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말씀


선지자선교회 1980년 10월 3일 금새

 

본문 : 사도행전 20장 32절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그 말씀이 하는 이 말씀은 우리가 받아 가지고 있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가르쳐서 그 말씀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 말씀이 너희를 든든히 세우사 거룩한 자들 가운데 이 기업이 있게  하신다…… 우리는 어 본능적으로 염려되는 것이 많고, 두려운 것이 많고 또  위험한 것이 많은 중에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지어놓으셨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빼앗을려고 하는 크고 작은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옛날에는  어떤 사람이나 또 어떤 맹수나 큰 것들을 겁을 냈지만은 지금은 사람들이 어데  제일 많이 상하는고 하니 아주 어 그 아미바라고하는 그 세균보다도 더 작은 이  곰팡이 바이로스, 이 곰팡이라는 이 아주 참 현미경으로 봐도 잘 보이지 안하는  그런 자잔한 그런 균이 그것이 사람을 많이 죽이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생명에도 위협 속에서 살게 된 것이 사람이요 또 경제면으로도 내가  이라면 곤란하겠다. 굶어 죽겠다. 뭐 소원대로 하지를 못하겠다. 경제면에  사회면에 또 가정면에 자기의 심리면에 성품면에 정신면에 활동면에 사업면에 요  마찰이 많고 대적이 많고 원수가 많고 우리를 방해하는 것들이 많은 가운데에 에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필연한 일입니다.

활동을 할려고 하면 자연히 모든 존재들과 마찰이 있는 것이요, 마찰이 있으면  그기에 에 투쟁이 되는 것이고 투쟁이 되면 그 다음에는 승패가 결정이 되는  것이고 승패에서 성공과 실패가 생기지는 것이니까 어 이런 것을 피하면 생명이  끊어진 그 때는 이것이 없어지지만은 생명이 있는 한은 이런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마다 어 그 생명의 본능적으로 생명자체가 이런 것을 어떻게  하든지 방비를 하고 좀 튼튼케 할려고 어떤 사람은 그것을 위해서 튼튼케 하려는  하나를 마련하고 또 좀더 여유 있는 사람은 하나 마련했다가 이것이 모자랄 때는  어 또 이것을 방어하도록 하기 위해서 둘을 마련하고 이래서 참 덧보선 보선  신는 덧보선 열 두 개 신는다는 말과 같이 사람은 그렇게 첩첩히 준비를 해놓고  살려고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무엇 때문에 돈을 준비하며 무엇 때문에 서로 갔다가서 어 사교를 할려고,  봉사를 할려고, 사업을 할려고, 어 자기가 권세를 가질려고, 어 명예를 가질려고  하는냐하면 그기 전부다 호신술입니다. 호신술. 자기를 보호하는 호신술이요 그  외에 거는 자기를 쾌락하게 자기를 기쁘게 하려는 어 그것들입니다.

 사람들은 어 이런 것이 자기에게는 제일 효과적이다. 저런 것이 효과적이다 해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는 제일 필요한 것을 마련할려고 애를 쓰고 그것이 안되면  또 자기 역량에 할 수 있는 대로는 제일 필요하고 요긴한 것을 할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하나도 성공 못하고 다 실패를 했습니다. 에 모든  사람이 저 사람은 아매 염려 없고 근심 없고 모든 것이 다 튼튼하겠지 하지만은  몰라 그렇지 사람이 커지면 커질수록 부강해지면 부강해질수록 적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해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은 다른  데에서는 어 자기의 마음이 든든하게, 자기의 신변이 든든하게 에 또 자기의  생명이 든든하게 모든 자기 생애나 소망이나 기쁨이나 평안이나 이 담대나 이런  것이 든든하게 하는 것은 다만 하나님께서 이 신구약 성경말씀을 주셔서 이  말씀을 자기가 읽고 듣고 생각하는 가운데에서 이 말씀으로부터 자기가 이 모든  평안함과 든든함과 어 온전함을 얻어야되지 다른 데서는 얻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을 얼 찾아 가지고 이 말씀에서 든든함을 얻을려고 하는 사람  견고함을 얻을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다 얻었습니다. 죽어도 부활하고  죽음도 와도 든든하고 가난이 와도 든든하고 언제든지 이 말씀을 얼 연구해  가지고 이 말씀이 든든케 해준 그 든든을 가진 그 든든은 그 기쁨도 죽음도  위협도 전쟁도 공산주의도 그 기쁨을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합니다. 평안도  그러합니다. 마련한 준비도 그렇소. 부요도 그렇고 지위도 그렇고 권세도 그렇고  이 말씀이 자기에게 준 그 모든 든든한 것은 견고한 것은 굳게 세우리라.

 이 말씀이 능히 너희를 든든히 세우사 든든히 세우사 든든히 세운 것은 아무도  침노하지도, 해하지도 못합니다. 아 이 말씀이 뭐이기에 이 말씀이 이렇게  든든히 세우는가.

 이 말씀은 어떤 역할하고 있는고 하니 이 말씀은 모든 피조물들에게 생명과  평강을 홀로 책임지고 이 생명과 평강의 권리를 가지고 이 분만이 권리를 가졌지  다른 것은 못합니다. 생명을 줄 때에 아무도 피조물이 다 달려들어도 죽이지도  못하고 이 분이 죽일라 할 때 피조물이 다 달려들어 살릴라 해도 소용없습니다.

 이 분 혼자 모든 권세를 가지고 어 주장하시는데 이 분을 알게 해 가지고 이 분  외에는 다른 것 없다. 이 분에게 에 들어 붙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알게 해  주는 것이 이 말씀이요.

 또 이 분에게 에 참 속해서 이 은택을 바래보는 데에는 이 분에게 거리끼는 이  모든 것을 제거해야 되겠다. 거리끼는 이 모든 것을 제거해야 되겠다 해서 이  분에게 거리끼는 이런 것을 알려줘 가지고 이 분에게 거리끼는 것이 하나씩 둘씩  정리가 되지니까 그 마음이 한없는 평강을 만족을 또 그 사업이 든든함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업을 하는 그런 하나 예를 들면 사업을 한다해도 그 사업에 이 분이 에  싫어하는 이 분에게 거리끼는 그런 것이 다 정리정돈이 되고 이 분이 자기를  도울 수 있도록 만 되었을 때 그 사업주는 참 튼튼합니다. 또 그 이 분이 도울  때에 뭐 죽는 것 같애도 살고 넘어지는 것 같애도 더 좋아지고 그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이 점점 향상되고 성장되고 어 그 부강해지지 약해지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소원을 이 말씀에서 해결을 지울라고 해야되고  우리가 싫어하는 모든 것을 이 말씀에서 제거할려고 애를 써서 이 말씀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물어보고 이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이렇게 해야 인생 문제는  해결이 되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지어놨습니다.

 이러기에 불택자들은 이 말씀을 그들이 에 아무리 애를 써도 깨달을만한 그런  능력을 하나님이 주지 않습니다. 그 능력이 성신의 감동입니다. 주님의 피로  구속한 자들은 이 말씀을 깨달을려면 깨달을 수 있고 또 연구할려면 연구할 수  있도록 어 그 능력을 주셨으니 그 능력이 곧 뭐인고 하니 성신의  감화감동입니다.

 이 영감을 우리가 받았기 때문에 에 구속함을 입은 자들은 가능한 그런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기에 에 이 말씀을 얼 가지고 이 말씀으로 인하여 자기가 참  두려울 것을 찾아 두려워하고 이 말씀이 이 이것은 두려우니까 이것을 네가  조심해라 하면 그거는 조심해야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이 선악과를  먹으면 안된다 먹으면 안된다 이랬는데 인간은 뭐 하나님께서 말하거나 말거나  그거 무슨 일 있어. 또 마귀는 와 가지고 아 공연한 말이다.

 이래서 하나님이 조심해서 두려우니까, 이거 하지 말라는 이 선악과 먹으면  네가 죽기 때문에 이거 먹기 전에는 아무도 너를 해할 자가 없지만은 이거  먹으면 네가 망하겠고 죽으니까 먹지 말아라 하는 그 말은 참 아주 헐하게  들었습니다.

 이 그렇게 에 그런 줄 모르고 한 번 범했습니다. 범한 그것 때문에 인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죽음인데 제일 싫어하는 죽음을 한 사람도 아담 해와의  자손으로서는 받지 안하는 자가 없는 그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이렇게  권위가 있고 이렇게 신실합니다.

 그러면 선악과 먹지 말라는 거 먹은 그것만 그런냐 그것만 아닙니다. 지금  신구약 성경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하지 말라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게  우리는 이 육에 생명 이것 뿐이 아니라 우리는 영원 무궁 세계를 향하여 가기  때문에 그기는 굉장한 별별 우리에게 우리의 지금 육에 생명보다도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면 지금 하지말라는 것을 이것을 범할 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 지금은 생명이 제일 필요한데 사람들이 살고 싶고 죽기 싫지만 죽지  않습니까. 이 생명이 끊어진 것처럼 무궁 세계에 우리에 필요한 것들이 에  성경에 하지 말라는 것 이걸 하므로 그거 하나 없어지고 저것을 하므로 저거  하나가 없어져.

 하지 말라는 것 하는 데에서 우리가 해를 보는 것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또 하나님께서 이것을 하라 저것을 하라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그걸 하나를  하는 데에서 우리가 얻는 유익이 얼마나 되는 지 그것을 지금 우리는 측량을  못합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사람의 지식을 초월한 하나님의 사랑이라 이랬습니다. 인간의  지식이 상상할 수 없는 이런 큰 것을 우리에게 주셨고 큰 해가 되는 것을 알려  주셨지만은 우리가 진실치 못해서 어 하나님의 말씀이 금하는 것을 예사롭게  범하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예사롭게 기회를 지내 보내 버리고 그만 하지를  못하고 이런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아침에 이 말씀에서 우리는 모든 면에 어 든든함을 얻지 뭐  사람으로 든든한 것도 소용이 없소. 과학으로 든든한 것도 소용이 없어. 강한  나라로 든든한 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 말씀만이 우리에게 참 든든을 줍니다.

이 말씀만이 우리에게 참 든든을 주는 데 이 말씀이 주는 든든은 무슨 든든인고  하니 절대자이신 이 하나님으로 모든 든든이기 때문에 이 든든만이 참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는 사업 면으로나 자기 신체 면으로나 위생  면으로나 생명 면으로나 쾌락 면으로나 가정 면으로나 부부 면으로나 단체  면으로나 어떤 면이든지 이 말씀이 든든케 해주는 이것을 얻을라고 생각하고 이  외에 다른 것이 다 주는 것은 다 속이는 것이요 헛된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 하다가 자유로 돌아 가입시다. 에 그러고 어 요사이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는데 자기가 어떤 사람으로서 그러면 집에서 그만 기도해도 되지  않겠는냐 그래가지고 암마 집에서 자기 가까운데서 기도하자 해가지고 숫자가  줄어 진기 아닌가 제가 그렇게 에 생각을 하는데 에 신앙이라 하는 것은 기이히  합니다.

 아마 여기도 간본 사람도 있으면 산에 가서 어 자기가 얼마 무엇을 두고서  기도하러 가면 어 며칠 동안 기도합니다. 기도하면 에 자기가 처음에 생각하기는  어디까지 기도할라 했는데 며칠까지 기도할라고 했는데 얼매 기도하면 에 그만  마음이 열려서 이렇게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된다 저렇게 하면 된다 하는 것이  자기에게 환하게 보여집니다. 보여주고 보여지는 보여지는 그 틈을 타 가지고  마귀란 놈이 눈에 보이지 않는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이러니까 뭐 여기서 어 꼭  이렇게 기도할게 아니라 집에서도 그렇게 하면 되지 않겠는냐 요리됩니다. 집에  가서도 그렇게 하면 되지 않는냐 이래 가지고 집에 가서 기도할라고 하다가서  사람들은 다 실패를 합니다.

 또 어 무릎을 꿇고 기도하다가 이제 에 어 무릎을 꿇고 있다가 요렇게 갔다가서  어 양반질 해 가지고 기도하면 뭐 기도해도 기도하면 되지 않는냐 그라다가 또  엎드리 가지고 기도해도 요대로 기도하면 되지 않는냐 요 속에는 안일이라는  어째든지 좀 안일 요 평안히 하려는 요 안일 요 놈이 속에 중심이 되가지고 요  평안하고저 하는 요 마음이 있는데 악령이 꼬아 가지고 요 평안해도 하면 되지  않는냐 요렇게 솔솔 따라 내려 가 가지고 무릎 꿇고 하던 사람들이 양반질하고  기도하고 양반질 하던 사람이 난중에 엎드려 기도하고 엎드려 기도하는 사람들이  자버리고 그로서 그만 끝나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에  게 물론 다는 그런 것 아닙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다가 또 이제 에 무릎을  꿇고 하던 기도가 다 그 어 몸에 에 건강에 있는 힘을 다하고 난 다음에야 물론  또 다하고 난 다음에는 양반질하고 엎드려서 엎드려 기도한 자가 나중에는  누워서 기도하지 앉아 기도할 만한 힘이 없는 것입니다.

 이래도 그기서 다하고 다해서 그리 밀리 넘어온 것은 되는데 다하지 아니하고  안일주의 평안할려고 하는 그 놈이 들어 가지고 그렇게 한 거는 낱낱이  실패입니다. 그 여러분들이 많이 경험했을 것이요. 이와 마찬가지로 아 여기와서  기도하면은 그 오고 가는 그 시간 어 그것을 차라리 기도 집에서 기도하면 좋지  않겠느냐 그것이 계산은 대면 맞습니다. 여기 와가지고 기도하는 30분보다  오고가는 것이 30분이라 40분이라 어떤 데는 세 시간 걸리는 데도 있어 아 한  시간 반 걸리는 데 여와서 기도하고 가니까 그건 오고 가고 세 시간 안  걸리겠습니까. 이러니까 아 세 시간 반을 기도하면 맞지 안하냐? 세 시간 반  기도하는 그 사람이 혹 한 달은 될는지 몰라도 그 다음부텀은 다 자고 말고 마는  것입니다. 에   그러고 또 여기 오는 것이 오면서 벌써 기도 하러오면 기도하러 오는 그 때에  자기가 성화가 되고 자기에게 새로워집니다. 아 기도하러 간다 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러 온다는 마음을 먹고 오면 올 때에 생각하는 그 전부가  기도입니다.

 기도하고 가면서 기도하고 가면서 기도한 것을 생각하고 가면서 가는 그것이  기도한 그것을 어 기도할 때에 자기가 기도한 그것을 생각하면서 가면 가는 그기  전부가 기도입니다.

 또 어 그기서 어 반장들은 이 반 시간 기도하고 난 다음에 한 시간 반을 앉아서  어 출석을 맥일려고 하니까 어 그 이거는 공연한 허비다. 낭비다. 아 이래  앉았는 이 이래 앉아있는 동안에 기도하지. 제가 그 앉아있는 동안에 기도할 줄  압니까. 다른 날은 그리 기도 못해 앉았는 동안에 기도하자 그것이 인본이고  자기 사욕에서 나온기 때문에 기도가 안됩니다. 첫날은 한다고 하지마는서도  첫날도 어 한 시간 반을 기도 못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성경대로는 아니지만은서도 그래도 영감 받은 깨달음에서 한  것이니까 어 그 그 하나님이 이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위반된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이 인간을 통해서 이렇게 에 지시하시고 분부하신 것인 줄을 알고 이렇게  순종하면 은혜가 됩니다. 그 앉아서 공연히 앉아서 이럴게 아니라 눈을 깜고  기도를 하면 오는 사람을 모를 터이니까 눈을 뜨고 기도하면서 주여 이 기도회를  시작했지만은서도 여기 와서 한 사람도 자지 않고 기도하게 해 주십시오 자기가  맡은 식구라도 생각하면 아무 것이는 기도하다 자지 않겠는가 요 보인다 말이요  앉아서 이렇게 앉아있으면 들어가는 사람도 보이고 나가는 사람도 보이니까 게  자지 않고 기도하도록 이 기도할 것은 뭐이 기도해야 할는지 기도할 것을 알게  해 주셔서 기도할 것을 모르는가 아니라 기도할 바를 알게 해주십소서. 기도를  하되 간절한 그 소원이 되게 해 주옵소서 이래가지고 게에 다른 사람 기도하는  그 일에 대해서 자기가 도와서 이렇게 하면은 자기에게 그것이 기도가 되고 그래  보십시오. 만일 갔다가서 어 많은 무리들이 있는데 어떤 한 사람이 들어서  기도를 도와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도울 때에 그 여러 수백 명이 기도에  불에 붙습니다. 영감이 와가지고 여러 수백 명의 사람이 기도에 뜨거워집니다.

게 그렇게 기도할 수 있고 그라면서 내가 여기 있으면서 어 다른 사람은  기도하는데 나는 기도하는 갔다가서 이거 출석이나 매기고 내가 이와같이 된다면  사람 앞에는 다 기도 잘하는 사람이요 좀 갔다가서 다른 사람보다 더 갔다가서  좀 나은 신앙을 가졌다고 하지만은 정말로 내가 그렇습니까.

 이렇게 에 이런 면으로 저런 면으로 아무리 한 달 1년 10년 한다해도 자기는 그  앉았는 것이 똑 은혜에 충만하고 어 그 자리가 은혜가 되고 그 자리가 자기가  깨끗해 질 수 있는 것이 에 그 자리입니다. 무엇이든지 어디든지 그 자리가  가지고 그 자리에 신앙 생활하는 것이 자기 신앙 생활이고 그 자리에서 자기가  새로워지는 것이 새로워지는 것이지 꼭 어떤 장소 어떤 형편 어디서  새로워질낀가 게 이것이 잘 안될 때에는 혹 새롭게 하기 위해서 별스러운 장소를  찾아가고 환경을 찾아가고 또 어 그런 무슨 소리를 듣고 폭포수 밑에 혹은  갔다가 좀 찌리찌리 하이 무서운데 또 갔다가서 무슨 조용한데 이것이 에 우리가  특별히 새롭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지. 언제든지 그기 가서 해야 은혜 된다면  그 사람 죽은 신앙입니다. 자 경치좋고 고요하고 한적하고 좀 갔다가서 좀  갔다가서 정막한 그 자리에 가 가지고 은혜 받는다면 이 사람을 붙들고 가  가지고 어 공산주의가 붙들어 가 가지고 마구 몽둥이로 뚜드려대면서 거꾸로  달면서 이렇게 갔다가서 초사를 받을 그 때에야 무슨 그런 장소가 있어.

 그런 장소와는 천리 만리 멀다 말이요. 없는 그 자리에 가 가지고 그면 그런 굴  안에 산에 가야 예배당에 가야 은혜 있는 그 사람이라면 그 때는 은혜가 없지  않겠습니까.

 이러니까 달린 데서도 은혜생활, 매맞는 데서도 은혜생활, 가난한 데서도  은혜생활, 어디서든지 어느 장소 어느 때 어떤 것을 대하든지 은혜생활을 할 수  있는 이것이 우리에게 숙달 돼야되지.

 장소에 요런 장소는 되고 조런 장소는 안된다 요런 형편에서는 되고 조런  형편에서는 안된다 고함을 지르는 데서는 되고 또 고요한 데서는 안된다  이리되지면 그것은 악령은 잘 압니다.

 우리가 은혜되지 아니하는 평소에 은혜되지 않는 고 형편과 환경을 붙들어  가지고 일합니다. 그러기에 배고플 때는 은혜가 안된다 하는 사람은 이 다음에  그 사람에게는 반드시 시험이 올 때에 밥을 굶기 가지고소 신앙을 뺏드는 그런  시험이 올 줄 아십시오. 악령은 제일 우리에 약점을 압니다. 약점을 알기 때문에  그 점을 들고 흔든다 이기요 어 그러므로 우리는 앉아서 그 맥이는 그기서도  내가 늘 말했소. 아 이래 그냥 앉아 있지 말고 이거만 맥이지 말고 눈뜨고  기도할 수 있으니까 기도를 하면서 기도를 도와라 도와라 이렇게 말해도  알아듣는 사람들은 알아 듣겠지만은 못 알아듣는 사람도 혹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되지요.

 그 자리가 한없이 은혜에 자리인데 그면 그 자리가 만일 은혜가 안 된다면  목사가 목사 노릇하는 그 자리는 더 은혜가 안될 것 아닙니까. 그면 목사는 망할  것 아닙니까. 그래도 순교자는 목사가 많습니다. 에 에 그러니까 여 그 어  책임자들은 그 충실히 나와서 그 일을 해서, 이 일이 여러분들이 하루 이틀이라  그런 생각 가지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죽는 날까지 이렇게 계속  기도하다가 죽는 우리가 되면은 복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거다 가면은 참  우리는 불행한 사람이요. 아이구 하루 갔다가서 그면 세 시간 걸리는 데에는  반시간 세 시간 세 시간 반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신앙생활 해 바친다고  못살겠소. 인간이 망하는 것은 게을해서 망하는 것도 아니고 일을 안해서 망하는  것도 아닙니다. 망하는 것은 안할 일을 해서 그것 때문에 망하는 것이요 재앙을  받아 망하는 것이지 안할 일만 안하면 인간이 그렇게 많이 일해 되는 것  아닙니다. 에 이러니까 그렇게 기도가 정말로 하루 세 시간 반을 하나님에게  바쳐서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세상일은 어찌 되는지 그건 여가로 해도  여개 여개로 해도 모든 것이 부강해 질 것이요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하는데 하나님이 더해 주십니다.

 네 그래서 이 서로 아는 대로 연락해 가지고 집에서 기도할라 하는 사람 가까운  데서 기도할려고 하는 사람 그런 짓 하지 말고 어 와서 기도하도록 해요. 보니까  저 장림에서 신촌에서 어 또 어제 어데더라. 어 초읍에서 초읍은 여기 갈려하면  몇 시간 걸리요? 버스 타고 가면 보통 40분 밖에 안걸립니까. 아 어데 가면 한  시간 반 걸린다고 하더라. 동래 같은데도 그리 밖에 안걸리는가 그라면 얼추  그리 밖에 안되겠소. 그라면 내왕 뭐 두 시간 잡지. 그 모도 기도하러 여 와  가지고 기도하고 가지만은서도 어 요새도 오는 지 에 제가 늘 계속 참석을  안하고 어 하니까 어 저도 다른 것 볼일 보다가 오면 늦게 올 때도 있고 어 일찍  와서 또 어 기도하고 볼일 볼 때도 있고 이러니까 다 살피보지 못했지만은서도  그런 사람들이 중단하는 기 아닌가. 먼 데 가니 여 가까운데 가자 산에 가자 게  가까운 산에 가는 것보다 실은 예배당에 오는 것이 낫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예배당에 와 가지고 기도하는 기 제일 좋소. 그래가지고 자기가 주님에게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라 했는데 어쩌든지 주님에게는  많이 바쳐서 손해 갈 것이 없습니다. 주님에게 많이 바쳐서 손해 갈 것이 없소.

 아브라함은 이삭을 제사로 드리라 할 때에 그 분이 산에 나무 많이 있는데 뭘  그걸 밤새도록 갔다가서 내일 제사 드리러 갈 터이니 일찍 자고 좀 할 일이지  밤새도록 나무패고 또 그 무거운 나무를 또 기어코 또 갔다 싣고 갈기 뭐  있는가. 산에 그 나무 꽉 찼는데. 게 주님 섬기는 일에는 좀더 좀 많이 마음과  정성과 시간과 힘을 더 많이 드리고 싶을 그것이 성도라 그 말이요. 그기 필연한  일 아닙니까. 여러분들 경험 많이 했을끼라. 어 시집갔던 딸이 오면은 사랑하는  딸이 오면은 그 딸을 갔다가서 절약하려하지 안하고 뭘 해줘야 좀 많이 먹일꼬  어째야 좀더 편케 할꼬. 나는 친정 어머니가 아 딸 내 집에 와가지고는 아 자꾸  쉬라 해도 보니까 쉴 줄도 모르고 일해. 왜 그런냐 했소. 요 사랑의 힘이라.

그러기 때문에 아이구 내가 조그매라도 요걸 하나라도 더 해 주어서러 좀 제기에  좀 수월하도록 좀 거들고 도와주고 가자. 자꾸 더 많이 주면 싶은 것이고 그기  필연성이라 그 말이요.

 주님을 정말로 사랑하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대해서 하신 것을 생각하면서  사랑한다면 무엇이 갔다가서 시간이 아까와서 계산을 다해 가지고 요라면 많이  들어야 좀 적게 들이고 어째 적게 들이면 그 나머지기는 뭐 할려고. 그기 다  망령이고 패역입니다. 그런고로 어쩌든지 여와서 기도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서  어 뭐 일 주일 할끼, 한 달 할끼 아니라 죽는 날까지 에 죽는 날까지 우리가  계속할 그것이 에 복입니다. 계속할 그것이 우리의 각오요 우리의 지당한  맘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이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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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 은혜의 댓가는 감사/ 시편 136장 1절/ 841118주새 선지자 2015.12.14
1787 은혜의 댓가는 감사/ 시편 136장 1절/ 841117토새 선지자 2015.12.15
1786 은혜의 댓가는 감사/ 시편 136장 6절/ 841113화새 선지자 2015.12.15
1785 은혜의 댓가는 감사/ 시편 136장 1절-9절/ 841110금새 선지자 2015.12.15
1784 은혜의 댓가는 감사/ 시편 136장 1절-26절/ 841111주전 선지자 2015.12.15
1783 은혜의 댓가는 감사/ 시편 136장 1절-26절/ 1984. 11. 11.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2.15
1782 은혜의 댓가는 감사/ 사도행전 3장 1절/ 800514수새 선지자 2015.12.15
1781 은혜의 댓가는 감사/ 시편 136장 5절/ 841112월새 선지자 2015.12.15
1780 은혜의 댓가는 감사/ 시편 136장 2절/ 841111주후 선지자 2015.12.15
1779 은혜의 댓가는 감사/ 시편 136장 1절-26절/ 1984년 23 공과 선지자 2015.12.15
1778 은혜의 때/ 이사야 49장 8절/ 85092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5
» 은혜의 말씀/ 사도행전 20장 32절/ 801003금새 선지자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