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22:47
예수님의 마음
1989. 2. 3. 지권찰회
본문: 에베소서 6장 18절 상반절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요사이 우리가 좀 기도에 대해서 힘을 쓰는 셈인데 '모든 기도' 또 '무시로' '힘써' 이라는 이거 모두 다 한 말인데 우리는 우리의 생활 전체를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하는데 이 기도하는 것을 뭘 시간을 정해 놓고 할 게 아니라 한 시간도 빠짐이 없이 계속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저 계속.
자기의 정신 있는 한은 일을 하면서도 계속 기도하고, 길을 가면서도 계속 기도하고 계속 기도를 하면서 기도 가운데서 하나님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서 무슨 행동을 하고, 손으로는 발로는 길을 가고 일을 하고 해도 마음으로는 그저 늘 끊임 없이 계속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계속 기도해야 되고, 우리가 입으로나 생각으로는 계속 기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입도 그저 중얼중얼중얼 이렇게 계속 기도하는 것도 해야 되는데 이것도 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고, 또 마음으로도 이렇게 기도하는 것도 그렇게 뭐 어려운 것은 아닌데 이 기도하는 데 제일 어려운 것이 우리가 간절함이 있어야 되는데 이 간절함이 없으면 안 되겠습니다. 이러기에 간절함이 이 기도와 함께 되는 이것이 힘이 들고 간절함이 있어야 하겠고, 또 깨어 기도하라 하는 말은, 깬 생활은 생명 있는 자가 생명으로 사는 것을 가리켜 깬 생활이라 하고 자는 생활은 생명은 있는데 생명 없는 자와 같이 사는 생활을 자는 생활이라고 하니까 이 '깨어' 하는 것은 항상 하나님과 연결된 행동하는 것을 '깨어' 했으니까 우리가 무슨, 모든 일, 하나뿐 아니라 어짜든지 모든 기도, 모든 일에 대해서 우리가 사람에게 대해서나, 물건에 대해서나, 뭐 어느 자리 가 앉을 때나 갈 때나, 설 때나, 일을 생각할 때나, 일을 진행할 때나, 계획할 때나 언제든지 우리는 빠짐 없이 전부를 다 기도해 가지고 해야 하겠습니다.
기도해 가지고 해야 되는 것은 하나님이 도와 주시면 되고 안 도와 주시면 안 되고 이러기 때문에 크고 작은 모든 것을 다 주님에게 다 기도하면서 해야 되겠고 이 기도하는 데는 그저 무시로, 뭐 어느 시간 할 것 없이 계속 기도하는 것, 계속 우리가 계속 간구해야 되겠습니다.
계속 기도해야 되는데 계속 기도하는 것이 우리가 마음으로 늘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는 그것도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또 입으로도 그저 계속 중얼중얼중얼 이래 기도하는 그것도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가다 보면은 우리 마음이 간절이 없이 그저 마음으로 말로만 이래 기도하고 마음에 간절 없는, 간절 거게서부터 우리의 기도가 힘이 쥐입니다. 간절한 기도. 또 그렇게 기도하면서도 깨어서 기도하라 이 말은 하나님과 연결된 생활을 하면서 기도해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금번 기회에 전도지 전하는 일을 다 시작해 가지고 모두 참 능숙하게 길이 들었고 또 전도하는 데 주저주저하지 안하고 담대히 전도하고 하는 이런 일들이 모두 우리들에게 늘었습니다. 잘 숙달이 됐습니다.
이번 전도지를 가지고 이 전도지를 한번도 전해 보지 못한 사람은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아직까지? 한번도 전해 보지 못한 사람? 그러면 하루고 이틀이고 뭐 몇백 장이고 몇십 장이고 전해 본 사람, 전해 본 사람들은, 몇십 장 이상을 전해 본 사람들은 손 들어 봅시다. 여기 안 든 사람도 있네. 예, 이게 얼마나 큰 연습인지 모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잊어버리지 맙시다. 지금은 뭐 계속하면은 다문 얼마씩이라도 자꾸 전도할 수가 있지마는 일단 놓으면은, 중단해 놓으면 뒤에 새로 시작하기는 그만 주저주저한 것이 힘이 듭니다.
그래서, 전도지가 아직 전하지 못하고 남은 거는 교회로 가져오십시오. 자기 집에 재어놓고 있지 말고. 어떤 집에 가 보면은 뭐 다른 양식 준비하듯이 그것도 전도지 전할 그런 준비로 그 전도지를 자기 집에 함부레 떨어질까 싶어서 미리 갖다가 놓고 하는 그런 사람도 있지마는 전도지는 계속 박아내기 때문에 자기 집에 그렇게 쌓아 놓으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다 가져와서 전하도록 그렇게 하고 없으면 또 가져가고 또 박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도지 박는 것을 기뻐하석서 전도지 박을 돈이 많이 들어와 가지고 지금 남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 전도지 전하는 일을 어짜든지 그치지 맙시다. 중단하지 말고 계속, 뭐 먼 데 안 가도 이 부근 시내 어데서든지 자기가 가는 데에서, 자기 직장에서, 또 자기 소관을 보러 가는 공에서 전도지를 전하는 것을 잃지 맙시다. 전도지 전하는 이게 큰 능력이요 큰 권능입니다. 그거 뭐 쉽게 안 됩니다. 이제 큰 일이 시작되고 큰 권능을 받았으니까 이 일을 쉬지 말고 계속해서 전도지를 전하도록 그렇게 합시다.
그라고 기도하는 것도 이제 시작이 됐으니까 계속 기도해요, 그저.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계속, 어데 가든지 '주님 나로 하여금 말에 실수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 사람을 만날 때에 조심하게 해 주옵소서. 다른 사람에게 덕을 세우게 해 주시고 미혹을 주지 않게 해 주옵소서. 입술로 죄짓지 안하고 마음으로 죄짓지 않게 해 주옵소서. 행동으로 죄짓지 않게 해 주옵소서. 뭐 그저 모든 일을 계속 기도하고 중얼거려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입으로 계속 기도해야 되겠고 마음으로 계속 기도해야 되겠고 그런데도 이 간절함이 거게 있어야 힘이 있기 때문에 간절함으로 기도하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도록 그렇게 하고, 그라면서 내 기도를 하나님이 듣는 데는 내가 밉상으로 보이면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듣지 안하시기 때문에 주님과 연결된 생활하는 것이 깬 생활입니다. 언행 심사의 행동에 조심을 하면서 그래야 주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지요. 이라면서 계속 기도하는 일을 힘쓰도록 합시다.
그라고 오늘은, 우리가 범사를 기도로 가지고 이를 것, 기도 없이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우리는 기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되어집시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마귀는 제일 겁을 내는 것이 무릎을 겁을 낸다.' 그 말은 무릎 꿇고 이렇게 하나님에게 기도로 달라드는 사람을 마귀는 제일 겁을 낸다고 합니다.
기도의 힘은 능치 못할 게 없습니다. 기도하는 것을 꼭 계속하도록, 이제 그저 밤이나 낮이나, 그냥 뭐 언제 시간을 정해 놓고 '나는 밤 몇시에' 그것도 하지마는 그것보다도 '무시로' 시간을 정하지 말고 언제든지 계속해서, 걸을 가면서든지, 밥을 먹으면서든지, 누구가 와 가지고 만나 가지고 의논을 할 때든지 그저 계속 기도하는 이것을 꼭 길을 들여가지고 숙달되도록 그렇게 하고, 고거 한 가지. 또 한 가지는 전도지 전하는 이것이 뭐 보통 게 아니고 이거 큰 능력을 얻은 것이고 큰 은혜받은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지금은 여러분들이 전도지를 전할라 하면은 썩썩 전할 수 있지마는 그만 그것을 얼마 동안 떼놓으면은 전도지를 전할라 하면 주저주저하고 전도지를 잘 못 전하게 됩니다.
계속 하루 자기 속으로 각자들이 '나로서는 하루 열 장은 전하겠다, 오십 장은 전하겠다, 삼십장은 전하겠다, 나는 백 장은 전하겠다.' 그리 안 하면 '단 몇 장이라도 전하겠다.' 그렇게 딱 작정을 해 놓고 그 작정하는 수를 채워서 계속하도록 합시다. 계속하는 그것이 힘이요, 그것이 은혜요, 그것이 승리입니다.
권찰 보고서 다 내시기 바랍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주님의 피로 구속한 성도들을 우리에게 맡겨 주시고 이들을 잘 보살피며 잘 다스려 구원을 이루어가게 하시고 악령의 모든 올무와 시험에 걸리지 안하도록 거게서 건져낼 수 있는 이런 직책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직책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 주시고 이 모든 생활을 위해서 기도하는 데에 힘을 주사 점점 이 기도가 진실된 기도가 되어서 참 이 기도는 주님과 동행하는 기도가 되고 주님의 소원을 이루는 앞잡이가 되는 기도가 되게 하사 기도대로 모든 우리의 생애가 따라가서 이루어지도록 항상 깬 기도를 하게 하시고, 또 이렇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큰 은혜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금번에 만은 성도들이 복음을 여러 곳에서 전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이 일을 저들이 주님 앞에 큰 능력으로 받았사오니 이제 중단하지 안해서 어데든지 복음을 전할 수있는 이 담력과 이 능력과 이 열심을 우리에게 계속 불붙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오늘 권찰회는 OOO권찰님 구역이 모이는 성적이 제일 낫고, 또 그다음에는 OOO권찰님 구역이 다음이 되겠고, 셋째는 OOO권찰님 구역 넷째 OOO권찰님 구역, 다섯째 OOO권찰님 구역, 여섯째 OOO권찰님 구역 일곱째 OOO권찰님 구역 이렇게 그 순서가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이 세대는 자꾸 바꾸어갑니다. 그저 마귀란 놈은, 마귀 희롱을 요한계시 9장에 보면은 배암 꼬리로 상징했습니다. 배암 꼬리로 상징한 이유가 뭐인 줄 압니까? 배암 꼬리는 이렇소. 보면은 타라라라락. 이래 떱니다. (강대상을 빠르게 두드림) 막 이렇게 합니다, 이래. 이러니까 배암 신이 들린 이 무당은 막 이래(강대상을 빠르게 두드림) 가지고 야단을 지깁니다. 배암 꼬리가 요래탁 저래탁 요래 흔들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정신이 그만 혼돈됩니다.
얼마 전에는 양력 설로 쇠자고 이래 가지고 모두 했는데 인제 음력 설로 쇤다고 또 야단을 지깁니다. 세계가, 양력으로 하는 것은 온 세계가 통일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뭐 아무래도 일월 일일 하면 그거는 양력으로 주후 천구백팔십구년 일월 일일 이렇지 음력 또 세계 각국마다 따로 있는데 그런 것은 지방적으로 그렇게 하지 공통된 것은 양력으로 공통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양력은 해를 기준해 가지고 정한 것이고 음력은 달을 기준해 가지고서 그 날짜를 정한 것입니다.
이런데 우리는 그 환경에 따라가지 안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람들이 자꾸 마귀 이놈이 시키는 대로 해 가지고 변동돼 나가는 그것을 우리는 좀 조심 있게 따라가도 따라가야 되지 벌로 막 따라가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찬송가도 벌써 몇 번 고쳤는지 모릅니다. 찬송가 지은 사람 그 사람 가사가 있는데, 요래 고치고 조래 고치고 자꾸 이래 고쳐 재낍니다. 이래 가지고, 또 고치면 좋아합니다. 이 귀신이 든 것은, 귀신 든 자들은 고칠수록 좋아요. 자꾸 이리 저리.
우리가 찬송가 한 것은 지은 그대로 틀렸으면 고치지마는 틀리지 안한 것은 그대로 하고 새로 한 것이 그전보다 나았으면 새것으로 하지마는 그전것만 오히려 못하고 그전과 같으면 그전의 것을 하지 자꾸 이렇게 고쳐서 나가는 그런 유행을 따르지 말자 하는 것으로서 우리는 찬송가를 그래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진영 교역자들도 이걸 반대하는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찬송가, 간판, 뭐 교역자희, 또 보고서 이거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저 원하나 안 하나 한다 하니까 따라가는 사람 있고, 반대하면서 억지로 따라오는 사람 있고, 또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것은 뭐 자유기 때문에 그만, 성경에도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거는 아니라만 하라. 이에서 더 지나가면 잘못하면 우리가 인간 놀음 하기 쉽다.' 하기 때문에 저거 자유로 하기는 합니다. 이러니까 그렇게 변해지지마는 우리는 딱 다리를 버루고 서 가지고 변하지 안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뭘로 마태복음 13장에 비유했다고 공부했습니까? 하나님의 교회를 뭘로 비유했지요? 뭘로 비유했소? 겨자씨로 비유 했어. 겨자씨는 한번 심어진 데 그대로 심겨져 있어야 되지 자꾸 뿌리가 새 모양으로 날아 돌아다니면 바짝 말라 죽어 버려. 기독교는 변하지 안해야 됩니다. 언제든지 보수적이어야 합니다.
이런데 음력설 쇠는 것도 모두 다 그래 쇤다고 하니까 안 믿는 부모들이 있으면은 그는 참 좀 힘이 들지마는 미리 함부레 그믐날쯤 가서 다 세배를 단단히 드리고 오도록 하든지 그리 안 하면 한번 가 가지고 섭섭해 그럴상바르면 그믐날이나 그리 안 하면 한 이십팔일쯤이나 가 가지고 '이번에 천상 그 설날은 못 오니까 설 지내고 제가 한번 오겠습니다.' 그라고 또 한 정월 한 며칠 지나고 난 다음에 노는 날, 요번에 삼 일 논다 하지요. 삼 일 노는 날 지내고 나거든 그래 가든지 하고 어짜든지 이 설에 놀때는 안 가는 게 좋습니다.
그거 왜 그러냐? 마귀가 그때 한창입니다. 마귀가 그때 사람을 죽일라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 가면은 뭐 그만 마귀 놀음, 죄악 놀음이 야단지기기 때문에 거게 물들어 가지고 신앙을 팔기 쉽습니다.
이러니까 될 수 있는 대로 그때는 가지 말고, 아이들도 그때 안 보내는 게 좋습니다. 보내 가지고 뭐 친척 집에 가 가지고 한 삼사 일 동안 안 믿는 사람들과 한테 덧쓸려 놓으면 그것은 평생 가야 못 뽑습니다. 자 뽑기가 쉬운 줄 압니까? 안 뽑혀 나가요. 그러니까 우리가 얼마나 조심해야 될란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그전에 우리 집에 와서 일하는 사람들은 뭐 늙었든지 젊든지 설에는 안 보냅니다. 전에 보내든지 꼭 그 뒤에 보내든지, 왜? 보내면 사람이 버려져서 구원이 절단나기 때문에 그것을 미리 말하고 안 보내고, 그라니까 설에 가 가지고 죄짓는 그 재미로, 뭐 들씬거리는 그 재미로 갈라 하다가 못 가게 하면 그 뒤에는 재미가 없어해요, 재미가 없어해도 그때 가면 돼. 미리 가든지, 그러니까 이번에는 구정에 대해서 될 수 있는 대로 구정은 어른들, 믿는 집 같으면 말할 것 없고, 믿는 집 같으면 괜찮고 믿는 집이면 괜찮은데 안 믿는 부모들은 미리 찾아보고 그리 안 하면 지내가서 좀 찾아보고 그때에 놀 때는, 과거에는 정월 하면은 스무 날까지 놀았습니다. 스무 날 동안. 설에 열 나흘 놀고 또 보름 되면은 또 한 대엿새 놀고 이랬는데 지금은 삼 일 논다 하니까 삼 일 논다 해도 뭐 지금은 다 노는 사람 없으니까 삼일 놀면 거석하지만 그래도 한 오륙 일 나갑니다. 이러니까 다 일반 그 사람들이 노는 그때는 거게 휩쓸리지 안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니까 그 전후로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고, 또 미리부터 함부레 제사 음식 그런 거 먹으면 안 되니까 그것을 안 먹되 떠들어 가지고 시비나도록 하지 말고 안 먹어도 좀 지혜롭게 안 먹구로 말이지. 그런 거는 꾀병을 해도 괜찮애요. 가 가지고 꼭 안 먹으면 탓하니까 그만 가 가지고 제사 지내면 그만 밥만 굶을게 아니라 '아이구, 배야 배야 아야 아야 아야' 하고 좀 구불고 이라다가 굶고 이라니까, 그뭐. 나중에 가 그것도 폭로가 될란지 모르지마는 그래 해요, 그만.
그라면서 밥도 굶고, 거짓말은 아니라. 왜? 그 모두 다 죄짓는 것 보니까 마음이 아프니까 나는 거기 동참 못 하겠다 그말이지요.
그래 가지고 미리부터 우상 제물 먹지 안하도록, 제사에 절하지 안 하도록 그런 거 죄를 안 지어야 돼요. 그런 것 하나 하면 마음이 양심이 더러워져서 신앙이 힘을 쓰지를 못해요. 그라고 또 설에 뭐 예물 한다는 그런 것도 좀 부득이해서 할 때는 좀 조심해서 간략하게 그렇게 하고 뭣이 이게 자꾸 힘이 쥐여지게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고 기도를 많이 해서 다 주일을 지키고 가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자, 기도합시다.
우리들에게 이렇게 기도의 특권을 주셨고 한 생명이 우주보다 귀한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는 이 권세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금번에 삼백칠십만 장의 전도지를 박아 가지고 거의 전하게 하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전해진 데마다 믿는 자에게는 믿음이 소생되게 하시고, 아직까지 중생되지 못한 자에게는 중생을 시켜 주시고, 저들이 이렇게 생명을 받아 가지고 있사오니 이 생명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이 일을 쉬지 않고 계속하도록, 이 은혜의 힘을 떨어지지 안 하도록 계속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범사에 기도로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서 만가지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기도는 전능이라 놓치 못할 것이 없음이라고 말씀하셨사오니 모든 것을 기도하여서 주님이 만족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셔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주시고 지켜 보호할 수 있는 은혜를 입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