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하는 방편


선지자선교회 1982년 1월 16일 토새

 

본문 : 신 28:13-15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여기에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 말씀은 하나님만을 소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자기의 망하는 원인으로 삼든지 흥하는  원인으로 삼든지 삼는 그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내가 아무리 하나님을 섬겨도 내 기술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하나님을 섬겨도  내가 관계 가진 이 사람의 도움을 입어야 한다.

 내가 아무리 하나님을 섬겨도 이 사업의 종류 이 사업을 내가 가져야 된다.'  그것이 전부 다른 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왜 그 사업이 무슨 신이 되느냐? 그  사업 속에 다른 신이 그 속에 들었습니다.

 '내가 여기서는 계명을 지키려면 내 배경이 되는 이 사람과 대립이 되어지는데  계명은 어겨도 이 사람과 대립되면 큰일난다. 계명을 약간 어겨도 이 사람과  서로 화친을 가져서 이 사람의 도움을 입어야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 신을" 하는‥‥ 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게 하는 그것은 벌써 그 속에  악령이 들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다" 그러면 이것은 계명을 안 지킨다는 말  아닙니다. 계명을 지키나 이쪽 계명만 지키고 저쪽 계명을 지키지 않든지 저쪽  계명만 지키고 이쪽 계명을 지키지 않든지 그러면 치우치는 것입니다.

 지난밤에도 증거 한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세계 어느 나라보다 우리 한국에  대해서 아주 시급하고 위급한 형편을 자꾸 이렇게 만들어서 역사 하십니다. 또  정도로는, 정도로는 우리 정도가 제일 고급하게 돼 가지고 있고, 또  시간적으로는 우리가 제일 한 토막이 돼 있습니다.

 벌써 큰 나라 소련에 기독교가 다 망했어, 중공에 망했어, 이북에도 망했어, 뭐  월남이나 그 외에 많은 나라들이 이런 위기에 있다가 다 망했습니다. 그 죽은  숫자는 뭐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이북 이남으로 갈라놓고 지금 참 칼을 갈고 도사리고  있습니다. 독일이 동서로 갈렸지마는 그 나라의 사정은 우리 나라 사정같이  이렇게 독촉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순위로 말하면 우리가 한 토막이고 도수로 말하면 제일 높습니다. 이렇게  되는 이것이 하나님이 능력 없어 그런 것 아니고, 하나님이 몰라서 그런 것  아니고, 우리를 사랑치 아니함으로 그런 것 아닙니다.

 아시고 모든 것 다 할 수 있는, 우리 위해서 십자가 못 박히시기까지  사랑하시는 이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영원무궁세계에서  영원한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책을 권위 있게 감당하는 이 실력을 마련키 위해서  이렇게 몰아 붙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기에서는 흥하든지 망하든지, 또 승리를 하든지 패전을 하든지,  죽든지 살든지 이것이 결정되는 이 환경입니다. 여기에서 별별 수단과 방법을  가지고 인본적으로 이 어려움을 피하려고 하는 그 사람도 어리석은 사람이오. 또  자기가 예수를 안 믿으면 되겠지 하는 그자도 어리석은 자요. 택한 자는 안  됩니다. 불택자와 같은 그런 취급을 하나님이 하시지 아니하십니다.

 그러면 가룟 유다 모양으로 그쪽 세력에게 아부를 해서 지금부터 뒤에 어찌  되면 돌봐 줄 수 있도록 음성적으로 지하적으로, 지하 운동적으로 그들과 내통을  해 가지고 교섭을 해서 지내겠다 하는 자도 어리석은 자입니다.

 우리는 6·25를 겪었기 때문에 잘 봤습니다. 6·25 때에 산에서 참 게릴라전을  하면서 여러해 동안을 그렇게 지하 운동을 하고 다니다. 보니까 뭐 자기네들은  어쨌든지 해방만 되면 그때는 참 존영한 대우를 받으리라 생각을 하고, 겨울에는  잡히지 않으려고 하니까 눈이 오니 아무리 자욱이 안 나려고 해도 자욱이  납니다. 자욱이 안 나구로 하려고 하면 물로 가야 됩니다. 이러니까 전부 동상  이 걸려서 발목은 똑 주먹 모양으로 이렇게 돼 가지고 있어, 막 썩어서 지금. 막  썩어 가지고 지금 널렁널렁하고. 이러니까 이제 6·25에서 인민군이 쳐 내려와  가지고 점령을 하니까 '이제는 우리가 점령했으니 내가 나가면 참 아주 천사같이  대 우를 하리라' 하고 이분들이 척 나가니까, 나가서 '동무' 인사를 하며 '동무,  나는 아무 산에서 아무 하던 아무 것이라.' 하니까 '아이구, 수고했습니다.'  대우가 그 하나, 그 다음에, 그 인사하는 뿐이지 대우가 있어야지? 대우가  없으니까 못 알아 준다고 나중에 이리 이리 해 가지고 저거끼리 이러니까, 그  사람들이 다 자살해 죽었습니다. '하, 이것 다 헛되구나.' 그 말 하니까 '누구는  다 생명 내놓고 싸우지 않았느냐'고, '싸웠으면 자기 정신으로 싸운 것뿐이지 뭐  어쩌라 말이냐'고. 그래 가지고 대우 문제에서 그렇게 잔인하게 대우하지 않는  것을 봤습니다. 이런데 그 세력에게 가서 아부를 하면 거기 간사하게 들어  붙으면 좋겠다 해서 지금부터 벌써 운동비를 은밀히 대 주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될 줄을 알고. 안 믿는 사람은 그것도 저것도 다 할 수 있어. 택한 자는  안 됩니다. 제가 예수를 안 믿어도 안 되고, 택한 자와 불택자가 종류가 벌써 두  종류로 따로 갈라져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택한 자들은 안 믿어도 안 되고, 어디로 망명을 해도 도망을 쳐도 안  되고, 그들에게 아부해 가지고 친교를 맺어도 안 되고, 또 그런 것을 생각지  않으려고 잊어버리고 있어도 안 되고, 안 됩니다. 길은 두 길뿐이오.

 한 길은 하나님이 저주하면, 참 그 다음에 읽어보십시오. 저주하시면 비참하고  참혹하고 하나님이 굉장히 잔인한 하나님이십니다. 잔인하기도 무한한, 잔인도  무한이오. 잔인도 무한의 잔인이오. 또 사랑도 무한의 사랑입니다. 당신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도 참 무한이오. 사랑도 무한이요 잔인도 무한인데 약속  이행도 무한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하려면 할 수 있는 이 법칙으로 못 할 걸 내놓지  않고 할 걸 내왔습니다. 우리 힘으로 안 되는 것은, 우리 힘으로 하고 나머지기  모자라는 것은 당신이 해 주실려고 했어. 하나 결심을 가지고 양보하지 않아야  된다 하는 것을 저 집사님 한 분이 그걸 딱 잡기는 잡았는데, 잡기는 잡았는데  그것만 가지고 안 돼. 잡기는 잡아도 또 이 은혜를 받아야 돼. 이 은혜를 받아야  승리를 해요. 그리 안 하면 승리를 못 해요. 우리가 하는 데까지 하면 모자라는  것은 당신이 다 보충해 주시겠다고 하기 때문에 못 할 일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되 어떤  면을 도우시는가? 가정도 돕고, 사회도 돕고, 국가도 돕고, 교회도 돕고, 물질도  돕고, 지위도 돕고, 권세도 돕고, 자손도 돕고, 소유물도 돕고 전체를 다 당신이  도우시기 때문에 이는 참 모든 것이 끝없는 축복이오. 하늘의 모든 이 자연도,  자연을 통해서도 도우시고 땅도 땅을 통해서도 도우시고 전체가 뭐 도움이요  은혜뿐이라. 그 밑에 읽어보십시오. 하나님이 거짓말 합니까? 하나님은 거짓말  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의 이름이 진실이시오. 그의 속성이  진실입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사랑치 아니하고 계명을  어기면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에게 저주하고 대적을 할 때에 천 하 인간이 다  우리를 도우려 해도 그까짓 것 소용이 없습니다.

 죽자 껏 살린다는 것이 죽이는 함정 파는 것이오. 하나님이 저주를 해 놓으면  그 마음이 어두워서 제 딴에는 꼭 이리 가면 살겠다 싶었는데 그리 가니까  죽었어. 이 일을 하면 성공하겠다 했는데 그 일 그것이 자기를 망쳤습니다.

 왜? 인간의 생각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데 망할 것은 흥할 것으로 흥할 것은  망할 것으로 이렇게 거꾸로 보이게 하시기 때문에 그리 되는 것도 있고, 또  성공할 만반의 백 조건 천 조건 만 조건 전부가 다 성공할 길이라도 당신이 훼딱  뒤비쳐 놓을 수가 있다 그 말이오. 주위와 환경을 당신이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당신 마음대로 할 수가 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당신이 우리를  진노하셔서 저주할 때에는 우리를 도울 자도 없고 도울 지혜도 없고, 아무리  도울 수 있는 일을 해 놨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걸 당장 훼딱 뒤벼뜨리니까  그게 소용이 없다 그 말이오. 뒤비다니? 사소한 것이야 뒤비지마는 강대국이  돕는 것이야 뒤빌 수 있는가? 강대국 그까짓 것 뭐, 지금 세계에 강대국 하지만  그것 뭐 일조 일석에 훼딱 뒤벼서 아주 비참하게, 땅에 떨어질 뿐 아니라 제일  천한 인간 발에 지끈지끈 밟히도록 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높은 것을 땅에  엎어서 빈곤한 자들과 궁핍한 자들의 발로 지끈지끈 밟을 수 있도록 한다"  이분이,  인간과 인간의 인간끼리는 강하고 약한 인간이 있고 또 나라와 나라끼리는  강하고 약한 나라가 있지마는 하나님과 대해서는, 하나님과 나라와 대해  가지고는 하나님보다 강한 나라도 없고, 사람도 없고, 이 지구 땅덩어리 이  우주를 다 하나님께 대한다 해도 그까짓 것 엿새 동안 만든 것 싹 깨버리면  깨버리고 없애려면 없앱니다. 이런 분이시오.

 이분이 우리를 사랑함으로 생명을 버리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까 정말로  이분을 믿고 이분을 안다면 염려할게 뭐 있겠습니까? 이분이 우리를 도우시면  그까짓 것 김일성이고 것이고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소련이고 중공이고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이분이 우리를 저주하시면 진노하시면 미국 그까짓 게  돕는다고 될 줄 압니까? 어떤 나라가? 아무 소용없어. 가치 없어. 그러기에  우리는 이분의 도우심을 입느냐 이분의 진노를 받아 저주를 받느냐 여기에  있습니다. 여기에 모든 것이 여기에 매달렸다고 하는 이것을 알고 확신하는 그  사람이 하나님을 아는 사람입니다.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모든 비참도 하나님과 그 계명에 달렸고 우리가 지극히 행복  되고 원수가 한 길로 쳐 들어왔다가 일곱 길로 망해 버려. 그것도 하나님과 그  계명에 속했습니다.

 이것을 한국 교회가, 이걸 한국 교회 목사들만 이걸 알아도, 목사들만 이걸  알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엉뚱한 소리만, 뭐 무슨 운동 무슨 운동, 전부 가서  속에 파고 뒤벼 보면 전부 제 명예 영광주의요. '내가 이걸 팔아 가지고 내  명예를 올릴까? 이걸 팔아 가지고 내 구멍가게를 만들까?' 흉측합니다. 하나님과  진리까지 팔아먹으면 하나님이 얼마나 분노하겠습니까?  제일 먼저 망한 소련이 다 그런 짓으로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믿었든지 그 국경 내에 들어가서는 예수 믿는다 소리를 안 하면 여관에도 안  들여 주고 식물도 안 주고 하기 때문에 아무리 무신론자가 들어가 가지고도 예수  믿는다 해야 돼. 그렇기까지 단합의 복음 운동이 된 것 같았지마는 속으로는  자기중심이라,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아니고 자기 섬기는 자라. 전부 다른 신  섬기는 자라. 하나님의 그 은총을 바라 보는 게 아니고 물질을 바라봐.

 이래 가지고 착취하고 했기 때문에 착취를 하고 해서 그 물질 복수로 죽임을  받아도 얼마나 참혹하게 죽임 받았어. 이러니까 순교자? 순교자 아니오.

하나님의 진노로 다 죽은 것이오. 무슨 순교자입니까, 순교자?  이것을 개인이 알면 개인이 구원될 것이고, 가정이 알면 가정이 구원될 것이고,  또 교회가 알면 그 교회가 구원될 것이고, 그 진영이 알면 그 진영이 구원될  것이고, 그 나라에 있는 기독교가 이것을 알고 이행하면 다른 나라는 다 절단  나도 그 나라에 있는 기독교 그 나라는, 기독교만 바로 되면 그 나라는 으례히  복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제일 우리가 어려운 것 세 가지 있는데, 제일 어려운 것 세 가지  있는데 쉽기는 쉬우면서 어렵습니다. 제 일보로 첫 발자국을 디뎌 놓는 데에  어려운 것 뭐이냐? 첫 발자국을 디뎌 놓는 데는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과 그  계명을 생각하는 것이 이것이 순위로 일순위로 어렵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기의  죽고 살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온 세계를 이길 수 있고 자기의 원수를 다  이길 수 있는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자기 현실에서, 왜 어려워? 하나님을 생각하고,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 계명을 생각하는 것이 뭐이 어려워? 안 해 봤으니까 어려운 줄  모르지 참 어렵습니다.

 이 물건이 와 가지고, 하다 보면 현실에도 어떨 때는 어떤 현실에서는 물건  생각했고, 어떤 현실에서는 사람만 생각했고, 어떤 현실에서는 돈만 생각했고,  어떤 현실에서는 가정만 생각했고, 어떤 현실에서는 자기 욕심만 생각했고,  자기의 감정만 생각했고, 뭐 이것 이것 생각해라 이것 생각해라 저것 생각해라  하는 그것이 하나 둘도 아니고 열도 백도 아닙니다. 별별 것들이 와 가지고  갑자기 와 가지고 눈에 닥치면서 생각하라 하기 때문에 사람이 거 기에 끌려서  그것 생각한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자기 현실에서 자, 우리 현실이라 하는 것은  현재라는 시간과, 자기 있는 현장이라는 그 장소와, 거기에 접선되어 있는 모든  인간과 만물, 그 만물들 이것을 합해서 자기 현실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 현실에  여기에서 수많은 것들이 '이것 생각해라 저것 생각해라' 말은 안 해도, 말하는  것도 있지마는, 어떨 때는 사람이 와 가지고 자꾸 말하면서 그것만 생각하라  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과 그 계명을 생각하고 그 생각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 마구, 하나님과 그 계명 생각하려 할  때에 딴것을 생각하라고 밀고 들어오는 것이 내가 바다 속에 들어갈 때에 물이  내게 밀고 들어오는 것과 같소. 틈이 없습니다. 마구 틈이 없고 전체가 그것만  생각하라고 해서 우리 생각을 하나님과 계명 생각하는 데에서 딴 데로 옮기려고  하는 이것이 바다에 물밀듯이 밀고 들어옵니다.

 자기가 이렇게 하려 할 때 '주여, 이렇게 내가 주님이 어떤 분이시며 주의  계명이 이 자리에서는 무엇입니까? 이 자리에서 내가 지킬 계명은 무엇이며 이  자리에서 나에게 명령하시는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입니까?' 이렇게 주님과  주의 뜻을 생각하려고 하니 이런 것들이 모여 들어.

 또 주님 잊어버리고 주님의 뜻인 계명 잊어버리고 또 이것 생각합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또 잊어버리고 또 이게 들어옵니다. 이러니까 '주여, 이렇게 바다에  물밀듯이 밀고 들어오니 참 내가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의 계명을 생각한다는  것이 이렇츰 어렵사오니 주님이 나를 도와 주셔야 되지 주님의 은총이 아니면 안  됩니다.' 이렇게 힘을 쓰면서 어렵다는 걸 깨닫고 주님에게 도우심을 바랄 때에  주님이 도우시면 아무 것이 와도, 아무 것이 와도 접하고 얘기하고 일하면서  주님을 생각하고 그 계명을 생각하여 주님을 생각하고 그 계명을 생각함으로  거기에서 모든 것이 발원돼 가지고 그것을 접하게 됩니다. 이것이 일보에  어렵고,

 그 다음에 두 번 째로 어려운 것은 자기 현실에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 이것이 둘째로 어렵습니다. 계명을 지키기는 쉬워도, 주님을  생각하기는 쉬워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이 나를 구속해 주신 주님의 구속을  생각해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이것이 둘째 순위로 어려운데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라. 생각하는 자는 다 영생 얻는다. "  그 말은 주님이 나 위해서 대속의 이 사랑을 베풀어 죽으신 그 사랑에 자기가  감격해서 살 때는 다 영생 만든다 그 말입니다. 영생 만든다 그 말이오. 주님을  사랑함으로 내가 그 계명을 지키는 것, 이 현실에서 모든 게 있지마는 '나는  구속받은 자이기 때문에 주님을, 주님의 사랑을 자기가 생각하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여기에 대해서는 이 사람에게 대해서는 이 계명 지켜야 되겠다. 이  물건 대해서는 이 계명 지켜야 되겠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이 계명을 지켜야  되겠다.' 모든 것이 와 가지고 그만 생각하고 그로 인하여 관계를 맺어 그에게  피동되라고 하는데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니까 주님께서 '너는  여기에 대해서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거기에 대해서 내가 계명 지킬게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에게 대해서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사람에게 계명  지키고, 또 물건에 대해서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물건에 계명 지키고, 사건에  대해서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사건에 계명 지키고, 그 사건에 계명 지키고, 그  사람에 계명 지키고, 그 물건에 계명 지키고, 그 감정에 계명 지키고, 그 모든  미에 계명 지키고, 그 흥에 계명 지키고, 그 급함에 계명 지키고, 이렇게 주님을  사랑함으로 계명을 지키는 이것이 둘째 발자국에 어려운 것입니다.

 셋째로 하나만 하면 다 됩니다. 셋째는 무엇인고 하니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 현실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데 셋째 순서 하나만 하면 되는데, 뭐이냐?  진실되이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 이것인데,   진실되이 하는 게 뭐인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 하고 힘을  다한다는 것은 이것은 진실을 해석해 놓은 것입니다.

 자기의 인격을 기울여, 자기의 전인격을 기울여 참으로 구속을 생각하면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면 차차 차차 그 종류에, 우리는 이 종류의  계명도 지키고 저 종류의 계명도 지키는데 어떤 종류든지 그 계명을 지킬 때에  그 계명의 성패는, (와서 졸면 뭣 하는고? ○○○씨? 졸면 뭣 해요? 졸면 소용  있는가? 잠이 구원을 줍니까?)  자기가 어떤 종류의 계명을 지키든지 그 계명에 결정이 되는 것, 네가 나를  사랑하니 내가 너를 축복하겠다. 너를 저주하겠다 저주와 축복은 언제 결정이  됩니까? 평소에 결정되는 것 아니고 평소는 이 결정을 향해서 지금 쌓아 나가고  저축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결정이 되는 마당은 언제가 결정이 되는 마당이냐? 밤중입니다. 밤중.

밤중에 등불 들고 신랑 맞이한 자는 맞이하고 나머지기는 다 버림을 당하지  않았습니까? 무슨 사건 무슨 종류든지 그렇소. 이렇게 나가면 차차 차차  어려워지고 어려워지고 어려워질 때는 마음과 목숨과 힘과 생명을 다 남김없이  다해서 주를 사랑함으로 계명을 지키는 것이 아니면 이 절정에 통과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평소에 하면서도, 그때는 쉬워. 자기가 진실되이 주를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이 일을 진실되이 하면 진실되이 하는 거기에서,  처음에는 쉬운 것 같지만 진실되이 하면 거기에서 자기 마음, 자기의 목숨, 자기  소유, 힘, 이 자기의 전인격과 소유를 바치는 이것이 조그매씩 조그매씨 자꾸  속에서 자라갑니다. 자라 가는 이것이 뭐이냐? 이것이 기름이오. 이것이 곧  영감과 진리를, 진리의 것이 자기가 되어져서 영감과 진리 이 연결되는,  연결되는 이것을 마련하는 이것이 기름입니다. 기름은 나에게 성령의 능력이요  진리의 힘입니다. 내가 진리의 것이 돼야 진리가 나에게 역사 할 수가 있고 내가  성령의 것이 돼야 성령이 내게 역사 할 수가 있지요? 성령의 것 되는 것은  뭐이냐? 내가 진리와 성령만 배반 안 하면 당신은 책임을 집니다. 배반 안 하면  책임을 지지마는 내가 배반하면 당신이 책임을 질래야 질 수가 없는 것이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다하지 않고도 지킬 수 있지마는 다하지 아니하는  자는 지킬 수 없는 밤중이 오기 때문에, 절정이 오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세 가지요. 어디서든지, 복잡해서 모든 게 딴것 생각하라 합니다. 주님을  생각하고 그 계명을 생각하는 것이 이것이 내가 하나님의 축복 받아 모든 문제  해결하고 존영히 되는 것이고, 내가 이 생각을 그때에 주님과 계명 생각하지  않고 인간 생각하는 것, 돈 생각하는 것, 뭐 가정 생각하는 것, 뭐 사업  생각하는 것, 자기 온갖 욕심 생각하는 것 그게 막바로 공산주의자에게 우리가  패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모든 원수에게 망하는 것이오. 그것이 모든 우리 경제 망하는 것, 가정  망하는 것, 자손 망하는 것, 소유 망하는 것, 자기 몸뚱이 망하는 것, 모든 명예  지위 권세 망하는 것 다 망하는 것이오. 이 현실에서 주님과 계명 사모하는  이것이 모든 만 가지 성공에 움트는 것이오. 그때에 주님 생각하지 않고 다른 것  생각하는 것,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 자기나 세상에 있는 것 생각하는 것이  이것이 망하는 것으로써 움트는 것이오. 그러고 난 다음에 둘째로는 사랑하는  것,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것,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것 이것 둘째 발자국. 셋째 발자국은,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지마는 아무 관계없을 때는 지키더니마는 돈이 문제될 때에는 그보다  돈을 더 사랑하니까 돈 문제 될 때에는 주님을 사랑하고 계명 지키는 것을 그만  중단해 버립니다. 돈으로 돌아가 버려, 이러니까 이 모든 걸 하려면 자기를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면 딴 눈을 볼 데가, 딴걸 사랑하고 딴 데로 갈 그런  기회가 없고, 그런 틈이 없고, 그런 요소가 없다 말입니다.

 자기의 전인격을 다해서,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않으면 내 제자 되지 못한다"  "모든 것을 다해야 영생을 이룬다" 같은 말입니다. 이 셋째 순서에,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되 자기 것을 다해서, 자기 인격을 다 기울여서  지키면 이것이면 다 됩니다. 이것이면 뭐 미국이 안 와도 상관없어. 강대국의  협조를 받지 않아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관계없습니다. 원수가 크고 작아도  상관없습니다. 깊은 땅굴 파 봤자 상관없습니다. 그 나라가 아주, 한국 나라가  아주 쇠약해져도 상관없습니다. 이 계명만 지키면 여기에 모든 해결이 다  달렸어. 이것을 우리 개인이 알고 이 세 가지 순서를 잡으면 우리를 해할 자  없고, 가정이 이 세 가지 이 순서를 잡으면 해할 자 얼고, 교회도 모두 다  그런데, 뜨문뜨문 소문 들으면 전부 복사들은 삯꾼이지, 이리지, 절도지,  강도지, 돈을 위해서 점치지, 뇌물에 전부 눈 어두워 빨라 가지고 있지,  목사들도 자기에게 대접이나 하면 좋은 사람이고 자기에게 옳은 말로 충고하면  적이 됩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망하는 것 흥하는 것이 결정되는 이것을 어쨌든지 굳게 잡아야  됩니다.

 세 가지.

 생각하는 것.

 사랑하는 것.

 다하는 것. 이 세 가지.

 이것이 우리 현실에 언제든지 있어야 됩니다. 이것 있으면 천지가 무너져도  상관이 없습니다.

 찬송 하나 합시다.

 637장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 오게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위에 넘치되 두렵잖네  이방이 떠들고 나라들 모여서 진동하나  우리 주 목소리 한번 발하시면 천하에 있는 것 망하겠네  만유주 여호와 우리를 보시니 피난처요  세상에 난리를 그치게 하시니 세상에 창검이 쓸데 없네  높으신 여호와 우리를 구하니 할렐루야  괴롬이 심하고 환난이 극하나 피난처 있으니 여호와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잡아야 됩니다! 다른 길 없습니다. 요새는 이민 가려고 이민 청 원자가 그렇게  많다는데 어리석소. 우리 눈으로 볼 것입니다.

 암만 쌓아놔도 이 문제 해결 안 하면 소용없어. 월남한 분들은 다 겪어보지  않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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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2276 영생의 말씀/ 요한복음 12장 44절-50절/ 791209주전 선지자 2015.12.09
2275 영생하는 도리/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870913주전 선지자 2015.12.09
2274 영생하는 방법/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870726주새 선지자 2015.12.09
2273 영생하는 방편/ 로마서 8장 1절-8절/ 820115금새 선지자 2015.12.09
» 영생하는 방편/ 신명기 28장 13절-15절/ 820116토새 선지자 2015.12.09
2271 영원 무궁은 종자에서 결정된다/ 고린도전서 15장 36절-38절/ 880604토새 선지자 2015.12.09
2270 영원무궁의 준비/ 시편 73장 11절-28절/ 830306주전 선지자 2015.12.09
2269 영원무궁의 준비/ 요한계시록 13장 1절-18절/ 821007목새 선지자 2015.12.09
2268 영원한 가치 네 가지/ 누가복음 1장 30절-38절/ 820626토새 선지자 2015.12.09
2267 영원한 실력-다섯가지/ 요한계시록 3장 10절-13절/ 860918목새 선지자 2015.12.09
2266 영원한 집/ 고린도후서 5장 1절-7절/ 820224수새 선지자 2015.12.09
2265 영육 구원관/ 로마서 8장 10절-11절/ 791228금새 선지자 2015.12.09
2264 영육관/ 에베소서 4장 17절-24절/ 860323주전 선지자 2015.12.09
2263 영육으로 된 구원/ 창세기 2장 7절-9절/ 1988. 8. 10. 새벽집회 선지자 2015.12.09
2262 영육이 복을 받아 복의 기관이 되자/ 에베소서 5장 15절/ 85110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09
2261 영육이 축복 받는 길/ 창세기 13장 5절-18절/ 840524목새 선지자 2015.12.09
2260 영육이 축복 받는 길/ 창세기 13장 1절-18절/ 840523수야 선지자 2015.12.09
2259 영육이 축복받는 길/ 디모데전서 6장 17절-18절/ 1983. 11. 27.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2.09
2258 영육이 축복받는 길/ 디모데전서 6장 17절-19절/ 1983년 48공과 선지자 2015.12.09
2257 영이 무엇인가/ 베드로전서 2장 1절-2절/ 860215토새 선지자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