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9 21:31
영육이 복을 받아 복의 기관이 되자
1985. 11. 1. 지권찰회
본문 : 에베소서 5장 15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우리는 일반인이 아니고, 일반인이 아니고 하나님의 특수 선택을 받은 특수 계약의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에 일반인들이 사는 거와같은 그런 생의 법칙을 가지고는 살지를 못합니다. 우리는 특수민인 선택의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특수인들에게 주신 생의 법칙을 가져야 되지 아무나 따나 '온 천하 사람들이 다 저렇게 살기 때문에 나도 저렇게 살면 되겠다' 그래 가지고는 안 됩니다.
우리가 다 과거에 그렇게 '그런 자리에서 속아 나온 사람이고, 또 속아서 마귀 그놈에게 꼬여 가지고 자기인 줄 알고, 자기 생각대로 한 그게 자기인 줄 알고 마귀의 유혹 받은 순전히 옛사람으로 살아 가지고, 성경에 '믿는 사람은 천하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다. 위에만 있고 아래 있지 않는다.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는다.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꿀 거는 없다.' 이렇게 성경에 기록한 그 축복은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받은 사람들이 별로이 없고, 참 횐 쌀에 뉘와같이 그렇게 귀하고 드물고 안 믿는 사람보다도 더 곤고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법대로 살지 안하니까 하나님의 축복도 받지 못하지, 하나님의 기적의 동행도 하지를 못하지, 저 혼자 사는데 아, 안 믿는 사람들은 성경을 보지 안했기 때문에 내일 죽을지라도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마구잽이로 이와같이 해 대니까 세상에서는 오히려 그 사람들이 잘 삽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도 받지도 못하고, 또 양심대로 살지도 못하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미직지근하이 이거는, 하나님의 축복받을 생활을 하든지 그리 안 하면 그까짓 거 세상에 뭐 살인 강도 도적이라도 그만 그 대가리에 올라 앉아 가지고저 그만 그래 살든지 이 둘 중에 하나라야 될 터인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니까, 세상에서도 아, 거짓말을 할라면 양심에 가책 없이 그만 참말같이 확 해 버려서 그만, 다른 사람 보고도 '아, 이것 참말인갑다.' 이래 넘어 가도록 해야 될 건데, 이거 거짓말을 해도 주저주저해 가지고서 누가 봐도 저거는 거짓말이다 할 수 있을 만침 서투럽다 그 말이오. 도적질을 해도 서툴어. 그래 가지고 다 폭로 다 나고 이렇다 그거요. 그러니까 그것도 참 실패하는 게 됩니다.
차라리 안 믿는 사람으로서 그만, 죄를 수단과, 방법으로 가지고 아 누가 거짓말 안 하고 살 수 있나, 죄 안 짓고 살 수 있나? 죄를 짓든지 말든지 어쨌든지 승리만 해라, 이렇게 하는 그 사람의 생활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축복받을 생활하든지 하나 해야 될 터인데 축복받을 생활도 못하지 하나님의 기적으로 동행해 줄 생활도 못하지, 또 안 믿는 사람같이 마구 죄를 자기의 생활 방편으로 삼을라고 해도 속예 양심에 가책이 되니까 할라 해도 서투르게 주저주저 그라고 있지 이래 놓으니까 아무것도 안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이 둘 중에 하나로 확정을 지우십시오. 아예 기본구원 얻었습니다. 기본구원 그거는 뭐 암만 죄를 날마다 죄를, 천하 제일 많이 죄를 지어도 기본구원은 그거는 틀림 없습니다. 기본구원은 얻었소. 우리는 하늘나라 갑니다. 기본구원 얻었고, 그래 하늘나라 가서 사는 데는 좀 영광 있게, 그래도 가치 있게, 하룻밤 세상 생활도 잘 살면 좋고, 못살면 비참한데 영원한 세계 생활을 비참하게 살 순 없으니까 좀 구원 얻어 좀 잘살아야 되겠다 이런 마음이 있으면 아예 하나님이 선민들에게 주신 생의 법칙을 사용해 가지고 그대로 살 것이고, 아예 그래 못 살고 이제 뭐 그럴 터이니까 그까짓 거 천국 구원은 막 꼼뱅이 할 요량하고 어쩌든지 세상에 안 믿는 사람같이 그만 그렇게 살아야 되겠다 할라 거든 마음에 그만 단정을 가지고서 그만 뭐 거짓말도 누구보다 좀 일등으로 하고, 사기 횡령도 그라고, 협잡도 그라고, 뭐 또 무슨 복술을 이라면 사람을 몇백 명 몇천 명을 싹싹 죽여도 몽탕 몽탕 수입을 하고, 뭐 그래 어째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예수를 바로 믿든지, 아, 덥든지 차든지 해야 될 터인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미직지근하이 해 가지고 이래 있으니까 참 곤고합니다.
전부 보면, 상 찡그러진 거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상 찡그러진 거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또 어깨 축 처진 거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이래도 저래도 못하는 거라.
참 안 믿는 사람 말하는 대로 중도 속도 아니라 하는 거 모양으로 이것도 아니고, 예수 믿는 사람도 아니고 안 믿는 사람도 아니니까 안 믿는 생활로 할라 해도 양심에 가책이 되니까 주저주저하게 서투르니까 그것도 하지도 못하고 다 폭로가 다 돼 버려요. 거짓말도 할라만 확 해서 이래 해야 될 건데 거짓말도 그저 어슬버슬하게 하니까 다른 사람이 대번에 안다 말이오. 그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거짓말 하면 다 잡힙니다. 또 그러고 하나님께서도 그냥 두지 않소.
이러니 아무래도 안 믿는 사람의 그 생활 해 가지고는 우리는 실패되는 거고, 또 하나님이 냅두지 안해요, 간섭을 해서 곤고함을 줘요.
그러니까, 아예 그것도 안 되는 것이니 그 짓도 하지 말고, 그저 일찍부터 예수 믿는 법칙을 가지고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 믿는 법칙을. 세상에 주님의 말씀을 어겨서 어떤 잘못을 범하든지 범한 그 크고 작은 거 호리도 틀림없이 고대로 딱딱 댓가를 다 치릅니다. 여러분들이 깍쟁이 시장에 가 가지고 남의 물건을 훔쳐 가지고 오지, 하나님 앞에서는 죄 짓고 죄 값 안 받을 수가 없고 또 의를 행하고 의의 상급와 안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뭐, 철두 철미해서 하나도 틀림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만 예수 믿는 법칙대로 살아 가지고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그래 그만, 천하 인간이 다 날 미워서 반대해도 소용 없어. 하나님이 축복하면 뭐 인간들 그까짓 게 무슨 소용 있소?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아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으로 이 세상살이를 잘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아예 거짓말 하지 말고. 손을 들어 봐요.
그래 살고 싶은 사람. 나도 그래 살고 싶어. 아, OO씨는 그라면 그래 안 살고 싶구먼. 죄 지어, 죄도 못 지어. OOO씨 죄도 못 지어. OOO씨 죄 짓는 거는 환하이 다 알아요, 누가 다. 내가 가끔 봐도 뭐 어떻게 하는고 환하이 다 아는데 그런 서툴이 해 가지고 죄를 짓는가? 자, 그라면, 그러면 인제 우리가, 하나님 법칙대로 살아 가지고 축복과 기적으로 좀 잘 살도록 그래 확정을 짓고 그만 그 길로 나가요. 그 길로 나가면 나도 그 길로 나가니까, 내가 그 길로 나가니까 좀 익숙하거든. 그라면 나 따라오는 내게 속한 식구들 다 그래 그 길로 나오라 하면은, 나도 성공하고 그도 성공하고, 아, 잠깐 이제 세상에서도 부자가 되고, 또 사람도 남보다 똑똑하고 잘나고 사업도 잘되고. 아, 이라면 이제 십일조도 많이 나올 거고 또 감사 연보도 많이 나올 거고, 연보도 많이 나오면 저 모두 분교 그런 것도 전부 땅 사 가지고 예배당 지어서 전부 예배당만 자꾸 지금 지어 놓으면 일꾼들은 꽉 찼는데 뭐 예배당이 없어서 그래서 교회를 못 세운다 말이오.
돈이 없어서. 이러니까, 하나님의 진리는 배워 가지고 이거 일꾼될 사람들은 많지마는 돈이 없어 못 해 이러니까, 모두 진리는 배워 가지고 알기는 알지마는 안 행하니까 축복을 못 받는다 그 말이오. 어서 모두 축복 받아야 되겠어요.
이거는 생각지도 안하고, 천대를 받아도, 복음을 바로 쓰지 못하고 잘못 써. 다른 사람들에게 천대를 실컷 받으면 '에이구, 천대 받아도 참지 뭐,' 참기는 왜 참아? 천대받는 그 자리에서는 안 있어야 돼. 천대를 받으면 밤잠을 안 자고 이를 갈아 붙이고라도, 기어코라도 내가 천대 안 받고 다른 사람한테 존대를 받아야 되겠다.
아, 이럴 수 있어야 되지 예수 믿는 사람이 천대를 받아도 그만, 발길로 탁 차도 뚜구르 구르면서 고만 그만, 이렇게 대항하지 안하는 게 예수 믿는 사람인 줄 알고. '쓸 데 없어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이래 밟혀도 아무 자극성도 없어. 옳은 일 하고 밟혀야 상급이 있지 밟힐 일 하고서 밟혀 가지고 있으면 주님이 미워서 발길로 탁 차 버릴 겁니다.
안 그래요, 그거? 아, 우리도 그렇지 안해요? 자식이 말이지요, 아, 자식이, 예를 들면 시험을 쳤는데 우리 아들이 바로 했다 말이오. 바로 했는데 저거끼리 시비를 하거든. 시비를 하니까 우리 아들은 이래야 된다 하고 남의 집 아들은 저래야 된다 하고 둘이 시비를 하는데 가만히 아버지가 보니까 우리 아들이 있다가 말하기를 '이게 맞기는 맞다. 너는 잘못됐다. 이게 맞기는 맞다.' '이놈의 새끼 뭐라 해?' 하며 둘이 주먹으로 콱 콱 박으니까 암말도 안 하고 '그래 나중에 뒤에 봐라' 이놈이 잘하고 참는다 말이오. 잘하고 참는데, 그래 불러 가지고 '야 이놈아, 왜 그래 뚜드리 맞냐?' '아니, 그 사람이 잘못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자꾸 그래 달라드는 거, 저 실패하고 저 망할 줄도 모르고 하는 그거 참을 게 뭐 있습니까? 참아야 되지 그거 뭐 그건 걸 참을 수가 있습니까?' 이놈이 사람이 됐다 말이오.
제가 틀려 놓고, 틀려 놓고 옳다 하다가서 '이 자식아, 이게 맞나? 이게 틀렸지.' 주먹으로 콱 쥐 박으니까 쥐 박히고 있으면 그거는 분하다 그 말이오. '야, 이놈의 자식아 뚜드려 맞으러 다니냐? 밥도 쳐 먹지 마라.' 안 그렇겠소? '왜 남한테 잘못해 가지고 뚜드려 맞노?' 그럴 거 아니겠소? 잘하고 참아서 뚜드려 맞는 것은 영광이요 좋지마는, 잘못해 가지고 뚜드려 맞는 그거는 보기도 싫다 그 말이오.
우리 주님도 그래요.
자기가 의로 진리로 거룩하게 참 성자 성녀 생활하고서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이 애매하게 욕을 하고 핍박을 해도 꾹 참고 있으면 주님이 감동받아서 참 기쁘다 그 말이오. 그렇지마는 제가 잘못해 가지고 남한테 천대받는 거는 주님이 참 미워하십니다. 잘못해 가지고 천대받는 거보다는, 잘 못 해 가지고 천대받는 거보다는, 나는 성질이 그래. 잘못해 가지고 천대받는 거보다는, 천대를 하니까, 잘못해서 천대받는 것도 주먹을 내면서 '야 이놈의 새끼야, 내가 잘못했으면 내가 복 없지 네가 천대를 주노, 이놈아? 한번해 보자.' 달라들어 가지고 박을 깨든지 어짜든지 이럴 수 있으면 마음에 희망이 있다 말이오. 그래, 이놈아 네가 잘못했을지라도 천대받으면, 천대도 안 받아야 되지.
이런 건데 오늘 예수 믿는 사람은 어깨가 너즐하이 이래 가지고서, 축 풀어져 가지고서 천대받아도 예사. 우리 그래 안 되겠습니다. 이제 한번 말씀대로 살아서 복을 받아야 돼요.
요새 나는 돈 쓰일 일이 많아요. 돈 쓸 일이 많은데 뭐 이거 어데 빚 낼라 해도 안 되고. 빚낼라 하면 내지마는 빚 내도 안 되겠고. 돈 쓸 일은 많으니 이거, 첫째는 돈을 벌어야 되는데, 돈을 벌어야 되겠는데 내가 그 뭐 돈 벌 수도 없고, 수는 예수 믿는 사람들 예수 믿는 법을 잘 가르쳐 가지고서 바로 예수를 믿어서 모두 부자가 돼야 이제 이거 돈이 많이 들어오겠다. 그래서 지금 나는 돈 쓸 일이 바쁘다 그 말이오, OOO권사님 내 말을 알아 듣겠습니까? 저 아래 보니까, 연경회도 말이지, 연경회 그것도 성경 공부 하라고 이래 가지고 많이 하면 안 되니까 구십 원씩 해 가지고 한 달에 구십 원만 하면 그 교인 그 일 주일 내 한 장씩을 내어 주도록 이렇게 해 가지고 했는데, 누가 해야지. 그 빚이 백 얼마가 졌어. 백 얼마가 졌지, 월급 줄 돈도 없지, 그래서 할 수 없어서 월급은 우리 교회서 주기로 했습니다 우리 교회서. 학생들 저거 돈 내 가지고서 수고하는 분 월급 줄 돈도 없어서 그래서, 또 인제 백 얼마인가, 백 얼마인가 뭐 빚졌다 하는 그거는 내가 주머니를 털어서 내게 요거 있으니까 백 얼마 요거 빚 갚고 인제 다시는 빚지지 말아라.
인제 빚 못 지구로 해라 내가 이랬는데. 이래 돈이 어렵다 말이오.
지금도 저 분교에 예배당을 지을라 하는데 지금도 그거 신강하다 왔어. 아, 이래 놓으니까 그 집 하나 지을라 하는데 보니까 돈이 많이 든다 말이오. 외와의 돈이 들어. 외의 돈이 들어서 그래, 아, 이거 안 되겠다. 이거 좀 뭐 고쳐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서 지금 O소장하고 둘이 의논을 해 가지고 이거 모두 새로 모두 수정을 좀 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서 그 일 하고, 그 이야기 하니까 늦었습니다.
이런데, 뭐 그런 거 뭐 암만 깍쟁이로 줄 거 덜 주고 뭐 헐하게 하고 자꾸 이래 쌓아 봤자 소용이 없어. 오뉴월에 보면 말이요, 오뉴월에 보면, 올챙이 압니까? 올챙이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올챙이 아는 사람? 아, 올챙이는 다 아네. 물곬 밑에서 올챙이 이놈들이 날이 가물어 놓으면 물이 없으니까 깊은 데 모여 가지고 호독호독 뭐 서로 들어 갈라고 막 서로 밑으로 갈라고 야단지겨요. 암만 그래 봤자 하루만 비 안 오면 바짝 다 타 죽어. 위에 놈이나 밑에 놈이나 다 말라 죽어. 아, 그런데다가 비가 와 놓으면 풍성쳐서 뭐 물 싸움할 필요도 없어. 이거 모양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 문제가 아닌데, 축복 그거는 안 받고 한 푼이라도 덜 들일라고 '이거 좀 헐한 거 해라. 이거 좀, 돈을 좀 덜 들여라.' 자꾸 이리 쌓으면 깍쟁이 같고 남 보기 칙칙하기만 칙칙하지 안 되지마는 원청 곤란해 놓으니까 어짤 수가 없다 그 말이오. 좀 복 좀 받으라고, 좀. 복 좀 받아 가지고 좀 연보도 좀 많이 좀 해요. 거지 되지 말고.
자, 지금 뭘 먹고 살기 의식주에 곤란한 사람 손들어 봐? 의식주에 지금 곤란한 사람 손들어 봐요? 아, 손들어 봐요. 백지 속으로는 곤란하며. 의식주에 곤란한 사람 손 좀 들어 봐요? 없습니까? 아, 저기 하나 있네. 왜 의식주 왜 곤란해? 죄를 회개해. 자꾸 막 복이 뭉텅뭉텅 내려 오구로 지금 또 인제 생활이 조금씩 펴 나가는 사람 손들어 봐요? 조그매씩 조그매씩 생활이 조금씩 나아져 가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나아져 가는 사람? 별로이 없네. 나아져 가는 사람? 아이구 이거 복 받는 사람 적다, 이러니까 안 돼. 자, 형편이 나아져 가는 사람 손 드십시오? 막 전부 다 들고, 또 생활에 곤난한 사람 손 드십시오? 하나도 없고, 이래야 될 터인데 이거 뭐이냐? 다 할 수 있어. 어짜든지 회개하면 다 돼요.
그래서, 오늘 이 권찰회 때 뭘 좀 말씀을 할까? 이라니까 요 말씀을 줘.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라. 지혜 없는 자는 마귀가 지혜 없는 자라. 마귀 모양으로 하지 말고 예수님 같이 하라 그 말이오 그러면, 자세히 뭘 생각할 겁니까? 자, 하나님의 복을 뭣이 받고 있는고 보자.
내게는 하나님의 복을 뭣이 막고 있노? 내 혀가 막고 있나, 내 눈이 막고 있나, 내 귀가 막고 있나, 내 손이 막고 있나, 내 발이 막고 있나, 내 심보가 막고 있나, 내 전신이 막고 있나, 내 습관이 막고 있나, 내 못된 취미가 막고 있나, 뭐이 막고 있노? 이제 축복 막고 있는 게 뭐인지 고놈을 발견해 가지고 성신의 불로 바짝 태워 버려요, 그만. 성신의 불로 바짝 태워 버려요. 주님에게 기도해 가지고 '요걸 완전히 멸해 주십시오' 하고서 바짝 태워 버려요. 또 '이거 내가 어떻게 하면 복을 받을까? 복받을 일을 무슨 일 해야 복을 받을까?' 이걸 또 연구해요. 연구하면 '너는 말을 고쳐라, 너는 생각을 고쳐라. 너는 욕심을 고쳐라, 너는 그 고집을 고쳐라, 너 교만을 고쳐라, 너 모든 그 복술 꾀를 고쳐라, 네 게을을 고쳐라,' 뭐뭐 고치라 하는 거만 다 고쳐 버리면 고만 자꾸 복이 올거라 말이오.
그러니까, 어떻게 할 것을 자세히 생각하라. 이제 이거 복을 가로막고 있는 거 이거 발견해야 이거 정리하겠지, 또 복을 받을 수 있는 걸 또 발견해야 또 이거 복을 받을 수 있도록 그 일을 하지. 그라는 데에는, 이것을 자세히 연구해 가지고 아는 데에는 두 가지 있는데, 두 가지 있어요.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뭐이냐?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연구하면 알게 되요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보면은 말씀이 가르쳐 주시요, 하나는 기도하면은 하나님이 가르쳐 주셔요. 기도할 때는 자, 기도할 때는 입으로만 기도합니까 양심을 써서 기도합니까? 옳은 기도는 어떻게 기도해요 양심을 써서 기도해야 돼요. 이러니까 양심 써서 기도하면서 '내가 무엇이 지금 복을 가로막고 있는지 이걸 좀 가르쳐 주십시오. 그라면 내가 청산하겠습니다.' 또 '어떻게 하면 복을 주시겠습니까? 이걸 가르쳐 주십시오.' 이래 가지고 기도하면서 물으면 가르쳐 주시고, 성경보면 가르쳐 주시요, 그래 가지고 이제 복을 못 받게 하는 이걸 전부이 발견해 가지고 다 이거 청산하고. 복 받는 방편을 다해서 이제 지금부터 자꾸 복받는 사람이 돼 져요. 이래 가지고 보니까 십일조가 지난 주보다 요번 주일에는 또 더 많고, 또 다음 주일은 더 많고 자꾸 이렇게 돼져야 될 거라 그거야.
저 OOO교회서 어떤 집사가 예수 믿다가 이래 가지고서 그만 뭐 톨톨 털고 거지가 돼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낙심을 하고 뭐 이 년인가 삼 년인가 안 믿었는데. 그래 어째 예수 믿기로 시작해 가지고서 '회개하고 믿으면 되니까' 그 사람은 딴 데 그 소리를 못 들었던 모양이라. '어짜든지 회개하고 예수만 잘 믿으면 되니까 예수를 잘 믿으십시오' 이랬더니마는 죽자 살자 하고 두 달을 돌아다녀요. 두 달을 새벽 기도도 나오고 뭐 예배도 안 빠지고 그래 나오더래요.
나오더니마는 그 다음에는 십일조를 가지고 왔는데 하루 삼만 원씩 번대요. 하루 삼만 원씩 버는데 그라면 칠십오만 원 아니오. 스무 닷새면은. 이런데 '그래 영 부자가 됐습니다' 하더래요, 자꾸 믿으니까 '아이구. 믿으니까 자꾸 된다.' 어떤 사람은, 나는 믿기도 그렇게 잘 믿지도 안했는데 그만 믿고 시작하고 난 다음에, 별로 믿지도 안했는데 그 하나님의 축복은 많이 받았어요' 이라더래요.
하나님이 마음을 봐요. 마음을. 지금부터 '주여 내가 복을 받지 못하게 된 원인되는 그걸 내가 고치겠습니다. 가르쳐 주십시오. 뭐 어떤 거라도 가르쳐 주면 내가 고치겠습니다 또 복받는 비결을 가르쳐 주옵소서. 어떻게 하면 복받는가 가르쳐 주십시오. 그라면 내가 고대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작정하고 기도하고 성경 보면서 발견해 가지고 아는 것은 그대로 실천하고 해 봐요. 그러면 그만, 이제 그라면서 '나는 그라면 장사하니까 매일 십일조 떼 가지고 바치겠습니다.' 또 '나는 그라면 직장을 주면 월급 받아 가지고 십일조 갖다 바치겠습니다. 감사 헌금도 바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서 하나님이 주시는 거 가운데에 무엇은 먹고요? 무엇은 먹고? 여기 한번 대답해 봐. 여기 저 뭐꼬? 이 O선생 대답해 봐? 무엇은 먹고? 어? 뭘 먹는 줄 그것도 모른다. 저래 놨으니. 또 그 뒤에 얼마? 뭘 먹어? 아, 그 집에 영 복 못 받을세. 또 OOO씨, 뮐 먹어? 뭐라 하노? OO이.
봐, 양식은 먹고, 양식은 먹고, 또 씨는 심으고 그라면 돼, 그만. 이라면 하나님이 자기 쓰라 하는 것 줘서 자기 쓰라 하는 것. 자기가 쓰고, 또 하나님 앞에 바쳐서 복음 운동하는 거 복음 운동하고, 그라면 자꾸 주시요. 그래 놓으면 복이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나 안 부어 주나 한번 시험해 보라 이랬어.
이제 오늘부터 여러분들이, 깍쟁이 노릇해 가지고 부자되는 거 아니요. 부지런만 해 가지고 되는 것도 아니요. 짜다라 아주 아끼기만 해도, 더럽게 아끼기만 해도 되는 거 아닙니다. 이러니까, 이제 둘 해야 돼. 복을 못 받게 하는 고놈을 정리하고 복받을 수 있는 고 일만 열심히 해요. 그라면 복이 와요. 그라면 자꾸 연보가 올라갈 건데, 그 복 받는 걸 보면 다른 거는 몰라도 십일조가 자꾸 올라가면 아, 수입이 자꾸 많이 되는갑다. 물질 복을 받는갑다. 물질 복 받으면 다른 복도 받거든 이런데 뭐, 그게 나는 잘 안 봤지마는 요새 어떻습니까? 십일조가 올라가요 내려가요? 회계가 누구지? 십일조 회계가 누구야? 올라가요 내려가요? 어? 안 올라가? 안 올라가면 복 못 받는 증거라. 안 올라가니까 복 못 받는 증거고, 복을 받는데 안 올라 가면은 도적질하는 증거고 그 둘 밖에는 없어요. 어짜든지 그래 가지고 좀 한번 예수 믿어서 하나님의 능력이 이렇다 하는 걸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줘요.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앙는 신실하신 생의 법칙을 우리에게 선포해 놓으시고 망하는 법칙도 가르쳐 주셔서 이 길을 금하셨고 복받는 법칙을 가르쳐 주셔서 이대로 행하여 영과 육과 금생과 내세에 복받는 우리들이 되도록 해 주셨는데, 악령 악성 악습으로 인한 옛사람에게 꼬임 받아 가지고 믿음 생활하지 안하고 항상 망할 길만 가기 때문에 저 망하고 남 망하고 다 이렇게 망치는 것을 저희들이 지금하고 있으므로 세상에 하나님의 빛을 가루고 영광을 가루고 복음을 가루고 있습니다. 이제 이 시간도 주님이 말씀해 주셨사오니 이 시간에 손들고 주님 앞에서 약속하고 작정하는 성도들에게 성신의 감동을 주사 복을 받지 못하게 하는 것을 낱낱이 가르쳐 주셔서 다 회개케 하시고, 복받을 길을 낱낱이 가르쳐 주셔서 요대로 실행하여 주님의, 영육의 축복을 받아 주님에게 영광이 되고 세상에 빛이 되고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부러워 주 믿는 사람 되도록 어두움에서 빛으로 돌아오게 하는 복의 기관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이제 오늘은 시간 많이 갔으니까 가서 그거 가르쳐요, 이제 자꾸 복받는 사람 되도록. 의사가 말이요, 본인은 '아, 나는 이거 뭐 자꾸 이거 기침이 나 쌓는데 왜 이런고 모를세.' 이라면 의사가 보고 '아, 너는 감기 들렸다.' 뭐 또 '뭘 먹어라' 이래 가지고 치료할 것을 가르쳐 주는 것처럼 권찰님들은 식구들을 맡아서 '야, 너는 뭣 때문에 복 못 받는다. 그걸 고쳐라. 또 너는 뭘 해야 복 받겠다. 또 뭘 해라,' 이걸 오늘은 가르쳐 주도록. 이제 가 가지고 구역장 지권찰님들이 전부 자기 맡은 식구에게 다 망하는 길 그거 다 가르쳐 줘서 치료받도록 하고, 복 받는 길 가르쳐 줘 가지고 전부 복받도록 그래 해요. 그래 가지고 이제 다음 주일부터 자꾸 십일조가 벌컥벌컥 많이 나와서 분교도 세우고 자꾸 복음 운동 실컷하다가 주님 앞에 가도록. 만날 곤고해 가지고서 장 얻어 먹는 거지로 있지 말고, 하나님은 엿새 동안에 우주도 지었는데 뭐 얼마든지 주실 수 있는데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그런 자격이 안 돼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