 때에는 공동적인 그런 징계를 받게 되고 축복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집사 선택을 하기로 시작한 지 이전에는 그 사람이 뭐 어떻다 할지라도, 사람은 이전 것도 보고 오랜 세월이 가야 보지 세월이 가기 전에 못 봅니다. 이러니까 지나간 거는 보지마는 현재 거는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혹 지나간 걸 보고 사람들이 부정타 해도 그 본인이 지금부터 깨끗하면, 집사 선택 임명하기 전에, 아직까지 집사 임명은 지금 안 했으니까.

투표는 했지마는 아직까지 집사로 임명 안 했으니까 임명하기 전에 어쨌든지 임명하기 한 시간 전이라도 하루 전이라도 자기가 깨끗하면 하나님은 그걸 인정해 주십니다. 이러니까 사람은 인정 안 해도 하나님은 인정해 주십니다.

그러면, 혹 사람이 보고 부정타 할 때에 본인이 자기가 자기를 알기 때문에 마음에 자기는 다 회개해서 깨끗하다 이렇게 볼 때는 그 사람이 자진 사면을 하지 안하고 그대로 있을 것이요, 그대로 있으면 하나님이 온 교인이 다 저거는 부정타 해도 하나님 보시기에 깨끗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축복하시지 징계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몰라서 참으로 그 부정한 것을 부정타 하지, 부정한 것을 제가 부정치 않다 하고서 자원으로 사면도 하지 안하고 그와같이 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거게는 징계가 옵니다.

과거 집사와는 다릅니다, 인제. 과거에는 집사라도 그 집사가 그저 하나의 양성하기 위해서 냈기 때문에 우리 서부교회 집사가 팔백 명 됐었습니다. 팔백 명이 됐었는데, 이번에 이백 명으로 줄인 것은 사분지 일로 줄였는데 저 화요일날 아침인가 모여 가지고 몇 명만 하고 다 못 했습니다. 그 가운데는 혹, 중간반 반사된 사람들은 중간반 반사 선생님이니까 반사 선생만 해도 그 직책이 무거운데 거게다가, 반사라고 하면은 집사보다 직책이 위에 있는 건데 또 그 집사직을 겸해서 가질 필요가 없다 해서 중간반 반사들은, 다 집사로 당선된 사람들도 집사직을 다 안 매었습니다. 반사직으로 족하고, 마치 장로를 집사로 누가 만일 투표를 해서 만일 표가 많이 있다 할지라도 장로는 집사직보다 위에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또 집사로 그리 세울 필요가 없는 거와 꼭 같은 성질에서 중간반 반사들은 그렇게 안 세우기로 그렇게 했었습니다. 반사들은 다 목회자 나갈 그런 포부를 가지고 나선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러고, 또 어떤 분은 두 내외 분이 다 집사로 당선이 됐는데 그 두 분 다 집사로 하기에는 안 되고 한 사람도 똘똘한 그 집사직을 안 되는 사람인데 그 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서 한 집사를 세웠습니다. 세우는 데에는 아무래도 남편을 세우는 것이 낫지 않겠나 해서 남편을 집사로 세우면 그 아내는 집사가 아닐지라도 그 남편이 집사직을 잘 해서 집사직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그 배후에서 잘 협조를 해 가지고, 그러면 남편 하나가 명분으로는 집사지마는 그 아내가 그 남편을 도와 가지고 둘이 협력을 해 가지고 그 집사직을 잘 감당하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대개는 두 분이 됐을 때에는 한 분만 세웠었습니다. 한 분 세우는 데에는 분명히 부인이 신앙이 낫지마는 그래도 남편을 세워 놓고 부인이 배후에서 협조하는 것이 그것이 더 가정이 복스럽고 신앙이 자라가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해 가지고서 그런 방향으로 취했었습니다. 또 어떤 분은 두 분이 다 그렇게 집사로 당선된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집사직은 좀 여러 달 끌 겁니다. 끌어 가지고 이랄 터이니까 오늘 그것을 등사를 하라 했는데 아직까지 그 등사가 미처 안 됐는갑습니다. 그래서 요 열 두 가지를 그 종이에 베껴 가지고 구역장들만 다 내줄 생각을 가집니다.

구역장들은 그걸 받아 가지고 자기가 읽으면서 자기도 살펴보고 자기 구역에 집사된 사람들을 살펴봐서 거석하면 그것을 말을 해서 하나님 앞에 부정해서 징계받지 안하도록 말을 해 가지고 자진 사표를 하도록 그렇게 하고, 또 그래도 안 듣는 사람들은 그대로 냅둬야 됩니다. 안 듣는 사람 냅두면 그거는 하나님이 처리하시지 사람들은 그거 우리가 똑똑히 모르기 때문에 그 이상은 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째가 믿음 식구 없는 사람, 자기 전도 안 한 사람은 그 사람은 그만 신앙이 집사로 볼 것이 없습니다. 믿음 식구가 없는 사람, 또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못하는 사람, 또 다른 연보는, 다 뭐 그거는 액수나 그런 것이 결정돼 있지 안하기 때문에 그거는 자유지마는 십일조를 내지 않는 사람, 우리 교회에서 지금 이 경제적으로 복 받는 사람은 굉장히 복을 받습니다.

아직까지 내가 만나 보지는 못했지마는 어떤 사람이 벌써 개척 교회 하는 데에 저한테다가 천 오백만 원을 약속을 했고, 또 우리 양성원 짓는 데도 하는 데 그저 내가 전문으로 듣는다면은 한 일억쯤 할 그런 생각을 가진다 하는데 내가 지금 만나 보지 못했어. 만날라고 하는 데 만날 시간이 없어서 날 못 만나고 며칠 후에 날 만나러 오겠다 그런 말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복 주시면 얼마든지 복을 받습니다. 신명기 28장에도 보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데에 어떻게 복을 주십니까?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을 뺏들어다가 주는 그런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전부 보면 하나님께서 하늘 보고를 여시고 하늘에게 내려 주신다 이랬습니다.

내려 주시는데 그 복이 어떻게 오는가? 손으로 하는 일에 복을 준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런 걸 들어도 그런 종류만 알지 그만 그 사람을 내가 잊어 버리기 때문에 사람은 내게 기억이 안 돼져요. 안 돼지는데 어떤 사람은 조그만한 아이들 잽손거리를 했는데 그 잽손거리하는 그게 고만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그게 돈이 얼마나 많이 벌렸는지! 이런 것도 아마 그래요. 이거 저 비니루 봉지 한 것, 이거 비니루 봉지 한 것 이거 누가 했던지 돈 여러 수십억 원 벌었을 겁니다. 이 비니루 봉지 말이요. 이 비니루 봉지 아주 연구 잘했습니다. 그 비니루 가지고 하는 사람도 그게 힘드는 게 아니오. 눈이 열리지 안해서 거게 착안을 안 해 그렇지, 이래 얄궂이 만들어 보니까, 이래 어째 해 보니까 그게 열펑하게 넉넉히 질기고 되거든. ‘이거 해 보자.’ 만들어 보니까 되거든. 그래 만들어 가지고 하니까 됐으니까 고만 그거 하나 발견한 것이 돈을 얼마나 많이 벌입니까? 계란 장사하면 계란 장사 그까짓 게 무슨 돈 벌겠습니까? 계란 장사 해 가지고도 수백억이라도 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면, 손으로 하는 것, 계란 장사면 계란 장사, 또 떡 장사는 떡 장사, 그렇지마는 남의 회사에 일하는 사람이야 무슨 그런 벌이 할 수가, 일하는 사람도 축복하시면 그게 갑자기 사장이 됩니다. 또 파출부 하는 사람이야 무슨 복을 받아 그 사람이 무슨 복을 많이 받을까, 파출부 하는 사람이? 파출부하는 사람이 이상하게 파출부를 했는데 그 주인이 요리 돌고 요리 돌아가 가지고서 그 주인이 보고서, 이 사람은 파출부로 시킬 게 아니라 뭘 좀 맡겨 볼꼬? 당장에 그 사람을 한 달에 한 돈 백만 원 월급받는 것만한 그 직장을 맡겨 주면서 이거 좀 하라고서. 하나님이 복 주실라 하면 어디든지 가면 된다 그말이오.

이 서울 가는 것은 어떻습니까? 서울을 걸어갈라고 하면은 어데서 나서야 됩니까? 서울로 걸어갈라고 하면은 어데서 나서야 서울을 갈 수 있습니까? 대답해 보십시오. 어데서 나서야 됩니까? 부산에서 나서야 됩니까, 대구에서 나서야 됩니까, 어데서 나서야 됩니까? 예? 어데서든지 그 자리에서 그만 가면 서울 갈 수가 있어. 이거 모양으로 어데서든지 자기 있는 자리에서하나님의 법도만 지키면 복 주시면 그만 다 되는 거라 파출부 그까짓 거야, 파출부하는 사람 그 사람이 뭐 그게 복 받아 봤자 이렇지마는 그게 이리 돌고 저리 돌아가 가지고서 나중에 이 사람에게 잘 보이고, 또 이 사람 만나고 저 사람 만나 가지고 뒤에 가서 그게 뭣 될란지도 몰라요.

파출부 그게 나중에 가 가지고서 여자 장관 될란지도 몰라. 알겠소? 어데 안 되는 게 뭐 있어? 이러니까, 우리가 이제 아무래도 우리 교회 전체가 이제는 복을 받아야 되겠고, 여게 저게서 자꾸 그런 것이 보여집니다. 빈손 쥐고 내가 지금 빈손 쥐고 나섰는데 그리 됐어. 다른 교회는 보니까 그런 소문이 자꾸 들리요. 여게 저게 들리는데 우리 서부교회는 복을 받아도 복받은 걸 잊어 버려. 받아도 고만 잊어 버려 버려. 그런 자는 복 받을 자격이 없어.

자기가 하나님 앞에 ‘나는, 복을 받았다. 몇 가지 복을 받았다. 언제 복을 받았다.

언제 징계를 받았다.’ 자기가 복을 몇 차례 받았다 하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그거 알고 있는 사람 자꾸 복을 줄 수 있어. 암만 받아 봐도.

이거는 몰라, 이거 등신 같은 거는 몰라. 복을 받아도 받고 난 다음에는 ‘내가 잘해 그렇지’ 복을 받고 난 다음에 내가 잘해 그렇지 하는 그 자는 하나님이 망쳐야 되겠소 복을 줘야 되겠소? 복을 줘야 된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기 ○권찰님 구역에는 복을 받고 난 다음에 내가 잘해서 됐다 이렇게 하는 사람에게 복을 줘야 돼요? 전부 손 다 드네. 구역장이 드니까 다 드는구만. 구역장 가는 데로 따라갈 건가? 복을 받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 복 받은 것 모르고 내가 잘해 복 받았다 하는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복을 줘야 되겠소 망쳐야 되겠소? 망쳐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이소. 인제 바로 드네. 망쳐야 되지. 망쳐야 되지. 그렇지 않아요? 이러니까, 우리 서부 교인들은 복을 받아야 복받은 걸 몰라요. 다른 사람이 ‘저 사람 뭐 그 자궁암을 낫았는데’ `자궁' 하는 자궁 더럽지 안해요? 자궁하면 그 뭐 자궁하는 것 그뭐 어데 좋은 데 말하는 것 아니라 말이지. 그렇지마는 노래가 돼야 돼. ‘나는 자궁암으로 걸렸다가 나았습니다. 나는 자궁암 걸렸다가 나았습니다.’ 처음 만나 가지고 떡 인사를 하면서도 ‘예수 믿으시오. 나는 자궁암 걸려 가지고 나는 나았습니다. 자궁암 걸려 가지고 나았습니다.’ 자궁암을 하루 백 번이나 노래를 부르면 하나님이 그 사람 저주 줄까요 축복 줄까요? 저주 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축복 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축복 주지. 하나님께 ‘하, 이거한테는 낫아 주면 효력이 있다.’ 이러니까 또, 자궁암 나으니까 그렇지 복 주니까 그렇지 자꾸 이라면, 그래야 복을 받는 것인데 우리 서부교회는 복 못 받을 조건이 뭐이냐 하면은 그런 것이 조건이 돼 가지고 있어. 도무지 그게 없다 그말이오.

저 ○○○권사님 구역에도 저게 뭐 대티 고개 지금 우리 분교에 있는 저 집사님 이름이 뭐이지? ○○○, 유암으로 가지고 우리 ○집사 죽지 안했어? 이랬는데 유암 가지고 나았었는데 얼굴이 벌거이 자꾸 젊어지고 자꾸 더 예뻐지는구만. 이 자랑을 해야 될 터인데, 더러 자랑하요? 자랑해? 자랑하면 자꾸 이게 자꾸 튼튼해지고 자꾸 하나님이 영광 받아 자꾸 복 주시지. 이말 하면 ‘아이구 목사님은’ 저걸 그라면 다른 사람이 있다가 저거 유암병을 들었다 지금 나았다 이래 손가락질이나 하고 이랄 터인데 그런가? 이래 가지고 듣기 싫어하면은 하나님이 ‘오, 듣기 싫어하니까 내가 낫아 준 걸 낫아 줬다 소리도 듣기 싫으니까 너는 안 낫아야 되겠다’ 그거 안 낫구로 하면 도로 회복될 것 아니겠소? 지금 이런 말 하면 좋습니까? 정말 좋아? 좋으면 복받아 우리가 바로 깨닫고 사람이 바로 돼야 돼요. 정신이 바로 돼야 되지 꺼꾸로 삐뚤어져 놓으면 복받을 것은, 복받을 짓은 안 하고 자꾸 망할 짓만 자꾸 하게 되는 거야.

그래서, 십일조 안 하는 사람은 안 되고, 믿음의 덕을 끼치지 못하는 사람도 안 되고, 교회에 봉사 안 하는 사람도 안 되고, 술 담배 하는 사람도 안 되고, 계 하는 사람도 안 되고, 뭐 계 했더란대도 딱 정리해 버리고 계 안 하면 돼. 그러면 계 안 할 수가 없거들랑은 ‘이제 나는 이 계 때문에 집사 사면해야 되겠습니다.

얼른 요거 계 마치고 난 다음에 내가 집사 하겠습니다.’ 그라면 그에게 징계가 안 간다 그말이오.

또 돈 떼 먹는 사람, 이제 돈 떼 먹는 사람도 이제 그것을 다 정리를 해 버리면 다 문제가 없다 말이오. 암만 그랬더란도. 또 우상 섬기는 사람, 우상, 제사 지내고 뭐하고 저 친척에 제사 하는데 돌아다니며 제사나 지내고 제사 음식이나 먹고 하는 그런 사람은 집사 되면은 징계 받습니다. 또 말썽 내는 사람, 여게서 말 지어내고 저게서 말 지어내고 자꾸 말썽만 일으키고 돌아다니는 그런 사람은 집사가 되면은 ‘저게 서부교회 집사다’ 이랄 터이니까, 하나님이 들으면 그 얼마나 기막힙니까? 그러니까 저주 받는다 그말이오.

또 가정이 정상이 아닌 사람, 가정이 정상 아닌 사람은 이중 생활하는 사람은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안 되는 것이고, 열 둘째로는 십계명을 지킬라고 애쓰지 않는 사람, 십계명을 지킬라고 애쓰지 않는 사람, 뭐 십계명을 지킬라고 애를 쓰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다 그거요. 십계명을 지킬라고 애를 쓰지 않는, 십계명을 지킬려고 애를 써도 사람이 또 실수도 하고 못 지킬 수도 있고 이러나 십계명을 지킬라고 애를 쓰는 사람이면 집사 자격이 됐다 말이오. 십계명을 지킬라고 애를 쓰지 않는 사람은 자격이 못 돼요.

열 두 가지를 베껴 가지고서 다 구역장은 한 장씩 내 줄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걸 보고 이번 집사는 뭐 일월달이 되든지 이월달이 되든지 오월달이 되든지 섣달 그믐날까지가 되든지 어짜든지 그래 가지고 살피고 살펴 가지고서 하나님 보시기에 이제 ‘아, 한국 교회, 세계 교회에서 집사로서는 서부교회 집사가 제일 깨끗하고 좋다.’ 이렇게 하나님이 돼지면 서부교회 복을 줄 것 아닙니까? 그래, 이 우리 서부교회가 주일학교는 뭐 세계에 유명해져 버렸어. 미국에서도 그 서부교회 하면 다 안대요.

그러니까, 주일학교는 뭐 세계에서 ‘세계에 제일 좋은 어린이 교회는 한국에 있다. 한국 그 남단에 부산이라는 데 있는데 그 서부교회의 어린이 교회가 제일 건전하고 왕성하고 그렇다.’ 이렇게 유명해졌는데 이 모양으로, 우리가 유명하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니고. 이제 이 집사도 깨끗하게 이래서 하나님 보실 때에 ‘아, 보자. 이 세계에 집사로서는 서부교회 집사 뭉텅이가 제일 깨끗하다.’ 이라면 그분이 마구 들어서 자랑을 합니다.

이러니까, 요번에는 세월이 지나가도 상관이 없으니까 어짜든지 깨끗한 분을 하고, 또 지금까지 어떻다 해도 깨끗이 해요. 자기가 깨끗이 하면 될 수 있어. 깨끗이 해 가지고서 이래서, 깨끗지 못 한 분은 자진 사면을 하고 이래 가지고 깨끗한 집사로 이래 하면, 집사가 깨끗해지면 그다음에 밑에 있는 모든 교인들은 다 깨끗함을 받습니다.

요 열 두 가지를 내 줄 터이니까 고것을 보고서 여러분들이 잘 그렇게 스스로 비판도 하고 선택도 해서 그렇게 하도록 그렇게 합시다. 그뭐 자기가 안 하고 자기 남편이 뭐 이렇다 하는 그런 거는 상관이 없어. 남편이 이중 생활하든지 뭐 돌아다니는 그거는 본인에게는 상관이 없어요. 본인에게는.

그라면 기도합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주의 깨끗하심과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고 하시는 이 말씀을 우리에게 선포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저희들이 이 성구를 읽었습니다. 깨끗해지려는 것이 우리 자신에게는 도무지 능이 없습니다. 주님이 피 흘려 구속해 주셨사오니 주님의 십자가의 보배피 공로의 이 대속 능력과 이 대속으로 말미암은 성신의 감화 감동의 능력과 이 대속으로 말미암은 진리의 능력이 우리 각자들을 깨끗게 깨끗게 하사 주님 앞에 흠과 점과 주름잡힘과 티가 없는 저희들이 되어 평강 가운데서 재림하시는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날마다 깨끗하기를 힘쓰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깨끗한 자마다 깨끗하게 된 것만치 주님께서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축복 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모든 것 염려 다 주께 맡겨 놓고 날마다 깨끗하게 하는 여기에 전심 전력 기울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금년에 이 서부교회에 집사로 당선되는 사람들은 다른 이가 보고 또 자신이 자신을 보아서 이렇게 서로 합동하여 주님 앞에 흠과 점이 없어 참 주님이 보실 때에 집사의 자격이 있다고 인정하는 사람들만 집사가가 되게 하시고, 또 지금 부정해도 깨끗이 회개하여 주님이 기뻐 인정하실 수 있는 사람으로 즉시 변화되어서 다시 더러워지지 않는 저희들이 됨으로 주님이 만족하시고 서부교회에 축복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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