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5 02:13
은혜의 댓가는 감사
본문 : 시편 136편 1절-26절
제목: 은혜의 댓가는 감사
요절: 모든 육체에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5)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나 민족이나 세계나 우주나 영계는 다 힘이 지배하고 있다.
그런고로 힘과 힘은 반드시 실력 대결이 있고 대결 끝에는 성패가 결정된다.
이긴 자는 왕이 되고 진 자는 종이 된다. 합동 합동, 단합 단합, 통일 통일을 부르짖는 것은 약자가 합하면 강하여 지기에 승리를 원하는 강자되려는 데 있다.
그런데 힘의 종류는 심히 많다. 체력, 재력, 과학력, 물질력, 언변력, 지식력, 행정력, 판단력, 도덕력, 윤리력, 법력, 진리력, 사랑력, 영감력, 신력, 하나님의 구속력, 지구력, 우주력, 영계력, 심판력, 생명력, 사망력, 이와 같은 힘들로 되어 있다.
(1)모든 힘의 근원은 우리 주 하나님이시다. 주님이 모든힘을 창조하여 분산시킨 것이다. 그 힘을 거두시면 어떤 힘이든지 힘은 다 없어진다. 힘을 분산하여 놓고 힘을 사용하는 행동 여하를 보고 계신다. 그리하여 행한 대로 심판하신다.
멋모르고 실력 있다고 제마음대로 하다가 다 망하고 만다. 힘 주시는 이를 알고 두려워 조심하여 감사하고 범죄 안 하고 그분의 법도대로 하면 무슨 실력이든지 다 지극한 보배이다.
(2)시편 136편 1절∼26절까지의 기록은 각종 실력을 창조하신 주님이 이미 창조되어 있는 실력의 근원들을 잡고 계심을 나타낸다. 불택자는 그 실력들이 한정되어 끝이 막혀 있지만 택자들에게는 대속으로 인하여 끝 없는 실력 창조를 하실 수 있는 주님과 연결되어 있다. 이것을 가리켜서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한다. 그런고로 모든 신불신자의 실력을 주님 혼자 창조하신 것이다. 그분이 빼앗으면 당장 없어지고 또 저주하면 그 신불신자간에 원치 않는 패망은 오고 원하는 영생과 평강은 오지 않는다
(3)하늘, 땅, 일월성신, 인간, 만물, 공기, 식물, 국가, 과학, 사업, 이 외에 이런 것들을 통하여 주시는 힘은 계수할 수 없다. 사람 보기에는 피조물을 통하여 오나 실은 힘 창조주되신 우리 주님이 주시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 주님께 감사하고 주님의 뜻대로 하면 무한적으로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마다 받고 난 뒤는 자기나 다른 무엇이 하여 주었다고 하여 영광을 다른 것들에게 돌리고 감사치 아니하므로 각 실력을 주시는 은혜 구멍이 막힌다. 이미 받은 은혜를 바로 찿아 감사하고 잘못됨을 회개하면 실력 창조주와 이미 연결되어 있는 영원한 인자를 통해 얼마든지 충만하여진다. 범사가 감사 없는 것은 도적질이다.
문답
1.힘의 종류가 얼마나 많으뇨? 답: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2. 모든 힘을 누가 만드셨느뇨? 답: 하나님이신 우리 주님이 만드셨다.
3. 모든 힘을 주고 빼앗고 복되고 저주되게 하는 권리를 누가 가지셨느뇨? 답: 주님이 홀로 가지셨다.
4. 보배로운 각종 실력으로 사람들은 왜 망하느뇨? 답: 받은 후 제것이나 어떤 피조물의 것으로 아는 망령 때문이다 5. 보배로운 각종 실력을 무한히 받는 비결이 무엇이뇨? 답: 하나 하나 받은 것을 감사하고 조심 있게 사용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