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체의 정욕

본문: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서론)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그러면 ‘육체의 정욕’은 무엇인가?

(본론)

1. 육체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것이 육체이다. 즉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은 영과 육으로 된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니 생기가 없는 육의 사람이 된 것이 육체이다.

2. 육체의 정욕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셨다. 즉 예수 믿는 신자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및 마음(생각과 뜻)과 몸(관절과 골수)’이다.

그러므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은 곧 하나님의 영(구약은 여호와의 신)이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마음(생각과 뜻)과 몸(관절과 골수)’이다.

(결론)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영’은 육체의 정욕에 속하지 아니한다.

(전3:21)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하셨다. 이것은 곧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와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렇기에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는 곧 예수 믿는 신자의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기있는 생령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이 된 것을 말씀한다. 즉 ‘중생의 씻음(딛3:5)’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신자의 혼은 육체의 정욕에 속하지 아니한다.

그리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는 곧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한 육체 그대로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은 곧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마음(생각과 뜻)과 몸(관절과 골수)이다.

- 2022. 09. 05∥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