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자의 범죄한 행위는 불못 그러나 자기는 구원, 불신자의 자기와 행위는 불못

 

(서론)

예수 믿는 신자도 범죄 한다.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도 범죄 한다.

예수 믿는 신자의 범죄한 행위는 둘째 사망 불못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기는 구원을 받는다.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의 자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불못이다. 그리고 불신자의 범죄한 행위도 불못이다.

그러니까 이 글의 제목과 같이 「신자의 범죄한 행위는 불못 그러나 자기는 구원, 불신자의 자기와 행위는 불못」이다. 이에 대한 성경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본문)

1. 신자의 범죄한 행위는 불못 그러나 신자의 자기는 구원

1)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신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상을 받고,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다는 말씀이다.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곧 육신의 연약한 자(롬6:6),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이다. 이것은 예수 믿는 신자의 범죄한 행위이다. 그리하여 예수 믿는 신자의 범죄한 행위는 불못이다. 그러나 예수 믿는 신자의 자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즉 중생의 씻음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다. 그리하여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2)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하셨다. 그러므로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곧 예수 믿는 신자의 범죄한 행위로서 불못의 둘째 사망이다.

2. 불신자의 자기와 행위는 불못

1)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눅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하였다. 그러므로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가 되는 한 부자는 음부 불못이다. 그러니까 불신자가 되는 한 부자는 자기와 행위가 음부 불못이다.

2)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하셨다. 그러므로 행위록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하셨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데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이라 하셨다.

① 행위록책들: 예수 믿는 신자의 범죄한 행위가 기록,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의 자기와 행위가 기록

② 생명책: 예수 믿는 신자의 자기와 의로운 행위가 기록

그러므로 예수 믿는 신자의 자기와 의로운 행위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예수 믿는 신자의 범죄한 행위는 둘째 사망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다. 예수 믿는 신자가 범죄 하더라도 예수 믿는 신자의 자기는 구원을 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은 단번에 영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즉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했기 때문에 불신자의 자기도 음부의 불못이며, 불신자의 범죄한 행위도 음부의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다.

(결론)

(창4:2-5)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하셨다.

-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사마 여호와께 드렸더니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셨다고 하셨다.

“가인과 그 제물”에서 ‘가인’은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 자기를 말씀한다. 그리고 ‘그 제물’은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의 행위를 말씀한다.

그렇기에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의 자기와 행위는 음부 불못이다.

-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을 열납하셨다고 하셨다.

“아벨과 그 제물”에서 ‘아벨’은 예수 믿는 신자의 자기를 말씀한다. 그리고 ‘그 제물’은 예수 믿는 신자의 행위를 말씀한다.

그렇기에 예수 믿는 신자의 자기와 의로운 행위는 천국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러나 예수 신자는 신자의 범죄한 행위는 불못이다. 그 근거는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하셨고, 그리고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믿는 신자의 자기는 구원을 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 곧 중생의 씻음(딛3:5) 즉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받았기(히9:12) 때문이다.

- 2019. 7. 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