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5 02:09
은혜의 댓가는 감사
1984. 11. 13. 화새벽
본문 : 시편 136편 6절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찬송가도 뜻을 생각하면서 부른 사람은 한 찬송가 가지고 제가 만나본 사람으로서는 사흘 동안 울면서 밥 먹을 줄도 모르고 한 찬송을 삼 일 동안 계속해 불렀다는 말 들었읍니다. 처음 부를 때마다 다 그떻게 블러요.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하는 이 찬송을, 어떤 여성도인데 아주 잘 믿는 분입니다. 그분이 간증을 자기가 말하는데 삼 일 동안 밤 먹을 줄도 모르고.
이거 처음에 나왔을 때 이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이 찬송 처음에 나왔을 때에 사흘 동안을 밥 안 먹고 눈물을 흘리면서 불렀다고서, 삼 일 동안.
찬송에도 참 은혜가 있읍니다. 이러니까. 찬송도 뜻을 생각하면 그런데 사람들이 뜻은 생각시 안하고 신명 풀이가 돼 가지고 곡에만 주력을 해 가지고 곡이 우쭐우쭐한 그걸 좋아한다 말이오. 이거 모두 마귀란 놈들이 또 인제 곡에만 수력하도록, 내용은 아무것도 아닌 걸 곡만 우쭐우쭐 이래 가지고서 그래 곡으로만 해.
저 내가 금정산에 가니까 뭐 이래 쌓아 '야이, 꽥!' 고함을 지르고 이 라는데 아주 뭐 속에 신명 풀이 할 대로는 다, 신명이 있는 대로는 쏵 다 발표 다 되겠어. 이러니까 그게 모두 좋아서 이래 쌓는데. 저 우리 주일학교 선생님 어데 갔노? 보자 저 청년방에 있는 선생님 안 왔나. 여기에? 눈에 안 보인다. 이름이 뭐이지? O권사님 구역에, 왔으면 손 한번 들어 봐. 오늘 아침에. 장 잘 나오더만 안 나왔구만. 그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이 저 금정산에 몇 번 가더마는 그만 그 찬송을 배워 가지고서 막 신명이 나게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고함을 콱 질렀다가 이랬다가 이라니까 신명풀이가 된다 말이오. 이래서 내가 한번 말했어.
'야. 그거 찬송 그거 재미없다. 그러니까 그거 부를라고 하지 말고 네가 심령으로 불러라. 물든다' 이랬더마는 그 뒤에 안 불러.
이 찬송의 뜻을 보지 안하기 때문에 고만 외나 좋은 찬송 안 불러요. 참 여러분들, 일 장 찬송이 참 좋습니다. 이 장 찬송이 참 좋고, 얼마나 큰 찬송인지 모르요. 그러나 그 맛을 몰라. 삼 장, 사 장, 오 장, 육 장, 칠 장, 팔 장, 얼마나 찬송이 좋은 찬송인지 모릅니다.
'땅을' 이 땅이라 말은 이 지구 땅 덩어리 말이오. 지구 땅 덩어리, 흙덩이 지구 땅 덩어리의, 지구 땅 덩어리는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하고 또 이거 덩어리 고체하고, 액체와 고체 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고체로 말하면 태산 덩어리 그런 모든 것이 다 덩어리입니다. 이런데, 그거 돌이니 그런 거.
태산 하나, 그거 얼마나 무겁습니까? 그거 대단히 무겁습니다. 무겁지 안해요? 무거운데. 그것을 물 위에 둥둥 뜨게 했다 말이오. 물 위에 쭉 펴 놨다 말이오.
물 위에 펴 놨어. 사람들은 그래 만들어 냈느니 어쨌느니 말해 쌓아도 이 물이 이 액체가 고체를 이렇게 둥둥 띄워 가지고 있습니다. 고체에 떠 가지고 있는 것이 이 지구 땅 덩어리의 육지입니다. 이러니까 그 능력을 측량할 수 있느냐 그 말이오. 측량할 수 있느냐? 이 물 위에, 물 위에 주먹 덩이만한 돌만 뜨게 할라 해도 그거는 참 뭐. 그거는 뭐 초자연의 능력이지 안 되는 것인데 하물며 여기 저 수원지 산, 수원지 산 저것이 저 바다에 두불렁 두불렁 뜨도록 한다고 했으면 그 능력은 얼마나 큽니까? 이 지구에 있는 모든 고체, 땅 덩어리를 지구 위에 있는 그 물에다가 두부렁두부렁 뜨도록 그 위에 이래해서 물 위에 떠 가지고 있어. 이게 물 위에 떠 가지고 있어요. 물 위에 떠 가지고 있게 하는 이 지극히 크신 능력, 너희들이 측량할 수 없는 능력. 측량할 수 없는 조과, 측량할 수 없는 그 모든 기능, 이분이 이 고체, 이 땅 덩어리를 이 물 위에 떠구로 해 놓은 그분에게 감사해라.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 능력을 가지신 그분의 그 능력에게, 땅을 물 위에 펴신 그분에게 너희들이 연결 돼 있다. 연결 돼 있다. 그 능력을 얼마든지 너희들이 받을 수 있는 그 연결이 돼 있는데 얼마나 받느냐? 영원히 받는다.
그러면, 끝이 나느냐? 끝이 없다. 끝이 없는 것은 그분의 그 가지신 것이 무한하기 때문에 끝이 없어. 억만 년 받아도 또 받고 또 받고 또 받아요.
사람들은 그거는 압니다. 이 고체, 고체가 얼마나 면적을 차지했으니 바다가 면적을 얼마나 차지했는지 여기 공부한 사람들 알 터인데, 그 바다가 어떻게 됐습니까? 땅이 바다의 몇 분지 일이라 합니까? 더 많습니까? 삼 분지 일이랍니다. 바다는 삼분지 이고 땅은 삼분지 일이라. 이러니까, 여기 발려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아니야. 성경에 말하기를 그 위에 떠 가지고 있다 했어.
이래 둥둥 떠 가지고. 이거 하나님의 조화야. 이 조화가 이렇지, 무한하신 조화를 가지신 그분이 우리 주님이신데 그분과 네가 무한한 조화의 은혜를 네가 받을 수 있도록 연결이 돼 가지고 있다. 연결이 돼 가지고 있는데 얼마나 받습니까? 영원토록, 영원토록 연결 돼 가지고 있는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하는 말은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고 그분이 나를 보호하고 애끼시고 그분이 나에게 그 모든 신령한 은혜를 다 주신다 그 말이오.
신령한 은혜를 다 주시요. 그러니까,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자. 인자를 몇 가지로 해석했지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인자가 몇 가지지요? 저 모르는 사람은 손 가락을 내도 못한다. 저기. 높이 들고 내 높이 들고. 저 대학생 좀 높이 뻐뜩 들어 봐. 뻐뜩 들어 봐. 그래 이래 축 그어 봐.
그래, 이 세 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애끼셔서 우리를 당신같이 만드실라고 무한히 주신다 말이오. 뭘 줘? 땅을 물 위에 축 펴서 사람들도 또 땅위에 걸어다니며 살고 있지 않소? 이 펴신 그에게 감사하라, 그 종류의 은혜를 너희에게 영원무궁토록 주시기로 연결 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고 은혜의, 은혜의 관을, 은혜의 관을 고걸 안 막으면, 안 막으면 계속해서 참 조화, 그 기능, 한 없는 참 기능이요 조화인데, 능력인데 그 능력이 우리에게 술술 와 가지고 마지막에는 하나님과 비슷하도록 되기까지 올 수 있는데 그것이 막혀 가지고 안 오니까, 안 오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바보라 그 말이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바보. 바보는, 바보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어서 바보된게 아니라 뭣 때문에 바보 됐습니까? 뭣 때문에 바보 됐어? 은혜가 오는데 그것을 막아 버려서 바보 됐어. 막아 버려. 막아 버려서 바보가 됐어. 안 오니까 바보가 됐지.
뭘로 막았습니까? 자, 뭘로 막았는지 아는 사람 한번 손 한번 들어 봐 그 뭘로 막았어? 옳지 저 뒤에 OO 선생, 감사 없고, '이거 내가 했다' 그 은혜 있으면 '야 내가 참 누구보다 지혜가 뛰어났다. 내가 했다. 어떤 선생님에게 배웠다.' 제나 어떤 피조물이나 그것들에게 다 영광을 돌리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됐다고 하지 이제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이 나에게 줘 가지고 됐다는 도적질했다 말이오.
도적질했어. 도적질해서 딱 막혀 버렸어 도적질해 딱 막혀 버렸어.
이러니까, 도적질을 회개하고, 회개하고, 이제는 수도 꼭지 은혜 꼭지를 딱 빨끈 잠가 버렸는데 이 꼭지를 열면 자꾸 콸콸 나옵니다. 이 꼭지를 열면 꼭지를 열면 나와요, 꼭지 열면 나오는데, 꼭지 여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 꼭지 여는 것입니까? 저 O 선생, 저 O 선생, 꼭지를. 예? 네, 감사 하는 거, 감사하는게 꼭지 여는 거라. 감사하는게 꼭지 여는 거라. 꼭지 여는 거. 감사하면 자꾸 나와요.
이러니까 꼭지 연다 말은. 꼭지 열면 나온다 하니까, 이 사람이 있다가서 꼭지 열면 나온다 하니까 꼭지를 열어. '여는 건 어짜지?' '왼쪽으로 틀면 열린다.
왼쪽으로 틀면 열리고 오른쪽으로 틀면 잠겨진다.' 왼쪽이니까, 이제 꼭지 열면 나온다 하니까 여기에서 자꾸 뭐 벌 손 이라는 거라. 그래 주님이 애가 터져서 '야, 네가 바보다. 와 자꾸 벌손질을 해 쌓노? 나오는 고 꼭지를 틀어야 되지 자꾸 어만 것 해?' 자꾸 부지런히 틉니다. 안 나와. '암만 틀어도 안 나오네요, 자꾸.' 자, 어째야 돼? 고 꼭지를 틀어야 되지. 고 꼭지를 틀어야 되지 안해요? 하나님의 무한하신 기능이 나오는 고 꼭지를 틀어야 되는데 고 꼭지를 트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고 꼭지를 트는 것입니까?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녜, 고 종류, 고 종류의 은혜를 내가 받았다 그 말이오. 고 종류의 은혜를 내가 벌써 받고 있어. 처음에 당신이 구하나 안 구하나 주셨어요. 딱 대 놔 주셨어.
주셨는데, 주신 고것을 생각해 가지고 '아, 요 면에 대해서 주님이 내게 은혜 주셨는데 고걸 내가 감사하지 못했으니까' 고 면에 대해서고 종류에 대한 은혜를 주신 것을 자꾸 찾으니까 이제 나온다 그 말이오. 나와. '아, 요것도 주님이 주셨는데 내가 감사하지 못했다.' 감사하지 못했다 이러는데 아직까지 물이 안 나옵니다. 또 가만히 찾아보니까 '아, 요것' 또 그걸 찾아서 또 감사합니다.
감사하니까 이 물이 조그매 틀면 한 방울씩 톡톡 떨어지는 것 모양으로 조금 뭐 생기가 나고 톡톡 나와, 보니까, 또 자꾸 연구하니까 또 감사 못한게 또 있거든, 고 종류에 대한 은혜를 감사 못 한게 있어. 또 그 감사하고, 자꾸 감사를 자꾸 찾아 가지고 하니까 조금씩 조금 더 나오더마는 나중에 마지막에 자기에게 받은 바의 은혜. 주신 바의 은혜 고 면에 대해서, 고 종류에 대해서 고 면에 대해서 말이오 고걸 찾아 가지고서 마지막 감사를 다 하니까, 감사, '주여, 내가 이제까지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이것도 주님이 주셨는데 내가 주신 걸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니까 쾅 하디하는서도 고만 그 종류의 은혜가 팍 쏟아 지니까 당장에 기능이 자기에게 와 가지고서 지혜가 있지 능력이 있지 그래 가지고, '이 일을 어찌 할꼬' 했는데 잘할 수가 있다 그 말이오. 잘 할 수가 있어.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수도 꼭지를 틀 줄 모르고 자꾸 잠그면서 제가 은혜를 받을라고 하니까 헛일, 잠그니까 헛일, 또 감사하면 된다니까, 감사하면 된다는 걸 알기는 알았지마는 엉뚱이 같이 어만 데, 자, 그 집이 넓은데 수도 꼭지는 하나뿐인데 다른데 틀면 물 나와요 안 나와요? 기둥을 거머쥐고 기둥을 이리 한번 틀어 보다가, 현관 문을 가지고 또 이래 한번 틀어 보다가 '암만 틀어도 안나오네.' 또 여기 틀어 보다가, 온 집에 다 돌아다니며 틀어 보지. 수도 꼭지 그거 틀어야 돼요. 고 종류의 것은 고 종류의 은혜를 내게 주으니까 고 종류의 은혜를 찾아 가지고서 주님 앞에 감사하지 못한 죄를 자복하고 감사를해서 아직까지도 거기에 대한 그 은혜가 오지 안하거들랑 아직까지 찾지 못한게 있고, 고 종류에 대해서 찾지 못한게 있고 고 종류에 대해 감사 못한게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서 고것을 찾아서 깨달으면 다 돼 버려요.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들은 이 방 안에서 성공 다 해요. 방 안에서 성공 다 해요. 방 안에서 성공한 것을 사람 눈에 보이기에는 이런 장소 저런 장소 공간에서 나타나는 것이지 방 안에서 성공이 다 된다 그거요. 그분하고 되면 다 되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6절에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이러니까, 이 성경 아는 사람이 바닷가에 갑니다. 바닷가에 가 가지고서 이래 명상하면서 있으니까, 출렁출렁하는 물을 보고 있으니까 '아, 바다 출렁거리는 물을 보는가 보다' 한자리에 같이 있어서 보지마는 그 사람이 됨에 따라서 깨달음과 보는 각도는 달라, 보는 각도는 그러니까, 이제 거기에 가서도 보고 춤 추는데 가서도 보고 오만 거, 시장터도 가서 보고, 보나 그 생각이 다르고, 깨달음이 다르고, 거기에 대해서 얻는 수입이 다르고, 거기에서 회개 하는 면이 다르다 그 말이오.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러니까, 이게 이거 미래사요 과거사요? '영원함이로다' 했으니까 미래사요 과거사요? 예? '영원함이로다' 이러니까 영원함이 돼 가지고 있지 않아요? 영원함이 돼 가지고 있는, 영원함이 돼 가지고 있는 거요, 이거. 과거사야. 영원함이 돼 가지고 있다 그 말이오. 영원함이 돼 가지고 있다. 인자하심이 영원함이, 영원한 인자하심이 돼 가지고 있는데 네가 감사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 시편 136편에서 하나님의 온갖, 이치를 말했기 때문에 온갖 종류 다 들었어. 온갖 종류의 그 은혜가, 무한한 그 은혜를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데 거기에 우리가 다 연결줄이 다 돼 가지고 있어. 연결줄이 돼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 받고 감사하면 또 그 다음에 또 나오고, 하나 받고 감사하고, 하나 받고 내가 잘났다 하면 딱 막혀 버리고, 그래 가지고 이러니까, 고린도전서 1장에 말씀하시기를 세상에서 잘난 줄 아는자는 다 못난 자가 돼 버렸고 못난 줄을 아는 자는 잘난 자가 돼 버렸고. 이러기 때문에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약할 때에 모든 능한 일을 하는 것을 내가 깨달았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잘난 걸 자랑하는게 아니고 못난 걸 자랑한다.' 내가 약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일할 수 있다 그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강한 자보다 약한 자 좋아하시고 약한 자 보다 못난 자 좋아하시고, 못난 자 보다 죽은 자와 같이 되어 있는 자 좋아하십니다. 죽은 자와 같이. 이 부패성.
거리끼는 이것만 없으면 무한함이 나와 가지고서 역사할 수가 있다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