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6 23:44
■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눅16:22-24)
본문: (눅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서론)
눅16:22~24에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하셨다.
위의 눅16:22~24에서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6단락이다.
①‘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②‘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③‘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④‘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⑤‘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⑥‘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본론)
1장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1.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시116:15)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성도가 되는 거지 나사로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신다는 말씀이다.
2.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가 곧 ‘그 거지가 죽어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이다.
그러면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는 무엇인가?
1)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이기에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2)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
(히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 곧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
그러면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은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며. 이것이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
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는 것이다.
②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는 것이다.
③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는 것이다.
2장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1. 부자도 죽어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하셨다. 그러므로 죄의 삯은 사망이 곧 ‘부자도 죽어’이다.
2. 장사되매
(행5: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부자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한 것을 말씀한다.
3장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시9:17)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로다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한 부자는 악인이며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로서 음부에 돌아가 고통 중에 눈을 들어 하는 말씀이다.
그러면 ‘악인’은 무엇이며, ‘하나님을 잊어버린 열방’은 무엇인가?
1. 악인
1)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겔33: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 길에서 떠나게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하셨다. 그러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정녕 죽은 자가 악인이다.
그러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정녕 죽은 자’는 무엇인가?
2)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정녕 죽은 자이다. 이것이 악인이다.
그러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 곧 정녕 죽은 악인은 무엇인가?
3)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①육신의 연약한 자, ②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③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악인으로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①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②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③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으로서 정녕 죽은 자이다.
2. 하나님을 잊어버린 열방
1)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벧후3:3-5)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하셨다. 그러므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부러 잊으려 하는 저희가 하나님을 잊어버린 열방이다.
그러면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는 것이 무엇인가?
2)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이 정욕이다.
그러면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이 무엇인가?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혼과 영을 거스려 싸우는 몸(관절과 골수)과 또 마음(생각과 뜻)이 육체의 정욕이다.
4장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1.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롬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 곧 거지 나사로가 이 같으리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는 무엇인가?
2.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히11:17-19)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 곧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은 것이다.
그러면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는 무엇인가?
3.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을 믿은 것이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 것이다.
그러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다.
1)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이것이 주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것이다.
2)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이것이 주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것이다.
3)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이것이 주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것이다.
5장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1.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주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주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는 것이 곧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이다.
그러면 ‘주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주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는 무엇인가?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증거가 있으니 그 증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그리고 ’이 생명이 그의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2.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시는 것이 곧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이다.
그러면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지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6장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1.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움을 받아 곧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 즉 밤낮 쉼을 얻지 못하는(계14:11) 것이다.
그러면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무엇인가?
2. 어린양의 생명책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오직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하셨다. 그렇기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곧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다.
그러면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들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다. 즉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택자들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다.
3.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 택자들의 자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을 얻되, 나무나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산 공력은 불타 해를 받기 때문에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 얻은 것 같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결론)
문1: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는 무엇인가?
답: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3:29)’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이것이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
문2: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는 무엇인가?
답: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 곧 ‘부자도 죽어’이며,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행5:6) 한 것이 곧 ‘장사되매’이다.
문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는 무엇인가?
답: 악인이며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가 음부에 돌아가(시9:17) 고통 중에 있는 것이다
‘악인’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겔33:8)’하셨다. 그러므로 악인은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자이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는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벧후3:3-5)’이다. 그러므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사는 자가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이다.
문4: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는 무엇인가?
답: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롬4:18)이다. 즉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으며(히11:17),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 (히11:19) 것이다.
문5:‘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는 무엇인가?
답: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이다. 곧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계21:6)이다.
문6: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는 무엇인가?
답: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2-15)이다. 즉 누구든지 어린 양의 생명책(계21:27)에 기록 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움(계20:12-15)을 받아 밤낮 쉼을 얻지 못하는(계14:11) 것이다.
- 2019. 6. 2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