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선지자선교회 1984년 8월 5일 주새 

 

본문 : 요한일서 5장 5절∼12절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찐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도성 인신 하신 것도 이 성령님의 도우심을 입어 가지고 도성인신  하셨고, 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도 이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서 그렇게  하셨고, 또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도 이 성령님의 도우심을 입어서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사람되신 것도 첫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 되셨고 또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는 길 곧 우리를 위해서 사람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심도 부활하심도 다 그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위한다는 말은  영원 자존자를 위한다는 말이요, 대주재 창조주 주권자를 위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십자가의 이렇게 대속을 베푸시고 또 영원히 사람으로 다시  부활하신 이것은 우리들로 하여금 한 분이신 자존자 하나님에게로 귀속을 시켜서  하나님에게 귀속되고 하나님과 연결이 돼서 하나님의 온갖 충만이 우리에게  연결되어 그의 충만이 우리의 것이 되도록 하려는 것이 이것이 목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전하는 전함은 근본이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서  하나님에게 귀속돼 가지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우리 언행 심사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이루어지는 언행 심사는 그는 다 완전한 언행 심사며 불변의  언행 심사며 영원한 언행 심사며 진리의 언행 심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우리를 완전케 하고 영원케 하고 불변케 하고 다 생명과 평강으로 충만케  해서 우리에게 이 충만한 것이 우리에게만 오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온  모든 충만이 우리를 통해서 천상천하의 모든 피조물에게 이르러 충만하도록  이렇게 하려는, 우리를 창조주에게 소속해서 모든 피조물들의 중보자가 되도록,  모든 피조물들에게 제사장과 선지자와 왕이 되는 이런 위치에서 이 직책을  감당함으로써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 위하는 그것이 곧 모든 피조물을 위하는  것이어야 되지, 하나님 위한다고 피조물 위하지 안 하면 안 되고 또 피조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지 안하는 것은 더욱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을 위함이 피조물을 위함이요, 또 하나님을 위하는 것은 당신이  소원하시기를 피조물까지 위하라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피조물을 위하는 그 모든  것도 다 하나님 위해서 피조물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요 근본을 우리가 알고 오늘도 학생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해야  되겠습니다. 전할 때에 자기의 이 수고나 노력 가지고서 된다고 하는 그런  생각을 전혀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 피 없이, 성령 없이 진리  없이 가서 전한다면 그거는 마귀 역사뿐이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또  믿으면 있고 안 믿으면 없습니다. 믿으면 되고 안 믿으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령님과 진리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이 셋을 항상 생각해야  되는데, 성령님은 무슨 일 하는고 하니 성령님은 예수님의 피공로를 우리에게  똑똑히 바로 알려 주는 것이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또 진리는 뭣이냐? 진리도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를 우리에게 똑똑히 알려 주는 것이 그것이 진리가 하는  역사입니다. 진리라면 없는 가운데서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만물을 실지로  시공한, 만든 창조의 능력이 진리입니다. 또 성령은 뭐인고 하니 성령은 이  진리에게 심부름을 시켜서, 진리가 성령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그렇게 모든  만물을 창조한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은 곧 한 분이신 하나님의 위 중에  일체인 하나님, 삼위 중의 일위로서 이 일을 맡아 가지고서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증거할 때에 이 세 능력을 힘입어서 증거해야 되지 이 세  능력을 떠나서 자기가 말을 하든지 걸음을 걷든지 수고를 하든지 뭐 어떤  권면하고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거기에는 마치 탄환 없는 총과 같습니다. 탄환  없는 총과 같기 때문에 거기에는 마귀가 잘 압니다. 마귀가 첫째 아담으로  더불어 시비해 가지고서 첫째 아담은 마귀에게 져서 마귀의 종이되고  말았습니다. 또 둘째 아담이 이제 마귀를 이겨서 우리를 해방시키셨고 마귀는  지금 부리는 종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마귀가 믿는 자에게는 왕 노릇을  못 하고 불택자에게는 여전히 왕노릇 하는데 영원히 왕노릇합니다. 이렇게 강한  마귀가 제가 붙들고 있던 자를 잘 놓지 안하고 빼앗기지 않을라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세 능력 외에는 마귀가 겁나는  것이 없습니다. 다 마귀의 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 가지 능력이 우리와  같이 할 때에 악마의 마귀는 제가 놓지 안하고 제것을 삼으려고 하는 사람을  놓아주지. 그렇지 안하면 놓아주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외부로 보면 사람이 가는 것이지마는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피공로와 성신의 감화 감동과 진리가 우리를 보내서 가는 것인 것과 또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우리가 믿고 믿음을 가지고 갈 때에는 악령도 죄도  마귀도 다 거기에서 우리에게 머리를 숙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면서도 기도하며 가야 됩니다. '지금 주님이 보내셔서 내가 갑니다.' 로마서에  보면 보내심을 받지 안하면 갈 자가 없고, 가서 전하지 안하면 믿을 자가 없다고  이랬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가고 싶어서 지금 심방하러 가는 것으로 이렇게 알면 순  인본주의요 거기에는 참 탄환 없는 총입니다. 생명 없는 장사입니다. 생명 없는  장사라도, 생명이 없으면 썩는 것뿐이지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어떤 그 위대한  신앙가라도. 대부흥사라도, 대전도자라도 그 사람이 이 셋을 갖추어 가지지  안하고 갈 때에는 그 사람은 위대하면 위대한 송장이요, 작으면 작은 송장이요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가면서 '주님이 나를 파송해서 지금 간다' 하는 요것을 잊어버리지  안해야 되고, 하나님의 대사라는 것을 잊어버리지 안해야 되고, 그런데, 내가  가는 데는 성령님과 진리를 가지고 예수님의 피공로를 증거 하러 간다. 피공로는  인간에게 전부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간은 살 수 있고, 화를 면할 수  있고 복을 받을 수 있고, 어리석음을 면할 수 있고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예수님의 피공로로써 사람은 모든 불리한 것은, 영육과 금생과 내세의  불리한 것은 다 벗어날 수 있고, 예수님의 피공로로만 벗어날 수 있고, 금생과  내세, 영과 육의 모든 좋은 것은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해서만 우리에게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령과 진리는 뭐 하는고 하니 성령과 진리는 예수님의  피공로를 수종드는 수종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리가 뭐하는  진리인가? 예수님의 피공로 위해 있고. 성령은 뭐하는 성령인가? 예수님의  피공로 위해서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공로로 위해서 있으면 진리와 성령이  어떻게 예수님의 피공로를 위하는가? 진리와 성령은 예수님의 피공로를 우리에게  똑똑히 알려 주고, 또 우리와 연결을 시키고, 피공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이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그 모든 은총을 우리들이 깨닫고  받을 수 있도록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소개하고 있는  것이 진리요 성령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내서 내가 간다, 내가 가는 것은 예수님을 그들에게  증거하기 위해서 간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데는 나 혼자 증거하는 것이 아니고  진리와 성령이 나와 동행해서 증거한다 하는 요것을 생각하고, 권면할 때는 꼭  진리로 가지고 권면해야 됩니다. 이 세상의 이런 뭐 수단 방법 그런 걸 가지고서  권면해 가지고는 안 되고 진리를 가지고서 권면을 해야 되고, 또 권면할 때에  그냥 내가 이렇게 아무리 어떤 사람이 진리를 가지고 권면을 하면서 '내가  이만큼 진리를 가지고 이렇게 아주 바르게 옳게 권위 있게 증거하니까 이 사람이  깨닫고 믿을 것이다.' 안 됩니다. 아무리 천상의 말이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성령의 감화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이러니까, 성령의 감화도 우리가 믿어야 역사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감화도  내가 믿을 때에 역사하고, 모든 그 성경에 있는 환자들 보면 그 환자들이 자기가  주님이 이 병을 고쳐 주실 것은 믿을 때에 됐고 한자리에 있어도 믿지 안할 때는  안 됐어요. 믿을 때 아버지가 나를 보내서 내가 간다 하는 것을 믿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대사의 특권을 권위를 우리가 가지게 되고 권위가 우리와  함께합니다.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내게 주셨으니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들과 같이 할 터이니까 모든 족속에게 이 복음을 전하고 세례 줘서  지켜 행하게 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이 나를 보내신  이 사실을 믿음으로 갈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지극히 권능 있는 대사가 됩니다.

 또 내가 말을 할 때에 이제 내 사사로운 말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걸, 그 사람에게 말하지 안할지라도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인간을 창조한,  너를 창조한' 아버지가 아들을 예수 못 믿게 해도 내가 속으로 전할 때는 '내가  전한 이 말은 너를 창조한 바로 능력의 말씀이다. 너를 창조한 능력의' 창조한  능력의 말씀이 인제 창조한 그까짓 것에 대해서 겁날게 뭐 있으며 약할게 뭐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믿음으로 해야 된다 그 말이오. '이는 능력의  말씀이다.' 말은 안 해도 전하면서 '성경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리 이리 해서'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그런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다 자식이 부모를  위해야 되고 또 백성이 정권자를 위해야 되고 왕을 위해야 되고 또 아내가  남편을 위해야 되고 자녀가 부모를 위해야 되고 이런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야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야 그 모든 윤리가 바로 돼지지  암만 자녀를 길러 봤자 자식이 부모를 위하지 안하고 지금, 이 세대가 점점  불응의 세대가 돼 가고 있는 것인데 불효되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이러니까,  요새 자녀 낳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다 낳아 봤자 그까짓 거 불효 자식되니까  키워 봤자 골만 빠지지 아무 소용없다 이러니까 모두 아들 안 낳을라 하는  것이지, 아들 낳아 가지고 아들마다 부모에게 효성이 있어 보십시오. 그러면,  아무리 나라에서 아이 못 낳구로 해도 낳을 것입니다.

 그때 성령이 '주여, 성령이 나와 함께 하셔서 성령이 나를 붙들고 말씀 해  주옵소서.' 또 말하면서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또 말씀하면서 '성령이 나를  붙들고 말씀하게 해 주시고 이 말씀을 할 때에 성령과 진리가 이 사람을 감화  감동시켜서 이 사람에게서 멸망 받고 있는 주의 백성을 해방시켜 주옵소서' 하는  그런 꼭 믿음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믿음을 가지고서 이렇게 하면서, '주님이  보내서, 하나님이 날 보내서 내가 왔다. 하나님이 말하게 해서 내가 말하고  있다. 내가 말하는 것은 인간의 생명이요 모든 복의 근원이 되는 주님을 이  사람에게 지금 증거해서 알리기 위해서 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은 진리의 말이다. 내가 하는 말에는 성령님이 같이 하신다.' 이것을 기도하고  또 자기가 믿고 이래 할 때에 권능이 나타납니다.

 그래 믿으니까 우리 속에 지극히 큰 능력이 나를 붙들고 역사하는 '지극히 큰  능력이 나를 붙들고 여기 왔다.' 하나님의 대사라는 이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대사다' 그걸 겉어머리 표시를 하면은 다른 사람이 오해할  것이기 때문에 표시는 안 하지마는 그걸 가지고 가기 때문에 하나님 복음의 참  사람들은 온 세상의 큰 세력들이 와 가지고 이래 몰려와도 놀라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유유하게 우습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저 그라거나 말거나 냅두고  호령 한번 칠 것이라도 주님이 그라면, 방법을 그래 쓰면 안 된다고 하기 때문에  그 방법은 쓰지 않는 것이지 속에는 큰 능력이 우리 속에 역사하고 있다 말이오.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 속에 가득 찼지, 또 이 능력을 가지고서 이 능력을  가지고 전하는 데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니까 이 말씀도 또 지극히 큰 능력이지,  또 이 말씀을 전할 때에 성령도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시지 그런 것을 깨닫고  우리가 전해야 합니다.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잊어버리지 말 것은 하나님의 대사로 내가 간다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또 내가 가는 목적은 뭐이냐? 예수님을 그들에게  알려서, 예수님을 그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자기 입에 나오는 대로  예수님은,-이미 배운 진리가 속에 가득히 있으니까 그 순서는 성령님이 우리에게  말하게 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말하게 하니까 그때 성령님이 순서를 이 말할  때는 이 말하게 하고 저 말할 때는 저 말하게 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럴 때에  '내가 무슨 말을 할꼬' 그것을 생각지 말고 '성령님이 나를 붙드시고 말씀해  주시옵소서' 하는 요 믿음으로 거석할 때에 말 할 것을 성령님이 가르쳐  주십니다. 이러니까, '말하는 이는 네가 아니요 네 안에 계신 아버지의  성령님께서 말하게 하신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대사로 내가 간다는, 하나님의 사자로 간다는 것, 또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로는 인생의 전부입니다. 대속의 공로는 그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는게 없습니다. 다 대속해서 그 공로를 설정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그 공로를  새로 만들게 아니라 입고 벗지만 안하면 되는데, 이제 이 현실에서 안 벗으면 다  영생되고 벗으면 멸망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증거하기 위해서  내가 간다.' 요 두 가지 출발과 목적, 동기와 목적이요 둘을 딱 가져야, 동기  목적, 동기는 하나님께서 나를 파송해서 내가 지금 간다, 목적은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서 내가 지금 이와같이 간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방편에  대해서는 진리와 성령이 나와 함께 하셔서 이 일을 이루신다 하는 요 세 가지를  똑똑히 믿고 요 믿음으로 갈 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요 세 가지를 생각하면서, 이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이  우리를 붙들고 역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이 본성,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이 본성은 하나님의 사랑이신데 이 사랑의 본성에 이탈되면 이 세 가지  능력은 떠나 버립니다. 우리가 거기에서 참 사랑이 아니고 어떻게 행동할지라도  거기에 대해서 미움을 가지든지 혹은 대적하는 그런 일을 가지게 되면  실패입니다.

 제가 아는 대로 안의, 지금은 함양군이 돼 버리고 말았지마는 안의 면이라는  면이 있습니다. 거기 가면 서상이라는데 거기 올라가는데, 아따 그 동네 이름이  뭐인데, 정씨들이 있는 마을인데, 거기에 복음을 전하러 가 가지고서 전도를  하니까, 그 동네는 아주 착취의 동네입니다. 아주 옛날 벼슬하던 사람들만 가득  모아 살기 때문에 동네는 조그만 해도 전부 참 청기와 집이, 가득 찼고. 말이  나기를 '그 골짝으로, 그 조그마한 동네로 삼 군에 있는 모든 곡식이 다 그리  모아든다.' 그 사람들이 삼 군의 지주 권을 가지고서 그렇게 있는 부자들이요  아주 양반들입니다. 가서 전도하니까 그 동네서 제일 큰집인데, 가서 전도하니까  말하기를 '이 몹쓸 놈 이놈 우리에게 와 가지고, 어데 양반에게 와 가지고  미학을 가르쳐, 미학을 전하고 있느냐?' 미학이라고, 미국 도라고 미학이라고,  '미학을 전하고 있느냐' 하면서 '여봐라' 하니까 하인들이 '예' 하니까 '이놈  내다가 볼기 좀 때려라' 그래 끌어다 놓고 볼기를 실컷 때렸다 말이오. 이래  때리니까 맞고서 그래 나오면서 말하기를 '주여, 요 자리에 예배당을 세워  주시옵소서, 요것들을 다 멸하고 요 자리에 예배당을 세워 주옵소서.' 그라고  왔는데, 삼 년 만에, 삼 년 만에 꼭 고 전하던 그 방이 예배당이 돼 버렸어. 그  사람들 그 다음에 쏵 다 망해 버렸고. 뭐 그만 갑자기 쏵 다 망해 버리고.

 이랬는데, 거기 예배당이 서기는 섰습니다. 예배당이 섰는데, 고것이 사랑이  아니고 복수성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권능은 믿었으니까 하나님의  권능은 역사했지마는 사랑의 역사가 없으니까 생명이 없었다 그 말이오. 교회가  섰습니다. 교회가 서도, 고 사랑(舍廊)을 교회로 삼아 가지고 있기는 있었지마는  고 동네에 예배당도 짓지 못하고 고 사랑 가지고 예배당을 해 가지고서 있었는데  교회가 안돼요. 제가 서상에 집회를 가면서 그런 말을 들었기 때문에, 전설  비슷한 것이, 뭐 내나 그때에 살아 있는 사람들입니다. 모두 그때 전도하러 갔던  사람도 살아 있어요.

 이랬는데, 그래서 그걸 내가 어찌 됐는고 싶어서 그래 거기 가서 갔습니다.

거가 가니까 예배당은 아래채에 이래 있고 위채에는 고게 사택이 돼 가지고 이래  있는데 '몇 사람이 여기 믿습니까' 이러니까 세 사람이 믿는데, 그 세 사람이  어찌 믿느냐? 할머니들만 믿는대. 젊은 사람 하나도 없고 할머니들만 지금, 그때  믿은 사람들 할머니 셋이 믿고 있다 그래.

 그래서 거기서 내가 기도하고서 떠나면서, 거기 한참 걸어 올라가야 되니까,  걸어 올라가서, 거기서 내려 가지고 지금 걸어 올라가는 판입니다. 한 십리  걸어가야 되는데 그 후 구경을 관경을 시찰하고서 걸어가면서 제가 느낀 것이  그거였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같이 할 수도 있고 사랑이 같이 할 수도 있고,  또 소망이 같이 할 수도 있다. 이러니까, 우리가 전하는 것은 첫째는 하나님의  사랑이 같이 해야 되고, 또 소망이 같이해야 되고, 그런데, 수종드는 자는  하나님의 권능이시다. 이제 권능이 같이 해야 된다. 이 셋이 같이 해야 되는  것이지 이 셋이 같이 하지 안하고 그냥 권능만 쓴다면 큰일난다.'  베드로가 처음에 사랑과 소망은 쓰지 안하고 권능만 썼기 때문에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와 가지고 들어오니까 '너 네가 하나님께 바친 재물이 다 바친다  했는데 이거뿐이냐?' '예, 그것뿐입니다.' 이러니까 '네가 사람을 속인게 아니라  하나님을 속였다. 이것뿐 아닌데 네가 바칠 때는 네 걸로 있을 때는 네것  아니더냐? 안 받치면 되는 건데 바친다고 하나님께 약속을 해 놓고 숨겨 놓고  요것만 가져왔느냐' 이러니까 그만 즉시 죽어 버렸다 말이오. 아나니아가 즉시  그만 즉사해 버렸어. 즉사하고 나니까 그 다음에 또 자기 아내가 들어옵니다.

삽비라가 들어올 때에 '너 네가 가진 재물이 이거 다냐' 이러니까 '예,  다입니다.' 그러니까 '너도 너희 남편과 같이 하나님을 속인 자이기 때문에 너희  남편을 장사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장사하는 그 장사꾼들이 들어오면 너도  메고 가 가지고서 장사할 것이다.' 그래 가지고서 삽비라도 즉시 죽었다 그  말이오. 그게 뭐이냐 이제 권능만 썼지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에는 잊어 버렸다  말이오.

 그래 놓고서, 사도행전 5장에는 그런 일 했지마는 8장에 가 보면 빌립이라는  사람이 돈을 주면서 '나도 안수하는 그런 권능을 주시옵소서' 이러니까 '네가  돈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살라고 하니 이 은과 같이 네가 망하리라' 했는데,  그라고 난 다음에 즉시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료해서 '그러나 네가 회개하면은  하나님 앞에 용서함을 받으리라' 이렇게 말씀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날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베드로가 기도하니까 그런 일이 되지 안하고 그 사람 회개만  하고 그래서 그런 화는 당하지 안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첫째는 하나님의 사랑, 하늘의 소망 이 둘을 지극히 큰  권능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 좋은 결과를 맺게 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제일 첫째 생각할 것이 무엇입니까? 제일 첫째 동기, 제일 첫째 생각할게  뭐입니까? 하나님의 사자. 하나님이 우리를 보낸다, 나는 하나님의 대사로서,  한국 대사만 해도 권리가 있고 미국 대사만 해도 권리가 있고 소련 대사만 해도  저거 진영에서는 권리가 있는데 하나님의 대사가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  속에 얼마나 권리가 있습니까! 이걸 믿어야 됩니다.

 바울이, 그때에 로마 나라는 굉장히 세상 종교라 하는 건 똘똘 뭉쳐 가지고서  마구 종교국이 되고서 제일 일선을 걷는 문화국이 돼 가지고 있는데 거기가  가지고 무슨 예수교를 전할 것입니까? 전할 수는 있지만, 전하기야 전하지만  전해 봤자 점령을 못 한다 그 말이오. 그러나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나님의 다이나마이트라. 내가 하나님이 보낸 하나님의 사자로 전한다.' 하고서  전하니까 로마 나라가 얼마나 변화됐든지 기독교 국이 돼 가지고서 교황이 로마  황제보다도 더 권세를 더 가지고 지금까지도 교황 세력이 있습니다. 저거는  완전히 속화되고 타락되고 저거는 인본 화된 것인데 지금도 교황 제도 저걸  페식을 안 하고서 저와 같이 있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안 된 교권이 권세를 잡고  있어 가지고 저 일하고 있습니다. 저게 옳게 될라면은 교황 제도를 다 부숴 놔  버려야 됩니다. 확 버려 버려야 됩니다. 버리고. 이제 하나님을 왕으로 삼아야  됩니다.

 그런 능력 가지고 했기 때문에 됐다 그거요. 이러니까, 하나님의 대사라는 것을  기억하고, 그 다음에는, 목적은 뭐입니까? 예수님의 대속, 예수님의 대속은 사랑  뭉텅이오. 예수님의 대속은 사랑 뭉텅이라.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을 지금 내가  전하고, 너희에게 지금, 부모가 있으면 '너희 아들' 속으로는, 말 안 해도 '너희  아들 멸망에서 건져 가지고서 구원 얻도록 하기 위해서 한다. 자식 멸망하면  좋겠느냐?' 말을, 속에는 가득 찬 걸 말은 좋은 말로 해도 속에 이 능력이  역사해야 된다 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죽은 자를 지금, 병신돼 가지고 빠들  빠들 지금 새파랗게 해 가지고 있는 것을 나을 수 있는 주사 한대를 떡 가지고  가도 큰소리 하고 '에헴' 이라며 '물 떠 가지고 오시오. 뭐 이라시오.' 큰소리를  뻥뻥합니다. 사람이 죽을지 경이니까 복종할 것 아닙니까? 이래 가지고서 '이래  좀 눕히시오.' 떡 눕혀 놓고 난 다음에 다리를 휘뜩 끌어 잡아당기니까 부애가  나기는 나지마는 죽을 지경이니까 그 부모네들이 뭐 할 수 없다 말이오. 그렇츰  자세를 부려. 부러 자세를 부린다 말이오. 자세 부리고, 떡 보고서 '일찍  알았구만. 조그매만 늦었으면 뒈지는 건데.' 그러면 나쁜 말도 '아따 의사 그 참  부애 난다. 속이 상한다' 말도 못하고 꼼짝 못 할 거라. '뒈질 전데' 이라고 난  다음에 그래 한대 푹 꺼르고 난 다음에 말하기를 '인제 살았어. 괜찮애.' 그라고  가방 뚝뚝 떨고 들고일어납니다. 나중에 좀 있다 보니까 아이가 고만 딱 깨나는  것이 고만 힘이 있고 아이가 고만 생기가 돌고 이렇습니다. 그러면 그 의사를  욕한다고, 의사가 불경어를 쓴다고 마음에 감정이 나겠소 마음에 더 두려움과  존경이 생기겠소? 자, 감정 나온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 존경이 나온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존경이 나와.

 이런 것도 그런데 하물며 영원한 멸망에서 영원한 구출을 했는데, 우리 속에  믿음이 있어야 그 구출이 되고 믿음이 있어야 대우도 받지. '하나님의 대사다.

나는 인간의 전부가 되는 대속하신 이 주님을, 대속하신 주님을 너희들에게  전해서 이 대속의 공로를 입으라고 내가 전하는 것이다. 내가 하는 말은 내 말이  아니다. 없는 가운데 만물을 창조한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다. 내가 말하는게  능력의 진리뿐 아니라 하나님이 성령의 감화 감동의 말씀이다' 이래 가지고서  이렇게 전할 때에 된다 그거요. 그런고로, 우리가 믿음으로 전하면 믿은 것만치  능력이 역사합니다.

 이번에 공과 끄트머리에, 그거 아닙니까? 베드로가 믿을 때에, '나를 물위로  걸어오라 하옵소서' 믿을 때, '오라.' 턱 내려 가지고 가니까 떡 갔다 말이오.

풍랑 보고서 의심하고 염려하고 두려워하니까 고만 헛일이라. 빠져 들어간다  그거요. 말씀하시기를 왜 물재주를 못 하느냐 그 소리를 안 하시고 '이 적게  믿는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적게 믿어 그렇다 말이오 적게 믿어. 그래 믿을  때에, 믿을 때에 능력이 나오는 거라.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자, '내가 온 거는 생명의 주를 너희에게  알려서 너희를 멸망에서 구출하기 위해서 내가 전하러 왔다. 내가 전하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없는 가운데 우주를 창조한 창조의 능력의 말씀인데 이제  일차 창조에서 변동되고 멸망받는 것을 이차 무궁영원 불변의 창조를 하기  위해서 창조의 능력의 말씀을 지금 내가 전한다. 이 말씀 듣고 듣는 것은 다  영생이다. 이뿐 아니라 성령의 감화 감동의 능력이 역사하는 말씀이다' 이래  믿음으로 전해요.

 믿음으로 전하는데, 그들에게 오해받지 않도록, 속에는 배짱이 나와서 호령을  칠만하지마는 겸손히 해야 돼. 속에 배짱은 있어야 돼. 박 윤선 선생님이 복음을  전하고, 저하고 갈이 전했습니다. 같이, 그날 거창읍의 장날이라. 와서 전하면서  나도 전하니까 그분도 전하고 이래 가지고 전해 내려가는데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예수님 믿고 구원얻읍시다.' 하니까  '나는 안 믿어요.' 이러니까 박 윤선 선생님이 있다 말하기를 '그러면 이  땅위에 살지 말고 가시오.' 이래 놓으니까 이 사람이 성이 나 가지고서 '살지  말고 가요.' '그러면 자기가 나를 쫓아낼 권리 있소?' '있소. 이거는 우리  주님이 지어 놓은 세상인데 세상에 살지 말고 가십시오. 이건 우리 주님이 지어  놓은 세상입니다.' 이래 놨다 말이오. 그러니까 이 사람이 이 해를 못 할 것  아닙니까? 이해를 못 하니까 막 이래 뿔이 나 가지고 야단 이라. 그래 가지고  슬슬, 속에 그게 있으니까 이야기를 슬슬 하면서 이렇다 하니까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 믿을랍니까?' '예, 믿지요.' 그래 나중에  굴복을 시키고 말았다 그 말이오. 속에 그게 있으나 그게 속에 폭로가 돼  버리니까 그만 상대방이 오해를 했어. 폭로를 하지 말고 속에는 있어야 돼요.

속에 없으면 안돼요.

 오늘 아침에,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퍼뜩 들어봐 요래 하지 말고,  이래 한번 들어 봐. 그래 한번, 그때는 팔을 한번 높이 들어요. 몇 가지? 와 저  다른 사람은 못 드네. 요래 하지 말고 손을 한번 쭉 펴 봐요. 손을 쭉 펴 봐.

옳지 다 알기는 아는데. 저 뒤에 어떤 사람 모르는 가베? 이래 네 가지로 복음을  전해요. 언제든지 우리는 믿으면 권능이 오고 의심하면 그만입니다. 믿으면  물위에 올라 물위에 걸어가고 의심하면 그만 푹 빠져 들어갑니다. 그런고로,  믿음으로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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