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와 오늘의 기독교/ 세상 정치와 교회
선지자선교회
◎ 2009년 2월 16일 천주교의 김수환 추기경의 별세 소식을 접했습니다.
● 천주교와 오늘의 기독교
<서론>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성전에서 온전한 제사를 드리지 않고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자랑하였습니다.
교회는 주님이 거하시는 구속 받은 성도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주님과 동행하지 않고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독교가 한 발자국 뒤로 물러가면 천주교와 같다고 할 수 있고, 천주교가 한발자국 앞으로 나서면 오늘의 기독교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함은 천주교와 오늘의 기독교가 거의 같은 부분이 있고, 또 차이 나는 부분이 약간 있기 때문입니다. 거의 같은 부분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지 못했다는 것 즉 주님과의 동행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차이가 있는 부분이라는 것은 천주교는 외양이 화려하고 기독교는 외양이 덜 화려하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천주교와 오늘의 기독교가 외양의 차이만 있을 뿐 그 속은 거의 꼭 같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천주교는 구약 말년의 유대인들과 가깝다고 할 수 있고, 오늘의 기독교는 천주교와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나 천주교나 기독교나 하나님의 성전이 되지 못하고 즉 주님과의 동행이 없으면 외양만 차이가 날 뿐이지 그 속은 같다는 것입니다.
눅21:5-6에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말년 유대인들이 미석과 헌물로 꾸민 성전을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주님 말씀하시기를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하셨습니다.
천주교가 미석과 헌물로 꾸민 외양을 자랑합니다.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오늘의 기독교가 미석과 헌물로 자랑합니다.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오늘 교회가 이스라엘 말년의 유대인들에 대한 판정은 정확하게 내립니다. 그러나 천주교에 대한 판정은 머뭇거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기독교에 대한 판정은 캄캄한 밤입니다. 그러한 까닭은 외양의 안목은 살았으나 그 속을 들여다보는 안목은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종교도 사랑과 희생이 있고, 유대인들도 사랑과 희생이 있고, 천주교도 사랑과 희생이 있고, 기독교도 사랑과 희생이 있습니다. 미석과 헌물로 꾸민 그 외양들은 거의 같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교회는 영원자존하시고 완전자되시며 창조주가 되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주권 섭리하시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으로서 곧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과의 동행입니다.
오늘의 기독교가 사랑과 희생으로 선교도 하고, 전도도 하고, 봉사도 하고, 연보도 하지만 그 가운데 주님과의 동행이 없으면 성전에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밖에 안됩니다.
천주교가 사랑과 희생으로 선교도 하고, 전도도 하고, 봉사도 하고, 연보도 하지만 그 가운데 주님과의 동행이 없으면 성전에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밖에 안됩니다.
유대인들과 이종교는 성경 밖의 것이므로 말할 것도 없습니다.
<본론>
주님께서 성전에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에 대해서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 미석과 헌물은 무엇을 말씀합니까?
○(눅21:5-6)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계18: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눅21:5-6에서는 ‘미석과 헌물’로 말씀하셨고,/ 창3:6에서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로 말씀하셨고,/ 계18:14에서는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로 말씀하셨습니다.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에 대해서는 외식에 대한 말씀으로 깨닫고 있고,/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에 대해서는 선악과로 깨닫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석과 헌물’과 그리고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이것을 계시록에서는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로 말씀하시고, 이것들을 큰 성 바벨론의 상품이라 하셨습니다.
○(계18:11-14)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큰 성 바벨론의 상품’이 무엇을 말씀하는지 그 도리를 성경을 근거해서 살펴보면 우리들이 지금까지 깨닫고 있는 ‘성전에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에 대해서와 그리고 ‘에덴동산에서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선악과’에 대해서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세밀하고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 성전의 꾸민 것 = 뱀의 선악과 = 큰 성 바벨론의 상품
1. 꾸민 미석(눅21:5) = 보암직도 하고(창3:6) = 빛난 것들(계18:14)
○금- 영원한 것같이 보이는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
○은- 거룩한 것같이 보이는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
○보석- 귀한 것같이 보이는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
○진주- 지혜로울 것같이 보이는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
○세마포- 의로운 행실같이 보이는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
○자주 옷감- 영광스런 권세 같이 보이는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
○비단- 궁궐의 비단 방석(암3:12) 곧 높은 지위같이 보이는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
○붉은 옷감- 강건한 행실같이 보이는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
○각종 향목- 감화를 주는 것같이 보이는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
○각종 상아 기명- 상아로 만든 큰 보좌(왕상10:18) 곧 큰 권세 같이 보이는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
○값진 나무- 잣나무와 백향목과 상수리나무(슥11:2) 곧 쇠하지 않은 것 같고, 높이 뻗은 것 같고, 강한 것 같이 보이는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
○진유- 동철(청동, 놋)(창4:22) 곧 대적을 물리칠 수 있는 것같이 보이는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
○철- 칼이나 창같이 자신을 지킬 것같이 보이는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 화려한 것 같이 보이는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
2. 꾸민 헌물(눅21:5) = 먹음직도 하고(창3:6) = 맛있는 것들(18:14)
○계피- 관유를 만드는 재료(출30:23-30). 거룩하게 할 것 같은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
○향료-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출25:6). 빛을 밝히고 거룩하게 할 것 같은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
○향- 분향할 향(출25:6). 기도하는 것 같은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
○향유- 장사에 쓰는 기름(마16:12). 썩는 것을 방지할 것 같은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
○유향- 소제와 화제에 쓰이는 기름(레2:1-2). 곧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자신을 바치는 것 같은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
○포도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 같은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
○감람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 같은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
○고운 밀가루- 무교병을 만드는 재료(출29:2). 불목이 없는 것 같은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
○밀- 소제물(대상21:23).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 같은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
○소- 번제물(대상21:23). 자신을 산제사 드리는 것 같은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
○양- 속죄제 드리는 것 같은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
○말-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는 것 같은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
○수레-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는 것 같은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
○종들- 하나님의 종 같은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
○사람의 영혼들- 사단 마귀와 싸우는 것 같은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
註: 큰 성 바벨론의 상품에 대한 해석은 1차 윤곽적 해석입니다. 각자 영감으로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오늘 기독교가 이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데 무슨 비판을 그렇게 하느냐? 천주교가 이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데 무슨 비판을 그렇게 하느냐? 하실 분이 많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과 그리고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은, 눅21:6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하셨고,/ 창2:17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정녕 죽으리라’ 하셨고,/ 계18:10에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셨습니다.
○눅18:10-14에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하셨습니다.
바리새인은 외양을 중심하여 신앙생활을 하였고, 세리는 주님과의 동행을 중심하여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에 대해서는, 히12:16에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하셨습니다.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마7:15에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천주교와 오늘의 기독교에 대해서 꾸민 미석과 보암직도 하고 빛난 것들과, 그리고 꾸민 헌물과 먹음직도 하고 맛있는 것들에 대해서 성경적 정관을 가지고 판정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교회는 주님과 동행입니다.
● 세상 정치와 교회
<서론>
정통 보수적 교회는 세상 정치와 교회를 분리합니다. 그러나 정통을 벗어난 진보적 교파는 세상 정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천주교도 세상 정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 정치를 일곱 머리와 열 뿔의 짐승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본론>
1.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짐승에게 주었더라 하셨습니다. 사단 마귀가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세상 권세에게 주었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계13:1-2)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2.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하셨습니다. 세상의 권세와 세상의 능력을 우상으로 만들어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교회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계13:11-15)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 정치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3.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습니다. 교회는 사단의 거하는 곳 곧 세상의 권세와 세상의 능력이 있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한다는 말씀입니다.
(계2:13)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4.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대속을 힘입어서 성경 진리 말씀대로 사는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다는 말씀입니다.
(계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5.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죽기까지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교회는 사죄의 대속과 칭의의 대속과 화친의 대속으로 살고 또 이 대속을 이웃에게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죽기까지 생명을 아끼지 아니한다는 말씀입니다.
(계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6.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자들 곧 진실한 자들은 이깁니다. 어린 양되신 주님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사단과 짐승 곧 세상을 이기십니다.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7. 부활하여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합니다.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한다는 말씀입니다.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결론>
용이 하는 일과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다릅니다. 세상 정치는 용이 하는 일에 쓰임을 받고 있고, 교회는 예수님이 하시는 일에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용이 하는 일에 참여하는 것이 됩니다.
그렇기에 교회는 주와 복음만을 증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