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4 17:31
■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요14:1-3)
본문: (요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서론)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하셨다.
그러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은 무엇인가?
그리고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는 무엇인가?
참고: 혹자는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는 말씀을 근거해서 이단설 말하는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이미 공중에 재림하셨고, 마지막 때에 땅에 재림하신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그런 것은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말씀이 아니기 때문이다.
(본론)
1장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1.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에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 되시는 것이 곧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신 것이다.
2.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계21:22-27)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 들어오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신 것이다.
그러면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무엇인가?
3.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것이 곧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며,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오는 것을 가리켜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하신 것이다.
4.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영원한 구속 곧 영원한 죄 사함을 받게 함을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신 것을 가리켜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이다.
2장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1.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요16:16-23)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신대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뇨 하고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한 말씀이 무슨 말씀이뇨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예수님께서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하셨다.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뇨 하고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한 말씀이 무슨 말씀이뇨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하엿다.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신 것이 곧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는 무엇인가?
2.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셨다. 그러므로 안식 후 첫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너희들에게 평강이 있으지어다 하신 것이 곧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이다. 즉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이다.
1)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이다.
2)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다. 즉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믿음이다.
➁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눅4:18).
(결론)
문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은 무엇인가?
답: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안에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시다.(계21:22)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온다(계21:22-27).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자들이다.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다(히9:12).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려 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신 것이다.
문2: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는 무엇인가?
답: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요16:16-23)하셨다.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20:19-23)하셨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우리를 예수님께로 영접하여 예수님 있는 곳에 우리도 있게 하신 것이다.
- 2019. 7. 1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