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17:26
전도에 대해서
1986. 7. 20. 주일새벽
분문: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을 계속 지금 여러 주일째 증거하고 있고 이번 성경학교에서도 교안을 이 말씀을 삼아 가지고서 증거하고 있으니까 다른 뭐 아무 해석을 할 게 아니고 학생들에게 자기 부모 형제 자매로서 안 믿는 사람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서 영원한 사망을, 영은 지금 이 세상에 있으나 그 형벌을 받고 있고 이 심신은 아직까지 그 형벌 중에 들어 있으나 완전히 죽지는 안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은 아주 죽었고 육은 정죄 사형을 받았으나, 죄값으로 사형을 받았으나 아직까지 다 죽지 안하고 남아 있어서 그렇지 다 영원한 사망 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부모 형제 자매가ㅡ지금과 장래라 하는 것을 구별해도 학생들이 모르니까ㅡ유황불 구렁텅이에서 영원히 불타 멸망 현재 하고 있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유황불 구렁텅이를 아직까지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부인하나 실은 멸망 가운데에 지금 들어 있는 것입니다. 멸망 가운데 들어 가지고 있는데 다만 실상의 불 속에 들어가 가지고 탈 것은 세상을 떠날 때 그때 타지마는 지금 벌써 영원한 유황불 불못에, 성경에는 “영원한 유황불못이라” 이랬습니다. 불이라면 물하고는 상극인데 어째 못이면 물인데, “영원한 유황불못이라” 했으니까 그 불은 이렇게 물에게 꺼져지는 그런 불이 아니고 구더기도 죽지 않는 그런 불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유황불못에 고통이라 하는 것이 어떤 고통이냐? 그 고통을 이 세상에서 그림자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림자로 볼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이 어떤 그 원통한 일을 만났거나, 분한 일을 만났거나, 슬픈 일을 만났거나, 무슨 고통스러운 그런 일을 만났거나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원치 아니하는 그런 모든 일들은 그것은 지옥의 것이 그림자로 비추어 그런 것입니다.
또 세상에서 사람들이 일시나마, 또 속아서나마 아주 기쁘고 즐거운 그런 행복스러운 일이 이 세상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도 고통과 평안이, 행복과 불행이, 또 사는 일과 죽는 일이 이렇게 둘이 섞여 있지 않습니까, 이 세상에.
이 세상에 섞여 있는데 이 세상에 모든 불행스럽고 고통스러운 그것은 저 지옥의 것이 비추어서 지옥의 그림자가 비추어 온 지옥의 그림자요, 또 세상에 모든 기쁘고 즐거운 행복스러운 일은 천국의 그림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세상이 그림자니 그 실상은 어떠할 건가 하는 것을 대략 사람이 추론해 가지고 추측해 가지고서 짐작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이들에게는 말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이런 걸 말하지 말고 믿지 않는 그저 부모 형제 자매 친구들은 다 영원한 불구덩이에서 영원히 사망의 고통을 당하고 있는 요것을 말해 주고, 거게서는 아무것으로도 면할 도리가 없습니다. 거게서는 뭐, 성경에 말하기를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서는 구원 얻을 길이 없다고 말씀을 하신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가 아니고는, 종교가 이 세상에서 뭐 천도 만도 넘습니다. 그 어떤 종교로서도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정죄 멸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어떤 사상도, 어떤 철학도, 어떤 주장도, 어떤 도덕도 꼭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배피 공로를 믿는 이거 하나로만 사람은 영원한 지옥불에서 벗어날 수 있지 그 외에 다른 길로서는 지옥불에서 벗어날 길은 없습니다. 요것을 자꾸 말해 줘요.
유황불못이라고 말하는 것도 그것도 아이들이 좀 기억하기 그럴 터이니까 여러분들은 알고 있지마는 ‘영원한 지옥불이라’ 그만 그라면 내나 그 뜻이 다 들어 있습니다. 영원한 지옥 불에서 영원한 사망의 고통, 영원한 사망의 고통을 지금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법적으로 당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실상을 당하고 있지 안해 그렇지 벌써 정죄해 가지고서 영은 죽어 있고 육도 모든 이 세상에서 그런 정죄 아래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고통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요것을 똑똑히 인식시켜서, ‘안 믿는 사람은 영원한 지옥불에서 영원히 타서 멸망받는다.’ 그들은 영과 육을 나누어 가지고서 말해도 잘 모를 것이고 또 현재와 미래를 말해도 모를 것이고 하니 그런 거는 내비 두고 ‘안 믿는 사람은 영원한 지옥불에서 영원히 멸망받는다’ 그것을 말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의 공로로 어떤 사람이라도, 뭐 믿어서 무슨 그 사람이 행위를 고치지를 못하고 잘 믿지 못해도 예수님을 믿기만 믿으면,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기만 믿으면 영원한 지옥불 고통은 면합니다. 영원한 지옥불 사망 고통은 면합니다.
요것을 말해 줘서, 주일을 잘 지키지 못해도 또 무슨 계명을 잘 지키지 못해도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기만 하면 영원한 지옥불 사망은, 영원한 사망, 지옥불 영원한 사망, 학생들에게 ‘영원한 지옥불 사망’ 하는 것보다도 ‘지옥불 영원한 사망’ 그래 말합시다. 그라면 아이들이 좀 알아서 기억하기 좋을 터이니까 ‘지옥불’ 지옥을 먼저 말하고 `지옥불 영원한 사망' 내나 먼저 말하나 뒤에 말하나 한가지인데 아이들이 알아듣기에는 ‘지옥불 영원한 사망’ 그것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학생들이 자기 안 믿는 부모 형제 자매가 지옥불에서 지금 영원한 사망의 정죄를 받고 있는 이것을 아이들이 인식해서 안 믿는 아버지 어머니를 자기가 참 어떻게 지금 박해를 당하면서라도, 믿는 사람이 안 믿는 가족들에게 말할 때 안 믿는 가족 속에 악령 악성 악습, 마귀란 놈이 들어 있고 원죄가 들어 있고 본죄가 들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들어서, 제일 그것이 싫어하는 것이 뭐냐 하면은 예수님을 제일 싫어합니다.
마귀가 제일 싫어하고, 또 인간의 원죄가 제일 싫어하고, 본죄는 제가 짓는 것인데 그거 악습입니다. 악습을 가리켜서 본죄라고 말하고 원죄를 가리켜서 악성이라 그렇게 말하는데 그거 세 가지는 제일 예수 믿는 걸 싫어합니다.
왜? 예수만 믿으면 마귀 그놈도 멸망받고, 원죄도 멸망 받고, 본죄도 멸망받아서, 죄는 완전히 멸망받고 마귀도 완전히 멸망받고 저는 그 사람을 내놓고 쫓겨 나가야 되기 때문에 제일 그것이 예수 믿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을 왜 안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자꾸 대적을 하고 박해를 하느냐? 왜 믿는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들에게 많이 죽임을 당한 그런 순교를 당했느냐? 당한 그것은 그들이 죽을 지경이고 멸망할 지경이기 때문에 힘을 두고는 대항하지 안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것을, 예수님이 마귀를 이겼기 때문에 마귀를 조절하시니까 마귀 이놈이 제 분대로는 다 못합니다. ‘네가 이 사람에게 대해서는 어느 정도만 하지 그 이상은 못 한다’ 한계를 정해 놨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이 이 구원을 이루지 한계를 안 정해 놨으면 구원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그만 왜? 믿는 사람을 한목 다 죽여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이 복음을 위해서, 또 믿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 사람의 믿음을 기르는 정도로 연단해 가지고서, 믿음을 못 자라게 해서 오히려 그로 인해서 믿음이 자랄 수 있도록 그런 정도 범위 내에서 생명의 도를 반대하도록 이래 해서 그렇지 만일 그걸 안 한다면 믿는 사람은 그것으로서 기본구원은 얻지마는 그다음에 전도로서 기본구원 얻을 사람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 죽는 것을 끝이라고 반대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은 미쁘고 의로우사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하는 것은 허락지 아니하신다. 너희들에게 다 감당할 시험만 당하도록 하고 또 시험 당하기 전에 피할 길을 내 주신다.” 그러니까 마귀란 놈이 반대하는 그 시험을 당하기 전에 기도하고 자꾸 이라니까 기도로써 자기가 자꾸 힘을 얻고 하나님의 돕는 힘을 얻어 가지고서 이기도록 그렇게 해서,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목적은 뭐인가 하니 믿는 사람이 천하에 있는 악령 악성 악습, 마귀죄 사망 이 세 가지를 완전히 자기가 기본구원 얻은 이 기본구원의 돕는 힘을 힘입어 가지고서 악령과 죄와 사망 이것을 자기가 개적으로 완전히 이기도록 그렇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 목적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의 구원이 최고의 구원을 다 이룬 사람이고 아직까지 끝까지 가지를 못하고 지금 일학년에서 이학년 삼학년 사학년 올라가는 것처럼 이렇게 어린 데서부터 이래 올라가다가 그만 시작하다가 세상 떠나는 사람도 있고, 중간 가다 떠나는 사람도 있고, 최고까지 가고서 세상을 마치는 사람 있고, 이러니까, 이 마귀란 놈이 복음 전하는 것을 반대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반대하는 것이 그 사람이 그 사람의 마음으로 반대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이 악령에게 꼬여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악령 악성 악습에게 꼬여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이 그놈에게 꼬여서 지금 ‘예수 믿으라고 전하는 저거는 너를 망칠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오해를 딱 시키니까 처음에는 사랑하는 부모가 자녀를 예수 못 믿구로 말하다가 나중에 자꾸 그래도 믿을라 하지 이라니까 나중에 가서는 매를 때리다가 안 되면 그다음에 뭐, 죽도록 때립니다.
자녀도 그렇고, 부부간도 그렇고, 형제간도 그렇고, 친구간도 그렇고 이렇게 마귀와 죄와 사망 가운데 들어 있는 그 사람들은 이 전도를 제일 싫어합니다. 왜? 전도는 죄와 마귀와 사망을 멸하는 것이 예수님의 피공로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이 뭐인가? 오신 목적이 “마귀와 죄와 사망을 멸하려 오셨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예수님만 믿으면 마귀는 그 사람을 영원한 사망시키는 데서 내놔야 됩니다. 예수님 오시면 벌써 그 영이 중생 돼 버립니다. 중생된 영은 마귀가 건드리지를 못합니다. 인제, 영은 건드리지 못하니까 이 심신으로 되어 있는 육을 괴롭힙니다.
육을 괴롭히나 처음에는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해 가지고서 그 영이 중생하지 못하도록 애를 쓰고 중생한 사람에게는 영은 손을 대지 못하고 그 심신만 예수 믿는 이 일을 하지 못하도록 괴롭힙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전도하는 데에는 의례히 그런 반대가 있습니다. 있는 그것은 필연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자녀가 다른 말은 다 해도 웃고 이래 사랑하고 좋아하지마는 예수 믿으라 소리는 듣기 싫어합니다. 자꾸 하면은 그 사람이 뭐 택한 사람이라도 그게 반대를 하고 때리기도 하고 이랍니다.
그런데, 그래도 예수 믿으라고 전하는 이 말에서 택한 자는 전도를 받으면 즉시 중생됩니다. 그 택한 자들은 언제든지 전도만 받으면 즉시 중생합니다. 중생하고, 중생한 지 오랜 후에 그때 예수 믿기를 시작하는 사람 있고 대번에 믿는 사람도 있는데 인제 믿으면서 그때에 이 심신의 구원은 이루고 영의 구원은 믿으면 이루는 게 아니라 믿기 전에 이룹니다. 복음을 들을 때에 중생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전도할 때에 의례히 상대방은 이 전도하는 걸 바로 듣지 안하고 좋게 듣지 아니하리라 하는 그것을 미리 알고 있어야 되고 또 그게 필연한 일, 당연한 일, 그 필연한 일이라 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 되지 그걸 무슨 이상스러운 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잘못하면 전도하다가 그 사람이 단마음으로 이렇게 전도를 받으면 좋아하지마는 전도를 받지 안하고 반대를 한다든지 욕을 한다든지 그렇게 하면은 그걸 섭섭하게 생각하는데, 섭섭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섭섭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렇게 이 마귀 죄 이놈에게 붙들려 가지고서 이렇게 이 사람을 꼬와서 저 멸망하는 것도 모르고 멸망에서 저를 구원하기 위해서 지금 복음을 전하는데 이 일에 대해서 감사히 받지 못하도록 마귀란 놈이 이렇게 사람을 꼬와서 완전히 꺼꾸로 뒤비뜨려 놨다.’ 하는 이것을 인하여서 속으로 분하게 여깁니다.
그거는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1장에 보면은 사람들이 죽은 나사로를 말할 때에 모두 울고 뭐 야단을 지깁니다. 그걸 볼 때에 이렇게 사람이 예수 안 믿으면, 예수님의 공로가 아니면 영원히 멸망을 받는, 죽음이 그렇츰 원통하게, 죽음이 원통해서 죽음이 두렵고 죽음을 분히 여기면서 죽음에서 구출하는 예수님의 도는 듣지 않는 그 일에 대해서, 마귀란 놈이 인간을 그렇게 꼬와서 완전히 사람을 거꾸로 반대의 사람을 만들어 놓은 그 일을 인해서 예수님이 통분히 여기시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우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있을 수 있지마는, 이 사람이 예수 믿는 도를 전하니까 반대를 하고 욕을 한다 이래서 그 사람을 괘씸하게 여겨서, 괘씸하게 여겨 미워 여겨서 그렇게 좋지 않게 여기고 불쾌하게 여기는 것은 그것은 벌써 그 전도하면서 그 사람이 악령 악성 악습의 옛사람노릇을 하니까 나도 거게 감염돼서 거게 물이 들어 가지고 벌써 옛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믿으라고 전할 때에 전도 받지를 안하고 전도를 반대하는 그 사람이나 반대하는 그 사람에게 피동돼 가지고서 나도 그 사람을 괘씸히 여기고 미워하고 섭섭해 여기는 것이나, 벌써 내가 전도를 한 게 아니라 전도를 받았습니다. 내가 그 사람에게 생명의 도를 전한 게 아니고 생명의 도를 전하러 갔다가 마귀의 도를 받아서 내가 벌써 옛사람이 되고 말았다 그거요. 그렇기 쉽습니다.
그 신사참배 때도 어떤 사람은 너무 그 사람들이 분하게 이래 괘씸하게 이래 악하게 날뛰고 이라니까 분해서 ‘네 이놈들, 나를 뭐 볶아 먹고 지져 먹고 뭐 구워 먹어도 내가 신사참배 하겠다고 항복할 줄 아느냐?’ 하는 것은 벌써 그것이, 내가 신사참배를 하라 하는 거 마귀가 하라 하기 때문에 반대했지마는서도, 반대하기는 했지마는 나는, 반대하니까, 그 사람들이 반대하는, 신사참배 하라고 반대하는, 나를 반대하는 그 반대하는 영에게 피동돼 가지고서 내가 그 사람들을 괘씸하게 밉게 여겼으니까 신사참배는 안 했다 할지라도 실은 신사참배 하게 하는 그 악령에게 자기가 피동돼서 자기도 악령의 사람이 됐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영은 구원 얻었지마는 육체는 구원을 못 얻은 것입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잘 요것을 구별해서 ‘의례히 복음 전할 때에는 핍박은 있는 것이다.’ 핍박을 하면은 그 욕하고 핍박하는 것을 누가 욕하고 핍박합니까? 누가 욕하고 핍박합니까? 자, 누가 핍박하요? 몇이 핍박하요? 녜, 악령 악성 악습 이 셋이 그 사람의 마음을 붙들고 ‘핍박해라. 저놈 대적해라. 전도하지 못하게 해라.’ 이렇게 하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내가 전도할 때에 안 믿는 그 사람의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지금 자유하고 있습니까 악령 악성 악습에게 볼끈 사로잡혀서 그놈이 하라 하는 대로 시키는 대로 말하고 시키는 대로 행동합니까? 그러면 그 사람의 마음과 몸이 누구에게 지금 종이 되어 있습니까? 악령 악성 악습의 종이 되어 있습니다.
그놈의 종이 되어 있다 말이오.
그놈의 종이 되어 있으니까 그놈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니 나는 가서 전도할 때에 뭐할라고 전도했습니까? 그 악령 악성 악습에게 사로잡혀 있는 그 영과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 세 가지를 구원하기 위해서 내가 전도하러 갔습니다.
내가 전도하러 갔으니까 이 세 놈이, 중생되지 안한 사람이라 하면은 이 세 놈이 제가 지금 소유하고 점령하고 있는 영과 육 이것을 뺏기지 안할라고 그놈이 달라드는 거는 정한 이치입니까 그게 이상한 일입니까? 이상한 일입니까 정한 이치입니까? 정한 이치입니다. 그게 정한 이치요.
정한 이치니까 의례히 그거 있으리라는 것을 그걸 생각하고, 내가 끝까지 그 사람을 구원하는 데에는 어떻게 해야 구원하느냐? 내가 악령과 악성 악습을 대항해야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있지 악령 악성 악습에게 감염이 돼 가지고서 나도 미혹받아 가지고서 악령 악성 악습의 심신이 돼 버렸으면 전도할 권이 없습니다. 전도하는 게 헛일이라 말이오. 알아듣겠습니까? 나는 처음에는 그놈을 쫓아내고 그 사람의 영육을 구원할라고 갔지마는 그 사람이 악령 악성 악습의 세력을 받아 가지고 나한테 강하게 대적하니까, 악령 악성 악습의 세력을 받아 가지고 강하게 대적하니까 강한 그 악령 악성 악습의 세력에게 내가 끌려 가지고서 내가 그만 나도 모르게 악령 악성 악습의 사람이 돼 가지고서 전도 받으면서 욕하고 하는 그 사람에게 나도 미움을 가졌다 말이오.
미움을 가졌으면, 전도하는 사람이 그 사람을 미워하는 미움을 가졌으면 전도하는 그 사람이 피와 성령과 진리의 사람입니까, 악령 악성 악습의 사람이 됐습니까? 악령 악성 악습의 사람이 돼 버렸습니다.
내가 그라면 전도하러 갔는데 전도를 했습니까 전도를 받았습니까? 마귀 전도를 받았습니까 주님의 전도를 했습니까? 마귀 전도를 받은 사람이라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신사참배 때문에 그렇츰 고생을 하면서 신사참배 안 할라고 고생을 했지마는 내가 가서 말을 들어 보니까, 그 사람들에게 대번에 그런 말 하면은 이제 그런 용기도 없을 것이고 이라니까 말은 안 해도 좀 기가 차고 참 마귀 그놈은 술책이 좋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자기네들은 신사참배 이겼다고서, 이겼으니까 피와 성령의 사람이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마는 실은 악령 악성 악습의 사람이라 그거요.
알아듣겠습니까?
여게 우리 진영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목사님의 설교는 좋지마는 행정은 마음에 안 맞다’ 하는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설교는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끼고 행정은 실지로 행동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그게 무슨 말인고 하니 말로는 듣기는 좋지마는 행동하기는 싫다 하는 그 말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좀 양반이기 때문에 양반은 본래 자기네들의 문중이라는, 문벌. 문벌이라 하는 건 자기 문중, 자기 성을 말합니다. 이씨 문중, 박씨 문중, 김씨 문중 그래 문중이라 하는데. 문벌이라 말은 그것이 지금 그걸 말하는 것인데 “문벌이 좋은 사람들이 많지를 못하다” 이래서 양반들은 예수 믿는 도를 받기가 그만침 힘듭니다.
그러기 때문에, 대성들이 사는 동리에는 교회가 잘 안 됩니다. 각성받이가 사는 데 교회가 잘 되고 사람들이 자꾸 드나드는 데 교회가 잘 되지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는 데는 교회가 잘 안된다 그거요. 그러기에 도시는 교회가 잘 되지마는 시골에서는 교회가 잘 안 돼. 항상 거게 있는 사람 그대로 있기 때문에.
예수 믿는 이 교역자들 목사들 이런 사람들에게 어짜든지 혈육 정실을 죽이라, 혈육 정실이 있어 너거끼리 나는 무슨 성받이라 나는 무슨 성받이라 해 가지고서 혈육 정실, 육체의 정실, 예수 믿으면은 형제간도 없다. 예수 믿으면 형제간 없는 게 정식입니다. 알겠습니까? 그 사람 예수 믿는 사람 보면서 부득이 의무적으로 그와같이 하는 것이지 실은 형제간이라 하는 그 정리라 하는 것이 없고 모든 사람이 꼭 같지 예수 믿는 형제간이라도 정리가 있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게 없고 예수 믿으니 다 같은 형제로서 하나로서 이래 하지 다른 무슨 별스러운 그런 게 없다 말이오.
내 누님이 지금 ○○○집사님이 내 누님인데 무슨 혈육의 정실이 여러분들이 있는 것이 보여지던가? 없습니다. 꼭 다른 형제나 꼭 같습니다. 그러나 내가 의무적으로 누님은 내게 의무가 있기 때문에 내가 약간 좀 돕습니다. 약간 돕는 그거는 의무와 책임으로 돕는 것이지 그 무슨 형제간이라 하는 그런 정리라 하는 그런 것은 거기 정리라 하는 그것이 옛날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그 정리기 때문에 예수 안에 있는 정리만 못하다 그말이오. 그 혈육 정실은.
그걸 없애라 해도 그걸 없애지 않는 사람은 그 사람이 내나, 예수 믿는 것 같으나 실은 악령 악성 악습으로 돼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 4장에 보면은 모든 구습을 다 버리라 이랬어.
사랑 중에는 배암의 사랑이 있는데 배암의 사랑이 몇 가지라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이거 다 잊어버렸어. 먼저 배운 거 다 잊어버리고 다 뭐, 이 세 가지 아니요? 혈육 정실, 동류 정실, 정욕 정실. 정욕의 사랑, 혈육의 사랑, 동류의 사랑 그것이 내나 정실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혈육의 사랑 그것은 배암의 사랑입니다. 또 남녀 이성끼리 사랑하는 것 그것도 배암의 사랑입니다. 또 자꾸 자주 만나니까 사랑이 드는 그것도 동류 사랑 그것도 배암의 사랑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사랑 아니오.
그러면 하늘에 내려온 사랑을 받을라면 이 사랑을 없애 버리고 하늘에 있는 그 사랑 참 사랑 완전한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혈육 정실 그까짓 거는 뭐 가다가 변합니다.
제가 위천에 있을 때 보니까 아버지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아버지 죽이고 그런 거 뭐, 공산주의에는 많습니다. 다 제 생명보다는, 부모 생명을 제 생명만치 못 여겨. 제가 죽을 판이면 ‘네가 부모 안 죽이면 너 죽는다’ 이라니까 제가 죽지 않기 위해서는 부모를 죽입니다.
그러니까 공산주의가 부모를 죽였다, 형제를 죽였다, 누나를 죽였다, 뭐 아내를 죽였다, 남편을 죽였다 하는 그걸 여러분들이 거짓말이라 듣지만 거짓말이 아니요.
그 사람들이 죽게 할 때는 달리 하지 않습니다. ‘네가 저 안 죽이면 너를 죽인다’ 그러니까 제가 죽을 판이니까 남편 생명보다 제 생명을 낫게 여기는 사람은 결국은 남편을 죽이고 제가 살 수밖에 없고 부모 생명보다 제 생명을 낫게 여기는 사람은 그럴 수밖에 없다 그말이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은 그렇게 할 수가 없어. 살인하면 영생이 그 속에 없기 때문에 이제, 주님의 계명을 인해서 살인하지 않는 사람, 주님의 계명을 인해서 사랑하는 그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리석은 남편은, 예수님을 사랑한다 하면은 시기하고 이라지만 그거 귀신이 들어 합니다, 오해해서. 실은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남편을 사랑하는 그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오. 그 부부 정리로 하는 암놈 숫놈이 사랑하는 내나 정욕 사랑 그까짓 것도 간 곳이 없습니다. 아무 가치 없어. 힘 없어. 동류 사랑도.
‘내 피와 연결이 있으니까’ 피의 사랑도 그것도 거석 없어.
이런데 그거 다, 그런 것을, 전도하러 갔다가 그런 데 거석해 가지고, 실컷 예수 믿어 가지고서 이 세상에서 모든 도덕론, 모든 윤리론, 이 세상에 뭐 우리는 배달의 족속이라 이래 가지가 이게 모든 거 그거 다 혈육 정실이라. 그런 거 말하면은 그만 거게 감염돼 가지고, 마귀란 놈이 우리를 감동시켜서 점령하는 그 방법이 하나 둘이 아니라. 여럿이라 말이오. 이렇게 저렇게 방법을 해. 이라니까, 그만 거게 감염돼.
이러니까 어짜든지, 예수 믿는 사람은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을 가지고, ‘예수 믿고 영생합시다’ 하는 것은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을 가지고 이 악령 악성 악습에게 붙들려 있는 사망하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내가 하는 것이라.
구원하기 위해서 가서 내가 구원할라 하는 것은, 내가 구원하는 것은 그 사람을 구원할라 하는 것이고 그 사람을 점령하고 있는 그 사람의 왕이 되는 악령 악성 악습은 이놈을 내가 죽이고 쫓아낼라고 하는 것이니까 내가 전도할 때 거게서 반대가 나오겠습니까 안 나오겠습니까? 의례히 반대가 나온다 말이오. 안 나오지 안해요. 나오는 것은 그것이 그놈이 쫓겨 나갈 판이니까 그 반대할 것밖에 더 있습니까? 이런데, 그 전도하다가 그 사람이 택한 사람이면 악령과 악성 악습이 반대를 해도 벌써 중생 됐으면 결국은 그놈이 쫓겨나가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당장에 전도해서 듣는다고 좋아하지 말고, 안 듣는다고 헛일이라고 생각지 말고, 반대한다고 헛일로 생각지 마십시오.
저만 전도하다가, 전도를, 도를 전하고 악령의 도를 받지 안하면 됩니다. 끝까지 도를 전하고 악령의 도를 받지 안하면 내가 승리했지마는 전도하러 갔다가 도를 받으면 헛일이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반대해서 쫓아내거든 그 성에서 나오라” 나올 때에 뭐 어짜며 나오라 했습니까? “발에 먼지를 떨어 버리고 나오라” 했어. 그러기에 전도하다가 전도를 안 받아도 전도만 하고 나오지, 전도 안 받고 그들이 무슨 행동한다고 할지라도 거기에서 물들지 말고 나오너라 그말이오. 그것들의 것을 받아 가지고 나오지 말라 말이오.
먼지 털라 말은 무엇이든지 그들에게 감염받아 오지 말아라, 물들어 오지 말아라, 그들에게 전염병을 받아 오지 말아라, 악령 악성 악습의 것을 받아 가지고 오지 말아라 그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을 잘 기억하고.
오늘 주일도 여러분들이 그것을 단단히 증거하십시오. 뭐라고 말하든지, 말하는 방편은 뭐, 중심은 그겁니다. 예수 안 믿는 부모 형제 자매는 그 유황불 구렁텅이, 유황불 구렁텅이라 해도 그것도 또 몰라요. 지옥이라 해야 잘 알아요.
‘지옥에서 영원히 멸망받는다’ 요것을 말을 해서 그 아이들에게 ‘믿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든지 지옥불에서 영원한 사망을 받는다, 지옥불에서 영원한 사망을 받는다.’ 하는 그것을 그 아이들에게 실감 있게 말하는 데는 이런 방편으로 실감 있게 말해 줄 수도 있고 저런 방편으로 실감 있게 말해 줄 수도 있고 여러 방편으로 실감 있게 말해 줘서 그 학생들이 ‘안 믿는 우리 부모 형제 자매는 지금 지옥불에서 영원한 사망을 당하고 있구나. 이러니까 내가 여게서 구출 안 하면 안 되겠다.’ 구출은 뭐이냐 하면은 ‘예수 믿고 구원 얻읍시다. 예배당에 갑시다.’ 그라면 그게 구원하는 거라. 그러면 그렇게 해서, 당장에 안 믿어도 그렇게 자꾸 전도하면 그 속에 영이 중생했기 때문에 언젠간가 믿게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우리가 그래 안 믿는 부모 형제 자매에게 자꾸 이렇게 꼭 전해서 예수 믿도록 만들 것 요거 하나 있고, 예수 믿는 데는 그저, 안 들어도 자꾸 전하면은 그 속에는 그 말씀이 들어가는 거, 하나님 말씀은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 말씀은! 칼이라! 하나님 말씀은 칼이라! “좌우에 이한 날선 검이라” 말은 검은 칼 검자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아주 날카로운 칼이라. 어데든지 찌르면 들어갑니다.
이러니까, 한국에 그때 여기 ○○○교회니 이런 거 다, 이게 그때는 처음에 일어날 때에, 아따 그 목사 선교사 이름이 뭐더라, 내가? 리차드. 옳지. 리차드 목사가 처음에 와서 선교해 가지고 이거 모두 ○○○교회니 뭐 이런 거 다 생겼습니다.
그 목사님이 그때 나하고 한번 거게 양산에 결혼식 하는 데에 그때 초빙을 받아 가지고 그도 가고 나도 가고 같이 갔습니다. 같이 가면서 그 사람 말이 그걸 강조합디다. ‘하나님 말씀은 칼이라. 이러기 때문에 제가 암만 반대해도 찌르면 들어간다. 한 번 찌르고 두 번 찌르면, 한 번 찌르면 그만침 상했고, 두 번 찌르면 그만침 상했고, 세 번 네 번 찌르면 다 죽고 만다.’ 결국은 옛사람이 죽는다 그말이오. 마귀 죄 사망 그놈이 죽어서, 제가 죽을 판이면 쫓겨 나가든지 죽든지 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대번에 안 들어도 자꾸 이래 전하면 된다는 고거 학생들에게 똑똑히 인식을 시켜 놓고, 전하면은 전도한다고서 반대한다. 반대하는 것은 누가 반대하느냐? 마귀하고 또 악성, 마귀와 원죄 본죄 이 세 가지가 그 사람을 꼬와 가지고서 반대하도록 만든다.
그러니까, 그 사람 영육이 반대하는 게 아니라 영육이 꼬임받아 가지고서, 그놈에게 꼬임받아 가지고 반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한다고 그 사람을 미워하면은 결국 내가 전도를 반대하는 그놈에게 내가 감염돼 가지고 내가,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내나 악령 악성 악습의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지 피와 성령의 사람은 사랑하지 미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걸 구별해서 그렇게 해서 강하게 인식하도록 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은 그 꼭 세 가지를 가르쳐서, 안 믿으면 지옥불에서 영원히 멸망받는다 하는 그거, 누구든지 안 믿으면 멸망받는다 그거 말하고 예수님 믿는 거 그 외에 딴걸로써는 구원 얻는 길이 없어. 요거 하나 가르쳐 주고, 예수님 이름 외에 딴걸로 없다는 거. 요거 하나 가르쳐 주고, 그다음에 하나는 그라면 반드시 반대한다. 반대하는 것은 그 사람이 반대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마귀에게 사로잡혀 가지고서 제 맘이 아니고 마귀가 시키는 대로 해 가지고서 저 죽을 줄 모르고 반대하기 때문에 그 반대에 대해 섭섭히 생각할 게 아니라. 저 멸망받을 것도 모르고 지금 반대하니까 그 사람에게 대해서 섭섭하게 생각할 것이 없다 그말이오. 요거 알려야 되고, 셋째로 하나 알릴 것은 뭐냐 하면은 “칼이라” 하나님 말씀은 칼이기 때문에 어짜든지 전하면 그 속에, 암만 반대해도 전하면 그 속에 들어간다 하는 그것을 알아서 서이만 단단히 알리도록 그렇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