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말씀

 

1979. 12. 9. 주전

 

본문 : 요12:44-50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우리를 우리 자신도 그러하고 온 세상 사람도 부르기를 예수 믿는 사람이라  그렇게들 말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 이렇게 이름이 되어 있고 또 사실  그러한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너무도 믿는 사람들이 귀합니다. 드뭅니다.

 믿는 것은 어떤 것이 믿는 것인고 하니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에게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우리 이름을 예수님에게 순종하는 사람이라  그렇게들 말하고 우리 자신도 예수님에게 순종하는 믿는 사람이라 이렇게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에게 순종하는 사람은 심히 희귀합니다. 예수님은 어떤분인고  하니 믿음을 주장하사 온전케 하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이 교훈이며  법칙이며 또 예언이며 약속인 예수님의 말씀에게 순종하는 그 사람을 책임지시고  그 사람을 순종하는 것만치 온전케 해 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사람은 순종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순종으로만  되어가지고 있습니다. 순종이 없으면 믿음이 없다는 말이요 순종을 안하면 믿지  않는다는 말이요 순종을 배반하면 믿음으 배반했다는 말이요 순종을 반대하는  것은 믿음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 신구약 성경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말씁입니다. 이 말씀을 순종해야 예수님의 그 효력을 받을 수가 있지 순종을  안하면 그 효력을 입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육체로 세상에 계실 때에도 예수님을  따른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나를 주라 하고 따라 다니지마는 내가  하는 말을 너희들이 지키지 아니하니 네가 너희들에게 아무리 은혜와 복을  생명을 주고 싶어도 주지를 못한다.

 주여 주여 하면서도 내 말은 지키지 아니하니 내가 너희들에게 어떻게 할 수 가  없다고 탄식을 하셨습니다. 또 성경에 히브리서 11장 1절에는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못한  것들의 증거라 하나님의 이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은 이 성경에 약속이  되어있는 그 모든 축복 은혜 그 성경에 죽은자가 살아나는 그 생명에 관한  약속도 있고 금생에 모든 평강 지위 권세 물질 영광 존귀 또 이 반대로 죽는 것  망하는 것 천해지는 것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영원무궁 세계의 것도 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그는 우리에게 금생과 내세 육체와 영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자  관련자 이 모든 것에 대한 좋지 아니한 그런 모든 것들을 다 제해버릴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죽은 걸 벗어날 수 있다. 멸망을 벗어날 수 있다 천함을 벗어날 수 있다.

가난을 벗어날 수 있다. 또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질 수 있다. 그 모든  고통에서 평강으로 가난에서 부요로 천함에서 존귀로 실패에서 성공으로 이렇게  원치 안하는 모든 것을 벗을 수가 있고 원하는 모든 것들을 다 갖추어 가질 수가  있다.

 이렇게 성경에 두 종류의 소망을 말씀했습니다. 사람들이 별별 방해를 하고  미혹을 줘도 우리는 거기에 속으면 안됩니다. 뭐 성경에 말씀해 놓은 것이 다른  경전에도 있고 그거 다 책임있는 말이 아니고 실상의 말이 아니고 하나의  어리석은 자를 그렇게 꼬아 가지고서 비록 어리석은 사람을 꾀워서 달래는  말이지 그것은 참이 아니라 이러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세상은 거짓말 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획 하나도 가감이 없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렇게 안 믿는 사람은 안  믿고 욕하는 사람은 욕하고 거짓말하는 사람은 거짓말하고 망하는 것을 자기  잘되는 길이라고 은인을 원수로 원수를 의인으로 자기를 꾀워서 멸망시키는 말을  구원하는 말로 참 자기를 살리고 구원하는 말을 해치는 말로 이렇게 듣기 쉬운  세상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말해놓기를 그 사람이 옳고 그른 것을 바로 들을 줄 알고 바로  행할 줄 알면 그 사람은 벌써 인간으로서 그 이상이 없는 가장 권위있는 고귀한  인물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 세상이 꾀우는 그런 말 듣지 말고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성경을 따라서 믿는  사람들입니다. 성경법대로 믿는 것이요 성경에는 두 가지 말해놓았습니다.

인생에게 모든 해가 되는 것은 다 말해놓았고 빠짐이 없이 다 말해 놓았습니다.

인간에게 해가 되는 것을 다 말해 놓으시고 이 해를 보도록 해라 이 해를 네가  벗어 나도록 해라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소망중에 하나입니다.

 또 하나는 우리에게 금생과 내세에 필요있고 좋은 것 모든 것을 말씀해  놓았습니다. 이것도 빠짐없이 다 말해 놓았습니다. 그래 이 좋은 것을 네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갖추어 가지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우리의 소망입니다. 이 두 가지가 우리의 소망이요 우리 기독자의  소망은 이 두 가지입니다. 우리 기독자의 소망은 이 두 가지요 하나는 우리가  벗고 싶어하는 그 모든 것을 벗어버리는 소망이요 하나는 우리가 갖추어 가지고  싶어하는 그것을 갖추어 가지는 소망이요 다른 말로 하면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모든 멸망을 다 벗어나는 그것이 우리 소망이요 모든 생명과 평강과 행복을  갖추어 가지는 그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나쁜 것은 벗고 좋은 것은 갖추어 가지는 이것이 우리의 소망인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믿음은 소망하는 것을 실제화 시키는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순종은 벗고져하는 그 모든 화를 실상 벗도록 만드는 것이  믿음이요 원하는 모든 행복을 실상으로 갖추어 가지도록 하는 것이 순종이라  믿음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원치 아니하는 그 어떤 것을 벗고 벗어나고 싶다해도  순종없으면 그것이 벗어지지는 안합니다. 실상은 벗어지지 안합니다. 자기가  어떤 성경에 기록한 나는 이것을 가지겠다. 이 행복을 가지겠다 이 축복을  가지겠다 이 권위를 가지겠다 영광을 가지겠다 이 생명을 가지겠다 이 흥왕을  가지겠다 성경에 말했으니까 이것을 나는 가져보겠다 아무리 자기가 소망한다  할지라도 순종치 아니하면 그것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순종하면  실상으로 이루어집니다.

 믿음은 모든 소망하는 것들의 실상이요 순종은 모든 소망하는 것들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이라 자기가 싫어하는 것이 없어지기를 소원하는 이 소망도 순종하면  그것이 실상으로 없어지고 자기가 갖추어 가지고져 하는 모든 것도 순종하면  그것이 실상으로 갖추어 가지게 된다. 이것이 성경이 말씀합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다 벗어나고져 하는 싫어하는 것이 대동소이입니다.

싫어하는 것이 사람마다 대동소이요 대동소이라 말은 대부분은 같고 약간 틀리는  것이 있지 다 같습니다. 또 원하는 것도 그러하요 그런데 성경에 약속한 우리가  갖추어 가지고져 하는 것이 갖추어 가져지지 아니하는 그 원인이 어디 있느냐 그  원인이 어디 있습니까 순종해야 실상이 되는데 실상이 안된 것은 순종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이것은 누가 말할 것 없이 자기가 살펴보면 잘 알  것입니다.

 참 믿는 사람은 정신만 차리면 행복된 사람이요 왜 우리가 믿지 아니할 때에는  인간대 인간으로 인간 제 지능 가지고 제 힘 가지고 모자라면 옆에 사람들의  지능을 빌려서 이렇게 해 볼려고 한 답답한 세상에서 우리가 살았습니다.

 이 답답한 세상에서 살았소 나보다 지능이 낳은 사람에게 빌려서 힘입어서 뭐  할려고 하면 나보다 지능 낳은 사람이 깨끗하게 우리를 도와줍니까? 그것이 내가  그 지능을 힘 입을라 하면 그 꼭대기 앉아 가지고서 나를 빨을대로 다 빨고  짤대로 다 짜고 나를 삼킬대로 다 삼킵니다.

 이렇게 정말로 사랑이 없는 인정이 없는 이런 답답한 세상에서 갈팡 질팡으로  어쩌다 보니까 태산같이 쑥 올라갔다가 어떻게 하니까 하해같이 푹 쭈그러  들어갔다가 이거 뭐 도무지 무엇이 무엇인지 이러니까 이게 뭐 인간 눈뱅이라  이것이 순 (환지)이라 이렇게들 사람들이 그 결론을 돌리고 어떻게 할 수 없는  세상에 예수님이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고 우리에게 든든한 길을 줬습니다.

 어떻게 당신이 일차적으로 시키시는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고 일차적으로  시키는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고 신구약 성경 말씀가지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말고 버리라는 것은 버리고 가지라는 것은 가지고 하라는 것은 하라  말이요.

 이렇게 대충 이 성경 말씀 가지고 굵닥굵닥하고 끈터머리에 환하게 나타난 것  대충적으로 이런 것을 행동에나 일이나 소유에나 자기에나 사상에나 지식에난  자체에게 대해서나 고칠 것을 고쳐서 떰벅 떰벅 누가봐도 환하게 보여지는 것  이것을 성경에 말합니다.

 이런 것을 대충적으로 성경대로 갖추고 나면 그 다음에는 자기 양심이 밝아져서  자기 양심이 생각하는 것같이 자기 양심이 깨닫는 것같이 양심안에서 성령이  범사를 바로 깨닫게 해줘서 재차 재차 수정이 있습니다. 재차 수정이 있소.

 일차적으로 이 성경 말씀 가지고서 모든 것을 수정하고 나면 재차적으로 자기  양심안에서 깨닫게 해 주는 이것을 재차적으로 수정을 하게 됩니다. 수정하게  되면 막바로 자기가 원치 아니하는 이 모든 허물이 벗어집니다. 자기가 원치  아니하는 모든 불행이라 화라 멸망이라 하는 이 꺼풀이 벗어집니다. 이것이  벗어지고 벗어지면서 동시에 자기가 원하고 있는 이런 것이 자기가 되어져 감에  따라서 막바로 뒤따라 멸망받아야 할 자를 벗으면 멸망이 바로 즉시 뒤따라  벗어지고 정말로 자기가 모든 행복을 갖추어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져 가면  바로 그 뒤 바로 즉시 뒤 따라서 자기가 원하는 모든 행복이 입혀지는 이것이  믿는 사람의 걸음입니다.

 이것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니고 화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오 복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오 약자를 강자 만드시는 것도 하나님이시오 강자를 약자  만드시는 것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인간 그 자신됨에 따라서 그 행동에 따라서 하나님이 흥망성쇠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우리는 과거에 답답한 세상에서 내 일을 내가 할라고  날뛰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제가 지고 갔었는데 이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그 짐을 내게 맡겨라 그 멍에를 다내게 맡겨라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모든 난제를 주께 맡겨놓고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라 그러면  네가 소망하는 것이 실상으로 이루어진다. 네가 바라는 것이 실상으로  이루어진다 네 원이 네 소원이 실상으로 이루어진다 하는 것이 주님이 우리로  더불어 계약한 계약의 말씀입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9장에 말씀했습니다.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믿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했소 믿음은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했소 이 말은 순종은  무엇이든지 가능하고 무엇이든지 거기 대한 것을 거기에 대한 것을 일체 네 생각  네 뜻 네 욕심 인간의 생각 인간의 말 거기 개입시키지 말고 거기 보태지 말고  거기 대해서 시자과 끝을 지금부터라도 네가 하나님 꼭 한 분이 시키시는 이  법칙대로 일차 정리를 하고 하나님이 주신 이 성경의 법칙대로 일차 정리를 하고  이거는 대충 정리라 강령적인 정리라 그리고 나면 이차적으로 네 양심을 통해서  정리하게 하신다. 이차 정리로 완공을 하면 완성을 하면 바로 네가 원하는 것이  뒤따라 즉시 이루어진다.

 네가 벗고 싶어하는 것도 즉시 벗어지고 네가 입고 싶어하는 것도 즉시  입혀지고 환란이 왔다 벗고 싶으냐 즉시 뒤따라서 환란이 물러간다 네가 원하는  모든 평강과 평강과 성공을 원하느냐 즉시 너에게 평안이 뒤따라 오고 성공이  뒤따라 온다. 이것을 약속하신 것이 성경입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너희들은 인간으로 나타났으니까 내 말인 줄 알지마는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지금은 내가 너희 인생들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모든 화를 벗는  데에는 이렇게 하면 화가 벗어진다. 또 이렇게 하면 모든 축복이 입혀진다.

이렇게 해서 내가 말을 해서 가르치고 내 말을 믿지 아니한다 할지라도 지금  당장에 너희들을 이렇게 심판해서 멸해버리지 않는다. 안 들어도 그대로 둔다.

들으면 화를 면하고 복을 입혀 주고 안들으면 그대로 둔다. 나는 너희들을  심판해서 말씀대로 안했으니 네가 이 보응을 받으라 이렇게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일이 다 시기가 지나가면 그 일의 시기가 지나가면 그 기회가 다  지나가면 고칠 수 있는 기회 할 수 있는 기회 그 기회가 지나가면 내가  저희들에게 한 말씀이 기회가 지나가기 전에는 너희들을 구원하는 말씀이  됐지마는 기회가 지나가면 이 내가 말한 이 진리 내가 말한 이 진리가 진리  그대로 심판해 가지고 너희들을 멸망시키게 된다.

 인간이 세상살이도 세상이 있는 동안에 하나님 말씀은 자기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시는 말씀이지마는 이 말씀대로 하지 안한 그 자는 하나님 앞에 심판 받을  때에 우리가 받은 이 성경 말씀 가지고 심판합니다. 다른 것 가지고 심판하지  안하고 성경 말씀 가지고 심판하요 그에게 주신 그 영감 가지고 심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마지막 절수에 50절에 나는 그의 명령이요 아버지의  명령이라 말이요 아버지의 명령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영생인 것을  안다. 아버지의 명령은 그것은 다 영생이라 아버지의 명령은 모든 화를 면하는데  대한 말씀은 그 화가 일시 면해진 게 아니라 영원히 면해진 것이라 복을 받는데  대한 말씀은 그 복이 일시 복이 아니고 영원한 복이라 화를 면하는 것도 영원히  면해지는 것이고 복을 받는 것도 영원히 복을 받는 것이라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예수님은 빌립보 2장 5절로부터 8절까지에 보면 아버지의 명령은 영생인  것을 확실히 믿기 때문에 아버지의 말씀은 완전히 화를 면하는 것이요 영원한  생명과 평강을 얻는 이 살리는 말씀인 것을 확실히 믿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명령이 천해지라 해도 지체하지 안하고 천해졌고 입을 다물어 말하지  말라 하실 때에 지체하지 안하고 말하지 아니하고 죽으라고 하실 때에 지체하지  안하고 죽음을 취하셨고 이렇게 예수님은 일생은 아버지의 말씀 순종으로  끝마쳤습니다. 순종뿐이었습니다. 순종으로 끝마쳤소 순종뿐이었소 순종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9절에 보면 이러므로 예수님의 신성은 하나님이시마는 예수님의 인성까지도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혀 만물위에 앉혔고 만물을 그 앞에 무릎을 꿇게 했고  만물이 나중에 눈을 뜨고 보니까 다 주라 시인했소 예수님 한 분의 순종이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생명과 축복과 평강을 주는 그 대목 축복이  된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모든 만물이 주라 시인 했습니다.

 우리가 나 한 사람이 하나님에게 순종하면 먼저 자기에게 입혀진 화가 순종을  따라 즉시 지체하지 안하고 벗어지고 순종에 따라 자기에게 입혀질 그 하나님의  축복이 즉시 입혀집니다. 그러면 입혀지면 이게 일시가 아니요 영원입니다. 이  효력이 영원히 있소 그러면 이것이 그 가정에 한 사람이 그렇게 하면 그  사람에게만 그렇습니까 그 가족 전체에게 이릅니다. 전체에게 효력이 이르요.

 그러기에 부모는 의인의 부모를 가진 것이 제일 복입니다. 그 부모의 의는  자손의 천대까지 효력이 갑니다. 부모의 죄가 부모가 지었지마는 죄의 그 영향이  거기 물들고 거기 더러워진 것이 자손의 삼사대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예수님 한 분의 이 순종으로 택한자가 다 구원 됐소. 말씀 하시기를 예루살렘에  한 순종자가 있으면 멸망할 예루살렘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참아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순종은 가치있습니다.

 그러기에 순종하는 선조를 순종하는 부모를 순종하는 목사를 순종하는 권찰을  순종하는 남편을 순종하는 아내를 가진 이보다 기독자에게는 행복된 일이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금덩이를 싸놓고 비단으로 감아놓고 모든 가족을 이래  세워놨다 할지라도 순종하는 남편이 아니면 그 아내에게는 원수입니다.

마지막에는 멸망입니다. 순종하는 부모가 아니면 오만 것 다 드려서 자식을  위해서 희생했다 할지라도 그 부모는 자식을 멸망시킬 자입니다.

 인간의 가치는 하나님에게 순종외에는 가치가 없습니다. 인간이 인간에게 줄  것은 자신이 하나님에게 순종한 그 이 순종의 혜택을 인간에게 줄 그 외에는  다른 것 없습니다. 딴 것은 줘 봤자 화근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라 네가  못봤거든 믿어봐라 하나님을 못봤거든 하나님 말씀대로 해봐라 하나님을 네가  보게 될 것이다. 예수 믿는 것이 정말로 복된 길인가 네가 순종해봐라 복된  길인지 아닌지 네가 만나게 될 것이다.

 예수 믿으면 정말로 우리가 원치않는 이런 것들이 다 물러가는가 네가 순종해  봐라 물러가는가 아닌가 네가 목격할 것이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라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일차순종 이차순종 일차순종은  문서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요 이차순종은 양심을 통한 영감의 순종이니 이렇게  순종해 보면 과연 지옥이 있구나 천국이 있구나 하나님의 심판이 있구나 모든  보이는 것보다 크신 하나님이 계시는구나 과연 화 받는 길이 있구나 복받는 길이  있구나 이 예수 믿는 것이 이것만이 인생에게 생명의 한 길이구나 순종해봐라  그러면 볼 것이다.

 보지 못한 것을 네가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보지 못한 그대로이지 순종하면  네가 그 실상을 본다.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라 보지 못한 것들을 네가 환하게  보이신다. 네가 모든 바라는 것을 순종하면 실상으로 이루어 가질 수가 있다.

하신 것이 성경입니다. 왜 우리가 원치 안하는 그 모든 것을 벗지 못합니까?  순종이 없기 때문이요 순종외에 딴 것으로 안됩니다.

 베드로가 밤새껏 고기 잡아도 고기 못잡는 그것은 우리에게 하나의 이치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 요 방법,  순종하는 방법 요 외에 어떤 노력 어떤 방편을 써도 소용 없습니다. 그럴수록  화는 더 짙어집니다. 복은 점점 멀어집니다. 다만 순종이 낮에 고기 잡으라 하니  이것이 이치에 맞지 안하고 깊은데 던지라 하니 이치에 맞지 안하지마는 인간이  아는 이치가 상관없소 인간이 아는 이치가 그까짓 것 힘 없어 인간이 경험하고  체험한 것이 가치없어 실력 없어 인간의 통게가 실력 없어.

 주의 말씀에는 인간의 모든 통계도 모든 경험도 모든 체험도 모든 공론도 역사  사회를 다 초월한 능력이기 때문에 아무리 무엇이 와서 부인해도 믿으면 봅니다.

믿으면 그 사실을 볼 것이요 믿으면 실상을 자기가 가져올 것이요 이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출세를 믿음외에 다른 방편 씁니까? 왜 성공을 믿음외에 다른 방편  씁니까? 왜 부자되는 것을 믿음외에 다른 방편 씁니까? 왜 자기 앞에 벼락같은  상벼락같은 어려운 일이 떨어졌을 때에 믿음외에 다른 방편을 써 가지고 합니까?  이것은 우리를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속하신 이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다른 걸로  해결하면 예수 믿을 사람 있겠소? 그 미혹에 다 따라가 버리지 다른 것으로 해결  못하도록 하나님이 하십니다.

 아예 그런 헛된 노력을 할 필요가 없어 우리 믿는 사람은 크든지 작든지 어떤  일이라도 바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앞에는 풀무에 집어 넣어서 불어 넣어서  태워 죽이는 불에 넣어서 태워 죽이는 상벼락이 떨어졌는데 이래도 하나님의  시키시는 말씀대로 순종하므로 우상에게 절 안한다고 절하지 말라는 그 말씀대로  순종하므로 풀무속에 던졌지마는 불 내음새도 안나고 살아나온 것이 이게  뭡니까?  이와같은 세상에 어떠한 혹독한 일일지라도 영감으로 해라 거기 대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지 말고 말씀대로 네가 해라 네 양심대로만 해라, 불에  들어가서 타지않는 것이 이것이 자연법에는 없는 일이지마는 하나님은 할 수  있습니다. 하셨습니다. 이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믿음은 능력이요 믿음은 능치못할 것이 없는 것이요 미든 사람의 하나님이시오  믿는 사람이 소망을 실상으로 만들 것이요, 믿는 사람이 모든 재앙을 벗어날  것이요, 믿는 사람세상을 밟을 것이요, 세상을 이것 것이요, 믿음없는 데에는  하나님은 일할 수 없습니다. 어리석게 강퍅한 자기 자율, 자기 주관, 자기 경험,  체험, 지절거리는 인간들의 입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천지는 없어져도 획 하나도 없어지지 않는 계약이요. 미련치 맙시다.

 오늘까지 속고 더 속을려고, 속지맙시다. 어리석지 맙시다. 빨리 돌아서야 돼요  뭣이든지 이제는 죽어도 순종하십시오. 죽음이 와도 순종하십시오. 죽음이 와도  순종하십시오.

 예수님 죽는 것도 순종하니까 삼일만에 부활해서 아버지 우편에 계시오 짧은  시야를 가지고서 그렇게 무한하신 하나님의 도를 상대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순종으로 끝을 마치면 그것이 성공이요 약속하신 하나님이 계시오. 원대한  소망을 가지고 조브라운 자기를 부인해야 됩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믿는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이요, 믿는 사람이 무섭습니다. 천하에는 믿는  사람이 제일 위대합니다. 제일 세력있습니다. 무섭습니다. 믿음이 변동없는 믿는  사람은 막바로 그 사람이 하나님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대항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이요 믿는 사람은 천상 천하의 피조물이 해하지 못합니다.

믿을 때에 피조물을 탁월합니다. 아버지의 우편의 보좌가 믿는자의 위치입니다.

처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음은 보배로운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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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0 영원무궁의 준비/ 시편 73장 11절-28절/ 830306주전 선지자 2015.12.09
2269 영원무궁의 준비/ 요한계시록 13장 1절-18절/ 821007목새 선지자 2015.12.09
2268 영원한 가치 네 가지/ 누가복음 1장 30절-38절/ 820626토새 선지자 2015.12.09
2267 영원한 실력-다섯가지/ 요한계시록 3장 10절-13절/ 860918목새 선지자 2015.12.09
2266 영원한 집/ 고린도후서 5장 1절-7절/ 820224수새 선지자 2015.12.09
2265 영육 구원관/ 로마서 8장 10절-11절/ 791228금새 선지자 2015.12.09
2264 영육관/ 에베소서 4장 17절-24절/ 860323주전 선지자 2015.12.09
2263 영육으로 된 구원/ 창세기 2장 7절-9절/ 1988. 8. 10. 새벽집회 선지자 2015.12.09
2262 영육이 복을 받아 복의 기관이 되자/ 에베소서 5장 15절/ 85110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09
2261 영육이 축복 받는 길/ 창세기 13장 5절-18절/ 840524목새 선지자 2015.12.09
2260 영육이 축복 받는 길/ 창세기 13장 1절-18절/ 840523수야 선지자 2015.12.09
2259 영육이 축복받는 길/ 디모데전서 6장 17절-18절/ 1983. 11. 27.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2.09
2258 영육이 축복받는 길/ 디모데전서 6장 17절-19절/ 1983년 48공과 선지자 2015.12.09
2257 영이 무엇인가/ 베드로전서 2장 1절-2절/ 860215토새 선지자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