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영과 예수님의 영’ 그 차이 - (23)


<서론>

요3:5-6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하셨습니다. 사람의 영은 성령으로 난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창2:7로 말씀하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된지라 하는 말씀입니다.

고전1:30에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하셨습니다. 우리 사람의 영은 하나님께로부터 났다고 말씀하셨고, 예수님의 영은 하나님께로서 나왔다는 말씀입니다.


<본론>

1. 사람의 영

사람의 영은 요5:6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하셨으니 곧 창2:7의 하나님이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 넣은 생령을 말씀합니다. 이래서 성령으로 난 영을 말씀하여 고전1:30 전반절에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하셨습니다.


2. 예수님의 도성인신의 영

예수님의 도성인신의 영은 행16:7에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하셨으니 곧 성령을 말씀합니다. 이래서 하나님께로서 나온 성령을 말씀하여 고전1:30 하반절에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하셨습니다.


<결론>

사람의 영은 성령으로부터 난 영이고, 예수님의 영은 하나님께로 나온 성령 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고전1:30에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영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로, 예수님의 영은 ‘하나님께로서 나와서’로, 이렇게 그 차이를 밝히 말씀하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