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8 23:34
■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약2:8-11)
본문: (약2:8-9)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서론)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하셨다.
그러면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계명이 무엇이기에 최고한 법인가?
(본론)
1. 최고한 법
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이 계명은 율법이 아니고 율법의 강령이다. 그러므로 최고한 법이다.
2)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율법의 강령이다. 그러므로 최고한 법이다.
3)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13:9-10)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최고한 법이다.
4)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갈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최고한 법이다.
그러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4-5),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이 왜 최고한 법인가?
2.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하셨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는 곧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한다는 말씀이다.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는 곧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말씀이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곧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을 행하는 자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러므로 약2:8-11에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하셨다.
(결론)
문1: ‘최고한 법’은 무엇인가?
답: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하셨다. 그렇기에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다(갈5:14)가 최고한 법이며,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롬13:9-10)가 최고한 법이며,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4-5),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온 율법의 강령(마22:36-40)이 최고한 법이다.
문2: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4-5),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답: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요일5:1)이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의 임하신 자와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이다. 그렇기에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은 최고한 법이다.
- 2019. 7. 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