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1988. 4. 24. 주일새벽

 

본문 : 다니엘 12장 1절-4절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기도합시다.

 우리 구원을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믿는 심령을  저들에게 강건하게 하시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이 주일날 지극히 큰  축복의 비밀을 깨닫는 심령을 우리에게 더욱 밝게하여 주시고 영원무궁한 정확한  보웅의 하늘나라도 밝히 보는 심령을 더욱 새롭게 하시고 알지 못하는 주의  재림과 나그네 세상의 이 떠날 것을 기억하고 부활과 심판과 무궁한 보웅도  깨닫는 저희들 되게 하사 온갖 유혹이 많은 이 세상이지마는 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며 다만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변치 않음을 확신하는 믿음들을 저들에게 더하여 주셔서 주님을  사랑하고, 맡겨 주신 바의 양떼를 사랑하는 이 사랑함이 요동치 않을 뿐만  아니라 피곤치 아니하여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는 것을 다 기울이고도 항상  마음에 눌려지는 이 정상의 심령들을 저들에게 주시옵소서.

 이리하여 유치반들과 중간반들과 장년반들 한 사람 한 사람 그 자체속에 주님이  능력을 불어 넣어 주셔서 심령이 밝게 하사 이 날을 거룩히 지키며 이 날에 모든  치료도 받고 모든 준비도 구비하여서 얼마든지 주님이 인도하시는 이 비밀의  십자가의 길을 피곤치 아니하고 걸어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심을 믿습니다. 모든 충성도 의로움도 간절도 깨달음도  소망도 거룩도 의도 모든 좋은 것이 다 주님으로 말미암고 모든 멸망도 다  주님으로 말미암은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주님이 저들을 긍휼히 여기시면  저들이 복되고 주님이 버리면 비참해지는 것을 압니다.

 긍휼히 여겨 주시사 오늘도 천하에 택한 성도들이 깨게 하사 스스로 자기  마음을 강퍅게 함으로 주님을 노엽게 하는 이런 어리석고 미련한 일이 없게  하시고 어데서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이 욕망과 주님을 기쁘시게 한  것보다 더 기쁨이 없고 행복이 없고 만족이 없고 다행스러움이 없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모든 선을 행할 때 피곤치 않는 저희들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공연히 악령에 유혹받아서 쓸데 없는 이런 저런 땅의 염려와 땅의 모든  욕망에서 자신을 더럽히는 일이 없게 하시고 헛된 욕망에서 투기하고 격동하는  이런 일도 없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이 요동치 않게 하사 밤이나  낮이나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 위해서 하는 이 중심이 되고 위함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들 이 모두 시험에 든 자들을 살려주시고 또  기절하여 있는 자들을 다 일깨워 주셔서 천하에 있는 성도들이 오늘을 통해서  새롭게 되는 이 축복을 주셔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마귀의 지식은 최고로 발달합니다.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한다는 것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모든 왕래하는 것이  빨라서 세계가 아주 손바닥같이 좁아지는 일이 있을 것을 일찍 다니엘을 통해서  예언했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온 세계의 것을 모든 사람이 동시에 볼 수 있고 또 동시에 서로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가 좁아지고 사랑들이 지식 배암의 지식은 점점  발달돼서 주님 오실 때까지 이 사람의 지식은 굉장히 발달되는데 그세 다  죄악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사람들도 배암의 지식이 발달되는 거기에 따라서 그것이  하나님의 지식이냐 배암의 지식이냐 이것을 구별해서 그 유혹을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그 시험하는 것인데 그것을 모르고 배암의 지식에 전심전력. 기울이고  하나님에게는 바치지를 안합니다.

 또, 이 세계가 좁아져서 동시에 듣고 동시에 보고 뭐 이웃집 드나들듯이  이렇게, 유브라데의 강이 말라서 이렇게 사람들이 자유로 왕래하거든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줄 알아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이십세기의 점점 문화 발달 이것이 인간을 미혹시키는  멸망의 배암의 지식이 이렇게 점점 더하여 간다는 이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인  것을 알고 그 유혹에 빠지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는 사람도 또 이 세상의 과학 속에서 사는 사람들도 그것을 이용하지  그것이 나를 살릴 것이라고 내 복음이라고 받지 않습니다. 아무리 천하 지식을  다 가져도 하나님이 축복 안 주시면 배도, 곯고 또 비참하게 되고 천하에 재물을  다 가져도 하나도 먹지 못하고 보기만하고 말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런 유혹에 바지지 안하고 믿는 사람으로서 성경에 예언이  이루어지는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거기에 빠져서 그만 하나님보다 이  세상, 변치 않는 신구약 성경 지식보다 날마다 변해가고 있는 이 배암 지식에게  다 거기에서 빠져서 침몰돼 가지고 헤어나지를 못합니다.

 제가 며칠 전에 이래 오며 보니까 학생들이 모두 고등학생들이 쭉 나오는데  대학생들은 어떤고 몰라도 그 짊어진 가방이 아마 한 짐 되겠어. 모두 옆으로  째빵해 가지고서 뭐 어북 그 건강한 그런 청년이라 할 수 있는 그런 학생들도  그렇게 몽땅몽땅 짊어지고 다니면서 그거는 뭐 된 줄도 모르고 그와같이 하고  있는데 그거 참 비참합니다.

 요새 또 학교는 뭐한다고 그렇게 무거운 책은 가져다니는지? 저거가 무슨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하는지? 그거 책 몇 권 안 가져가도 됩니다.

 그 하루 가져가는 거 기껏 많이 가져가 봤자 한 대여섯 권만 가져가도 다 될 수  있어. 그런데 그 많은 걸 짊어지고 그런 거 학생 선생들이 자꾸 이거 고통 주는  거라.

 그걸 챙기고 가져오라고 챙기라 하니까 어쩔 수 없어 그놈을 안 챙길 수가 없어  그렇지 필요 없는 걸 그걸 가지고서 골탕만 쥐먹이고 또 학교가면 다 배워봤자  사망뿐이지 그 속에는 생명은 하나도 없는 그건데, 그걸 이용을 하면은  선물이지마는 그것이 있어야 내가 산다 하면 그것으로 저주받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어리석은 등신이 아니오. 소경이 아니오. 귀먹어리 아니오.

이래 모두 이래 놓고 보자, 네가 나를 바라느냐? 땅위에 어떤 인간을 바라느냐  네 실력을 바라느냐 네 열심을. 바라느냐 세상 과학을 바라느냐 사회를 바라느냐  국가를 바라느냐 뭘 바라느냐? 그 이런 것이 조석으로 변해지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인데 나를 바라느냐?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안한다고 말씀  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눈이 어두워서 몰라요. 통계를 봐서 주님을 바라보는 그 사람이  출발할 때는 어떠며 오늘은 어떠며 앞으로 갈 때는 붜 점점 미래는 어찌 되는가  그것을 알 수가 있고 또 주를 바라지 않는 자는, 그의 출발과 현재가 어떠며  미래가 어떤가 하는 그런 것을 볼 수 있는데 요것을 사람들이 깨닫지 못합니다.

 나와 내 도를 위해서 땅위에 있는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처자나 전토나 모든  것을 버린 자는 백 배나 얻고 내세에도 영생을 얻지 못할. 자가 하나도 없다.

그런데 핍박을 겸하여 얻으리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을 요래 어째 보면 예수 믿어 망하는 거 같고 어째보면 예수  믿어 잘 되는 거 같습니다. 이러니까 망할 자는 예수 믿어 그 사람 망한다는  그것 보고 또 복된 자는 예수 믿어 잘되는 거 그거봅니다.

 핍박을 겸하여 받으리라. 왜? 핍박 뭐할라고? 그것이 있어야 연단이 됩니다. 그  사람을 조절하고 주신 복을 받아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고렇게  조절하는데 출발점과 그 끝점을 보는 사람은 지혜 있습니다.

 다 같은 위치에서 출발했는데 십 년 지난 후에 그는 어찌 되며 저는 어찌  됐느냐? 몇 십 년 지난 후에 어찌 됐느냐? 다 보면 똥구덩기 같은 구더기 같은  그런 게 이제 대왕이 다 돼 가지고 있습니다. 대왕이 다 돼 가지고 있어.

구더기같은 그런 것이. 그러면 그렇지는 안하고 세상으로 나간 그자와 그 장래가  어찌 됐는가?   그건데, 망할 자는 그를 연단시키기 위해서 그 껍데기로 연단시켜서 점점  온전케 하기 위해서 하는 역사, 껍데기 역사만 보고 속에 내부역사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 믿으면 망한다’ 그래 보는 사람 있고 ‘예수 믿으면 잘  된다’ 그래 보는 사람 있는데 통계를 맞춰 봐요.

 자기와 꼭같은 입장에서 세상살이를 살기 시작한지 십 년 이십 년지난 후에  예수 믿는 나는 어찌 됐으며 예수 안 믿는 그는 어찌 됐는가? 그래 가지고  계산을 좀 못 대 보거들랑은 좀 마지막에 늙을 때까지 한 번 또 그거 대 봐요,  믿는 것은 영육이 다 행복받는 온전한 길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 신앙생활 하는 것이 피곤치 안 해야 됩니다. 안  해야 된다는 것은 깨달으면 피곤치 안합니다.

 그래서, 어짜든지 세상에서는 학생들은 가면은 과외 공부라 이래 가지고서 예수  믿을 시간을 없도록, 예수 믿을 시간이 없도록 할라 하는 것은 마귀의  전력입니다.

 이래 가지고 뭐 학교도 그거 배워봐야 그렇게 그런 것도 없고 또, 그렇게 뭐  배우는 것도 아니라. 그거는 학교 다니며 공부하는 사람이나 붓으로 쓸라 하며  공부하는 사람이나 오히려 요새 세상으로 나가는 것은 테레비 보는 사람이 훨씬  발달입니다. 훨씬 앞섰소. 학교 이십 년 배우는 거 테레비 한 그저 며칠만 보면  다 볼 수 있어.

 그런데, 밤으로는 꼭 일곱 시 여덟 시 돼야 돌아오고 또 뭣한 사람들은 아홉 시  돼 돌아오고, 그 망할 놈은 꼭 아홉 시 돼야 돌아온대요, 아홉 시 돼야.

학생들이.

 공부 잘하는 또 믿음 있는 아이들은 공부 딱 마치면 그 다음에 안 하고  과외공부 안 하고 집에 와서 하요. 그런 건 참 드문드문 흰쌀의 뉘 모양으로  그래 있어. 그런 게 다 또 인제 전교에 다 일등해요.

 그런고로, 이렇게 ‘지식이 더하고 왕래가 빠르더라’ 이것이 주님의 그 재림의  징조인데 지식이 더하는데 여기에 유혹받고 왕래가 빠른 데 여기 유혹받아  가지고 그만 하나님이 안 보여, 그것만 크게 보이지. 그래 어리석은 자 되면 안  됩니다. 참 이렇게 비참한 자,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그 이번 공과에 여기 문답에 보니까 이래 놨어. 문답만 가지면 여러분들 가르칠  수 있어요.

 ‘아브라함과 롯 두 사람은 애굽으로 내려가면서 복을 받았느뇨 회개하고  벧엘로 올라가면서 복을 받았느뇨?’ 요거 간단하게 가르쳐. 아브라함과 롯이 둘  다 동행했는데 하나님이 머물라 하는 곳에서 좀 어렵다고 설설 애굽으로  내려가면서는 참 굉장히 망했습니다. 애굽에 가서 하나님이 구원 안 했으면  아브라함은 죽었어요. 거기서. 바로왕에게 죽임 받아요. 그 죽을 것  아니겠습니까?  마누라를 뺏겼으니까 뺏긴 거 그것이 마누라라는 흔적이 나타나면 그거 그래도  암만 뺏겨도 마음은 아브라함에 있고 제게는 마음 안 두면 그거 ‘이 아브라함  이놈을 죽여 버려야 이거 되겠다’ 죽일 거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제 형편에  좋은 대로 제 하고 싶은 대로 애굽으로 내려가 가지고는 망하고 제 생명까지  끊어지는 길이라 하는 것을 여기에서 알려야 돼요.

 거기에서 회개하고 돌아오니까, 내나 그 길이지마는 돌아오니까 벌써 벧엘까지  오는 데는 몇 해 걸리는 동안에 그만 부자가 돼 버렸어. 회개하는 길은 이렇게  부자되고 하나님을 떠나는 길은 이렇게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브라함과 롯이 하나는 멸망의 조상이요 하나는 구원의 조상인데  아브라함은 자기보다 하나님을 낫게 여겼고 롯은 하나님보다  저를 낫게 여겼고, 아브라함은 인간의 모든 의사보다 하나님의 뜻을 귀중히  여겨서 따랐고 롯은 하나님의 의사보다 많은 인간들의 의사를 따랐고,  아브라함은 땅위에 있는 조건 좋은 거 그것보다도 하나님의 축복에 뭐 흥망이  있지 이랬고 롯은 암만 하나님의 축복이라 해도 현재에 조건 좋은 거라야 된다.

이거 간단하지 앎습니까?  이러니까 롯이 어떻게 그 멸망을 받았느냐? 세 가지. 오늘도 뭐 세 가지면 다  돼요. 롯이 멸망받은 것은 잘 될라고 그 세 가지 롯이 택했는데 그 결과는 다  멸망이오. 아브라함은 사람 보기에는 꼭 망할 그 길을 택했는데 하나님의 법칙에  맞추어 보면 그 길이 행복된 길입니다. 오늘도 자기 현실에서 자기 생각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먼저 더 생각하고 인간들의 여론의 말보다도 하나님의 그 뜻을  찾을라고 애를 쓰고 세상 조건 좋은 그것보다도 하나님의 축복이라야 되지 조건  암만 좋아봤자 소용없다. 하나님의 축복 아니면 안 된다. 이 사람을 하나님께서  놓지 않습니다. 이 사람은 절대 수치를 당하지 안해요.

 인간들이 망한 것은 제가 분석해 보면 ‘뭣 때문에 망했느냐?’ 그것은  하나님의 축복보다도 조건 좋은 것 택해서 이사도 가고, 사업도 바꾸고 이라지  사업 바꾼다고 다 됩니까? 사업 쳐놓고 부자 안 되는 사업이 어데 있소?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다 부자되고 암만 부자되는 천 명이 부자되는 사업이라도  또 망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하나님 축복 없으면 망해.

아무리 나쁜 사업이라 할지라도 죄되지 안하는 사업이면 하나님 축복 있으면 다  잘돼요. 그래 모든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을 중히 여기는 그것이 아브라함  자손이라. 인간들이 뭐 천 명 만 명이 말하고 학교에서 가르치고 뭐 이 세상에서  막 모든 사람들이 이 과학이라 하는 건 다 따라갑니다. 과학은 인간의 의사요.

인간의 의사를 좋지 안하고 인간의 의사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지켜야  된다. 그 사람을 하나님이 지키셔.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 만들었고 모든 것을  주권하시고 이렇게 계시는데 그분이 다 가지셨는데 그분을 멸시하는 자를  하나님이 복을 줄 리가 있습니까?  어리석은 거 같으나 하나님 그분만을 바라보는 자를 그분이 버려두지를 안해.

계약에다 그래 해 놨어.

 현실에서 나 생각할라 하면 주님 생각하지 못하고 주님 생각할라하면 나를  생각하지 못할 때에 내냐 주님이냐 둘이 대두될 때가 있어. 그럴 때에 자기를  비워서 주님을 높이는 그자를 주님이 축복하십니다.

 자기보다 주님 높이면은 무슨 부자 됩니까? 무슨 부자돼요, OOO선생님. 자체  부자인데 하나님 부자돼요. 하나님 부자. 하나님 부자만 돼 그만 하나님만 많이  모시고 있으면 다 됐어.

 인간 여론보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사람은 무슨 부자 돼요? 사람 부자돼요,  그거. 이거 저거 몰라요. 세상이 이걸 어찌 알아요 이걸, 알기를 모른다 말이오.

목사들도 모른다 그거요, 지금.

 이러기 때문에, 어제 저 OOO교회 그 OOO목사님한테서 전화가 왔어. 이거 투표가  가까왔는데 이 투표를 교회에서 한다는데 이거 가서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이래서, 어느 교회서, 투표 장소가 지금 없는데 예배당 그 너르니까 투표 장소로  좀 빌려 달라고서. 아, 그라라고. 그라는데 거기 투표를 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그래.

 그래 내가 있다가서 ‘예배당이 아니고 혹 그 무슨 부속 건물이, 아닌가  이라니까 ‘모르겠습니다. 그 부속 건물 같으면 어째야 됩니까? ‘부속 건물  같으면, 예배당이라는 담장 안에 있으면은 생각할 바 있고 담장밖에 따로 떨어져  있으면 상관이 없다. 그뭐 공연히 마찰하지 말고 가서해라.’ ‘그거 그런데  담장 안에 있으면 어째야 됩니까? ‘그러면 안 해야 되지’ ‘그라면 내가  뭘인지 물어보고’ ‘그라면 그만 기권하고 안 하면 되지 않느냐? 아마 기권하면  하나님 앞에 좀 양심에 가책이 돼서 안돼서 그 가서 지금 말을 안 하고는  안되겠습니다. 가서 말을 해야 되겠습니다. 말을 해야 앞으로 그 사람들이 아  이거 예수 믿는 사람이 많은데 예배당하면 득표 못 한다 표 얻지 못한다 해  가지고서 예배당에 안 할 터이니까 아무래도 가서 내가 말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 내가 있다가서 ‘그 말하면 뭐 마찰 당하고 핍박당할라고?’ ‘그래도 가  말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 아래 내나 금요일날 설교 한 거 모양으로 그거  인제 깨달아 놓으니 그래. 그래 가서 말할 겁니다.

 그거 말할 수 있어. 그거 거기에 대해 친해서 그렇다면 하지마는 그 말 하면은  거기에서 말하고 투표 안 하면 하나님 친하고 그 예배당 빌려주면 사람 친하고,  사람 친하는 사람 누구 자손이라요? 롯 자손이야. 그거 말하고서 ‘이라면 안  된다’  우리 교회도 여기 저 표도 못 붙이게 했어요. 여기 그 뭐꼬 광고표 붙이는 거  그거 떼고 이랬다 해서 내가, 그리 말고 너희들이 지혜를 써라. 와서 붙이려거든  ‘여기뿐 아니라 어데든지 교회는 가서 붙이지 마라. 교회 붙이면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축복 안 하시고 저주하시니까 다 떨어진다, 낙제된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라면 교회 건물에는 광고지를 붙이지 말아라.’ 안 붙여  그만. 들은 사람들은 그만 안붙여. 그 말만 하면.

 그거 막 싸워서 그래도 뗐어요. 싸워서 떼 가지고서 보자 이 쌓고 뭐 이래  쌓는데도 그 면 사람 그런 사람은 또 인제 그래서 그것도 의가 되고 또 그보다도  외나 진리를 하나님의 축복을 떡 말하니까 말도 없이 ‘아, 예 큰일 났네. 이거  이라면 이거 떨어지는데. 하나님이 축복 안 하면 뭐 돼요?’ ‘아이구  그렇습니까? 예 고맙습니다.’ 그만 달아나 버렸어.

 조건을 축복보다 낫게 여기면 망합니다. 조건이 아무리 좋은 것보다도 하나님이  기뻐하셔야 되지 해서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되지, 축복 바라는 사람은 안  망해요.

 그 보면 알아요, 뭐하는 고? 저 사람 망하겠나? 흥하겠나? 오늘보다 내일이  낫겠나? 금년보다 명년이 낫겠나? 젊을 때보다 늙어서 가 낫겠나? 환하게 보면  요 세 가지만 하면 점을 칠 수 있습니다.

 요 세 가지만 하면, 점친다 말은 우리가 뭐 점쟁이 점치는 게 아니고 요거 세  가지만 하면은 결산이 딱 나온다 그말이오. 요 세 가지만 하면 결산이 딱  나와요.

 누구든지 교인들 봐요. ‘저게 보니까 하나님의 축복보다 뭐 조건 좋은 것을  택할라고 야단을 지긴다. 저거 망한다.’ 틀림없이 망해요. 이 육체가 안  망하면, 육체라면 물질 모두 그런 거 세상 것이 안 망하면 구원 다 망해 버리고  그러면 사랑하면 세상 망쳐 가지고 구원을 반성해서 회개하도록 구원을 이루도록  하고 미워하는 자는 그 구원을 절단내고 이 육체가 성공되도록 해서 죽는 날까지  그렇게 이 세상 것 잘되고 구원 팔아 가지고 잘되고 이렇게 하도록 말아요.

 인간의 이 모든 여론이 뭐, 사람들의 그 모든 여론 그것보다 하나님의 뜻을  찾았는데 사람의 여론은 뭐이 사람의 여론입니까? 저 O집사가, 고등학교 선생  O집사. 사람의 여론을 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고? 뭘 중하게 여기는  사람인고? 세상 지식을-민주주의는 민주주의 인데 -세상 지식을 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라. 하나님의 뜻을 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뭐이요? 뭐이야? 너? 독재? 그래  인제 그것도 아니라. 하나님의 지식을 뜻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성경을  중하게-여기는 것이지. 세상 지식을 중하게 여기는 것보다 성경 지식을 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하나님 뜻을 중하게 여기는 거라. 그게 주의로 말하면은 그게  독재주의고 이거는 민주주의지 그럴, 때는 또 그 각도로 말하지마는.

세상 모든 지식보다 하나님의 뜻이 권위 있다. 세상 지식이 다 콩이라 한다 해도  하나님의 지식이 팥이라 하면 팥이다 이렇게 여기는 사람은 망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갈수록 점점 존귀해집니다.

 만일 거석할 때는 순교가 돼야 디 터이니까 순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몰아붙이는 그런 일 있지요.

 순교는 꼭 예수 믿는다고서 죽임 받아야 순교가 아니고 죽는 고통에서도  고통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그게 순교입니다. 홍순철 목사님 그런 이들 다  순교한 사람이오. 전성수 목사님 그런 이 다 순교자라. 그 병이 그렇게  아프다네요. 그렇게 아픈데도 그 허뻐도 아프다 말을 안 했고 항상 주님 믿고 또  누구든지 그런 가운데서도 마지막 방문해도, 나는 그 근방 따라가지도 못해.

그때에 방문해도 오는 사람에게 다 감사하고 기뻐하고 소망을 주고 이랬지  한번도 그 고통이라는 그런 것을 느끼는 안면을 보지 못했다 이래.

저 여기에 OOO교회 있던 사람 누가 있어요? O집사 있어요, 저 O집사 대구서 온  O집사. 어짜든지 요새 보니까 빛이 없어. 대구서 온 O집사. O장로님 사돈. 자꾸  내가 들먹여 또 뭘 말할꼬? OOO 장모. 없어? 우사를 폭 시켜 놔야 정신이 바짝  차려지지.

 이라면, 귀신 들어갈 자는 이래 가지고 ‘위신을 깬다. 우리 장모 위신을 깬다.

우리 사돈 위신을 깬다.’ 그래 시험에 들고 ‘죽는 자를 깨워 주시니까  감사합니다’ O 장로님. 감사가 돼요 우리 사돈 위신 깎는다고 분해요? 감사되면  살아요. 축복받아요. 분해지면 망해요.

그 OOO교회 교인인데 그렇게 마지막 숨질 때까지 만나는 사람에게 항상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고 그런 가운데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마음 가지고 그뭐  교인들이 다 그때는 모두 죽을라 해요, 그이의 신앙인격에. 그게 순교라.

 그러니까, 최덕지 선생님이 한국에서 제일 신앙이 제일 좋다고 할 수 있는  최덕지 선생님이 마지막에 암병으로 세상 떴습니다.

 또 주기철 목사님 사모님은 그분은 전무후무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하는 그분의  그 신앙가. 신사참배 때 경찰관들이 ‘이거 들여놔 주면은 아마, - 오정묘  부인이, 사모님이 아주 얼굴이 미인이오. 미인인데 아주 민첩하고, - 이렇츰  미인이니까 미인을 두고 왔으니 이거 아마 주기철 목사님을 이거 면접을 시키면  서로 그거 정이 통해져서 못 견뎌서 그만 항복하고 나갈 것이다’ 이래서 ‘가서  뭐 시간 얼마든지 서로 이렇게 무제한이니까 얼마든지 사귀십시오. 가서 얘기할  거 뭐 얘기 하십시오,’ 이라면서 그만 방도 단 방 줘서 둘이 얼마든지 사귈 수  있도록 이래 떡 주는데 인제 가서 그라면 뭣이 유혹이 될까 이라는데,  그라면 귀 후벼 주면서 ‘여보 당신이 하늘나라 가서 만날 걸 생각하고 지금은  이래도 당신이 만일 여기서 이 신사참배 승리하지 못하고 사탄에게 굴복하고  오면 나하고는 이혼입니다’ 이런 소리하고 자꾸, 이제 믿음을 더해 주고 손톱  깎아 주며 믿음 더해 주지 이발시켜 주며 믿음 더해. 주지 귀 후벼 주며 믿음  더해 주지 자꾸 이라며 믿음을 더해주니까 그 주기철 목사님이 순교했는데  순교에 조금도 피곤치 안하고 더 막 용기 있게 간절한 마음으로 순교했어.

그분이야. 그분도 세상 뜰 때에 유암으로 세상 떴어요.

 ‘예수 잘 믿은데 왜 그런가?’ 그래 보는 이는 그래 보고 ‘예수 잘 믿는데 참  이상하다. 그라면 저주 받았는가 왜 그런고?’ 그래 보는 이는 그래 보고.

 주님을 사랑하는데 그 어려워도 사랑하고 평안해도 사랑하고 최고로 어려움을  닥쳐도 어려운 그것에게 피동되지 안하고 주님 사랑함으로서 끝까지 그렇게  신앙으로 주님만 바라보고 아주 그 기쁨이 변해지지 안하고 주님 사랑함이  바라봄이 변하지 안하고 주님을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빛의 노릇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양식 주는 것이 변하지 않고 그렇게 가는 그 최고의 순교의 걸음을  걸은 거라 그말이오.

 이 세계에 역사적으로 제일 신앙의 위인이 후란시스입니다. 후란시스도 마지막  세상 떠날 때에 병으로 갔어.

 또, 산다 씽은 그 성으로 안 갔는데 나중에 어데로 갔는지 몰랐어. 오래 삼  년이나 지나고 난 뒤에 가보니까 굴에 들어가 가지고서 그 굴에서 기도하다가  세상 떠나서 그 소지품에 산다 씽이라 하는 게 있어서 알았어. 그 사람 뭐 명 해  전까지도 승천한 줄 알았어. 승천한줄 알고 그 아마 뭐 못 봤는데 나중에 가  보니까 저 서장에 아주 그 높은 산에 히말리야산이라는 그 산 속에 가 가지고서  기도하다가 거기에서 죽었어.

 다 마지막에 주를 위해서 어떻게 하면 지금 할까, 돌아다니며 전도하는  것보다도 이제 자기는 그래 돌아다닐 힘이 없으니까 강서 기도하다가 세상을  마쳤다 말이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해요.

 이러니까, 오늘에 힘이 있을 때에는 부지런히 일하다가 ‘주를 위해서 수고  하는 것이 헛되지 안한 줄을 너희가 앎이니라.’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이런 일이 있지 하늘나라  가서는 주를 위해 수고는 못 합니다. 주님 위해서 수고는 세상뿐이지 하늘나라  가서는 수고를 못 해요. 할라 해야 수고가 있어야지 뭐.

 또 주님 위해서 고생이라는 거, 주님 위해서 고생이라는 것은 이것은  세상에서만 하지 하늘나라서는 못 합니다. 주님 앞에 대할 때에 뭐 좋겠어요?  자기가 주님을 대할 때에 주님에게 뭐 좋은 걸 대접한 것이 크겠소? 주님 위해서  고난 받은 것이 크겠소?   주님 위해서 고난 받은 것이 클까? 주님에게 좋은 것을 대접한 것이 클까? 주님  위해서 수고한 게 클까? 주님 위해서 생명을 바칠 만치 고난 받은 것이 클까?  뭐이 크겠어? 수고한 것보다 고난 받은 게 더 커. 또 평안하게 주님 섬긴  것보다도 고통스러운 가운데 주님 섬기는 게 더 커.

 이러니까, 주의 일에 우리가 게을하지 맙시다. 열심히 해야 돼요. 이걸  여러분들이. 자꾸 눈이 없어 못 봐. 하나님이 우리 진영에 같이한다는 걸 못 봐  그 사소한 것이지마는. 육백 명이 병이 나아도 그걸 몰라. 강퍅한 자들은 강퍅한  소리를 하고 있어.

 이거 우리 교회 물을 주신 이 물이 지금 우리 부산 시내 다 돌아다녀. 뭐  전국에 유명해졌어요. 제주 물이 뭐 제주 물이 이까지 오는데 물 한 병에 뭐  얼마씩이라 하더라 그런데 그것보다 이 물이 낫답니다. 아무것도 없어. 균  하나도 없어.

 대구에 그 물을 OOO 장로님 그 장로님을 통해서 검사를 했는데 모두 검사하니까  세상에 식수치고는 이런 식수가 없라고서 물장사하라 하더랍니다. 그 모두 다.

물장사 하면 돈 많이 벌거라고 이 물이 굉장한 물이라고서. 그런 물이 없어.

이거 다 하나님이 그 주시는 영사라 그말이오.

 또 이렇게 주일학교 뭐, 누가 했어요? 우리 주일하교 이거 광고한 것도 공연히  유괴를 하나 당한 그 학생이 석 달 동안 찾지 못하는 바람에 이 경찰서서 막  분해서 우리 교회는 그래 주일학교 잊어버리고 그래 있다고서 그래 가지고  우리가 얼마나 혼이 났소? 저 반마다, 전국에 반마다 그 통지 다했다 말이오.

 이래도 못 찾았는데 떡 그 경관이 조사하러 왔다가 이 내용을 알고 난 다음에  그 교회가 그렇더라 하니까 또 신문기자가 와 딱 듣고 앉았다가 신문기자가 고걸  듣고서 고저 그 신문에 기록을 냈다 말이오. 또 기록한 그걸 보고 또 신문기자가  또 와 가지고 조사해 보니까 그렇거든.

 이래 가지고서 지금 이 세계에 최대의 어린이 교회라 해 가지고서 벌써 뭐  얼마가 왔다 하더라? 몇 명? 구백 사십 오회째 견학하러 왔었어요. 그래도  견학이라 말 안 해요. 시찰이라고. 시찰이라 해야지 견학이라 하면 뭐 배우러  왔다 하면은 그거 또 마귀 틈탈까 싶어서 시찰하러 왔다 이래요. 그 시찰이라  하는 말을 뭣 때문에 시찰이라 하는지 그것도 몰라요, 다 모두.

 이랬지 한 집회에 육백여 명이 병이 나은 그런 일이 어데 역사에 있어요?  이래도 그거 몰라. 이제까지 모든 신학자들이 발견한. 그 모든 교리와 신조에서  발충 못 한 것을 새로 발견해서 전부 이단이라고 다 정죄 받았는데 나중에 보면  옳거든. 그거 내가 안 것 아니라. 하나님이 가르쳐 주셨지. 이래도 몰라.

어리석소.

 이러니까, 이 하나님께서 이렇게 들고 쓰셔서 이렇게 하는 것이니 이 주일학교  이거 지금 반사노릇 열심히 한다는 이것이 주님께 벌써 등용돼 가지고 하고  있다는 이 존영한 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그런데 나는 이거 보면 시찰하러 왔는데 학생들이 내려왔다 하면은 가슴이  뜰끔뜰끔해. 모두 이 반사들이 그전만’ 못해요. 그전만 못한데 외형 못하는  거는 좋은데 외형 못해도 내부로 지금 반사들이 목회하는 것이 지금 다시 개정을  개량을 해서 더 좋게 개량, 좋게 고치는 것은 개량이라.

 그런데, 새로 우리가 반사들이 목회하는 그 방편을 고쳤는데 고친 게 옛날  것보다 나아서 더, 좋게 했어. 그거는 우리가 처음에 했고 이제 일반교회들이  그거 쓰고 있고 우리는 지금 한층 나아가서 세 가지 목회방법으로 해야  된다하는데 그 세 가지 목회 방법 뭐입니까?  하나는 우리 마음속에다가 학생을 항상 둬 가지고서 길러서 우리 마음 안에서  길러야 돼. 마음 안에서 길러야 되고,   또? 믿음의 남편이 되는 예수님에게 기도해 가지고 내외 같이 길러야 돼. 그  학생의 믿음의 아버지는 누구요? 믿음의 아버지는 내나 주님이시라. 믿음의  어머니는 누구요? 반사라. 남반사도 믿음의 어머니라 말이오. 알겠소? 이래  가지고 길러야 된다.

 마지막에 셋째로는 관리를 잘해야 된다. 관리는 양과 외부의 것과 접촉하는  그게 관리라. 그 관리를 잘해야 돼. 관리 잘하는 것은 뭐인가? 그것은 접선하는  것을 잘해야 되는데 이 학생이 누구를 접선하며 어떤 데를 구경하러 가며 취미는  뭐이며 공부는 어찌하며 동무는 어떤가? 또 오락은 뭐인가?  이 모든 것을 다 조사해 가지고서 접선 중에 제일 접선 중에 중한 접선이  뭐입니까? 제일 중한 접선이 뭐이요? 아는 사람 손들어 봐. 제일 중한 접선이  뭐인가? 제일 그 학생에게 제일 중한 접선이 뭐이요? O선생? 손들었나? 제일  중한 접선이 반사라. 자기가 그 학생들에게 제일 모본이 되고 양식이 되고 감화  감동이 되는 그 자기자체가 온전해서’ 양무리의 본이 되는 이것이 제일 중한  접선이라. 시시한 거는 말 안 해 줘요, 내가. O 뭣꼬, 네 이름이? 나는 장로들  이름도 잘 올라요. 네가 O 뭐이더라? OOO이가? OOO이 내가 잘 알아요. 이래서  더러 뭐라 하며 야단치지. 야단치면 그 사람은 쓸모가 있고 희망이 있는 줄  알아야 돼. 그 때 뭐 돌아가는 그런 거 만할라고 야단쳐, 야단치기를? 그거  냅두지 뭐 제야 뭐 뒈지든지 말든지 싫어하는 거 어쩔 거라, 그대로 내비 두지.

 여러분들이 주를 위해서 수고 하는 것이 헛되지 않습니다. 따라합시다. 주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되지 않느니라!  그러니까. 이제 과거에는 뭐 토요일만 심방하고 주일 아침 막 하고 주일 지나면  다 되는데 그게 아니라, 인제. 이제는 그래 가지고는 안돼요.

 이 장성했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는 안 되니까 그 떠나 있는 것은 몸이 떠나  있지마는 마음은 항상 그 학생을 자기 마음에 품어 가지고 있어야 돼요. 품어  가지고 있어야 그 학생이 자라요. 또 기도해 가지고 주님하고 둘이 길러야 돼요.

혼자 기르면 일이 안 돼, 그만. 크면 혼자 기르면 안돼요. 둘이 길러야 되지. 또  그 다음에 마지막 이 돌아다니니까 접선을 잘하도록 그래 해서 그게 관리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꼭 공과를 외우고 요 공과대로 가르치십시오. 다른 소리 뭐  해석하지 말아요. 해석해 주면 안 돼요.

 부장 통반도 같은 거, 분반도 같은 거, 문답도 같은 거 이래야 되지 부장  가르치는 거 따로 반사 가르치는 거 따로 또 문답하는 거 따로 이라면 다  헛일이라. 그거 꼭 통일로 해야 돼요.

 내가 보니까 어떤 사람은 떡 문답하면서 ‘이 문답 이거 가르치는 것만 이럴 게  아니라 내가 뭐 하나 만들어 내가 또 내가 하나 소개해야 되겠다.’ 그 속에  도둑놈이 들었어. 자기중심 자기 위주라는 것이 들었기 때문에 재미없어.

하나님의 성신이 떠나요. 내가 봐도 미운데 주님이 보면 얼마나 미울 거라?  부장도 똑 요 공과대로 고대로 다른 말 하지 알고 다른 말 하지 말고요  공과대로 해서 주입식으로 넣어 주고 또 반사도 그래 넣어 주고 또 문답도 그래  하고 이라니까 한 주일날 세 군데서 배워. 꼭 같은 걸 배워. 또 그라고 뒤에  가서 한 주일 두 주일 세 주일 네 주일 공부하니까 뭐 그 속에, 속에 박혀서  그만 그게 자기의 뼈와 살이 돼요. 인격의 뼈와 살이 돼 버려야 돼.’  그라고, 찬송가 자꾸 고쳐서 이래 하지 말고 은혜 중심으로 해야 되지 자기  기술 중심으로 자꾸 제 흥미가 아니야. 그건 그거는 은혜 될라 하는 게 아니고  취미라. 자꾸 이거 저거 하면 제 취미지 그 속에 은혜는 무슨 은혜? 감동도  깨달음도 아무것도 없어. 찬송할 때 곡조 맞춰서,  그러니까 요새 찬송은 전부 뜻을 생각해서 은혜 받을 중심이 아니고 이거 모두  인간 취미이기 때문에 전부 지뜩지뜩한 이런 거라야 찬송하지 그거 안 들어, 다.

 이러니까 다 이래 봐도 망하고 저래 봐도 망하고 참 뭐 요새 보면 요새는 지금  뭐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그 뭐 수치니 위사니 뭐 실수니 그런 거  없어. 수단 방법 가루지 안하고 어쩌든지 하는 것입니다. 요새 국회의원  선거하는데도 뭐 수치 그런 거 없어. 뭐라 하든지, 저런 짓을 할 수 있을까?  그거고 저거고 상관없어. 이게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것을 자꾸 보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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