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댓가는 감사

 

1984. 11. 11. 주일오전

 

본문 : 시편 136편 1절∼26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위에 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 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로다 이스라엘로 그 가운데로 통과케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로와 그 군데를 홍해에  엎드러 뜨리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왕들을  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모리 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산왕 옥을 죽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로다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비천한 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건지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 이 영원 함이르다 모는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는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 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기에까지는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그의 역사의 어떠하심에 대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10절, 여기에서는 우리 구원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로 그 가운데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 다음에는 이 17절부터는 모든 세상을 통치해 주신 것을 말합니다.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모리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 이 영원함이로다 바산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제 21절부터는 우리에게 기업을 주신데 대해서 말씀합니다.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권고하심을 말합니다. '우리를 비천한 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 다음에는 식물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오늘 이 설교 말씀은 아주 듣기가 힘들고 또 잘 소화하기가 힘듭니다. 또  깨닫기도 힘이 듭니디. 뭐 외우기는 아주 쉽습니다. 외우기도 쉽고 기억하기도  쉬운데 깨닫기는 어렵고 실행하기는 심히 어렵습니다.

 우리가 며칠 전에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함으로 축복을 받지 못하고 저주를  받아서 우리가 비참해지는 것을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무시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것들을 아주 귀중히  또 유력하게 그렇게 상대를 하는 그것이 타락한 사람들입니다. 보이는 모든  것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더 크심을 알고 여기에 따라서 사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보이는 것을 상대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상대해서 살면  보이는 것들에게 어떤 모순 마찰이 있어도 그런 것은 다 자연적으로 권능적으로  정리가 되고마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자기 지식대로 보이는 모든 그런 조건들보다  하나님의 저주와 축복이 큽니다. 아무리 보이는 것들이 구비하고 좋다 해도  하나님의 저주 오면 그까짓 거 다 일순간에 절단나 버립니다. 또 사람이 보기에  모든 면이 다 불리하고 패망스럽게 되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그런  것이 상관이 없습니다.

 이래서, '하나님 앞에 도적질한 것을 회개하라. 그러면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나 안 주나 시험해 보라' 그렇게 하나님께서 말라기 3장에 선포를  하셨습니다. 우리가 배운 대로 일곱 가지 도적질인데, 두 가지 도적질은 소유권  도적질이니 그 소유권 도적질을 회개해서 소유권자를 바로 소유권자로 인정을  하면은 저주를 면하고 축복을 받게 됩니다. 또 다섯 가지는 용도 도적질이니  다섯 가지 용도를 하나님이 정해 주신대로 하지 안하고 제 마음대로 용도해서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를 회개하면 저주를 면하고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거기에 용도의 첫째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써라 하는 그 감사의 용도를  도적질해서 감사치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온갖 은혜를 댓가 없이 쓰고 있으니까  그 사람은 망한다고 이랬습니다.

 오늘은 시편 136편은 '그 인쟈하심이 영쒔함이로다'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스물  여섯 번이나 이렇게 계속해서 말씀하셨는데, 이제 감사에 대한 것을 특별히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 내역의 해석은 누구든지 자기가 가서 읽으면서  생각하면 다 속의 뜻을 알 수 있도록 쉬운 것들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하시는 그 모든 하나님과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대해서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계약을 선포하신 여호와로 나타나신데 대해서  감사하라.

 또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무서운 악의 세력에서 인도해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이렇게 저렇게 하는 이런 모든 방편을 써서 구출해 내신 이에게 감사를 하라  했습니다.

 또 세상의 모든 이런 권세 저런 권세들이 들어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모든 권세들을 하나님께서 통치해서 우리를 참으로 해하는 권세는 다  멸하시고 또 우리를 해하는 것 같으나 실은 우리의 구원을 잘 조장 되도록  그렇게 길러 주는 그런 모든 권세 들은 그것을 멸하지 안하고 잘 보호하시는 그  하나님께 감사하라 이렇게 했습니다.

 또 우리에게 기업을 줘서 우리에게 모든 이런 업 저런 업. 이런 직업 저런 직업  이런 사업 저런 사업 업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러면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말씀을 하셨고,  또 하나는 우리가 아주 낮고 천할 때에 다 사람들은 낮고 천하면 버리고 다  존귀해지면 가치로 알아서 대우도 하고 환영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우리가 말할  수 없이 천해졌을 때에 우리를 기억하시고 우리를 구출하시는 우리를 비천한  데에서 당신이 우리를 잃지 아니하시고 기념하신 그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라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마지막으로는 우리에게 온갖 식물을 주신 거기에 대해서 감사하라 그렇게  하시고  마지막 26절에는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렇게 처음도 하나님으로 시작하고 마지막도 하나님으로 덮개를 덮어서 그렇게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으로 끝마쳐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어서 참 자기가 확실히 믿어지는 믿음을 가지는 것도 아주 심히  어렵습니다. 또 이대로 실행하는 것도 심히 어렵습니다. 왜? 이 시편 136편에  기록 되어 있는 이 계약은 너무 범위가 넓고 또 너무 크고 또 영원하기 때문에  사람의 그 봇장으로써는 이 크신 계약이 들어 가면 깨지고 터져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비록 그 사람이 사람 보기에는 소인이든지  뭐 어떠한 사람이든지 성령으로 벌써 그 사람이 변화돼 가지고 무한성의 사람이  되지 안하면 감당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신의 감화를 받지 안  하고는 이 사실이 믿어지지를 안하고 또 이 계약데로 살기가 심히 어렵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그해석을 다 할라 하면은 시간이 많이 들겠는데, 여기 1절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선하시다.

말은 하나님 하시는 말씀과 계약이 다 자존자를 중심해서 완전자를 중심해서  대주재자를 중심해서 주권자를 중심해 가지고 계약했기 때문에 이 계약은 완전  계약이 됩니다. 만일 이 계약하심이 완전자를 중심으로 하지 안한 계약이라면 그  계약은 조만간에 언젠간가 완전이 올 때에는 그 완전치 못한 것은 다 변동이  되겠고 다 폐쇠가 되어지겠습니다. 그런데 그는 선하시며 하는 말씀은 모든  계약을 선포해 놓은 이 계약이 다 완전자 중심이라 영원 불변자 중심이라,  자존자 중심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인자라 말은 세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자라 말은 사랑과 또 아끼심과 또 은혜 베푸시는 이 세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쌍히 여긴다는 뜻은 여기에 해당치 않습니다. 사랑하고 아끼고  거기에다가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고 원하는 그 세 가지 뜻을 가진 것을 가리켜서  인자하심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 인자를 인자의 그 그림자를 찾아 볼 수  있는 것은 다른 데서는 찾아보지 못하고 사랑하는 그 에미가 사랑하는 에미가 그  새끼를 대해서 하는 데에서 그 그림자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애비는  거기에 해당치를 못 합니다. 사랑하는 에미 짐승이든지 사람이든지 무슨  곤충이든지 그 에미가 새끼를 사랑하는 것과 또 아끼는 것과 또 새끼에게  유익된다고 하면은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은혜로 희생해서 그를  복되게 하는 거기에서 이 인자를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말은 하나님이 자존하신 하나님으로만 계시면 우리는  두려워나 할까 감사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하나님이 창조주로서 창조만  하셨다고 하면 감사할 것이 없습니다. 혹 어떤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 앞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없는 가운데에서 지음을 받았으니까 감사치 안하냐 그렇게  할런지 모르지마는 저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나를 지으신 분이 있다는 그것은  은연 중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분인가 나를 지었는데 부모가 지었다고는  생각지를 안했습니다. 그러나 나를 이 땅 위에 사람으로 나게 한 그는 참  원망스럽다 하는 그 원망을 오래 동안 계속해서 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왜? 안  낳았으면 좋겠는데 사람으로 난 것이 불행하다. 그 사람에 대해서 그것을 조금  넓게 길게 생각해 볼 때에 만물 중에 인생이 제일 비참하고 제일 책임 무겁고  제일 보응이 크기 때문에, 참 어떨 때는 저는 변소간에 가 가지고서 '저 변소에  구더기만 못 하다 내가 차라리 구더기가 됐으면 고만 그래 잠깐 있다가 없어지면  그만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도 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너무  불쌍하다는 그것으로써 한 삼 일 동안 계속해서 울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인간이 너무 불쌍해서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불쌍해서.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호와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으니 감사하다.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에 온갖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이 계약을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바라볼 때에 이 계약대로 이루어진 이걸 생각하니 참 피조물 가운데에 제일  존영한 자요 제일 행복된 자요 하나님의 한없는 긍휼과 사랑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이는 뭐 하나님이 심판의 하나님으로만 나타나도 두렵기만 하고. 또 권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나도 두렵기만 하고, 부강의 하나님으로만 나타나도  부러워하기만 하지, 그런데 여기에 신구약 성경에 계약을 선포해 놓으신 이  선포해 놓으신 계약대로의 하나님으로 계약대로 우리에게 신실히 이행해 주실 그  하나님이심을 생각할 때에 우리는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에게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는 그 말은, 요것만 잘  들으면 그 다음 것은 해석을 안 해도 됩니다. 요 알아 듣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직까지 귀가, 인간들의 타락한 구습을 구습을 아는 지식이 있고  구습을 들을 귀가 있고 구습을 비판할 이성이 있고 거기에서 조금 자란 자는  사회를 보는 사회를 시각하는 것이 있고 또 거기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이 있고.

또 좀 더 자란 것은 인간들의 도덕, 인간들의 도덕은 들을 귀가 있고 또 비판할  그 이성들이 있고. 공부한 사람은 사람들이 세워 놓은 인간의 입법, 인간의  입법에 대해서 들을 귀가 있고 사용해서 비판할 지능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 물질에 속한 것들인데, 이런 것은 들을 줄알고 볼 줄도 알고  가치 있는 줄도 알기 때문에 말도 잘 알아 듣고 또 거기에 귀한 것을 말하면  어북 욕심 가질 줄도 알고 부러워할 줄도 알고 또 노력할 줄도 알고 이렇게  알고, 또 사람에게 대해서도 잠깐 있다가 없어질 홍포 입은 부자와 같은 그런  사람은 여러분들이 알기도 하고 보기도 하고 또 평가하기도 하고 부러워하기도  하고 원하기도 하고 높이 존경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홍포 입은 부자와 정  반대되어 있는 나사로라는 그 사람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들을 귀도 없고 보는  눈도 없고 평가하는 지혜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서 초월하고 초월해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 지극히 크신  하나님 자존하신 하나님을 말하니 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듣는 귀가 여러분들에게  없습니다. 또 보는 눈이 없습니다. 비판할 만한 지각이 없습니다. 또 포부를  품고 욕망을 가질 만한 그만한 욕심의 그릇이 없습니다. 전부 육체의 소욕뿐이지  성령의 소욕이 없기 때문에 빈약하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듣고 좋아하는 설교를 할라고 하면은 나도 할 줄을  압니다. 어떤 설교를 하면 좋아하는고 하니 이 세상 썩어지고 없어질 것들을  말을 해서 이것이 성공되는 것을 말하면 잘 알아 들을 것이요 또 그런 것에 대한  모든 종류들을 말하면 유식하다 할 것이요. 그 썩는 것들이 이리 저리 움직이고  있는 그런 소식들을 전하면 아 광문 다학이라 그렇게 아주 높이 평가해 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아주 안 할 수는 없어서 할 수 없어서 가끔 가다가  좀 양념처럼 그런 것을 맛은 조금은 보이지마는 먹기 싫다고 해도 하늘의 말씀과  하늘의 소망과 하늘의 것들을 여러분들에게 말을 합니다.

 그러기에, 도덕도 배암의 도덕은 말하면 여러분들 귀에 속속 들어오고 이해가  되지마는 이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의 도덕은 말하면 그게 도덕인지 뭐인지 잘  여러분들이 구별하지 못하고 평가하지를 못합니다.

 그러기에, 내가 처음에 말하기를 오늘 설교는 듣기도 쉽고 기억 하기도 쉽고  쉽지마는 깨닫기가 어렵고 깨닫기가 참 어렵고 더우기 여기에 대한 소망을  가지기는 더 어렵고 이대로 실행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렵고 열매 맺는다는 것은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말을 했습니다. 이는 순전히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은혜가 아니면 하나도 깨닫지도 보지도 들려지지도 소망도 욕망도 또 행하기도  열매도 못 맺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1절을 지금 제가 해석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성경에 나타난 대로도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저런 하나님이라 여러모로 하나님을 당신이 당신의 지식으로 소개를  해 주셨습니다. 그 중에도 여호와 하나님이라 말은 우리에게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계약대로 이행하시고 우리들을 계약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인자를  베푸시는 그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선하다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우리에게 관계를 가지는데 우리에게 관계를 가지는데. 관계  가지기를 돈 중심으로 관계를 가진다면은 우리는 돈과 함께 망 할 것입니다. 또  세상 중심으로 관계를 가지면 세상이 망할 때 같이 망할 것입니다. 모든 불법  중심으로 했으면 불법이 심판 받을 때에 우리와의 관계는 절단날 것입니다. 그  관계가 온전한 그 종류로 온전한 종류로 우리에게 관계를 가졌습니다. 온전한  종류 뭐인데? 선으로 선으로 관계를 가졌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완전 중심 완전 중심, 완전 위주 완전 표준. 이 완전을 중심으로  바탕으로 해서 우리에게 이렇게 상관을 가져 주시기 때문에 이 상관은 완전한  상관이요 영원한 상관이요 영원히 멸망치 않는 그 견고성, 영원성, 불변성의 그  가치성을 가리켜서 '선하시며'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 이.렇게 계약의 하나님이 계시는데 이 계약의  하나님의 그 인자하심, 이 계약의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어떤 종류의  인자하심인고 하니 완전중심의 인자하심이라. 그렇기 때문에 이 종류는 완전  종류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인자라.

 그러면, 인자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아끼시고 우리에게 뭐 필요한 것은  얼마든지 은혜로 베풀어서 우리를 충만케 해 주시는 그 세 가지를 가리켜서  인자라고 말했는데, 이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이행하시는 하나님이 (잘 안  들으면 무슨 말인고 몰라요. 아주 알아 듣기가 쉬운게 아니라 어렵습니다.

어려워. 그러기 때문에 시편 주석가들이 심히 많고 여러 수 천 년 동안  내려오면서 연구를 했는데 가서 여러분들이 들추어 보십시오. 어렵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다 잘 알지를 못했습니다. 잘 들어야 합니다.)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께서 계약대로 이행할 수 있는 우리로  하여금 그 계약대로 이행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그 사랑, 되게 하시는 그 아끼심  되게 하시는 모든 베푸시는 은혜 이 세 가지는 세 가지는 영원히 영원히 연결돼  있다, 영원히 연결돼 있다. 이 계약을 선포해 놓으신 이 하나님의 계약과 당신이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것과 우리가 또 이 계약대로 이행할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하시는데 에는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셔야 되겠고 우리를 아끼셔야 되겠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야 되겠는데 이 세 가지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계약의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도 계약 이행을 백 개면 백 개 다 이행하셨고  우리도 그 계약에 대해서 우리가 행할 것을 백 개면 백 개 다 행해서 하나님과  우리가 이 계약을 그 상호간에 완전히 계약을 성취하셔서 이 계약에 선포해 놓은  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사랑과 은혜와 아끼심을 베푸시고 우리는 그분의  사랑과 아끼심과 은혜를 받아 가지고서 어데 까지 도달해 가느냐?  예수님께서 지성과 지공법의 요구에 만족을 이루셔서 아버지 우편에 계시고  모든 만물 위에 뛰어나심과 같이 우리들이 이 계약 상대자로서 계약을 완전히  이행해 가지고 하나님도 계약하신 대로 우리에게 다 계약 이행을 하시고 우리도  이 계약을 받은 자로서 계약 이행을 다 하셨으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약하신  대로 다 우리를 대우할 수 있고 우리는 이 계약 받은 대로 하나님을 다 대우할  수 있고 하나님은 당신의 것을 다 우리에게 주실수 있고 우리는 당신의 것을 다  받아 가지고서 당신을 섬길 수 있는 이 완성 이것을 할 수 있도록 연결이 돼  가지고 있다.

 그러면, 연결이 돼 가지고 있는데 그 연결은 십 년 간 연결이냐, 백 년 간  연결이냐? 영원 연결이다. 영원 연결이다. 그러면 그 인자하심이 세상에서도  인자하심이 있고 부활한 후에도 인자하심이 있고 무궁세계 가 가지고서 억억만  년을 살 때에도 그 인자하심은 그러면 계속되느냐? 계속된다. 무한히 계속된다.

이것이 알아 들려집니까, 무슨 말인지? 영원히 계속된다.

 영원히 계속되는데. 이 계속의 이 줄이 계속의 은혜의 수도관이 너거에게 와서  연결돼 있다. 연결돼 있다. 이 은혜의 인자의 이 세 가지 세 가지가, 하나님의  세 가지가 너희들에게 올 수 있는, 비유컨데 수도관과 같은 이 세 가지가  너거에게 무한히 올 수 있는, 영원히 올 수 있는, 영원히 영원히 끝이 없는  영원히 올 수 있는 한 억억만 년 되면 설마 다 완성이 되겠지, 억억만 년 돼도  또 남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분은 무한하신 분이요 우리는  유한하기 때문에 억억만 년이 있어도 무한이 또 남아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서  얼마든지 하나님으로 더불어 충만하고 얼마든지 성장해 갈 수 있는 이것이  기독자의 구원입니다.

 이 구원을 깨달은 자는 이 세상에 있는 그런 것은 한 뼘도 안 되고 한 치도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길게 원시치 못하는 이 당달 봉사 같은 자들은 땅위에  있는 죽음 이 편의 고것을 짜다라 그것을 그것만을 평가하지마는 원시하는  사람들은, 벌써 있느냐, 없다는 걸 봅니다.

 아, 레이건 대통령이 당선 됐느냐? 뒤에 가서 하야 할 때를 같이 봅니다. 하야  할 때를 같이 봅니다. 아, 대통령이나 대통령 권위 없는 때를 같이 봅니다.

대통령으로 움직이고 춤추고 이래 울렁거리는데 죽는 송장과 같이 봅니다. 또  그. 행사와 하나님의 심판을 한 눈에 같이 봅니다. 또 금생과 내세의 영원을 한  눈에 같이 보기 때문에 한 눈에 같이 봐서 영원을 같이 봐서 가치 있는 것을  가치로 삼고 가치 없는 그런 것들에게 파묻혀서 그 보따리에 싸여 가지고서 소경  놀음을 하지를 않습니다. 요만한 눈을 가진 사람들은.

 우리들도 다소의 눈을 떴기 때문에 과거에는 어리석게 속아서 일시의 것 가지고  하지마는, 아마 이 사회의 눈이 없는 사람은 돈이 좋은데 은행에 가니까 돈  뭉텅이가 요 앞에 턱 놓여 가지고 있고, 이러니까 '하 저거 고만 저 놈만 하면  몇 달 동안은 잘 살겠는데 저 놈을 가지고 달아나면 좋겠다.' 고만 보더니만  거머쥐고 취했다 하고서 거머쥐고 도망을 칩니다. 문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문  안에 밀써 문이 잠겨지니 나가도 못 하고 잡히니까 한푼 써보지도 못하고 감옥에  가는 것을 보는 사람은 그 짓을 하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그런고로, 이 세상 것도 세상 그 은행 문 밖에 나가지 못하는 것처럼 세상 문  밖에 나가지 못한다는 것을 보는 사람은 홍포 입은 부자와 같은 그런 어리석은  놀음을 하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십자가의 길을 걷는 사람을 어리석은 세상 사람들은 볼 때에  '미련하다' 하고, 또 십자가의 걸음을 걷는 사람들은 이렇게 한 뼘 한 뼘  걸어가면서 '하나님의 권능의 은혜가 도와 주셔서 걸어갔으니 은혜를  감사합니다.' 그렇게 감사하면서 걸어갑니다.

 이래서, 그 여호와 하나님이. 여호와의 그 계약 달성, 당신이 계약을  달성하시고 우리로 상대자로서 또 계약을 달성하는 이 계약에 대한 인자 이  계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우리를 사랑하시고 이 계약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우리를 아끼시고 또 이 계약의 결과를 맺도록 우리를 아끼시는 우리를 이렇게  하시는 이 인자하심이 영원 한 줄기가 연결돼 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아끼시고  무한한 은혜를 베푸시고 이런 그 줄기가 연결돼 있다. 그 연줄이 얼마나 돼  가지고 있느냐? 영원 자존하신 무한하신 그 하나님에 게까지 우리가 연결되어  있다 그것을 가리켜서 영원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연결되어 있는데, 너희들이 그 수도 꼭지를 잠그지만 말아라. 열어 놔라. 열어  놓으면 그 영원함이 계속 온다. 너희들에게 영원함이 얼마든지 와서 하나님의 그  전부가 너희에게 다 와서 너희들의 전부가 될 때까지 오게 된다.

 그런데, 비유컨대 수도관과 같이 그와 같이 돼 가지고 있는데 너희들이  도적질하기 때문에 그게 오다가 그만 중단돼 버렸다. 도적질하기 때문에  중단됐으니까 그렇게 하지 말고 수도 꼭지를 열어 놔라 열어 놔라. 어짜면 열어  놓습니까?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도 사랑할 만한 우리의 가치가 있어 가지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랑도 은혜다. 우리에게 무슨 가치 있어 사랑하는 거  아니라 일방적으로 사랑으로 일방적 사랑으로 당신에게서 나온 사랑이지 우리가  사랑의 대상이 돼 그런게 아니다. 그 사랑도 은혜의 사랑이다. 또 그분이 우리를  아끼시는 것도 뭐 아끼실 만한 무슨 가치나 인연 있는 것 아니다. 가치나 인연  있는 것 아닌데 그분이 은혜로 또 우리를 아끼신다. 그분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짜배기로 주시는 이 공짜배기로 주시는 것은 가치가 적어서  공짜배기로 주는 것이 아니라 공짜배기로 주시는 것은 가치를 내라고 하면  그분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의 가치는 우리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털어서  해도 그 은혜의 지극히 작은 것의 가치도 안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가치를 낼  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무엇을 가지고서 댓가로 낼 수 없는 그런  우리의 존재를 초월한. 이 타락하고 범죄하고 유한한 이것들을 초월한 무한의  것이기 때문에 유한의 것이 무한의 댓가를 낼게 없다. 이것이 다 변하는 것들이  불변의 것을 댓가로 낼 수가 없다. 그러기 때문에 값이 많아서 우리가  공짜배기로 은혜로 주시는 것이고 그렇지 가치가 적어서 은혜로 주시는 것  아니다. 우리는 댓가를 낼래야 될 수가 없어서 은혜로 주신다. 이 공짜배기로 그  모든 것을 다 우리에게 이렇게 베풀어 주신다. 그러면 이것이 다 공짜배기로  주신다. 공짜배기로 주시는데 그러면, 우리가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은 무엇이며  열어 놓는 것은 무엇입니까?  잠그는 것은 네가 은혜가 네게 오지 못하도록 잠그는 것이다. 은혜가 오지  못하도록 잠그는 것이 무엇입니까? 은혜에 대해서 이것은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내게 공짜배기로 주셨으니 거기에  대해서 네가 감사해라. 감사하면은 은혜로 주시는 것의 댓가가 된다. 은혜의  댓가는 감사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어떤 상점에 가서 통장을 내놓고 사용할때에 그 통장만  가지고 가면 장도 주고 일본서는 말이오 장도 주고 고기도 주고 뭐 과자도 주고  그 상점에 있는 것은 전부 통장만 가지고 가면 다 줍니다. 다 줘요. 그러면 주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월말 가 가지고서 간주를 할 때에 댓가를 탁 치러 주면은  그 주인이 그 통장 낸 사람에게 감사를 하면서 아주 높은 손님으로 대우를  합니다.

 그러나 윌말에 그 댓가를 치러 줄 때에 댓가를 치러 주지 안하고 '아, 이거  천상 없으니 며칠 좀 연기해야 되겠습니다.' 하면 섭섭하게 연기를 합니다. 두  번, 연기를 하면은 그 주인이 의심을 합니다. '이 사람이 좀 이상 한데, 이거  불신 아니가?' 몇 번 댓가를 치러주지 안하고 연기를 하면은 '안 됐다' 조사를  합니다. 이 조사 해 가지고 아, 그 사람이 들통이 난다. 들통이 난다 이라면은  딱 잡아 가지고서 네가 이 댓가를 내라. 안 된다. 뒤로 연기 못 한다. 댓가 안  낼라면 너거 집에 있는 물건이라도 가져 오니라.' 그래 가지고 와서 물건이라도  잡아 제가 내 주는 걸 물건이라도 가져 가 가지고 오고 그 다음에는 딱 거래가  끊어져 버립니다. 거래가 끊어져. 그러면 물건 가져오는 것도 댓가 안 주면은 그  거래가 끊어지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은혜의 댓가는 하나님에게는 이거 댓가를 줄 만한 것이  우리에게 안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도 은혜요  우리를 아끼시는 것도 은혜요 우리에게 온갖 것을 주시는 것도 다 은혜이니까  이것의 댓가는 감사입니다. 감사해라. 여기에 대해서 '아, 주여 감사합니다.

이것은 내것이 아니고 당신의 것이며 나에게 공짜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면  댓가가 됐으니까 수도 꼭지가 잠겨지지를 안합니다. 수도 꼭지가 잠겨지지를  아니합니다.

 그러나 어떤 걸 받아 놓고 '이것은 내 노력으로 됐다. 내가 잘나 됐다, 내가  똑똑하고 내가 열심 있고 내가 슬기 있어서 가정을 꾸려 나간다.' '어, 가정 네  가정이로구나.' 수도 꼭지 딱 잠가 버렸어. '내가 명철해서 지금 이 지위와  권세를 감당하고 있다' 수도 꼭지 꽉 잠가 놔 버렸어. '내가 몇십 년 동안  공부하고 연구해서 이제 이렇게 이 학위를 얻었기 때문에 이리 된다' 딱 잠가 나  버렸어.

 '아 공부하는 것도 당신이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공부하고 건강을 주셨기  때문에 공부하고 호홉을 주셨기 때문에 공부하고 시력을 줬기 때문에 공부하고  시력을 주셨기 때문에 공부하고 총명을 주셨기 때문에 공부하고 전부 당신  거니까 '감사합니다. 주님 시력 주시니 감사합니다. 총명 주시니 감사합니다.

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억성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전부를 감사하면  자꾸 수도 꼭지가 잘 열려서 꽝꽝꽝꽝 얼마든지 나오는데, 고만 주님의 은혜인.

것을 잊어 버리고 내 것이라 하면은 감사함이 없으면 떼어 먹는 도둑놈이요  감사함이 없으면 딱 잠겨 버립니다.

 고 다음부터 희망이 없어. 기독자가 무한의 축복을 받았지마는 요걸 못 해  가지고서 다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서 신령한 거 무한한 것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근근히 조반 석죽하는 이 썩을 거 그거 가지고서 그것만  보고서 자랑하다가 마지막에는 다 죽어 버리고 만다 말이오

 이러니까, 마지막 죽을 때에는 '아이구 이래 죽을 줄 알았으면 내가 뭐 할걸'  아무리 위대한 인간이라도 죽을 때 되면 나중에 가서 후회합니다. 성령의  사람들은 후회하지 않소.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참 어떻게 좀 뭘 좀 좋은  약을 써 가지고 어떻게 좀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렇게 할때에 우리 주님이 다  준비하시기 때문에 바울이 말하기를 '내게로 보면 내게로 보면 지금 떠나서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갔으면 좋습니다. 그러나 혹 내가 남아  있는 것이 너희들에게 이 도리를 가르쳐 주고 알게 해서 너희들을 위해서 주님의  이 구속의 역사를 위해서 내가 땅 위에 더 있는 것이 좋으면 당신이 더 있게  하실 것이라. 나를 보아서는 더 있을 것이 없어. 차라리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것이니라.' 바울이 그렇게 간증 했습니다.

 사람들도 그런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성령의 사람들은 세상 떠날 때에 '아,  이 죽으니까 원통하지 않습니까?' 할 때에 대답이 있을 것입니다. 아, 인생에게  이 죽음이라는 것이 없고 땅 위에 영원이 있다고 하면은 우리의 산 것이 인간  중에 제일 불쌍한 생활이지마는 죽음이 있고 부활이 있고 심판이 있고 영원이  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조롱하는 십자가의 그 걸음이 후회되지 안하고  불쌍하지 안하고 참 복 있는 사람으로 걸어왔습니다. 이제 죽음을 닥치고 보니  과거에 살 때에 눈 비를 맞으면서 억울함을 당하고 모든 거 참은 것을 지금  죽음이 닥치고 보니까 내가 손해 본 것은 전부 후회가 하나도 없습니다. '아,  그때 좀 더 희생할 걸, 더 손해 볼 걸. 더 천해질 걸, 더 종노릇 할 걸' 못해서  원통하지 한 것은 하나도 원통치 않습니다. 이러니까 '산 것이 후회가 하나도  없습니다.' 할 것이 그 성령의 사람이 아닌 사람들은 세상을 떠날 때에 말하면  모든 것, '아이구 권세를 어짤랍니까? 이 지위를 어짤랍니까? 이 재물을  어짤랍니까? 이 명예를 어짤랍니까?' 하지마는 내가 가지고 갈 수도 없고 나는  나만 빠져 나가야 되니까 그 말 할 때마다 가슴이 덜컥덜컥 하면서 참 기가  막히는 것뿐이라. 그러니까 죽기가 싫지. 죽기가 싫어. 떠나기가 싫지. 싫지마는  그 모든 것들이 죽기 싫은 것만 만들어 놨고 떠나기 싫은 것만 만들어 놨고  원통한 것만 더 만들어놨고 고통만 더 만들어 놨고 손해 갔다. 손해 간 것만 더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그것이 총 합해서 죽음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죽음이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죽음이라 하는 것이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죽음은 무슨 고통이냐? 세상에 있는 모든 관계를 맺어 있는 세상의  애착. 세상의 취미, 세상의 필요, 세상의 권세, 세상의 소유 이것이 있는데 이놈  뚝 떨어지니까 어떤 사람이 자기에게 있는 돈이 갑자기 도둑을 척 맞게 되니까,  보증 하나서 가지고서 보증 하나서 가지고 살림살이가 한꺼번에 소유권이 딱  없어져서 보증 한번 섰다가 재산이 훅 달아나게 되니까 그 사람이 그만 그것으로  병 나 가지고 죽어 버렸어, 그것으로. 재물이 갑자기 턱 없어지니까 그래 병 나  죽어. 여러분들, 재물이 갑자기 있다가서 도적 맞아 없어지는 거 이것 때문에 병  나 죽어. 죽고 못 사는 애정이 있었는데 애정이 착 배신을 당해서 애정이 뚝  떨어질 때에 그것으로 인해서 고통스러워 죽어. 모든 인생이 죽는 죽음의  고통이라 하는 것은 그 고통입니다. 이 세상에 아야 죽을 때에 끊어지고 죽을  때에 이별하고 죽을 때에 나와 상관이 없는 것은 미리 미리 정리해서 다  상관없이 가지고 있고. 영원히 없어지지 안하고 요동되지 안할 것만 견고하게  됐기 때문에 그저 이방에 있다가 저 방에 가는 거 이 방에 있다가 저 방에 가는  거, 옷을 헌옷 입고 있다가 헌옷 벗어 놓고 새옷 입고 가는 거 그와 꼭 같소. 옷  갈아 입고 가는 거 이 방에 있다가 저 방에 가는 거와 같이 아무 죽음의  고통이라 하는 것이 없는 것이 기독자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말씀하는 거는 고것이오.

 이 다음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그 모든 은혜를 만났는데 이치를  말한 것, 이치를 말한 것, 요게 이치를 말한 것뿐입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한 이치를 말했으니까 우리는 층층시하에서 예수 믿도록 인도해 놓은 그와  같은 것이라 그 말이오. 친구가 그 무신론자 친구가 그렇게 많이 있는데  거기에서 나 하나를 빼어내서 예수 믿구로 만든 거 애굽에서 구출한 거나 꼭  같애.

 아, 뭐 육 대 독신이니 팔 대 독신이니 하니까 제사는 후두룩뻑뻑 하고 있는데  그 제사 속에 들어 있는 나를 구출해 가지고 예수 믿구로 제사 버리고 예수  믿구로 만든 그걸 생각할 때에 그거 내나 애굽에서 구출한 거나 꼭 같애요.

이치를 말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이치. 업을 준 것은 무슨 뭐 농사업이나  공장업이나 무슨 직업이나 어떤 업이나 말이요 다 같은 것이라 그 말이오.

 이러면 이 모든 여기에 하나님에게 대해서, 자기를 구출함에 대해서, 모든  방해하는 세력들을 다 이것을 깨트려서 꺾으심에 대해서, 자기가 자기의 업을  주심에 대해서, 비천한데 하나님이 기억해 주심에 대해서, 자기의 의식주에  대해서 관련해 주심에 대해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직접 관련 해 주심에  대해서 이 대해서 연결됨이 영원한 연결이 돼 있다. 영원한 연결이 돼 있다.

여기에 킥 말하지를 못챘어요, 말하지릊. 다 기록할라 하면은 세상에서도 둘  만한 곳이 없으니까 한정 없다 말이오. 우리가 자꾸 생각하면 얼마든지 나와요.

 생각하면 나오면서, '아, 주여 이 은혜 감사합니다.' 그라면 수도 꼭지 턱  열었다 말이오. '감사합니다.' 쭐쭐 나옵니다. 나오는데고 은혜 받아 가고 난  다음에 '내가 잘 났다, 내가 이렇게 돼서 이렇다.' 이제 감사가 끊어지고 교만이  나옵니다. 교만이 나와. 그래 가지고서 뭐 교회서 그라면 '내가 재산이  얼마인데' 뒤로 젓뻥하이, '내가 지위가 얼마인데' 뒤로 젓뻥하이 이제 그런  사람들이 오면 제가 무슨 얼마나 유식한 줄 알아도 무슨 성경을 가지고 말하면  '회개해라.' '흥 응, 예 예 예 예 예' 이 어린 아이니까 이거 뭐 취급하기를 '예  예' 코대답으로, '예 예' 이래 말하고 또 그 잘못하면 하나님한테 얄궂게 하면  저주나 하면 하나님이 삐꾸면 안 될 터이니까 그저 '예 예 예, 응응 응웅 응응'  이렇게 두는 것이지 그 말을 신중히 듣지를. 안해. 이라면 이제 그 사람이  하나님께 대해서 진정 감사함이 나오겠으며 겸손함이 나오겠으며 그를 바라봄이  나오겠으며 그분 아니면 죽는다 망한다 하는 그것이 그 속에 있겠느냐? 고게  없으면 고거 뭐입니까? 고거 수도 꼭지 어짜는 것입니까? 수도 꼭지 어떻게 하는  것이요? 이분 한 번 대답해 봐요. 이 안경 쓰신 분, 수도 꼭지 어떻게 하는  것이지? 어? 여는 거요. 잠그는 거요? 어? 어떻게 하는 거라? 처음으로  오셨는가? 딱 잠가 버린 거라 말이오.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는 은혜는 감사하면 댓가를 치른 것이기 때문에 은혜 받고  감사하고 은혜 받고 감사하면 아까 통장 낸 사람 물건 가져오고 돈 주고 물건  가져 오고 돈 주고 그라니까 그 주인이 좋아서 '아, 또 뭐쓸 거 없습니까?' 자꾸  이렇지마는 돈 안 주면 안 줄라 해요  그것도 물건도 댓가 안 주면 안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모든 은혜는 우리가  감사함이 댓가 감사함이 댓가 부모가 어린 걸 기를 때에 그것이 부모 보고서 세  살 이내의 것은 부모의 은혜의 댓가가 뭐이냐? 그 엄마 보면 좋아서 막 웃고  뛰고 어짤 줄 모르는 그게 댓가라. 그게 대가. 이라니까 그 부모가 그거 뛰고  굴리고 하는 그걸 생각하니까 아무리 저거 남편이 조금 모자라서 살러 갈려도 못  가. 그것 때문에 못 간다 말이오. 그게 뛰고 굴리고 이라기 때문에. 댓가가 따로  있어.

 은혜의 댓가는 감사입니다. 은혜의 댓가는 감사.

 이러니까. 이 감사를 하면은 자꾸 수도 꼭지를 열어 놓은 거니까 좔좔좔좔  은혜가 계속해 나올 건데, 이 감사하지 안하고 교만해 가지고 제가 잘난 것으로  뭐 된 것처럼 감사함이 없고 교만하고 '하나님' 하기가 듣기 싫고 '하나님' 하라  하면 '하나님' 하면은 '그라면 하나님만 부르고 가만히 있어 보지요, 되는가?'  내가 똑똑해 됐다 그 말이오. 그게 꼭지 잠가 버리는 거라.

 '아,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감사가 있소. 이럴 때에 철 없이 그라는 사람  있지요. '감사하이소, 하나님께 감사하이소.' 이래도 진정 하나님의 은혜로만  받았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그 말을 업신여길 수가 없어. 그 아이가 지나가는  아이가 미칠괭이라 말 해도 '예, 예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노여워할까 싶어.

하나님이 노여워할까 싶어서 '예 감사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네, 감사해야  되지요.' 이렇게 한다 말이오.

 그 감사하면 수도 꼭지를 이 왼쪽으로 틀어서 열리는게 되고 감사하면 수도  꼭지를 왼쪽으로 틀여서 열리는게 되고, 감사함이 없는 자기가 나타 나지. 누구  때문에 누구 때문에 뭣 때문에 자기 때문에 이래 가지고서 하나님에게 감사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것이 아니고 누구 때문에 된다고 하면은, 감사함이 하나님께  없어지는 것은 수도 꼭지를 오른쪽으로 트는 거라. 딱 잠겨 버려요. 수도 꼭지를  잠가 놓고 제가 그것을 구할라고 천하를 다녀 보지. 녹아져 보지 되는가? 안  됩니다. 이라니까 골만 빠지고 망하고 죽는 것입니다. 골만 빠지고 망하고 죽어  내가 어떤 사람 볼 때에 어떤 사람에게 대해서 그 사람이 성공할라고 애를  썼는데 그래 내가 한번 가 가지고서 '틀렸다 틀려 안 됐다. 수도 꼭지가 잠겼다.

잠겼어. 안 된다.' 내가 이래 말하는 거 그러니까 막 성을 내 가지고서 울면서  막 이제 나중에 달라들어. 울면서 뭐 손으로 달라드는 거 아니고 분해 가지고  퍽퍽 울면서 이래 말해요. 그래 내가 '울음 가지고도 해결이 안 된다. 내가  말해야 못 알아 듣는다. 쉰 살이 오십 세가 넘어야 이제 수도 꼭지가 잠긴 것을  네가 알 것이다.' 지금 오십 살 넘었으니까 지금은 뭐 가슴을 치면서 알 것이야.

여러분들  이래서, 여기에 보면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말은 그 종류 종류, 그  이치, 그 이치의 종류의 은혜, 그 이치의 종류의 은혜도 하나님에게 영원한 그  인자의 줄기가 쭉 연결돼 있는데 인자의 수도관이 수도관이 연결돼 있는데 그저  참 깨달아서 진정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그것을 사용할 때도 조심해서  사용하고 감사하고, 또 사용할 때 조심해서 사용하고 이렇게 하면 그저 얼마든지  나와서 영원한 이 영원한 온갖 사랑의 줄이 영원한 아낌의 줄이 영원한 은혜의  줄이 영원히 연결돼 있는데 네가 감사 하면. 촬촬 나올 텐데 감사하지 안해  가지고 이 줄기가 잠겼기 때문에 그걸 열어 놔라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요것을  오늘 말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걸 꼭 잡고 여러분들이 감사 없는 자는 하나님의 것은 못  옵니다. 하나님의 온갖 것이 우리에게 뭐 다 수도관과 같이 연결이 다 돼 가지고  있어요. 연결이 다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참 하나님께로 부터 온 거,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아끼심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모든  공짜배기로 나에게 주신 것을 자기가 깨닫고 그분에게 진정 감사 하면 콸콸  나옵니다. 그 은혜가 계속돼 나와요. 그러나 감사함이 끊어지면 헛일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알아 듣기가 어렵습니다. 감사함이 끊어지면 교만 나옵니다. 제 마음에 교만  나옵니다. 교만 나오고 나면은 그 다음에 불만 불평 나옵니다. 원망 시비  나옵니다. 그 다음에는 미움 나옵니다. 그 다음에는, 그 악독이 나옵니다. 그래  가지고 다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확정을 지웁시다. 확정. 굳게 잡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는 감사로 그 문을 엽니다. 감사로 열어서 우리 것이지  감사 없이는 모든 하나님의 은혜는 다 중단 돼 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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