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짓 범한 죄

 

1984. 2. 27. 월새벽

 

본문: 히브리서 10장 26절-31절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 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하는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의 목적 안에 두시고 당신처럼 온전한 자를 만드시려고  목적하신 그 방편에 타락을 예정했습니다. 예정해서, 모든 사람이 이 예정하신  타락에 다 빠져서 죄인이 됐습니다. 죄인 됐을 때에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서,  독생자는 그 직책을 맡은 직책별로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발표했을 때에  하나님의 독생자요 곧 하나님 당신 자체십니다. 하나님은 한 분 뿐이신데 한  분되신 당신이 친히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사망의 형을  받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대신 형을 받으신 이 타락을 예정하신 것이 몇 가지 뜻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복수하시는 하나님, 죄를 두고는  하나님께서 멸망을 주지 않을 수 없다는 이 사실을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들에게  알리셔서 하나님의 지성하시고 지공법을 피조물들에게 알리신 한 선포로  우리에게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되셔 가지고 그 모든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신 것은 하나님이 죄를 두고는 멸하지 아니할 수 없는 그 하나님의 지극히  공평된 그 정의를 우리에게 나타내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사랑하는  독생자이지마는 우리 죄를 담당하셨을 때에 정죄함을 받았고 저주를 받았고,  십자가상에서 저주의 사형을 받고 음부의 모든 형벌을 남김없이 다 받으셨습니다.

그러기에, 죄는 값을 내지 않고는 죄가 없어지지 않는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어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타락을 우리에게  주어야 필요하기 때문에 타락을 예정하시고 타락한 자를 건지실 때에 타락한 그  형벌을 예수님이 다 받으시고 우리를 구속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택한 자들은 어떤 죄든지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다 대속함을  입어서 무죄한 자, 죄 없는 자, 또 의로운 자로 그렇게 인정받는 그런 공심판  문제가 다 해결됐고,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심판 곧 사심판 문제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5장에 보면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반드시  선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서 가지고 각각 행한 대로 갚음을 받는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공심판에서는 해결됐지마는 그리스도의 심판은  공심판에서 대속을 받아 가지고 지옥가는 그 심판에서는 다 해결을 받았지마는  해결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법칙을 지키므로 인해서 마음과 몸의 구원을 받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지금 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마음과 몸의 구원을 받는 우리들이 어떻게 마음과 몸의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이미 정죄 돼 가지고서 사망 아래에 속했고 정죄 아래 속한 우리들이  다시 그리스도의 이 구속의 은총을 받을 수 있는가? 그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했기 때문에 대속을 받은 자들은 이 심신의 구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심신의 이 기능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우리들이지마는-받을 수 있는 이것은  예수님의 대속이 있었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받을 수 있는  우리들이지마는 우리가 현실 현실을 닥쳤을 때에 범죄하면 그 범죄는 다시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사함을 받지 못 합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공심판으로는 다 사함을 받았지마는 구속함을 받은 자들을 주 모아 놓으시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라 하는 이 건설 구원의 명령을 내리시고 이 명령을 지키는  자는 이미 공심판에서 구원함을 받은 그 구원이 그대로 보존되고 자기가 그  심신의 기능 행위를 하나님이 명령한 대로 행하지 안할 때에는 그 사람은  공심판의 구원받는 효력이 다 삭제돼 버립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여기에  말씀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에' 그러면, 진리는 하나님이  계약해 놓은 신구약 성경 말씀인데, 이 말씀을 읽으면서 자기가 어떤 죄가 있다는  것을 이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이런 죄를 오늘까지  지었다' 하는 오늘까지의 자기가 지은 모든 죄를 성경을 읽음으로 성경을 인해서  깨닫게 될 때에 그 죄를 주님 앞에 고하면 즉시 사함 받습니다. 뭐 어떤 죄라도  다 사함 받습니다. 그것은 이미 공심판에서 사함 받은 죄인데 이 사심판에서,  이거 자기 주관 문제요 자기 행위 문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그 죄를  깨닫고 주님 앞에 고하면 즉시 사함 받습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범죄한 그것을 만일 깨닫지 못하고 얼마든지 있으면, 깨닫지  못하면 그것이 사심판에서 해결받지 못하기 때문에 무죄의 것이 되지를 못합니다.

무죄의 것이 되지를 못하고 구원받은 그 구원이 행위적으로는 사죄를 받지  못합니다. 못하고 그대로 있기 때문에, 지옥가는 것은 아니지마는 사죄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그 부분은 불합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부분은 자기가 주님에게 고해서 사함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 죄는  계속 그대로 있고. 자기가 모르니까 그 죄는 그대로 계속 짓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죄로써, 이미 지어 놓은 죄를 주님 앞에 죄인 줄 몰라서 고하지  안하고 있으면 그것은 그대로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서는 죄 되어 있고 죄를 벗지  못합니다. 죄를 벗지 못하면 그것은 하늘나라에 가지를 못하고 죽습니다. 죄를  벗지 못하면 가지 못하고 죽습니다. 그러면, 죄값은 지옥 가는 것인데 그  죄값으로 지옥 가지는 안하지마는 하나님의 사심판에서 의롭다 인정을 못 받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가지를 못하고 그 부분적으로 그것이 다 멸망을 받게 됩니다.

 그런고로 예를 들면 한 사람이 열 가지 죄가 있는데 아주 적은 숫자로 말합니다.

열 가지 죄악이 있는데, 한 사람은 열 가지 죄악을 다 주님앞에 고해 가지고 그걸  깨닫고 열 가지 죄악을 다 깨닫고 고해 가지고 사함 을 받았습니다. 사함을  받았으니까 그 죄가 그 사람에게 없습니다. 한 사람은 다섯 가지만 깨닫고 다섯  가지만 사함 받았기 때문에 다섯 가지만 죄 없는 거 되고 다섯 가지는 죄 있는  것이 됩니다. 또, 어떤 사람은 그 죄를 깨닫고 주님 앞에 고해서 사함을  받았습니다. 사함을 받고 난 다음에 그 뒤에 다시 죄를 범합니다. 죄를 범하면  그러면 죄가, 처음에 죄를 몰랐다가 죄를 깨달아서 주님 앞에 고해 가지고  사함받는 그 사죄가 있고, 또 자기가 사죄를 받고 난 다음에 새로 또 범한 죄가  있습니다. 그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사함 받지 못하고 자기가, 여기에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에 짐짓 죄를 범한즉' 그 짐짓  죄를 범한다 말은 죄를 죄인 줄 알고 범하는 것을 가리켜서 짐짓 죄를 범한다  이랬습니다.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 주님 앞에 고해서  사함 받는 그런 길은 없어졌습니다. 자기가 모르고 범한 죄, 몰랐을 때 그 때에  이제 까지 모르고 범한 그 죄를 주님 앞에 고하면 사함됐지마는 자기가 알고  범한 죄는 다시는 사죄하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요것이 좀 다릅니다.

 요한 1서에 보면 자기의 그 지은 죄를 이제까지 몰랐는데, 죄인 줄 모르고  몰랐던 그 죄를 성경을 보고 '아 이거 죄를 범했다' 이렇게 깨달아 질 때에는 그  죄는 그저 뭐 힘 쓸 것 없이 '내가 이런 죄를 범했습니다. 사유해 주옵소서.' 하면  고만 사유함이 됩니다. 사유함이 되고, 사유함을 받은 후에 그 사유함 받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사유함 받은 그 받음의 효력이. 사죄의 효력이 거기까지  옵니다. 그러나 사죄를 받고 난 다음에 그 뒤에 그 사람이 다시 죄를 범하는 것을  가리켜서 짐짓 범하는 죄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짐짓 범하는 죄는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 기다리는 것. 심판을 받을 터이니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대적을 소멸하는, 이  대적은 하나님의 대적입니다. 하나님의 대적, 다시 말하면 죄를 범하는 것은  하나님의 대적입니다. 하나님의 대적은 죄뿐입니다. 죄만 하나님의 대적이지,  마귀도 죄를 범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대적이 됐습니다. 아무리 하나님 백성이라도  하나님의 택한 자라도 죄를 범했으면 즉시 하나님의 원수가 되고 하나님의  대적이 됩니다. 그러기에,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그는  지금 알고 범죄해 그 짐짓 죄를 범했기 때문에 그는 다시는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한번 주님에게 속죄함을 받았기 때문에 속죄 받고 또 범죄하는 그것을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 이랬습니다.

 '모세의 율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그러면, 범죄를 '내가 이런 죄를  범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그 죄를 고하는 그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효력있게 자기가 믿고 '이 죄를 담당해 주옵소서' 할 때에 담당이 돼지지마는  담당을 시켜서 죄인 줄 알고 죄를 고해서 사함 받고 그것은 죄라는 것을 알고  다시 범죄한 것은 그것은 짐짓 범죄가 됩니다. 짐짓 범죄는 속죄하는 제사가  없습니다.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그 피를 예사롭게 여겼다 그말이오. 아주 그 피에 대해서 아주 예사롭게 여기고  무시하고 멸시한 그런 죄가 된다는 것입니다.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은혜의 성령, 우리를 구원하려고 '이게 네가 죄니까 이  죄를 고해서 사함 받아라.' 성령님이 오셔 가지고서. 성령님이면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자기에게 와 가지고서 죄를 죄로 알아서 그 죄를 고하여 사함받으라  이렇게 성령이 감동한 것인데 성령의 이 감화를 욕되게 했다 그말이오. 한번  그렇게 해 놓고 난 다음에 다시 짐짓 죄를 지으면은 성령을 욕되게 했다.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그 짐짓 범한 자의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원수 갚는다 말은 짐짓 범죄하는 자의 그 죄의 그것을 가리켜서 원수라  그렇게 말합니다. 짐짓 범한 죄. '원수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당신이 짐짓 범죄하는 그 범죄를 당신이 갚습니다.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그러면, 원수를 지금 갚는다고 말씀하셨고 그 사람을 심판하겠다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아노니 '살아 제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 진저'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통과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그것을 말씀하는 말씀입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그 하나님의 심판 통과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고  그렇게 아무나따나 헐하지 않다 그 말입니다. 헐하지 않고 심히 철두철미하고  절대성을 가졌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죄에 대해서 하나님의 공심판적으로는 다 사유함을 받았기  때문에 지옥은 가지 않습니다. 지옥은 가지 안하는데, 하나님의 심판이 둘입니다.

사심판이 있습니다. 사심판은 그리스도의 심판인데, 그리스도의 이 심판은 우리가  다 그 심판대 앞에 섭니다. 공심판을 받은 통과한 우리지마는 공심판 통과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통과됐고 대속으로 통과시킨자를 하나님께서 사심판으로 다시  재검사를 합니다. 재검사 해 가지고서 사심판에서 정죄받은 것은 다 지옥에 보내  버립니다. 지옥에 보내 버리는데 공심판에서 통과된 자가 이 사심판에서 하나님  앞에 고해서 사유함을 받고 죄를 짓지 않은 자는 하늘나라 가고, 또 고해서  사함을 받지 아니한 자는 예수님께서 주신 그 구원의 효력이 삭제됩니다.

삭제되니까, 삭제되고, 죄를 범하는 것은 다시는 속죄함이 없고 그 사람은  심판받아 멸망받는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영과 육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영과 육을 가진 사람들인데 영은  이 속죄함을 받고 난 다음에 다시는 범하지 않습니다. 영은 다시는 범죄하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영은 그리스도의 심판에 정죄받을 것이 없습니다. 다 사함을  받았고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안하기 때문에 영은 그는 공심판을 받은 그대로 그  효력을 다 가지고 하늘나라 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이 심신이라는 것은  공심판의 이 효력을, 공심판의 효력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권세를 가지고 있는데,  사유함을 받을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는데 그 권세를 우리가 사용해야 우리가  효력을 얻습니다. 그래서 '영은 의로 인해서 살아났지마는 몸은 죄로 인해서 죽어  있다' 그렇게 로마서 8장에 구별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의 심신의 기능에서. 심신에서 그 영은-요거 잘 구별해야 좀 알  겁니다.-영은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사죄를 받고 칭의를 받고 새생명 받아  가지고서 중생됐습니다. 그러면, 칭의받기 전에 사죄를 받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또 사죄받기 전에 뭐 있는고 하니 사죄받기 전에 정죄가  있습니다. 그러면, 영은 제일 처음 순서가 정죄를 받았습니다. 정죄 정죄받고, 그  두 번째로 정죄받은 것을 사죄 받았습니다.

 또 사죄받은 것이 세 번째로 칭의를 받았습니다. 칭의를 받고 난 다음에  하나님과 화친됐습니다. 이 하나님과 화친된 이것이 뭐이냐? 중생입니다. 영은  단번에 이 일이 다 완전히 해결됐습니다. 해결됐지마는서도, 이 육이라는 것은  이것은 해결짓지 못하고 지금 자기 행위로써 해결을 지워야 합니다. 해결을  지워야 하는데, 그러면 이 마음, 몸이 두 가지가 있는데 이 몸이 고기 덩어리,  고기 덩어리는 이것을 죄가 있다 그렇게 깨달은 사람도 있고 고기 덩어리는 죄가  없다 그렇게 깨달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고기 덩어리는 순전히 물질이기  때문에 고기 덩어리는 죄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때 김현봉 ○○○목사님이  살아 계실 때에 내가 처음에 가서 그 집회에 참석을 하고 이 고기 덩어리는  순전히 죄악 덩어리라 하는 그런 말씀을 할 때에 내가 그 목사님을 아끼는  마음에서 '아무래도 이거는 이 어른이 아마 많은 사람을 가르치게 되겠고 배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을, 이게 틀렸으니까 틀린 이것을 틀렸다는 것을  사람이 다 알 수는 없으니까, 아무리 위대한 분이라도 틀린 것이 있으니까 그  틀린 것은 그 밑에 배우는 사람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아끼는 마음에서 그걸 말해  줘야 돼지 말해 주지 안하면 그거 알 수 없지 않습니까? 아무도 없는데 그  강사실에 제가 들어가 가지고서 아무도 없을 때에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온 세계에 정통 신학자들이 이 고기 덩어리 이거는 물질인데 물질이 죄가 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다 정죄를 받고 있습니다. 물질은 이것은 죄를 범할 건더기도  없고 이거는, 물질은 이거는 죄가 없는 존재요 다만 물질을 마음과 몸의 기능  그것이 들어서 죄를 지으니까 기능 그것이 죄지 그거는 일반 신학자들이,  기능이라 하는 그런 말은 제가 하는 말이지 지금 그거는 이제까지 그런 거는  말이 안 나와 있습니다. 지금 기능 구원이니 하는 그런 말은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이래 말하면 정죄 받습니다.' 이라니까 그 목사님이 아무 말도 안 하시고  이라더마는 고다음 시간 나와 가지고서 배우러 왔으면 배우기나 하지 배울 것  없으면 가든지 그렇지 가르칠라고 한다고서 그렇게 거기에서 말을 하고  그것으로서 고만 서로 이래 빛났습니다. 그때, 그때까지는 내가 처음으로 만나도  소문을 들어서 알고 날 제일 좋아하고 참 당신의 제일 수제자를 삼을라고  생각하는 그런 생각을 가졌는데 그때 고만 그 말 한 마디 가지고서 딱  벌어졌습니다. 벌어져 가지고서, 나는 교만한 사람이라 고만 낙인을 찍히고  ○○○목사님이 그 밑에서 제일 수제자의 노릇을 하고 나는 그때 그전에, 보기  전에 내가 믿으면서 머리 깎고 이래 믿는다 하니까 '아, 사람 참' 자기와 같은 줄  알고 이랬는데 그 말 한 마디로 딱 벌어졌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라는  것은 자기의 잘못된 점을 말할 때에 그때에 옛사람이 나오기 쉬운데 제일 원수는  옛사람 그놈이 원수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걸 고치지 안하고 이랬었는데. 그 뒤에 ○○○목사 ○○○목사가  ○○교회 가 가지고 거기에서 ○○○목사님에게 들어붙어 가지고 나를 또 빗고  깎고 욕하니까, 나를 팔았습니다. 그라니까 그 목사님이 옳지 됐다 해 가지고서  이제 그때부터 내게 대재 공격하는 것이, 그 사람들이 거짓말 해 가지고 나한테,  내게 대해서 거짓말했으니까 뭐 교만하다 이래 가지고 자꾸 이래 쳐 재꼈습니다.

그래도 나는 거기에 뭣인가 하나 배울게 있다, 배우겠다 하는 그것은 뭘 내가  거기서 배웠느냐 하면, 그거 다 그전에 아는 말이라도 '사람을 만들어야 된다.'  사람을 만들어야 된다는 그 말이 내게 제일 매력이 있어서 내가 그래도 그  집회에 그 뒤 많이 여러 번 참석했습니다. 아마 제가 네 번인가, 네 번인가  참석을 한 것 같습니다. 이 고기 덩어리 이거는 죄가 없습니다. 고기 덩어리  이거는 죄가 없고, 고기 덩어리는 소고기나 뭐 닭고기나 이거는 한가지요. 이  고기 덩어리는 죄가 없는데. 이 고기덩어리가 고기 덩어리만 잘라 놓으면 죄가  없는데 고기 덩어리 이것이 고기 덩어리 속에 기능이 있기 때문에 기능 이놈이  죄를 짓습니다. 고기 덩어리 속에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미운 사람을  이렇게, 예를 들어서 미운 사람을 죽인다 그라면 그 마음의 기능이 미워했고,  마음의 기능이 미워했는데 몸의 기능도 미워해 가지고 두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이 (예배 볼 때에 안 조는데 무슨 죄 짓지? 예배 볼 때 안 조는데 와 요새  졸아? 내가 며칠 전에 내가 한번 딱 두드려 야단 쳤지. 그라면 안 돼. 소용없어.

그까짓 것 다 그런 것 다 두고 치워 버리고 생각하지 말고 자꾸 믿음에서) 고기  덩어리는, 고기 덩어리는 만일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이 죽으면 쏙 빠져  버립니다.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이 죽어 버리면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이  완전히 죽어져 버립니다. 없어지면.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이 그것이 빠져  버리면 그 기 덩어리는 사람을 죽이지 못합니다. 죄를 짓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을 뽑아 버리고 나면 그 몸에 남은 것은  고기 덩어리요. 마음이라는 그 윤곽. 커다란 보따리 마음이라는 그 윤곽. 마음의  수많은 마음의 종류를 다 이렇게 내포하고 있는 수많은 마음의 각 종류들이  거처하고 있는 처소, 거처하고 있는 이 처소 이 처소는 이거는 범죄하는 것이  아니고 처소는 말하자면 집과 같고 울타리와 같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 그 속에,  욕심이라면 돈 욕심이라는 그것이고 욕심의 기능이 마음의 기능입니다. 마음속에  욕심의 기능, 감정의 기능 기억의 기능, 또 상상의 기능, 지식의 기능 온갖  기능들이 있는데 기능 그 놈이 범죄하지, 내나 장소와 같이 그것들이 머물고 있는  한 집과 같은 그것은 범죄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거는 범죄의 아무 작용이 없기  때문에. 또 고기 덩어리도 그러합니다. 고기 덩어리는 그들이 거처하고 있는  처소입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이 택함을 입은 사람이라면 그 영은 고대로 하늘나라 갑니다.

그 마음의 보자기와 같이 마음의 이 모든 기능들이 거처하고 있는, 마음의  기능들이 거처하고 있는 거처 그것은 죄가 없기 때문에 갑니다. 또 고기 덩어리  이것도 갑니다. 죄가 없기 때문에 갑니다. 그러나 그 안에 기능은 그것이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사유함을 받아야 되지 사유함 받지 안한 것은  가지 못합니다.

 그러면, 예를 들면은 우리의 그 마음과 몸의 기능이 열이라 하면 어떤 사람은  다섯만 깨달아서, 다섯만 깨달아서 고해 가지고서 사유함을 받았으면 그 기능이  갑니다. 그 기능이 사유함 받았으니까 그 기능이 다섯 기능은 갑니다. 다섯  기능은 가고 다섯 기능은 고해서 사유함을 받지 안했기 때문에 다섯 기능은  가지를 못합니다. 다섯 기능이 가는데 그 기능은, 기능은 갔지마는 그 기능의  실력은 또 그 기능이 이 세상에서 연습한 것처럼 그렇게 실력이 다릅니다. 그  사람이, 예를 들어서 글씨 쓰는 기능, 글씨 쓰는 기능이 있지 않습니까? 글씨  쓰는 기능이라면 글씨 쓰는 그 기능이 하늘나라 가도 그 기능의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글씨 쓰는 기능은 그 기능의 가치를 평가한다면 백 점. 백 점 맞는 기능도  있겠고 한 점 맞는 기능도 있겠고, 또 기능은 있지마는서도 한 점도 못 맞는  기능도 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고하면 가기는 가는데, 고하면 가기는 가는데  그것이 행해서 이 세상에서 외의 연습을 하지 않했으면 경건을 연습하지  안했으면 그 연습한 것만 그 기능이 고대로 가지 연습하지 안한 그 기능은  가지를 못한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든지 중생된 사람이면 마음도  갑니다.

 또, 고기 덩어리, 고기 덩어리 그것이 죄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죄가 없소, 죄가  없는데, 그 고기 덩어리는 중생된 영의 것입니다. 중생된 영의 소유입니다. 중생된  영의 소유, 영에 속했기 때문에 그 고기 덩어리는 하늘나라 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활을 합니다. 부활하지마는 고기 덩어리의 기능은 부활하지를 못합니다.

고기 덩어리의 그 기능이 고해서 사함 받았으면 그 기능은 간다, 그러나 그  기능이 땅 위에서 연습을 해서 숙달했으면 숙달한 그 양 만치 기능은 가고  하나도 연습한 일 없고 땅 위에서 한 일이 하나도 없으면 기능이라는 그 윤곽만  가지고했으면 윤 콱만 가지. 그 속에 기능은 하나 있을 수도 있고 둘 있을 수도  있고 한 점 짜리도 될 수 있고 백 점 짜리도 될 수가 있다 하는 그것으로서  심판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윤곽, 마음이라는 이 윤곽 모든 마음에 각 종 거처  하고 있는 그 처소, 또 고기 덩어리의 모든 기능이 거처하고 있는 그 처소.

거처하고 있는 처소는 고기 덩어리요 마음의. 마음의 형체라 말이오. 마음이라는  마음의 형체 그 형체는 고하나 안 고하나 그거는 영의 소유인데 죄가 없기  때문에 갑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유함을 받으면 그 기능이 가 가지고, 그 기능이  갑니다. 기능이 가나, 그 기능이 가되 땅 위에서 연습을 했으면, 의의 연습을  했으면 한 것 만치 그 기능이 가고 연습 하나도 없었으면 형체만 가지, 형체만  영이 떠날 때에 영과 혼, 고걸 혼이라고도 말합니다. 영과 혼이 한꺼번에 낙원에  갑니다. 고기 덩어리는 땅에 쳐져 가지고 있습니다. 쳐져 가지고 있다가 예수님의  재림 때에 그 때에 부활하는 것인데 부활할 때에 기능이 마련된 것 만치 기능  있는 부활하고 기능을 하나도 마련 못 했으면 기능 없는 부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알고 짐짓 범한 죄에 대해서 어떻게 되느냐? 짐짓 범한 죄에  대해서는 자기가 이미 영이 살아 있기 때문에, 살아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이나  몸의, 마음의 기능이 알고, 짐짓 알고 범한 죄를 지었는데 알고 범한 죄를  지었으면 이것은 자기가 그 죄를 이걸, 자기가 범죄 그것을 물리치고 범죄 그것을  물리치고 다시 자기가 범죄한 그것을 이기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 죄를 짓지  않는 것으로써 고치는 것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사함은 못 받습니다. 고치면  죄를 벗고, 죄를 벗고, 다시 죄를 자기 자 범죄한 것을 원수로 삼아서 범죄한 그  기능을 완전히 원수로 삼아서 대적해서 벗으면 벗고 또 의를 행하는 것으로써  자기가 점점 자라가게 됩니다. 이걸 벗고 자랍니다.

 그러기 때문에, 짐짓 범한 죄 이 죄는 무슨 노력으로만 해결 되느냐 하면 그  죄를 범죄케 하는 것으로 더불어 싸워서 범죄하지 안하려고 하는 그 싸움과 또  의롭게 살려고 하는 그 노력과 이 두 가지 노력으로만 해결이 되지 이 두 가지  노력이 없으면 해결이 안 됩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죄라는  종류를 낱낱이 아는 것이 참 필요합니다. 아는 것은 고하면 사함받으니까 이  얼마나 필요합니까? 그것이 사함받지 안하면 그 죄를 범한 그 요소가 그대로  있는 건데 사함 받으면 즉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사함받으면 옮겨지니까 그저  힘들이지 안하고 고하면 알고 고하면 이 속죄를 입어서 옮겨집니다. 옮겨지기  때문에 이 얼마나 큰 수입인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보고  자기가 범한 죄가 어떤 죄인가 하는 것을 있는 대로 다 아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다 알아서 일단 사유함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사유함을 받고 난 다음에 그 다음으로 애쓸 것이 뭐이냐? 그다음으로 애를 쓸  것은 사유함을 받고 난 다음에 사유함을 받은 그것이 그대로 하늘나라 가지마는  그 속에 기능이 없습니다.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제는 그 속에 알맹이 기능을  채우는 것이 할일입니다. 사유함을 받고 난 다음에는 기능을 채워야 되겠습니다.

기능을 채우고. 사유함을 받은 것이 다시 짐짓 범죄했을 때에는 기능을 채우면  됩니까 뭐 해야 됩니까? 기능만 채우면 됩니까? 기능만 채우면 됩니까? 어째야  됩니까? 예? 기능만 채워 가지고 안 됩니다. 기능을 채우지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인제 거기에서부터는 싸움이 있습니다. 저게는 고하면 사함 받지만  거기에서부터는 싸움이 있습니다. 무슨 싸움이 있는고 하니 내가 짐짓 범죄했기  때문에 죄가 이 놈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상관없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사함받은 것이 이것이 다시 알고 죄를 지었기 때문에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  이랬소. 속죄는 예수님의 그 속죄로써는 그 속죄가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말이오. 그러면, 제가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제가 싸워서 이겨야 되니까, 이겨야 되니 이 죄로 더불어 싸워서, 이 죄는  자기에게 이제 권세를 가지고 달라듭니다. 권세를 가지고 달라들기 때문에 이  죄로 더불어 싸워서 이겨서 대적하고, 그러나 그 죄가 공심판에서는 해결을 지운  죄이기 때문에 왕 노릇은 못합니다. 왕노릇, 절대성을 가지지는 못합니다.

절대성을 가지지 못한 짐짓 범한 죄라도 절대성을 가지지 못하는 죄이기 때문에  이 죄로 더불어 싸우면 이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택자의 범죄는 이길  가능성이 없습니다. 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죄로 더불어 싸워서 그 죄에게  지지 안해야 되고, 지지 안 해야 되고 또 하나는 하나님 뜻대로 의를 행해야 되고  하는 이 두 가지 싸움을 싸움으로써 비로소 자기에게 의의 기능이 마련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짐짓 범한 죄와 짐짓 범하지 안한 죄와, 짐짓 범하지 안 한 죄는  고하면 사함받고 짐짓 범한 죄가 손해를 어떤 손해를 보느냐? 자기가 고해서  사유함받고 난 다음에 짐짓 범한 것과 범하지 안한 것이 차이 있습니다. 짐짓  범하지 안한 것은 그 다음에 하나님의 뜻대로 하려고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거는 하면 됩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면 돼요. 하나님의  뜻대로 이렇게 의를 행하면 됩니다. 의를 행할 때에 방해자가 없습니다. 의를  행할 때에 방해자가 없고, 의를 행하려고 할 때에 이 의를 행하는 데에 힘드는  것, 이 의를 건설하려고 할 때에 건설하는 힘, 건설 힘만 들고 피해자, 자기를  가해, 자기를 해치는 해치는 그 방해자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은, 고거 여러분들이 좀 알기 어려운데 이 집을 지을려고 할 때에 집을  짓는 데는 두 가지 힘이 듭니다. 하나는 이 집을 짓는 데에 힘드는 힘이 듭니다.

재료도 사고 뭐 임금비도 들이고 이러니까 그 짓는 힘이요. 짓는 힘인데, 여기 와  가지고서. 저 ○○ 교회 예배당 지을 때에는 허가 맡아 가지고 짓는데 그 이웃  사람들이 와 가지고 짓지 못하게 드러눕고 이래 가지고 방해를 해서 꼬박  그러니까 약 팔 개월인가 얼마인가 집을 못 지었습니다. 집을 못 짓고 하는데  그거는 집을 짓는 힘입니까 방해 받는 힘입니까? 방해받는 힘이라 말이오.

그라다가 이제 법적으로 재판 해 가지고서 법에서 '여기에 짓는데 만일 너희가  방해를 하면 법에서 처단 한다' 이래서 법이 책임을 지고서 이래서 예배당 짓는  방해를 하지 못하고 그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그러니까, 고만 제일 두목이 돼  가지고 방해 하던 사람은 내가 여기 있다가는 병 나 죽겠다 하면서 고만 집을  팔아 가지고 가 버렸소. 가 버리고 그 ○○ 교회는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그러니까, 건설하는 힘과 건설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 방해하는, 이 방해하는  이것을 방어할라 하니까 거기에 드는 힘과, 그러니까 방해 없이 지으면 아주 힘이  한 뭐 참 좀 많이 안 들고, 방해 하는 것이 없으면 힘이 덜 들 건데 이 방해하는  힘이 있으니까 이것 때문에 힘이 많이 듭니다. 어떤 일은 건설하는 것과 방해하는  힘 둘 중에 방해하는 힘이 더 많아서 방해하는 이것을 막아낼라 하면 이것이 더  힘이 많이 드는, 건설보다 많이 드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세상에 그런 사건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데, 우리가 처음에 성경봐서 '아, 이게 죄로구나.' 깨닫고 '아이구 내가  다시는 죄 짓지 안해야 되겠다' 하고서 이제 죄를 안 짓고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살라고 이래하면 그 사람이 의를 행할 때에는 그 힘이 예를 들면 그 힘이  몇 가지 종류만 하면 그 의를 행할 수 있습니까? 예? 몇 가지? 자기가 성경 보고  '이거는 죄로구나. 내가 이 죄를 과거에 지었으니까 용서해 주옵소서. 이거 사해  주옵소서.' 고하면 대번 사함 돼. 지체되지 안해요 고하면 즉시 사함받아요. 즉시  사함받는데, 사함받은 그 사람이, 이제 사함받았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이리이리 하라 하는 것인데 이런 죄를 지었기 때문에 고해서 사함받고 난 다음에  하나님 시키는 대로 이리 이리 하려고 이제 하는 그거는 뭐 건설입니까? 그 뭐  건설이요, 의 건설 아닙니까? 의 건설이지요? 의 건설입니다. 의 건설할라 하면  그 사람은 건설하는데, 의 건설에 몇 가지 종류의 힘이 듭니까? 예? 몇 가지  종류의 힘이 듭니까? 예?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종류의 힘이 듭니까?  둘 하는 사람도 있고 하나 하는 사람도 있고, 자 똑똑히 말해요. 알아 들었으면  말할 수 있을 거라. 이제 죄라는 것을 성경에 보고 네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렇게 했으니까 죄가 아니냐? '아이구, 죄지었습니다. 이 죄를 사유해 주옵소서.'  고하면 사유함 받고 이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고대로 할라 합니다. 고대로 할라  해면은 요 의를 건설하는데, 요 의를 행하는 데에는 몇 가지 종류의 힘이 듭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십시요. 이래 가리키는 사람도 있고 이래 가리키는 사람도  있고 어느게 맞은가 그라면? 이래 가리키는 사람도 있고 이래 가리키는 사람도  있고, 또 한번 더 들어 봐요. 이래 가리키는 사람도 있고 이래 가리키는 사람도  있고, 저 뒤에는 이래 가리키는 사람 있는데 '주: 손가락을 한개 두개 세 개로  번갈아 펴 보이심' 이게 맞습니다. '주: 손가락 한 개를 펴 보이심' 내나 설명을  해도. 이게 맞소. 이게 맞아요. 이게 맞습니다. 이 하나 건설하는 힘만 들이면 돼  그런데 짐짓 죄를 범하고 난 다음에는 의를 행할라 하면 몇 가지 힘이 듭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두 가지. 내가 죄를 짐짓 범해, 알고 나서 죄를, 사함  받고 죄를 범했기 때문에 죄 그놈이 와 가지고 왕 노릇은 절대성을 가지고 왕  노릇은 못하지마는서도 그놈이 지금 제가 떡, 내가 청해 들였기 때문에, 내가  죄를 범했기 때문에 죄 그놈에게 내가 지금 하나 코가 끼였다 그말이오. 낚였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놈이 와 가지고서 위협을 하고 협박을 합니다. 이러니까,  이 방해하는 방해, 이것이, 방해 이것을 막는 이것이 건설보다도 힘이 몇 배 더  드는 그런 종류의 죄도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두 가지 힘을  들여야 됩니다. 이놈을, 방해하는 놈을, 자꾸 나를 죄 짓게 만드는 이놈하고  싸워서 죄를 짓지 안하는, 이 죄가 들어서 나를 자꾸 범죄케 하는, 죄가 들어서.

내가 범한 죄가 들어서 죄 짓게 하는 죄가 죄를 짓게 하고 죄가 죄를 짓게 하고  하는 것인데 사함 받고 난 다음에는 죄가 죄를 짓게 하는 것이 없어요. 의만  행하면 됩니다. 내가 이제라도 사함받고 난 다음에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 지은,  사함받고 죄 지은 이놈이 들어서 자꾸 죄를 범하게 만듭니다. 이러니까 이놈하고  대항해서 그놈 시키는 대로 안 할라하니까 그 싸움 싸워야 되지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려고 하니까 또 해야 되지 이제 두 가지 종류의 힘이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자기가, 자기가 주님에게 구해 가지고 주님의 돕는 힘을 힘입어  가지고서 범죄케 하는 이놈을 자기가 물리쳐서 이겨서, 죄로 더불어 싸워서 죄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뜻대로의 의를 건설하고 양면으로 힘을 쓰지  안하면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 양면으로 힘을 쓰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사람이 처음에 예수 믿고 그만 주님 앞에 고하고, 처음에  '이런 죄를 범했습니다.' 이렇게 고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할 때에는 뭐  일사천리요. 일사천리, 아주 쉽게 됩니다. 자꾸 이래 쉽게 의를 행하게 되는데  그라는 가운데에 자기가 짐짓 범한 죄가 하나씩 생겨진다 말이오. 짐짓 범한 죄가  하나 생겨지면 이놈, 일사천리로 하는데 이 방해물을 하나 만들어 놨다 말이오.

방해물이 하나 생기고 생기고 자꾸 생겨 놓으니까 이놈이 세력이 있어 가지고서  처음에 믿을 때보다 나중에 믿어 갈수록이 자꾸 어떤 사람은 어려워지고 어떤  사람은 더 쉬운 사람 있고, 어려워지는 사람은 짐짓 범죄하는 요놈이 들어  가지고서 자꾸 방해를 하기 때문에 짐짓 죄 하나 범하고 둘 범하고 이놈이  방해하기 때문에 그 방어하는 힘이 방어하는 힘이 건설하는 힘보다 많이 들어.

 이러기 때문에, 세상 일도 그렇습니다. 그 방해하는 그거 막는 것이 일 하는  것보다 몇 배 힘이 많이 드는 그런 사건들이 믿이 있습니다. 그 사건이 졸졸 되면  됐을 터인데 그 사건을 방해하는 자가 많기 때문에, 방해하는 자가 많으니 그  방해하는 세력을 다 막아야 되기 때문에 이 일을 하는 그 실상의 건설  그것보다도 방해를 방어하는 그 힘이 자본이 몇 배 더 드는게 있다 그말이오.

뭐이 건축도 이런 데 건축은 그렇지만 또 어떤 건축은 그런 것도 있어요. 건축도  그렇고, 모든 사건들도 그러니까, 우리가 짐짓 범하는 죄는 이거 얼마나, 짐짓  범하는 죄는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할 때에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예?  내가 짐짓 범한 죄는 그 죄가 내 속에 와 가지고서 고하면 사함이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됩니다. 사함이 안 됩니다. 성경에 말해 놓지 안했습니까? 사함 안  됩니다. 짐짓 범하는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한다 이렇게 성경에 말씀해.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그래 놨어요.

 그러기에, 짐짓 범하는 죄 이놈은 왕 노릇은 못 합니다. 공심판을 주님이  대속했기 때문에. 왕 노릇은 못 하는데, 이놈이 들어서 숨은 도둑, 마치 6·25  때에 인민군들이 후퇴해 가지고 가 버리니까 남한에서 왕권을 가지고는 못  하지마는서도 그게 산에 숨어 가지고 공비가 돼 가지고 밤에 내려와 가지고 또  사람을 괴롭히고 하는 거와 같은, 그 패잔병이 남아 가지고서 괴롭히는 것과 같은  패잔병을 청해 들이는 것이라 그말이오. 내가 짐짓 짓는 죄는 패잔병을 청해  들이는 거라. 공비를 청해 들이는 거라. 패잔병.

 저 점령지 안에서 신앙생활한 사람은 그것도 하나 유익이라. 공비 하면  알지마는서도 여기 사람들은 공비 하면 공비 작용을 몰라. 공비, 공비는  패잔병인데 낮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옵니다. 밤이 되면 와 가지고서 어떤  동리에 그만 탁 습격해 가지고서 총을 이래 딱 이래 습격을 딱 해 파지고서 '쌀  내놔라.' 쌀이고 뭐이고 다 거둬서 쌀 내면, 쌀을 내면은 그 사람들을 지이고  갑니다. '짊어져라' 지고 가 가지고서 제 쌀 제가 져다 주고 옵니다. 져다 주고  오는데. 그 세력이 좀 있을 때에는 '아 그리 져다 주고 왔다' 이라면 국군들이  가자 합니다. 국군들이 가도 그들이 가장 좋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국군들이 가도  여간해야 토벌 못 합니다. 갔다가는 다 죽고 만다 말이오. 그러니까 고만 거기는  토벌하지 안하고 그거는 고만 저거 땅으로 그만 이래 내비두고 지금 밖에서만  나오지 못하도록 이래 하는 것 있고 이라다가 이 세력이 약하면, 언간히 죽고  세력이 약해지면은 거기 있으면 알면 토벌할 것이기 때문에 와서 밤에 양식이나  뭐 떨어 가지고서 이래 가되 갈 때는 저거가 가지고 갑니다. 저거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구로. 저거가 가지고 가는데 겨울에 가지고 갈 때에 눈이 왔으니까 간  자욱이 있을 것 아시요? 자욱이 있으니까 어디로 갑니까? 물로 갑니다. 물로 가면  자욱이 없어.

 그러니까 그때 6·25가 났을 때에 산에서 지하 운동하던 빨치산 하던 사람들은  전부 나왔는데 발이 전부 다 썩었소. 발이 썩어서 이거 다 요게까지 몽땅하이  썩고 이 똑 이것밖에 안 남았소. 그래도 사람은 생명이 안 죽어요. 그래 가지고도  '이제 해방만 되면, 공산주의만 되면 우릴 높이 이제 참 은혜를 베풀고 상을 줄  것이다'고 욕망 가지고서 그리 했는데, 아 6·25 때 내가 보니까 산에 있는,  말하자면 게릴라 군들이 나왔어요. 나오니까, 이래 썩 나올 때에는 아마 내가  이래 가지고 가면은 모든 인민군들이 막 고만 경배를 하면서 하면서 '아  수고했습니다.' 이렇게 칭찬 할 줄 이래 알았는데 떡 와 가지고, 이래 가지고. 또  저 군인이 있다 가서 '저 뭐인데 저라고 있노?' 떡 와서 '아, 동무들 수고했소  나는 이런 이런 사람이요.' 그라니까 단지 하는 말이 '예! 수고했습니다.' 그 말 한  마디뿐이라. 그라고는 속으로 삐죽 거리고 '제 까짓 것 뉘는 생명 안 놨놓은 사람  있나? 우리도 다 생명 내놓고 전쟁하는데 저나 우리나 다 생명 내놓은 것  한가지지.' 고만 이래 버리니까 그 사람들이 '이이구 이놈의 공산주의에 속았구나.'  그래 그 사람들이 그만 자결해 죽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때. 그 사람들은 안  잡히기 위해서 그 겨울에 추운데 물로 가 물로 가면 잡들 못해요. 물로 가면 잡들  못하니까 물로 이래 한참 가 가지고서. 어데로 갔는지 알 수 있는 데는 물로 가  가지고서, 흔적이 있으니까 발자국 흔적이 있을 데는 물로 가 가지고서 그만 그  흔적이 없으니까 사람이 그리 잡으러 못 간다 말이오. 그것이 와 가지고서,  패잔병, 또 지하적 그런게 와 가지고서 방해하는 거와 같이 우리 속에도 패잔병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속에도 패잔병이, 패잔병이 들어와 가지고 있는것 많이 있소.

자, 패잔병이 들어와 가지고 있는 것은 어떤 겁니까? 패잔병 종류가 몇 종류?  이거 중요한 문제 인데. 패잔병 종류가 몇 종류입니까? 다시 말하면 죄 종류가 몇  종류가 우리 속에 있습니까? 하나요 둘이요? 가리켜 봐요. 둘로 가리킨 사람  하나로 가리킨 사람, 저분은 둘로 가리키네. 어째 둘이라? 예? 그래 이런데  여기는 전부 다 하나로 가리키는 거라, 둘이라 둘. 고하면 사함받는데 고하지  안했기 때문에 그대로 남아 있다 그말이오. 고하면 사함받는 데. 고하면 그놈  죽어 버려요. 그 죄를, 죄 그놈을 고하면 그놈이 죽어 버려요 고만. 고하면 즉시  죽습니다. 고하면 죽어 버리는데 나중에 짐짓 죄를 범하니까 다시 죄를 만들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두 놈이 있어.

 그러니까. 한 놈 있는 사람 두 놈 있는 사람. 이런데, 두 놈 있는데 고해서 사함  받는 그거는 전부 성경을 다 읽어 가지고서 죄라 하는 것은 전부 다 아니까 이제  고하지 안해서 그놈을 죽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약간 있는 사람, 성경을 안 보는  사람은 고하지 아니함으로써 남아 있는 그 죄, 사형 받았지마는서도, 다  패잔병이지마는서도 남아 있는 숫자가 많은 사람 있고, 남아 가지고 있는 숫자가  조금 있는 사람 있고 조그만한 사람, 조그만한 사람 있는데, 남아 있는 죄가 많이  있는 그거 그까짓 거는 힘이 없어요. 고만 고하면 일차는 사형 받아요. 일차는  죽어 없어져 버려요. 그러나. 이것 짐짓 범한 죄는 다릅니다. 짐짓 지은 죄는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이랬소.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이랬소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이거 성경입니다.

 그전에 내가 종종 말하기를 사유함을 받지 못하는 죄가 있다 하는 것을, 그거는  고차야 된다 그런 말을 늘 많이 말했었습니다. 이러니까 이놈은 싸워야 돼.

싸워서 내가 이놈을 이기든지 이놈이 날 이기든지 이놈이 날 이기면 다시 또 그  죄를 범하게 돼. 이놈하고 싸워서 이놈을 이기면 그 놈이 날 범죄케 못하게 되고,  범죄케 못 하는 여기에 전부 정력을 다 기울여서 범죄케 못 하게 하고,  그다음에는 의롭게 살아야 돼. 이러니까, 우리 짐짓 범하는 이 죄가 우리에게  정력을 얼마나 감소하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감소하는지 모르고 얼마나 우리에게  의롭게 사는 데에 방해가 되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처음에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술술술 의를 행하기가 쉬워요. 의를  행하기가 쉬우나 차차 차차 의를 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려운 것은, 처음에 믿을  때에는 고하지 아니한 그 죄의 종류만 있기 때문에 그 까짓거야 확 문질면 쏵  무더기 죽음 다 해 버리요. 다 해 버리지마는 나중에 짐짓 범한 죄 이것은.

요것은 새로 생겨진, 자기가 만들어 놓은 죄악이기 때문에 이놈은 자기가 일대  일로 싸워서 이겨야 돼요. 이기지 안하면 안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우리가 요번에 성찬을 참여할 터인데 어쩌든지 깨끗하게 회개합시다. 죄 그놈만  있으면, 내가 짐짓 짓는 죄를, 제일 뭐냐 하면 성경을 보고 죄인 줄 모르는 거  그거 자꾸 찾아 가지고서 사함받는 그것도 하나 둘 사함 받으면 우리 몸이  가벼워지고 심령이 가벼워지고 아주 힘 있어집니다. 하나 둘 고하면 힘 있어지고,  집짓 범한 죄 그놈은. 힘이 드는데 그놈을 하나씩 둘씩 죽이면 전쟁에 익숙한  자가 됩니다. 그러기에 짐짓 범한 죄를 나중에 이긴 그 죄는 그냥 사유함 받아  가지고서 의를 행한 것보다 더 강합니다.

 그러니까, 짐짓 범하는 죄를 우리가 다 회개해서 요번 성찬을 먹음으로 우리  서부 교회가 아주, 이 하나님의 지혜가 못 오는 것도 죄에 가려서, 하나님의  능력이 못 오는 것도 죄에 가려서, 하나님의 평강이 못 오는 것도 죄가 가려서,  하나님의 담대가 못 오는 것도 죄가 가려서 하나님의 축복이 못 오는 것도 죄가  가려서, 하나님의 형통이 못 오는 것도 죄가 가려서 모두 다 좋은 것이 하나님께  얼마든지 있는데 죄 이놈이 들어서 가리고 못 오니까 이놈을 요번에는 완전히  청산하고서 이번에 성찬을 먹음으로 우리 서부 교회의 영적과 육적에 모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아주 가득 차서 한번 크게 변화함을 받는 이 일 하기  위해서 아마 주님이 절 두드려 눕혀 놓은 것 같애. 아무 뭣 때문인가 그저는 아무  생각이 안 나는데 도무지 허리가 아파서 꼼짝을 못 하고 이래서 그만 성찬준비  다 해 놨던 거 포도주도 저 하수구에 부어라 했습니다. 다 떡도 다 내버리라  했습니다. 다 갖다 내버렸습니다. 새로 준비를 해야 되겠는데 아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성찬에. 멋도 모르고 벌로 먹어 가지고서 또 약한 자 병든  자 죽는 자 이런 자가 생겨지고 하나님의 축복이 오지 못하겠다 하는,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서 우리에게 한 번 더 다지기 위해서! 이제 하나님이 이렇게 한 것  같애요!  우리가 짐짓 짓는 죄! 다 회개해야 됩니다. 짐짓 짓는 죄. 뭐 음행 죄, 간음 죄  또 도적질하는 죄, 남을 미워하는 죄, 시기하는 죄 원망불평 나태하는 그런 것도  다 죄요. 그러니까, 이제 죄인 줄 알고 짐짓 범한 죄는 그 죄를 자기가 고한다고  사함받는게 아니고 그거는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싸워서 이겨야 되지 이기지  안하면 안 됩니다. 깨끗이 해 가지고서 요번에 성찬 먹음으로 완전히 죄와 이제  멀리 떠나서 죄와 관계를 떠난, 그리 안 하면 자기가 이 짐짓 범하는, 자기에게  해를 끼치는 죄악의 세력 그놈이 있으면 나중에 그놈 대적하는 정력이 의를  건설하는 힘 보다도 더 자본이 많이 들어요. 그러면, 그 사람은 죽자껏 고생만  했지 아무 의를 건설하는 양이 있을 수 없어. 그러니까, 이번에는 요 기회를 삼아  가지고 깨끗이 회개합시다.

 학교에서도, 학교에서도 자꾸 음란 음행을 가르치고 있어요. 라디오 방송에도  가르치고 있어요 다른 사람 같으면, 옛날 같으면 욕할 건데, 조그만한 학생을  불러 놓고 '학생 뭐 지금 사귀는 친구가 있어요?' '네, 친구 있습니다.' '그라면  친구나 몇이나 있어요?' '하나 있어요.' '하나 있으면 그라면 남자 친구입니까 여자  친구입니까?' '남자 친구입니다.' '아! 재미있겠네요. 잘 사귀십시요.' 하 이런 놈의,  방송에 그렇게 말하는데, 여러분도 들었소? 안 들었나? 나만 들었나? 그라데요.

또 '여자 친구 밖에 없어요.' '여자 친구보다 남자 친구는 사귀면 더 재미가 있을  건데요.' 그래도 범죄 안하면 된다 하지마는 사람이 압니까? 마구 학교에서도  미통이라든가' 이래 가지고서 자꾸, 뭐? 이러니까, 마구 소돔 고모라 성 그  이상입니다. 소돔 고모라 성 이상으로 되어 가지고 있소. 이러니까, 그게 알고 다  범한 죄이기 때문에, 그 죄는 짐짓 범하는 죄가 되기 때문에 그 죄를 범하는 그  원수 그놈이 내가 의를 행할라 할 때에 하지 못하게 방해 하는 일을 얼마나  하는지 몰라요. 방해를 얼마나 하는지.

 그러니까 요번 이것을 기회로 삼아 가지고 어쩌든지 이런 모든 죄를 깨끗하게  청산해 가지고 깨끗하게 해 가지고서 깨끗한 주님의 의와 연결 합시다. 깨끗한  주님의 피와 연결하면, 연결해 가지고 이제 남은 피는 주님의 피가 하던 그 일.

주님의 피 노릇하는 것, 그러면, 피 노릇은 뭐이요? 세 가지 했는데. 죄를 멸하는  일을 했고. 의를 건설하는 일 했고, 원수된 것을 멸하는 일 했고, 하나님과 화친한  그 역사를 건설했으니까 우리의 피가 예수님의 피를 계대해 가지고서 남은  십자가를 우리가 지고 이룰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깨끗하게 성찬 준비를 해 가지고서 그렇게 하도록, 준비를 하면  준비할라 하면, 모든 것 정리하는 것 청산하는 것 할라 하면 힘이 들거요,  정리할라 하면 한 달도 걸릴 거 있는데 그런 거는 한 달 걸리면 손해보면 돼  버려요. 손해보면. 아예 죄가 섞인 사업은 던져 버리요. 죄 그 놈이 내게 화인데  죄가 섞인 것 던져 버리면 하루아침에 정리할 수 있지요. 저도 술도가 하던 그거  사흘 만에 던져 버리니까 돼. 술도가 사흘 만에 던져 버리니까 되고 또  누룩도가도 열 이레 만에 던져 버리니까 되고, 던져 버리니까 돼. 그걸 자꾸 손해  안 보고 할라 하지만 던져 버리니까 돼. 던지고 그 재물이 있어 봤자 화인데 그  재물 다 없을 건데 그까짓 정리할 거야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어쩌든지 깨끗하게 정리해서 우리가 요번 성찬을 인해서 한번 서부 교회가 한번  가난해 지는 일이 될는지 모릅니다. 가난해지는 일. 왜? 죄를 얽어 놓은것 착착  청산해 버리면 다른 사람은 횡재 닥쳤다고 널름 줍는데 횡재닥친게 아니라 그게  암병 뭉텅이요. 암병 뭉텅이. 청산해서 죄가 섞인 모든 사업들 집어던져 버리니까  그 사업을 다 던져야 될 것은 다 던지고 쪼가리만 쪼개서 내 트릴 것은 쪼개  던져 내트리고 이래 가지고 깨끗하게 청산하면 그게 실은 암 뭉텅인데, 암  뭉텅이, 멸망 뭉텅이 사망 뭉텅이인데 다른 사람은 횡재라 하면서 널름 주워  가지고서 할는지 모른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 일단 수술하면 아프고 밥맛도 없고  약해 지지마는 수술해서 딱 병이 없어지면 그다음부터는 고만 건강한 사람 돼  가지고 할 수 있다 말이오.

 그런고로 이번에 우리가 수술하는 고통이 있고, 수술하는 모든 경제적으로나  모든 자기의 직장적으로나 지금 약해지는 그런 일시 수술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크게 은혜 될 것입니다. 그런고로  어쩌든지 이번에 죄라는 것을 완전히 정리해 가지고 깨끗하게 해서 성찬을  맞이하도록 합시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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