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5 03:35
■ 성탄절에 신앙의 선조를 기리다
오늘 2016년 12월 25일 지금 오전 2시이다. 조금 전에 성탄 전야가 지나고 주님의 성탄일을 맞이했다. 개인적으로 이번 성탄절에 특별히 느껴지는 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성탄절에 부족하고 미약한 종이지만 지금 이렇게 주의 종으로 있기까지 양육하신 신앙의 선조를 기리어 본다.
- 정복달 집사님
모태신앙으로 낳아 길러주신 분이시다. 정복달 집사님은 자식을 양육하실 때 손에 가진 것 없었지만 늘 엎드려 기도로서 양육시켜 주셨기 때문에 부족하고 미약한 종이지만 지금 김반석 목사가 있게 되었다. 정복달 집사님은 모태신앙으로 낳아주신 어머니이시다.
- 추순덕 전도사님
유년반 시절에 신앙의 씨앗을 심겨주신 분이시다. 추순덕 전도사님께서 어린 시절 순교적 말씀으로 신앙의 씨앗을 심겨주셨기 때문에 부족하고 미약한 종이지만 지금 김반석 목사가 있게 되었다. 추순덕 전도사님은 유년시절 말씀으로 양육하여 주신 신앙의 어머니이시다.
- 백영희 목사님
장년반 시절에 말씀으로 신앙을 장성시켜 주신 분이시다. 그 당시는 유년반을 졸업하면 바로 장년반에 올라갔다. 백영희 목사님께서 순생 순교의 신앙과 깊은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하여 주셨기 때문에 부족하고 미약한 종이지만 지금 김반석 목사가 있게 되었다. 백영희 목사님의 교훈은 중학생 갓 장년반을 시작해서 반백의 목회자가 된 지금까지도 장성의 원동력이 되는 신앙의 아버지이시다. 또 목회자가 되게 등용시켜 주신 스승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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