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2 23:14
하나님의 대사
본문 : 요한복음 5장 22절∼27절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요, 예수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요, 예수님에게 복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사람이요. 예수님이 보내신 사람을 영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함이요, 또 예수님이 보내신 사람의 말을 듣는 사람은 예수님의 말을 듣는 것이요, 예수님이 보내신 사람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은 예수님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이요.
예수님이 보내신 그 사람의 말을 순종하는 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라 이렇게 성경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은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대해서 하실 때에 예수님의 피로 구속하신 그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고, 또 사람들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또 사람들을 통해서 구원하십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또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주님이 도성인신하셔 가지고 대속함을 인해서 다 내게 주셨다' 이랬습니다. 부활하신 후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내게 주셨다. 이런데, 이것을 다 가지고 너희와 함께 있겠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들과 같이 있겠다.' 말씀했습니다.
지금은-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과 또 승천하시기 전에는 주님이 직접 사람들에게 말씀을 하셔 가지고 구원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승천하신 후에는 '내가 너희들을 세상에 보내노니 너희들의 말을 듣는 자는 내 말을 듣는 자요 또 너희들의 말을 듣지 않는 자는 내 말을 듣지 않는 자요 너희들을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너희들을 영접지 않는 자는 나를 영접지 아니한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동행할 터인데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지고 내가 너희들과 함께 하겠다 그러면, 이렇게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지고 주님이 우리들과 같이 하시는 그 이유가 뭐이며 목적이 뭐인가? 이유와 목적은 '너 회들이 모든 족속, 이 족속이나 저 족속이나, 이런 사람이나 저런 사람이나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을 네가 제자를 삼아라. 모든 사람에게 너는 가르치고, 또 인도하고, 또 책망하고 이렇게 권면하고 해서 내가 너희들을 가르친 것같이 너희들도 가르치라. 또 가르칠 뿐만 아니라 차차 가르쳐 가지고 길러서 세례도 받게 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지고 너희들과 같이 하겠다.' 그런데, 하나님이 지극히 크신 일을 할 때에는 다 말씀으로 하셨습니다.
말씀으로 하시지 아니하시고 능력을 가지고 하신 일, 무슨 이 자연에 참 이런 전쟁이 일어나고 저런 전쟁이 일어난다. 또 이렇게 공중에 일월성신에 무슨 변동이 일어난다. 뇌성벽력이 일어난다 하는 이런 것은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했습니다. 능력으로 한 것은 하나님 편에서는 사소한 일입니다. 사소한 일이고.
하나님이 크신 일을 하실 때에는 전부 말씀으로 했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크시고 그분이 자존하신 하나님이시고, 하나님 다음에 크고 능력 있는 거는 뭐인고 하니 성신의 감동입니다. 영감. 영감이 그 다음으로 크고, 그러면, 영감이 나와서 우리를 접할 때에는 뭐이냐? 진리입니다. 진리가 그 다음에 큽니다. 또 진리가 우리를 접하는데 신불신자. 택불택자들이 다 접할 수 있도록 나타난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성경 말씀이 큽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지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권세를 가지고 함께 해서 그 권세를 우리에게 준다 말입니다. 대통령이 권세를 가졌으면 그 대통령이 어디 파송을 시켰든지 사람을 파송시켰으면 그 파송된 사람은 개인 이 아니고 그 대통령의 권세를 입어 가지고 파송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대사가 한 말이면 대통령이 한 말로서 되기 때문에 대사가 실수한 것은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또 대사가 가 가지고 그 나라로 더불어 약속을 했으면 대통령이 또 이 행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이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 뭐 조그만한 일국의 대통령도 그 권리를 가지고 하면 그대로인데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내게 줬다,' 마태복음 28장에 말씀했습니다.
이 권세를 가지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낸 것같이 나도 너희들을 세상에 보낸다. 그러기 때문에 이 권 세를 가지고 너희들을 파송하너 너희들이 모든 족속으로 너거 제자를 삼아라. 내가 너희들을 제자 삼아서 너희들이 내 제자 된 것처럼 너희들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그러면, 제자를 삼는 데에는 어떻게 삼느냐? '내가 너희들에게 말씀하신 이 말씀을 그들에게 말해 가지고 그들에게 가르쳐서 지키도록 해라. 내가 너희들에게 분부한 이 말씀을 가르쳐서 지키도록 해라.' 그러면, 주님이 우리를. 이렇게 지극히 큰 능력자가 우리를 파송했는데 그 파송을 받아 가지고 할 일이 뭐인가? '모든 인류를 제자를 삼아 가지고 내가 너희들을 구원한 것처럼 너희들도 그들을 구원하라.' '그러면, 무얼 가지고 구원하겠습니까?'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 이 말을 가르쳐서 지키게 하라.'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말씀이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그들에게 듣든지 안 듣든지 말합니다. 이 말씀을 말씀하기를 좌우에 이한 날선 검이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목사님이 결혼할 때에 그때에 저를 상각으로 따라가자고 쌓아서, 내가 안 갈라고 했는데 하도 가자고 하고, ○○○목사님이 상각으로 가는데 둘이 가자고 하도 그래 쌓아서 그래 같이 갔습니다. 양산으로 결혼하는데 둘이 갔습니다. 둘이 갈 때에 ○○○목사님은 아주 한국에서 일을 많이 하고 세계에 다니면서 권위 있는 일을 많이 했습니다. ○○○교회가 ○○○목사님의 새끼로서 그렇게 자랐습니다. 거기서, 복음받아 가지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랬는데.
그분하고 차에 가면서 서로 얘기하는 가운데에 내가 그분에게 하나 똑똑히 들은 것을 기억하고 있는 것은 뭐이냐? 그분이 말하기를 자기는 어디 가서든지 말씀을 전할 때에 '이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칼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은 어디든지 찌르면 안 들어가는 데가 없다. 아무리 무신론자에게라도 이 말씀을 전하면 이 말씀의 능력이 그를 찌른다. 찔러서, 좋을 자는 죽고 살 자는 살아난다.' 그것을 아주 강하게 말을 합디다.
바울도, 그때 당시에 세계에서 제일 강대국이 어떤 국인고 하니 로마 나라입니다. 또 세계의 제일 문화국이 어떤 나라냐 하면 로마 나라입니다. 뭐 헬라 그런 나라들은 말만 잴잴 말하고 그렇게 말쟁이만 되어있고 쓸 데 없는 별스러운 철학이나 그런 것들이나 말했지, 외나 권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로마는 그때에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었는데 그 중에도 로마에서 입법을 제일 잘했습니다. 세계에 법을 세우기를 아주 제일 잘 세웠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제일 좋은 법을 세웠기 때문에 그 법으로 다스리니까 그 나라가 세계에서 제일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강대국이 되고, 그 나라는 법을 잘 세웠기 때문에 어떤 나라의 사람이라도 가 가지고 그 나라에 가서 맘대로 살 수가 있고, 그 나라의 혜택을 입을 수 있고. 그 나라를 섬길 수 있고 이라기 때문에 뭐 로마 나라가 굉장히 강대했습니다. 강대국이 됐습니다. 강대국이 됐는데, 그리고 종교도 로마 나라에는 세계 종교가 다 집합해 있었습니다. 세계 종교라 하는 것이고 나라에 없는 종교가 없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떤 종교라도 마음대로 가 가지고 전도는 할 수는 있는 나라지만 그 나라에 있는 종교를 다 변화시킨다는 것은 그거는 참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요 그거는 절대 안 되는 일입니다. 모든 종교들이 다 뿌리 박아 가지고 이래 있는데 그 나라에 가 가지고 전도야 자유로 하기는 하지만 암만 해 봤자 먹혀 안 들어갑니다. 다 그 사람들은 그때에 세계에 제일 문화인들이요 또 법적 인물이요, 다 법적으로 돼 가지고 법적 인물들이요, 또 모든 세계 종교가 다 합했기 때문에 이 종교 저 종교에서 별스러운 말을 다 들었고, 별 주장이 다 있고, 별 뭐 소망과 도덕이 다 있기 때문에 어떤 종교를 전해 봤자 '아, 예, 수고하십니다.' 하고 그러지 그것이 그 속에 뚫고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못 했는데, 바울이 거기서 들어갈 때에. 로마에 들어가 가지고 전도를 할 때에 다른 걸 생각지 안했습니다. 로마서 1장에 보면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라.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는 이 하나를 굳게 잡고 그저 그 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권유했습니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나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이다.' 아무리 반대해도 이 말씀만 전했으면 그 속에 뚫고 들어가 버렸습니다. 찔러 뚫고 들어가 가지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것은 다 몰살을 시켜 죽여 버립니다.
이러니까, 로마 나라에 사도 바울이 전한 그 복음이 주후 사백 년경. 그 때부터 로마 나라에 벌써 기독교가 완전히 전성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주후 그때에 한 오백 년 동안, 오백 년 될 그때 벌써 교황이 시작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로마 나라의 국법이 기독교를 이기지 못하고 로마 나라의 황제가, 황제가 교회 황제에게 안수를 받아야 황제가 되지 그리 안 하면, 안수 못 받으면 안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로마 나라에 세상 나라가 있었지만 그 세상 나라를 다스리고 있는 것이 교회 안에, 교회 안에 왕을 떡 세우고 '교회 안의 왕이 더 커야 되지' 해 가지고 교회 왕을 세운 것이 교황입니다. 그래 가지고 로마 나라는 완전히 기독교국이 돼 가지고 모두 다 교회에서 온 통치를 다 주권하고 모든 나라를 다 주장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너무 권세가 있어 가지고 나가다 보니까, 너무 권세가 있다 보니까 그만 월권을 해 가지고 탈선된 점이 있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교회를 권세 있게 할 때는 반드시. 그 권세를 주실 때에는 그 권세를 쓰지 못하도록 뭐인가 뒤에 무거운 추를 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바울 자신도 자기에게 찌르는 가시를 줬었는데 그 가시가 없어지기를 세 번 기도했더니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기에 준 은혜가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이루어진다. 네가 이렇게 입신도 하고 누구보다도 성령의 역사가 너와 같이 하고 이런 표적을 많이 하고 이러니까 네가 다른 사람에게 지나치게 인정을 받고 너도 모르게 네가 교만해져 가지고 하나님에게 쫓겨남을 당하는 네가 될 것이기 때문에 너를 겸손케 하기 위해서 너에게 찌르는 가시를 주었다' 하는 것을 말씀한 것을 듣고 그 다음에는 다시 기도하지 안했습니다.
로마 나라가 이렇게 왕성되고 아주 기독교국이 돼서 교회에서 교황을 세우고 교황이 그 이방 나라의 황제보다 권위가 훨씬 있어서 교황이 그 나라의 임금을 세우고 또 없애고 그렇게 또 자유자제로 했습니다. 그때 세운 교황이 지금까지 천주교에 계속이 돼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적이 아닌데, 성경적이 아닌데 그 타락한 천주교가 그렇게 했고, 또 베드로를. 천국 열쇠를 줬다 한다고 베드로를 동상 반들어 가지고 베드로에게 속하고 베드로를 모시고 베드로에게 미사를 드려야 구원을 얻는다는 그것이 다 성경적이 아닌데, 천주교가 베드로라든지 또 다른 사도라든지, 동정녀 마리아에게 미사를 드려 가지고 구원 얻는다 하는 그거 전부 다 성경적이 아니고 불교와 비슷한 교회로 됐습니다.
불교와 비슷한 교회로 됐기 때문에 실은 천주교와 기독교는 절대 합할 수가 없는 교파입니다.
이런데 타락이 자꾸 돼지니까, 천주교와 개혁교가 합해 가지고 성경부터 합동 번역을 하려고 이렇게. '우리가 돈 댈' 그 사람들은 돈이 많습니다. 합동 번역을 하려고 돈을 댈라고 이라니까. 돈에 끌려서 이 성서 공회가, 세계 영국에서부터 시작된 그 성서 공회가 거기에 내나 지사가 생기고 지사가 생기고 해 가지고 한국에도 성서 공회라 하는 것이 영국의 성서 공회에 거기에 소속한 것입니다.
거기서도 그만 돈에 끌려 가지고 합동 번역을 하기로 그렇게 말했고, 또 공동의회 해 가지고 종다수 가결 하니까, 그렇게 천주교 타락한 교인들, 다 세상적으로 하는 교인들, 요새도 합동 신역이 나쁘다고 그렇게 여기서, 다른 데서는 그 말을 안 합니다. 그말할 줄도 모르고 또 그 말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 그 말도 안 하고. 할 필요도 없고 할 줄도 모르고 이런데, 이 서부교회서는 그것을 많이 말했습니다. 많이 말했는데 어떤 때 한번 신고함에 신고가 들어왔는데 합동 번역을 보니까 더 깨닫기가 좋고 훨씬 더 좋습디다.' 하는 그런 신고를 써 가지고 해 놨읍디다. '목사님은 천주교를 그렇게 말하는데 천주교가 지금 그렇게 많은 숫자가 있는데 그런 많은 숫자가 다 그라면 지옥 간다 말입니까?' 천주교가 지옥 가는 게 아니라 천주교 교리가 잘못됐다는 걸 말하는 것이지. 불교에도 거기에 구원얻는 사람이 있는지 모릅니다. 불교에도 택한 사람이 있으면 이제까지는 염불하고 있지만 마지막 죽을 때라도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회개하고 죽을 것이라 그말이오. 그걸 모르는데 그렇게 말하겠습니까? 이러니까, 사람들은 자꾸 이렇게 타락을 좋아합니다. 타락을 좋아하고 미워하는 것은 회개를 미워하고 거룩한 것을 미워합니다. 예수님 오셨을 때에도 그때 이스라엘 백성이 메시아 기다리는 것을 밤낮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들이 메시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왜? 메시아가 자꾸 옳은 말하고 바른 말 하고 그들에게 사는 말 하니까 듣기 싫다 그거요 자꾸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살자 하니까 듣기 싫다 그거요. 우리 서부 교인도 그렇습니다. 바른 말 할 때는 어깨가 축 쳐져 가지고 흥분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일 같이 여기서 무슨 다른 그런 뭐 교파에서 하듯이 춤을 춘다든지 그렇게 아주 뭘 이렇게 흥분을 일으켜서 하면 당장에 서부 교인들은 좋아서 못 견딜 것이고, 또 아주 널찍하게 열어 놔서 널펑한 예수를 믿도록 말하면 모두 다 기운이 나서 입이 벙긋 벙긋 거릴 것입니다. 혹 어떨 때 가끔 한번 해 봅니다. 그래 해 보면 뭐 그날은 은혜받은 것이 막 온 교인들이 회안이 충만합니다. 기쁜 얼굴이 충만해요.
사람은 타락을 재미있게 여 깁니다. 이러기 때문에, 교회 가기는 싫어하고 저 놀러 가는 데는 좋아하고 또 하나님 말씀 듣기는 싫어하고 이렇게 테레비나 이런 무슨 방송이나 이런 거 들으면 재미있게 여긴다 말이오. 그게 다 타락을 좋아하는 속에 원죄, 부패성 그놈이 자기를 주장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그걸 좋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능력 있어서 그렇게 로마에 그렇게까지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서, 로마의 이 타락한 기독교가 그것이, 원교회가 타락하니까 우리가 큰집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에 천주교 교인들이 제이로 많습니다. 제일은 회교 교인들이 제일로 많고 천주교 교인들이 제이로 많은데 또 ○○○이 파도 타락한 교회이기 때문에 많습니다. 전도관이 이것이 딴데서 시작했으면 끝까지 끝굴림 할 것인데 한국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한국에는 일찍부터 처음에 믿은 사람들이 다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이 신앙생활을 했기 때문에 실은 다른 데 선교사들이 와서 선교했지만 지금은 다른 데 선교사들이 한국 와 가지고 설교를 하면 한국 사람이 안 들을라 합니다.
아무 들을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세계의 부흥사라도.
그래서 아주 한국에는 와 가지고 그런 것이 힘을 쓰지 못하고, 천주교도 한국에서는 천주교가 그렇게 힘을 쓰지를 못합니다. 처음에는 천주교가 들어와 가지고 한국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천주교가 먼저 시작했지 개혁교가 먼저 시작한 것 아닙니다. 먼저 시작했지만 천주교가 힘을 쓰지 못하고 또 ○○○이라는, ○○파라는 그 ○○파도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가면 ○○파에서 왔다고 만일 그라면 미국 사람들이 절을 한답니다. 아버지 나라에서 왔다고 절을 하고, 그 나라에서도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러나, 한국에 와 가지고는 ○○교회가 발을 붙이지 못합니다. 여기 더군다나 한국 중에도 제일이 부산입니다. 부산에는 ○○파가 와 가지고 참 발을 못 붙입니다. 해 봐야 빼빼 말라 가지고, 돈 가지고. 암만 돈을 대서 시작해 봤자 빼빼 마릅니다. 그 다음에는 대구가 발을 못 붙입니다. 서울은 세상적으로 서울이지 진리로는 서울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서울이 진리는 아주 아직까지 어리고 약합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하는 데는 강합니다. 로마에도 하나님 말씀 가지고, 바울이 로마서 1장에 들짱 말하기를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라.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 신앙 사상을 가지고 나는 말씀만 전하겠다.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이라. 또 이 말씀은 듣는 자는 살아난다. 그저 전하면 속에 죽었던 영이 택한 자는 살아나게 되고, 살아난 자에게 자꾸 하나님 말씀을 전하면 살아난 자는 장성하고 살아난 자에게 반대되는 옛사람은 자꾸 죽는다.' 이번에 대구집회서도 옛사람 많이 죽었습니다. 아주 옛사람이 거의 몰사 하다시피 몰사했는데 그거 또 여기 와서 슬슬 자꾸 청해 가지고 옛사람을 자꾸 또 인제 소생시키고, 새사람은 먹이지 안하니까 새사람은 자꾸 파묻히게 된다 이거요.
그런고로 이 말씀을 능력으로 삼아 가지고 전하는 전도는 결과를 좋은 결과를 맺고, 이 말씀을 능력으로 삼아서 전하는 사람은 큰 성과를 얻게 되고 이 말씀을 능력으로 삼아서 전하지 안하고 그 외에 과학이니 뭐이니 이라는 것. 이 처음에 감리교가 와 가지고 제일 먼저 '이 전도하는 데는 병원을 차려야 되겠다.' 병원을 차리고 또 학교를 만들고 이래서 모두 다른 교파에서, ○○대학이니 지금 뭐 있지만, 처음에는 ○○대학보다 ○○대학이 더 세력이 있었습니다. 돈이 많으니까. 또 ○○여대니 또 이런 무슨, 무슨, 무슨 병원, ○○○○병원이니 뭐 ○○병원 이니, 이런 것 가지고, 이렇게 이런 걸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겠다하고 그렇게 주력하는 교파는 잘못하면 복음운동은 뒤로 두고 이런 운동이 앞서게 되면 역효과를 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만 가지고 '이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이라. 능치 못함이 없는 말씀이라. 이 말씀은 좌우에 이한 날선 검이라. '말씀은 죽이는 자를 살리는 생명이라' 이것을 생각하고 말씀만 가지고 주장하는 교회들은 일어났습니다.
○○진영이 처음에 그렇게, 왕성된 그 이유는 껍데기는 신사참배 안한 사람들이 모인 것이 ○○진영의 껍데기요 그 다음에는 알맹이는 말씀을 주장하고, 말씀을 주장하는 것이 알맹이였습니다. 그래서 신사참배를 이긴 사람들 그 단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 안에 많이 있었습니다. 대표로 말하면 그때 신학적으로 말하면 박윤선 목사님이 대표 인물이요, 또 신학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흥을 가지고 하는 사람 중에 하나 대표라고 말하면 박영기 조사님입니다. 박영기 조사님이 그때 제일 부흥을 많이 일으켰습니다. 뭐 그 뒤에는 여러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다 말씀만 주장하는 사람들이 거기 들어가 가지고 이라니까, 껍데기 간판은 신사참배를 안한 이런 모두 승리한 종들이 다 이런 좋은 간판을 가지고 있지, 또 속에는 하나님의 진리를 위주로 하는 사람들이 들어가 가지고 말씀을 전하지, 이러니까 자꾸 가서 전하는 데마다 한 번 가서 전하면 여러 수십 교회가 돌아오고 한 번 전하면 여러 수십 교회가 돌아오고 자꾸 이래 가지고 잠깐 동안에 이 ○○교파가 이렇게 모였습니다. 많이 모였습니다.
이러다가, 그 다음에 이 교파가 커지고 나니까 이 세계에 발을 내더뎌 가지고, 국재 무대에 나서 가지고 이제 국제적으로 활동하려고 이렇게 모두 하면서 그만 속에 알맹이를 좀 무시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속에 신학적으로는 박 윤선 목사님이 거기서 배척을 당했습니다. 당하는데 배척을 당하되 그냥 그래도 당해도 그분은 쫓겨나지는 안하고 배척당하고 제일 처음에 배척을 당해서 쫓겨 난 사람이 저입니다. 제가 와 그랬느냐 하면 강도사 그전에도 늘 자꾸 이래 말씀을 가지고, 예배당 소송 문제니 이런 걸 가지고 자꾸 말을 하고 이라니까 좀 언짢았는데 제가 강도사 인허를 맡는 강도사 시취 설교에다가. 설교할 때, 그때는 그렇게 노회가 여럿이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총노회 하나였습니다.
이랬는데. 강도사 시처 설교 할 때에 제가 설교한 것이 '우리 ○○진영은 학문으로도 다른 교파를 따라가지 못한다. 또 경제로도 따라가지 못한다.
과학으로도 따라가지 못 한다. 수로도 따라 가지 못한다. 인재들로 말해도 따라가지 못한다. 못하는데, 다만 그들보다도 나은 점이라고 하면 뭐이냐? 진리와 영감이다. 진리가 그들보다 바르고 또 영감이 바르고 또 실행하는 믿음의 능력이 낫다. 이러니까, 우리가 그들보다, 나은 것은 진리가 낫고 영감이 낫고 또 과거에 실행해서 신사참배 그런 것 이긴 그 능력이 낫다. 이 세 가지가 그 들보다 낫지 다른 것은 그분들 따라가지 못한다. 지금 힘을 가지고 무슨 문화 운동을 한다고 어떻게 학교를 시설하고 또 병원을 만들고 그렇게 한 다고 해도 그런 것은 우리가 그 사람들을 따라갈 수가 없다. 이 세 가지가 우리가 그보다 나은데 하나님은 이 세 가지를 좋아하셔서 우리 ○○교파를 자꾸 하나님이 키우고 높이 드신다. 그랬는데, 이제 와서는 세계에 와 가지고, 국제무대에 나서 사업주의로 나가고, 자꾸 이렇게 명예주의로 이와 같이 나가고. 진리와 영감을 그 전과 같이 그렇게 중하게 여기지 안 하니 이것이 탄식이다.' 하나 예를 든다면 우리 ○○교파에서. 다른 진영에 우리가 아무것도 이 복음으로 봉사하는 것 없고 파수군이라고 있었습니다. 파수군 잡지 하나를 이것을 경영하면서 여기에다가 진리를 기록해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교파에서 나오는 파수꾼을 읽어 보고 그들이 깜깜한 어둠에서 빛을 봤습니다. 그들은 도무지 예수 믿는 진리를 잘 모르고 이렇게 뭐 자꾸, 신신학이기 때문에, 이랬는데. 그 파수군으로, 이 잡지로 가지고 이 진리를 다른 진영에게 전해 주니까 이것으로 그들이 눈을 뜨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구원을 이루어 가게 되는데, 파수군 이거 몇잎 푼치 되도 안하는 것 이거 파수군 하나 이것을 경영하지 안하고 파수군을 그만 둬라.' 파수군마저 정지해 버리고, 돈이 든다고 파수군 정지하고 딴데 거석하는 이것이, 진리와 영감을 귀중히, 제일 귀중히 여겨서 이 진영이 생겼는데 지금은 진리와 영감을 제일 귀중히 여기지 안하고 그보다 더 딴것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파수군을 안 하고 포기했기 때문에 이 파수군을, 아무래도 이 파수군이 아니고는 그들에게 이 진리가 건너갈 수 없기 때문에 이 파수군을 우리 서부교회에서 단독이 해 가지고 지금 파수군을 이것을 지금, 계속하고 있다.
서부교회에서 그 파수군을, 안하고 버려서 서부교회서 그 파수군을 시작 해 가지고 계속해서 얼마 동안 하니까 그들이 말하기를 '파수군을 우리가 하겠다.' '그러면 해라.' 또 줬습니다. 줘서 했습니다.
그것을 제가 강도사 시취 설교 할 때에 설교를 해서, 설교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한 상동 목사님이 점심 자시고 난 다음에 저 강단에서 고함을 지르기를 백 조사 무슨 이유로 그런 설교 하느냐고 세 번이나 고함을 질 렀습니다. 고함을 지를 때에 나는 뒤에 서서 그렇게 고함을 지르기 때문에 나는 그뒤에는, 이래 그냥 앉았다가 자세히 주시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오. 그들이 다 기억하고, 늙어 죽지 안한 사람들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이 ○○○목사님 와 가지고 '이번에 강도사 시취 하는 데에 필기시험에는 백 조사님이 제일 일등이 됐다'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뭐 하거나, 그런 거는 내가 듣지도 안하고, 그랬는데 강도사 시취에 합격을 안 시킵니다.
합격을 안 시켜서, '이는 강도사 시취에 합격을 시켜 서는 안 된다.' 이라니까, 시켜야 된다 안 된다 이래 가지고 그때에 총노회인데 노회에서 시비가 나 가지고 많은 논란이 나고 시비가 났습니다. 논쟁이 났습니다. 이래서 할 수 없어서 많은 사간들이 그라니까, '자, 그러면 이제' 그때 이인재 목사님은 제게 대해서 옳다고 옹호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그라면 우리 노회에서 거수해 가지고 다수 가결하자.' 할 수 없어서 '그라면 그라자.' 거수를 하니까.
강도사 인허를 줘야 된다는 그 수가 횔씬 손이 많이 들리니까 할 수 없어 강도사 인허가 됐습니다. 그렇게 돼 가지고 강도사 인허된 일은 전례에 없습니다. 노회 서 강도사 인허 그저 안 줄라면 안 주고 줄라면 주고 이렇지. 그럴 게 뭐 있습니까? 이것만 해도 좀 눈이 뜨이고 귀가 뜨여서 세근이 있는 사람은 알라면 알 수가 있다 그거요. 그러나 그런 말을 내가 하지 않아. 이것 지금 이 말 하는 것은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설교록에 요게 요대로 꼭 나갑니다.
요대로 꼭 나가면 그들이 모르는 사람 알 것이고 다 고 된 사실에서 하나도 가감이 없이 꼭 그대로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뒤에 고신이 하나님 말씀만 주장하고 진리만 주장하고 이렇게 하다가 그것을 그만 놓치고 이렇게 좀 그라는 바람에 고신이 힘을 거석 해 가지고 고신이 합동하고 합해 가지고 고신이 합해져서 합동이 됐습니다. 고신하고 총신하고 합했다 해 가지고 합동이 된 것입니다. 합동이 됐는데, 합동이 되고 난 다음에, 처음에 합동이 될 때에는 그들이 고신으로 다 들어오겠다.' 해서 합동했는데 합동하고 보니까 그쪽 사람들이 많고 이라니까, 세력이 그쪽이 많으니까 차차 그쪽으로 끌려가게 된다 말이오. 합동하고 나서는 제일 처음에 총회장을 한 상동 목사님을 총회장으로 세웠고 또 신학교 이사장을 한 상동 목사님을 세웠고 이랬지만, 처음에는 그렇게 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그만 달랐습니다. 총회장도 다른 사람이 되고, 또 신학교 이사장도 다른 사람이 되고, 그 사람들이 내나 됐다 그거요 이러니까, 합하기만 합해졌지 이쪽 신앙 사상대로, 고신 계통의 신앙 사상대로 끌라 해야 끌려오지 안하니까 '아이구, 이럴 때는' 가만있다 보니까 끌려오지만 안하고 그쪽에 속화가 돼 가지고 자꾸 그쪽에, 그쪽에만 자꾸 동화돼 나갑니다. 이래서 '안 됐다. 이래 있으면, 우리 오래 동안 있으면 우리도 이거 유지 못 하겠으니까 이제 우리가 다시 갈라져야 되겠다. 다시 고신으로 돌아가야 되겠다. 이래서 환원, 돌아갈 환(還) 근본 원(元). 근본 고신으로 돌아가자 해 가지고 환원파가 된 것입니다. 환원화가 돼 가지고 이제 거기서 있는 사람, 남아 있는 사람 남아 있고, 돌아온 사람 돌아오고 그래 가지고 이 고신이 그때에 아주 수백 교회가 거기에 떨어졌었고 돌아왔습니다.
이래 가지고, 고신이 이렇게 하다가 여기서 또 고소파, 또 고소를 반대 하는 반소파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러다가 반소파 가운데는 석원태 목사님이 남아 있고, 반소파가 전부 고신 고소파와 둘이 합해 버렸습니다. 둘이 합해 버리고 나니까, 이제 반소파가 그리 합하는 바람에, 석원태 목사님은 반소파니까, 반소파에 있던 사람들이 또 고신으로 다 돌아가 가지고 합해졌습니다. 이러니까, 석원태 목사님을 딿던 교회가 수백 교회가 이 고신으로 넘어와 버렸고, 또 반소파가 또 이리 합해져 '우리 합해져야 되지 안 된다' 합해지고 이라니까, 고신이 아주 고소파 반소파가 합해지고 그라고 난 다음에 석원태 목사님을 딿던 사람들이 이리 합해지고 이라고 또 고신에서 문을 널리 열어 놓고 뉘든지 들어오라, 들어오라. 자꾸 이라는 바람에 이제 지금은 고신이 숫자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때에 잊어버린 수자를 '거의 다 찾았습니다. 우리가 그런 것도 역사를 다 알고 있어야 됩니다. 이것도 이래 말해 놓으면. 이다음에 변할 수 없는 역사 중의 하나가 될 것이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말을 하는 것입니다. 설교록에 나가면 이것이 '언젠가가 있으면 다 그것이 그래도 아는 사람은 알 수가 있기 때문에 종정을 압니다.
역사가들이 역사를 꾸미지만 역사를 꾸미는 사람들이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역사를 꾸미기 때문에 교회사 보고 똑똑히 모릅니다. 교회사 꾸민 그 사람이 어디 속했느냐 그걸 좀 알아야 됩니다. 그걸 봐야 됩니다. 거기 속했으면 저거에게 유익이 가도록 하고, 또 거기에 속했으면 눈이 그 눈 밖에 안 뜨이기 때문에 그것 밖에 모른다 이거요.
오늘 아침에 여기서 말하는 것은 로마 나라도 바울이 여기서 전도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위주로 해 가지고 전도했기 때문에 그 나라에 이 복음이 크게 역사했다. 역사했는데, 그 다음에는 말씀보다도, 말씀보다도 교회 의 정치니 제도니 하는 데에다가 주장을 세우다 보니까 그만 사도들 교회가, 사도 교회, 정통 교회인데 정통 교회가 천주교로 타락돼 버렸습니다. 천주교로 타락되니까 그 천주교에서 이 개혁교를 하려고 진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 순교를 당하고, 그 다음에 마지막에, 많은 순교 후에 이 천주교에서 개혁을 해 나온 사람이 루터 선생이라는 루터 선생이 개혁을 해 나왔고, 또 개혁해 나올 때에 그때에 신조와 교리를 잘 조절해 가지고 이것을 체계적으로 편집한 편집자가 누구냐 하면 칼빈이 편집자였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 개혁교가 됐습니다.
개혁교가 됐는데, 개혁교가 되고 난 다음에 진리 영감만 위주하다가 진리 영감이 또 지금 퍼들어져 가지고 또 늘어지니까 이제는 천주교와 합해졌으니까, 나중에는 합해지면 천주교가 되고 맙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진리와 영감을 주장하는 교파가 어디 있는지 진리와 영감을 주장하는 교파가 어디 있는지 진리와 영감을 주장하는 교파가 승리를 할 것입니다. 승리를 하나. 껍데기 다수의 승리는 언제든지 세상에 있습니다. 제일 큰 것이 세상이요, 제일 큰 것 다음에 큰 것은 속화된 교회요, 그 다음에 기독교 진수 교회는 조그만한 교파나 권위는 가지고 있고 세력은 가지고 있게 되는 것이 이것이 교회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사도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오늘은 지금 심방 전도를 나갈 터인데 심방 전도를 나갈 때에 요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내가 가졌다.
마귀 권세나 죄악의 권세나 이 정치 권세나 이방 권세 무슨 권세 전부 다 예수님이 다 똘똘 뭉쳐 가지고 여러분들과 같이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잘못했을 때에 그것을 제재하고, 또 여러분들이 또 너무 지나칠 때에 그것을 조절하시고 이래서, 이 복음 운동을 위해서 그 모든 세상 것들이 움직이도록 하지, 복음 운동을 위하지 안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번에 와서 공부한 사람들은 잘 알 건데, 마귀도 복음 운동을 위해서 있습니다. 마귀가 제 맘대로 일하지 못해요. 껍데기로 보면 마귀가 대항하는 줄 알아 도 대항하는 그게 뭐이냐 하면 기독교를 연단해서 올바로 바로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들이 꼭 바로만 갈 때에는 그들은 협조만 하지 방해하지를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지극히 크신 모든 권세를 잡으신 이가 우리와 함께 한다는 요것을 여러분들이 말씀에 해 놨기 때문에 요것을 믿어야 되고, 또 '말씀을 가지고 제자를 삼아라. 가르쳐 지키게 하라' 그러니까, 이 말씀 은 죽이는 자를 살리는.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생명의 말씀이요. 생명의 말씀이요, 좌우에 이한 날선 검의 말씀이요, 능치 못하심이 없는 말씀이라. 지극히 크신 분이 이 말씀 가지고 일하라고 했다, 요 두 가지를 기억해야 될 것이오. 기억하고, 셋째로는 '아버지가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내가 너희들을 보낸다' 아버지가 주님을 처음에 구주로 보낸 것처럼 주님은 우리를 그 지방과 개인의 구주로 보냅니다.
그들을 구원하라고 보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말을 듣는 사람은 주님 말씀을 듣는 사람이요 우리를 환영하는 사람은 주님을 환영하는 사람이라. 우리가 말하는 데는 주님의 능력이 같이 하시는 것이라.
이러니까, 지극히 큰 능력의 대사로 간다는 요 사실을 우리가 믿어야 하고, 지극히 큰 능력의 말씀을 우리가 가지고 가서 전한다는 요 사실을 믿어야 되고.
요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이라. 무신론자가 안 들어도, 듣든지 말든지 이 말씀을 전해 놓으면 이 말씀이 택한 자면 그 사람을 변화시켜 버립니다. 이런 능력의 말씀인 줄 알고 전하고, 능치 못함이 없는 말씀인 것을 알고 우리가 전하고. 이 지극히 큰 분이 우리와 동행하는 것인 것을 알고 전하고, 곧 우리말을 듣는 것은 주님 말을 듣는 것이라 주님의 대리자라 이것을 생각하고, 가서 전할 때 학생들, '가자 가자.' 자꾸 그래만 말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꼭 말씀 가지고 전해라 말이오. '봐라, 주일을 지키지 안하는 사람을 돌로 쳐서 죽이라 했다. 우리가 주일 안 지키면 사망된다. 말세가 될수록 모이기를 힘을 쓰라고 말을 했다. 이 주일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룩하게 변화되는 성화의 은혜를 주시고 또 주일날 말씀을 주실 때 그 말씀이 하나님의 모든 축복 전부다. 말씀 받아 그대로 행하면 돼진다. 주일을 범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사형을 받을 그런 날이요, 주일을 범함으로 사람들이 다 망한다.'
일본 나라가 주일을 지켜 가지고 한국을 점령했고, 주일을 지켜 가지고 만주도 점령했고, 저 아주 만주의 대륙을 점령하고. 주일을 지켜 가지고 점령하니까 그 사람들이 마지막에는 주일 지키는 걸 얼마나 거석했든지 명치 천황 때는 꼭 반공일이라고 해 가지고, 그때 나온 것이오. 토요일 날 그날 노는 것은 저 구미 정치에서 그라기 때문에. 여기서는 일본 사람들이 그래 가지고, 토요일을 반공일이라 이래, 반공일. 공부할 때, 우리 공부할 때는 전부 반공일은 다 오전만 공부하고 오후에는 놀았어. 요새도 그 여파가 옵니다. 그거 뭐이냐? 그 문화를 받아 가지고, 전도를 받아 가지고 해 보니까 유익이 되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전도에 대해서 다른 거는 받지 안하고 주일날, 반공일 온공일 그것만 지키고 하나님의 도리를 진리로 받아들이지 안하고 형상만 받아 들였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가지고 있는 그 문화를 문화만 받아 다 들이지 속에 진리와 영감을 받아들이지 안했기 때문에 교회로서는 성공을 하지 못하고, 문화만 왔기 때문에 그 문화 받아 가지고 그러니까 우리 조선 사람하고 둘이 싸울 때 조선 사람 까짓 거 싸울 거나 뭐 있습니까? 조선 사람은 총 한방 놓을라 하면 화약을 이만한 것 집어넣어야 되고. 또 획획 불어서, 획획 불어서 토성불을 그래 가지고 이 불이 건너가면 화르륵 해 가지고 그래 나갑니다. 이것 한 방 쓸 때에 저 사람들은, 거기서 문화 가지고 총을 했기 때문에 그 사람 한 번 쓸 때 여기는 백 번도 쓸 수 있다 말이오. 탱탱탱탱 거리며 자꾸 이래 나가니까, 당할 도리가 있습니까? 나중에 손들었지요.
이렇게, 먼저 주일 지키는 것을 봐서 그 사람들이, 주일 지켜 가지고 일본 나라가 그렇게 성공이 됐습니다. 세계를 거의 점령하고 마지막에는 점령하다가서 '우리가 이만 하면 됐다' 해 가지고 은혜의 기관, 복음을 서양에서 받아 들여 가지고 그들이 흥왕해 놓고 나중에는 서양하고 싸웠다 말이오. '이 서양도 이제 이까짓 거 그만' 떡 말하기를, 미국이라, 미국은 아름다울 미(美)자 미국인데 쌀 미(米)자를 썼다 말이오. 일본 사람들 속으로 쌀 미자 쓰는 줄을 미국 사람들은 몰랐어요. '미국은 쌀 미자를 써 가지고 '우리가 먹으면 된다.' 이 야심을 가지고 쌀 미자를 써서 미국입니다. ○○○집사님 그거 아요? 일본서 미국을 쌀 미자 쓰는 줄 아요? 뭐 모를 걸? 학교 다닐 때, 몰라 그때 국민학교 다녔으면, 미국이라고 쌀 미자 썼습니다. 아름다울 미자 안 써요. 이래 가지고 기독교와 기독교를 반대했다 말이오. 그 사람들이 먼저 믿었는데 그 먼저 믿은 사람들 하고, 저거가 껍데기로 믿어도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해서 승리했는데 외나 진짜 믿음하고 이와 같이 대결해서 싸우니까 그만 그쪽에 패전해 가지고 일본 나라가 8월 15날 깨졌던 것입니다. 깨지고 난 다음에 '아, 이거 이거는 기독교, 기독교를 반대해 이렇다.' 이래 가지고 그때 해방 후에 그 때 신문을 보니까 소화 천황 폐하가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았다 하는 그것이 신문에 크게 났었습니다. 그 신문 더러 본 사람 있습니까? 소문 들은 사람 있습니까? 소문 들은 사람 있으면 손 한번 들어 보이소. 소화 천황 폐하가 예수 믿고 세례받았다는 그런 말을 들은 사람. 모두 다 귀는 어디 다가 다 쳐박아 놓고 있는지 모르지. 안 들을 소리는 잘 듣고 들을 소리는 안 듣는다 그말이오. 어디 가면 들을 말씀은 딱 들어서, 구원에 유익한 말씀은 딱 듣고 다른 말은 듣지도 안하고 이런데, 거기 가 가지고 십년 가도 못 듣습니다. 퍼뜩 바람에 날아오는 걸 들어도 딱 들을 것 기억하는 사람은 기억하는 그게 복 있는 사람이라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러니까, 오늘 우리가 전도 가는데 우리가 이 지극히 큰 분의 대사인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또 우리는 말씀의 권능을 가지고 가야 됩니다. 그 아이에게 자꾸 말씀의 권능을 가지고 가요. 그래 평소에 가서 말씀을 가르치고, 오늘도 말씀을 가르쳐 저 운동장에서, 그때도 말씀 가지고, 하면, 내 말로 하면, '하나님의 성경 말씀이 이렇다' 해 가지고 말씀을 가지고 말하면 그 능력이 역사한다 그말이오. 또 평소에 말씀을 가르쳐 놔요. 평소에 많이 가르쳐 파 가지고 그 뒤에 '야. 성경 어디 무슨 말씀이 있지?' 요절을 자꾸 반사가 외우고, 요절을 학생들 자꾸 외워라 해요. 그래 가지고 고 학생에게 해당된 요절을 딱 말하면 '너 성경에 어디 어디 있는데 그 요절이 뭐이지?' 그라면 그 아이가 못 외워도 '고게 요런 말씀 있는데 요거 그전에 너 요절 외웠나?' '예, 외웠습니다.
그때 요절 외웠습니다. 외웠습니다.' '그러면, 성경에 이런데 너는 지금 하는 행동이 어떻지?' '아, 말씀에 그렇구나.' 성신의 감화가 그 뒤에 책임을 지고 감동을 시킵니다. 그 말씀의 능력으로 역사합니다.
권찰도 그렇소. 말씀 떠나서 뭐 친절을 가지고 일을 해 주고 돈을 주고 음식 대접하고 만날 해야 죽은 일 썩은 일만 하기 때문에 죽자껏 해 봤자 나중에 가서 하나님이 딱 비틀 트려 버려요. 그 사람이 반대해서 '요렇게 권찰하고 반사 노릇 하고 목사 노릇 하는 거 요걸 반대를 하구로 해야 지.' 마음을 하나님이, 심리를 주권하시는 이가 주님 아니오? 왝 틀어 버리니까 오해를 딱 하기를 '그까짓 거 뭐 뭐 도와주고 하는 것 그것 때문에 내가 예수 믿나? 아니꼽다. 내 교회 나가도 딴 교회 나가지 그놈의 교회 안 가겠다.' 요렇게 팩 틀어서 돌아지도록 만들어 버린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걸 깨닫고, 오늘도 우리가 심방할 때에 지극히 크신 분의 심부름이라는 것, 또 우리에게 능력은 이 말씀이 능력이라는 것. 이 말씀 은 무슨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 이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의 능력을 좌우에 날선 칼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무엇이든지 나쁜 것은 찌르면 죽습니다. 이 말씀 하면 속에서 죽어 버려요. 또 죽은 자를 살리는 말씀이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이 능력의 말씀인 것을 알고 이제 일합시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