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4 12:16
■ 오늘의 하나님 중심
하나님 중심은 하나님을 중심해서 생각하고 일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인간 중심은 인간을 중심해서 생각하고 일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하나님 중심은 성공을 향하는 길이고 인간 중심은 실패를 향하는 길이다. 당장은 하나님 중심과 인간 중심은 별로 표시가 나지 않으나 나아갈수록 방향 각도는 극과 극으로 벌어진다.
노아 여덟 식구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다. 노아 여덟 식구 외에 모든 사람들은 인간 중심으로 살았다. 방주 짓는 것을 온 천하 사람들이 조롱하였을 것이다.
엘리야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다. 엘리야는 다 죽임을 당하고 나만 남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가운데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바알에게 그 입을 맞추지 아니한 칠천 인을 남기셨다고 하셨다.
하나님 중심은 방주를 짓는 것이며,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그 입을 맞추지 아니하는 것이었다. 오늘에 하나님 중심도 이와 같다. 하나님 중심은 오직 주 예수를 믿는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인간 중심은 오직 주 예수를 믿는 진리를 전하는 것 외에 것이다. 성경에는 “오직”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오늘도 방주 짓는 것을 조롱하는 것과 같이 “오직 예수”를 조롱하고 있다. 이것이 인간 중심이다. 그렇기에 오늘도 이런 인간 중심에 배치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인간 중심에 자진해서 좇아가는 것이 바알에게 무릎을 꿇은 것이요 바알에게 그 입을 맞추는 것이다.
하나님 중심으로 행하기가 무척 어려운가 보다. 그러니까 노아 때에 노아의 여덟 식구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다. 소돔 고모라에는 하나님 중심이 열 명도 없었다.
노아 때에 하나님 중심은 방주를 짓는 것이었다. 엘리야 때에 하나님 중심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하는 것이었다. 오늘 때에 하나님 중심은 오직 주 예수를 믿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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