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2 23:20
하나님의 뜻 찾는 법
본문 : 출 19:24-2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돌파하고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고하니라
출애굽기 19장에 보면 상세히 기록돼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시내산 발치로 인도하시고 백성들을 그 산 발치에는 오되 그 산에 오르지 못하게 지경을 경계를 정하시고 그 경계를 범하면 다 죽임을 당하고, 무론 짐승이든지 무엇이든지 그 경계를 범하는 것은 다 죽임을 당하도록 그렇게 경계를 정하시고 모세의 형 아론은 그 경계에 조금 더 들어오되 산 중턱까지만 오게 하고 모세는 산위 하나님이 계시는 곳 가까이 오도록 했습니다.
그때에 산에는 랙랙한 구름으로 둘러싸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나타나셔 가지고 처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31장 18절에는 보면 하나님께서 돌판에다가 하나님이 친히 이 십계명을 쓰셔 가지고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도리를 간단 명료하게 열 가지 계명으로 이렇게 나타내 주셨습니다.
주실 때에 백성들을 여러번 단속을 해서 경계를 짓고 하나님 앞에 가까이 오면 다 죽임을 받을 것을 말하고 백성들보다 조금 더 깨끗하게 한 아론은 산 중턱까지 오게 하시고, 백성 중에 가장 깨끗게 된 모세는 산위에 올라왔으나 하나님 가까이는 오지 못하게 하시고 열 가지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곧 계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계명만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찾아 멸망을 피하고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간단 명료하게 정해 주신 계명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들판에다가 돌에다가 하나님께서 친히 쓰셔 가지고 이 십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 뒤에 하나님이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해서 구약 성경을 기록해 주셨고 신약 성경을 또 기록해서 추가해서 이렇게 주셨습니다. 이 신구약 성경은 이 십계명을 해석해 놓은 것이라, 분해해 놓은 것이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데서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심을 알고, 그분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그분을 두려워하고 그다음에 사랑하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난 다음에 할 것 하나 있으니 순종만 하면 거기에는 전능자가 우리 대신 일할 수 있고 우리를 위하여 생명까지 버려 구원하신 사랑의 하나님이 사랑을 베푸실 수 있는 것입니다.
전지자가 내 대신, 전능자가 내 대신, 생명보다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바로 알아서 두려워할 대로 두려워하고, 사랑할 대로 사랑하고, 섬길 대로 섬기고, 바라보고 의지할 대로 의지하고 이렇게 한다 할지라도 순종이 뒤떨어지면 또 하나님은 거기에 역사하실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첫째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첫째요 둘째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행하는 것이 그것이 둘째입니다. 이 둘만 하면 우리는 세상도 이길 수 있고 악령과 죄악과 사망과 저주도 다 벗을 수 있고 이길 수 있고 하나님의 온갖 충만을 다 자기 것을 삼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런데 대개는 우리들이 어데서 실패를 하는고 하니 하나님을 알되 인정하지 아니하는 데서 실패를 하고, 인정하지 아니하는 데서 실패를 하고 또 두번째 실패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지를 못해서 실패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방편에 대해서 이 시간 말씀을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찾을 때에 신구약 성경이 빠짐이 없이 다 말씀해 왔고 이는 하나님께서 다 구비해 놓은 말씀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빠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다 기록돼 있기 때문에 넉넉히 알 수 있지마는 이 성경은 그래도 그 내부에 말씀의 양이 많기 때문에, 양이 많기 때문에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이 뜻을 찾으려고 하면 힘이 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에는 그 방편이 간단 명료하게 간추려 우리에게 제일 먼저 주신 이 십계명이 있기 때문에 십계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하면 대략 강령적으로는 찾을 수 있습니다. 원줄기로는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할 때에 십계명으로 일계명을 가지고 일계명을 상대해서 일계명을 보면 '내가 여기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겠나?' 일계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이계명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 일계명으로 십계명까지 이 계명에 걸리는 것을 제하고, 이 계명에 걸리는 것을 자기가 제해 버리고, 이 계명에 걸리는 것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이기 때문에 걸리는 그것을 제하고, 또 이 계명에 하라고 한 것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하라고 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간단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것을 간단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 마라 하라는 것을 찾고 나면 그다음에 '이 계명 중에도 이 현실에서는 이것을 하지 말라 한다.' 그걸 찾을 수 있습니다. 또 '이것을 하라 한다.' 해서, 열 중에 하나인 그 하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열 중에 하나인 하나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를 찾았으면 하나 그것을 가지고 성경에 하나를 말한 그 하나에 대해서 해석해 놓은 그 성경을 가지고 찾으려고 하면 그다음에는 하나 중에 세밀히 된 그 부분을 자기가 찾을 때에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에 십계명적으로 찾지 아니하고 그저 망라해 놓고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이렇게 할 때에는 자기는 찾아야 될 원줄기도 찾지 못하고 이러니까 어떤 한 줄기에 들어붙어 가지고 잘못된 그것을 찾아서 해석하기 때문에 자기의 찾은 하나님의 뜻은 치우쳐서 편벽되게 치우쳐 가지고 전체성이 없습니다. 전체에 하나님의 뜻을 찾는 전체성이 없고 그것은 하나의 치우친 부분성의 사고요 사색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명중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언제든지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는 십계명을 가지고 쪽 훑으면서 '여기에서는 지금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것이 모든 계명은 다 평소에 하지 말라 하지마는 요 자리 요 시간, 요 자리 요 시간 요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이 계명을 범하지 말라고 하시는구나. 이 계명을 지키라고 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간단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떤 현실에서는 물질의 그 도적질면을 하나님이 밀씀하는 그런 현실도 있고, '도적이라는 그 도적질하는 그런 건 상관도 없이 여기에서는 네가 부모나 그 선배에게 대해서 네가 어떻게 해야 된다는 그것이 여기에는 지금 요 현실에는 당면된 것이로구나,' '여기에는 지금 다른 뭐 일계명도 이계명도 삼계명도 다음이고 첫째는 여기에는 사람을 미워하느냐 사랑하느냐 하는 이것이 지금 직접 관련돼 가지고 있는 것이로구나.' '여기에는 지금 다른 것은 다 계명은 상관돼 있지만 여기에서 직접 이 현실에서 관련된 것은 네가 남자니 여자니 이성면에 대해서 범하지 말고 지키라, 그러면 여기에는 남녀 이성면 제칠계 음행에 대해서 지금 말씀해 놓으신 요것이 요 현실에서는 직접적인 하나님의 계명이로구나.' 그렇게 자기가 찾을 수 있습니다.
'이 현실은 뭐 다른 계명 다 냅두고 네가 주일을 지키나 안 지키나 하는 여기에 대해서 지금 관련돼 있구나.'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뜻을, 신구약 성경을 다 나누면 열 쪼갱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열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열 종류 나눌 수 있는 그것이 막바로 십계명입니다.
이러니까 성경에 10분지 9를 제쳐 놓고 10분지 1 여기에 해당된 현실이기 때문에 요것을 가지고 지금 찾아야 되겠다 하고, 그러면 10 분지 9를 열람하는 것보다도 10분지 1만 하니까 얼마나 쉽고 가볍게 줬습니까? 아주 간추려졌습니다. 그래 가지고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10분지 1인 그것을 잡고 그걸 가지고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성경이 뭐라고 말하느냐?' 하는 세주를, 세밀한 것을 자기가 찾으려고 하면 간단하게 찾아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이것은 참 모든 전부를 자기가 찾은 것 같은 건데, 모든 전부,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우주와 영계에 제일 보배로운 이 모든 것을 지금 자기가 다 지금 발견은 했는데 행하면 그것이 자기 것 됩니다. 행하면 그것이 자기 것 되는 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믿음보다 더 보배로운 건 없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는 모든 보배로운 것이 어데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그 현실에 있기는 있는데 그 현실 하나님의 뜻 그 속에 들어 있어.
하나님의 뜻 그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님이 주신 모든 보배를 자기가 발견하고 얻으면 되는데, 발견하고 내것 삼으면 되는데. 발견하는 이것이 모든 하나님의 충만한 은총을 발견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이라.
하나님의 뜻 그 안에 들었어.
우리가 말할 때에 '주여,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게 해주옵소서.' 그말은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다 차지하게 해 달라는 말 한가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그말은 하나님의 뜻 속에는 굉장한 것이 하나님의 충만이 다 들었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고, 발견하고 난 다음에 차지하면 되는 것이니까 차지는 바로 발견하고 행하면 그만 그것 자기 것 다 돼 버려.
자기 것 다 됩니다.
이러기에 찾는 일이 참 어려운데, 그래서 사람들이 자주 묻습니다. '목사님,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렇게 묻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에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찾으십시오. 찾되 계명적으로 찾으면 찾기가 쉽습니다.' 그렇게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는 말해 주고, 그렇지 않는 자에게는, 너무 그러면 그 사람도 대번에 어리석지만 찾는다 말이오. '하나님의 말씀으로 찾으십시오' 하면 그 사람이 충격이 적어서 '예, 말씀대로 그러면 찾아서 행하겠습니다. 말씀대로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이러지마는 그 사람에게 '계명대로, 계명을 가지고 찾아 보면 압니다.' 하니까 그만 그 사람이 자기에게 안된 비를 내가 꼭 찔러서 말하는 것같이 그래서 그만 자극이 너무 심해 가지고 그 사람하고 나하고 그만 벌어지고 결렬이 된다 그말이오. 그 사람하고 나하고 벌어지니까 그 사람에게 교훈이 갈 수가 없어.
그것보다도 더한 것은 '네가 이 죄를 회개해라. 너는 도적죄 요걸 회개해 버려라' 하면 그 사람이 너무 질려서 그것 안된다 말이오. 그러니까 '말씀을 가지고 찾으십시오.' 그 사람이 신앙이 있어서 후퇴하지 아니하고 그럴 사람이면 '계명을 가지고 찾으십시오.' 말할 수 있고, 아주 그 사람이 무슨 소리를 한다고 해도 참 찾아 고치기를 원하는 그런 장성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게는 '너는 요것이 잘못됐으니까 요것 고치라' 그렇게 딱 지적해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참 몰라서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됩니까?' 묻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묻는 사람들이 몰라서 찾아왔지마는 와 가지고 서로 대면을 해 가지고 얘기를 하는 가운데에 벌써 제가 내가 가르치기 전에 알아진다 그말이오.
만나면 알아져. '아, 이것이로구나. 목사님이 지금 이것을 말씀하실지 모르겠다.' 벌써 제가 안다 그말이오. 가르쳐 주기 전에 만나면 알아져. 가르쳐 주기 전에 만나면 알아지고 말 몇 마디 하면 알아져, 이러면 그만 '자기가 그만하면 알아졌으니까 행하려면 행하겠다' 하고 다른 소리만 해서 보내 버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기가 다 어려워 그러는데 찾는 방편이 첫째로 '내가 지금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하는 그것을 찾을 때에 십계명적으로 찾으십시오. 십계명적으로 찾으면 원 줄기적으로는 강령적으로는 벌써 자기가 당장 찾게 됩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한 강령, 한 계명 그것을 거머쥐고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는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거기에 대해서 연구하면 세밀한 원 강령 다음에 거기에 줄기를 찾게 되고 그다음에는 세포까지 찾게 됩니다. 그러면 찾아서 그걸 행하면 그대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 찾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은총이 보배를 찾는 것이요 찾아서 행하면 자기 것이 되는 것인데 이 보배를 찾기 어려운데 찾기 어려운데 이 찾는 방편이 십계명적으로 찾으면 강령적으로는 찾아지는 것이니 거기에서 세포적으로 찾는 것은 거기에 대한 성경을 가지고 찾으면 '이것은 이렇게 하면 해독이 얼마나 있다, 또 유익이 얼마나 있다, 이것을 이렇게 고치려고 하면 힘이 얼마나 든다.' 힘이 얼마나 들지마는 힘드는 것보다 손해가 더 크기 때문에 그 손해를 알면 힘이 들어도 고칩니다. 또 그것을 고치면 유익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자기가 알게 되면 비용이 많이 들어도 또 고칩니다.
그것이 성경이 계명에 대한 해석을 해서 '이 계명을 범하면, 네가 범하면 어떤 어떤 손해가 있고 또 이 계명을 지키면은 어떤 어떤 유익이 있다. 이 계명을 지키려면 네가 어떤 어려움이 있다. 이 계명을 지키고 나면 그다음에는 네가 어떤 쾌락과 힘이 나오게 된다.' 이제 계명을 범하면 거기에 따른 해, 계명을 지키면 거기에 따른 유익, 이것이 성경에 해석해 왔기 때문에 그것을 알게 되면 자기가 지킬 수 있는 그런 욕망과 힘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첫째로는 그 계명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도록 하고 그 다음에 분해를 성경에서 찾도록 하면 쉽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한 10분 기도하고 권찰회 모이겠습니다. 빠지지 말고 다 참석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지금은 각 부에서 주일학교 중간반 뭐 이런 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또 앞으로 학습 세례 문답이 있으니까 잠깐이라도 참석이라도 하고 그렇게 낯이라도 내고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 그러고 권찰회 참석하는 요 시간을 어쩌든지 빼앗기지 않고 요 시간에 참석할 수 있는 요런 실력을 갖추도록 여러 면으로 연구를 하면 자기 가정 살림살이에 지장이 없이 여기에 참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끝까지 마칠 때까지 있어도 좋고 대충 간추려서 조금만 거기에 참석해도 자기가 정신이 차려질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 하는 것이 자기에게 인연이 생겨질 것이라 그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