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5 02:16
은혜의 댓가는 감사
1984. 11. 12. 월새벽
본문 : 시편 136편 5절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5절에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라 하는 것은 미래를 바로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미래를 바로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미래를 바로 아시는데 대해서는 지혜를 가지신 분이신데 그 지혜가 무한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래에 대한 지혜가 무한하다 하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하늘이라는 것은 땅을 말하지 안하고 이 우주 전체를 가리켜서 하늘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우주 전체를. 이 공간까지 그 전체를 말해서 하늘이라 이라는데 하늘을 우리 주님이 지혜로 하늘을 창조하셨습니다. 지혜로 하늘을 창조하셨는데 좀 천문 학자들은 거기에 대해 연구하니까 좀 그 면을 알고 있습니타. 항성 하나에는 위성과 유성 그런 것들이 많이 따랐는데, 우리는 태양이라는 그 항성에게 속했기 때문에 태양계에 속한 지구라 이렇게 말하는데, 항성이 십억만인데 뭐 거기에 있는 모든 별들은, 뭐 내가 들었는데 그거 잊었습니다. 전 별 수를 말하기를 천억이라든가 뭐 사천억이라든가 별 수가 그런데, 아마 그래도 잘 세아리지 못했지 그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은하수라고, 칠월 칠석에는 까치가 다리 놓는 은하수라고 그래 있는 은하수 그게 전부 별이랍니다.
이런데, 넓기도 넓지마는 별의 수효도 굉장히 많은데, 그 별들이 이리 가고 저리 가고 서로 엇바쳐서 막 이렇게 수천억인지 수만억인지 모르는 것이 그 자리에 있지 안해요. 그 자리에 있지 안하고, 항성만 그 자리 있고 나머지기는 막 빙빙 돌아다니는데 돌아다니기를 여기에 인공 위성이 빨리 돌아다닌다 하지마는 그 보다도 몇 배 더 빠르게 돌아다니는 그런 항성들이 많아, 그래 가지고서 그런 속도로 막 오고 가고 이렇게 하는데 하나도 부딫혀서 깨지지 안했어. 하나도 부딪혀서 깨지지 안하고 고것이 오늘카지 자기 궤도를 따라서 질서있게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걸 지으신 그분의 머리가 굉장하다 그 말이오.
'하늘을'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무슨 인자?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를 아끼심으로 우리에게 그 지혜의 은혜를 베푸시는 것이 무한이라. 그분의 지혜에 우리가 연결 돼 가지고 있어 그분의 지혜의, 지혜의 그 근원, 예를 들면은 어제 비유한 대로 그분은 저수지라 하면은 우리에게 그분으로부터 지혜의 연결이 우리에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돼 가지고 있는데, 그러면, 지혜에 연결돼 가지고 있으니 그 지혜를 얼마나 받으면 되느냐? 영원히 받아야 된다. 받고 또 받고 또 받고 얼마든지. 그분이 무한하신 지혜를 가졌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많이 받았다 해도 그것 자지고는 아직까지 시작하는 거라. 또 받고 또 받고 무한함이 있는 그 하나님의 온갖 무한의, 무한하시고 완전하시고 충만하심이 연결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에 연결된 그것을 가로막지만 안하면 무한이 온다, 무한한 지혜가 온다 하는 것을 어제 말씀을 했습니다.
어제 그 말씀이 참 큰 말씀이오. 지극히 큰 말씀인데 그 말씀에 대해서 사람들이 그걸 믿을라고 하면은 대단히 대인이 돼야 됩니다. 이 과학자들은, 과학 박자는 그런 사람들은 여기에 근방에 오지도 못합니다. 항상 요거 하고 요거 둘이 붙였으면, 둘 합하면 두 개 되고 또 요거하고 요거하면 합해지지, 그러니까, 물질에 있는, 물질로 지구상에 있는 물질 요것에 대한 범위, 그거 넘지를 못하기 때문에 과학자가 예수 믿기가 참 어렵습니다. 과학자가 예수 바로 믿기가 참 어렵습니다. 뭐 인공위성 발명한, 그런 그 우주인들이 그 사람들이 아주 하나님을 말하고 있지마는 하나님을 저거가 볼 때 '아이구, 하나님이 이렇게 이거 넓은 달을 별을 지었다' 하지마는 그것으로서 수도 없이 억억억억억억억 하루 종일 억억억억억억 해도 헤아릴 수 없는 그 무한의 하나님이신데 그들이 어떻게 믿겠소? 그러기 때문에, 그들은 꼭 눈으로 봐야 인정하고 손으로 만져야 인정하고 하니까 눈으로 손으로 볼 수 없는, 심령으로만 볼 수 있고, 심령으로 보는 것도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인정함으로 볼 수 있는 것인데 그러기 때문에, 자녀들을 과학자 만들면 복 있을 줄 알아도 과학자 만드는 그런 사람은 아주 주의를 해서, 과학자 만들면 과학에 눈이 가리워져서 소경이 안 되도록, 원시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안 되도록 졸업을 하면 하고 그렇지 안하면 거기에 보낼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학자 없구로? 과학자는 또 불택자들의 과학자 그 사람들은 거기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거 하니까 그거 했으면 그거 그저 혜택이나 입고 이용만 하면 되는 것이지 꼭 내가 과학자나 무슨 발명이 돼야 되겠습니까? 이런데, 발명가가 통계를 맞추면 십분지 팔이 예수 믿는 사람이래요. 이러니까, 지혜도 뛰어났지마는 잘못하면 그리 기어 들어가면 안 돼.
이렇게, 참 넓은 데에 수많은 것들이 빠른 속도로 서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막 길게 움직이는데 아마 그래 놨으면 한 시간에도 여러 수만 개가 부딪혀 가지고 깨지고 뭐 이래 가지고 이거 뭐 큰 야단을 할 건데 그래 마찰 돼 가지고 깨진 그런 일이 없이 아주 질서 정연하게 만드신 우리 주님이시라. 주님의 지혜가 얼마나 큽니까? '에이 뭐 하나님이 암만 그렇다 하지마는' 그렇게 수 많은 것을 그렇게 자기 궤도를 딱딱 맞구로 벌써 창조한 지가 육천 년이 돼도 하나도 어긋남이 없이 그렇게 딱딱 했으니 얼마나 잘 만들었겠소? 우리 만든 거는 뭐 십 년만 되면 그만 절단입니다. 목수들이 만들어 놔도 좀 있으면 그만 그걸 예산 하지 안해 가지고 삐뚤어진다 그 말이오. 일본 사람이 해 놓은 것이 우리 한국 사람이 해 놓은 거보다는 훨씬 지혜가 있어서 장래를 생각하고 했지마는 요새 우리 나라의 목수니 뭐 이거 모두 공업자들은 너무 허무해. 배우지 안하고 그만 전부 주먹 구구로 이래 대 가지고 이래 해 놓으니까 일시는 맞아도 뒤에 안 맞는다 그거요.
이런데, 이렇게 이 하나님이 그런 것을 그래 지으셨다. 이래 지으셔 가지고 그 모든 것이. 그 수많은 것이 오고 가고 이렇게 엇바뀌고 막 이렇게 해도 부딫히지 않는다. 참 자기 궤도를 따라서 아무 마찰 없이 그렇게 육천 년 동안 사고 없이 운행이 되고 있다. 그러면 그분의 지혜가 얼마나 큽니까? '지혜로 하늘을 만드신 이에게 감사하라' '하나님이 그런 걸 만들었다 하는 것 백지 말로 가지고 그라지 참말로 그럴까' 이라는데, 나는 아마 증거받은 것이, 사람 한 사람 두뇌에 콤퓨터를 만들었는데, 기억하는 컴퓨터도 만들고 판단하는 컴퓨터도 만들고 또 장단을 아는 감격을 아는 거 뭐, 사람 아이큐라 하는 것이 내나 그런 건데, 이 아이큐는 능해도 저 아이큐는 아주 없는 사람이 있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그 안에 하나님이 컴퓨터 만든 거기에 다 조화가 있어. 그런데 컴퓨터 만든 그 한 머리의 수가, O 목사님, 얼마라 했지? 천억. 천억. 억만 해도, 컴퓨터가 우리의 한 사람 머리에 억만 들어 있어도 굉장할 건데 천억이 들어 있대요, 천억. 그분이니까, 이 세상 사람 말이 그러니까 하늘을 그렇게 지었다 말이오. 그런 지혜에 우리가 뿌리를 박고 있다. 그 지혜에 연결을 하고 있다.
이러니까, 지혜 하나 받고 감사하고 둘 받고 감사하고 그분이 준 지혜인 것을 깨닫고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줘서 참 우리가 무한한 지혜를 가졌다고 할 만치 이렇게 될 수 있는데, 우리가 그 지혜가 하나님이 주셔서 온건 줄 알지 안하고 제가 지혜로워서 제것으로 아는 자에게 딱 잠궈 버렸다 말이오. 그러니까 아주 선천적으로 명철한 그런 자가 나와 가지고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안하고 이 모든 피조물들에게 감사하니까 그 자를 과학자로 딱 삐뚤트려 가지고 항상 손으로 쥐는 것, 눈으로 보는 것, 이래 현미경으로 봐도 봐야 인정하지 보이지 않는 것은 인정 안 한다 그 말이오. 하나님은 현미경으로 봐도 안 보이시는 하나님이신데. 그분이 모든 걸 창조하고 그분의 섭리인데 모른다 그거요.
이렇게, 이 지혜에 우리가 연결이 돼 가지고 있는데 그분이 지혜 주신 것을 '아, 주님이 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면 수도 꼭지가 열립니다. 또 감사하면 또 꼭지가 열려. 이래 가지고 영원한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아끼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잘되구로 하는 그 하나님의 은혜가 영원히 연결돼 있다. 무한히 연결돼 있다. 하나님께 연결 됐기 때문에, 연결돼 있으니까 받고 또 받고 받고 받고 받아도, 영원히 받아도 다함이 없는 그 받음이기 때문에 영원한 인자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런데 우리가 감사치 안하기 때문에 막혀 있다 그말입니다.
이 말씀이 얼마나 큰 말씀이오 얼마나 광대한 말씀인지 측량 못 합니다.
그러기에, 어제 선포하기를 들을 사람이 적을 것이고 깨닫기가 어려울 것이고 믿기가 어려울 것이라 했는데, 어제 그걸 깨달았는지. 들었는지? 깨달았으면 깨달은 사람은 오늘 아침에 다 나왔을 건데 안 나온 사람은 다 못 깨달은 사람입니다. 뭐 뉘든지 '내야, 내야 안 나갔지만 깨달았어.' 절대 깨닫지 못했습니다. 절대를 붙일 만치, 깨달으면 제가 뭣이 중요해서 나오지 안하고 뭐 더 중한 것이 있다 말입니까? 더 중한게 없어.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이 세상 공부를, 다 사람이 같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믿음 없으니 소경이 작대기라도 가져야 될 것이기 때문에, 작대기라도 안 가지면 툭툭 짚지 안하면 푹 빠져 죽는다 그거요. 이러니까 작대기를 가지지마는 눈을 뜬 자야 작대기 가질 필요가 뭐 있어요? 작대기보다 눈은 멀리 보는데. 더 자세히 볼 수 있는데.
그렇지 안해요? 이거 모양으로 벌써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세상의 학문 그까짓 거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거 다 초월합니다.
이래서, 자, 지혜로 말하면 무한 하신 그분이 연결돼 있으니까, 연결돼 있으니 그저 받은 지혜 하나 받고 난 다음에 '감사합니다.' 하면 또 수도 꼭지가 고대로 또 열려 가지고 있고, '감사합니다.' 하니까 자꾸 지혜가 나와서 무한히 지혜가 나왔는데, 다니엘이 얻은 지혜도 그런 지혜입니다.
이랬는데 우리 사람들이 얻은 것을 그만 '제것이라 누구 것이라' 뭐 이렇게, '학교서 받은 것이라.' 하나님이 주신 것을 인정하지 안하기 때문에, 은혜를 은혜로 인정하지 안하고 감사치 안하니까, 인정하면 감사가 될 터인데 인정하지 안 하고 감사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만 도적질 했다 그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저주로 바꿔졌어.
이러니까, 우리가 미래에 대해서, 미래에 대해서, 경영도 미래에 속하는 것이고 작정도 미래에 속한 것이요, 설계도 미래에 속한 것이요, 계획도 미래에 속한 것이요, 모든 거 다 우리가 과거는 참고로 삼고 현재에서부터 미래를 향하여 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미래를 잘못 계산해서 다 틀렸다 그거요. 왜 장사하다가 망하는가? 네가 미래에 대한 계산이 틀려서 미래에 대한 지혜가 틀렸기 때문에 '아, 그 사람에게 대해서 나는 보증서 줘도 그 사람이 그렇지 안할 사람인 줄 알았지' 하고 보증을 섰는데 그만 혹 들려 버려서 그래 가지고 뭐 자살하느니 뭐 어짜느니, 후회하면 소용이 있는가? 그게 뭐이냐? 그 사람에게 대한 미래의 지혜가 없었다 그 말이오. '아, 이 사람이 지금은 이렇지마는 앞으로는 어떨 사람이다' 하는 것을 알았으면 그 사람에게 후회될 그런 보증을 서 줄 이유가 있는가요, 있기를? 없다 그거요.
이러니까, 모든 미래에 관한 것, 현재에서부터 앞으로 이루어질 미래에 관한 데 대해서 그것을 정평 정가하고 또 정식(正識)을 가져야 돼. 알 식(識)자, 바로 아는 거. 정식을 가져야 되는데 그거 잘못 알면은 그만 다 헛일이라 그 말이오.
그거 모자라거든, 영원히 너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겨서 무한히 주실 그 분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네가 그 하나 준 것을 감사하연 하면 될 터인데 감사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와 같이 돼진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니까 지혜 부족한 것을 그것을 우리가 다른 데서 찾을라고 말고 주님으로 더불어 해결할라 합시다.
우리가 지금까지 참 추위는 안 오기는 안 왔지마는 연돌을 하지 안해서 불 못 피우는데, 연돌을 할라 하니까 이 OO병원에서 위험해서 안 된다고서 이렇게 이제까지 거부를 해서 하다가 중단을 하고 못 했더라 그거요. 못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분들이 우리에게 허락을 해 줬습니다. '네 그 정도 되면 하도록 할 터이니까 시공할 기사를 보내 주면 기사에게 주의 시킬 거는 주의 시켜서 그래 하도록 할 터이니까 시공할 기사를 보내 달라' 이렇게 말했는데. 기사를 보내 줄라고 그렇게 생각을 가졌는데 기사가 보내지지 안하고 기사가 청해지지 안하고 뭣인가 내 머리 속에 자꾸 고민이 있습니다. 고민이 있어 아무것도 쾌 하지 안해요. 쾌 하지 안하고 께끄름하이 이래 가지고서, 나중에 그러다가 생각하니까, 처음에 연돌을 쌓아 올린 대로 연돌을 쌓아 올리면은 그 연돌이 견디지를 안하겠고, 또 안으로 들씨면 스라브가 내려 앉아 안 되겠고, 그냥 하면. 그래 쌓아 가지고 안 되겠다 말이오. 안 되겠다는 그것을 생각한 것은 한 이 십 일쯤 됐는가 한 한 달 됐는가? '아, 그래 쌓아도 그 사람들이 허락해 준다 해도 그리는 연돌을 쌓는게 안 되겠다' 또 그걸 발견했습니다. 발견하니까, 연돌할 돌이 없는데, 한 보름 전에, 한 보름? 아니 한 열흘 전, 한 보름 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이 며칠이오? 예? 예? 십 이일. 교역자회 전에 그걸 제가 발견을 하고 교역자회 때문에 그걸 못 하고 그 후에 바로 시작해서 했는데 그런게 아니라 하나님이 못 하구로 자꾸 그 사람들에게, 이제까지 안 된다고 말린 것이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미련하니까 말려 주셨다 말이오. 그분이 마지막에 허락을 하자, 허락하니까 그대로 또 헛일 할 터인데 헛일 못 하도록 또 깨닫게 해 가지고 또 못 하게 됐다 말이오. 또 이렇게 할까 하는데 옳은 지혜를 가르쳐 주셨어. 그걸 발견하고는 '이제 됐다' 하고서, 이제는 그걸 쌓지 않습니다. 저 밑에서부터 스텐을 가지고서 굴뚝을 바로 고 옆에 구멍 뚫은 그리 올라가서 상고 올라갑니다. 올라가면 그 열이 뭐 몇분지 일은 될 터인데 그 몇분지의 열 되는 것하나도 허비하지 안하고 전부 우리 실내에다가 사용하게 되고서, 또 위험성도 하나도 없이 그 위에 철탑을 쌓아 가지고서 그렇게 딱 세워 놓으면 고장나면 고치기도 좋고 아무 힘도 쥐이지 안하고, 비용은 그것의 얼마나 적게 드느냐? 이것이 오 십척에 약 백 자 되는데, 백 자 되는데 그 사람들 말하기를 칠만원 달라 합니다. 한 자에 칠만원씩 달라 해. 그라면 얼마 됩니까? 예? 칠백만 원 이가? 칠백만 원이고 또 고생이고 또 해 봐야 시원찮고 안 될 일 했는데. 이제 지금 하는 것은 이거 뭐 몇 닢 안 듭니다.
한 몇십만 원이나 들까? 그렇게 해서, 하나님 앞에 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 지혜 주신데 대해서 감사하고 이라니까 제가 생각하기를, 자만이 아니고, 지혜가 모든 사람에게 뛰어난다 그걸 제가 알고 있어요. 뭐 뭐라고 해도 여기 말하면은 서로 애기해 보면 지혜가 모자라. 이리 저리해서 이런데, 나는 국민학교 오학년밖에 안 했어요. 공부를 못 했어. 형편이 안 돼 못 했는데 지혜를 주셔서 이거 뭐 일등 과학자들 하고 이렇게 얘기를 해도, 이 집 지을 때도. O기사로 말하면은 설계사이니까 그면 만 전공한 사람인데 얘기를 해 보면 그렇다고 해도 그 사람한테 말 들어 가지고서 배워서 또 그 사람이 생각 미치지 못한 것을 해서 일을 해 나갔더라 그거요. 이러니까, 건축도 모르지마는 건축가들하고 얘기하면 그 사람들 하는데 그 사람들에게 배워 가지고 그 사람들 선생 노릇 합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니까, 이번에 그것도 아주 큰 지혜를 주셨어.
이런데 우리가 받은 지혜를, 받은 은혜를 그분이 주셨다는 것을 생각해서 감사하면 그만 자꾸 나오는데, 그 받아 있는 것을 그분이 주시지 안하시고 '다른데 무엇이 와서 줬다, 또 자기가 어떻게 해서 그래 됐다.' 그만 그분이 주신 주인을 잊어 버리니까 할 수 없어 주님이 주인을 찾도록 하기 위해서 딱 중단해 버려. 그뒤에 그만 깜깜해 안 돼. 그러면 '네가 한 거 같으면 그 다음에 얼마든지 나올 건데 와 안 나오노?' 거기에서 미련해도 좀 깨닫고 '아 주님이여, 내가 그걸 내가 한 줄 알고 이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은혜의 수도 꼭지를 잠근 줄 압니다.' 은혜, 뭐 은관이라 할까, 은관 꼭지를 은혜의 관 꼭지를 딱 잠궜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걸 찾아 가지고서 이래 감사하면 될 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지혜가 무한한데, 그 지혜가 무한한데, 그렇게 지은 모든 우주가 하나도 마찰되지 안하고 충돌되지 안하고 자기 궤도를 찾아서 이렇게 오늘까지 무사하게 다 운행하고 있는, 안녕 질서를 유지혜 가지고 이렇게 나가고 있는 그 지혜가 우리에게 조그매만 와 있으면 이 세상 일이야 뭐, 자기가 사는 거 찍해야 이 세상 살이 한 백 년 미만이니까 백 년 미만은 어떻게 살아야 지혜된다는 그거야 환하게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안하겠어요? 예수 믿는 사람은, 세상 핍박을 받으며 믿는 사람은 그 사람은 죽음을 깨닫는 지혜자 있고 죽음 너머 부활을 깨닫는 지혜가 있고, 부활 너머 하나님의 심판을 깨닫는 지혜가 있고, 심판 너머 무궁 세계를 깨닫는 지혜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미련타 하는 예수를 조롱을 받으면서 믿는다 그거요. 두드려 맞으면서도 예수를 믿어. 우리가 이렇게 지혜에 연결이 됐는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인자가 영원히 연결돼 있는데, 너를 사랑하시고, 너를 아끼시고. 너에게 모든 없는 거 모자라는 거 그런 거 다 보충해서 얼마든지 충족하게 충만하게 해 주실 그 연결이 영원한 연결이 돼 가지고 있는데 네가 감사하지 않기 때문에 막혀 있다 그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 136편을 쭉 내려 읽으면서 내가 지금 이 어려운 문제에 있는 것은 어데 관련된 것인가 고 이치를 따지면 '아, 내게 대한 당면한 난제는 요 이치에 속했다' 고것을 찾아낼 수 있다 말이오. 그러면 그거는 환하게 맞보기로 돼 있기 때문에 찾아낼 수 있으니까 '오, 여기에, 요 위치에 속했으니까 요 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다면 해결이 되겠는데 요 면에 대해 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자. 요 면에 대해 주십시오 주십시오' 이라면은, 자꾸 기도를 하면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십니까 뭘 주십니까? 자꾸 달라고 하면은 하나님께서 '야야. 수도 꼭지를 찾아 가지고서 열어라. 수도 꼭지를 찾아 가지고 열어라.' 하나님이 자꾸, '아, 은혜를 주십시오. 은혜를 주십시오.' 단식을 합니다. '아, 수도 꼭지를 찾아서 감사하면 되는데 감사하지 안하고 자꾸 그렇게 하면 되느냐? 내가 계약을 해 놨기 때문에 못 준다. 감사해야 준다.' '그러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꼭지는 저게 있는데 여기에서 자꾸 이래 가지고 자꾸 왼쪽으로 틀면 나오는 줄 알고 요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요래 틀고 요래 틀고 자꾸 거머쥐고 딴걸 트니까 그거 나옵니까? 안 나온다 말이오. 그러면 자기에게 필요한 고 꼭지를 틀어야 되는데 고 꼭지를 바로 찾아 가지고서 척 왼쪽으로 틀면 그만 콸콸콸콸 나와요. 조그매 트니까 쨀쨀 나오더만 좀 더 트니까 콸콸콸 나온다 그거요.
그런데, 고 면의 은혜 꼭지를 틀어야 되는데 고 면의 은혜 꼭지를 트는고 꼭지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고 꼭지를 찾아야 되는데 고 꼭지는 뭣을 찾는 것이 고 꼭지 찾는 것입니까? 자, OO 조사님, 예? 예? 감사를 찾는 거? 무슨 감사를 찾는 거? '주여. 감사합니다. 밥 먹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살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꾸 꼭지가 천도 만도 넘은데 어느 꼭지를 틀어야 되느냐 말이오.
예? OO조사님이 좀 요새 보면 좀 어리석고 교만하고 이래 가지고서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으니까 안 자라. 모르면서 아는 척 하고 있기 때문에 탈이라 그 말이오. 모르는데. 무슨 꼭지를 틀어야 돼? 감사를 찾아? 뭘 감사를 찾아? 무슨 감사를? 예? 한번 찾아봐. 몰라. 뭘, 찾기는 뭘 찾아? 또 O뭐이고. 고 옆에 앉았는? 받은 은혜 무슨 은혜? 받은 은혜 무슨 은혜? 허허 참. 꼭지 틀라 하니까 어만 꼭지만 자꾸 틀어 대니. 틀어 대면 제가 나와야 압니까? 생전 알지도 못하는데? 받은 은혜 무슨 은혜를 감사해야 돼? 자 우리 O장로님은? 가서 수양 잘 받았는가 보자. 무슨 꼭지를 틀어야? 무슨 감사를 해야? 고 O 집사. 주신 것? 자기에게 주신 것? 은혜야 다 자기에게 주셨지.
OO이, 그 종류에 대한! 그 종류에 대한! 종류에 대한 요거라 말이오. 어만 꼭지만 틀어 자꾸. 그 종류에 대한 거, 자기에게 난제가 있으면 그 면에 대해서.
이 난제에 대해서 과거에 벌써 나에게 은혜 주신 것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내가 그걸 감사하지 안하고 '내가 잘해서 됐다' 이랬다 말이오. 그러면, 요 면에 대해서 과거까지는 잘 나온 고것을 낱낱이 찾아 가지고서 '아, 고것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로구나. 하나님이 주신 것이로구나' 자꾸 고걸 찾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자꾸 고것을 찾아서, 고거 찾다 보니까. 내가 과거에고 면에 대해서 내게 은혜 주신 고것을 찾다 보니까 하나 찾으니까 고 면에 꼭지가 가까워졌고 둘 찾으니까 가까워졌고 다 찾으니까 고 꼭지를 손으로 꽉 잡았습니다. 팩 트니까 돼. '감사합니다.' 하니까 돼 버려. 요것을 어제 많이 말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알지 못하고 아는 줄 알고. 장 꺼꾸로 들어. 그러면 헛일입니다.
말귀를 알아 들어야 된다 말은, 말귀를 알아 들어야 된다 그 말은 말에 대해서 요 각도 조 각도 요면 조 면이 있기 때문에고 각면을 바로 잡아서 알아 들어야 된다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뭘 이렇게 거석해도 '그 사람이 보자'고 말귀를 바로 알아 들었으면 인정하고 그만 믿고 복종하면 그만 대번 돼 버려. 뭐 연습할 거 없이 다 돼버려.
내가 어제 중간반에 가르쳐 OOO조사님 설교하는 걸 들었는데, 설교에 자꾸 기도를 많이 하지 안하고 명상을 많이 안 했기 때문에 좀 더듬는다 그거요.
더듬고 발표를 잘 못 해요. 이런데도 잡기는 잡았어. 말귀는 알아 들어서. 알아 듣기는 알아 들었어. 이러니까, 뭐 고걸 알고 있으니까 발표력은 잘못 됐어도 이리 더듬고 저리 더듬고 이리 저리 자꾸 이래해도. 그걸 이래 발표해 보니까 잘 안되니까 또 저래 발표하고 저래 발표하니까 또 그래 발표하고 자꾸 고걸 잡아 놨으니까 어쨌든지 애만 쓰면은 그게 나중에 발표가 돼 가지고서 그것이 바로 증거가 됩니다. 어떤 사람은 아주 미꿈하게 발표 하는 것 같은데 속에 알맹이를 못 잡아서. 알맹이를 못 잡고, 알맹이를 잡으면 돼, 알맹이를 잡으면. 알맹이를 잡는 데. 어떤 사람은 또 치우쳐서 일면만 잡고 다른 면을 잡지 안했기 때문에 그 연만 강조하니까 오히려 강조함으로써 다른 면이 들어 막히는 수가 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모두를 골고루 이렇게 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 구원이 이루어지는데 단점을 따라 이루어집니까 장점을 따라 이루어집니까? OOO 집사님. 단점을 따라 이루어져. 여기 말이오 나무로 가지고 공을 깎는데 그 공을 흠없이 반들반들 깍을라는데 못구멍이 하나 푹 들어갔습니다. 들어갔으면 고걸 흠없이 깎을려면은 못구멍이 다 패여 나가야 돼요, 덜 패여 나가야 돼요? 다 패여 나가야 흠없는 동글동글한게 만들어진다 말이오. 고게 단점이라. 자기 단점 있는 데까지 장점은 다 깍아 버리고 단점을 따라서 구원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기의 단점을 찾는 사람은 고걸 보충해야 되니까 지혜가 있는 사람인데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의 장점을 따라서 구원이 될 줄 알고 장점만 따라서 자꾸 이래 하기 때문에 그 사람 정신 빠진 사람이라 그 말이오. 암만 장점을 따라서 제가 해 봤자 그거는 삣겨 깎여 나갈 것이라.
그거는 있으므로 패단이 되고서 그 사람의 인격에, 그 사람의 뭐이냐? 교만이 뭐입니까? 교만이라 하는 건 자기의 장점을 위주로 하는 그것이 교만이라 그 말이오. 사람에게 밉상으로 보이고 일이 안 돼요. 자기의 단점을 찾아서 이래 하는 사람은 아무리 그 사람이 큰소리를 해도 밉상으로 보이지 안해. 그 사람이 둥글둥글 하이 원만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그 말 할 수가 있다. 그 사람은 과연 그렇다' 이러니까 사람이 다른 사람이 그보다 더 큰소리 해도 교만으로 보지 안해요. 권능으로 보지.
그런고로, 참 이 136편을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큰 감사입니다.
이러니까 고거 잘 읽어 봐요. '아, 요 면이 나는, 요 면에 내 문제를 보자. 내 어려운 난제는 여기에 걸렸나 저게 걸렸나? 이런 종류가 저러 종류가?' 그 종류를 찾아 봐요. '아, 여기에 속한 종류다. 여기에 속한 종류니까 요거는 지혜에 속한 종류다. 요거는 권능에 속한 종류다. 요거는 구원에 속한 종류다' 여기 다 말해 놨다 말이오, 이러니까, '요거는 또 사업에 속한 종류다.' 기업을 말하지 안했습니까? '사업에 속한 종류다.' 이러며 요 종류에 대해서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다 되는 것이니까 요 종류에 대해서 감사해야 되겠으니까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업 주시니 감사합니다. 뭣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거 소용 없어. 고걸 찾아야 돼. 찾아야 수도 꼭지를 바로 잡는다 말이오. 요래 가지고서 자꾸 연구하니까. 과거에 내가고 면에 대해서 주님이 내게 은혜 베푸신 것이 있거든, 은혜 베푼 거 고걸 찾아 가지고서 '아, 감사합니다. 요거 감사 못 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도적질해서 감사를 못 했습니다.' 자꾸 이래 찾아서 자꾸 과거에 내게 은혜 주신 고것을 다 찾다 보니까, 다 찾다 보니까 이제 수도 꼭지에 바로 갔다 말이오. 찾아갔다 말이오.
다 찾고 나서, 마지막으로 다 찾아 가지고, 또 이제 남은 거 다 찾아 가지고 '감사 합니다' 하니까 하나님께서 은혜를 푹 쏟아 줘서 쿨쿨 넘어. 머리가 열리지, 생각이 열리지 뭐 안 될게 없어. '아, 된다 된다' 생각해 보니까 그렇게 걱정할게 없는데, 되고 보니까 이라면 되고 저라면 되고 그만 다 돼 버린다 그 말이오.
그런고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먹여 살릴 수 있고 그것을 통치할 수 있고 그 모든 것이 만족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나님 대리의 역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들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온 전하고' 고린도전서 6 장에 보면 '이제 하늘에 있는 모든 천국 천사들도 네가 판단할 것이고 온 세상을 네가 판단할 터인데 그 사소한 그런 것을 네가 판단을 못 해 가지고서 그와 같이 하고 있느냐 천군 천사들도 너희들에게 판단을 받을 자가 아니냐 온 세상이 너희들에게 판단을 받을 것이 아니냐' 이렇게 말씀해 놨습니다. 우리를 그런 자로 만들 수 있는데, 우리가 뭐 지금 무지혜서. 뭐 세상 사람들만치 지혜가 없어서 천해지는가? 예수 잘 믿으면 어리석지 안하요. 예수 잘 믿으면 지혜 있습니다. 알고 속지요.
알지마는 그걸 바로 하면은 그 사람이 죽을 터이니까 부득이 내가 손해를 보고 속는 체 하고서 해서, 그 사람에게 속는 체 해 가지고서 한꺼풀 더 밖으로 나가 가지고 더 넓은 범위에서 썩 포옹을 해 가지고서, 그 사람을 잡는 데에는 요렇게 바로 잡을려 하면 물릴 터이니까 그 물을 가지고 훅 던져서 넓은 범위에서 척 포위하니까 그 사람을 상하지 않게 잡아 가지고서 구원을 할 수가 있다 그 말이오. 구원을 할 수가 있다 그거요.
그러니까, 요 136편을 읽으면서. 내게 무슨 문제가 있거든 136편으로 가요. 또 다른 성구도 돼요. 다른 성경도 가면 돼요. 시편 1편도 돼요. 또 우리가 전도지 하고 있는 거 예레미야 애가 2장 18절도 돼요. 또 십일조로 가도 돼요. 소금으로 가도 돼요. 빛으로 가도 돼요. 시작은 거기에 있지마는 들어가 보면 내나 한 구멍입니다. 들어가 보면 한 군데 만나요. 들어가 보면 한군데 만나. 그것을 가리켜서 도통이라. 도가 통해겼다. 이래 열어 보니까 마지막에 진리는 하나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무한한 지혜에 우리가 연결돼 있는데, 연결돼 있으니 그분이 주시는 것을 감사하면 계속해서 나올 터인데 주신 것을 감사하니까 그분에게 거슬려서 사용하지 안하고 그분에게 합당하게 사용한다 그 말이오. 거슬려 사용 안하고 합당하게 사용하는데 그걸 제가 했다니까 제 마음대로 사용할 것이고 어떤 인간이 줬다고 생각하니까 그 인간을 위해서 살 것이고 그러니까 하나님을 노엽게 하지 안해요? 그자에게 자꾸 주면 자꾸 그렇게 탈선 되는 자 될 것이기 때문에 주지를 안한다 그거요. 바로 찾아 가지고 '여기에 대해서 감사 못했습니다.' 요거 조거 자꾸 찾아 감사 못한 것을 회개하고 다 찾아서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 하니까 툭 터져 나와 버립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터져 나와. 권능이 터져 나와. 사업이 터져 나와. 구원이 터져 나와. 의식이 터져 나와.
그런고로, 요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해서 우리가 살아야 되지 말씀을 떠나서 제가 뭐 어떻게 한다는 그자 벌써 죽은지 오래 됐어. 아무리 똑똑해도 새벽으로 와야 말씀 듣는데 어제 말씀을 못 알아 들었기 때문에 오늘 새벽에 장로님들 중에서도 안 나온 장로님들도 있다 그 말이오. 안 나온 장로님들은 '뭐 거기 안 가도 내가 할 수 있다' 하는 장로님들, 또 '아이구 뭐 지저분하고 듣기도 싫고 듣지도 못하는 잔소리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장로님들. 권사님들, 권사님들은 아마 다 나왔을 거라. 권사님들은 아마 그런 사람 없다고 내가 생각해요.
장로님들은 그런 사람들 많이 있어요. 아직까지 어려. 이름만 기를려고 장로를 내놨지 자격 돼서 장로 내놓은 것 아니야.
그런고로, 잘 깨달습시다. 어제 말씀 깨달았으면 오늘 아침에 하나님의 한 말씀은 뭐라 했습니까? 뭐보다 귀해요? 뭐보다 낫아요? 예? 천천 뭣보다? 천천 금은보다 낫다 이랬소.
이용도 목사님 전기를 내가 한번 읽어봤는데 다는 안 읽고 그저 뜨문 뜨문 중요한 것만 뭐라고 말했는고 싶어서 읽어봤는데, 그분의 말에 그게 있습디다.
''땅에 있는 거 권세나 지위나 돈이나 행락이나 뭐이든지 땅에 있는 것을 자기가 발견을 했든지 취득을 했든지 해 가지고서 기뻐하는 사람은 다 땅에 속한 사람이라. 하늘에 속한 사람은 그것을 발견했든지 취득 했을 때에 내가 취득은 하기는 했지마는 위험한 것을 취득했기 때문에 이것을 잘못 관리하고 해 가지고서 도리어 이것으로써 화가 될지 모르니까 취득할 때부터 걱정이다. '아, 이거 취득했으니 이걸 어떻게 해야 되노? 이거 잘못하면 실수하기 쉽겠다.' 지위 받아 가지고. 권세 받아 가지고 돈 받아 가지고 걱정이 꽉 찬 그것이 하늘의 사람들이요, 또 땅의 것 받아 가지고 근심 걱정하는 것이 하늘의 사람들이요, 하나님의 한 도리를 발견해 가지고서 기뻐하기를 어떤 땅의 것을 취한 거보다도 기뻐하고 즐거워 뛰는 사람이 그 사람이 하늘의 사람이요 영의 사람이다" 말했습니다.
그때에 유리 나라의 수준으로서, 선교사든지 우리 나라 목사의 수준으로서는 그걸 깨달을 수 없는 첨단을 걸었다 그 말이오. 맨 첨단을 맨 앞에 앞장서서 걸었기 때문에 전부 이단이라고 말했다 그 말이오. 그분 말해 놓은 걸 아무도 깨닫지 못해. 그때 뭐 목사들 이래 말해 놓은거 보면 깨닫지를 못했소. 그런 깨달음을 가지지 못했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가지고 기뻐 즐거워 못 견디는 그런 것을 깨닫지를 못했더라 그거요. 그러니까 이단으로 정죄해 버렸지 나도 이단으로 정죄를 받는데, 내가 그 사람같이 바로 깨달아서 이단으로 정죄를 받는지 잘못 들어 가지고 이단으로 정죄를 받는지 모르기는 모르겠는데.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고 하는 그 주장 때문에 이단이라고 정죄를 받는데 고것은 좋습니다. 고 중생된 영은 절대 범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자꾸 떠들어 쌓아면 그 사람들이 반항을 할 터이니까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그거 아마 틀렸는가 보다. 틀렸으니까 지금 입이 쑥 들어가 가지고 말하지 안하고 있다.' 이러니까 그 자람들이 내게 대한 대항심은 없고 '그런데 그게 참말로 틀렸나 보자' 생각해 보니까 맞거든 '아, 맞다.' 이래 가지고서 OO 노회에서는 거의가 다 처음에는 결의까지 했는데, 중생된 영은 죄짓지 않는다 하는 것이 거의 다 인식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차차차 인식해서. 이제 그 상급이 많을 거라. 이단이라고 자꾸 해 주면 상급이 많겠는데 그래도 그렇게 많이 하지 안하니까.
여러분들. 완전자에게 연결을 합시다. 완전자에게 연결을 해요! 전능자에게 연결을 해요! 전지자에게 연결을 해요! 그분에게 연결되어서 그분의 모든 것이 내게 오면은 다 돼서 나도 완전자 되는데, 나도 전지자 되는데, 전능자 되는데.
우리가 그분의 지혜에 연결 됐으니까, 필요있는 지혜는 전지가 내게 오니깐 나도 전지자가 아니면서 그분과 연결됨을 인해서 믿음을 인해서 전지자의 행동을 할 수가 있다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