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8 20:13
■ 땅의 임금들과 땅에 거하는 자들
본문: (계17:1-2)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서론)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하셨다. 그러니까 땅의 임금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땅의 임금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하였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는 무엇인가?
(본론)
1. 땅의 임금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1) 땅의 임금들도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하셨다. 그러므로 땅의 임금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믿는 택자를 말씀한다.
(계5:9-10)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땅에 임금들은 곧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셔서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는 믿는 택자를 말씀한다.
2)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약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큰 음녀가 땅의 임금들을 미혹하여 세상과 벗되게 한 것이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 즉 물 위에 거품 같이 멸망할 것에 앉은(호10:7) 큰 음녀이다.
2. 땅에 거하는 자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1) 땅에 거하는 자들도
(계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하셨다. 그러므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땅에 거하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땅에 거하는 자들은 믿지 아니하는 불택자이다.
2) 큰 음녀로 더불어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약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큰 음녀가 땅의 거하는 자들을 다스려서(계17:18) 세상과 벗되게 한 것이 곧 땅에 거하는 자들이 큰 음녀로 더불어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 즉 물 위에 거품 같이 멸망할 것에 앉은(호10:7) 큰 음녀이다.
(결론)
문1: ‘땅의 임금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하였고’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믿는 택자들이 큰 음녀에게 미혹 받아 세상과 벗된 것을 말씀한다.
문2: ‘땅에 거하는 자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는 무엇인가?
답: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불택자들이 큰 음녀에게 다스림 받아 세상과 벗된 것을 말씀한다.
(첨부)
부족한 종은 그동안 ‘땅에 임금들’은 믿지 아니하는 불택자로 알았고, ‘땅에 거하는 자들’은 믿음으로 살지 아니하는 믿는 택자로 알았다. 그런데 이번에 이와 정반대라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이 또한 확실히 정확한지는 장담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부족한 종이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제시함에 있어 부족함과 오류가 있을 수 있는 것을 감안하시고 명쾌하지 못하다 싶은 부분은 여러분들이 성경에서 정확히 찾아 보완하시기를 바란다.
- 2019. 6. 1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