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30 20:12
■ Lee 목사가 ‘백영희 관련 자료와 명의’를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Lee 목사가 주축이 되어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있다. 그 홈페이지에는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록 등 백영희 목사님과 관련된 자료들이 많이 게재되어 있다. 그런데 Lee 목사는 백영희 목사님과 관련 된 자료들을 삭제해야 되고 또 ‘백영희’ 명의를 사용하면 안 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부족한 종이 본래부터 Lee 목사를 비판하지 아니하였다. 여러 목사님들이 비판 할 때에도 적극 변호하였다. 그렇게 한 것은 Lee 목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는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록이 게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Lee 목사는 백영희 목사님과 관련된 여러 자료를 왜곡하고 있다. 또한 교계에서 규정하는 이단을 옹호하고 있다.
Lee 목사가 주축이 되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백영희 목사님과 관련된 자료가 게재되어서 안 되고 또 백영희 명의를 사용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백영희 목사님과 관련된 자료를 왜곡한다는 점이다.
사례를 하나들면 Lee 목사가 자료를 제공하고 김남식 박사가 출간한 「백영희 연구」가 그 증거이다. 이 책은 백영희 목사님의 성경적 교리를 왜곡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백영희 목사님과 관련된 자료를 요약적으로 왜곡한 것이 된다.
이 왜곡에 대하여 집필자 김남식 박사에게 항의하자 이 책을 폐간하였다. 그런데도 Lee 목사는 이 책을 아직도 지지하고 있고 또한 곧 번역본으로 출간할 계획이란다.
둘째는, 이단을 옹호한다는 점이다.
사례를 하나들면 Lee 목사는 한국 교계가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위트니스 리의 지방교회를 옹호하는 것이 그 증거이다. 지방교회를 성경을 근거해서 검토해보면 이단교리의 종합편이라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두 가지 큰 이유 때문에 Lee 목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백영희 목사님과 관련된 자료가 삭제되어야 하고 또 백영희 명의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록은 분량이 방대해서 보통 분들은 전체적으로 파악하기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김남식 박사가 출간한 「백영희 연구」는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록을 일부 요약한 것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왜곡인 줄 모르고 그대로 받기 쉬운 것이다. 그렇게 되면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록에 대해 오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Lee 목사로 인해 마치 이단 지방교회를 지지하는 것으로 오해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백영희 목사님은 1980년대까지 계셨다. 1980년대만 하더라도 이단 교리를 발췌 요약해서 이단으로 규정하는 자료들이 별로 없었다. 지금은 이단에 대한 자료들이 많고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검색할 수 있다. 그러나 1980년대는 이단들이 자체적으로 발간한 책들은 저들의 홍보용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단 규정을 위한 자료가 아니었다. 만약 지금 백영희 목사님께서 지금 생존하셨다면 이단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서 이단은 이단으로 분명하게 규정하셨을 것이다.
Lee 목사가 자료를 제공하고 김남식 박사가 출간한 「백영희 연구」는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를 왜곡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Lee 목사는 이 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은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까닭이다. 그렇지 않으면 신앙사상 등에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단 지방교회를 옹호하는 것은 성경적 교리를 잘 모른다는 증거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분명한 이단을 옹호할 것인가 말이다.
이와 같기 때문에 Lee 목사는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에서 백영희 목사님과 관련된 자료를 삭제해야 된다. 또 백영희 명의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본래는 자격이 충분히 있었지만 지금은 백영희 목사님에 대해 왜곡을 하고 있고 또 이단을 옹호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자격이 실격 되었다. 아무리 유명한 세계적 운동선수라 할지라도 경기장에서 반칙을 하게 되면 실격이 되는 성격과 같은 것이다. 이것은 개인적 판단과 요구가 아니라 백영희 목사님의 가족들과 또한 우리 진영 목회자들의 대부분의 판단이다.
참고로, Lee 목사에 대해 실명을 표하지 않은 것은 오히려 문제 있는 자료를 접근하는 창구 역할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2016. 12. 3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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