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17:32
전도의 미련한 것
1985. 11. 29. 금저녁
본문:고린도전서 1장 18절∼21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 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 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 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체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 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십자가의 도는, 자존자 창조주 대주재 만왕의 왕 전지 전능 주권자 이렇게 크신 분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우리들의 멸망의 원인되는 모든 죄의 형벌을 대신 받 아 죽기까지 하시고, 또 우리가 행하지 못한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대신 행하시 되 죽기까지 순조하여 행하시고, 하나님과 원수된 이 원수의 벌을 죽기까지 받으 시면서 화목의 제물이 되어서 이루신 이것이 십자가의 도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사람들이 볼 때는 참 어리석게 보입니다. 아, 눈에 보이지 도 안하는, 온 천하가 ‘하나님이 어데 있노?’ 우리나라에는 유교가 들어와 가지 고서 하늘님이라고 말하지만 그 하늘님도 내나 범신론을 말했기 때문에 그것도 가짜입니다. ‘하나님이 어데 있노?’ 보이지 않는 분을 보이는 모든 것보다 그분 이 크다’ 보이지 않는 그분을 ‘모든 보이는 것은 그분이 다 만들어 냈다’ 하 니까 이거 참 물에 넣어도 붇지도 안할 말이오. 불에 넣어도 타지도 안할 말이니 이거 도무지 허무맹랑한, 이거는 아주 천부당 만부당한 말로 이라는데 이걸 믿습 니다. ‘아,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이 계신다’ 이렇게 믿고, 십자가의 대속을 받 앗다고, 주셨다고서, 죄인이 주의 피에 고해 가지고서 죄 없는 의인으로 인정해서 날뛰고, 아, 개미 같고 만물의 때 같은 것이 만유의 대주재이신, 만왕의 왕이신, 만 주의 주이신 전지 전능의 하나님, 어떤 대국, 미국 같은 그런 나라나 소련 같은 나 라의 그 제일 대가리되는 사람도 만날라고 하면 이거 힘이 들 건데, 이 지극히 크 신 분은 그런 거 요량 하면 뭐 억억억억 억억억억만 배도 더 큽니다. 측량 못 해 요. 이런 분은 떡 ‘주님, 아버지’ 척척 이래 말 한 마디로 대해 가지고서 얘기를 하고 뭣을 대화를 하고 교제를 하고 뭐 부탁을 하고, 또 부탁을 했다고 또 ‘이제 부탁했으니까 주신다’ 믿고 있으니 이거 참 아주 미련한 일입니다. 그들이 볼 때 에는 이 십자가의 도가 어떻게 미련케 보이는지, 미련케 보이는지.
이래도,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천하 사람이 다 안 믿어지는 데 우리는 믿어지거든요. 그게 능력이라. 십자가의 도의 길로 뿍뿍 걸어가니까, 보 이지도 않는 그분이 말씀한 말씀을 이 말씀을 믿고 그대로 실행하겠다고 돈이 손 해가 가도 실행하고, 직장이 떨어져도 그 실행을 하고, 사자 구덩이에 집어넣어도 또 죽었으면 죽었지 실행해야 된다 하고 하니까 얼마나 미련하게 보입니까?’ ‘참 어리석다' 이렇게 보지마는 구원을 얻는 자에게는 그것이 하나님의 권능입니 다. 우리가 보는 대로는 인생에게는 권능은 그 권능밖에는 없습니다. 인생이 가진 권능, 뭐 세계를 통치했다, 그까짓 거 권능 아무것도 아닙니다. 참으로 속으로 아 무것도 아니게 여기요. 세계에 대가리라고‘이렇다, 내가’ 해도 `에이야, 껄껄껄 껄'하고서 비웃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에 순종하는데 죽음이 와 가지고 가로막아 도 요동치 안하고 뿍 차고 나갑니다. 온 천하를 다 줄라고 이 말씀을 어기라 해도 눈도 꼼짝거리지 안합니다. 이러니까, 이 십자가의 도대로 자기와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이 도에 바쳐서 예예로만 복종해 나가는 이것이 우리는 평가할 때 제일 큰 권능입니다 피조물로서는 제일 큰 권능이 뭐이냐? 온 세상이 방해해 도 방해 당하지 안하고 이 십자가의 도대로 뿍뿍 걸어가는 그 권능이 제일 큰 권 능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리석다 미련타 하지마는 그 권능이 왜 제일큰 권능인가? 잠시 잠깐 후에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뉘가 통치할 것인 가? 하나님 다음에 누가 통치할 것인가? 하늘의 것과 땅의 것 모든 것을 십자가 의 도에, 죽음이 막아도, 세상이 막아도, 부귀 영광이 막아도, 멸시와 천대와 매장 이 막아도 어떤 게 막아도 이제 이 십자가의 도로 걸어가는 그 걸음이 조끔도 지 체 안 하고 요동치 않고 뿍뿍 걸어가는, 십자가의 도의 걸음, 하나님의 이 십자가 의 도를 인정하고 고대로 뿍뿍 시행해서 나가는 그 능력자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통치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서야 뭐 지금 어떤 나라가 강대국이라 하 지마는 오늘 구름 타고 오시면 다 없어질 것인데 그거 뭐 몇 해나 갑니까? 이 나 라는 알파와 오메가라 영원 무구해.
이러기 때문에,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우리가 능력을, `야, 여기 돈이 많다. 막 동서양을 주름을 잡고 막 쥐고 흔든다. 아이구, 큰 능력이다.’ ‘야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라. 그게 무슨 능력이고? 자살하는 행위인지도 모르고, 뒤에 가서 후회하고 회개할 일인지도 모르고, 모르는데 뭐 능력이라?’ ‘그러면, 너는 능력이 뭐꼬?' `죽어도 살아도 십자가의 도로, 온 세상이 가로막아도 막히지 안하 고 뿍뿍 걸어가는 그게 능력이다. 그 외에는 능력이 없다.’ 이 능력관이 틀렸습 니까? 세상은 틀렸다 하지만 틀리지 안했습니다. 바로 봤습니다.
기록된 바 내가 지혜있는 자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 으니’ 이제 세상에 지혜있는 자 지혜를 다 없애 버리고 총명있는 자 총명을 다 없애 버렸어. 하나님께서, 그러면, 지혜를 다 없애고 총명을 없애면 하나님은 뭣 하는 분이십니까? 당신 지혜 당신 총명은 좋아하고 남의 지혜 남의 총명은 전부 다 멸한다면은 어찌 됩니까? 이것도 이기주의이고 사욕이고 죄라고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이 죄가 아니라 했다 말이오. 왜 지혜를 폐했나? 지혜는 둘인데, 배암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 있는데 배암의 지혜가 사람을 망쳤기 때문 에 요 지혜를 하나님이 폐해야 인간을 구원하지, 배암이 준 총명을 요걸 없애 버 려야 이제 인간을 구원하지. 이러니까 그걸 다 폐했다, 20절에 ‘지혜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미래에 대해서 바로 아는 자가 하나도 없 어. 미래에 대해서 바로 아는 자가 있어야지? 바로 안 자가 있으면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라고, 세상에서 잘 살 준비하는 것보 다도 세상에서 떠나서 무궁 세계로 이사갈 그 이사 준비 할 건데, 오늘 이사갈지 내일 이사갈지 모르는 자가 이사갈 거는 하나도 생각지 안하고 세사에 살 준비만 하니까 그거 지혜 없는 자 아니오? 간단하게 말해서.
자, 시간은 영원이 있는데 불과 육칠십 년 칠팔십 년 고것만 알고 그라고 나면 시 간이 없는 줄 압니다. 어리석은 자야, 너 칠팔십 년 요것만 네 시간인 줄 아느냐? 영원 무궁한 네 시간이 있다. 칠팔십 년 이까짓 거 네가 고생해도 영원 무궁에 행 복이면 행복이고 칠팔십 년 네가 아무리 잘 살아 봤자 영원 무궁에 불행이면 불 행이다. 그러기 때문에 네 행불행은 영원 무궁에 거게 행불행이 그게 참 가치 있 지 하루 밤 나그네와 같은 이것뿐인 줄아느냐? 그런데, 인간들이 이 지혜가 없어 가지고서 영원한 시간을 못 봅니다. 생명도 영생하는 생명은 보지 못하요. 하루 살면 하루 죽었고, 일 년 살면 일 년 죽었고 오십 년 살았으면 오십 년 죽었고, 나 중에 가서 칠십 년이나 이래 살았으면 살았으니까 그 산 것이 모여 놨으면 굉장 히 많을 건데 마지막에 칠십 년 마지막에 다 살고 보니까 죽어 버립니다. 이러니 까, 이 가진 생명이 사는 생명이 아니라 그 생명이 죽어가는, 죽어가는, 죽어가는 죽음이라는 것을 모른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지혜가 없지.
피조물끼리 암만 시비해 봐도. ‘경영은 사람들에게 있으나’ 사람들이 이런 계획 저런 계획 뭐 떠들어 쌓지마는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 암만 철통같이 뭐 경영을 해 놓고, 세계의 대가리되는 사람들이 의논했으면 ‘아, 저거야 뭐 세계 의 제일 머리되는 사람들이 의논했으니까 그래도 며칠 가고 몇 달 갈 것 아닌 가?’ 요새는 인제 잘 알 수가 있어. 이랬는데, 오늘 결의한 게 내일 변해 버립니 다. 왜 변해? 저거 딴에는 이렇게 해 놨는데 하나님께서 밤 사이에 휘뜩 뒤비뜨리 니까 또 이거 또 의논을 새로 해야 되겠다 말이오. 또 이래 해 놓고, ‘이제 이거 야 철통 같다’ 또 휘뜩 뒤비뜨리니까 또 새로 해야 된다 말이오. 이루시는 이가 하나님이신데 이분을 모르고 저거끼리 자꾸 놓고 떼고 이래 쌓아니까 참 지혜도 없고 총명도 없는 사람이라. 모든 피조물만 보고 우리끼리만 단합되면 됐다 하지 마는 아 피조물 고거 일시에 다 없앨라면 다 없앨 수 있는 이 크신 분을 모르니 까 눈이 어둡다 그말이오. 지혜가 없어.‘지혜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선비는 학자를 말합니다. 학자.지식 많은 사람. ‘선비가 어디 있느뇨’ 세상에서 유식한 자가 어디 있느뇨, 유식한 자가 없어.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뭐 말을 잘해서 그 사람은 무슨 변호사라, 또 그 사람 뭐 웅변이 있다, 열변이 있다, 세계를 잘 이렇게 조화시키는 소진장의와 같은 그런 구변이 있다 이 라지마는 실은 말 잘하는 자가 하나도 없어. 말 잘해 봤자 전부 자살 행위뿐이라 사람을 죽이는 것뿐이니까 자살 행위뿐이고 영원에 해결을 하나도 못 하니까 전 부 그거 벙어리만도 뭇한다 말이오. 그 말 하는 게 전부 재만 저지르지 아무 소용 이 없어. 무슨 가치있소? 여러분들 요거 확실히 좀 깨달아 봐야 돼요.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세상의 지혜와 총명을다 어리석게 만들어 놨다 그말이오. 어리석게 만들어 놨다 그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그 지혜를 어리석게 만들었다 그거 아니오. 배 암의 지혜를 받았기 때문에, 그건 삐뚤어진 것이기 때문에, 삐뚤어져도 하나님이 삐뚤어진 것을 주장한 대로 뒤에 다니면서 수종을 따라서 자꾸 하나님이, 그 삐뚤 어진 거라도 하면 자꾸 하나님께서, 삐뚤어진 거라도 시키면 하나님이 예 예 하고 자꾸 그대로 이루어 나가면 그 삐뚤어진 거라도 성공을 해서 어북 권위가 있지마 는 삐뚤어진 걸 하나님께서 한푼도 양보가 없습니다. 양보 없고 당신 뜻대로 딱딱 하니까 말만 해 봤지 말한 대로 돼야지? 하나도 안 돼. 사람들은 역사가 지나가니 까 점점 인간의 행복이 구비하게 되고 향상되고 더 견고해지리라 하는데 하나님 말씀은 오늘 밤인지 내일 밤인지 밤 사이에 도적같이, 우주와 모든 만물이 다 불 타서 다 체질이 녹아진다 이랬으니까 그분들 계획과 맞습니까? 지금도 맞다 안 맞다 하지마는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다 헛일이다 하는 거 알 거라 그거요.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참 이거 여러분들, 우리가 얼마나 큰 복인지 모릅니다. 뭐 석가모니니 소크라테스니 이런 무슨 공자니 이런 분들은, ‘이 모든 존재 가운데 이 존재가 어데서 나왔노?’ 이 모든 존재 가운데 제일 큰 분, 제일 권리 있고, 제일 큰 분 그분을 찾을라고 머리를 싸짜매고 다 애를 썼 습니다. 애를 써 가지고 이 사람은 ‘이거다’ 았고 저 사람은 ‘저거다’ 았고, 았는데 그 은 게 다 틀렸어. 성경에 보니까 다 틀렸어. 바로 은 사람이 하나도 없 어. 이런데, 이렇게 어려운 것을 우리는 힘들이지 안하고 우리가 바로 찾았으니까 이거 얼마나 행복입니까? 이것이 예수님이 이 대속하신 그 공로 때문에 우리가 은혜로 받은 것이지 우리가 무슨 실력 있어서 찾은 것 아닙니다.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세상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세상 지혜를 다 헛일되게 했다. 헛일되게 했다 말은 세상 지혜가 옳은데 하나님이 용심을 부려 가지고서 그래 헛일되게 했습니까? 아니오. 세상 지혜가 배암에게 받은 다 삐뚤어 진 꺼꾸로 된 지혜이기 때문에 그 지혜를 헛일되지 안하게 하면, 그 삐뚤어진 지 혜, 삐뚤어진 욕심, 삐뚤어진 비판 평가대로 해 놓은 일을 헛일되지 안하도록 하면 하나님이 죄를 짓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의를 행하는 것입니까? 저 ○○○ 집사 대답해 봐. 예? 예? 삐뚤어진 지혜를 하나님이 고대로, 삐뚤어진 지혜로 경영한 것을 고대로 이루어지도록 그래 하면은 하나님이 죄 짓는 거겠소 뭐이겠소? 하나 님이 죄 짓는 게 돼. 안 되게 해 버려. 그러니까, 하는 그게 전부 다 헛일 됐다 그 말이오 헛일 안 된 게 하나나 있습니까? 시간 문제지 결말적으로는 전부 헛일입 니다.
21절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 하나님의 지혜는 이거는 옳고 바르고 참된 지혜인데, 과거관이나 현재관이나 미래관이나 모든 존재관이나 만 사물관이나 인 생관이나 모든 것이 바고 본 올바른 지혜인데,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 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자기 지혜로, 자기 지혜는 무슨 지 혜입니까? 배암의 지혜지. 배암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에 정반대이거든. 이러니 까, 배암의 지혜를 인정하다 보니까 하나님의 지혜는 부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배암의 지혜가, 에덴 동산에 아담 해와에게 배암 지혜가 들어왔는데 배암의 지혜 가 들어오고 나니까 그 배암의 지혜 받은 사람이 모든 비판과 평가한 것이 어찌 됐습니까? 선악과는 저희들에게 해독 중에는 영원 천상 천하에 그보다 더 해독한 건 없는데, 그보다 더 큰 해독의 존재는 없는데 배암의 지혜를 떡 받고 나니까 그 것이 천상 천하에 제일 보배입니다. 하나님보다도 좋고 남편보다도 좋고 만물보다 도 좋고 이러니까 어떻게 욕심이 나는지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럽고 지혜를 얻을 만하고 그렇게 좋아 보였어. 그렇게 좋아 보였어.
여러분들, 배암의 지혜가 들어오면은 이렇게 자기를 완전히 망칠 것이, 자기를 제 일 망칠 것도 그것이 자기에게 없어서는 안 된다고 그렇게 보배로 보이는 것입니 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 눈에 보배로 보인다고 우리 비판으로 참 유익될 것이라고 귀한 것이라고 그렇게 보인다고 해 가지고서 보배고 귀하니까 ‘이놈 많이 가지 면 좋겠다’ 그런 어리석은 생각 가지지 맙시다. 보배고 귀하다고 보이는 그것이 내가 배암의 지혜를 받아 가지고서 지금 배암의 지혜가 나를 주관해서 내가 배암 의 지혜로 지금 그게 좋게 보이는 것인지 하나님의 지혜로 좋게 보이는 것인지, 지혜부터 따져 봐야 되겠어. 신구약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지혜요 그 외 세상 말 은 전부 다 배암의 지혜인데, 세상을 가지고, 세상 지혜 가지고 좋다고 암만 해도 하나님의 지혜에서 그거는 망하는 것이다 하면 망하는 것으로 알아야 됩니다.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오늘 저녁에 말하려는 건 요겁니다.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전도한다 말은 ‘이렇게 걸어가거라' 그말이오. 이렇게 걸어가거 라, 너희들이, 인생아 이렇게 살아가거라 하는, 살아가는 그 전도 전할 전자 길 도 자, 길을 가르쳐 준다 말이오. 너거가 이렇게 걸어가거라, 전도라 말은 길을 가르 쳐 준다 그말입니다. 길을 가르쳐 주는데 이길은 무슨 길이냐?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이 길을 가르쳐 주는데 길을 가르쳐 주는 그 가르쳐 주는 것이 미련하 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미련합니까 인간들이 보기에 미련합니까? ○○○ 집사. 인 간들이 보기에는 미련하다 그말이오. ‘`아이구, 저 등신들 보이지도 안하는, 뭐 보이지도 안하는 그분을 `하나님 그분이 만물을 지었다. 우리 생사 화복을 주관한 다.’ 아이고 어리석은 자들, 또 그렇게 높은 분이라고 하면은 그분이 세도를 부릴 건데 그분이 또 높은 분이 천한 죄인같이 돼 가지고 와서 사람돼 가지고 와서 우 리의 형벌 받을 형벌을 대신 받아? 우리가 행할 것을 대신 행해? 우리가 불목한 것을 대신 화목의 제물이 돼? 천부당 만부당하다. 천한 자는 큰 자를 위해서 하지 마는 큰 자가 천한 자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수가 어데 있노, 있기를? 이 등신들 아, 말도 아니다." 이러니까,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다른 사람이 이 길을 말해 주는데 이 길을 아무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 미련하다 합니다. 어리석다 이라는데, ‘미련한 것 으로’ 이 길을 인도하면서, 이 길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어리석다 미련타고 하는 데,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세상 사람들이 다 미련타고 천부당 만부당이라고 어리석다고 이렇게 말하는데,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를 구원하시기를 기 뻐하셨느니라’ ‘믿는 자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느니라’ 이렇게 천인 만인이 다 어리석다고 하는 이 안내를 말이오, 이 안내를, 이 전도를, 이 인도를, 이 인도 를, ‘이렇다. 이래라.’ `아, 그래 가니까 좀 힘이 듭니다.’ 힘이 들어도 가거라.' ‘그리 가니까 죽일라고 합니다. `죽어도 가거라.’ 하, 이래 가지고서 이 하나님 이 인도하는 이 인도, 이렇게 허무맹랑한 이런 인도를 받아 가지고 인도대로 한다 고 죽어도 그 인도대로 하지, 살아도 그 인도대로 하지, 불에 들어가도 인도대로 하지, 사자구덩이에 들어가도 인도대로 하지, 가난해져도 인도대로 하지, 뚜드려 맞아도 인도대로 하지, 사람에게 짓밟혀도 인도대로 하지, 멸시 천대받아도 인도대 로 하지, 이라니까 세상 사람은 볼 때에 참 미련타 어리석다 이라는데, 없는 가운 데 모든 것을 창조하신 대주재이신, 만왕의 왕이신, 만주의 주이신, 모든 것을 주 권 의지로 예정하시고 주권 능력으로 성취하시는, 이 주권을 가지고서 크고 작은 개별 개별을 섭리하시는 주권 자, 이분이 뭐 다라. 모든 게 그분의 것이지, 그분이 인간을 죽게 하면 죽고 살게 하면 살지. 수십억이 아글거려 쌓아도 홍수로 멸하니 까 쏵 멸해지지 이분이 제일 대가리인데 말이오. 대가리인데, 이분이 제일 권리를 가졌는데, 이분이 이제 뭘 행하느냐? 인간이 이분을 부인함으로 망했기 때문에 인간을 구원 할 때에 당신이, ‘자, 돈 많은 사람 내가 구원해 주마’ 안 했습니다. ‘총명있는 사람 구원해 주마’ 안했 어. ‘인물 잘난 사람 구원해 주마' 안 했소. `어찌 됐든 간에 권세 많은 사람 구 원해 주마’ 그것도 안 했어. ‘꾀쟁이 구원해 주마' 그것도 안 했어. ‘열심쟁이 구원해 주마’ 그것도 안 했어. `배짱 좋은 사람 구원해 주마’ 그것도 안 했어.' 말 잘하는 사람 구원해 주마' 그것도 안 했어. 뭐 했습니까? 이분이 아무도 구원 할라고 하지 안했소. 아무것 다 가져와야 필요 없어. 아무것 다 가져와야 필요 없 어. 다 가져와도 하나님이, 이분이 구원 안 해 줘요. 홍수로 다 밀어 넣어서 다, 유 황불 구렁텅이에 태워 죽여 버리요. 아무거라도 구원 안 해 주요, 아무것도, ‘나 는 인물이 잘났습니다’ 필요 없어. ‘나는 세상에 제일 내가 학자가 대대학자입 니다.’ 필요 없어 `나는 돈이 많습니다.’ 필요 없어. ‘나는 지혜가 있습니다.' 필요 없어. `나는 열심이 좋습니다.’ 필요 없어. ‘나는 건강이 세상에 제일, 체력 이 제일 낫습니다.’ 필요 없어. ‘언변이 제일 좋습니다.' 가져가도, 필요 없어.
하, 이거 아무것도 필요 없답니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 아무것도 필요 없어. 뭐라 합니까? ‘믿는 자를 구원한다’ 이렇게 허무맹랑하지마는 하나님이 `이렇다' 할 때 ‘예,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까?’ 당신이 말씀하는 이것을 인정하는 자, 믿는 자.
‘이렇다’ 할 때 `예 그렇습니까?' 네가 지금은 죽어야 복이 있다. 네가 죽어야 복이 있다. ‘아, 이렇습니까? 내가 죽어요? 너 지금 불에 들어가야 복이 있다. 불 에 들어가거라. ‘예, 들어가지요.’ 너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야 복이 있다.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라 아. 들어가지요. 천하 것이 네 것이다. ‘아, 그렇습니까? 내것 입니까?’ 이거 도무지 믿을 수 없는데 당신이 말씀하시는 고것을 예 예로 인정 하고, 인정하고 확실히 믿고 인정하고 그대로 걸어가는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
‘나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혜도 총명도 건강도 없고 앉은뱅이입니다. 누운뱅이 입니다. 거지입니다. 공부도 못 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등신입니다. 말도 잘 못 합니다. 귀도 먹었습니다. 눈도 소경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당신이 말씀 하신 것은 하나도 내가 의심도 하지 안하고 거짓말로 여기지도 안하고 말씀하신 대로 고대로 예, 예, 확실히 믿습니다. 또 내게 힘있는 대로는 말씀하신 대로 고대 로 내가 뿍뿍 순종해 가겠습니다. 요거 둘, 믿음밖에는 안 가져왔습니다.’ ‘됐 다! 합격!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은 다 네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우리들은 믿음 만드는 연습을 합시다. 믿음 외에는 보배가 없습니 다. 능력 없어. 믿음 만드는 연구하고 믿음 써먹는 연구 해. 믿음 만들어 가지고 믿음만 써먹으면 다 돼. 어데 뭐 부자 방망이가 있다 하더니마는 믿음 만들고 믿 음 써먹으니까 만사가 성공이라. 모든 게 다 돼. 안 되는 게 하나도 없어.
이러기 때문에, 지혜있는 사람들은 믿음 만들라고 밤낮으로 지금 노력합니다. 오늘 예배 끝에 이제 우리 조카 ○○이라고 지금 전도사 인허를 지금할 건데, 지금 미 국 공부하러 갑니다. 미국에 인제 공부해 가지고 여기 와서, 한국에 와서 목사노릇 할라고서 가는데, 내가 오늘 가만히 생각하니까 뭘 줄꼬? 요 말씀을 줘야 되겠다.
네가 미국 가 가지고 믿음 만드는 일을 열심히 해서, 여게서 만들고 또 거기 가서 만들고 믿음 만드는 일을 열심히 해서 믿음만 만들고 믿음 성공돼, 믿음 만드는 데는 일등으로 만들어 놨다. 믿음 써먹는 데는 일등이다 그거면 그만 하늘과 땅의 것을 다 점령이라. 다라. 그까짓 거 뭐 인간 대가리서 나온 학자 배암의 지식 암 만 있어 봤자 소용없어. 믿음 만들 줄 알고 믿음 써먹을 줄 알면 다 돼요.
그러기 때문에, 믿음 만드는 게 어떤 건가? 믿음 만드는 게, 신구약 성경을 보고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은 세모잽이라고 하면 ‘아 세모잽이입니까?’ 하나님은 네 모잽이라고 하면 ‘네모잽이입니까?’ 하나님은 전능자라하면 `아, 전능자입니 까?’ 하나님은 완전자라 하면 ‘완전자입니까?' 하나님은 주권자라 하면 ‘아.
주권자입니까?’ 성경이 말한 대로, 하나님에게 대해서도 성경이 말해도 ‘예’ 고대로 믿고, 모든 인간도 만물도 성경이 말한 대로 고대로 다 믿고, 죽고 사는 것 도 고대로 믿고, 고만 그라면 돼.
이러니까 믿음 만드는 연습을 해서 어짜든지 믿음을 만들어서 신구약 성경을 믿 는데, 자기 이성이 믿습니다. 자기 이성이 믿어. 자기의 감각이 믿어. 자기의 감점 이 믿어. 자기에게 있는 정기가 믿어. 욕심이 믿어. 뜻이 믿어. 신경이 믿어. 사지 가 믿어. 피부가 믿어. 독침을 가지고 ‘임마, 너 지금 찔러 죽일란다’ 이라니까, 독침이 오니까 따그르르 옷으면서 ‘아, 사랑하시는 주님이 지금 독침 가지고서 나를 한번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가 시험하는 거로구나. 잔뜩 사랑해 보자’ 이 러며, 이런데, 그래 오니까 ‘야, 반가운 신랑이 왔고, 반가운 구주가 왔고’ 평생 사모하는, 평생 사모하는 주님이 떡 선물 가지고 왔으니까 좋아서, 좋아서 하는데, 이성 판단으로써는, 이성판단으로써는, ‘주님이 주권하시기 때문에 주권하시는 주 님이 가지고 오셨다’ 이성 판단은 되는데 신경은 안 믿소. 신경은 안 믿으니까 신경은 새파랗습니다. 얼굴이 새파래. 그 신경이 안 믿거든. 그러니까, 새파래 가지 고 빨빨빨빨빨빨 떨고 있어, 자꾸 떨고. 전능자 주님이 주권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독침 가지고 왔는데 사랑하는 주님이 가져오셨는데 기쁘다 기쁘다고 하는데 사지 는 떨립니다. 사지는 떨리고 새파래.
어떤 사람 보니까, 오는데 벌써 피부, 이 피부까지 기쁘고 즐거워서 벙긋벙긋하게 어데 세상에 평생 좋고 반가운 분을 만난 것 같이 기쁘고 즐거워서 피부까지 좋 아서 뭐 신경과 모든 것이 좋아하고 눈초리도 보니까 좋아서 못 견디고, 입도 보 니까 좋아서 뭐 뻐쩍거려 쌓고, 이렇게 이 마음의 각 요소와 몸의 요소가 다 합해 서 이것들이, 믿는 거, 성경에 기록한 모든 것을 인정하고, 확실히 인정하고 확실 히 믿고 어데든지 하라면 고대로 할 수 있는 사람 됐으면은 전지자 됐습니다. 전 능자 됐습니다. 완전자 됐습니다. 하나님 대리자로 우주와 영계 얼마나 너른지 몰 라도 어데든지 가면은 다 잘 할 수 있습니다.
요셉이가 애굽에 가 가지고 뭐, 아무 무식꾼 그 무식꾼이 애굽에 가 가지고 그 문 명국의 총리대신에 떡 올라갔는데 전부 후무한 총리 대신의 정치를 했습니다. 그 거 뭐이냐? 하나, 쉬워. 하나뿐이라. 하나님이 ‘가’ 하면 `가' 하나님이 ‘나’ 하면 `나' `다' 하면 `다'하라 하면 하고, 하지 말라면 안 하고, 그분 시키는 대로 피동하다 보니까 그 모든 행정은 전능의 전지의 행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이 믿음의 도리요! 다 회개하고 믿음 만드는 거, 믿음 써먹는 이 일에 전심 전력 기울이고, 믿음 만들고 믿음 쓰는 일이 아니면 학교도 갈 필요도 없고, 밥도 먹을 필요도 없고, 살 필요도 없고, 이거 저거 할 필요도 없고, 출세할 필요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다만 그것이 믿음 만드는 일이 있고 믿음 써먹는 일 이 된다면 배우기도 해야 되고 일도 해야 되고 이것도 저것도 해야 되고 오만 거 다 해야 돼요. 오만 거 다 하는데, ‘너 뭐 할려 하느냐?’ `믿음 만들라고 이거 한다. 믿음 써먹을라고 이거 한다.’ 그 하는 일이 믿음 만드는 일이고 믿음 쓰는 일이 됐으면 그 믿음 만들고 써 놓은 것도 보배지마는 해 놓은 것도 영생입니다.
하나도 죽은 게 없어.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전도사 인허식> 다 같이 기도드립시다.
주님의 십자가의 이 놀라고 참 측량 못 할 지극히 큰 계획과 사랑으로 우리를 대 속하사 대주재이신 주님이 피조물을 구원하시기로 정하신 이 한 길을 우리에게 알리시고 또 우리 길로 주시고 이 길에 들어서서 걸어가기에 넉넉한 모든 것을 구비해 주시고 날마다 주의 사랑과 능력이 이 일을 쉬지 않고 이루어 가시는 주 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이렇게 귀히 큰 생명 역사를 이루신, 영원에 주 의 기업이 되고 유일한 목적이 되고 영원한 기쁨이 되는 이 생명의 구속의 역사 운동에 참가하여 영광의 사역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영원 전에 작정하시고 때가 되매 등용하시고 순서 순서의 경륜대로 이루어 가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 다. 오늘 밤에도 사랑하는 종을 주께서 이렇게 오늘까지 길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 다. 호호양양한 번쩍거리는, 온 세상이 지혜있다 영광스럽다 존귀하다 하는 참 세 상이 부러워하는 영광의 존귀의 구비의 길이 얼마든지 가뜩 차 있는 여기에서 세 상이 미련타고 하는 이 십자가의 도에 자기의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과 전 일 생의 생애를 바치기를 원하는 이런 깨달음을 주시고 소원을 주시고 이 궤도에 세 워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밤에, 이 걸어가는 이 길의 한 순서의 의식으로 지금 전도사 인허의 이 순서를 갖게 됨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친히 오셔 서 주장하사 소원대로 축복하시고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분문:이사야 53장 7절∼8절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 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 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 요
사도행전 1장 8절∼9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 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 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이제 세상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는 그런, 영육으로 나 타나 역사하시는 그 일에 마지막 승천하시기 전에 이 유언으로 우리에게 주신 말 씀입니다. 최종 최귀의 말씀으로 주셨는데 이 부탁은, ‘성령이 오시면 이제 권능 을 얻고’ 무슨 권능을 얻고?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을 증거하는 권능을 얻는다 그래했습니다. 그래 가지고서 얻어서 증거한다 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이 세 가 지 대속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거와 같이 전해 주고, 또 주님 이 하시는 그 일을 계대해서 주님의 시작해 놓은 그 일을 완료하는 것을 가리켜 서 증인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들이 이 생명 운동에 이바지하는 데는 다른 것 아무것도 필요 없습 니다. 다만 여기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하는 것은, 예수님이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고 난 다음이기 때문에 성령을 말하는 것은, 성령이 진리요 진리가 성령입 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이 복음에 이바지하는 데는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세 가지로만 할 수 있지 딴것으로써는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세 가지 를 언제든지 구비해서 충만히 영접해서 이 세 가지의 능력으로만 자기 구원도 남 의 구원도 이루어지느 것이니까 이 능력과 방편은 이걸로만 써야 되지 아무리 외 국에 돌아다니면서 암만 한다 해도 이거 외에 딴것을 가지고 할라고 하면은 그만 하나님 잊어 버립니다.
그러면 지금, 이름은 ○○입니다. ○○○ 지금 전도사 인허에 대해서 문답이 있겠 습니다.
자, 한번 일어서십시오.
예라면 예 하고 아니라면 아니라고 대답을 해 주십시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 으로 믿느뇨? 예.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의 신경과 요리 문답은 신구약 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기로 승락하느뇨? 예.
총공회의 화평과 성결을 힘써 지키기로 작정하느뇨? 예.
주 안에서 본 공회의 처리를 복종하기로 확정하느뇨? 예.
그대는 주님의 말씀대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님만 따르며 그대의 생명도 주께 드린 것인 것을 깨닫고 주님의 맡기신 양떼를 위하여 모든 것과 생명까지 희생하 기로 작정하느뇨? 예.
지금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선생의 전도사 됨을 선포하노라.
아멘.
기도합시다.
주님, 이는 나기 전에 주님의 목적에서부터 시작되어 예정의 순서에서 주의 종으 로 통과했고, 또 창조의 순서에 주의 종으로 창조되었고, 또 오늘까지 땅 위에 있 는 동안에 모든 삼라만상과 희로애락의 온갖 것을 접하는 그 모든 순서에서 주의 종으로 깨닫게도 하시고 보게도 하시고 느끼게도 하시고 당하게도 하셔서 온갖 면의 입체적인 연단 끝에 이제는 전도사의 인허를 받고 세계가 모여서 서로 토론 하고 변증하고 비교하는 그 무대에서 나아가 과거 현재의 온 세계의 모든 교계의 형편을 잘 총괄하고, 속에 계시는 주님으로 더불에 더욱 더 정확한 교제와, 모시고 복종하는 이 동행 생활에서 주의 뜻을 이룰려고 인허받고 도미하게 되오니 주님 이 놓지 말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하신 대로 거짓 선지자가 가득 찬 이 세상에 택한 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할려고 또 주의 종들을 이렇게 저렇게 유혹 시켜서 처음에는 주의 종이지마는 마지막에는 사람의 종이 되고 마지막에는 자신 이 자신의 종이 되는 것으로써 끝을 마치고 마는 일이 얼마나 많으며 얼마나 주 님에게 탄식되는 일입니까? 이 종에게 이런 시험에 들지 안하고 끝까지 주님에게 충성한 참된 충성으로 주님을 만족케 하고 받은 바의 사명을 다 감당하고 주님 앞에 설 때에 착하고 신실한 종의 반렬에 서도록 피와 성령과 진리고 축복하시옵 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