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17:21
전도
1986. 7. 9. 수새벽
본문:베드로전서 1장 4절∼7절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니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 조사님, 요 다음에는 주일학교 새벽기도 인도를, 저분이 누구요 저 ○선생 옆에 있는? ○○○씨. ○○○어데 있어요? 어데 산에 갔는가? ○○○권찰이, 구역장들이 자기 구역 식구를 과장해서 말하는 사람이 많아요. 하나 있으면 백 개나 장점 있는 것으로 말하고 흠점은 덮어 가루고 그게 꼭, 그 점도 좋은 점은 있기는 있지마는 구역장이 식구의 신앙에 대해서 정평하지 못하면 구역장 자격이 없습니다. 그 말하는 거 껍데기뿐 아니라 속에, 껍데기야 무슨 뭐 연극을 하든지 알맹이 속에 사람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그 사람이 지금 어데 있는고, 있으면 새벽기도를 한번 시켜 볼라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안 왔네.
그러고 ○○교회 주일학교가 한 삼사백 하는 데서 갑자기 팔백이 됐다가 또 깜짝 놀랠 만침 천팔백으로 또 쑥 올라갔다가 이래서 어제 내가 그 ○○○목사님 한테 물어 봤습니다. ‘그 비결이 뭐꼬? 어떻게 해서 그리 갑자기 주일학교가 늘어나갔나? 혹 여기 부산에 일어나는 운동처럼 그런 무슨 방편을 썼는가’ 이렇게 물으니까 ‘그런 방편 쓰지 안했고 반사들은 여게 와서 견학하고 가고 난 다음에 뭐 여전히 열심히 그렇게 하고 있는데 거게 하나 보탠 거는 뭐이냐 하면은 장년반 교인들에게 어짜든지 그 학생 전도를 열심히 해서 반사들에게 붙여 줘라 이렇게 말을 해서 그러니까 유치반 반사 외에 장년반들이 보조반사 역할을 해 가지고서 그렇게 갑자기 불었답니다. 그랬는데 그걸 유지하기가 좀 아마 힘이 들겠다’ 이라는데 근본부터 방편이 그 방편 써 가지고서 그렇게 늘어 나간 것이라면 아주 좋은 방편 쓴 것입니다. ‘좋은 방편 쓴 것이기 때문에 아마 앞으로 잘만 하면 줄지 안하고 자꾸 거기서 더 늘어갈 것이라’ 그런 말을 했습니다.
어제 교역자회에서도 제가 보고 깨달은 대로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이라니까 자꾸 말을 많이 하니 처음 들은 사람은 또 두 번 말하니까 그만 잔소리 같고 또 말을 들을 때 자꾸 깨달아서 가질라고 하면은 한 번 더 들으니까 더 확고하고 확고하고 그럴 수도 있고, 이런데.
왜 서부교회는, 주일학교는 서부교회뿐 아니라 우리 진영은 주일학교는 뭐 어느 진영에다 비해서 앞섰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속에 신앙은 몰라도 양적으로 말하면 앞섰다 이래 볼 수가 있는데 그게 비결이 어데 있으며 원인이 어데 있느냐? 제가 보고 깨달은데에 다른 원인도 있기는 있고 하나님이 같이 하시는 그런 원인도 있습니다. 다른 데는 사람을, 학생을 위주로 해 가지고 하지마는 우리 서부교회는 하나님을 위주로 해서, 사람 비위 맞출라고 하지 안하고 하나님 그 비위에 틀리지 안할라고 애를 써서 하나님 비위를 맞출라하는 그것이 아주 판이합니다.
그러기에 거게는 아동 심리를 연구해 가지고 심리에 맞도록 하려는 온갖 재미 있는 그런 일들이 있고 설교도 동화가 아주 주체가 돼 가지고 있을 만치 그만치 주도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화라 하는 것은 성경을 완전히 거짓말 만드는 것이 동화입니다. 사람 듣기만 좋게 하고 거짓말 만드는 것이 동화인데 이 서부교회는 동화는 없고 장년반보다 유년반에게 더 성경 진리를 높이 가르치고 정확히 가르쳐서 어른들에게는 그런 말 해 줄라 하면 너무 한 행동이 나쁘기 때문에 ‘나 말 하는가’ 이래서 선입적 관념 가지고 감정을 품을 수 있는 그런 거라도 아동들에게는 거침없이 마구 진리대로 이래 말해 주고 이라니까 아주 반대입니다.
그들은 와서 말해도 그거 이해를 못 하는 사람 있어요. 이해하는 사람은 조금 된 사람을 말할 때에 ‘아, 이거다.’ 이렇게 꽉 잡는데 어떤 사람은 ‘말도 같지 않다. 어린 아이들에게 어떻게 진리를 높은 진리만 말해 가지고 알아들을 건가?’ 말을 해도 자꾸 비쭉거리고 안 들어요.
보면, 왔다 가는 사람 보면 알아요. ‘저거는 와야 헛일했다. 효력 못 보겠다.’ ‘저 사람은 당장 가면은 주일학교가 부흥되겠다.' 그거 보면 압니다. 왜? 사람 된 것만침 사람의 말을 絳i아들을 수 있고 진리화된 것만침 진리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다른 데와 달라요. 진리만 가르치는 것, 또 하나 다른 거는 열심히 전도하는 거. 열심히 전도하는 거.
제가 지금으로부터 한 칠팔 년 전인가 한 십 년 전에, 한 십여년 전에 미국에서 소식이 날아오는데 거게 우리 뭐 관계된 사람들이 아니고 아주 관계 없는 딴 사람들이 평을 하기를, 한국에는 지금 세 조류가 있다. 그 세 조류의 교회가 제일 큰 교회인데 한 군데는 정치성을 띠고서, 정치 바람을 타고서 교회가 부흥되는 그런 교회가 하나있다.
또 하나는, 주일마다 만나 가지고서 사업적으로 그만 그날 사업하고 싶으면 주일에 교회 나가 가지고서 서로 이래 인인 관계를 하면은 그 만나면 뭐 주일 지나고 난 다음에는 오전 설교 마치고 나면 그 많은 사업가들 모두 그런 사람들이 그 한테 모여 가지고 식사도 하고 또 거기 식당을 만들어 놓고 식사 사 먹으면서 이런 말 저런 말 해 가지고서 거게는 사업적으로 모여서 사업을 통해 가지고서 교회가 부흥되고 있는 그런 한 조류가 있다.
또 한 군데는 집집마다 다니면서 예수 믿으라고 자꾸 이래 전하고 조아 가지고서 그와같이 부흥되고 있는 그런 세 조류가 있다 하는 그런 말을 그분들이 말한다는 말을 그 여론을 들었습니다. 사람은 이상해요. 가까이 눈으로 보는 것보다도 먼데서 이래 보는 것이 훨씬 정확하게 보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서부교회는 그렇게 해 가지고서 주일학교가 전도가 됐는데 우리 진영 사람들은 주일학교에 대해서는, 내가 ○○○교회 ○목사님이 말하던가 그 외에 사람에게 내가 들었어요. 우리 진영은 주일학교에 대해서는 전도의 문을 하나님이 열어 주셨고 장년반에 대해서는 전도의 문을 열어 주시지 안한 것 같다고서 그런 말 하는데, 내가 그때 듣기를 내가 뭐라고 들었느냐 하면은 ‘그래 맞다. 우리 진영은 주일학교에 대해서는 입을 벌려 주셨다. 입을 벌려 주셔 입이 벌어졌지마는, 입을 벌려 줘서 말할 수 있지마는 장년반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입을 열어 주지 안하기 때문에 말을 못 한다. 그러니까 그말이 맞다.’ 나는 이래 듣고서 또 가만히 다른 진영의 모든 사람들을 살펴봅니다. 그 사람들은 장년반에 대해서는 서로 만나니까 서로 그런 말이 상대가 되니까 뭐 전도를 해서 이래 나오라고 이래 말하지마는 이 아이들 보고는 그걸 데려다 ‘주일학교 나오너라’ 이렇게 할 입이 안 떨어져요. 그분들이 내나 그뭐 말하게 될 것 아닙니까? 입을 하나님이 열어 주지 안하니까 입이 떨어지지 안해요. 그러니까 그분들은 아이들 보고는 전도해야 될 줄 알고 자꾸 기도하고 막 이렇게 하고도 아이들한테는 ‘야, 오늘 예배당 가자.’ 그 입이 안 떨어져서 말 못 해요. 말하는 사람들이 없어.
우리 진영에는 장년반에 전도하는 입이 막혀서 이거 안 된다. 그것을 확고히 잡았습니다. 이랬는데 어제 ○○○목사님의 그 간증하는 말을 듣고 ‘맞다.
이는,’ 그저, 자꾸 우리가 전해야 되는데, “전하지 안하면 누가 들으리요 듣지 안하면 어찌 예수를 믿으리요” 이렇게 했는데, 또 “보내지 안하면 어찌 가리요” 이랬으니까, 안 보내니까 못 가고 또 입을 열게 하지 안하니까 입을 열지 못하고 그 열지 못해서 전하지 안하니까 안 된다 그거요.
이랬는데 우리 서부교회는 입이 벌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일 년에 한 번씩 성탄 때에는 전도지를 우리 힘으로서는 참 있는 힘을 다 기울일 만침 전도지를 많이 박아 가지고 그때는 뭐 아주 참 총동원 해 가지고 전부 하나 앞에 한 오십 장씩 이렇게 전하자 해 가지고 부산 시내 전체를 거의 전하다시피 일 년에 한 번씩은 전하고 또 금년에는, 전도지 그 백만 장 박은 때가 작년이요 금년이요? 제작년이라? 백만 장을 박아 가지고서 그날 나서서 막 전했는데 팔십만 장이 전해졌어요. 팔십만 장이 전해지고 이십만 장이 전해지지 안했는데 이십만 장 전해지지 안한 것이 지금도 남아 있어요. 그 뒤에는 또 그만 전하지를 안한다 말이오.
이러니까 입을 열도록 가끔 가다가 해 줘도 그만 입을 열고 난 다음에는 또 닫아 버리고 다시 하나님이 은혜 안 주시니까 못 해요. 이런데 그래 지금부터는 아무래도, 이 전해 보니까, 제 말을 많이 했는데 저도 안 전해 보니까 전도로서는 제가 유명한 사람인데. 내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내가 그런 사람 소리를 내가 들어 보지를 못했는데.
언제든지 버스에든지 기차에든지 타면 그 자리에서 전도 강연 안 하면 아주 뭐 하나님 앞에 벌받을 줄 알고 꼭 전도 강연을 해서 어데든지 그만 기차에 들어가면 거게서 꼭 전도 강연을 하고 버스에서도 그라고 또 집에서 나서면 벌써 그만 새벽부터 만나는 사람에게 전도해서 자꾸 전도해서 그 장날 같은 날은 사람이 많지마는서도 나중에 전도하다 보면은 암만 그뭐 ‘예수 믿고 구원얻으시오. 예수 믿고 구원얻으시오. 예수 믿고 구원얻으시오.’ 이렇게 해도 안 돼서 나중에 가서는 그만 거기서는 통반으로 해서 자꾸 길가며 자꾸 전도를 고함을 질러서 전도를 하면서 그래 읍에 갑니다.
읍에 가 가지고 그날 시장에는 여기 뭐 시골 시장 그런 거 못 본 사람은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거창읍 시장은 굉장히 큰 시장입니다. 사람들 그 너른데 사람이 서로 혼자 못 가요. 꼭 앞에 가는 사람 가는 대로 뒤에 따라가야지 암만 바빠도 뚫고 나갈 자리가 없어. 그렇게 많아요. 이런데도 그저 저 볼일 보는 데까지는 마구 전도 강연으로 고함을 해서 전도를 하면서 그렇게 갔습니다.
이랬는데 입이 딱 막혀 놓으니까 전도를 못 해. 김해 공항을 가 가지고서 마음에 ‘여기 전도를 해야 되겠다’ 이 속에 감동은 오는데 그 성신의 감동에 순종을 못 하겠어. 입이 안 벌어져요. ‘그거 참 전도지를 가져 왔으면 주면서 전하면 되는 건데 주지 안하고 내가 뭐라고 가서 전할꼬?’ 그렇게 그만 짖지 못하는 개가 됐다 말이오. 성경에 전도 안하는 건 짖지 못하는 개라고 이랬어요.
이랬는데 그만 시간 지내가서 못 전하고 말았어.
집에 와서 기도를 할라 하니까 하나님께서 ‘야, 이놈아 네가 사람 앞에서 나 전하기를 부끄러워 했으니까, 너도 나를 부끄러워했으니까 나도 천군 천사들과 아버지 앞에 너를 부끄러워하겠다. 네가 사람 앞에서 나 위해서 너 위신 좀 떨어지고 다른 사람이 욕할까 조롱할까 하는 그런 것도 네가 당하지 못하는 것이 뭐 앞으로 순교하겠다고? 이 거짓말쟁이, 가증스럽다.’ 이라는데 그만 못 견뎌 죽겠어.
그래 내가 그때 항복하기를 ‘공항에 가 가지고, 다시 공항에 그 자리 가 가지고, 그 시간에 그 자리 가 가지고서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겠습니다.’ 또 이제는 그 기도실 있는데 양산 거게 다니기는 많이 다녔지마는 하나님이 입을 안 열어 주니까 한번도 전도를 못 했어. 예배당에 나오시오 소리도 못 해 봤어.
‘이랬는데 이제는 거게 차 타고 나오지 안하고 걸어 나오면서 다리 끝까지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도하겠고 또 갈 때에도 다리거리 내려 가지고서 꼭 집에 갈 때까지는 전도를 하겠습니다.’ 요거 가지고 하나님의 노를 면했어요. 면하고 지금 그대로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전도해 보니까 쉬운데, 그만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하니까, 운전기사 ○○○집사 있는데 내가 전도하니 그것도 따라서 또 자꾸 전도하고 있다 말이오. 전도하고 있는데 저는 속에 내의만 입고 이래 가지고 이래 하니까 똑 이거 깡패 불량자 같이 이래 가지고 그런데 그것도 전도해. 그거 뭐 그래 ‘옷을 나는 그래 입어서’ 이래도 그만 전도할 용기가, 다 전도하니까 다 전도해.
이러니까 우리가 이 전도하기 시작하면, 새끼, 믿음의 새끼 말이오. 후배들도 ‘선배가 저래 전도하니까 나도 전도해야 되겠다’ 이렇게 열심히 해서 전도할 터인데 우리가 입을 벌리지 안해서 짖지 않는 개가 됐습니다. 짖지 않는 개. 짖지 않는 개가 됐다 이랬어.
우리가 이제부터는 회개를 하고 그걸 작정을 해요. 작정 쉬운 작정은 ‘내가 오늘 전도지’ 전도지 많이 박을라 하면 돈 없어요. 지금 전도지 박는다 하니까, 당장 전도지 박아 전한다 하니까 모두 교인들 다 원하기는 원해. 동감이라. 이라니까, 내가 내겠습니다 내가 내겠습니다 그래 가지고서 그래 백육십만 원인가 지금 얼마 나와 있어요.
그라고 난 다음에 전도지를 안 박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나올 터인데 내가 그랬거든. 전도지 박는 거 안하고 실상으로 하겠다. 자꾸 예수를 바로 믿어서 땅의 축복 받아 가지고서 성공되면 땅의 것만 보고 있는 사람들이 땅의 축복받아 성공되는 거 보고 ‘예수 믿어야 성공되는가보다. 저 사람도 성공 저 사람도 성공 교회 다녀야 이거 땅의 축복을 받겠구나. 세상 축복 받겠구나.
이래서 그 사람들이 들어올라고 ‘아이 어떻게 하면 교회 나가겠습니까? 교회 나가는데 돈이 얼마나 듭니까?’ 저 양산동 가니까, 교회 나가고 싶기는 싶은데 돈이 없어서 돈을 얼마씩이나 연보를 하면 되는지 그거 때문에 걱정이 돼 나오지 못한다고. 그래 모두 다 오랫 동안 그래 생각하고 있는데 전도를 안 했으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답답하겠어? 요새 보니까 모든 사람들이 지금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는지 뭐 어쨌는지 지금 심령들이 이상하게 지금 변해 가지고서 갈급과 아주 허젓한 그런 공허감을 가지고 있어요 이거 뭐 전도하면 자꾸 잘 전도가 돼요.
이러니까, 내가 전도지 보낸다 하는 것은 전도지 전하는 것은 많이 전하지만 전도지만 자꾸 전해 쌓으면 이 사람 전하고 저 사람 전하니까 전도지만 허비할 거라. 전도지는 하루 다섯 장 이하로 전하고 다른 사람한테 전하는 것은 입으로, 고것만 전하는 사람은 쉽고,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내 출발은 어데서 하니까, 어데서 출발하니까 어데까지 가는 데까지는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전하겠다.’ 하루 종일 그라는 사람이 제일 상등이지마는 그게 안 되면 ‘나는 우리 집이 지금 서대신동 있으니까 서대신동 우리 집에서 나서는 거게서부터 어데까지 갈 때까지는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를 하겠다.’ 여러분들이 그래 작정을 해요.
그래 작정을 안 할라면 또 ‘나는 여게 만나든지 저게 만나든지 하루 오십 명에게만 전도하겠다’ 이라든지, 그러면 이래 전도 안 할 사람은 오십 명 전도할, 또 그전에 우리가 작정을 해 가지고 그래도 해 봤다 말이오. 해 봤는데 그래도 그래 애쓰니까 그래 애쓴 그 끄트머리가 와 가지고 지금 그래도 수치를 당하지 안할 만침 교회가 좀 부흥이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라니까 사람들이 고만 집집마다 전할라 하면 힘드니까 또 그라니까 마귀란 놈이 ‘야, 집집마다 다녀서 전할라 하면 힘이 들지 않나? 이러니까 사람 많이 가는 길목에서 전하라.’ 이라니까 길목에 서 가지고 그때 오십 장 전하라 하니 길목에 서 가지고 그만 자꾸 주니까 뭐 오십 장 전하는 거 그거는 잠깐이면 그만 전해 버려. 그런 꾀를 해 또 그래 한다 말이오. 집집마다 방문 안 하고.
이랬는데 이제 전도지 할라 하면 돈 많이 들고 이라니까 전도지 하지 말고 다섯장 이하로만 전도지 전하는 것은 거게서 입을 벌리는 거. 처음에 입이 안 벌어져요. 입을 못 벌리니까 전도지 주면서 ‘예수 믿고 구원 얻읍시다’ 이렇게 말하고 입이 벌어지고 난 다음에는 그다음에는 ‘예수 믿고 영생 얻읍시다’ `예수님 믿고 영생 얻읍시다’ 이래서, 자기 속으로 ‘나는 회사 갈 때까지’ `나는 사무실에 갈 때까지’ ‘나는 일하는 그 현장에 갈 때까지' 그라든지 나는 몇 사람만 전한다든지 자기 신앙 정도대로 그렇게 정해 가지고 자꾸 전하자고요. 전하면 하나님이 지금, 자꾸 사람을 인제, 뭐 급하니까. 이래 구원 시킬라고 하는 감동 역사가 많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전하지 안하면 안 돼요.
○○○교회는 그 전해야 된다는 그 생각을 가지고 한 달 동안 그 교인들이 전력을 기울여서 전했어. 그 사람들은, 그 ○목사님이라는 목사님 내가 만나지 못했어요. 만나지 못해도 그분도 나를 잘 알고 있을 것이고 나는 또 처음으로 알았지만, 나는 하도 욕을 많이 얻어먹어서 잘 거라 그말이오. 그분이 나 잘 알 거요.
이거 이렇게 전하니까 됐다 그말이오. 그거 우리가 배워야 되겠고 그들은 그렇게 전하니까 이래 되니 우리도 전하지 안해 가지고 사람 구원을 못 했다 하는 그것을 우리가 회개를 하고 우리도 지금 하나님의 노를 풀기 위해서 전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전해야 되겠다 하는 요것을 가져야 되겠고, 하나는 그분들은 다 이렇게 말하니까 장로도 뭐이고 사장도, 거게 내가 양산동 가는데 보니까 ○○산업이라고 큰 뭐 회사가 있어요. 아주 그 골짝이 하나라.
이랬는데 거게 있는 뭐 사장인가 그분도, 얼마나 바쁘겠어? 이렇지마는 그런 분은 뭐 숫자를 많이 해 놨어. 장로는 오십 명이라든가 뭐 오백 명이라 하던가? 오십 명인가 얼마인가 자꾸, 집사보다는 장로가 많고 이랬는데 그분들이 그 숫자 채울라고 이래 가지고서 거의 숫자를 다 채웠어.
장로들 순종하는데, 서부교회 백 목사는 암만 전도하라 해 봤자 그거 뭐 아주 말 같잖이 여겨서 순종 안 해. 이러니까 그 사람들 그것만 보니까 순종했고 그래 또 말 듣기를 ‘부산에서 제일 돈 많은 사람들은 다 거게 있다’ 이 말 들으니까 그 맞추면 되거든. 그렇지 안해요? 내가 깨달은 대로는.
여게는 암만 말해 봤자 전도 안 하고 망령을 부리는데, 제까짓 게 전도하라 하면 입이 비쭉거리고 안 합니다. 안 하면 저 망해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인간 그까짓 거 힘 없어요, 까짓 거. 획 하면 가는 건데 뭐. 참, 믿는 사람들이 뭐 하나님이 두려워 그렇지 땅위에 두려워하는 거 뭐 있는 줄 압니까? 아무것도 아니야.
그분들은 순종해서 안다 말이오. 순종하는데 우리 교회는 순종 안 해요. 또 그분들은 돈 많은 사람 거기 있다 하니까 전부 거지가 와 가지고서 순종해서 부자 됐는가보다 나는 그래 보고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심판 하러 앞에 가면은 심판할 때에 주일학교 학생들마다 다 백 목사 따라가야 됩니다. 하나 심판할 때는 내가 거기 따라가야 돼요. 왜? 여게 대해서 주일학교 교장이 누고? 오너라. 부장이 누고? 또 반사가 누고? 다 따라가야 돼요.
가 가지고서 이 사람에 대해서 심판할 때에 그때에 ‘너 보조반사 너는 힘을 썼는데 반사 너는 상급 없어. 너는 게을배기야.’ ‘반사까지는 힘을 썼는데 부장 너는 공연히 놀고 먹었어.’ 또 ‘부장 너는 힘을 써서 충성되게 했어. 상을 받아.
주일학교 교장이라고 하는 너는 이름만 가졌지 아무것도 안 했어. 이 게을한 종아.’ 이럴 터이니까 그 교인 오는 것만 좋아하는 그 사람 어리석은 사람이오. 오면은 뒤에 심판 받을 책임이 있으니까 심판받지 안하고 칭찬받을 그게 돼야 되지 그거 안 하고 심판받으면 자꾸 심판만 자꾸 끌어들이는 거 아니겠어, 심판만? 이러기 때문에 가는 사람은 가는 게 좋다 말이오. 왜? 가면, 가면은 이제 제가 과거 죄나 회개하지 자꾸 현재 더 지을 것은 없어. 그 사람을 내가 과거에 복음을 바로 전해 주지 못해서 그 사람이 은혜를 받지 못해 다른 데로 갔으니까 이거 참 마음에 후회가 되고 거석하지마는 앞으로 자꾸 그 사람에게 대해서 구원도 시켜 주지 못하고 붙들고만 있으면은 자꾸 심판이 커질 터이니까 그거는 없어지니까 좀 일면으로서는 마음이 놓인다 그말이오.
성경에 신앙 인도자가 나중에 심판 앞에 가 가지고서 다 같이 가서 회계, 계산 댄다 말이오. 그 회계는 고친다는 회개가 아니라 “회계” 계산 댄다 했어. 계산 댄다는 그 말씀이 성경에 있어 없어? 성경에 있어 없어? 있는데 어데 있지? 한번 읽어 봐요, 13장 어덴데? 회계. 그 회계는 하나님 앞에 회계한다 말이오. 회계, 계산 댄다 말이오. 딱딱 계산이 돼요. 이런데, 이런 책임이 있기 때문에 자꾸 끌어들이기만 하고 교인만 끌어들이고 심판 마련하는 줄일랑 모르고 구원할라고는 애쓰지 않는 게 그 어리석은 자라.
이래서, 어짜든지 우리가 열심히 전도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은 세밀하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세밀하셔서 털끝만한 것도 숨길 수 없고 가룰 수 없고 행한 대로 보응이 착착 된다는 그것을 깨닫는 눈이 있는 사람은 예수 잘 믿소. 그거 모르는 사람은 나중에 망하는 줄 모르게 망해.
하나님이 뭐 말을 합니까 주먹으로 쥐어 박습니까? 하나님을 제일 만만하게 업수이 여기는 사람 있고 하나님을 제일 두려워하는 사람 있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피조물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자도 두려워하지 안하고 곰도 두려워하지 안하고 인민군도 두려워하지 안해.
왜? 하나님은 이리 가라 하고 사자는 거게서 응크리고 있으면은 여게는 사자 없는 곳이니까 평탄하지마는 하나님이 사자 있는 데로 이리 가라 하면 꼼짝 못하고 사자 있는 데로 갑니다. 왜? 사자보다 하나님이 더 두렵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사자가 두려우면은 ‘그리 가면은 사자한테 잡아 먹힐 건데’ 이러니까 하나님이 암만 가라 한다 해도 사자가 더 두려우니까 하나님 말씀 어기고 이리 가지마는 하나님 말씀을 어기지 못하고 죽음의 자리라도 뿍뿍 가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이 어떤 분인 것을 아는 자인 것입니다.
여러분들 요거 주의해야 합니다. 회계가 상급도 많지마는 잘못하면 하나님 앞에 징계받기 쉽습니다. 여게 이제까지 회계해 나온 사람들은 다 그래 나왔습니다. 늘 자주 내가 말을 했고. 자기가 그 연보 돈 받아 가지고서 미처 그것을 예금하지 못했는데 몸에 가지고 있었다 말이오. 몸에 가지고 있었는데 시장에 나가 보니까 갑자기 물건 살 게 있고 돈 쓸 일 있는데 돈을 자기 돈을 안 가져 왔어. 자기 돈 안 가져 왔으니까 이 돈 가지고서 뭐 여게서 그거 대용으로 하고 집에 가서 도로 넣으면 될 것 아닌가 이렇게 한 사람 뒤에 큰 낭파 당했고, 그러니까 그걸 알기 때문에 그거 안 그랍니다. 회계들이 다 그래 하고 있습니다.
그거 안 해요. 안 하고 그래도 못 사도 할 수 없어 그거 있지마는 씨름을 하다가 ‘이거 하나 안 하나? 이거 안 되지.’ 이래서 그걸 못 사고 집에 와서 돈을 가지고 와서 샀다 말이오. 그런 그렇게 실행한 그런 경험 있는 사람 손 들어 봐.
거짓말쟁이하지 말고 그러면 손 들어 봐. 왜 뻐뜩 들어 봐. 왜 안 들어? ○○○ 뻐뜩 들어 봐. 뻐뜩 들어. 또 ○○○ 없어? 왜 안 들어? 다 이렇게 해 나왔습니다.
그 회계 하나 잘못 하면 하나님 축복 없습니다.
저 ○○○교회, ○○교회 그때 거창 지방에서 ○○교회가 제일 부흥되고 제일 교세가 좋았습니다. ○○○목사님이 있을 때인데. 그 ○장로라고 있어요. ○장로가 회계를 맡았어요. ○장로가 회계를 맡았는데 가르치기를 그래 놓으니까 ‘이거 뭐 있으니까 우선 쓰고 나중에 넣으면 대용하면 될 것 아닌가?’ 이랬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나중에 그게 그만 하나님 앞에 거리껴 가지고서 그 ○장로 바싹 망해 버렸습니다. ○장로 망한 것 아는 사람 손 들어 봐, 여게? 그때에 그랬었는데 그 교회가 다른 거 다 잘 행했는데 회계 하나가 그렇게 해 가지고서 고만 그 교회가 망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 그 사람도 망하고. 그 돈 가지고 뭘 하면 될 줄 알고 이래 뻐뜩 했다 말이오. 임시 했는데 한 것마다 다 망해 버려. 그래 놓으니까 나중에 그 돈을 갚을 수 있습니까? 못 갚아서 뒤에 자기 망하고 또 그라면 교회 맡아 놓으니까 교회도 망해 버리고.
그 ○○○교회가 그때에 제일 ○○○목사님 있을 때 그랬는데 그만 그 목사님도 나중에 뭐 목회 잘 못 하고 여기 와서 ○○교회 한다고 여기 와 가지고 해도 ○○교회 하다가 ○○교회가 안 돼서 만 그거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거 모릅니까? 들어 봐요, 손을. 다른 사람이 그래야 내가 말하니까 자꾸 목사님 혼자 자꾸 주 대 하는 말로 이래 알고 있지. 그래 가지고 지금 못 해 딴 데 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이오. 그러기 때문에 당신을 알고 남은 몰라도 자기 혼자 속에 양심으로 죄짓지 안하고 요렇게 하는 그 사람 하나님이 막 이래 올려 가지고 들어 올려 가지고 하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보고 뭘 일을 해야 돼요.
그러니 어짜든지 이제부터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렇게 전도하기로 작정을 하고서 이제 전도지, 안 되면 전도지 그걸 전하기는 쉬워. 전도지 전하고 못 전하거들랑은 그만 다른 집에 넣어도 돼요. 대문 안에 쏙 넣고 넣고 그만 이래서 해도 하고 이라다가 나중에 입이 벌어져야 돼요.
누구에게든지 말하면은, 왜? 이 영생하는 소식을, 의사들 보면, 의사를 보면은 그거 찍해야 좀 배가 아파 도글도글 구부는 거, 와 가지고서, 고칠 그 사람도 의사가 오면은 모두 다 ‘아이구 의사 선생님 오십니까?’ 이래 쌓고 의사 이거는 뭐 그 배 아픈 거 주사만 놓으면 떡 그만 나을 수 있으니까 그 세력만 있어도 떡 이래 가지고서 이래 떡 와 이래 앉아 가지고서 떡 진찰기 가지고 이래 떡 해 보고서 뭐이라고, 뭐.
이렇게 세도를 부리는데 살려 봤자 찍해야 뭐 며칠 살란지 뭐 몇십 년 살란지 이런데 우리는 영생토록 죽은 자를 영원히 멸망치 않을 영원 영생으로 구원해 주는데 이거 얼마나 자세겠소? 우리가 하면은 그거 할 때에 ‘나한테 머리 숙여라. 엎드려 받쳐라.’ 막 이 소리하며 이래 세력을 부리고 하지마는 그라면 덕이 안 되기 때문에 그저 가 가지고서 ‘예수 믿고 구원 얻읍시다’ 그 상대방을 위해서 그렇게 죽은듯이 하지 이 참말로 복음 전하는 것이 세도가 없어 그렇습니까? 이보다 더 큰 세도가 어데 있습니까? 취직을 하나 시켜 줘도 그럴 건데 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이거 이민을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 얼마나 크요? 이 사실을 알면은 참 안 전할 수 없고, 전하게 되고. 전도 열심히 하는 사람,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 보면 전도 열심히 하는 사람, 연보 열심히 하는 사람, 또 기도 열심히 하는 사람, 성경 열심히 보는 사람, 이 사람이면 그만 돼. 볼 것 없어. 그 사람이면 다 돼 버렸어.
아무리 전도 잘하고 성경 많이 봐도 연보 못 하는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은 돈이 주인이 돼 가지고 있어서 그놈이 제 구원 다 삼키는데 고거 모르고 있거든. 어떤 사람은 또 연보도 잘하고 성경도 많이 보고 기도도 많이 하는데 짖지 못하는 개라. 다른 사람한테 전도는 하나도 못 해요.
우리 ○○○목사, 저 목사로구만요. 목사인데 다른 사람한테 전도하는 그런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전도사로 나와 가지고도 전도를 못 했어. 전도를 못 하고 입이 떨어지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전도하는가? ○○○목사님 지금 어데 누구한테 개인에게 만나 전도합니까? 하는가 몰라.
다른 건 다 잘해도 입이 안 떨어져서 전도는 못 하는 사람 있어요. 여게도 뭐 자기 이거 아주 위대하게 이래 하면서도 전도 못 하는 사람, 그거는 뭐이냐? 자기 자존심, 자기를 존귀하게 여겨서 예수님으로 인해서 저 조금이라도 수치당하고 천대당할까 하는 그것 때문에 못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열심히 좀 그래 하도록 그랍시다.
그러고, 그러면 인제 오늘 이거 뭐 설교 말씀보다도 우리 주님의 노를 푸니까 여기 지금 여게서 참 우리가 필요한 앞으로 공산주의 앞에서 담대히 이겨 나갈 수 있는 이 길이 있고, 그거는 이겨 나갈 수밖에 없고 그길밖에는 평안하는 길이 없는데 사람들이 몰라서 살기 위해서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그런 망하는 자멸하는 자살하는 그런 길을 걸어간다 그거요.
이제부터 작정하고서 개인으로서나 전도지로서나 이래 가지고서 복음을 전해서 이 생명을 전달해 줘 가지고 우리가 생명을 가로막아 가지고 다른 사람도 구원 못 얻게 하고 이래 하는 사람 이런 죄를 회개하고 전도하기로 지금부터 작정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여기 남반에 보니까 막 이래 든다. 그래 한번 해 봐요.
나는 어제 ○○○목사님한테 큰 깨달음을 가졌어. ‘어쨌노?’ 이거 뭐 자꾸 내가 찾아 쌓는데 엊저녁에 늦게 왔어. 이래서, ‘뭐인고?' 내가 만나고자 하는 건 그거라. 이랬는데 나중에 엊저녁에 전화를 해 가지고서 물어봤어. 물어보니까 그거라. 내나 그 좋은 방식이라. 장년반들이 다 주일학교 반사들에게 자꾸 전도해서 보조 반사노릇을 해 가지고 협조하니까 그래 그리 됐대요.
여러분들, 사람 구원하는 것이 그게 대번에 가 가지고서, 예배당 한번 나온 사람과 안 나온 사람이 영 다릅니다. 전도해 보면 알아요.
이런데, 그 사람에게 ‘예배당에 갑시다’ 이래 붙이기 거석한 것도 아이가 그 집에 나왔으면 그만 쉬워요. 문제가 없어. ‘예, 뭐 집의 자녀 교회 나와요.’ `그놈의 새끼 가지 말라 해도 꼭 갑니다.’ 이래도 벌써 그 가정은 예수 믿는 가정이라.
그러면 그게 끄내끼가 돼서 이리 이리 말하고 이리 이리 말해 가지고서 거게 ‘어짜든지 그 아이가 복이 있습니다. 어짜든지 예수를 믿으십시오.’ 이래 살살 권해 가지고 돼지는데 그러면 자녀들이 ‘우리 집에 아이들도 교회 나가고 있습니다.’ 자녀가 교회 나오면 그 어른들도 의례히 교회 예수 믿는 집인 줄 알고 있고 또 그 가정은 서부교회 나오면 서부교회 속한 줄 알고, 다른 사람이 서부교회 욕하면 듣기 싫어 그래요. 이렇게 자꾸 인식이 돼져 간다 말이요.
이런데, 이거 전도지 하는 거 요한복음 3장 16절, 안 믿으면 멸망하고 믿으면 영생 얻는다는 이것을 벌써 공과로 세번째 가르쳤지? 세 번 가르쳤는데 지난번에 가르쳐 봐도 엉뚱한 거 가르쳐, 자꾸 엉뚱한 거. 실지의 실감이 없으니까, 안 믿는 사람들에게 전도하라고, 안 믿는 사람. 자꾸 ‘안 믿는 사람’ 이라니까 그 아이들이 만날 듣는 소리라 말이오.
‘아버지 어머니까 지금 지옥에서 몰라 그렇지 지옥에 지금 매여 가지고서 멸망을 받고 있으니까 멸망받는 아버지 어머니를 보고서 그냥 있어 되겠나, 너만 천국 간다고?’ 이것을 깨닫게 실감을 줘서 이래야 될 터인데 그 실감 주는 거 그거 내가 오층에 가만히 들으니까 저 ○부장, ○부장이 제일 정확하고 가르치고 있어.
보니까 뭐 ○○○선생은 좀 있으면 박사 될 것인데 말이지. ○○○선생 보니까 그 가르치는데 엉뚱하게 가르쳐. 자꾸 아이들에게 ‘여러분들 예수님 믿으면 다 영생하고 믿지 안하면 다 멸망 받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자꾸, 인제 뭐이냐? 교회 나와도 참 믿는 자가 있고 참 믿지 않는 자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참 믿어야 된다 이거 가르친다고 가르치지마는 그건 거기 필요가 없어. 아이들은 어른 모양으로 외식이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교회 나오면 믿는 사람이라. 대개는.
믿는 마음 가지고 나와요.
이러니까, ‘너거는 예수 믿으니 다 하늘나라에 갔고 영생 얻었지마는 아버지 어머니는 안 믿으니까 멸망 가운데 있는데 그러면 그게 사랑이냐? 효성이 뭐이냐? 멸망 가운데 있는 아버지를 구출하는 그것이 효성 중에 제일 큰 효성이 아니냐? 아버지가 지금 예수 안 믿으니까 멸망 속에 들어 있다는 것을 그것을 여러분들이 깨달은 사람 손 들어 봐라.’ 어짜든지 이래 가지고 그래 가르쳐야 되는데, 학생들에게 자꾸 믿는 학생을 믿으면 구원 얻는다 이래 하니까 이 뭐인지 모르겠다 말이오.
일학년에는 일학년으로 가르쳐야 되는 것이지 일학년에게, ‘장로라고 믿느냐? 장로라도 예수 안 믿는 사람 있다. 계명대로 사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다.’ 그거는 속에 들어가서 이제 장성한 자들에게 가르치는 것이지 어린 자들에게 가르치는 게 아니라 그거야. 보니까 하나도 옳게 가르치지 못해.
그래 나중에 조그매 끄트머리 가 가지고서 ‘아버지 어머니’ 말하고 또 다른 사람도 ‘아버지 어머니’ 끄트머리 말하고, ○선생이 주일학교는 제일 거게 대해서 바로 가르치고 있고 ○○○집사님도 뭐 잘 가르치는데 거기도 보통 공중에 공중 누각 짓듯이 안 믿는 사람에게 어짜고 저짜고 이것만 말하고 마지막 조그매 ‘아버지 어머니’ 안 믿는 데 고거 조그매 붙혀. 그걸 여기서 몇 번이나 말하기를 ‘가족들에게’ `가족들에게' 말했는데, 그거 한 번 더 공과해요. 한번 더 하는데 ‘가족들에게’ 믿지 않는 아버지 어머니가 죽어 있다는 것, 형이 동생이 죽어 있다는 것, 친구가 죽어 있다는 것, 말은 못 해도 속으로 죽어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죽어 있는 걸 알고 죽음에서 구출할 그 마음을 가지도록 이렇게 하기 위해서 그 공과를 말을 하고 그걸 공과 삼자 이랬는데 이 부장들은 아무 느낌이 없기 때문에. 그 요번에 한번 더 할 터이니 그걸 단단히 해요.
그라고, 인제 오늘 뭐 교역자들 가는데 교역자들 다 오늘 아침에는 이 말씀 듣고 전도를 열심히 해서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인간을 구원하자는 거, 또 하나님은 세밀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세밀한 거 아무도 모르는 거, 아무도 모르는 거 속속스레 이랬는데 ‘요것도 주님은 아신다. 알기 때문에 주님이 요걸 보고, 보기에 거리꼈으니 요거 주님이 알고 계시니 요거 주님에게 요걸 회개해야 되겠다.’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것 그런 거 고것을 주님 앞에 자복하는 사람이 주님의 전지를 아는 그 사람이기 때문에 전지자로 대우하는 것이고, 조그만한 지극히 적은 고걸 두지 못하고 고걸 회개하는 사람이 하나님은 그 털끝도 불의한 것이 없고 깨끗하신 성결의, 털이 희어서 뭐와 같다 했습니까, 요한계시 1장에? 털이 희어서? 털이 희어서 뭐라 했지? 요한계시 1장에? 눈 같다고 하지 안했어, 눈 같다고. 털끝만한 것도 성결하다 말이오. 주님은 털끝만한 것도 불의가 없다.
그 털끝만한 것도 불의한 것은 용납지를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시니까 그 용납지 안하니 우리를 벌을 줘서 징계를 줍니까 당신이 살짝 숨어 버립니까? 자, 우리가 회개하지 안하고 불의한 자가 주여 주여 암만 기도하고 이래 기도하면은 그때 주님이 ‘너는 죄도 회개하지 안한 자가, 듣기 싫어.’ 주먹으로 쥐박습니까? 그때 기도한다 하니까 주님 부르니까 와야 되겠다 말이오. 주님 부르는 소리 반가와서 이 찾아와 보니까 거게 숨어 있는 그 죄를 가지고 기도하면은 주님이 피해서 달아납니까 주먹으로 쥐박습니까? ○○○목사님 대답 한번 해. 어째? 봐, 금방 여기, 또록또록 듣지. 안 졸아요. 그래 가지고 있는데 안경 여기 넣는 바람에 살짝 지나가 버리니까 그만 모르거든. 모른다 그거요.
○○○목사님 그라면 털끝만한 고런 거 하나 있는데 기도하면은 주님이 이놈 죄를 두고 기도한다고 쥐박습니까 숨어 버립니까? 숨어 버려. 얼른 피해 버려. 안 피하면 죽기 때문에. 주님 앞에는 죄가 녹아 버리고 못 견딥니다. 그러기 때문에 당신이 사람을 입고 오셨고 하나님으로 오지를 못했습니다. 알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털끝만한 죄 요것도 주님 앞에는 거리낀다 해서 그렇게 털끝만한 것도 용납지 안하고 회개하려는, 깨끗하게 한 그 사람이 주님의 성결을 아는 사람이요 주님을 주님으로 알고 대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루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은 그 덩더꿍이로 그저 세밀하지 못하고 주밀하지 못하고 심각하지 못한 그런 사람들 껍데기로 이래도 껍데기로만 예수 믿지 하나님을 진정 상대하지는 못하는 그런 참, 그걸 가르쳐서 외식이라 말합니다.
오늘 그만 이 성경 해석은 하지를 못했고 이것으로서 이제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은 걸 줬습니다. 그러면 가거든 여러 교역자님들 그래 가지고 다음 교역자회 때 모일 때는 아주 푹 붇도록, 그라고 자꾸 집회를 참석시켜 들려요.
도적 마음이 있어, ‘아이고 집회에 참석 시키면 거기 가서 자꾸 백 목사님 설교 들으면 백 목사님만 좋아하고 나는 좋아하지 안하고 인기가 끌리지 안하겠다. 또 거기 가서 다 배워 놓으면 나 가르치는 거는 시시하게 여길 터이니까 요런 데에는 어짜든지 교인들은 데리고 가지 말고 내가 가 가지고 고걸 배워 가지고서 딱 요렇게 가르쳐야만 그들이 딱 들어 가지고 은혜를 받겠다.’ 이래 가지고 저는 오고 교인은 안 데리고 옵니다. 그 사람이 이 도를 받습니까? 못 받습니다. 그런 방편 쓰던 사람은 다 이 진영에서 다 떠났습니다. 떠나서 그 도를 모릅니다. 도를 하나님이 주시지 않습니다. 받지 못해요.
그러니까, 어짜든지 예수를 그 사람이 그 목사라도 안 믿어 봐 그래. 예수를 믿어 그 사람이 어데 가 은혜 받았든지 예수를 믿는 사람 참 믿는 사람이 돼지면 그거는 교회 보배입니다. 교회 보배요. 그 사람이 복 받으니 하나님이 그 사람 복 받으니까 십일조 자꾸 올라가지, 연보 많이 하지, 그 사람이 예수를 바로 믿으니까 전도 많이 하지, 빛이 많이 되지, 그 사람 보고서 믿는 사람 많이 생기지, 막 전부가 다 돼.
이번부터 가 가지고는 집회에 어짜든지 많이 참석하도록 하십시오. 보니까 서부교회는 자꾸 더 참석하는데 다른 교회는 자꾸 내려와. 내가 그거 알아요.
모르고, ‘아무 교회는 참석을 덜 할 거다’ 하고서 보면은 안 했어. 프로수가 나오는데. ‘아무 교회는 그분은 집회에 참석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 그 사람은 자기 양을 만들라 하고서 하나님의 양을 자기 양을 만들라 하기 때문에 자기 사람 만들라 하기 때문에 양도둑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가로막아 가지고 이래 하기 때문에 옛날 서기관 바리새인 그 사람들이 그 짓 하다가 예수님 죽이고 멸망한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사람은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뒤에 가서 받을 심판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거 보면 ‘요렇지’ 한 사람은 거석해.
또 기적이 나타났는데 이 기적을 ‘아무 교회는 기적이 적게 나타날 것이고 아무 교회는 기적이 없을 것이고 아무 교회는 기적이 많을 것이다’ 그 교역자 믿는 대로. 이거는 말뿐이지 하나님의 역사를 부인하는 그자의 교회는 기적이 안 나타나요.
또 기적이 나타나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떡 만나 가지고 그라면은 ‘네가 네게 대해서 하나님의 기적이 뭐꼬? 한번 말해 봐라.’ ‘이것도 기적, 내가 지금 살아 있는 것도 기적.' `그라면 어째 사노?' `나는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죽을 뻔 했는데 살아 있는 것도 기적, 또 뭐 유지하고 있는 것도 기적, 또 말하는 것도 기적, 전도하는 것도 기적, 설교하는 것도 기적, 목회하는 것도 기적,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도 기적,’ 전부 기적이라. 거짓말로? 아니야. 참말로 기적이라.
그래도, 기적 속에 있어도, 출애굽 이스라엘이 기적 속에 있지만 기적 속에 있는 걸 몰랐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망했고 아는 사람들은 다 구원 얻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꼭 같애요. 진리 이치는 그때나 지금이나 꼭 같애요.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