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실력-다섯가지

 

1986. 9. 18. 새벽(목)

 

본문:요한계시록 3장 10절∼13절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오늘은 우리 나라의 풍속으로 추석입니다. 이래서 그 절기를 매우 연중 제일 기쁜 절기로 그렇게 지키고 있는데 우리 신앙 생활하는 데에는 가장 시험들이 많이 되는 절기입니다. 하나님이 이 절기에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은 다 귀한 것이요 깨끗한 것이지마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아 가지고 사람들이 자기네들의 욕심대로 잘못 사용하기 때문에 그 결과는 범죄하는 그 일만이 많이 흥하게 되는 그런 때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몇 가지 주의를 줘서, 우리가 단체적으로도 개적으로도 기도하러 가기로 그렇게 작정을 하고 있는데 아마 오늘 산에 기도 가는 숫자가 많을 줄 압니다. 뭐 금정산에도 가고, 또 양산동에도 가고, 저 팔복산에도 가고, 또 꽃마을도 가고, 대신 공원에도 가고, 그래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러 가리라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또 우리 진영 교회들이 제일 많이 갈 것입니다.

우리 진영 교회들은 지난번 교역자 회에서 이틀 동안 거듭 거듭 이 휴일이 되니, 쉬는 날이 되니 그때에 사람들이 매우 방탕하고 방종하고 또 물들기 쉬운데 이 공백을 어떻게 메꿔야 되나 하는 거게 대해서 서로 의논을 하다가 어쨌든지 그만 산에 가서 고요히 지내면서 성경도 읽고 재독도 듣고 하는 가운데서 자기가 어떤 자인 것을 과거와 현재를 생각하면서 반성을 하고 미래에는 과거와 현재같은 그런 실수가 없도록 고치는 그런 회개의 은혜를 갖는 게 좋겠고, 또 하나는 앞으로, 어려운 시험이 인제 오는데 그 시험으로써 영원한 수치와 영광이 결정되는 것이나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헛된 것만 가지고 날뛰고 있는데 우리는 이미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셔서 알고 있으니까 이 다섯 가지 시험을 지지 안하고 이것을 가진 이 다섯 가지 실력을 갖추어 가지는 사람이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자 하는 그런 것을 하는 것이 우리들이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첫째 주의할 것은 우리가 산에 가 가지고 그렇게 한적한 곳을 찾아서 기도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다, 그 사람들은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은 아니지마는 혹 관상하기 위해서, 풍경을 구경할라고, 혹은 소풍하기 위해서 그렇게 오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또 우리는 사람들이 사는 그런 동리를 거쳐서 모두 이렇게 가게 되고 우리가 행동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자꾸 이렇게 관련이 돼지고 보여지고 접촉해지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많은 사람을 접하기 쉬우니 실수하기 쉽습니다.

이래서 어짜든지 “너희들이 사람 앞에서 선을 행하여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는 그 말씀을 마태복음 5장에 말씀해 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꽃마을을 간다든지, 또 양산동을 간다든지, 금정산을 간다든지, 팔복산에 간다든지, 많은 사람들이 거게 모이리라 생각됩니다. 팔복산에는 국립 공원지로 정해져서 관광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있으니까 접하는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도록 우리가 조심을 해서 접촉하는 사람들이 우리로 인해서 그들이 참 심령에 양식을 먹고 감동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도록 그렇게 조심을 여간 한다고 해도 우리는 우리끼리 가기 때문에 모르지마는 색다른 다른 사람들은 볼 때에 거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줘서 우리 가는 일에 대해서 참 존경하고 협조할지언정 그렇게 욕하는 그런 일이, 조롱하는 일이 안 일어나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이런 데는 꼭 입을 조심해야 됩니다. 어데 가면 야만인과 미개인이 제일 알기 쉽게 표나는 것은 그 입술입니다. 이번에 거창서 수만 명이 모여 가지고 집회를 하는데 그 관서에서 모두, 서에서와 군에서 와서 보고 그 사람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그렇게 수만 명이 모였는데 도무지 사람 없는 것같이 조용하게 그렇게 조용하고 말 없이 소리 없이 그래 고요히 지내는 그런 일은 참 놀랠 일이다. 그거는 아무데 어떻게 수양받은 사람들이 모여도 그렇츰 많은 수에서 그렇게 소리 없이 조용하고 질서 정연하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거게 대해서 그분들에게 아주 은혜가 되고, 이러니까 이 거창집회나 대구집회에 대해서 차차 차차 짜여서 물이 퍼쳐 나가서, 뭐 관서에서 요새 집회 같은 것을 못하게 합니다. 이런데 이 우리 집회에 대해서는 그들이 협조하고, 뭐 거게는 어짜든지 가면 그렇다고서, 우리 하는 것보다 몇 배나 더 오히려 과장이 돼 가지고 있을 만치 그렇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번에 기도하러 가는 데도 접하는 그 모든 동리든지 지방민이든지 또 같이 등산하는 그런 분들에게도 덕을 끼치도록 그렇게 말 조심하고 행동도 조심하고 고요히 조용한 사람이 돼 가지고 기도하다가 오고, 또 기도한 장소를 깨끗하게 해서 더럽히지 말아야 됩니다. 지금 양산동에 산에는 좀 좋은 것은 보면은 단속해서 무슨 용변 냄새가 안 납니다. 아주 매우 주의를 많이 해서 뭐 아이들도 있고 하는데 그 어머니들이 주의를 많이 해서 그런 냄새가 안 나는 거기 대해서 대단히 참 주의를 많이 했다고 보고, 또 휴지 같은 게 별로이 흐른 게 없습니다. 그런 것도 해서 주의를 하도록 합시다.

대신공원에서도 서부교회는 좀 유명해져 버렸습니다. 대신공원에서도 ‘서부교회 그 사람들은 뭐 오면은 그 앉았던 자리가 깨끗해지지 더럽히지는 않는다, 그분들은 뭐 깨끗하게 참 왔다가 가지, 그 사람들은 뭐 말할 것도 없고 간섭할 것도 없고 관심을 가질 것 없다. 잘한다.’ 그렇게 돼지고, 저 꽃마을에는 내가 모르겠습니다. 거게서도 별 말은 없는데 그렇게 잘하는지 안 하는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꽃마을 기도실이 덕을 끼치지 못합니다. 거게서 지금 있는 사람들이 좀 뭐 그렇게 덕 끼치는 데 대해서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면을 주의하고, 지난 주일, 지난 수요일날 밤에 지난 공과를 다 외우기로 그래 했는데 그만 시간 늦어서 이렇게 못 했습니다. 못 하고 또 그거 외웠을까 이래서, 참 부장선생님들은 심지어 외우지 안했으면 우리가 자기네들도 원했고 그만 좀, 외우지 못한 벌을 좀 줄라고 그렇게까지 했었습니다. 이랬는데 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지 오늘은 모두 쉬는 날이니까 못 외운 반사 선생님들이든지 장년반들이든지 지난 주 공과 이것을 꼭 외우도록 그렇게 하고서, 그러면 자기네들이 가 가지고 성경 읽고 재독 듣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남은 시간은 이 공과 외우는 데에 기울이면 공백 시간이 없을 터이니까 시험에 드는 일이 없을 것이고 점점 은혜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그런 일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가서 공과를 다 외우고, 외워 가지고, 다 외워 가지고 몇십 번 읽어서 외워 가지고 요번 공과를 한번 가르치는 사람이 되도록, 외워 가지고 한번 가르쳐 보면은 또 우리가 더 깨달아지고 ‘이렇게 준비하면 되는구나’ 하는 것을 경험하고 체험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기억하고, 오늘 가서 기도할 제목은 우리 이 다섯 가지, 우리의 영원한 실력이 되는 이 다섯 가지를 우리가 빼앗기지 안하는 이 기도를 합시다. 어떤 뭐 독침 앞에서라도, 또 원수가 독약을 먹였을 때에도, 어떤 고문과 고형을 가졌을 때에도, 자기 직속 상관이 어떻게 관계됐을 때도 이 다섯 가지를 빼앗기지 안하고 굳게 지키도록 그렇게 우리가 기도합시다.

자기 바로 상관 앞에서나, 또 자기 가족들 뭐 수상 앞에서나, 또 어떤 혹독한 자 앞에서나, 악독한 자 앞에서나, 아주 무례하게 행하는 자 앞에서나, 우리가 두려운 데서도 이 다섯 가지를 보수하기 힘들지마는 또 너무 우리에게 무례하게 하는 사람, 아주 무례하게, 무례하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 앞에서도 이 다섯 가지를 보수하기가 힘이 듭니다.

아주 무례하게, 우리가 그저 선한 사람 앞에서야 내가 선한 사람 되는 것은 쉽습니다. 그 사람의 도움을 입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쉽지마는 악한 사람 앞에서 우리가 선한 사람으로, 아주 무례하게 얼토당토 않은 그 무례한 말 하는 그 사람 앞에서 우리가 이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하고 지키기가 힘이 듭니다.

또 그저 수월하고 평화스러운 그런 데서는 또 이런 것을 지키기 쉽지마는 아주 강한 그 압력이나 박해나 위협이나 또 무슨 독침을 찔러서 우리가 독약을 먹든지 독침을 맞든지 이리 될 때에 그때에 우리들이 실패하기 쉽습니다.

우리가, 독한 약을 먹이면 우리의 육체라 하는 것은 뭐 거게 대해서 자극을 받지 안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독한 약을 먹고 우리가 어떻게 이 다섯 가지를 지킬 수 있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평소에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이 다섯 가지를 지키는 데에 평소에 내게 있는 것을 다 기울여서 지키면 “네가 내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네가 평소에 적은 힘 가지고 내 말을 지키고 내 이름을 배반치 안했다” 이름을 배반치 안했다는 그것은 내나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의 공로를 말하는 것이고, 내 말을 지켰다는 그말은 곧 성신의 감화 감동의 말씀, 영감의 진리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네 힘을 다해서 지킨 자에게는 내가 너를 지켜서 어떤 시험이라도 다 이기게 하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여게 소망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내 힘만 다하면은 내 인간 힘으로서 할 수 없는 그런 것도 다 하나님께서 하게 해 주십니다.

그러면 다니엘이 자기가 사자구덩이에 들어가기까지 그렇게, 그런 뭐 어려운 딱한 일이 있었지마는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거, 진리 지키는 거, 영감 지키는 거, 주님의 이 대속의 세 가지 대속을 빼앗기지 안하고 지키는 것은 사자구덩이 들어가도 지켰습니다. 사자구덩이 들어가도 사람은 그건 지킬 수 있습니다.

사자구덩이 들어갈지라도 ‘나는 이 다섯 가지를 배반하지 않겠다’ 그렇게는 할 수 있지마는 사자구덩이 들어갔는데 사자가 입을 대서 해하지 못하고 불 가운데 들어갔는데 불이 태우지 못하고 하는 그거는 사람 힘으로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이 다 해 주신 것입니다.

그게 다 우리에게 계시로 구원 도리를 보여 주는 것인데 우리만 우리에게 있는 걸 다하면 우리 사람의 힘으로써 감당할 수 없는 그런 모든 것도 다 감당해서 이기고 남음이 있도록 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굳게 믿고, 어떤 환경에서라도 현실에서라도 어떤 자를 상대할지라도, 사랑하는 자를 상대할지라도, 미워하는 자를 상대할지라도, 원수를 상대할지라도, 나를 박해하는 자를 상대할지라도, 어떻게 이 과학을 써 가지고 과학적으로 전기로 고문을 한다든지 무슨 독약을 먹인다든지 뭐 세상에서 이 세상 마귀와 악령과 사망과 죄악이 나로 하여금 이 다섯 가지를 지키지 못하도록 저희들의 세상을 가지고 다 이렇게, 어떻게 이걸 지키지 못하구로 한다 할지라도 내가 그런 데에 지지 안하고 그런 걸 다 이겨서, 그래야 이 세상을 이긴 것입니다. 그래 세상을 내가 점령한 것입니다. 세상을 점령하고 그것이 우주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주인공된 마귀를 우리가 점령하는 것이니까, 이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힘으로는 그거는 이길 수 없는 힘이기 때문에 우리가 평소에 내게 있는 걸 다 기울여서 이것을 지키면 “네가 내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또한 내가 너를 지켜서 모든 시험의 때를 다 이기게 하겠다” 그렇게 말씀하신 이 계약이기 때문에 우리만 지키면 주님은 이 계약에 대해서 이행하는 것을 지체하시지 않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이번에 가 가지고 기도를 많이 합시다.

그러면, 성도들이 그 기도라 하는 것은 자기 앞으로 만나질 현실, 만나질 그 현실을 자기가 굴 속에서, 만나질 현실을 천막 속에서, 만나질 현실을 그 방안에서 여러 수천 번 만나 봅니다. ‘독침으로 가지고 나를 찌른다. 독침이 와서 그렇다.

나를 끌고 가서 지금 소련이나 저런 데 어데 그 광야에, 그리 안 하면 지하실에, 그렇지 않으면 탄광에 그 모든 그런 데 가 가지고 이렇게 협박할 것이다.’ 또 눈비가 때리는 그런 데 집어 던져 냅둬 버리고 그만 어떻게 하는고 보자 하는 그런 것도, 별별 이 세상에 우리가 역사에서 들은 거, ‘그런 게 있다 있다’ 들은 것 본 것 이런 것은 다 우리가 그런 시험은 다 받으리라고 각오를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 그럴 때에 나는 어째 해야 되느냐? ‘그럴 때 어찌 되겠다. 그럴 때 이리 하겠다. 저리 하겠다.’ 그렇게 해 가지고 요래 해 가지고 우리가 상상으로, 우리 상상으로 우리 마음으로 그런 것을 당해보고 그런 것을 이겨보고 준비해 보고 거기서 힘을 얻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은 연습하는 것입니다. 연습하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실지로 그라면 그만한 그런 종류와 같은 일이 조금 닥칠 때에 내가 그걸 이기면은 고거 연습도 되고 시험을 이기는 것도 되고 또 준비하는 것도 되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땅위에서 있는 동안에 우리 갖출 실력은 뭐이냐 하면은 다섯 가지 실력이라. 그러면 다섯 가지 실력은 이것은 다 전지 전능의 실력이라. 이 다섯 가지 실력. 그러면 주님의 대속한 공로 사죄, 칭의, 화친, 또 영감, 진리, ‘요 다섯 가지 실력이 과연 전능의 실력이다. 이 다섯 가지의 실력이면 우주를 통치할 수 있다. 이 다섯 가지 실력이면 모든 피조물을 다 통치할 수 있다. 피조물을 넉넉히 통치도 할 수 있고 피조물들에게 넉넉히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살릴 수도 있다. 이 다섯 가지 실력은 사망이나 악령이나 죄나 이 모든 것을 다 완전히 승리할 수 있다.’ 하는 그런, 다섯 가지 실력이 과연 실상에 이런 실력이 있는 그 실력이다 하는 그걸 먼저 알아야 되겠고 이 다섯 가지 실력을 내가 준비하고 보존하는 데에는 어떤 애로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그걸 알고 그걸 다 이겨 나가야 될 터이니까 우리가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이 다섯 가지 실력을 간추려서 말하면 몇 가지 실력이 됩니까? 녜, 세 가지 실력이 됩니다. 이 세 가지 실력을 간추려서 말하면 뭐이 됩니까? 이 세 가지 실력을 간추려, 그것은 혹 여러분들이 안 들었는지 잘 못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세 가지 실력을 간추려서 말할 때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뭐? 이기는 자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그러면 생명의 면류관과 이 다섯 가지와 다릅니까? 생명의 면류관은 하나님과 연결된 연결이 이긴 거라 했지요? 연결이 이긴 것이지요. 하나님과 연결된 연결을 빼앗기지 안하고 연결이 꺾어지지 안하고 연결이 승리한 것을 가리켜서 생명의 면류관이라고 하지 안했습니까? 하나님과 연결이면, 그러면 진리와 연결이면 하나님과 연결입니까 연결 아닙니까? 진리와 연결이면 하나님과 연결입니까 연결 아닙니까? 영감과 연결이면 하나님과 연결입니까 연결 아닙니까? 하나님과 연결입니다. 무죄, 사죄와 연결되면 하나님과 연결입니까 연결 아닙니까? 사죄, 죄 없으면 하나님과 연결입니다. 또 칭의와 연결이면 하나님과 연결이지요. 또 하나님과 화친이면 연결이지요. 다섯 연결이 내나 하나님과 연결입니다.

이것은 이 다섯 가지가 하나 되고 둘 되고 이래 됩니까 이 다섯 가지가 한목 이루어지고 또 한목 꺾어지고, 보수되는 것도 한목 보수되고 이루어지는 것도 한목 이루어지고 또 빼앗기게 되면은 이 다섯 가지가 한목 빼앗기고, 이 다섯 가지는 한꺼번에 동하고 정합니까 하나 하나 각각 개별로 되는 것입니까? 개별로 됩니까 하나로 됩니까? 하나입니다, 이거. 하나로 된다는 요걸 알아. 하나로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는 가 가지고 요게 대해서 자꾸 연구를 해서 새기고 새기고 하면은 우리가 커집니다. 우리 사람이 커지고, 포부가 커지고, 소망이 커지고, 눈이 또 밝아서 환하게 모든 것을 보게 됩니다. 넓게 봅니다. 이라면은 모든 것을 정평하게 됩니다.

이 능력의 실력이 우리에게 오기 전에는 우리가 어두워서 공연히 가치가 이 실력의 억억만분의 일도 안 되는 그런 것을 가치 있다고 막 거게 욕심을 품고 아무것도 아닌 그까짓 걸 두려워서 야단을 지기고 이런데 이제 이 자꾸 심령이 밝아서 이 다섯 가지를 가지게 되면 모든 피조물은 다 내가 발 아래 밟고 그것은 나의 통치물로, 그것이 내가 이 세상으로 말하면 세력이 있으면은 세력이 있는 자가 약한 자를 강제로 누르기 때문에 눌리는 자가 항상 불평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밑에 있는 자가 불평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 세상에는 밑에 있는 자가 불평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까?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이 세상에는 밑에 있는 자가 다 불평이 있습니다. 다 불만 불평이 있어. 언젠가 다시 전복돼 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에서 이렇게 밑에 있는 자는 이거는 위에 있는 자에게 대해서 불평이 있습니까 감사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위에서 지금 이와같이 하는 일에 대해서 불평이 있습니까 감사합니까? 감사합니다.

이거는 왜? 이거는 다 봉사적이요 은혜 베푸는 시은적이요 다 주는 걸로 되어져 있기 때문에 자꾸 위에 있는 것은 그만치 밑에 것에 혜택을 입히니 밑에 거는 위에 거 없으면 못 산다고 이렇게 하는 것은 하늘나라입니다.

이러니까 요 다섯 가지 실력을 뺏기지 안하도록 요것을, 그러면 우리가 무슨 일 하든지 공부하면서도, 학생들은 공부하는 가운데서도 요 다섯 가지 실력을 기르는 게 자기 할 일이겠습니다. 이 공부하면 세상 공부 나가는 그것도 자라는데 그거 자라는 것은 외부가 자라는 것이고 그 속에 알맹이 자라는 것은 그 공부하는 가운데서 이 다섯 가지가 자라는 것이고, 그러면 아무 곡식이라도 껍데기와 알맹이 있으면은 알맹이 자라야 껍데기 자라고 껍데기 자라야 알맹이 자라지, 껍데기 없이 알맹이가 자랄 수 없고 알맹이 없이 껍데기가 자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세상 이런 거는 다 찌끼라 껍데기라 했습니다. 이 껍데기 없으면은 이 다섯 가지 실력이 자라지를 못합니다.

이 껍데기 속에서 다섯 가지 실력이 자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속에 알맹이 이 다섯 가지 실력이 없는 껍데기는 자라지지 않습니다. 그게 자꾸 저주되고 가다가 죽어 버리고 가다가 죽어 버리고 그게 안 됩니다. 이 다섯 가지 속에 실력이 있는 그자는 이 외부까지 자라되 병들지 안하고 자꾸 계속해서 어데까지든지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다섯 가지를 갖추고 다섯 가지 실력을 기른다. 그러면 다섯 가지 실력을 기르고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않는다. 그러면 다섯 가지 뺏기지 안하면은 그 사람이 다섯 가지,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손으로 하고 공부를 하면서, 공부하며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이라면서 공부를 할라 하면은 사람의 이 두뇌나 이런 것은 하나이기 때문에, 총명도 하나이기 때문에 이거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자꾸 이것을 발하고 자꾸 이것을 생각하면은 자기가 공부하는 그 공부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생각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사람은 못 합니다. 둘을 못 합니다. 둘을 못 하도록 돼 가지고 있는 유한한 존재입니다.

유한한 존재인데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빼앗기지 안하고 준비할 것인가? 우리가 이 다섯 가지는, ‘나는 내 실력이 다섯 가지를 내가 갖출 것이고 다섯 가지를 빼앗기지 안할 것이고, 나는 다섯 가지를 가지고 이것을 기르는 생활 하겠다.’ 하고서 지금 공부하면은 공부하는 데에 뭣만 하면 됩니까? “온 몸을 씻은 자는 발만 씻으면 깨끗해지느라” 주님이 말씀했는데 그러면 이 공부하면서 뭣만 하면은 이 다섯 가지를 자기가 지키고 다섯 가지를 기르는 일이 됩니까? 뭣만 하면은 공부하면서, 장사하면서, 정치하면서, 또 이거 무슨 학교 선생질 하면서, 밥 하면서, 주부 하면서, 무슨 일이라도 하면서 ‘이 다섯 가지를 나는 뺏기지 안하고 다섯 가지를 강직하고 다섯 가지를 길러가고 이 실력으로 내 실력 삼겠다’ 하고서 하는 사람이, 그러면 그 모든 일을 할 때에 어떻게 하면은 그 다섯 가지를 제가 빼앗기지 안하고 잘 보수하고 그 모든 활동하는 거게서 이 다섯 가지가 자라가게 됩니까? 어떻게 하면 다섯 가지가,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한 것입니까? 공부하면서는 어떻게 하면 이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한 것이 됩니까? 저 ○군? ○○○아들? 어떻게 하는 것이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한 것이 되지? 너도 좀 정신차려야 돼.

하기는 잘 안다고 소용 없어. 여기 ○○○목사님의 그 아들이 고거 잘 알았는데 지금 뭐, 뭐 하요? 지금 뭐 하고 있습니까? 어? 공부하고 있어? 공부하고 있어? 새벽기도 안 나오고? 새벽기도 나왔나? ○○○목사님 아들? 안 나왔지. 공부 그까짓 거 암만 해 봤자 꺼꾸로다, 소용 없다. 안 돼. 그거 버리고 제까짓 게 공부해 가지고 뭐 할 거라? 이렇게 가지고 하는 것은, 그거 하면서 이 다섯 가지를 내놓지 안하면 됩니다. 이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하면 됩니다. 다섯 가지를 내놓으라고 자꾸 그 환경에서는 온 세상 악령과 죄와 사망이 이 다섯 가지를 내놓으라고 하는데 내놓지 안하면 다섯 가지를 가진 것입니까 안 가진 것입니까? 그러면 그 모든, 자기 생활하는 모든 거 하면서 이 다섯 가지를 내놓으라 할 때에 다섯 가지를 내놓지 안하고 내놓는 일이 없이 계속 그것을, 자기는 이 다섯 가지를 기르고, 다섯 가지를 생각하고, 다섯 가지가 자기 실력인 것을 알고 자기가 무슨 일을 하면서 이 다섯 가지를 범하지 안하면 그 속에 다섯 가지가 들어 있습니까 없습니까? 범하지 안하면, 요걸 똑똑히 알아요. 범하지 안하면 다섯 가지가 들어 있습니까 없습니까? 다섯 가지가 들어 있으면 그 다섯 가지가 그 속에서 모두 활동 가운데서 점점 그 다섯 가지가 자랍니까 안 자랍니까? 이 세상 육신으로 이래 요만치 자랄 때도 이 다섯 가지를 내놓지 안하고, 이만치 자랄 때도 내놓지 안하고, 자꾸 이게 자라서 이 세상이 자라서 올라가도 이걸 내놓지 안하면 이 안에 있는 것은 이게 올라가는 데 따라서 이거는 자라갑니까 안 자라갑니까? 자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기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걸 여러분들이 잘 기억을 하도록 하십시오.

뭐 공부하면 이거 내가 무슨 공부해 가지고, 제가 공부를 해 가지고, ‘나는 행정고시를 패스하겠다’ 행정고시 패스한다고 하면은 해 봤자 그거 찍해야, 많이 해 봤자 시장 또 도지사, 또 ‘사법고시를 해 가지고 내가 해 봐야 되겠다’ 그라면 무슨 서장이나 또 경찰 국장이나 뭐 그런 거, 그거 했으면, 다섯 가지 이거 뺏기고 손해가고 그런 거 하면 뭐할 것입니까? 자, 그런 거 만 개하고 이 다섯 가지하고 바꿀 수 있습니까? 억억만 개하고 바꿀 수 있습니까? 지금은 사람들이 말해도 몰라. 억억억억??하고도 안 바꿔! 이 가치는 그런 것을, 자꾸 자기가 큰 걸 느끼고 깨달아져야 되지 그 깨닫지 못 하면 못 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빠지지 말고 다 가도록 하고, 또 당일 갔다 올 분들도 다, 주일학교는 남반은 양산동 왼편산으로 가면 그뭐 한정 없어, 뭐. 수백 명이 가도 관계 없고 그뭐 수천 명이 가도 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그 너릅니다. 가고 또 여반들은 이 오른편으로 가는 데에 이춘영 부장과 서문행 부장 둘이 인솔 가지고서 간다 말 들었습니다. 이러니까 당일 갔다 올 분들도 다 같이 참석해 가지고 사정상 그러면 짧게 기도하고 그래 갔다 와도 이 참석하는 게 좋습니다.

이래 참석하면 그 참석하면 은혜에 참가했으니까 승리에도 참가할 수가 있다 그거요.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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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4 영생하는 방법/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870726주새 선지자 2015.12.09
2273 영생하는 방편/ 로마서 8장 1절-8절/ 820115금새 선지자 2015.12.09
2272 영생하는 방편/ 신명기 28장 13절-15절/ 820116토새 선지자 2015.12.09
2271 영원 무궁은 종자에서 결정된다/ 고린도전서 15장 36절-38절/ 880604토새 선지자 2015.12.09
2270 영원무궁의 준비/ 시편 73장 11절-28절/ 830306주전 선지자 2015.12.09
2269 영원무궁의 준비/ 요한계시록 13장 1절-18절/ 821007목새 선지자 2015.12.09
2268 영원한 가치 네 가지/ 누가복음 1장 30절-38절/ 820626토새 선지자 2015.12.09
» 영원한 실력-다섯가지/ 요한계시록 3장 10절-13절/ 860918목새 선지자 2015.12.09
2266 영원한 집/ 고린도후서 5장 1절-7절/ 820224수새 선지자 2015.12.09
2265 영육 구원관/ 로마서 8장 10절-11절/ 791228금새 선지자 2015.12.09
2264 영육관/ 에베소서 4장 17절-24절/ 860323주전 선지자 2015.12.09
2263 영육으로 된 구원/ 창세기 2장 7절-9절/ 1988. 8. 10. 새벽집회 선지자 2015.12.09
2262 영육이 복을 받아 복의 기관이 되자/ 에베소서 5장 15절/ 85110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09
2261 영육이 축복 받는 길/ 창세기 13장 5절-18절/ 840524목새 선지자 2015.12.09
2260 영육이 축복 받는 길/ 창세기 13장 1절-18절/ 840523수야 선지자 2015.12.09
2259 영육이 축복받는 길/ 디모데전서 6장 17절-18절/ 1983. 11. 27.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2.09
2258 영육이 축복받는 길/ 디모데전서 6장 17절-19절/ 1983년 48공과 선지자 2015.12.09
2257 영이 무엇인가/ 베드로전서 2장 1절-2절/ 860215토새 선지자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