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1986. 7. 13. 주새벽

 

본문:요한복음 5장 24절∼25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오늘 공과 본문은 요한복음 3장 16절이 본문입니다. 참고로, 요한복음 5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니나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우리가 믿는 사람은 다 영생을 가졌고 믿지 않는 사람은 영원한 사망 속에 들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육신이 죽은 것는 언제든지 한 번은 세상을 떠나야 되지, 왜? 이 세상은 너무도 유한한 세상이요 영원을 준비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세상은 사람들이 영원히 살 영주처가 아닙니다. 사람의 영주처는 이 세상 모든 것은 불로 살라서 다 체질이 녹아져 원소로 돌아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되는 영계와 물질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그 나라가 영원 무궁한 나라입니다. 그러면 그 나라에 가서 사는 것이 우리의 영주권이지 이 세상은 어쨌건 나그네 세상입니다.

세상에서 영원을 준비한 사람은 영원한 나라에서 영생하고 나그네 세상에서 준비 세상에서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영원한 멸망으로 가게 됩니다.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그 심판에 판결된 대로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으로 가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 심판 가운데는 언행심사에 모든 행위를 다 심판을 해서 그에게 행한 대로 다 보응을 해서 어떤 사람은 영광스럽고 어떤 사람은 천하고 이렇게 심판을 받지마는 제일 중한 심판은 뭐인고 하니 믿고 안 믿는 그것이 제일 중한 심판입니다.

믿으면 다 그 심판에서 아무리 행위가 나빠도 영생을 합니다. 그러면 죽음이 없는 영생하는 나라에서 영광만 없이 삽니다. 이 세상에서는 죄를 마음대로 지을 수 있지마는 하늘나라는 죄도 못 짓고 지옥에서도 죄를 못 짓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으면 일단 영원한 멸망에서 영생하는 하늘나라로 옮겨 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아무리 세상에서 행위를 구비하게 잘 했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그 심판에서 정죄받아서 영원한 사망하는 지옥으로 가게 되기 때문에 행위가 좋아봤자 뭐 지옥에 자체가 사망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어떤 영광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육체가 죽는 것보다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그것이 제일 중대한 문제입니다. 자기의 가까운 친척이나 자기가 잊을 수 없는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라고 하면 그 사람이 육체가 어떻게 질병 가운데 들어 가지고 뭐 참혹한 형편에 있든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 곧 육체가 죽어가고 있는, 숨이 끝나가는 그런 형편에 있는 그것보다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는 그것이 더 중요하고 마음 가운데 더 기막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이 이렇게 세워 놓은 계약을 무시하는 사람은 육체의 병들고 죽는 것은 안타깝게 여기지마는 영이 예수님이 믿지 않는 데 대해서는 안타깝게 여기지 안합니다.

하나님 말씀한 이 말씀을 틀림 없이 정확하게 믿는 사람은 육신이 병들고 곧 숨이 끊어져가는 그것보다도 예수님 믿지 않는 것이 더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더 마음아피 급한 마음을 가지고 구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이 참으로 성경 말씀을 믿나 안 믿나 하는 것을 뭣을 보고서 판정할 수 있느냐 하면은 첫째는 자기의 가까운 그자에게 예수님을 믿지 안해도 그냥 예사롭게 생각하는 그것이 안 믿는 증거입니다.

안 믿는 부모나 부부나 자녀나 친구나 친척에 대해서 안 믿는 것을 보고는 견딜 수 없어서, 그게 곧 육체가 죽어가는 그것보다도 더 큰 문제이기 때문에. 왜? 사람의 마지막 시간은 모릅니다. 오늘이 그 사람이 마지막인지 모릅니다.

아무리 건강하게 있다고 할지라도 오늘이 마지막으로서 끝나는 시간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은 지금 영원한 멸망 가운데 들어 있는고로 그 멸망이 영원한 멸망 가운데 들어 있는 것이니까 육체의 죽음 그거와 비교할 수 없는 큰 죽음 가운데, 멸망 가운데 들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마치 자기 친척이 무슨 멸망 속에, 병 속에, 물 속에든지 빠져서 곧 지금 숨이 가는데, 빠져서 숨지게 되는데 자기가 노력하면 물에서 건져낼 수 있다고 하면 자기가 가다가 물에 같이 빠질지라도 그 사람을 건져내도록 있는 전 힘을 다 기울이는 것이 그게 사랑의 본능입니다.

이런데 성경 말씀에 “안 믿으면 영원한 멸망이요 믿으면 영생하는” 하나님의 계약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데 이 계약을 사실로 믿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뭐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연보하는 거 뭐 주일 지키는 거 이런 거 저런 거 신앙 행위 다보다도, 그거는 자기 구원에 대해서 하는 일이지마는 현재 자기에 가까운 사람이 예수님을 믿지 안하고 멸망 가운데 있으니까 그것을 보고 있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로 믿는 사람은 믿고 난 다음에 그 가정에 큰 불화가 일어납니다. 불화가 일어나는 것은 안 믿으면 죽어가고 있으니까 그 사람에 대해서 예수 믿도록, 자기가 생명이 있는 한은 그 사람에게 예수님을 믿도록 그렇게 하는 그 발동을 칠 수밖에 없는 것이 성경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뭐 예수 믿으면서도 거게 대해서 아무 관심 없는 사람은 안 믿으면 지옥이라하는 거 믿으면 영생이라하는 것을 이 계약의 말씀을 믿지 않는 그 증거요 또 사람의 마지막 시간은, 죽는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는 말씀을 믿지 않은 증거입니다. 이 두 말씀을 믿는다고 하면 그 사람은 안 믿는 그 자기 가까운 사람을 구출하지 않고는 자기가 견딜 수 없는 것입니다.

‘구출하다 보면 혹 그 사람이 반감을 가져 가지고서 자기에게 무슨 어떤 박해가 오겠다.’ 박해가 와도 그것은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자기에게 무슨 손해가 오겠다.’ 손해가 와도 어떻게 사랑하는 자가 죽어가는데 그 구원하고자 하는 그것은 자기 생명이고, 이해라 하는 것을 생각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믿으면 사망에서 구출돼서 영생하고 안 믿는 사람은 영원한 멸망 가운데 빠져 있는데 이 시간이 마지막 시간인지 모르는 그 사람은 자기가 바로 믿고 난 다음에든지 뭐 확실히 믿는 그 시간부터는 제일 착수하는 것이 자기의 제일 사랑하는 그 사람을 멸망 가운데서 구출하는 거게 제일 주력합니다.

이러니까 주력하다가 뭐 아내가 먼저 믿고, 대개는 여자가 먼저 믿습니다. 성경에 여자가 먼저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타락은 여자가 먼저 했는데 믿는 것도 여자가 먼저 한다고 하는 것을 베드로전서에 보면은 그렇게 말씀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안 믿는 그 사랑하는 남편이 멸망 가운데서 이 시간은 마지막 시간인지 모르는 그 멸망 가운데 빠져 있는데 그걸 보고 견딜 수 없으니까 방편과 수단과 기회를 불구하고 구출할라고 예수님을 믿으라는 그 전도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전도하다가 그 남편에게 미움받아서 병신된 사람도 있고 또 배척당해서 이혼을 당해 가지고서 일생 동안 혼자 사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게 뭐이냐? 그를 믿도록 하기 위해서 자꾸, 과격하게 말하니까 그게 저를 사랑하는 줄 모르고 불택자 같으면 믿지 안하고 전도하는 것을 반대해서 그렇게 대항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불택자인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전도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가정에 불화가 나고 또 자꾸 전도하며 뭐이든지 예수님만 믿도록 할라 하니까 그 남편이나 자녀가 온갖 개망나니 행동을 해도 ‘예수만 믿으라’ 하는 그것이 구출하기 위하기 때문에 그게 무슨 소리 한다 해도 상관 없이 다 거게 다 순응하게 되다 보니까 전도하기 위해서 멸시도 받고 천대도 받고 또 아주 업신여김도 받고 그렇습니다.

우리 교회도 그런 사람이 많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목사가 그 믿지 안할 때에는 그 면에서는 좀 유력한 인물입니다. 인민군 때도 그 사람이 위원장을 했어, 인민군 위원장을 했습니다. 인민군 위원장을 하면서 그 면내는 인민군 때에 털끝만한 손해도 가지 안했습니다. 면민을 구원하기 위해서 인민 위원장이 돼 가지고 했는데 인민 위원장이면 전부 그때에 국군이 들어오고 난 다음에 무조건 사형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는 상을 줬습니다. 그 좀 잘난 인물입니다.

그러니까 잘난 인물이니까 술 먹고 뭐 이거 뭐 계집질하고 노름하고 하는 그런 거는, 잘났다 하는 놈들은 다 그렇게 된다 그거요. 이런데, 그래도 그러면 그런 큰 죄를 지어 놓으면은, ‘오늘 가면 이 집구석에 가면’ 섣달 그믐날인데 아이들 뭐 옷도 하나도 안 했지 쌀도 안 팔아 놨지 아무것도 없지, 밤새껏 노름하다가 이렇게, 술 먹고 노름하다가 집에 가니까 집 구석이 야단날 건데, 하는 말이 그게 ‘이제 내가 이놈의 친구들 다 떼 버리고 내가 예수 믿을 거야’ 들어가면서 ‘예수 믿을 거야' 하면 그거 말로 그만 다 돼, 그만. ‘예수 믿을 거야’ 하면 양식을 안 팔아도 옷을 안 해도 뭣도 가정이 어찌 돼도 그만 예수 믿겠다 하면 다시 다른 말이 아무것도 없어.

그가 말하기를, 우리 아내는 그거 등신 중에 등신이라. 무슨 일을 해 놓고도 내가 예수 믿겠다 하면 그만 그만이라고. 예수 믿겠다 하면 그만 좋아하고 다 해결이 된다고서. 그런 그것이 나중에 회개를 시켜 가지고서 목사가 됐습니다.

그렇게 자기가 참으로 믿으면 영생하고 안 믿으면 영원 멸망받는다는 이 계약의 말씀을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하는 말씀인데 이 말씀을 믿지 않는 증거로, 안 믿어.

지금 이 시간 송장 되어 있고 영원한 멸망 가운데 들어 있는, 멸망 가운데 들은 멸망하고 있는 그 남편을 남편이라고 아듬고 자고 부모라고 모시고 있고 형제라고 데리고 있고 그거는 믿지 않는 증거라 그거요. 믿으면 가정 불화가 있다 그거요.

불화가 무슨 불화? 그 사람이 잘못해 불화가 아니라 자꾸 믿고 안 믿으니까 그 사상이 다르고 정신이 다르고 주장이 다르고 인생관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마찰이 되게 된다 그거요. 그래서, 믿으라 안 믿으라 이래 가지고 그 분쟁이 나 가지고 믿게 됩니다.

제가 위천교회 있을 때에 ○집사라고 있었는데 그이 남편이 대핍박자요 안 믿는 사람입니다. 그분이 남편 모르게, 자기 집에 대밭이 있었는데 대밭 속에 가마니를 하나 놓고서 그저 거기 가서 밤낮으로 눈물 흘리면서, 소리도 낼 수 없으니까.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래서 가마니가 얼마나 썩고 그거 눈물을 얼마나 뭐, 얼마나 흘리고 난 다음에 그 남편이 믿고 그 가정이 다 믿었습니다. 자기 가정을 구출하는 데에는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거요.

그런데 구출하는 방편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 봉독한 말씀대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사람을 구원하는 데는 다른 거 없습니다. ‘예수 믿으시오’ 이래 가지고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구원 얻습니다. 들으면 그만 택한 자는 중생이 돼 버립니다.

중생이 되면 이 속에 지금 하나님이신 성령님과 진리가 그 속에 들어가 가지고 역사하기 때문에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말이지요,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마귀와 사탄과 또 자기 중심의 원죄와 본죄들이 아무리 역사해도 하나님의 성령과 진리의 능력은 이길 수가 없고 예수님의 피공로는 이길 수가 없다 말이오.

그러니까 결국은 말씀이 그 속에 들어가 있으면 그 사람은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잘 믿든지 못 믿든지 그만 살아나기는 살아나게 됩니다.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심판 안 받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받았기 때문에 심판 안 받습니다.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주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 버립니다. 당장.

주님의 말씀 들으면 인정하든지 안 하든지 그 전도를 할 때에 그 사람이 들어서 고걸 기억을, 뭐 욕을 하며 기억합니다. 기억을 한다 말이오. 자꾸 전하니까 기억될 것 아닙니까? 기억이 되면 벌써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 버립니다. 그 말씀은 천지를 창조한 그 말씀의 능력인데 말씀이 옮겨 버립니다.

「옮겼느니라」 25절에,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그러면 주님의 말씀을 듣는 자는 다 살아납니다.

이러니까 믿지 않는 가족, 오늘 공과를 가르칠 때에 ‘안 믿는 사람’ 그런 거 말하지 마십시오. 전혀 말하지 마십시오. 말하지 말고, 지금 그 아이들은 직접 자기 믿지 않는 아버지 어머니, 믿지 않는 형 동생, 믿지 않는 뭐 자기 가까운 친척 그것도 구원하지 못하는 게 다른 데 전도하면 그거 말도 아니고, 그거 다 믿지 않기 때문에 반사들이 거게 대해서 실지로 느껴 보지를 안했기 때문에 지금 그런 자꾸 전도만 하고 있는 거라. 자기 믿지 않는 가족 참 말로 멸망받는 데 대해서 안타까운 그 마음을 겪었으면 지금 자기 가까운 친척이 믿지 안하고 멸망 가운데 있는 것을 보고서 그냥 견딜 수 없는 그것이 먼저 자연히 말이 튀어 나올 건데 그 말 안 하고 그뭐 ‘안 믿는 사람한테 전도해 가지고’ 그런 말 하는 것은 다 허공에 집 짓는 거 한가지 말이오. 실감이 없는 말이요 실지로 믿지 않는 불신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에 그 효력이 없어요.

이러니까, 오늘은 믿지 않는 그 친척들에게 어짜든지 이 복음을 전할라고 하면은 복음은 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마는 복음을 전할 때에 당신이 죽음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박해가 없으면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도 토마스 목사가 그때 복음 전하고 도끼에 쪼여 죽지 안했습니까? 생명 안 내놓으면 복음을 전하지 못합니다. 생명을 안 내놓으면. 자기는 죽어도 복음 받았기 때문에 영생하니까 영생하니 죽어봤자 복음 전하다 죽었으니까 뭐 오래 안 살아도 구원이 제일 영광스러운 구원이 되어지는 것이고 안 믿는 사람이 문제지 믿는 사람이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그 찬송하는 찬송이 어떤 선교사가 선교하고 돌아오다가, 돌아오다가 배를 하나 탔는데 그만 배가 가라앉아 가지고 마침 널 조각을 하나 잡았는데 이 사람은 믿는 목사고 그 사람은 안 믿는 사람이니까 둘은 살 수가 없고 하나밖에는 그 판때기에는 살 수 없어서 자기가 양보하면서 ‘나는 예수 믿으니까 지금 죽어도 영생을 얻지마는 자기는 예수 믿지 안하니까 멸망받으니까 이제 멸망받는 자기가 살아야 되지 나는 구원 얻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죽어도 상관 없다’ 하면서 그 널 조각을 그에게 양보를 해 주고 자기는 거석했기 때문에 그것이 그때 그 찬송을 부르면서 그랬기 때문에 그 찬송이 그래 유명하고 그 사람이 나와 가지고 예수 믿고 구원 얻었다고 합니다.

자기의 생명을 바쳐서 그 사람을 구원하는 것인데 그렇게 쉽게 안 믿는, 마귀, 악령 악성 악습 이놈이 사로 잡고 있는 그 남편을 그 원수에게서 구출해내는 데는 내 생명을 아끼고는 구출해 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것을 말해서 자기 그 가족을 구원하는 데는 다른 구원하는 방편이 없고 그저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거 외에는 다른 거 없어요. 자꾸 듣든지 안 듣든지 ‘예수 믿고 영생합시다. 예수 믿고 영생합시다.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갑니다. 예수 믿고 영생합시다. 예수 믿고 죄 사함 받고 영생합시다.’ 자꾸 그라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 가지고 모두 남편에게 뭐 빰을 얼마나 맞았고 뭐 이란다고 또 저 먼저 아이도 보니까 저거 아버지는 술 먹고 돌아다니는데 ‘예수 믿고 구원 얻읍시다’ 자꾸 이러니까 이놈의 가시나가 자꾸 한다고서 때리다가 때리다가 나중에 안 되니까 그만 발길로 차고 얼마나 뚜드려 놨든지 만신창이 되고 그래도 자꾸 ‘아버지 예수 믿어요. 아버지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가요.’ 자꾸 이라니까 이제, 맞아 가지고 여기 왔어. 그런데 그런 것이 없이는 다 안 됩니다.

○선생이라고 제가 봉산교회를 볼 때에 거게 있는 처녀 형제입니다. 형제인데 ○○○집사님 아는가 몰라도, ○선생이요? 동생 하나 여기 있지? 그 형이가 예수 믿으면서 아버지께 자꾸 전도하고 하니까, 월남해 가지고서 아내도 다 가족들도, 딸 둘만 데리고 구원해 가지고 넘어왔는데 그 딸이 하나 예수 믿으니까 하도 애착하다 보니까 자꾸 예수 믿는 걸 믿지 말라 이라니까 나중에 안 듣고 이라니까 자기가, 그만 자기도 죽을라고 그 술 먹고 와 가지고서 너 죽고 나 죽자 하면서 너부터 내가 죽여 놓고 나 죽겠다 하고서 작두를 시퍼렇게 갈아 놓고, 작두 여물 써는 거 안 있습니까? 이 시퍼렇게 갈아 가지고서 이래 버뜩 들고서 ‘네가 예수 믿을라면 내가 너를 여기 썰어 죽이겠다. 네가 예수를 그리 잘 믿으면 아버지 명령이니까, 아버지 명령은 순종하라고 성경에 말하지 안했나? 이러니까 네 모가지를 여기 대라.’ 이러니까 모가지를 댔다 말이오. 그건 아버지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성경이기 때문에 댔다 말이오. 대 놓고 ‘너 예수 믿을래 안 믿을래?’ 이라니까 ‘아버지 내가 예수는 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라니까 그 아버지가 그 작두를 치워 버리고 그만 뒤로 자빠져 버렸습니다.

이래 가지고서 그 사람이 지금 목사의 아내가 돼 가지고 있고 그 동생은, 우리 교회 있지요? 지금 동생은 여기 나오고 있습니다.

다 그렇게 생명은 내놓고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자기의 육의 생명보다도 안 믿는 친척의 영원한 생명을 더 귀중히 여기기 때문에 자기 생명을 투자해서라도 그 영원한 멸망에서 구출할라고 하는 그런 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다 구원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이런 학생들을 다 만들어서, 뭐 우선 다른 사람 냅두고 우리 안 믿는 이미 친척 가족들부터 예수님 믿어서 구원하도록 이렇게 오늘 주일에는 여러분들이 학생들에게 가르치기도 하고 또 여러분들 자신들이 그렇게 해야 됩니다. 믿지 않는 가족을 보고 어떻게 둘 수가 있습니까? 못 둡니다. 참 믿는 사람마다 자기 믿지 않는 가족을 두고는 견디지 못 하는 거, 예사로 지내는 그것은 믿지 않는 증거라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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