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댓가는 감사

 

1980. 5. 14. 수새 

 

본문: 사도행전 3장 1절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쌔

 

사도행전 10장 9절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성경에 보면 어떤 사람이든지 자기에게 중요한 일이나 또 어려운 일이나 또 기쁜  일이나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기도했습니다. 기쁜 일이 있을 때 그저 기쁨만  누리지 아니하고 기쁠 수 있는 그 은혜를 축복을 주신 하나님 앞에 언제나 먼저  감사할 이 마음을 가지고서 감사 생활을 했고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자기에게  어려움을 해결해 주셨다든지 또 자기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졌다든지 또 자기가  큰 위기를 피하게 해 주셨다든지  하나님이 자기에게 은혜를 주셨을 때에 그 은혜만 보고 좋아하지 아니하고 먼저  하나님부터 대접을 했습니다. 하나님 이렇게 이렇게 은혜 주신 것을 감사하다고  개인으로 그렇게 기도하고 또 가정이면 가정이 단합적으로 하나님에게 며칠동안  날짜를 정해놓고 하나님한테 그 은혜를 감사하고 또 어떤 사람은 개인으로  감사를 하되 시간을 정해서 며칠동안 산에 가서 감사하는 사람도 있고 또 계속  어떤 시간을 정해놓고 감사하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았을  때도 하나님을 대접 할 줄 알아서 감사함을 했습니다.

은혜의 댓가는 감사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고 감사하는 것은 그 다음에 다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그 희망이 있는 사람이요 또 은혜 베푼 사람이 다시 더  은혜를 배풀고 싶어하는 그런 마음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것은 받은  은혜를 제가 깨달았기 때문에 소중한 줄 알기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다는 걸 알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그 은혜가 자기에게는 필요가 없습니다.

반드시 그 은혜 가지고서 교만하든지 어떤 죄를 짓든지 도로 방종하고  강팍해지지 은혜 받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그 은혜가 자기에게는 오지 안한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그로 인해서 자기에게 해가 돋아나지 유익이 없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어려운 일이 있으면 자기 앞에 큰 일이 닥치면 그 일을 기도  가지고 할라고 애를 쓰지 그 큰 일 닥친 일을 인간들을 붙들고 무슨 세상적으로  어떻게 운동을 해 가지고서 그 일을 해 보겠다 하는 그런 망령을 부리지  안합니다. 믿는 사람은 자기 앞에 큰 일이 있으면 이거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엇을 해 갈려고 이렇게 생각하지 하나님 앞에는 기도하지  않고 인간 붙들고 누구하고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해 가지고서 이  일을 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이 인본주의자요 하나님은 택한 자에게는 그 일을  안되도록하십시다. 또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아야 손을 떼시고 제대로 혼자  하구로 내비둡니다.

이러니까 그런 사람들은 되는 것 같았지마는 나중에 보면은 제가 들어 저질어  놓은 그것 때문에 다 그런 것 간추리고 난 뒤에 아무것도 없어 성공 같으나  성공한 아무 효력이 없다 이기요.

여기 보니까 기도 시간에 기도 시간 제 구시에 성전에 기도하러 갔다 그 기도  시간에 기도하러 갔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은 다 자기가 하루 그 시간을  정해놓고 나는 몇시 몇시는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나는 그 시간은 기도하겠다  이래 기도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사람들이 대개 많고 공장에 가는 그 시간에는  그럼 그 시간에는 우리가 여섯시 되면은 모두 그 나라를 생각하면서 신자들은  기도하고 불신자들은 고요히 묵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거 모양으로 나는 몇시 몇시는 하나님 앞에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겠다  이렇게 기도 생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가 새벽기도 나오는 것도  그날 새날 첫시간은 새날 첫시간은 내가 하나님 앞에 가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모든 문제를 해결 짓고 의논하고 또 하나님 앞에 감사할 걸 감사해야 되겠다  그러고 할 일을 하나님 앞에서 작정을 하지 나 혼자 작정해 가지고서 실수하는  일 하지 않겠다 이래서 그날 첫시간은 하나님 앞에 나와 가지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자기가 감사치 못한 어떤 것을 깨달아서 감사하고 또 하나님의 마음을  섭섭하게 했던 잘못된 그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을 깨달아서 또 자복을 하고  용서를 받고 또 하나님 한테 의논하지 못한 그런 것을 자기가 내 사정이 이렇고  이렇습니다.

 어제는 이런 일을 만났는데 이 일이 무슨 일입니까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나에게 찾아 왔습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공연히 마음을  불켰습니다. 그 사람이 또 나를 칭찬했습니다. 나를 손을 잡을라고 뭐 같이  하자고 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어째야 됩니까 자기의 모든 사정을 하나님 앞에  낱낱이 다 의논을 해서 그 사정을 말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시간에 가르쳐 주지  안해도 그렇게 하나님 한테 묻고저 의논하는 자에게는 우리가 기도한다고 해도  그럴 때에 심령이 어두울 때 있고 또 가르쳐도 모를 때가 있다 이기요.

그런 것을 하나님께서는 내가 기도한 것을 잊어 버리지 아니하시고 기억하시고  꼭 나와 함께 계시다가 어느 일을 할 때에 누구를 만나서 말을 할 때에 혹은  잠깐동안 무슨 고요한 공상을 할 때에 그럴 때에 가장 우리로 하여금 깨닫기  쉽고 알아듣기 쉬울 고 형편과 분위기를 봐서 그때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아무리 엎드려서 아무리 눈을 감고 아무리 누구에게 돌아다니며  이걸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하는 그것을 모르던 그런 것을 하나님에게 기도해서  구하는 이런 사람들은 혹은 자기가 변소간에 들어 갔을 때에 그때 갑자기 뭘  자기에게 턱 넣어 줘서 이기로구나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 깨달아지고 어떨  때에는 식사를 할 때에 어떨 때에는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 내 마음이 잠깐 동안  무슨 그 일을 하면서 그 마음이 공상같이 되어졌을 때에 그때에 그것을 딱  넣어줘서 그 가장 내가 알아듣기를 잘하고 나에게 기억 잘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가 고 기회에 우리에게 알려 줘서 자기가  기도할 그 시간에 어떻게 해야 될 것을 하나님이 알려 바로 줘서 받는 것도  있지마는 이렇게 기도해서 하나님이 가르쳐 주셔서 자기 모든 형편 사정을 바로  살아 나갈 수 있도록 할려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기회를 타 가지고서  하십니다. 우리는 혹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그 사건을 잊어 버려도 주님은 잊어  버리지 않습니다. 잊어 버리지 안하고 그것을 꼭 듣고 있다가 듣고 있다가서  가르쳐 주십니다.

그 성경을 깨닫는 것도 그렇습니다. 성경을 깨닫는 것도 내가 이 성 경 이것을  무슨 뜻인지 내가 모르겠습니다. 하고 알고 싶은 그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이  말하는 그것도 찾는 사람 있지마는 사람들이 말한 주석이나 그런 걸 찾는 것  보다도 그걸 하나님에게 기도하면서 이기 뭐인가 하나님한테 가르쳐 달라는 그런  마음을 놓지 아니하고 이래 있을 때에 그 지나가는 때에 뭐 이런 것 저런 것 볼  때에 그때에 자기에게 깨닫게 해 주시 가지고서 그걸 깨달아 보면 이것은 그저  사람들이 생각하기 이렇게 생각한다 그런 거 있고 하나님이 가르쳐 줘서 깨달은  것은 확신이 있습니다. 요거는 진리다 뭐 자기에게 하나님이 가르쳐 주셔서  요거는 바로 깨달은 고런 마음에 확실히 영감이 와 가지고 깨달아 진 것은  주석이 뭐 열개 백개가 틀리다 하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나중에 보면 그것이  맞다 이기요.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이러니까 그 시간을 정해놓고 새벽에도  또 우리가 식사 시간 그럴 때도 기도하지마는 그럴 때도 또 기도하면서 식사  기도도 하지마는 고럴 때 잠깐 또 자기가 고 동안에 좀 반성할 수도 있고 또  그리 안하면 열두시라든지 무슨 자기 각각 업체가 다르니까 자기로서는 아마 이  시간을 좀 낼 수가 있겠다 그러면 자기가 어떤 노동판에 가 가지고 노동하는  사람이라면은 몇시 되면은 그때 그 간식을 하면서 쉬는 시간이 있으니까 나는  간식을 퍼득하고 그 시간에 기도를 하겠다든지  또 어떤 사람은 이 간식보다도 차라리 내가 그때 오늘은 좀 기도를 해야 되겠다  오늘은 간식을 안하고 좀 기도를 해야 되겠다 그거는 나는 지금 오늘 아침에는  좀 오늘 오전에는 간식을 안하겠다고서 그렇게 말하고라도 조용히 가 가지고서  기도하는 것 어쨌든지 우리가 기도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그것이 참  중요합니다.

왜 이것을 초월해서 그만 기도하는 시간이 있는 기 아니라 왜냐하며는 기도하는  시간이 없습니다. 늘 일을 하나 이야기를 하나 뭐 길을 가나 차를 타나 남하고  상의를 하나 뭘 하든지 항상 속에서는 한쪽에 기도하고 한쪽으로는 겉에는  일하고 속에서는 기도하고 기도한 그대로 겉에서 일하고 왜 이런 사람은 주일이  없습니다. 뭐 언제든지 월요일도 주일 화요일도 주일 항상 주일이라고 구별하는  날이 없이 전체가 주의 날이요 전체가 기도의 시간이요 이렇게 되어지는 이제  이것이 차차 사람이 돼가는데 이런 단계에 나가기까지는 그 시간 정해놓고 하는  기도

또 여기 보니까 6시에 베드로가 자기 집에 아마 식사가 그때에 안됐던 모양이  이러니까 지붕 위에 기도할라고 올라갔어 그저 무엇을 끄트머리 일하는 그런  일을 그 조매 틈만 있으면 그만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사람 어데가서 구석에 가도  엎드려서 기도하고 왜 그게 무슨 체면술에 걸린 같은 것 체면술에 걸린 것과  같은 그런것 같으면 사람이 기도할 수록이 자꾸 바보가 돼 갑니다. 기도할수록이  그 사람이 조금 어중간해지고 조금 무슨 좀 까랑까랑하지 아니하고 기도를  할수록이 그 사람이 뭐 좀 멩해지고 뭐 생각하는 것이 둔해지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은 그 기도하는게 아닙니다. 기도를 바로하는 기 아니요 기도 바로 하는 기  아닙니다.

기도는 할수록 사람이 명철해 집니다. 심령이 밝아져서 기도를 하면은 자기가  기도하기 전에 보다도 더 밝아져서 기도하지 안하면 안할 때는 자기 눈에 보이야  알고 자기 귀에 들리야 알고 접촉해야 알지마는 기도하면은 눈에 보이지 않는  먼데 걸 알 수 있습니다. 먼데 걸 알 수 있고 들리지 안할 걸 알 수 있고 보이지  안한 걸 알 수 있고 이것 기도 하면은 그 마치 높은 산을 조금 더 올라가면은  넓게 보이는 것처럼 기도를 할수록이 자기가 그 상대하는 세계가 넓어집니다.

보는 세계가 넓어집니다.

그 기도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기도 안하는 사람들은 저거가  못생각합니다. 이러니까 일이 닥치고 난 다음에 뒤에 절단나고 나서 알지 미리  압니까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일을 미리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저  틈이 나는 대로 기도하고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고 또 어려움이 있으면  기도하고 또 자기가 무슨 좋은 일이나 잘된 일이 있으면 먼저 하나님부터 대접을  해야 됩니다. 이것 참 잘됐다 잘 됐으니까 사람에게 대해서 감사하다는 그것  찾아 다니고 또 자기 그것 기쁜 일 있으면 그 기쁨이나 누리고 기쁨 누리는  것보다 또 그 일이 되어지는 데에 어떤 사람이 관련됐으면 그 사람에게 대해서  하는 것보다도 먼저 하나님부터 대접을 해야 됩니다. 왜 그분이 했기 때문에  이러니까 하나님 앞에 참 감사를 하면서도 무조건 감사하는 것과 인격 교제기  때문에

그 누가 사람도 그렇습니다. 무슨 일을 자기가 해줬더니마는 이번 일을 참  해줘서 감사합니다. 이라는 것보다도 그 사람이 와 가지고 그참 어떤 일을  어떤데 그날 그 바쁘신데 그 시간에 가시 가지고서 그 일을 그 그 수고를 하셨고  또 누구하고 만났을 때에 어떤 애로가 있을긴데 그렇고 자기 일한 흔적을 쭉  알면서 감사하면 참 그 재미가 있다 그 말이요. 이기 인격 교제입니다.

아 이거는 참 일이 어려운 것도 알고 힘든 것도 알고 내가 어떻게 하는 것도  알고 이기 내기에 대해서 내가 저하고 일하는데 대해서 맡기 놨으면 내 몰라라  하지 안하고서 이 관심을 가지고 제가 할 수 없으니까 나에게 해 돌라는 이런  의뢰하는 이 소망하는 이기 있구나 할 때에는 그 사람을 쓸모 있는 사람으로  본다 말이요. 쓸모 있는 사람으로 보고 그러니까 그 사람에게 뭘 시킬 수도 있고  앞으로도 손을 붙들고 일할 수도 있고 상대할 수도 있다 그게요. 이러니까  감사하는 것도 천층 만층입니다. 감사하는 것 참 천층 만층이요

그저 뭐 어떤 사람은 입에 발린 그저 감사합니다. 그저 그것도 뭐 일해 주는  하나님께서 그것도 아시지요 그저 그것도 안하는 것보다 낫으니까 그래 듣고  있지마는 너는 언제까지 네가 벌판이라 그카고 있으냐 언제든지 네가 그  형식에서 외식에서 그렇게 하고 있겠느냐 그 감사하는데 대해서 걱정이라 그  말이요. 기쁜 일도 감사하고 또 자기가 무엇을 하나님 앞에 잘못된 기 있는가  하나님을 노엽게 한 기 있는가 자기가 과거에 일해 놓은 해 놓은 그 흔적을  하루종일 했으면 하루종일 한 것을 더듬어 나오면서 내가 오늘 일한데 거기서는  혹 주님을 섭섭하게 한 것이 없는가 아무 것이를 만나 가지고 어떻게 할 때에는  주님을 섭섭하게 한 것이 없는가 주님을 섭섭하게 한 것이 없나 있나 하는  그것을 찾고 내가 그것은 주님하고 정면 충돌했다  내마음에 그때 그거는 해서 안된다고 하는 것을 깨닫게 해 줬는데 내가 그걸 그  이것은 하면은 주님이 섭섭해 하지 하는 그것까지를 생각까지도 하고서 내가  그런 짓을 했다 이건 참 정면으로 내가 주님을 바로 대항한 것이고 충돌한  것이다 뭐 이런 것을 찾아 가지고서 그렇게 하나님이 우리 지혜를 얻을라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말을 해야 하는 그 하나님도 아니지마는 그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르쳐 줄 수도 있고 돌봐줄 수도 있고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 도와줄 수도 있다 말이요.

그러기에 모든 자기 생할하는 것을 혹은 하나님 앞에 그 몰라서 거리 끼는 것이  있는지 정면적으로 충돌한 것이 있는지 혹 그때 하나님께서 뭘 가르쳐줬는데  내가 그만 그걸 무시하고서 그렇게 했더라면 되는 긴데 그렇게 하지 안해 가지고  실패했다든지 이거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천하 인간을  다 상대하는 것보다 하나님 한분 상대하는 것이 더 세밀하고 더 구비합니다.

사람 천인 만인이 날 대하면은 그 사람이 날 천인 만대로 이래 보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천 군데 만군데로 천면으로 만면으로 날 살피고 지금 깨보고 있습니다.

이런 분이시요. 이러기 때문에 이분을 참 교제를 한다면은 얼마나 그 교제가  가치 있고 또 참 실력 있고 세밀하고 이 현명하고 명철하고 지혜있는 일인지  모릅니다.

이러니까 이래서 잘못된 것을 그것을 찾아 내가 모르고 현재 닥친 걸 보니까  벌써 미래가 현재 되고 현재는 과거 안됩니까 과거가 되면 우리가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때 그 그리 했더니만 지금 이 끝을 보니까 잘못됐다 이 일에 대해서  하나님이 그때 내게 무슨 지시한 기 없었는가 깨닫게 하신 것이 없었나 내가  알고 양심을 꺽어서 내가 번연히 알면서 잘못한 그런 일이 없었나 여러 가지가  있다 이기요. 이래서 사정을 고하고 또 하나님 앞에 그라다가 보면 하나님 앞에  구할 것이 있습니다.

아 이래서 신앙의 사람들은 보면은 뭐 그저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자기와  의논하지 안하면 안되는 줄 알고 그저 기회만 있으면 또 얘기를 하면서도 둘이  얘기하면서도 속으로는 하나님한테 기도하며 얘기합니다. 그사람 보고 눈감고  기도는 못하지마는 벌써 그 하나님이여 이 사람과 얘기할 때에 여기서 어떻게  해야 될런지 나는 모르니 이제 하나님 가르쳐 주옵소서 그런 말은 둔합니다.

말은 할라하면 둔하요 말을 할라 하면 시간이 걸립니다. 말할 것 없이 벌써  자기가 퍼득 생각을 한 시간 얘기할 걸 생각할라 하면은 잠깐 생각하면 그건  한시간 얘기가 된다 그 말이요.

생각은 이 말보다 몇십배 빠르지 않습니까 말할라 하면 둔하지마는 생각으로  자꾸 먼저 하나님하고 속에서 서로 얘기하는 그거 그 사람에게 자꾸 전달하고  발표한다 그 말이요. 그 하나님 떼 내 버리고 그 사람하고 저하고 단 둘이 이래  상대해 가지고서 말하는 그런 일을 안합니다.

이러니까 그만 너무 여러분들에게 대해서 내가 기도말을 많이 안해서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 아이 기도를 아마도 좀 적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말해 그 말  할 때에 이거 내가 그 여러분들을 자꾸 내 표준으로 생각하고 그만 기도에  대해서 별로이 말 안했고 연보에 대해서도 별로이 말하지 안해 내 표준에 대해서  나는 이제까지 사는 것이 내 재물은 다 하나님의 재물이요 하나님의 재물은 내  재물이라고 내가 생각하기 때문에 그 뭐 필요하면 다 그렇지 내가 요거는 나  위해 써야 되겠다 그런 걸 내가 하나도 하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의 재산이면 다 내 재산이기 때문에 내게 필요하면 당신이 주리라고  생각하고 또 내게 있는 것은 뭐이든지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그대로 쓸 일이지  거기 대해서 하 요거는 안 쓰겠다 그런 기 없기 때문에 그랬는데 그 어린  교인들에 대해서는 또 그리하는 것이 너무 초절적이 됐던 것 같애. 기도도  그래요.

저는 남하고 얘기할 때에 별로이 주님과 나와 얘기하면서 끄트머리 그 사람과  얘기하지 않는 그런 일이 별로이 없습니다. 그저 만나면서도 만나 얘기 그  사람하고 얘기 들으면서도 내 속은 하나님한테 이거는 이 말하는데 이거 몰라서  하는 것이니까 이걸 용서를 해 주십시오 이거는 이 말하는데 이거 몰라서 하는  것이니까 이걸 용서를 해 주십시오 또 내가 이 말을 한다고 이 말에 내가 그 뭐  설득이나 미혹이나 받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꾸 그 주님과 나와의 교제는 안에  밀접하게 가깝게 하나가 되어 가지고 교제하고 있고 그 다음에 사람하고 접하는  것은 그 다음으로 접하고 있고 무슨 일을 하든지 그 뭐 상대방이 이해 못할 일을  하는 것까지도 언제든지 하나님과 연결을 가지지 않는 그런 일은 별로이 없다  그게요.

그러므로 어짜든지 우리가 좀 기도에 대해서 힘을 씁시다. 아무래도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고 그 기도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밝아지고 또 기도하는  가운데에서도 가운데에서 좋아집니다. 보면 그 사람이 요새는 좀 좋아졌다 그  사람이 괜찮다 어째 그런가 이래 보면은 그 사람이 사귀는 사람이 다릅니다.

아 그 아무것이 하고 자주 접촉하더니마는 그 사람이 좀 달라지는구나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렇게 말하요. 물은 그릇에 모양을 따라 하고 둥근  그릇에 물 담으면 물이 둥그래지지 않소. 길죽한 이 전구에 어떤 사람 보니까 이  전구를 저걸 끊어 가지고서 그 안에다가 물을 넣어 놓고 그 안에다가 고기  새끼를 넣어 놨는데 동동 떠 다니고 그 안에 전구 안에 물 넣어 놓으면 또 전구  같이 안 생겼소. 물은 그 그릇을 따라서 가는 것처럼 인간은 접촉하는 사람을  따라서 돼진다 그 사람을 모르면 그 사람의 접촉하는 친구를 보면 알수가 있다  그 뭐 대개 맞습니다. 대개 맞아 초월한 그런 사람이 아니면 맞아요. 성자는  물론 악인도 접촉해 가지고서 만나지마는 악인이 그 성자가 악인 따라 가는것  아니지마는 그래도 성자하고 악인하고도 만나면은 자꾸 접촉하면 차차차차  악인이 성자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은 사람의 그 사귀는 친구를 따라간다 이랬는데 친구 중에는  하나님보다 더한 친구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성경을  많이 보는 사람은 성경 보는 것이 하나님하고 서로 이래 대면하는 것이요.

성경은 하나님의 묘사입니다. 하나님이 글로 나타나신 분이 성경이요. 글로  나타나신 분이 그러기에 그 하나님이 글 속에 나타난 것이 성경입니다. 그 서적  중 인격이요. 하나님의 성경은 하나님이 서적으로 글로 나타난 그게 성경입니다.

성경을 대해서 읽는 그게 하나님을 대하는 것이 되어지고 또 그 안에 영감이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고  또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하고 상대해서 의논하는 것이라 이러니까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잘 닮아가고 성경 보는 사람은 하나님을 닮아가고 한 가지 있는  것은 이제 기도대로 기도해서 깨달은 대로 성경에 깨달은 대로 실행하는 그  사람은 그 사람은 또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닮아가고  그러면 기도도 하고 성경 보고 행하고 하는 여기에서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  제일 속성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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