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3:1-9)

  선지자선교회

본문: (3:1-9)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서론)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損割禮黨)을 삼가라하셨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하셨다.

 

그러면 개들과 행악하는 자들과 손할례당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와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과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은 무엇인가?

 

이 글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장 개들과 행악하는 자들과 손할례당

 

1. 개들을 삼가고

2.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3. 손할례당을 삼가라

 

2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와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과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

 

1.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2.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3.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본론)

 

1장 개들과 행악하는 자들과 손할례당

 

1. 개들을 삼가고

 

1)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56:9-12)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이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은 무엇인가?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17:1-2)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하셨다. 그러므로 땅에 임금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것이 곧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로서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는 무엇인가?

 

3)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

 

(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하셨다. 그러므로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된 큰 성 바벨론이 미혹된 것이 땅의 임금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것으로서 이것이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은 무엇인가?

 

4)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하셨다. 이것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된 큰 성 바벨론이다. 그러므로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세 더러운 용에게 미혹 된 것이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무엇인가?

 

용의 입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용의 입은 거짓말쟁이다.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하셨다. 그러므로 용의 입은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짐승의 입

 

(13:5-6)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짐승의 입은 하나님의 이름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는 것이다.

 

거짓 선지자의 입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하셨다. 그러므로 거짓 선지자의 입은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것이다.

 

2.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1)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

 

(28:3)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하셨다. 그러므로 행악하는 자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는 자들이다.

 

그러면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 악독이 있는 자는 무엇인가?

 

2)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

 

(고전5:7-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면서 그리스도의 희생 곧 복음을 말하지 않고, 유월절의 무교병을 먹는 율법을 말하는 것이 행악하는 자들이다.

 

3)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을 말하지 않고,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말하는 것이 행악하는 자들이다.

 

율법의 행위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의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이다. 그러므로 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말하는 것이 행악하는 자들이다.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의 계명을 주신 것은 의롭게 하기 위함이 아니고 죄를 깨닫도록 하기 위함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것이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3. 손할례당을 삼가라

 

1)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하였다. 그러므로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는 유대인 즉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손할례당이다.

 

 

모세의 법대로 할례

 

(17:9-14)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하였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는 자들이 할레를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메시아닉 쥬한국메시아닉교회가 손할례당이다.

 

 

모세의 율법

 

(20:1-17)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2)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15:10-11)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하셨다. 즉 사도 베드로가 말하기를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모세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다고 하였다.

 

그러면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것이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이것이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것이다.

 

3)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

 

(15:19-21)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하였다. 즉 사도 야고보가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이루신 신약에는 구약의 율법은 폐하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다고 하였다.

 

다음은 율법을 폐함과 그리고 관련한 말씀의 성구이다.

 

(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4: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2장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와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과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

 

1.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1)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하셨다. 그리스도께서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 곧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것이다.

 

그러면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 즉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것이 무엇인가?

 

2)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것이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것이 무엇이기에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것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17,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3.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1) 손할례당과 할례당

 

(2:11-13)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이 손할례당이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진 우리가 할례당이다.

 

2)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

 

(4:1-14)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 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에게뇨 혹 무할례자에게도뇨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노라 *그런즉 이를 어떻게 여기셨느뇨 할례 시냐 무할례 시냐 할례 시가 아니라 무할례 시니라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받을 자에게 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례 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에게도니라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노라 *그런즉 이를 어떻게 여기셨느뇨 할례 시냐 무할례 시냐 할례 시가 아니라 무할례 시니라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고, 저가 할례의 표(손할례)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이 있는 신약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신 것은 무엇인가?

 

3) 아브라함의 믿음

 

(11:8-10)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간 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이며, 그리고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란 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이다. 그러면 이 아브라함의 믿음이 무엇이기에 하나님께서 의로 여기셨는가?

 

 

아브라함의 믿음

 

1.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11:8-10)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저가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란 믿음이 무엇인가?

 

1) 장막에 거하였으니

 

(고전3:16) 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장막에 거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것이다. 이것이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장막에 거한 것이다.

 

2)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이다. 이것이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란 것이다.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성 안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만이 들어가는 나라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15:26) 것이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신 것이다.

 

2.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11:17-19)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독생자 이삭을 드렸으니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하였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릴 때에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 믿음은 무엇인가?

 

1)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린 것이다.

 

2)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4:18) 하셨다. 이것이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 것이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신 것이다.

 

 

(결론)

 

1: ‘개들을 삼가고는 무엇인가?

 

: 몰각한 목자들로서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56:9-12) 하는 자들이다.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된 큰 성 바벨론의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취한(18:2-3) 자들이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세 더러운 영에게 미혹 받은 자들(16:13-14)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2: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는 무엇인가?

 

: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는(28:3) 자들이다.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면서 그리스도의 희생 곧 복음을 말하지 않고, 유월절의 무교병을 먹는 율법을 말하는 것이(고전5:7-8) 행악하는 자들이다.

 

3: ‘손할례당(損割禮黨)을 삼가라는 무엇인가?

 

: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15:1)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손할례당이다.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15:5) 손할례당이다.

 

손으로 육체에 할례를 행한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무할례당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손으로 육체에 할례를 행하는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2:11-13)손할례당이다.

 

4: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는 무엇인가?

 

: 그리스도께서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신(4:11-12) 것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4:18)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것이다.

 

5: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것이다.

 

6: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는 무엇인가?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고, 저가 할례의 표(손할례)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이 있는 신약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손할례를 받은 것은 할례의 표이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은 할례의 실상이다. 그러므로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하셨다.

 

 

- 2019. 6. 2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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