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본문: (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서론)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율법의 두 강령은 곧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다.

 

그러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1. 제 일계명제 사계명

 

(20:3-11)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제 일계명에서 제 사계명은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이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15:26) 하신다. 이것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4:13)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곧 제 일계명에서 제 오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2장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1. 제 오계명제 십계명

 

(20:12-17)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제 오계명에서 제 십계명은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계명이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4:18). 이것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19)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곧 제 오계명에서 제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문답)

 

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 제 일계명제 사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다.

 

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 제 오계명제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결론)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기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심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곧 이웃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여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게 함이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사랑에 대하여 고전13:1-3과 고전13:13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2022. 08. 26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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