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2 23:21
하나님의 뜻만 지키면
1981. 4. 2. 목새
본문 : 출애굽기 15장 25절 - 26절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이 일이 이루어지니까 백성들은 그때에 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졌습니다.
가졌을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이 법규와 규례를 정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법도와 율례를 정하신 것입니다.
혹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우리가 생활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행동에 까다로와서 거리낌이 된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거리낌이 됨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모든 법도와 규례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참 없어서는 안될 필요한 그런 길을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살길을 주신 것이지 우리를 괴롭히기에 괴롭히는 이 법도와 율례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시험하셨다 했습니다.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쌔 이 법도를 정해 놓으시고 하나님께서 너희가 이 법도를 잘 지키면 나도 법도를 지키겠다 이렇게 시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더불어 이렇게 계약 이 법도와 율례는 하나님이 우리로 더불어 계약을 맺는 이 계약인데 이 계약을 우리를 위해서 맺어주는 것이지 당신 위해서 만든 것 아닙니다.
세상에서도 요새 보면 나라끼리 서로 국교를 맺으려고 해도 잘 큰 나라가 작은 나라에게 대해서 응해주지를 않습니다. 작은 나라는 큰 나라하고 서로 계약을 맺자고 하지마는 큰 나라는 들어주지 않습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너하고 나하고 둘이 약속을 맺어 가지고 네가 약속을 이행하면 내것 다 네게 주고 네가 약속을 이행하면 네 것 다 내게 주고 서로 이 계약을 지키면 책임을 같이 지기로 하자 하면 부자는 있는 거 다 손해지마는 가난한 사람이야 만고에 유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로 더불어 이 계약을 지금 선포해 놓으신 이 계약은 우리에게 대해서는 얼마나 큰 선물이고 큰 행복의 길인지를 측량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래 정하시고 이스라엘을 시험하셨습니다. 무슨 시험이냐? 위에 마라에서 이적 행하신 것이 사람 보기에 사소한 일인데 그 사소한 일을 순종함으로 그 일이 해결이 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기에서 잘못 깨닫는 사람도 있겠지마는 대개는 다 우리가 무슨 어려움이든지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하나님에게 기도를 해야 되겠구나 하는 것을 그들이 깨달았고 또 하나님에게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들어서 응답을 해 주시되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지 아니하시고 반드시 해결해 주실 때에는 무엇을 시키신다. 시키시는데 시키시는 고대로 하면 이 일이 해결이 된다 하는 것을 그들이 깨달았고 또 하나님이 시키실 때에는 아주 우리 힘에 버거울 것 어려울 것 그건 것만 시키셔서 해결되는 게 아니고 아주 시프고 쉬운 것 그런 것 시키셔 가지고 해결되는 길도 있다 하는 것을 또 그들이 깨달았습니다.
다니엘 같은 사람들에게 시키신 것은 참 어려운 걸 시켰습니다. 해결되는 것이 소유 몸도 아니고 자기 생명을 바쳐야 순종할 수 있는 그런 어려운 순종을 시켰지마는 이 모세에게 시킨 것은 나무 하나 던지라 하는데 휘 던지니까 해결되는 것 그까짓거야 아무 힘들지 않는 것입니다.
또 아랍나라의 나아만 대장이 엘리사에게 왔을 때에 엘리사가 시킨 것도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시키셨는데 아주 쉬운 걸 시켰습니다. 가다가 요단강물에 일곱번 씻고 가거라 그 뭐이 어렵습니까? 아주 쉬운 걸 시켰습니다. 그러나 시키신대로 하는 것은 다 성공이 됐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려움 당할 때에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는데 해결해 주시되 당신이 가만히 혼자 해결해 주시지 아니하시고 기도한 자에게 무엇을 시키시고 시키실 때에 시키신 고대로 하면 해결이 된다 하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줬고 시키시되 그 시키시는 것이 그 해결이 될 것같이 보여지는 그런 일을 시켜 가지고 해결되는 것만도 아니고 얼토당토안한 것이라도 시키실 때에 그대로 하면 그걸 통해서 해결이 되기도 하고 또 어려운 것만 아니라 아주 쉬운 것 시키실 때에 그것을 해도 그것이 들어서 그 문제가 해결되는 그런 것도 있다 하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음에 느끼고 깨달아졌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 성구를 볼 때에 이런 하나님의 계약이 깨달아집니다. 그때에 그들에게만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고 우리들에게도 이 계약은 선포된 계약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도 그와 꼭 같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시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하나님을 시험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시험한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이 법도와 율례가 어떤 법도가 율례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 법도와 율례는 하나님께서 같은 그 법도와 율례지마는 이 율례는 별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마는 그 법도와 율례는 아주 지키기 쉬울 때도 있고 지키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들 법도가 지키기 쉬운 법도가 지키기 어려운 법도가 따로 있습니까? 그 법도는 같은 법도이지마는 하나님이 형편을 지키기 어려운 형편을 만들어 주시면 지키기가 어렵고 또 지키기 쉬운 형편을 만들어 주시면 지키기가 쉽고 하나님께서 그 섭리로 우리의 현실을 만들어줌에 따라서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기가 어렵고 쉬워집니까? 하나님의 법도 그 자체가 지키기 어렵고 쉬운 것이 있습니까? 어떤 것입니까? 자 한번 손을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의 법도가 지키기 어렵고 쉬운 그런 법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하나도 없고, 그러면 어떤 법도든지 하나님께서 지키기 쉽게 하면 지키기가 쉽고 또 지키기 어려운 현실을 만들어 주시면 지키기가 어렵다 하나님께서 현실을 만들어 주심에 따라서 주시는데 따라서 지키기가 어렵고 쉽다 이렇게 깨달은 시람들은 또 손 한번 들어봅시다. 녜 잘 알았습니다. 그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시험하신다 그말은 너희들이 법도를 주는데 잘 지키나 안 지키나 하셔 가지고 하나님이 시험, 여 보면 시험하실새 했습니다. 시험하셔.
시험을 하신다 말입니다. 시험을 하시면 하나님께서 고 법도를 내나 법도는 같은 법도인데 아주 지키기 쉽고 요렇게 현실을 만들 때에는 잘 지킵니다. 또 지키기가 어렵게 만들면 또 안 지키는 사람 안 지킵니다.
또 그 법도를 지키는 것이 자기 현실에 고대로 하면 되겠다 싶은 고 자기 현실에 딱 들어맞은 자기 생각에 요렇게 하면 일이 되겠다 이치에 맞은 이치에 맞을 때에는 사람들이 잘 지킵니다. 이것은 이 일하는 것은 엉뚱이같은 일인데 내게 당면한 문제 이것은 이 일 해 가지지는 안된다 도로 이 일 하면 도로 낭파된다 낭파되게 보여질 때에는 안 지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가 무슨 병이 하나 났다 합시다. 몸에 병이 하나 났는데 하나님이 시키시기를 그 병이 그렇게 하면 치료될만한게 뭐 무슨 약을 쓰라든지 또 손으로 만지라든지 뭐 어떻게 하라든지 이렇게 그러면 그렇게 하면 치료가 될 것 같다.
제가 아는 이치에 맞을 때에는 하나님의 성경말씀을 지킵니다. 아 요대로 하면 되겠다 고 자기 당면한 일과 고 현실에서 하나님 말씀을 지키되 지키면 될상 싶으면 지킵니다. 또 될 가능성이 하나도 없이 엉뚱이 같아서 이거 지켜 가지고는 일이 해결이 될리가 없다 그렇게 자기 보기에 이치에 맞지 안할 때에는 안 지킵니다. 또 자기가 지켜나갈 때에 그 일이 차차 차차 실마리가 풀려서 일이 해결이 되어져 가는 것을 보면 이거야 된다 막 힘을 내서 지킵니다. 또 지키가는데 일이 실마리가 풀려서 돼가는 것이 아니고 엉뚱스럽게 점점 안돼갑니다. 점점 낭패가 져갑니다. 야 뭐 된다 하더니마는 점점 삐뚤어지기만 삐뚤어진다 이럴 때에는 안 지킵니다.
그러면 자기 보기에 될법 할 때에는 지키고 안될 때에는 안 지키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을 따르는 것입니까 자기 주관을 따른 것입니까? 자기 주관을 따르는 것입니다. 믿는다 하지만 자기 주관을 따른 것이요. 또 그 하나님이 뭘 시키시는데 어렵게 시키실 때에는 행하고 쉽게 시킬 때에는 안하는 그거는 자기 주관을 따른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따른 사람입니까? 자기 주관을 따른 사람이죠.
어려워야 어벅 뭐 될 것같이 보여져 너무 쉬우니까 너무 쉬우니까 그 안될 걸로 보인다 그 말이오.
나아만 대장에게 돈이 많은 드는 걸 시키면 예 하고 대답하고 갔을 것인데 너무 쉬운 것을 시키니까 자기 마음에는 또 인정이 안된다 그 말이오. 어려우니까 안 지키는 그것도 쉬우니까 안 지키는 그것도 다 그것이 뭐이냐 하면 자기 주관을 따르는 것입니다. 자기 주관을 따른 것이요. 또 될 상 하니까 지키고 안될 상 하니까 안 지키는 그것도 자기 주관을 따른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주관을 부인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어떤 것이겠습니까? 될상발라도 지키고 안될상 발라도 지키고 어려워도 지키고 쉬워도 지키고 그것이 하나님이 뭘 시키든지 당신 시키는대로 하면 당신이 해결해 주신다 하는 것을 믿는 사람이 믿음이지.
이렇게 시험하실 때에 하는 것은 보자 너희들이 내가 말을 하는 것을 듣나 안듣나 보자 하고 이렇게 시켰습니다. 시키니까 그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고대로 지키고 어떤 사람들은 지키지 안하고 이러니까 안 지키니까 또 고만 집어던질 수 없고 또 하나님께서 다시 권능을 배풀어 보이시고 또 한번 지키도록 하고 이렇게 안되니까 또 재시하고 또 안되니까 시험공부 또 한다 말이오. 재시라 하는 말은 요새 잘 알아듣지요.
이렇게 하기를 하나님께서 처음에는 인제 느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고다음에 또 한번 하나님이 시험해 보시니까 또 안 믿고 이렇게 시험해 낙제가 되어서 또 재시하고 낙제가 되어서 또 재시하고 낙제가 되어서 재시하고 이렇게 재시를 하기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대해서 몇 해나 하신지 압니까? 몇해나 하셨지요? 사십년. 사십년이나 해도 벌써 그러니까 하나님은 조급하지요. 어서 이것들이 믿음만 가지면 가나안에 들어가겠는데 믿음 안 가지면 가나안에 들어가봤자 멸망이지 화약 지고 불로 들어가는 것이지 소용없다 그 말이오.
이래서 시험한데 또 안되지 안되지 이러니까 사십년 동안이나 지나갔는데 그러니까 벌써 애굽에서 나올 때에 청년이 벌써 늙어서 쭈글쭈글하게 벌써 다 죽어간다 말이오. 이러니까 애굽에서 나온 사람이 다 죽어버리고 거기에서 나온 사람들은 다 죽고 거기에 광야에서 낳은 자손들만 가나안에 가고 애굽에서 나온 사람 가운데에는 몇사람이나 갔다 했습니까? 두 사람 겨우 두 사람 밖에는 못갔어. 두 사람 밖에는 합격이 없어. 이거 자식을 공부를 시키는데 또 입학 시험을 칠라 하고 공부를 돈을 들여 시켜 가지고 또 시험을 치니까 또 떨어졌어.
또 시험보고 또 시험보면 돈만 들어 자꾸 시험 공부를 하는데 벌써 그러다가 이제는 학교에 입학할 연령이 벌써 지나갔기 때문에 할 수 없다 그 말이오. 돈만 들이고 할 수 없어. 그와 마찬가지 이스라엘이 그렇게 됐습니다.
이렇게 하시면서 말씀하시기를 그렇게 말씀합니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청종한다 말은 듣고 순종한다 그말입니다.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하나님 보기에 하나님이 의를 행한다 그말은 이 세상 사람들이 의인이라 하는 그것 아닙니다. 여기 의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그것이 의입니다. 그것만이 의입니다. 의를 행하며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순종을 하되 시작만 하고 마는 사람 그거는 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에 부족한 것도 미달한 것도 죄가 됩니다. 의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되 끝까지 순종해서 고것을 완료됐으면 고거가 됐습니다. 무엇이든지 순종하는 고 일이 끝이 나서 끝이 나서 결실을 했으면 고걸 가리켜서 의를 의라 이런다 말이오.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이와 같이 하나님 말씀을 들어서 깨닫는데로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그 완성을 하려고 애를 쓰는 이것이 하나님에게 보여지고 또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깨달은 것은 지키고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인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깨달은 것은 지키면서 지키면서 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하나님 내게 지시하신 뜻이 무엇인가 그 뜻이 기울기를 귀를 기울여 귀를 기울인다 말은 그 귀는 무슨 귀겠습니까? 그 귀는 무슨 귀지요? 무슨 귀요? 양심의 귀입니다. 양심의 귀. 양심의 귀를 기울인다 말이오.
이래 그만 행하면서도 잘못 될라 하나님의 뜻이 뭐인가? 자기 양심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조건부입니다.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애굽 사람에게 내린 질병이라고 하면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사람에게 내린 질병입니까?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사람에게 어떤 사람들에게 내린 질병이지요? 세상 사람들에게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당하는 해를 전혀 하나도 안 당하게 한다 고말이오. 얼마나 큰 계약입니까? 세상 사람이 당하는 신체적으로 생명적으로 명예적으로 지위적으로 사업적으로 자기의 가정적으로 행복적으로 권위적으로 지위적으로 어떤 명예든지 세상 사람에게 세상 사람이 당하는 어떤 종류의 해든지 하나도 네가 해를 당하지 않을 수 있다 하는 이것이 우리에게 계약입니다. 이게 믿는 사람의 계약인데 우리 믿는 사람들이 가난한 것은 자기가 어딘가 원인이 된 고것이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나무를 조그매 이래 정원수를 가꾸어 보니까 다 사는데 한 가지는 시듭디다. 한 가지는 시드요 고 가지는 시듭니다. 고것은 반드시 고게 연결된 뿌리가 끊어졌다 말입니다. 뿌리가 끊어지니까 시듭디다. 제일 그 나무 키울 심을 때에는 아주 그 나무 가지 중에 양분이 많아 가지고 무성해 가지고 이렇게 큰 가지인데 옮겨 놓으면 고 가지가 골케 골케 해 가지고 싹도 나지 안하고 그만 자라지를 못합니다. 오히려 그때 약한 가지 그것이 무성하게 자랍니다. 그게 무슨 원원이냐? 무성하게 자랐던 그 뿌리가 거기에서 속한 그 연결된 뿌리가 끊어졌기 때문에 고만 그 가지는 자라지 못하고 이제 그 밑에 자잔한 것 그런 것은 끊어지지 안한 그게 남아 있으니까 거기에 속한 가지가 작던 것이 커진다 말이오.
여러분들 아무리 우리가 천태만상의 일을 만난다 할지라도 그 만나는 사건 사건마다 원인이 꼭 있습니다. 원인이 없지 않습니다. 이 원인에 저 결과가 맺어지는 일이 없어요. 이 일은 그 일이 잘못되는 것은 그 원인이 어디 있고 이 일이 잘 되는 것은 그 원인이 어디 있고 잘되는 것도 못되는 것도 그 원인이 보이지 않는 원인이 있고야 되어지는 것이지 원인이 없이 되어지는 일은 없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자기에게 무슨 좀 욕 한마디가 와도 아 욕을 먹고 참아야 되지 그까짓거 소용없습니다. 어디서 왔는가 원인을 알아야 됩니다. 욕 한마디가 와도 이 욕이 어디서 왔는가 고것을 자기가 찾아 가지고 찾으면 주님이 얼른 해결해 주십니다. 찾아 가지고 아 요거로구나. 아 고거 고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고것만 찾으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또 자기에게 무슨 칭찬이 오면 이 원인이 뭐이냐? 아 그 원인이 무엇이다 고것만 하면 칭찬받는 것이로구나 그런데 이 칭찬받는 것의 여기에 대해서 미래가 보여집니다. 미래가 위험하다 미래가 위험하다 어떤 위험이 있느냐? 어떤 일에 절단날 위험이 있다 어떤 미혹의 위험이 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원인도 있고 결과가 있다 말이오.
내가 오늘 현재라 하면 현재를 살면 이것이 원인이 뭐이냐? 원인이 저 있으니까 원인 그것을 더듬어 찾아야 됩니다. 또 이 현재가 이러니까 이다음에 결과가 어떻게 되겠느냐? 결과가 보인다 말이오. 결과가 보이니까 그 나쁜 결과 그리 찾아가지 안하려고 애를 써 가지고 미리 단속하면 나가지 안하게 된다 이거요.
이래서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에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아니하리니 요게 계약입니다. 애굽 사람은 오늘 이 세상입니다. 세상이 받는 재앙은 하나도 세상이 보는 손해 하나도 세상이 근심하는 하나도 세상이 싫어하는 하나도 그런 것이 우리에게는 오지 안하고 전부 감사할 것 기쁠 것 밖에는 오지 않는다고 말씀했는데 우리에게는 이것이 이루어지지 안한 것은 뭐이냐 하면은 우리가 그 율례와 법도를 우리가 지키지 안한 그게 뭐 하나 있으니까 요거 지키지 안한 것은 고다음에 고것이 뭐이고 고것이 뭐이고 고렇게 오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러기에 지금 자기가 자기에게 요런 욕심 요런 욕심있는 그 욕심 고것을 가 볼때에 아 욕심 요것이 어데서부터 왔는데 요 욕심이 결과는 뭐이냐? 요 욕심이 차차 자라 가지고 앞으로 순교할 때에 살고저 하는 생애욕심으로 바꾸어져 가지고 욕심은 그 한덩어리이니까 생애욕심으로 바꾸어져 가지고 나중에 순교 못하게 할 것이로구나 하는 고 결과의 고것이 어디까지 향해가는 것을 보고 고것을 단속한다 말이오.
그러므로 하나도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위의 경제치료 사람치료 마음치료 생각치료 입술치료 성품치료 욕심치료 뜻치료 사업치료 인격치료 지위치료 권세치료 뭐 전체를 치료하려고 오신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치료하는 자이심이니라 하는 것을 우리에게 선포해 주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자기에게 무슨 문제가 있든지 있으면 하나님에게 기도할 것이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치료할 때는 반드시 무엇인가 시키시고 시키실때 그걸 잘못하면 어렵고 쉽다고 거기에 해당된다고 안된다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우리를 꼬웁니다. 마귀라는 놈이 이렇게 꼬웁니다.
어쨌든 우리가 그 무엇이든지 하나님에게 간구했으면 하나님이 그 간구한 걸 들어 주시는데 들어주실 때에는 반드시 시키셔 가지고 시키신 고 순종할 때에 순종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니까 하나님에게 무엇이든지 간구하는 사람은 조심할 것이 무엇입니까? 조심할 게 무엇이지요? 조심할 게 무엇이지요? 언제 조심해야 되지요? 예 현실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현실에 조심해야 되겠는데 현실에 조심할 때에 어떤 것을 조심해야 되겠습니까? 뭘 조심해야 되지요?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이 무엇인지 고걸 조심해봐야 되겠습니다. 고걸 조심해봐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시키시는 데에 (시키시는 데에) 어느 걸 시키실 때에 그 일이 될런지 모른다 그 말이오. 어느 걸 시키실 때에 그 일이 될런지 몰라.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한다 했거든 요것을 시키시니까 아 될 줄 알고 고걸 한번 합니다. 고때는 안해줘. 고다음에 두번째 시킬 때에 안했으면 고 틀렸다 그 말이오.
고게 시험이라. 시험이라는 것은 요래 삐끌어지고 조래 삐끌어지고 요래 틀리고 조래 틀리도록 해도 안 틀리도록 되어지는 것이 시험 아닙니까? 시험에 합격 아니요.
이러니까 이렇게 기도하는 무리들은 우리가 주의할 것이 뭐이냐? 현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시키셔 가지고 요 일을 이루어 주실건가 요것을 우리가 찾아야 되다 보니까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고것을 물셀틈없이 하나도 빠짐없이 총총 다 지켜나가면 이루어진다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요걸 굳게 잡아야 됩니다.
엊저녁에 누가 대답하기를 자 여기에 지금 돈 천만원이 지금 상급에 걸렸는데 제비를 뽑는데 야 이 제비가 어느 것인지 어느 게 그것인지 모르는데 이거 어째야 됩니까 하니까 다 뽑으면 되지요. 그 뽑으면 그 안에 들어 있지요.
그거야 다 뽑으면 되지 않겠소? 심지가 백개인데 하나 뽑으면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지마는 제일 튼튼한 방법은 뭐이요? 제일 튼튼한 방법은 뭐입니까? 아 백개를 뽑을 수만 있다면 백개 다 뽑으면 거기에 들었지요. 그런 거는 백개를 뽑으려면 자본을 많이 넣어야 되니까 안되지마는 우리는 별거 없다 말이오. 그 지키면 또 의가 되어지지 성화되지 이러니까 하나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뜻만 총총 빠짐없이 다 지켜버렸으면 그 안에 들었습니까 안 들었습니까? 그 안에 들었습니다. 우리가 요것을 굳게 잡아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