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5 02:07
은혜의 댓가는 감사
1984. 11. 17. 새벽
본문 : 시편 136편 1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다음 공과를 본문을 다 읽어 주는게 좋기는 좋습니다. 그래서, 통반으로 공부할 때에는 부장들이 그 본문을 1절로부터 26절까지 죽 읽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공과를 한 번 더 읽습니다.
본문은 시편 136편 1절로 20절까지이고, 제목은 은혜의 댓가는 감사라는 제목입니다. 또 요절은 25절입니다.
서론은, '가정이나 나라나 국가나 민족이나 세계나 우주나' 영계는 내나 우리 갈 나라 '영계나 다 힘이 지배하고 있다.' 힘이 다스리고 있다 그 말입니다.
'힘이 지배하고 있다. 그런고로 힘과 힘은 무슨 힘이든지 '힘과 힘은 반드시 실력 대결이 있고' 실력으로 투쟁하는 일이 있고 '대결 끝에는 승패가 결정된다.
이긴 자는 왕이 되고 진 자는 종이 된다. 사람들이 합동 합동, 단합 단합 통일 통일을 부르짖는 것은 약자가 합하면 강하여지기에 강하여져서 승리하려는 그 승리를 원하는데 있다.' '그런데, 힘의 종류는 심히 많다. 몇 가지 예를 들면은 사람 몸뚱이 힘도 있고, 또 재물 힘도 있고. 과학의 힘도 있고, 물질의 힘도 있고, 말 잘하는 언변의 힘도 있고, 지식의 힘도 있고, 행정력, 행정의 힘도 있고. 판단의 힘도 있고,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판단을 가져서 판단의 힘도 있고, 도덕의 힘도 있고, 윤리의 힘도 있고' 윤리는 혈통의 그런 것들입니다. 또 법력, 법적의 힘도 있고, 진리의 힘도 있고, 사랑의 힘도 있고, 영감의 힘도 있고, 신의 힘, 하나님의 신의 힘도 있고, 하나님의 구속의 힘도 있고. 이 지구 땅 덩어리의 힘도 있고, 우주의 힘도 있고, 영계의 힘도 있고. 심판하는 힘도 있고, 생명의 힘도 있고 사망의 힘도 있고 이와 같은 것들이 다 힘들로 되어 있다.' 그러면, 그 속에는 다 힘이 들어 있습니다. 힘이 들어 있어서 반드시 힘과 힘은 시비합니다. 이래서, 최종으로는 이기고 난 힘이라야 그것이 유지되지 진 힘은 다 소용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에 불택자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힘과 또 택자들이 가진 힘이 실력 대결이 될 때에 그는 다 마지막에 삐뚤어지고 온전치 못하기 때문에 정죄받아서 다 사망되고 맙니다.
일 대지. '모든 힘의 근원은 우리 주 하나님이시다.' 주님이 모든 힘의 근원이십니다. '주님이 모든 힘을 창조하여 분산시켰다.' 창조해서 이리 저리 다 모두 나누어서 흩어 놨습니다. '분산시킨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은 뭐 이런 힘 저런 힘 모두 힘으로 살고 있습니다. 힘이 없으면 그만 끝나 버리고 맙니다. 힘으로 살고 있는데 그 힘을 모두 하나님이 지으셔 가지고서 그걸 분산해 놓고 있습니다.
'그 힘을 거두시면 어떤 힘이든지 힘은 다 없어진다. 힘을 분산하여 놓고 힘을 사용하는 행동 여하를 보신다. 그리하여 행한 대로 심판하신다. 멋 모르고 실력 있다고 제 마음대로 하다가 다 망하고 만다.' 그 실력의 주인이 있고 실력 만든 분이 있는데 제 힘 있다고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하다가 다 사람들이 심판받아 망하는 것입니다. '힘 주시는 이를 알고 두려워 조심하여 감사하고 범죄 안 하고 그분의 법도대로 힘을 쓰면 무슨 실력이든지 다 지극한 보배인 것이다.' 이 대지. '시편 136편 1절로 26절까지의 기록은 각종 그 실력' 각종 그 실력이라 말은 힘이라 말입니다. 실지로 있는 힘. '각종 그 실력을 창조하신 주님이 이미 창조되어 있는 실력의 근원을 잡고 계신 것을 나타낸 말씀이다.' 그러면, 당신이 실력을 창조해 가지고서 실력을 모든 존재들에게 다 이래 나눠 줘 가지고서 그 실력 가지고 모든 것들이 움직여 살고 있습니다. 움직여 살고 있지마는 그 실력의 근본은 딱 주님이 꽉 거머쥐고 계시는 것입니다. '잡고 계심을 나타낸다.' 그러기 때문에, 시편 136편에는 모든 실력이 하나님에게 근원이 붙들려 있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과 잘 사귀라 그 말이오.
'불택자는 그 실력들이, 불택자는 그 실력들이 한정되어 끝이 막혀 있지마는' 불택자들은 이미 이 세상에서 사는 고 실력으로 끝이 막혀 버렸습니다. 그 이상 그 실력이 가지를 못합니다. 그 실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택자들에게는 대속으로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해서,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으로 인하여 끝없는 실력 창조를 하실 수 있는 주님과 연결이 되어 있다.' 그러면 그 실력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서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또 실력을 창조하실 분과 연락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미 창조된 실력뿐만 아니고 그 창조에 이어서 얼마든지 영원토록 그 실력이 우리에게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고 하셨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애끼시고 우리에게 은혜로 온갖 실력을 주시는 그 실력이 영원히 계속되고 있다 하는 말입니다. '인자가 영원함이로다.' 계속되고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한다.' '그런고로, 모든 신불신자의 실력을 주님이 혼자 창조하신 것이다. 그분이 빼앗으련 당장 없어지고 또 저주하면 그 실력으로 자기 망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에게 매였는데 사람이 멋 모르고 벌로 덤빕니다. '망하게 된다. 세상이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신 불신자간의 원치 않는 패망은 오고 원하는 영생과 평강은 오지 않는 것이다' '하늘의 힘 땅의 힘, 일월 성신의 힘, 인간의 힘. 만물의 힘. 공기의 힘, 식물의 힘, 국가의 힘, 과학의 힘, 사업의 힘 이 외에 이런 것들이 다 이런 종류들을 통해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주시는 힘은 계수할 수 없다.' 헤아릴 수 없다 계수할 수가 없다. 헤아릴 수가 없다.
그러면 뭣이든지 겉으머리 형체 가진 거, 예를 들면 사업이라면 보이는 그것이 사업이요 사업 속에 힘이 들어 있습니다. 사업 속에 힘이 들어 있는데 힘이 없는 사업은 내나 꼭 같습니다. 힘이 들어 있는 사람의 육체는 장사라도 힘이 없으면은 그 사람은 죽은 것이요 송장이라 무겁기만 하지 아무 가치 없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사업이든지 무엇이든지, 지식이든지 그 지식 있는 것은 형체요 형체 속에 힘이 들어 있는데, 형체만 있고 힘이 없으면 그것은 시체이기 때문에 얻는 거는 다 큰 폐단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만 송장이 아니고 사업 송장, 지식 송장, 명예 송장. 지위 송장, 권세 송장 많습니다. 지위도 그것도 그 속에 힘이 있어야 되지 힘 없는 지위 그것은 송장이기 때문에 치우기만 힘들지 아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들을 통해서 힘이 나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게 힘이 아니고 그것들을 통해서, 물질을 통해서 나오는 힘이 있고, 권세를 통해서 나오는 힘이 있고, 또 지식을 통해서 나오는 힘이 있고 육체를 통해서 나오는 힘이 있고 있는데, 그거 보이는 그것이 힘이 아니고 그걸 통해서 그를 통해서 하나님이 힘을 불어서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러면 그를 통해서 힘이 우리에게 오는데. 그걸 통해서 힘이 와야 되지 그것만 있고 힘이 안 오면 안 되고, 그걸 통하여서 힘이 오지 안 하고 그걸 통해서 망하게 하면 그거 다 절단나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사람 보기에는 피조물을 통하여 오지마는 실은 힘 창조주되신 우리 주님이 주시는 것이다.' 모든 힘은, 불신자의, 힘이나 신자의 힘이나 무슨 힘이든지 돈의 힘이든지. 가정의 힘이든지, 물질의 힘이든지. 물질 그것이 힘이 없으면 아무 소용 없어. 그게 무슨 이용으로 어떤 이용으로 힘이 되든지 뭐이든지 그게 힘이 돼야 되지 힘이 안 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힘이 안 되면 송장뿐입니다. 송장되는 것뿐입니다.
'되신 우리 주님이 주시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 주님께 감사하고 주님의 뜻대로 하면 무한적으로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마다 받은 뒤에는 자기나 다른 무엇이 하여 주었다고 하여서 영광을 다른 것들에게 돌리고 감사치 아니하므로 각 실력을 주시는 은혜 구멍이 막힌다. 이미 받은 은혜를 바로 하나 하나 찾아서 감사하고 잘못됨을 회개하면 실력 창조주와 이미 연결되어 있는 영원한 인자를 통해서, 영원히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애끼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공짜베기로 얼마든지 주실려고 하시는 그 모든 것을 통해서 얼마든지 충만하여지는 것이다. 범사가 감사 없는 것은 다 도적질이 되는 것이다.'
문답에 힘의 종류가 얼마나 많으,뇨?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을 만치 많습니다.
모든 힘을 누가 만드셨나뇨? 하나님이신 우리 주님이 만드셨습니다.
세째로 모든 힘을 주고 빼앗고 복 되게 하고 저주 되게 하는 권리를 누가 잡고 있느뇨? 답에, 주님이 홀로 가지고 있습니다.
네째로 보배로운 각종 실력으로 사람들은 왜 망하느뇨? 받은 후에 제 것이나 어떤 피조물의 것으로 아는 망령에서 망하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보배로운 각종 실력을 무한히 받는 비결이 무엇이뇨? 답에, 하나 하나 받은 것을 감사하고 조심있게 사용함에 있는 것입니다.
내일 주일날 학생들에게 가르치기를 하나님의 모든 은혜, 여기에 시편 136편에는 모든 종류들을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 하나님에게 대해서 여러가지 말했고, 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는 구원에 대해서 말했고, 또 우리를 구원하는 데에 방해하는 모든 악의 세력들을 다 깨트려 주심에 대해서 말했고, 또 우리에게 하나님이 이런 업 저런 업을 통해서 주시는 것을 말씀을 했고 또 우리가 아주 비천할 때에 버리지 안하고 우리가 천할 때에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를 구출하신 것을 말씀을 했고, 우리에게 식물 주신 그것을 가르쳐서 말씀을 했고, 또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 되어 가지고 역사하심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그 종류 종류마다 그 종류를 통해서 우리에게 은혜가 오십니다. 은혜가 온다 말은 그 종류를 통해서 은혜가 온다 말은 그 종류를 통해서 공째배기가 우리에게 온다 그 말이오. 은혜가 온다 말은 공짜배기가 온다 그 말입니다. 무슨 공짜베기가 오느냐? 공짜베기가 오는 그 공짜베기가 무슨 공짜베기냐? 힘의 공짜베기입니다. 힘의 공짜베기. 힘의 공짜베기. 사업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는데 그 사업이 죽은 사업이 아니고 그 사업을 통해서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그 사업을 통한 힘이 우리에게 옵니다. 또 물질을 통한 힘이 옵니다.
지식을 통한 힘이 옵니다. 그렇게, 모든, 은혜라 말은 공으로 우리가 받았다 하는 그 받는 그 형편을 표시해서 은혜라고 말하는 것이고, 그러면 은혜의 내용은 뭐이냐? 은혜의 내용은 힘인 것입니다.
그러면 힘인데 그 힘은 한 가지 두 가지가 아니라 수많은 종류가 있기 때문에 수많은 종류를 다 이제 말하면 이제 말한 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하는 힘, 여러 가지 주는 각종의 힘,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구원으로 주시는 그 힘, 또 하나님께서 우리의 대적을 다, 악의 세력을 제거해 주시는 그 힘, 사업의 힘, 또 우리를 비천할 때에 기억하시는 힘. 또 우리에게 식물의 힘 모든 그 힘을 하나님께서 공으로 주십니다. 은혜로 주십니다.
은혜로 주시는데, 은혜로 주시는 그것을 우리가 찾아 가지고서 '이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말은.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말은, 그저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면은 그거는 도매금이 돼 가지고서 실은 그거 맛이 없습니다. 주님이 그렇게 기뻐하지 않습니다. '아, 요 힘을 은혜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조 힘을 은혜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요 물질이 내게 와 가지고 송장 물질이 되어서 그 물질은 내게 있으나 내게 나를 돕는 힘, 유익된 힘이 되지 못하는 그 물질이 된다면은 송장 물질이라 말이오. 그러나, '요 물질을 통해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고 힘을 은혜로 주셨기 때문에 고것을 고 힘을 가지고서 '감사합니다.' 하면서고 힘을 쓸 때에 조심있게 쓰면은 고 힘이 반드시 작용해 가지고서 좋은 결과를 맺게 됩니다. (왜? 너거 왜 언니는 안 왔노? 어? 왜 너거 언니. 안 나왔어? 어? 뭐라 하노? 아파서? 어? 아프기는 뭐 처녀가 아프다면 시집 못 간다.) 모든 이런 거 저런 거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힘을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 힘을 주시는 것을 가리켜서 그 방식이 댓가로, 뭐 매매로 되는 것도 아니고 보수적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그것이 순전히 공짜베기로 주시기 때문에 은혜로 주셨다. 은혜로 주시는데 은혜의 내용이 뭐이요? 은혜의 그실상이 뭐이냐? 은혜의 실상은 전부 힘들이다. 그러면 힘이 뭐이냐? 힘은 이제 말한 대로 그 여러 가지, 제일 처음에 1절에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말은,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감사하라 말은 은혜로 증기 때문에 감사하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슨 은혜를 주셨느냐? 무슨 감사를 하겠느냐, 하나님이.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약을 선포해 놓으신 계약이 없으면 우리와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를 창조했기 때문에 상관이 있다 할지라도 창조해 놓으시고 당신이 우리를 어떻게 하실란지 모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창조됨을 대해서는 감사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그 계약이 있기 때문에, '너거를 창조해 놓고 이렇게 아렇게 내가 계약대로 이행을 해 가지고 너거에게 복되게 해 주겠다' 하는 그 조건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행복되고 우리가 참 감사하지 그것이 없다면 우리를 만들어 가지고 뭘 할란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놀랄 만한 것뿐이지, 겁나는 것뿐이고 우리는 불행함을 느끼는 것뿐이지 감사할 수가 없다 말이오.
제가, 엊저녁에 재독할 때에도 나왔지마는 저는 사람 된 것이 기막혀서 한 사흘 동안 운 일이 있었습니다. 안 믿을 때입니다. 안 믿을 때에 친구들 하고 놀다가 이래 놀면 제일 끝장 마칩니다. 놀며, 노래 부르고 노는 것은 노래 부르고 노는 것이 좋아 노는게 아니라 그게 지금 말하자면 발광이요 탄식이라 그 말이오. 다 가고 난 다음에 집에 돌아갈 때에는 혼자 못 가니까 뒤뚱거리니까 사람을 품군을 사 가지고 같이 갑니다. 가면서 하는 일은 그저 집에 갈 때까지 우는 일입니다.
집에 갈 때까지 울고, 또, 너무 한심해서, 참 한심해서 술 먹고 미치광이 그만, 그만 너무 마음에 번민하니까 그렇게 좀 먹고 좀 미쳐 보자는 것으로 가 가지고서 그라다가, 그러면 술 취해 가지고 가서 울고 변소 가서도 울고 이라면서, 너무 인생 된게 불쌍해서. 왜? 인생에 대해서 아무 희망이 없고 책임만 있고 존재 돼 가지고 있으니까, 행복이 없으면 존재 된게 불행 아닙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약을, 신구약 성경의 계약을 해 주셔서 하나님께서 '내가 너거들에게 이렇게 해 주겠다, 이렇게 해 주겠다, 이런 하나님 돼 주겠다, 이런 전능자가 돼 주겠다, 이런 전지자가 돼 주겠다, 이렇게 너희들에게 아버지 돼 주겠다, 너희들을 책임맡아 주시겠다' 이렇게 계약을 당신이 선포하셨기 때문에, 그 계약은 얼마나 조건이 많습니까? 많은데. 그 계약을 우리에게 해 줬기 때문에 그 계약이 우리에게 소망이라 그 말이오.
그러나, 계약이라 하는 것은,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 혼자 한 계약이 아니고 우리 사람으로 더불어 계약한 쌍방 계약, 신인계약이 신구약 성경인 것입니다.
이랬는데, 하나님께서 그 계약을 이행하시는데, 나는 그 계약의 또 상대자가 됐으니까 내가 계약을 이행해야 되지, 당신이 내게 대해서 계약을 이행할 때에 내가 이행할 계약을 이행하지 안하면은 그 계약은 나에게 대해서 벌밖에 안 되고 화밖에 안 되고 나에게 대해서 형벌밖에 안 되고 멸망밖에 안 된다 그 말이오.
그런데, 여호와께 감사하라 하는 것은 왜 감사하느냐? 그분이 신인 쌍방 계약을 해 놓으시고 당신이 맡은 계약을 다 이행하실 뿐만 아니라 나도 계약 상대자가 돼 가지고서 당신의 그 계약 상대자로서의 그 계약대로의 이행할 수 있는 은혜를 나에게 공짜베기로 주시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만일 이행하지 못하면 화가 될 터인데, 쌍방 계약인데 계약 상대자로서 내가 그 계약을 낱낱이 이행하고, 당신도 이행하고 나도 이행하고 두 계약 이행이 된 그것은 뭐이냐? 그 결과는 다 영생입니다. 다 영생이요 평강인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렇게 계약을 이행할 수 있는, 내가 이행할 수 있는 그 모든 힘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 힘 하나 준 것을 받아 가지고서 '주여 감사합니다.' 또 둘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그 면에서, 그 힘을 주시는 것은 뭐 할라고 주시느냐? 그 힘을 주시는 것은 계약을 이행할라고 힘을 주셨으니까 그 계약 이행하는 데에 힘을 써서 그 계약을 이행하니까, 그 계약 이행하니까 전부 복이요 영생이요 평강이요 마구 전부 쾌락이요 전체입니다.
이렇게 이행할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주시니 하나 하나를 감사하고 고 힘을 받아 가지고 네가 이행할 그 계약을 이행하라 하나님으로 더불어 인간이 계약된 그 계약을 이행만 되면 그 계약 이행에는 굉장한 생명과 행복과 평강이 맺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 계약에 다 선포해 놓지 안했습니까? 우리가 이렇게 하면 다 영생을 하지 않습니까? 뭐 생명 중에 영생이 제일 좋지 않습니까? 하늘에 있는 것과 땅의 것을 다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또 그는 세상이 빼앗아 가고 피조물이 빼앗을 수 없는 기쁨과 평강을 우리가 가진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이런 것을 다 열매 맺을 수 있는 것인데, 그러기 때문에, 계약 이행 할 수 있는 그 힘을 우리에게 주신 그에게 감사하고 그 힘을 가지고서 계약 이행을 해라. 그러면 뭐 할라고 그래 하느냐? 하면 영원히 계속 돼 있다. 그 힘을 주실 때에 그 힘을 감사하고 그 힘으로 계약 이행을 하면 또 하나님께서 또 힘을 주셔서 이제까지 이행하지 못했던 계약을 또 이행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또 계약을 이행하고 나니까 좋은 생명의 결과가 맺어지고, 또 그라면 또 새로 힘을 또. 딴 힘을 또 주시고 주시고 힘에서 힘으로 계속되어 주고. 그러니까, 계약을 계속되어 다 성취할 수 있고, 그러니까 하나님과 우리와의 신인 계약의 목표가 되는 모든 것을 다 완성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님께서 계속 너희에게 힘을 공짜베기로 주시고 주실수 있는 그 계약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공짜베기로 네가 받는 데에는 그 댓가를 치러야 되지 대가 치르지 안하면 오는게 중단되고 마는 것이니까, 그 댓가는 뭐이냐? 은혜로 주시기 때문에 너는 감사하면 된다 '아, 이 힘을 주님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 힘은 주님이 주셨습니다. 주님의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계약 지키라고 힘 주셨기 때문에 당신의 계약의 상대자, 쌍방계약인데 당신만 지키고 내가 안 지키면 내게 사망이 되고 말 터인데 내가 지키면 생명과 평강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은혜의 댓가를 감사하면은, 감사하고 나면은 또 계속 나오고 감사하면 계속 나오고 영원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애끼시고 나에게 은혜 베푸심이 영원하기 때문에 너는 감사만 하면 자꾸 나온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존재는 힘이 다 지배하고 있습니다. 모든 힘, 그사람 한 몸뚱이도 그 사람 속에 힘이 들어서 그 몸을 지배하고, 나라도 그렇고 모두 다 힘의 대결입니다. 힘의 대결인데. 약자는 패전이고 이기는 자는 주인이 되고 상전이 되고 왕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진 자는 종이 되고 이긴 자는 상전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모든 힘과 힘 전체가 눈을 뜨고 가만히 명상하고 찾아 보면 전체의 힘이 힘으로 더불어 이와 같이 대결하고 있는데, 그 힘 중에 죽은 힘을 가지고서 날뛰는 자들도 있고, 산 힘을 가지고 날뛰는 자들도 있고, 산 힘이지마는 뿌럭지가 끊긴 힘을 가지고 날뛰는 자도 있고, 산 힘인데 뿌럭지가 끊기지 안하고 영원히 그 뿌럭지에 연결 돼 있는 그 힘에서 뿍뿍 나가는 사람이 있으니 그는 하나님 다음에는 강한 자라 아무도 대결할 수가 없어.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사실을 학생들에게, 반사들이 내가 알고 환하게 열어 보여야 됩니다. 내가 알면 그들에게 열려지지마는 내가 모르는 소리를 암만 해 봤자 안 되니까 내가 알고 그들에게 열어 주면은 모든 사람들이 이거 알면은 예수 안 믿을 자 없고 이거 알면은 예수 믿는 일 외에 딴거 할 일이 없습니다.
이보다 제일 좋은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런고로, 그저 무리하게 송아지 믿음으로 끌고 오는 그런 거 하지 말고 자꾸 학생들에게 이것을 가르쳐야 됩니다.
제가 엊저녁에도 밤에 꿈을 꾸면서 그런 꿈을 꿨습니다. 무슨 꿈을 꿨느냐? '하, 이거 이 모든 세계의 청소년들이 이거 갈 바를 몰라 가지고서 이렇게 지금 막 방황하고 있는데 이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누가 이것을 바로 양육할 수 있고 바로 지도해서 바로 이거 이끌어서 사람을 만들 수 있겠느냐 하는 그 문제에 대해서 논란을 하는데 어떤 내 밑에 있는 사람이 있다 가서, 내가 이걸 할라 하니까 제가 그걸 할라 하기 때문에 '그러면 네가 그거 해라 혹 그거 하면서 네가 사람이 돼 가고 할까' 해서 그걸 이래 맡기고 이래 이라면서, '이런 사람이 없다, 그라면서 내가 내 밑에 있는 모든 사람을 볼 때에 이 중간반을 누가 맡으며 주일학교를 누가 맡으며 이 맡은 모든 부장들이나 반사들이 이들이 참 깨닫고 이 청소년들을 이것을 바로 지도해서 바로 이것을 만들 수 있는 일하면 주님이 알마나 기뻐하시며 보배인데, 이 보배롭고 가치 있는 이 큰 일이 있는데 이 큰 것을 그들의 심령이 어둡기 때문에 이 가치는 모르고 썩을 것만 큰 건 줄 알고 박사면 큰 건 줄 알고 또 이 세상의 권세면 큰 건 줄 알고 돈이면 큰 건줄 알고 전부 안다는 것이 썩을 것만 알고서 그만 탐하고 있습니다.
탄식이라서, 지난 주일에 설교할 때에 아마 그 재독을 듣는 사람들 뭣한 사람들 다 아니꼬왔을 것이오. 또 그날 주일도 더 아니꼬왔을 것이오. '여러분들이 귀가 없다, 눈이 없다, 듣지 못한다, 보지 못한다' 자꾸 이라니까 마음에 분개하지마는, 왜. 왜 그 말 하느냐? 봤으면 좋은 거 있고 나쁜 거 있으면 좋은 거 취할 터인데 나쁜 거 춰하는 거 보니까 눈이 어둡다 그 말이오. 망하는 거 있고 사는 거 있는데 왜 망하는 걸 취하겠소?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 말이오.
보니까 눈이 어둡다 말이오. 눈이 어두워. 눈이 어둡고 귀가 어두워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또 그들은 말을 벙어리 돼서 할 말은 하지 못해요.
이렇게 말했는데. 우리가 이 공과도 가서 알라면 많은 명상을 가지고 이럴 때에 세계가 열려서, 세계가 열려 가지고서 이 보이는 현상 세계 속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고.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들을 다 만들어냈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는 것들을 다 지배하고 있고 보이는 것들은 다 차차 낡아지고 쇠해지고 썩어지고 없어지고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인 이 사실 세계를 자기가 이래 좀 종적을 보고 이래 좀 근원에 눈을 떠서 볼 때에 이 공과가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안하면. 공과 만들어 놓은 거는 다 그런데 공과에 대해서 껍데기만 훑기 때문에 안 된다 말이오. 그 공과의 내용을 잘 모두 모르고 있어요.
이러니까, 이번에 가르칠 때에도, 모든 것 속에는 힘이 있는데 그 힘이 없으면 송장이니까 다 싫어해요. 재물이 자기에게 힘이 되는 재물이 좋지 재물이 자기에게 짐 덩이 되는 재물이 뭐 이 좋습니까? 재물이 자기를 죽이는 재물이 된다면 뭐 이 좋습니까? 그 재물이 자기에게 힘이 돼야 좋지.지 위도 권세호 다 그렇습니다.
이런데, 이 세상에 보이는 그런 것들은 하나도 힘이 아닙니다. 보이는 그런 것은 하나도 힘이 아닙니다. 힘이 아닌데, 힘은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인데 하나님의 힘이 그런 것들을 통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힘이 통하여 나오는 힘의 기관이라. 따라합시다. 힘의 기관이라! 힘의 기관이라! 힘의 도구라! 힘의 기관이요 힘의 도구입니다.
이래서, 그런 것들 가운데, 그런, 그러기 때문에 바울이 말하기를 '모두가 다 찌끼다. 배설물이다. 그 속에 알맹이 외에는 다 배설물이다. 이러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다 배설물이요 찌끼요 찌끼 속에 알맹이 힘이 있다. 그것이 뭐이냐, 이러기 때문에 다 이런 것을 다 배설물로 알고 모든 것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될라고 애를 썼으니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이 참된 것을 내가 알았다' 말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짜든지, 그저 모든 것은 힘으로 움직입니다. 힘 없으면 그 때부터 송장되어 썩는 것입니다. 뭐이든지, 지위도 힘 없으면 송장 되어 썩고, 권세도 힘 없으면 송장되어서 썩고, 지식도 힘 빠지면 송장되어 썩고 뭐 송장되는 것은 이 고기덩어리에 힘이 없으면 송장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꼭 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힘을 가리켜 말하기를 뭐이라 하느냐 하면 생명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생명이라. '회사의 생명이 있다. 그 회사는 죽었다.' 생명이라는 것인데. 그 힘은 누가 지었느냐? 주님이 한 분이 지으시고 주님이 다 그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암만 껍데기는 가졌지만 힘을 쏵 빼 버리면. 힘을 빼 버리면 그 재물의 힘으로써 제가, 재물의 힘으로 가지고서 자기가 크게 유익을 볼 수 있는데 재물의 힘을 빼 버리면 그 재물 송장 치우기만 애를 쓰기 때문에 그 재물 때문에 자기는 망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힘을 지으신 이가 주님이시요 이 힘을 지배하고 계신 이가 주님이신데 이 힘을 모두 분산해 놓고 '보자' 하고 있으니까, 그 힘 가지고서 참 주님의 법도대로 쓰는 사람 또 주님에게 감사하고 쓰는 사람 여러 가지 있습니다. 자기가 그 힘을 쓰기를 주님의 법도대로만 쓰면서도 제 것으로 알고 쓰는 사람, 또 주님의 것인 선물인 것을 알고 주님의 뜻대로 쓰는 사람. 주님의 것으로 알기만 하고 쓰기는 제 마음대로 쓰는 사람 다 이것은 미비해서 다 불구자로서 실패 하고 맙니다.
힘은 주님이 지으셨고 주님의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 힘의 용도를 도적질하지 말고 이 힘의 용도를 바로 이것을 사용하게 되면 주님이 얼마든지 연결시켜서 주시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학생들의 머리를 자꾸 바로 가르쳐서. 뭐 요새 이십 세기 과학 그까짓 것 암만 해 봤자, 과학 그게 암만 해 봤자 물질에. 물질에 머물고 그 이상을 가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로는 과학 그게 발 아래 밟혀지는데 왜 못 하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그들이 모르는 세계를, 그들이 생각도 못 하는 세계를, 그들이 미치지 못하는 세계를, 또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그 결말이 뭐인지 모르는 것을 그 결말을 말해 주면 저거들이 다 보니까 '아, 과연 그렇다, 그렇다.' 모르고 있었는데 '그 결말이 이렇지 않느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면은 그 결말을 보고야 '아 그렇다' 이러면 땅 위에 있는 소망이 다 썩어진 소망이요 무가치하다는 걸 생각할 때에 이십 세기의 과학을 다 발 아래 밟고 똥같이 다 천하게 여기고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님에게 소망을 가질 터인데 그것을 우리가 지적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모두 다 탈선되고 마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래서 내가 그런 기도를 했어요. '주님이여, 나에게 어짜든지 힘만 주시면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에게 내가 설교를 다 하겠습니다.' 설교를 다 해서, 뭐 전부는 다 못하지마는 일주일에 한 번은 유치반에 설교. 한 번은 중간반에 설교, 한 번은 장년반에 설교 하겠는데, 내가 이거 조그만 공과 하나 만들고 나면은 꼭 한 하루나 이틀 몸살 합니다. 몸살 해 그래라도 또 그래 해 봤자 또 뭐 가 가지고서 슬슬 뭐 수박 겉 핥기로 이래 해 버리니까. 그 공과의 내용이 뭐인지 알지도 못하고 글자에 기록한 고것만 앵무새 모양으로 전하니 아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지를 않는다 그거요.
우리가 기도많이 해야 됩니다. 기도 많이 해서, 뭐 우리는 모든 거 할 수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모든 거 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어째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가? '구하라 주실 것이요' 했습니다.
'내 이름으로 구하라 내가 시행하마' 말했습니다.
'주님이여. 육십 육 권 도리를 낱낱이 깨닫게 해 주옵소서. 성령의 충만을 주시옵소서. 진리의 충만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대속의 공로의 능력을 충만시켜 주시옵소서. 내가 주의 것이 된 것을, 확실히 주의 것이 되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주의 종이 되는 능력을 주옵소서. 주의 성전이 되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주의 지체가 되는 능력을 주옵소서. 주님의 몸이 되는 능력을 주옵소서. 주님의 신부가 되는 능력을 주옵소서. 주님의 제사장이 되는 능력을 주옵소서. 주님의 선지자가 되는 능력을 주옵소서. 주님의 왕이 되는 능력을 주옵소서. 주님의 나라가 되는 능력을 주옵소서. 주님의 백성이 되는 능력을 주옵소서. 주님의 전부가 되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구하면 당신이 주신다 그 말이오.
그런고로, 우리는 눈을 감고 명상해서, 주님의 주시는 한 말씀에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그 은혜는 헬 수 없이 충만합니다. 헬 수 없이 충만합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어짜든지 기도 제목대로 기도를 하고 기도하되 껍데기 기도 하지 말고 가만히 좀 생각하면서,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는, 미가 선지가 말한 대로 마음을 찢는 그런 기도, 마음에 그러하면 마음에 평강이 오고 기쁨이 오고 모든 걸 환하게 열어서 주님의 세계를 볼 때에 이 세계는, 이 세계는, 껍데기 사람들이 아는 세계는 맛이 없어. 이 껍데기 세계 속에 주님의 세계가 그 속에 감추어 있고,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심령 영 안으로만 볼 수 있는 그 세계가 눈으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그 세계를 통해서 이렇게 비춰 나오는 그걸 볼 때에 기쁘고, 이제 영안으로 볼 때에 그 모든 만물 속에 힘이 있어 나오는 그것을 보다가 그 속에 하나님의 그 진리가 열심히 쉬지 않고 운반해 오는 그것을 볼 때에 기쁘고, 그 운반하는 것이 당신으로 말미암아 흘러나오기 때문에. '목 마른 자들아 다 이리로 오라 생명 샘이 어린 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더라' 요한계시록에 말씀하신 대로.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명상해서 이 보이는, 자꾸 우리가 이 육체의 눈도 밝아야 되지마는 심령의 눈이 더 밝아야 됩니다. 심령의 눈이 더 밝아야 되고, 심령의 눈이 밝은 것보다도 영의 눈은 밝으니까 영의 눈이 내 마음의 눈을 비추어서 밝게 됐고 내 마음의 눈이 육체의 눈을 비추어서 밝게 해야 되지 안 밝게 하면 모릅니다. 다 같은 달을 보지마는 이 마음의 눈이 된 대로 육체의 눈이 달을 봅니다. 달을 보고 그 감상하는 것도 다르고 거기서 받은 은혜도 다르고 유익도 다르고 자기에게 모든 평강도 다르고 모든 감상이 다 다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어짜든지 주님 한 분으로 전부를 삼읍시다. 주님 외에 사모할 이가 없습니다. 주님 외에 사모할 이가 없고, 바라볼 이가 없고, 의지할 이가 없고, 믿을 이가 없고, 맡길 만한 이가 없고, 지도받을 만한 이가 없고, 의논할 만한 이가 없고, 가르침을 받을 만한 이가 없고, 참 상대할 만한 이가 없습니다. 주님 한 분이면 전부의 전부가 다 될 수 있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