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00:29
바알선지 사백오십인
1984. 2. 5. 주일오후
본문: 야고보서 5장 16절∼18절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 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솔로몬이 솔로몬 왕이 죽고 난 다음에 이스라엘 열 두 지파가 나누어서 열 지파는 위에 이스라엘이라 불렀고 밑에 두 지파는 유다라 이렇게 불렀습니다.
이렇게 한 나라가 두 나라로 갈라진 그것이 정치가들의 그 정권자들의 잘못도 있었지마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법도에 그 결박을 벗어나려고 하는 그런 잘못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때부터 갈라져 가지고 차차 내려온 나라가 이제는 이스라엘과 유다와 이렇게 두 나라로 되어 있었습니다.
아합왕이라는 그 왕은 이스라엘 나라의 왕입니다. 열 지파를 맡아 가지고 있는 왕인데 그 왕이 결혼할 때에 이방 여인으로 더불어 결혼을 했습니다. 그 결혼한 여자의 이름은 이세벨이라는 그 여인인데 아주 그 여인이 인물도 아름답고 또 지혜도 있고 배짱도 있는 그런 여인입니다. 그 여인은 이방 여인으로서 저거가 섬기는 이방신을 끌어 들여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이방신을 섬기고 저거 법칙을 따라서 살게 하는 그런 운동을 했습니다. 그때에 아합왕은 그 여인에게 미혹되어 가지고 그 말을 듣고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신을 끌어 들여서 점점 이방화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일에 대해서 예사롭게 생각하고 별로이 대적하는 그런 일에 힘쓰지 안하고 또 많은 근심 걱정도 하지 안하고 그만 마음에는 안 됐지마는 예사로 지냈습니다. 차차 그 세력이 강해지자 이세벨이 이제는 이스라엘 나라에 있는 유력한 신자들은 다 잡아 죽였습니다. 그때에 엘리야가 '내 생명도 부르시옵소서 내가 무엇이 남보다 뛰어납니까? 이제 나만 남았습니다' 이렇게 말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야 너 외에도 지금 바알에게 무릎을 끓지 아니한 자가 칠 천이나 남아 있다' 하면서 위로를 해 주고 하는 때입니다.
그때에 선지자들이 많이 죽었고 별로이 독실한 그런 신자는 없었습니다.
엘리야는 모든 그 신자들 가운데에 참 특별히 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방신을 따라서 점점 신앙을 빼앗겨 가고 있는데 대해서 마음 아피 생각하고 하나님에게 간구도 하고 그들에게 많이 외치기도 외쳤습니다. '너희들이 이렇게 하면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이 내려서 다 멸망 받으니 이방신을 끌어 들이지 말고 하나님의 법도를 그대로 지켜서 하나님의 증인 생활을 그대로 하라' 이렇게 말을 하고 엘리야가 그들에게 말 한대로 하나님이 웅해서 무엇을 이루어 주시고 이러니까 그들은 생각하기를 '엘리야 저것만 잡아 죽이고 없애면 우리 나라는 평안하겠는데 저것이 들어서 가시 모양으로 안 됐다'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때 그 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아무래도 이 백성이 그냥은 회개하지 아니하니 어떻게 징계를 하여서라도 아주 멸망하지 아니하고 회개 하도록 해 달라는 그런 기도를 했습니다. 그 기도를 하면서 이 땅에 비가 오지 안하고 흉년이 들면 저들이 이제 하나님의 재앙인 줄 알고 회개하겠으니까 비를 멈추어 달라는 기도를 하고 또 선포를 했습니다. '너희들이 회개하지 안하면 이 땅 위에 비가 오지 안해서 기근으로 너희들이 다 멸망을 받을 것이다' 그렇게 여기 저기 다니면서 선포를 하고 엘리야는 열심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합왕과 이세벨과 그 밑에 있는 모든 군졸들이 다 일심 단결 해 가지고 엘리야를 잡을라고 온 전국에 찾았습니다. 아무데 엘리야가 있다 소식을 듣고 '여기에 엘리야가 와 있었습니다' 하고 그 사람이 가서 그 소식을 전하면 왕이 급히 와 가지고 그 사람을 엘리야를 잡을라고 하면 하나님께서는 또 엘리야를 피하라고 해서 또 피합니다. 이러니까 피하면 결국은 엘리야가 있다고 가서 아합왕에게 고해 준 사람은 다 아합왕에게 죽임을 당했고 엘리야는 잡지를 못했습니다. 차차 차차 비가 안 오니까 이제는 아합왕이, 오바댜라는 그 선지가 하나 있었는데 그 사람은 지혜가 있고 아주 민첩한 사람입니다. 오바댜는 죽이지 안하고 잘 지혜있게 처세를 해서 살았었는데 불러 가지고 '지금은 물이 없어서 땅에 있는 모든 풀이 다 없어지고 했으니까 내가 타고 다니는 이 나귀도 먹을 풀이 없어 다 죽게 되었으니 이제는 너하고 나하고 둘이 어데 풀 있는 곳을 찾아가 보자 어데 깊은 그 강가로 가면은 물은 말랐어도 혹 살아 있는 풀이 있지 않겠느냐' 그래 가지고서 지금 찾으러나서서 왕은 저 길로 가고 오바댜는 이 길로 가고 둘이 갈라졌습니다.
갈라진 그때에 엘리야가 오바댜에게 나타났습니다. '오바댜야' 하니까 오바댜가 그는 의인이라 하나님을 잘 공경하는 사람이라 엘리야를 아는 고로 엘리야에게 절을 하면서 '내 주여 어디 계셨습니까? 지금 풀을 찾아서 전국에 혜메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말하기를 '네가 가서 아합왕에게 내가 여기 있다고 말을 해라. 내가 여기에 있다고 가서 고해라' 오바댜가 말하기를 '엘리야 선생 당신을 만난 사람들이 모두 거기 있다고 가서 말한 사람마다 가보면 뒤에 주님이 딴 데로 옮기셔서 당신은 없고 가서 전한 사람들은 다 거짓말이 되고 말기 때문에 다 죽었는데 내가 당신에게 뭐 잘못해서 지금 나를 죽일라고 이런 소식을 아합왕에게 전하라고 합니까? 아합왕이 이렇게 하나님의 선지를 전부 다 죽이는 데에도 내가 오십 명씩 오십 명씩 이렇게 굴 속에다 숨겨서 물과 떡을 이, 귀한데 줘서 그들을 연명해서 살리고 이라는데 내가 당신 편이요 하나님 편인데 어떻게 날 죽일라고 이 짓을 합니까?' 이러니까 엘리야가 말하기를 '그렇지 않다 내가 아합왕을 만날 터이니까 네가 안심하고 가서 고해라.' 오바댜가 아합왕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아 엘리야 엘리 선지자가 엘리선지가 지금 여기 있습니다.' 가서 고하니까 아합왕이 반가와서 잡아 죽일라고 반가와서 달려왔습니다. 와 가지고서 '어 이놈 네가 우리가 찾아서 지금 만났는데 이스라엘을 전부 괴롭게 해 가지고서 죽이는 네가 여기 있느냐?' '그래 내가 있노라. 그런데 나를 무턱 대 놓고 그렇게 죽일라고 하지 말고 내 말을 좀 들어라.' '그래 무엇이냐?' '그 이세벨이 청해 들이는 이방 그 선지자들을 다 전부 이리 내 앞으로 모아라.
그러면 내가 하나 할 일이 있으니다. 모아라.' 전부 이방 선지를 전부 다 그리 모았습니다. 또 백성들도 엘리야가 잡혔단다 이러니까 뭐 백성들이 모두 뭐 엘리야가 잡혔으니 이제는 이런 마음 저런 마음 자기네들의 모두 다 복안과 소원은 생각은 따로 있어서 전부 모았습니다.
'백성들도 다 나오라 그런데 너희들이 이제까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다가 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방신을 섬기니 하나님의 진노가 너희들에게 오지 않겠느냐? 이러니까 이방신이 참으로 권능 있는 신인지 너희들이 섬기던 여호와 하나님이 권능있는 신인지 오늘 한 번 시험을 해 보고 만일 여호와 하나님이 능력이 없는 신이라면 나를 죽이고 또 여호와 하나님이 능력이 있고 그 아세라 우상 섬기는 모든 이방신이 능력이 없으면 그게 잡신이요 거짓 신이니까 모든 이방 선지를 죽이고 생명을 내 놓고 한번 대결 해보자' 그러니까 백성들이 '옳습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가 한번 시험해 봅시다.' 백성들도 나아오고 또 이방 선지자들도 다 나아오고 하나님의 선지는 엘리야 혼자고 아합왕도 거기에 참석을 하고 이랬는데 '나무를 쌓아 놓고 짐승을 잡아서 각을 또서 그 위에 놓고 번제를 드리자.
번제를 드리는 데에는 사람이 불을 놓아 가지고서 그 번제물을 태울 것이 아니라 너거가 섬기는 신이 참 능력 있는 신이라면 그 신에게 너거가 기도해 가지고 그 신이 와서 이 재물을 태우도록 하고 또 나는 우리 신 여호와 하나님에게 기도해서 재물들을 태우도록 그래 하는데 너거 재물이 그 신이 불로 사루면 내가 너거에게 죽임을 당하고 또 너거 신이 그 제물을 불로 사루지 못하면 거짓부리고 우리가 섬기는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제물을 불로 사루면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시니까 너희들이 내 앞에 죽고 그렇게 하자' 백성들도 그게 옳다 하고서 또 그 이방 선지자들도 그게 옳다고 모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너거는 수가 사백 오십 명이나 되니까 너거가 먼저 그 제사를 드리라.
그러면 그 다음에 내가 제사를 드리겠다.' 그들이 좋다고 그래 나무를 벌여 놓고 제물을 그 위에 얹이 놓고 저거 법식대로 저거 신을 부릅니다. 불러도 아무 소식이 없으니까 엘리야가 '너거 신이 어데 출입을 했는가 자는가 모르니까 좀 더 힘써 불러라' 이러니까 저거 법대로 연장을 가지고서 자기네들의 살을 그리고 찢고 막 피를 막 흘리고 이래 가지고 결사적으로 날뛰면서 그렇게 부르짖어도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그래, 저녁 때가 다 되어 가도 아무 소식이 없으니까 '그러면 이제는 내가 우리 신에게 그라면 제사를 드리겠다' 백성들을 불러 가지고 '이 제물을 차려 놓은 이주변에 전부 도랑을 만들어라 고랑을 만들어라 그래 고랑을 크게 만들고 거기다가 너거가 물을 부어서 하나 가득 채우고 제물과 나무와 모두 거기다가 물을 갖다가 많이 붓고 그렇게 해라.' 그라고 난 다음에 이제는 엘리야가 하나님에게 기도를 했습니다. '이 백성들이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마귀의 유혹 받아서 눈이 어두워져서 모르므로 이방신을 섬기면서 주님을 진노케 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이때에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나타내어서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게 하사 모든 이방 선지 이런 것이 다 멸해지고 하나님 백성들이 하나님에게로 바로 돌아서게 하여 주옵소서' 하면서 기도를 이렇게 했습니다. 그 기도를 하니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불을 내려서 제물도 나무도 다 불 사루고 모여 있는 물도 다 태워 버리고 거기에 있는 흙도 태우고 이랬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이제는 너희들이 이 이방 선지를 하나도 도망치지 못하도록 볼끈 붙잡고 기손 강가로 가자' 그래 기손 강가로 가 가지고 '이것을 한 사람도 남김 없이 다 무찔러 죽이라' 거기에 서 단번에 다 무찔러 죽여 버렸어.
그라고 나서 엘리야가 아합왕에게 말하기를, 아합왕도 이제는 벌벌 떨고 있는데 말하기를 '내가 들으니 비 소리가 나는데 비에 상하지 않도록 빨리 가십시오.' 그라고 그 엘리야는 거기에서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산에 올라가서 무릎을 끓고 엎드려서 기도합니다. 기도하면서 거기에 밑에 있는 딿는 하인을 보고 '저 바닷가로 보라 혹 구름이 있는가 봐라' 또 갔다 오더니마는 '없습니다.
없습니다' 여섯 번 없다고 하고 난 다음에 '다시 한 번 가서 보라' 가보고 오더니마는 '저 바다 편에서 손바닥 만한 그런 구름이 떠 오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됐다 네가 빨리가서 아합왕을 비에 갇히지 않도록 올라가라고 해라.' 그라고 나서 하나님이 비를 주셔 가지고 삼년 육 개월동안 비오지 안하다가 많은 그 단비가 와 가지고 그 나라에 큰 풍년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 말씀에 그 역사적인 그 현실인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무엇을 배울 것이냐? 하나님의 백성들과 이 세상은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깨어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앙이 벌써 속화되면 먼저 하나님의 백성이 멸해집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제사장만 되는 것이 아니고 이방인의 제사장도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잘못하면 이방인도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잘못하면 먼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망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마귀가 왕성해 가지고서 세상을 마귀화 시킵니다. 하나님읫 백성들이 깨어 입지 안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망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망하고 난 다음에는 이 마귀들이 이방 사람들을 망치는 일을 시작해 가지고서 이방 나라들이 또 망하고 맙니다.
또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어서면 그 다음에 마귀 역사는 깨어지고 이방인들도 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해서 구원을 얻고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실은 우리 한국에 믿는 사람도 있고 안 믿는 사람도 있지마는 믿는 사람들이 자기 신앙에 그 진실을 가지지 아니하고 게을하고 안일 주의로 신앙을 팔아서 제 마음대로 불택자와 같이 세상 생활을 좋아하고 세상에 물들어 가지고 그렇게 속화 교회가 되면 먼저 하나님의 교회가 망합니다. 그때 이스라엘 가운데에 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죽였습니다. 하나도 남지 안했습니다. 오늘은 우리 이 세계뿐 아니라 우리 한국에는 남북으로 이렇게 갈라 가지고 있는 이 남북은 실은 이 세상이 교회나 이방이 작은 것같지마는 우리 한국의 남북한에 매여 있습니다. 이것이 이리되면 이리되고 저리되면 저리되고 세계는 거기에 속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대 나라는 조그만하지마는 조그만하지마는 유대나라로 가지고서 온 세계에 열쇠를 만들어 가지고 온 세계의 운명이 그 유대나라에게 속해서 거기에 움직이고 있는 것을 눈을 뜨고 보면 잘 알 수 있고 과거 역사도 다 그랬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움직이고 그걸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지금 정신을 차려서 신앙을 되찾으면 우리도 살고 이북에 있는 ○○○이도 삽니다. 이북도 그 공산주의들도 다 회개하고 살아 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앙으로 깨지 안하면 우리만 공산주의에게 다 비참하게 당하고 맙니다. 그러면, 그 이방은 교회를 그렇게 비참하게 그들은 우리 동족이지만 무신론자들인데 기독교를 박멸하는 일이나 하고 이런 일하고 나면 어찌 되느냐? 하고 나면 이차적으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 전멸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망하는 것은 우리와 그들이 한목 망하는 것이고 우리가 구원얻는 것은 우리와 그들이 다 구원얻는 것이고 우리 나라가 망하면 세계가 희망이 없습니다. 우리 나라가 흥하면 세계에 전부가 다 희망 있고 복을 받도록 요렇게 원인자로 만들어 놓은 것이 이거 한국입니다. 이것을 모두 기도하는 사람들이 어뜩 어뜩 그저 흔적만 보고 '한국은 세계의 예루살렘이다 세계의 도읍이 한국에 있다,' 그들은 어느 한 일모퉁이만 보고서 자꾸 그렇게 말하는데 신앙적으로나 모든 면이 이것이 이상하게도 극히 작은 나라인데 멸망과 구원의 원인자로 하나의 이 핵으로 이렇게 하나님께서 세워 놓으시고 지금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때에 엘리야는 이세벨로 말미암아 이방신들을 끌어 들여서 우상화 되어지는, 자꾸 교회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방화 되어지는 그것을 무심히 보고 있는 자들은 다 죽임 당했습니다. 그때 수많은 선지자를 다 죽여 버렸습니다.
엘리야가 말하기를 '나만 남았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북을 칼 갈듯이 갈아 가지고 자꾸 이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 남한에 있는 교인들이 그저 예사로 낙관시하고 뭐 하거 나 말거나 하도 오랫동안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도무지 여기에 대해서 별 관심 없이 낙관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공산화는 안 되는 것 같지마는서도 이 민주권이 이것이 깨어지면은 공산화 됩니다. 오늘 남한에 있는 교회가 점점 속화되고 이렇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의 깨끗하고 깨어 있는 그 교회 모든 이 이방 사상으로 더불어 싸우는 이 전투성이 소용없습니다. 이리 해서 지금 등따시고 배부르게 현재에 어려움 없고 그저 평안하니 됐다 하고서 오늘에 신앙적 싸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이싸움을 싸우지 안하고 아무리 기도하러 간다해도 기도도 하지도 안하고 뭐 울라 해도 울지도 안하고 조심하라해도 조심 하지도 안하고 하거나 말거나 겨우 주일날 되면 오전이나 와서 참석하고 혹 그라면 와 가지고서 그저 졸면서 자면서 시간이나 예배 시간이나 지나면 그만 그만 됐다 하고서 이런 아주 부패한 신앙입니다.
영국이 그것이 북해에 돌아다니면서 해적질 해 먹던 그 해적들입니다. 영국이 영국 민족들이 그 해적들인데 그 해적들이 복음을 받아 가지고서 그들이 참 전심으로 신앙생활할 때에 그들은 세계를 통치했습니다. 또 세계의 신사국이라고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래 내가 ○○○목사님한테 들었는데 나는 미국에 있는 웨스터민스터 신학교에 신도 개요소라고 소요리 문답이니 모두다 이런 문답들이 웨스터민스터 그 신학교에서 나온 것이라고 그래 기록했기 때문에 나는 거기에 서 나온 줄로 이래 알았더니마는 내가 혹 그말 하는 걸 아마 그 목사님이 어데 들었는지 나한테 그 혹 잘못된 걸 고쳐주기 위해서 나한테 말합디다. '그 웨스터민스터 신학교라고 미국에 세운 그거는 메이천 박사가 세웠지마는 영국에 웨스터민스터라 하는 그 기도실이 있었는데 거기에 이름을 따라가서 그 신학교 이름을 지은 거고 그 영국에 있는 그 기도실에서 거기에 서 교리와 신조에 대해서 연구해 가지고 그때 영국에 한창 신앙들 있을 때에 그 모두 다 빼 가지고서 그렇게 조직해 놓은 것이 그것이 웨스터민스터 신학교고 그 신학교 이름은 그것을 따다가서 해 놓은게 그겁니다. 그렇게 말해줘 그. '아 그러냐 나는 그 역사를 공부 안했기 때문에 그까지 세밀하게 모르고 웨스터민스터 신앙 개요소라 하기 때문에 나는 그런 줄 알았다고.' 영국이 그때 신앙으로 그래 살 때에 온 세계가 그 앞에 다 머리를 숙였고 온 세계는 다 그분들의 영토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신앙이 가라 앉는데 따라서 그 나라 백성들이 하나님 법에 합당치 아니한 그런 삐뚤어진 일을 차차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 중국 사람들에게도 아편을 가지고 와 가지고 팔아서 그 사람들을 그때부텀 사욕을 가지고서 정의를 잊어버리고 공의를 잊어버리고 그렇게 한 후부터 그만 신앙 판 때부터 그렇게 되어지고 그렇게 된 때부터 그 나라가 망해서 지금 영국이라는 나라가 뭐 유명하기는 유명하지마는서도 보잘 것 없는 그 약소국이 됐고 아주 경제면으로도 곤고한 그런 나라가 지금 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이 이런 위치에 있는 것을 일찍부터 모두 다 말들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쨌든지 세계가 한국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벌써 북한은 소련과 손잡아 가지고서 저 함경북도에 해변에 있는 다 요새지는 소련에게 다 줬고 소련이 딱 진열해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서 우리 남한에 있는 교회가 참 엘리야처럼 이렇게 깨어서 하나님 앞에 구하면 줄라 했으니까 '구하라 주실 것이요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나님이 신실히 약속하셨는데 이 약속을 믿고 엘리야같이 이렇게 참 하나님이 분개하시는 것을 분개하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고 하나님이 마음에 애타하시는 이 백성들이 전부이 이방에게 끌려 가 가지고서 신앙을 팔고 망하게 되는 이 안타까운 것을 안타까움을 가지고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남한에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일어나서 엘리야와 같은 이런 기도의 사람이 일어나면 희망이 있고 그만 안일주의로 우선 평안하게 그저 등따시고 배부르고 먹을 것 있으니 됐다 요렇게만 생각하면 그자부터 먼저 죽습니다. 모조리 다 잡혀 죽을 것입니다.
여기에 말하기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 개월을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 하니까 비가 비가 왔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 같은 사람이지마는 그가 진정 하나님이 근심하는 일을 근심하고 하나님이 안타까와하시는 일을 안타까와하고 마음에 근심하는 일, 이 참 분개한 일 이것을 분개해서 하나님과 희로애락과 지정의가 같이 하여 마음에 근심과 걱정을 가지고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그 기도의 사람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십니다.
오전에 '여기에서 기도산을 사고 기도하러 가는데 쓰는 차를 사자 이거 원하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라' 이러니까 아마 여기에 이층에는 다 들었는데 내가 물어 봤습니다. 일층에는 그 게을배기들 죽을 둥 살 둥도 모르는 이제 게을배기들 또 그저 세상이 십분지 구나 되고 예수 믿는 건 십분지 일쯤이나 되고 죽을 줄도 모르고 아비가 안 오면 올행이 그까짓 것이 죽어 버리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이 땅 위에 없으면 제가 공장 잘 된다고 직장 잘 된다고 뭐 무엇이 직장 좋다고 잘 소용 있습니까? 이런데 거기에 는 기도하라고 손들 때 얼마나 들었더냐 물으니까 몇 사람 들고 안 들었다고서. 몇 사람 들고 안들어.
여기에 는 이층에는 다 들었는데 목사가 보고 있으니 목사 눈을 봐서 그런 건지 그런 것도 아닐 거라 말이요, 다 들었는데 그만침 이층과 일층의 신앙이 그만침 차이 있습니다. 일층에는 몇 사람 안 들었대요. 이러니까 '그 어떤 사람도 나도 안 들라고 하다 가 하나님이 두려워서 들었다고.' 그랬는데 그래 '얼마나 들었더냐?' 하니까 몇 사람 들고 나머지기는 그 많이. 아래층에 추워 놓으니까 그래도 뭐 이층에 오면 추우니까 아래층이 따뜻하니까 좋으니까 그러 전부이 모아 가지고서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손을 몇 사람 들고 안 들었더랍니다.
그만침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엘리야 모양으로 이 하나님의 원수를 원수로 알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망하는 것을 마음에 안타깝게 여기고 이렇게 해서 한 사람이 기도하니까 한 사람의 기도라도 하나님이 들을 수 있는 기도를 하시고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하나님의 심정과 같은 심정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이렇게 교회들이 자꾸 속화 되어 나가는 것, 또 택한자를 구원할라 하니까 구원하지 못하게 하는 운동.
오늘 내가 물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이 오늘은 날이 따뜻하니까 그전에는 날이 추워서 어떻다고 말하고 또 인제 명절이라고 이렇게 말하지. 그거 다 이유가 아니기는 아닌데 '오늘은 어떻게 됐더냐' 물으니까 오늘은 더 적게 왔다고. 적게 왔으면 어떻게 적게 왔느냐? 물으니까 학생들 출발할 고때에 여덟시에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그 미혹의 영화 뭐 테레비인가 뭐 그걸켜 놓는 대요. 그래 가지고 그 학생들이 그게 전부이 현혹해 가지고서 주일날 지키도 안하고 하니, 그래도 교회서 어린 아이들을 교훈하는 이것이 국민의 심통이라고 할 수 있고 양 눈이라고 할 수 있고 이것이 참 원 생명 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런 것을 우리 교회에 믿는 사람들이 그런 것 때문에 아동들이 전부이 미혹을 받아 가지고서 예배올 시간에 하필 그 프로가 있어 요 교회에 주일학교 학생들 가는 그 시간에 요걸해 가지고서 학생들이 전부 요리 다 기울어지고 교회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래 가지고 이렇게 하니다른 사람 나무랠 게 아니라 교회에 반사들이 거기에 대해서 마음이 아프면 마음 아파 가지고서 '주님이여! 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이 생명의 교훈을 받을 때에 미혹을 주지 않도록 그 순서를 바꾸게 해 주옵소서' 하는 그 기도를 하든지 그렇지 안하면 이 교회들이 주워 모아 가지고 무슨 운동 무슨 뭐 ○○○ 연합회, 무슨 회, ○○ 뭐 선교회 가증스럽게 그래 가지고 돈만 홀켜 먹는 도둑놈의 행세를 하지 말고, 이런 것을 해 가지고서. 그래도 요새는 모두다 다 마귀도 역사하는 것이 입체적으로 역사하고 있으니까 교회도 입체적으로 이런 묘 저런 묘를 모두다 아울러 가지고 복음 운동을 해야 될 터인데 이 주일학교를 그래도 이 주일학교 나설 때에 방해한 이런 것은 가급적이면 그래 하지 않도록 주일날 또 뭐하는 것은 이거 피해서 그래 하도록 이런 것을 의논을 해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그분들도 잘 들을 거라 그거요.
얼마 전에는 우리 나라가 복받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그들은 뭐 기독교화 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 자기네들은 자기네들 대로 실속기가 있어서 그래 하기야 하겠지마는서도 주일날이 되면 방송이라 하는 그 방송은 전부가 다 합해 가지고서 다 설교 방송을 하고 또 기독교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하고서 하는 그게 참 복받을 일이라. 이 일은 누가 했는지 그 좀 운동을 해 가지고서 ○○방송에도 보니까 무슨 뭐 ○○ 방송에도 보니까 설교가 나오고 이러니까 어린 교인이 아 이거 모두 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해서 전도가 되면 그 사람 복을 받았을거라 복을 주십시오! 내가 담대하게 그 사람 복을 주십시오!! 복음 운동을 방해하는 자를 제거해 주십시오!! 말하겠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 교회가 자체가 이래 가지고서 이래될 때에 뭐 하거나 말거나 주일에 학생을 막거나 말거나 교회가 이리 되거나 말거나 아무일 없이 돈만 벌면 된다 내 직장 생활만 안정되면 된다 가정만 평안하면 된다 하는 그와 같이 타락해서 안일주의로 나가던 모든 사람들을 엘리야 시대에 전부이 다 죽여 버렸습니다. 모조리 싹 다 죽여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이라 했습니다. 저게만 그리 칠게 아니라 여기도 그래 칩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그래하고 우리에게는 그렇게 안할 줄 압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이냐 하나님의 진노의 칼이냐? 칼을 받을래 생명을 받을래? 어느 것이냐? 칼을 받을 것이요 생명을 받을 것이요? 멸망을 받을 것이요 구원을 받을 것이요? 어느 것입니까? 지금은 평안하게 그렇게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아래층에서 그 일하자 할 때에 손들지 안한 사람들이 올라왔는지 몰라도 회개하십시오. 다른 우리 사사 일 못해도 그 일 해 가지고 우리가 어쨌든지 스스로 자기를 단속해서 자기가 믿음에서 지도록 하나님하고 가까이 가도록 하나님을 두려워하도록 하나님 그분의 비위에 상하지 않도록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스스로 애를 써야 되는 것이지 강퍅만 부리고 그러면 옵니다.
우리가 교회에서도 그런 것을 의논해서 말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관심이 없어.
주일학교 학생들 올 시간에 어떻게 해 가지고 되는 것 뭐 오는지 오면 오는지 아나 가면 가는지 아나 안 오면 안 오는 줄 아나 왜? 그 자들 자체가 예수 믿는 사람이지만 인간 구원에 대해서 아무 관심이 없다 그말이오.
또 주일날 이런 것 저런 것 해서 주일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운동! 주일을 지킴으로 지키고 해도 정치가 잘 될 것이고 나라가 잘 될 터인데 하필 주일날 주일을 지키지 못하도록 이렇게 하는 이런 것도 그들은 모르기 때문에 하는 것이나 교회에서는 이 주일날은 범하면 성경에는 주일을 범하거든 용서없이 죽이라 했어. 이러니까 이 주일날 이런 일해야 되겠습니까? 꼭 시험도 주일날 딱 시험을 치니까 외나 공부 잘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고 참 애국자가 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은 신앙도 깨끗하게 지키는 사람이니까 주일날 전부 취직 시험을 치니까 그 사람들 칠 수가 없다 말이오. 이러니까 진실하고 깨끗하고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들을 쏙 빼놔 버리고 죽어도 주일을 지키는 그 자가 나라의 충성을 할 자요 돈에도 권세도 팔려 돌아다니지 안하고 참으로 샛별같이 깨끗하게 할 자인데 이런 인물들은 주일날 시험치기 때문에 다 쏙 빠져 버리고 뭐 종교인이라 해도 자기 신조고 교리고 그까짓 돈 때문에 얼마든지 팔고 마음대로 쓰는 창기같은 그런 인격자 그런 자들만 뽑도록 돼 가지고 있다 그 말이오. 내가 이방인에게 대해서 말하는 것 아니오. 불신자에게 대해서 말하는 것 아니고 신자에게 대해서 말합니다. 신자들에게 대해서는 찌꺼기만 주일날 시험 쳐가지고 들어갑니다.
이런 것도 우리 교회들이 다른 엉뚱한 운동하지 말고 전부 무슨 운동 무슨 운동해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몽둥이밖에는 맞을 것 없어. 무슨 운동을 하느니 뭐 인간 구원 운동을 위해서 한다고 하지마는서도 가만히 살펴 보면 전부 제 사다리 만들고 있소. 모두 제 사다리. 요것 만들어 가지고 자기를 높혀서 '나 이렇츰 높이 올라섰소' 이라고 사다리 만들지. 그놈 몽둥이로 갖다가 완전히 쌔려 주고 싶다 그 말쇠요. 나는 때릴 권리 없지만 하나님이 때릴 거라 말이오.
그것은 맞기 전에 맞지 않도록 맷정쓰지 말라 그 말이오.
이래서 주일날 이거 시험을 치면 교회 안에 그 진실한 좋은 인재들이 많이 있는데 정말로 인격의 지조를 가지고 자기 인격 지조나 나라의 충성 지조나 지조는 꼭 같은 건데 나라가 어떻게 급경에 기울어진다 할지라도 그 나라와 생명을 같이하는 이런 참 진실한 인물들이 교회 안에도 많이 있는데 이런 인물들은 주일날 시험침으로 말미암아 쏙 다 빠지고 창기성같은 그런 팔방 미인들이나 아무짝도 쓰지 못할 그런 인물들만 시험치니까 이 좋은 인재를 빼기 위해 다른 날 시험쳐도 되는데 하필 시험치는 학교의 장소, 장소까지 문제가 뭐인고 말이지? 아 인물 문제가 있어도. 하루 덜 가르쳐도 또 인재를 빼 써야 나라가 되지. 이러니까 '이런 것은 주일날 아닌 날 다른 날 좀 시험을 치도록 해 주면 좋겠습니다.' 이것을 말하면 왜 우리 나라의 정권자들이 와 안 듣겠소? 과거에 ○정권 때 내가 보니까 그 사람들은 정보 정치에 힘을 썼는데 여기에서 나도 그래 할 뿐 아니라 그 교회 강단에서 의논한 것같이 설교할 때는 같은 설교합니다. 여기에 서 설교한지 이십일 만이면 반드시 그것이 이제 단행이 됩니다. 이십 일만이면 ○정권은 단행을 했다 말이오. 그때 자꾸 연한 순같이 자꾸 자라갔어. '아, 보자 그 하나님의 그 교회에서 유력한 그 종들이 여기서도 보니까 그런 소리 저기서도 그러니까 그 가만 생각해 보자 아 생각해 보니 그것이 옳다' 이래 가지고서 옳은 것 있으면 따라서 이래 할 때에 그 정권이 아주 잘 됐습니다. 뭐 정치가 하려면 사람 안 죽이는 사람 어디 있습니까? 이렇지만 어찌 우리나라를 키우기는 그 분이 키웠어. 그러니까 ○○○박사도 국부요 ○대통령도 국부요 이 국부요 국모라 하니까 그란다고 막 내개 달라 들고 뭐 원수같이 생각하는 사람 많았지마는서도 그 사람들의 견해는 각각 다르기 때문에 내 견해는 그렇다 그 말이오.
이런데 우리나라의 그 ○대통령도 제가 앉아서 듣기로는 어짜든지 하루 수많은 사람들을 접촉하기를 원하고 있고, 백성들의 그 모든 서민들의 그 귀에다가 기울이고 그 소리를 듣기를 원해서 하는 것을 어짜든지 잘해 볼려고 애를 쓰는데 '주일날 시험치면 인재를 빼 쓰지 못합니다. 귀한 인재들이 떨어져 나갑니다.' 이것을 말해주면 거기에 대해서 주일날 하필 취직 시험을 쳐 가지고서 기독교 안에 있는 좋은 인재들을 다 빼내 버리는 그런 손해가는 일을 안할 거라 그것이오.
이것도 우리가 해야 되지. 자기가 실력이 없어서 못하면 기도라도 해야 되겠다 말이오 기도라도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시면 그 사람의 심리를 빽빽 돌리는 그분이 우리 기도 들으면 빽 돌려 버리면 되어지지.
이런 것도 기도해야 되고. 또 우리가 이렇게 주일날 되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도록 주일을 지키지 못하도록 하는 그것 그래 가지고 망할 일이지 유익될 일 없을 건데 하나님이 주일 지키면-주일 범하면 망한다 했는데 일하게 만들지. 또 주일 학생도 올 시간 되면 꼭 그것을 해 가지고 학생들이 전부다 기울어지고.
그래 내가 그랬어. 그러면 반사들이 데리러 가도 안 오냐? 아, 다섯 번 갔습니다. 여섯번 갔습니다. 이래 한 학생에게 가서 말 하면 '좀 더 보고요, 가면 또 '좀 더 보고요' 그래. 나중에 그라면 '아 나는 테레비 재미 있어 나는 오늘 안 갈랍니다.' 그라면 어른들도 옆에 있다가서 '아 저그 그래 쌓으니 그만 다음 주일날 가지요.' 그래 내가 그 반사들에게 대해서 선생이라 하는 것은 교권이 있어야 되는데 그 교훈도 권위가 있고 또 권리도 있고 이래야 되지.
교훈도 옳고 권리 있어야 되지. 아 몇해나 가르친 반사가 그 학생들에게 그 추운데 찾아 가 가지고서 가자 해도 '테레비 보고 난 안 갈라요' 하더라면 그 선생이 뒈졌다. 권위가 없다. 어디 그럴 수가 있노? 주먹으로 쥐박들 못하지마는서도 선생의 가르치는 그 교권 가르치는 권리가 그렇츰 권위가 없어 가지고야 어찌 되겠노? 이러니까 우리가 다 죽어 그렇다 그 말이오.
그런고로, 이런 것을 위해서 우리가 마음 아픈 줄 알아야 되지 그저 뭐 눈앞에 있는 돈이나 몸의 병이나 머리에 이런 사소한 이런 것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피흘리신 이 피운동! 복음 운동! 여기에 원수고 여기에 손해가 그 이것의 큰 타격을 받는 이런 것을 우리가 보고 하나님 앞에 마음 아피 여기는 그 마음을 가져야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십니다. 이 마음을 가지고 호소하면 하나님이 듣습니다.
오늘 지금 내가 선포합니다. 이런 것 다 주일날 학생들이 교회 나오는 데에 방해되는 그런 것을 가급적이면 그런 것을 제해서 너무 학생들이 그거 아주 없어도 안 되지마는 없어도 안 되지마는서도 학생들에게 힘을 길러서 그걸 이기고 아무리 좋은 테레비가 와도 '테레비 네 까짓 거 암만 와도 나는 그 미혹에 들지 않겠다 나는 주일을 지키겠다' 요렇게 가리칠 수 있는 의무와 책임이 우리에게 있으니 이걸 가르치지 못한 것 우리 죄고 못 가리치면 그를 위해서 기도라도 해 가지고서 '가르칠 동안에는 좀 미혹받지 안하고 주일날 와서 교훈을 받도록 해 주십시오' 이 기도해야 될 건데 거기에 대한 아무런 그 눈이 뜨이지 안하고 거기에 대해서 관심이 없으니까 주님이 심히 노여워하십니다.
이러니까, 이 엘리야와 같은 이런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망하는 것을 마음 아피 여기고 하나님 떠나면 형편없는 그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기도를 하는데 왜 하나님이 안 듣겠습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할 때에 하나님이 그 미움에 동행 합니다.
엘리야가 이렇게 사백 오십 명 이방 선지를 기손 강가에서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비는 와서 흉년이 지고 풍년이 지고 백성들은 좋아하지마는서도 그 아합왕 아내 이세벨이 그 소리를 듣고서 분해서 '내가 내일 이맘 때에 엘리야 이놈을 목을 베지 안하면 내가 어떻게 하겠다' 했는데 하나님께서 그 그래도 깨닫지 못하고 하는 그 이세벨을 하나님이 죽여 가지고서 그 피를 전부 개가 다 핥아 먹었습니다. 개가 다 핥아 먹었어. 그런 여인에게 미혹받아 가지고서 회개치 안하는 그 아합왕도 죽여서 그 피가 술에 가득 찼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다정다감하신 분이시며 의지가 영원불변의 견고하신 분이십니다. 약속을 신실히 이행해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주님과 같은 심정을 가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일 우리가 원해야 되겠고 주님이 미워하시는 일 우리가 미워해야 되겠고 주님이 근심하는 일 우리가 근심해야 되겠고 주님이 탄식하는 일, 우리가 탄식해야 되겠고 주님이 원하시는 일 우리가 원해야 되고 주님이 힘쓰시는 그 일을 우리가 힘쓰면 주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사람 일을 사람을 통해서 하시려고 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힘입어야 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지금 마음에 소원이지마는 하나님의 이 소원하시는 소원을 엘리야 한 사람이 소원했을 때에 그 엘리야 한 사람을 통해서 단시에 이방 선지 사백 오십 인을 기손 강가에서 몰사시켜 버리고 온 백성을 당장에 회개해서 돌아오게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런 무서운 하나님이며 참 우리의 아무데나 힘이 되고 능력이 되고 다 생명이 되고 복이 되신 이 하나님을 우리가 모셨으니 이 하나님 앞에서 이 권세를 쓰고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이 소원을 우리가 가져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우리가 살면 마귀는 쫓겨나고 멸망은 쫓겨나고 이방들도 행복을 받고 이방인은 마귀에게 이용을 당해 가지고서 이방은 마귀에게 이용당해 가지고서 저 죽을 줄 모르고 마귀에게 이용물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교회를 죽일라고 할 때에 하나님의 교회가 죽지 안하고 강하게 살면 이방인을 붙들고 일하던 마귀는 쫓겨나고 그 다음에는 이방인들이 삽니다. 마귀가 이방인들을 붙들고 하나님의 교회를 이렇게 멸할라고 할 때에 하나님의 교회가 힘써서 일어서서 그것을 격투해서 이기고 살아나지 못하면 먼저 교회 망하고 그 다음에 이방인 망합니다.
그것이 순서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기도하고 우리가 할 일은 하고 그래 합시다. 이거좀 그런데도 합해 가지고 우리가 기도해서 주일날은 좀 주일학교 학생도 올 때에 그 미혹주는 그런 프로를 짜지 안하도록 그 사람 마음을 하나님이 감동시키면 될 것 아니겠소? 기도하다가 또 기도할 뿐 아니라 또 그걸 전화도 하고 서면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주일학교 이러니까 듣는 거는 저거고 안 들으면 말고 우리는 할 대로 해서 이렇고 이러니까 그런 프로를 좀 시간을 바꾸어서 열 두시도 할 수 있을 것이고 열 시도 실컷 할 수 있을 것인데 하필 주일학교 학생들 오는 그 시간에 딱해 가지고 주일학교 학생 오지 못하게 하면은 그 사람이 복 받겠습니까? 우리는 그런 말도 해야 되겠고 기도도 해야 되겠고 또 이 교회에 대해서 지금 신앙에 대해서 운동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 교회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자신들에게 없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이것이 괴로와서 하나님에게 간섭받고 그 진리에게 결박받는 것이 괴로와서 이것만 맨 것을 풀어 가지고서 자유하면 싶은 그 마음이 있으니까 그게 멸망할 마음이라 그 말이요.
소련 혁명 때에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세례교인 이상 사람은 싹 다 죽였어. 다 죽었어. 소련이 전부 기독교화로 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 꽉 차서 그 뭐 예수 믿는다 소리 안 하면 여관에 가도 밥을 주지 안할 만큼 그만침 됐지마는서도 이랬지마는 그들이 하나님의 심령을 모르고 하나님의 도를 세상 이용물로 삼아 가지고 전부 그러니까 그 가속도로 부흥이 됐습니다. 하늘의 운동을 땅의 운동으로 했으니까, 설교를 해도 하늘의 소망과 하늘의 운동을 하지 안하고 땅의 소망, 땅의 운동을 한다고. 하니까 좋아서 막 주어 모아 들지마는서도 소련이 그렇게 해 가지고 전멸 당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의 간섭도 받고 하나님의 심정도 생각해서 우리의 할 일을 찾아서 하도록 합시다. 우리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는 기도로 싸워야 되고 실행으로 싸워야 되고 우리는 전투의 이 싸움에 익숙한 전사가 되어야 우리도 살고 남한에 있는 이방 우리 국가도 살고 이북에 있는, ○○○이도 삽니다. 아니면 전부 죽습니다. 멸망 받습니다. 먼저 우리가 멸망하고 그 다음에는 그기가 멸망 받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