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9 22:07
■ ‘성부와 성자’는 성경적 정확한 표현인가?
(서론)
우리 교회가 세례식을 할 때에 세례를 베푸는 목사는 세례 받을 신자의 머리에 물로 안수하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라고 선포한다.
그러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에서 ‘성부’ ‘성자’의 표현은 성경적 정확한 표현인가? 하는 것이다. 부족한 종은 ‘성부’ ‘성자’라는 표현은 성경적 정확한 표현에 미치지 못한다고 결론을 짓는다. 그런 것은 다음과 같이 성경을 근거한 까닭이다.
(본론)
1.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하셨다. 그러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은 무엇인가?
2.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라 하셨다. 이것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다. 즉 아버지의 이름은 ‘하나님의 사랑’이며, 아들의 이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이며, 성령의 이름은 ‘성령의 교통’이다.
그러므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는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이다. 보다 자세히는 ‘하나님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세례를 주고’이다.
그렇기에 우리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을 받은 자에게 물로 세례를 주는 세례식에서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해야 된다. 그래야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가 성경 진리적으로 정확한 표현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가 세례식을 할 때에 ‘성부와 성자’라는 표현은 성경적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결론)
문1: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교통으로 세례를 주고’이다.
문2: ‘성부와 성자’는 성경적 정확한 표현인가?
답: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하셨다. 즉 ‘하나님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세례를 주고’이다. 그렇기에 ‘성부와 성자’라는 표현은 성경적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가 세례식을 할 때에 “하나님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세례를 주노라’해야 성경적 정확한 표현이다.
- 2019. 3. 1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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