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7 15:12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
1985. 11. 3. 주일새벽
본문 : 마태복음 18장 5절∼10절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오늘 공과에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 둘째로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막바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또 사람을 범죄케 하는 것은 막바로 자타를 죽이는 그것이 오히려, 육을 죽이는 것이 뒤에 심판 때에 오히려 낫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세째로는 자기의 어느 지체든지 범죄케 하는 지체가 있으면 그런 거는 차라리 끊어 버리고 지옥의 형벌을 받지 않는 그것이 낫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아무리 작은 사람이라 아무리 말단의 그런, 사람 보기에는 허무한 거 같다 할지라도 사람을 업신여기는 그런 일은 하나님 아버지에게 시간마다 그 행위가 고발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이런 죄를 회개치 안하면 아무리 뭐 분투 노력을 하고 아무리 절제하고 무슨 짓을 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사람을 사랑해야 된다는 고것을 강조해서 가르쳐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사람을 사랑해야 되는 그 이유가 뭐인가? 하나님께서 영원 전에 홀로 계셨습니다. 당신만 계셨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영계도 없고 이 우주도 없고 만물 가운데에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당신이 목적을 하나 정하시고, 우리는 뭐 목적을 하루 목적도 있고 또 일 년 목적도 있고 뭐 이런 목적 저런 목적 목적이 꽉 찼지마는 하나님은 목적이 하나 뿐입니다. 하나만 세웠습니다. 그 목적이 뭐인고 하니 하나님과 같은 자를 만드셔 가지고 하나님이 당신의 모든 것을 다 기울여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대상을 하나 만드시겠다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에베소 1장 3절 이하에 보면은 사랑 안에서 이렇게 우리를 선택했다 하는 그런 말씀을 표시했습니다. 그러기에, 당신이 당신의 그 무한하신 그 전부를 다 아낌없이 다 기울일 수 있는 그런 사랑의 대상을 하나 만드실려고 작정한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십니다. 그러면, 당신이 전부를 사랑함으로시 그에게 다 기울일라고, 당신의 뭐 지혜나 능력이나 소유나 또 뭐 성심이나 성의나 지위나 영광이나 뭐이든지 다 그것을 기울이기를 원하고 기울일 수 있는 그런 대상을 만들기를 하나님이 원하셔서 그런 대상을 하나 만드실려고, 아무 그런 게 없으니까, 만드실려고 그렇게 정한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사람이 땅 위에서 지금 사는 사람 가운데에도 제일 행복스러운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제일 행복된 사람이 자기의 사랑의 대상이 있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피곤한 줄도 모르고 손해가는 것도 모르고 이익되는 것도 모르고 고만 자기의 전부를 다 기울이지 안하고는 안 될 수 없는 그런 사랑을 가진 자가 행복입니다.
예를 들면은 지옥 가는 사람이라도 지옥 갈 때까지는 자기는 어쨌든지 사랑의 대상이 있어서 그만 그를 위해서는 수고도 모르고 고생도 모르고 된 것도 모르고 뭐 어려운 것도 모르고 수치스러운 것도 모르고 고만 그만 사랑해서 자기의 전부를 다 기올일 수 있는 그런 사랑의 대상이 있는 사람이 행복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에서 두 종류가 있는데, 어떤 사람은 땅의 것을 사랑함으로 자기의 뭐 전심 전력을 다 기울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을, 남자나 여자나 혹은 자기의 자녀나 친구나 그런 사랑의, 대상이 사람이 되어 있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 돈이 되어 있는 사람도 있고, 지식이 되어 있는 사람도 있고. 명예가 되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쨌든지 자기는 자기의 전부를 사랑함으로 아낌 없이 다 기울여도 피곤치 않는 그런 사랑의 대상을 가진 사람이 행복된 사람입니다. 그걸 가지지 못한 사람은 항상 불만하고 불평하고 피곤하고 아무런 의욕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대상이 있는 사람은 삶에 의욕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대상이 있는 사람이 행복인데 사랑의 대상을 선택하는 것이 그것이 문제입니다. 이래서, 땅에 있는, 땅에 속한 거 이런 것을 사랑의 대상으로 삼는 많은 종류들을 말한다면은, 물질을 사랑하는 것보다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더 낫고, 또 사람을 사랑하는 데는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많은 사람들을 사랑해서 아낌 없이 투자하는, 그런 것이 낫고. 많은 사람이라 그 말은, 종교 창설자들은 다, 종교를 만든 사람들은 한 사람만 서로 사랑하고 주고 받고 하는 그것만 가지고는 만족이 없기 때문에 '내가 많은 사람들을 사랑함으로 그들을 구출해 가지고서 내 전부를 희생해 보겠다' 하는 그런. 조금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은 그런 사람들은 다 가정을 가지든지 그렇지 않으면 사회를 사랑하든지 민족을 사랑하든지 국가를 사랑하든지 인류를 사랑하든지 그렇게 사랑의 대상이 각각 달라집니다.
또 어떤 사람은 땅의 것을 사랑치 안하고 이제, 모든 창조하신 것 땅 위에 많은 거 있지마는 그걸 사랑해 봐도 가치가 없고, 아무 사랑할 만한 대상이 되지를 못하고 이러니까, 이제 자꾸 사랑에서 발견해 나가다가 마지막에는 창조주, 자존자이신, 완전자이신 그분을 발견하고 그분을 사랑함으로 그분을 상대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기울여도 피곤치 안하고 기울이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고, 그분과 일시도 만나지 안하고는 못 견디겠고 이러니까 그저 계속 하루 스물 네 시간이면, 잠 들은 꿈에도 그분을 만나고 자꾸 그분과 서로 호흡하고 의논하고 또 묻고 또 서로 또 계획하고 뭘 소원하고 같이 기뻐하고 이런, 이제 참 자존자 하나님으로 사랑의 대상을 만드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사랑의 대상이 있는 사람이 행복되다는 그런 것을 실감을 가져야 됩니다.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이 뭐 술도 먹고 만 방탕한데 그 방탕한 것을 지도할 때에 그 부모네들에게 말하기를 '그 사람에게 결혼을 시켜 줘라.' 그만 결혼하고 나니까 그만, 사랑의 대상이 생겼으니까 밤낮으로 그만 사랑하고 또 그를 위해서 수고하고 돈벌이 해 가지고 오고, 그러니까, 뭐 어데 가서 술 먹고 놀라고 해도 또 이라면 돈 드니까 그를 사랑함을 인해서 돈도 아끼고 하기 싫은 일도 하고, 먹고 싶은 것도 놀고 싶은 것도 놀지 안하고 마구 거기다 기울여지더라 그거요.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어쨌든지 사랑의 대상이 없는 존재가 불쌍한 사람입니다.
사랑의 대상이 없는 사람은 살 의욕이 없는 것입니다. 또 살 의욕이 없는 사람은 아무런 동작이 없고 계획이나 건설이나 그런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속아서라도 자기의 사랑의 대상이 있는 사람이 그저 마지막에 속아서 헛일하고, 뒤에, 거기다 일편 단심 모든 것을 기울여 가지고 이렇게 살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것이 쾅 넘어져서 아무 소용이 소용이 없는 게 될 때 그때는 가슴을 치고, 이럴 줄 몰랐다고 가슴을 치는, 그때는 칠지라도 그때까지는 속아서라도 행복되게 삽니다 그런데, 제일 행복된 사람은 사랑의 대상을 바로 심사해 가지고서 이 사랑의 대상이 몇 해나 갈 것이며 이것이 가치가 얼마나 있으며 또 이걸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나 없나 그것을 생각해서 자꾸 비판과 평가를 하다 보면은 땅 위에 피조물에 대해서는 하나도 그럴 것이 없고 이제 창조주로 사랑의 대상을 옮겨서 어짜든지 그분을 사랑할라고, 그분을 사랑함으로 내가 사지를 쓰지 못하고 그분을 사랑함은로 내 전부를 다 기울이지 안하고는 견딜 수 없는 이 사람이 될라고 자꾸 애를 써서 시간을 다 거게다 기울이고 그저 공간도 그 일이 성공이 되도록 그런 사람이 자신이 될라고서 애를 써서 그래 애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자기의 유일한 사랑의 대상으로 삼는 그 사람이 제일 복있는 사람이오.
그런데 사랑의 대상을 삼지마는 그분은 보이지 않는 분이기 때문에 내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이렇게 마음으로는 사랑하지마는 이제 고기덩어리로는 사랑할 수가 없다 그 말이오.
이래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고기덩어리는 내가, 내가 사랑하는 사랑의 대상을 만든 자가 있다, 내가 사랑의 대상을 만들어서 내 자신과 같이 사랑하고 내 모든 걸 그를 위해서 기울이고 아끼지 안하고 나보다, 내 생명보다 사랑하고, 내 지위 영광보다도 사랑하고, 내 부강보다도 사랑하고, 내 전체보다도 사랑하는 자가 있으니 그게 무엇이냐? 하나님께서 목적을 정하신, 목적으로 만들어진 그 사람들이다. 그 사람을 이렇게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네가 나를 사랑할라고 해도 그 심령으로 내 영을 사랑할 수는 있지마는 육체로서는 내 육체가 지금 너희들이 볼 수 없도록 지금 내가 감추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육체는 사랑할 수 없으니 내 육체를 사랑하고 싶은 그 사랑을 가지고서 내가 사랑하는 그 대상을 사랑해 봐라, 내가 사랑하는 대상을 사랑해 봐라. 사랑해 보면은 나를 사랑하는 거와 꼭 같은 효력이 있고 기쁨이 있고 만족이 있고 위로가 있고 평강이 있고 행복이 너희에게 이르게 된다 그렇게 말씀하신, 주님이, 사랑하는 자가 그렇게 부탁을 했고, 나 보고 싶거든 이를 봐라. 나는 만나지 못하니까. 나 보고 싶거든 이를 봐라. 뒤에 만날 때가 돼야 만나지 지금 못 만나니까 나 보고 싶거든 이를 보고, 나한테 대접하고 싶거든 이를 대접하고, 나한테 나를 위해서 수고하고 싶거든 이를 위해서 수고하고, 내게 대해서 관심을 기울일 것은 이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보이는 모든 것을 가지고서 보이는 대상을 사랑할 때에는 나는 지금 볼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사랑해서 모든 것을 다 기울인 이를 네가 사랑하고 또 이를 대접해 봐라 그렇게 주님이 말씀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마다 다 만족을 누렸습니다. 주님 말씀하시는 대로 인간을 사랑하여서 자기의 소유와 몸과 목숨을 바친 그 사람은 바로 주님에게 소유와 몸과 생명을 바쳐서 주님을 사랑한 그 실감을 자기가 얼마든지 느꼈을 것이고 실지로 그런 행복과 평강과 즐거움을 자기가 가지게 된 것을 깨닫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왜 사람을 사랑해야 되느냐? 이게 다 여러분들 속에는 이게 강하게 '아멘' 이리 돼져야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에 이걸 가르칠 수 있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지 이걸 다 가르치라 말 아니오. 여러분들이 알아야 말을 하지, 알고 말하는 거와 모르고 말하는 게 틀린다 그 말이오, 왜 이렇게 인간을 사랑해야, 당신이 영원 자존하신 분이요 전지 전능하신 분이요 그분은 모든 것이 능치 못하심이 없는 분인데 그분이 사랑의 대상이 없어서 지금 마음에 쓸쓸하다 말이오. 사랑의 대상을 지금 하나 만들고 싶은 그것을 당신이 목적을 정한 것이 이제 인간이라 그 말이오. 택한 자라. 목적이라. 목적을 정했는데 그 목적 그게 뭐이냐 하면은 목적이 곧 조금 넓게 말하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택자들, 하나님의 교회인데, 이렇게 사랑의 대상을 만들어 가지고 당신의 사랑도 그만 다 기울이고, 당신의 정력도 다 기울이고, 당신의 지능도 다 기울이고, 당신의 영광도 다 기울이고, 당신의 모든 전부를 다 들이 쏟을 수 있는 그런 사랑의 대상이 있는 것이 당신에게 소원이 돼 가지고서 목적을 정한 것이 이것을 목적을 정햇다 그거요.
사람도 행복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아주 사랑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을 받는 사람. 자기가 참 누가 자기를 뭐 생명을 내놓고 막 아낌 없이 자기를 생명같이 나를 사랑하고 모든 걸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전부를 나를 사랑함으로 다 기울이는 나의 사랑의 대상이 있습니다. 나에게 사랑을 기울여서 내가, 내가 그분에게 사랑을 받아서 그분이 모든 것을, 뭐 생명이라도 나를 사랑하므로써 아끼지 안하는 그런,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랑의 대상이 있는 사람이 있고, 또 그렇게 사랑을 받는 것은 있지마는, 사랑을 받는 그 사랑은 있지마는 그래도 자기가 모든 것을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모르고 피곤한 것도 모르고 자기의 전부를 기울이지 안하면 못 견디는 그런 사랑을 줄 수 있는 그런 대상이 없는 사람이 있고, 줄 수 있는 대상은 있고 자기가 내게 사랑을 해서 사랑을 받을 대상은 없는 사람이 있고 이런데, 그러면, 사랑을 줄 수 있는 대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있는 사람이 그 사람이, 두 사람 가운데에 어떤 사람이 더 행복이라고 생각합니까? 자,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랑의 대상이 있는 사람을 일호. 또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있는 사람을 이호. 그러면 일호와 이호인데, 이호가 제일 행복되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없소? 여자들은 다 그런데, 그러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상보다 사랑을 줄 수 있는 대상, 그게 일호지? 사랑을, 자기가 있는 것을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모르고 그만 거기다가 전부를 다 기울여서 사랑해 줄 수 있는 그런 대상이 있는 그 사람이 행복되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이거 모두 또 좀 알기는 아는데, 이제 하도, 서당 개 풍월 한다 하더니마는 하도 많이, 그게 행복입니다.
그래 대개 보면,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여자 된 것이 나는 후회가 없다.
나는 여자 된 것을 암만 생각 해도 항상 기쁘다.' '왜 그러냐?' 고 분석을 하면 말이지요, 왜 기쁘냐? 사랑을, 사랑해 줄 수 있는 대상이 있어, 나를 사랑함으로 못 견뎌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 나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그런, 나는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 후회가 없다 하는 그런 사람 있고, 남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을 받는 그것보다도 사랑을 줄 수 있는 대상이 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남자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오. 이해가 됩니까? 남자가 행복을 더 많이 가지고 있어요.
우리는 주님에게 사랑을 이렇게 전폭을 받습니다. 전폭을 주님에게 사랑을 받지마는 우리가 사랑을 받는 거 가지고는 맛이 없어 모른다 그 말이오 맛이 없어 몰라요. 그런데, 거게서 사랑을 받음으로써, 그분의 사랑에 대해서 맛도 모르고 모르는 그 사람이, 네가 내게서 사랑을 막 전폭으로, 예를 들면 만 점, 한 점 점수로 만 점의 사랑을 받아도 네가 그렇게 좋은 줄을 모르고 기쁜 줄을 모르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고 사랑을 받아 가지고 네가 다른 사람에게 한 점을 줘 봐라. 한 점을 줘 보면 맛이 날 것이고 열 점을 줘 보면 맛이 날 것이고, 그래서, 형제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고 형제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이렇게 아낌 없이 이렇게,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을 사랑함으로 인해서 그 형제에게 그것을 네가 형제 위해서 목숨을 버려 봐라 이에 더 큰 사랑이 없고 이에 더 큰 행복이 없다 하는 걸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택한 사람을 하나님이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택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택한 자를 사랑하는 것이 그것이 곧 하나님이 제일 원하시는 것이요 또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이요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는 것이라, 또 하나님이 이렇게 택한 자를 이렇게 당신이 사랑하므로 모든 것을 기울여 쏟기만을 원하는데 그분이 그 대상인 택자들은 어떻게 되기를 원하시는가? 사랑의 대상인 택자들은 어떤 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되기를 원하는가? 그저 바보같이 하나님이 사랑하면 그저 사랑만 받고서 그저 예예 하고서 좋아하기만 하는 그런 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당신이 사랑하는 대상에 대해서 욕심 있기를 당신과 같이 온전하고 당신과 같이 거룩하고 당신과 같이 깨끗하고, 당신 같은 그런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는 하나님이 이렇게 사랑의 대상으로서 그렇게 전폭을 기울이는 사람을 사랑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고 좋아하고, 좋아하고, 둘째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이렇게 사랑의 대상인 택자들을 위해서 주는 것도 좋고 대접하는 것도 좋고 이렇지마는 원하는 것은, 당신이, 사랑의 대상이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랑하는 자를 내가 대접을 해서 이렇게 보호하고 은혜를 베풀고 사랑을 베풀고 도와 주고 희생하고 이와같이 하는 것을 당신이 좋아하시지마는 그것만이 아니라 말이오.
그것만이 아니고 또 당신이 사랑의 대상에 대해서 원하는 게 하나 있어. 원하는 그게 뭐이지? 원하는 그게 뭐이지? 말귀를 알아 듣는가 싶어 지금 말하는 거라 원하는 게 뭐이지? 한번 대답해 봐 예? 형제 사랑하는 거? 원하는 게 뭐이요? 저 OOO부장, 그거라. 이제, 볼 때에, 우리가 형제를. 형제를 사랑하면 당신이 이렇게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니까 좋아하고 또 당신이 모든 걸 아낌 없이 막 그를 위해서 이렇게 전부를 다 기울여 쏟는 그자에게 우리가 기울여 쏟으면 당신이 좋아하시고. 그 외에 하나 뭐 있느냐 하면은, 당신이, 이 택자들이 당신처럼 온전한 자 되기를 원하는 주님이시기 때문에 내가 그 사람을 온전한 사람 되도록 하기 위해서 말을 하고 수고를 하고 기도를 하고, 온전한 사람 되기를 원하니까, 사랑하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대상을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그가 행복되고 그가 온전하고 거룩하고 참 보배로운,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자 되기를 원해서 그 일을 위해서 노력하고 수고하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신다 말이오. 이거 둘 외에는 없어요. 기뻐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사람에게 대해서 요것을 가르치고, 그러니까, 하나님이 제일 섭섭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제일 섭섭한 게 뭐이요? 제일 섭섭한 게 뭐이요? 그 정반대라, 제일 섭섭한 게 뭐인가? 하나님이 이렇게 사랑하는 데, 사랑하므로 모든 걸 다 아끼지 안하고 기울여 쏟는데 그자에게 대해서 먼지만한 것도 주기를 싫어하고 아끼고 거게 대해서 인색하고 아주 거게 대해서 아무 사랑을 베풀고 은혜를 베푸는 일이 없는 것을 주님이 섭섭해 하십니다.
알겠습니까? 섭섭해하고, 주님이 제일 미워하는 게 뭐이겠소? 미워하는 게 뭐이겠소? OOO선생, 그래. 제일 미워하는 것은, 이렇게, 사지를 못 쓰는 하나님이, 못 쓰는 이런 사랑의 대상인 이 택자들인데 아, 이 택자를 죄를 짓게 만들어 가지고 턱턱 망치게 만든다 말이오. 이보다 더 분한 게 없어요, 이보다 더 분한 게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도 그 사람에게 뭐 돈을 손해봤다 해도, 여러분들이 나를 자세히 보면 알 것이라 '돈을 손해봤다, 그 사람 돈 얼마 떼 먹었다' 그런데 대해서는 그렇게 분하지 안해요. '아, 그거 어짜다 보니까 그렇지 안했겠는가, 사람이란 것은' 나는 그래 도매금으로 말해요. '아 그 사람이 돈을 떼이고 뭐 떼먹고 어짜고 고생을 하고' 이래 말할 때에 나는 그렇게 말합니다 언제 며칠 전에도 그래 가지고서 뭐 지금 그 사람이 바짝 말랐고 뭐 어떻게 하표 뭐 이래 이래 가지고서, 돈 떼먹은 사람은, 또 이 사람은 또 남한테 떼여 그렇다 말이오. 떼어 먹은 사람은 그렇고 인제, 돈 떼인 사람은 이렇게 말하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말했어. 한참 위로를 해도 조금 못 알아 듣는 거 같애서 그래 내가 있다가, '그런데, 나는 똑똑히는 모릅니다. 모르는데, 내나 이 사람도 그 돈 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제게 유익할라고, 고라면 좀 유익할까 싶어서, 남한테 보증이라도 서 주면 그러면 좀 인인 성사를 어렇게 좀 잘될까 유익을 노렸고, 또 그리 안 하면 장사를 해 가지고서 돈벌이를 할까 유익을 노렸고, 또 그 사람도 아마 이자를 높은 이자를 줬을 겁니다. 그라니까, 이자를 놓은 이자를 줄라 하니까 이자의 유익을 바랐고, 전부 이권을 바라 가지고 그래 하다가. 그 일이 잘못돼서 낭파가 된 겁니다' 아이들 말로 빵구가 났다 하더니마는 낭파가 됐다 말이오. '다 이익을 볼라고 이권주의로 이래 하다가 그 일이 잘못돼 가지고 실패했으니까 다 같은 이권주의로 하다가 실패했으니까 똑 같은 것이지 뭐 딴게 뭐 있습니까? 그렇게 한쪽을 그렇게 뭐 섭섭하게나 이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 모두 자기네들의, '욕심에 끌려 미혹함이라' 시험을 받는 것은 욕심에 끌려서 미혹밤으로서 욕심 때문에 시험받는 것이고 고생받는 것이고 손해본 것이지 달리 본 게 아니니까, 뭐 저 사람도 욕심 때문에 손해 봤고 나도 욕심 때문에 손해 봤고 그라는데, 그 사람도 욕심 때문에 그것을 계획을 잘못해 가지고 실패를 하니까 손해 봤고 이 사람도 그 사람에게 돈 줘서 이자 받아 먹고 이렇게 할라고 했는데 그만 계획을 잘못해 가지고서 실패했고 하니까 다 모두 무능해서 실패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능이나 탄식하지 사람에게 대해서 원망할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내가 말을 해 줬다, 말이오. 말해 줬는데, 아침에 여게 지금 와서 듣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말을 해 줬는데, 그것보다도 그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고게 돌아다니면서 한번 둘이 언제인가 만나 가지고서 동행을 하더니마는 고 사람 그만 팍 죽여 놔 버렸고, 언제 거게서 한 몇 번 졸졸 다니더니마는 그 사람을 완전히 죽여 놔 버렸고, 이래서, 사람을 범죄케 해서 사람을 절단낸 것은 분하기가 짝이 없어.
그거는 누가 말할 때 모두가 '아, 그거는 안 된다. 그거는 참 아주 못 됐다.' 고게, 고게 돌아다니면 요 사람 죽이고 조 사람 죽이고 고게 남자면 고게 요 계집아이 죽이고 조 계집아이 죽이고 요래 가지고서 어짜든지 해서, 그때 신문에 오십 두 명인가 어떻게 됐는데 그놈을 그걸 사형을 아마 시켰을 것이라. 사형을 시켰는지, 모르겠어.
그래 내가 어제 차를 타고 가다가 어떤 데저 내가 말을 들으니까 '강도 강도 강간자를 사형을 시켰대요' 그래 내가 그 소리를 듣고서 '그거 너무 했다. 강도 강간했다고, 강도자라고 사형을 시키면 되나? 또 강간이라고 강간이라고 하더라도 그거 또 그런 것 가지고 사형을 시키면 되나? 그보다 더 사형시킬 큰 죄가 많은데' '아닙니다. 강도하고 강간하고 그 가족들 있는데 뽈끈 묶어 놓고서 이제 가족들 앞에서 강간하고 강도하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아, 그래서 그랬다고.
그러면 그거는 사형에 처해야 마땅하다' 이렇게, 사람을 범죄케 하는 자들이, 여자가, 여자가 낫빤대기가 뺀드리하고 그게 독신 생활 한다 말이오. 낯빤대기가 뺀드리하고 독신 생활이지, 낯빤대기가 뺀드리하고서 남편이 바보같이 무능해서 반 송장 비슷하니까 그 까짓 거 여자에 만족을 주지 못하니까, 낯빤대기가 뺀드리해, 이래 낯빤대기 뺀드리한 것 가지고서 남자들 이리 유혹주고 저리 유혹시켜 가지고 범죄케 한다 말이오. 그런 거는 참말로 그런 거는 내 속으로, 그 행위는 말이오, 사람은 그렇게 미워하지 못하나 그 행위는 죽일 만침, 죽이고 싶어. 그래 기도를 해요 '고 행위가 완전히 바싹 뿌숴지게 해 주옵소서' 그래, 그래 기도해요, 나는. '그거 바싹 뿌숴서 가루같이 바싹 뿌숴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한다 말이오. 그 행위는 바싹 빠숴 달라고서.
여자들도 그래 가지고, 그라기 때문에 독신 생활 하는 거 그거 나는 찬성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 남선 목사님의 큰 딸은 독신 생활 해도 그만 그때, 그때부터 자기가 결혼을 할라 하다가서 결혼이 그만 안 되고 난 다음부터는 영아원 그걸 하면서, 갓난 아이들 주 내버리는 그런 거 데려다 키우면서 깨끗하게 지냈습니다.
그렇지마는 그거 아니고 남자 없는 여자가 돼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혼자 독신으로 살며 뺀지르하게 돌아다니면서 이 남자 유혹하고 저 남자 유혹하고 흔들고 돌아다니며, 뭐 때문에, 남자 없는 게 화장 뭣 때문에 하는 거야, 하기를? 뭣 때문에 화장해 하기를? 누구 보라고? 머리를 막 꼬실라 가지고 다니며. 그래 가지고 다른 사람 미혹하고, 제까짓 게, 그라면, 그럴 때는 낯빤대기 낯을 씻어.
내가 몇 번이나 말했어. 어떤 사람은 그 범죄케 하는, 암만, 기생노릇 하다가 이와같이 신앙 생활 할라 하니까 과거에 알던 자가 있어 가지고서 자꾸 침노하니까 못 견디겠다 말이오. 못 견디겠으니까, 암만 이걸 거절해도 안 되고 막 이래 가지고 강제로 당하고 이라니까 할 수 없이 낯빤대기 이놈을 수술 해야 되겠다고서 소산수로 가지고 낯을 그만 씻어 버렸어. 확 씻어 버리고 나니까, 소산수로 씻으면 전부 다 이거 다, 가죽 다 벗겨지지 안해요? 다 녹지 안해요? 이래 놓으니까, 얼칭이가 돼 가지고 이리 저리 하니까 사람이 꿈에 볼까 겁이 나 가지고 아무 남자도 오지 안해. 그래 가지고서 이제 신앙 생활 하면서 복음을 전해. 전하니까, 나중에 복음을 전하니까 죄 지을라고 탐하는 남자는 볼 때에 문둥이보다 더 무서워서 못 보겠고 이제 은혜를 받아 가지고, 은혜를 받아 놓으니까 은혜 받은 사람들은 보니까 그 폭 들어간 것도 미가 있고 쏙 나온 것도 미가 있고 얽힌 것도 미가 있고 만날 때마다 은혜가 돼서 눈물 흘리면서 미가 있다 말이오. 그랬어. 그와 마찬가지로 그걸 말하는 거라. 오른손이 범죄케 하거든 네가 너 찍어 버려라. 낯빤대기가 범죄케 하거든 낯빤대기를 씻어 버려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제 당신이 이렇게, 사랑의 대상이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이 배 고픈데 먹을 것을 주지 안하고, 옷이 없는데 입을 것을 주지 안하고. 어려움을 당하는데 도와 주지 안한 이것이 이제 만유의 주 구속주이신 주님에게 섭섭하다, 그러면 이해가 됩니까? 이제 주님이 택자를 이렇게 사랑하시고 모든 걸 기울이기 때문에 이 택자에게 대해서 이렇게 애착심을 가지지 안하고 택자를 이제 어려움을 도와 주지 안하고 택자에게 행복되도록 해 주지 안하는 그것이 섭섭하다 그 말이오.
행복되지 안하는 게 섭섭하고, 이제 제일 분한 것은 그 택자를 절단을 낸다 말이오. 절단을 내. 절단은 뭐이 절단이라? 범죄케 하는 게 절단이라. 절단 낸 데 대해서는 그만 못 견디겠어. 하나님이 못 견뎌서 분히 여기신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남을 범죄케 하는 걸 제일 미워하십니다. 내가 이래 볼 때에 '저게, 저게 사람을 죽이는 건데, 저게, 여반사라. 여반사인데, 저 여반사가 저게 저거 얌전하고, 보니까 일등하고 얌전한데 저게 왜 저 어울렸노 둘이 어울렸노? 아, 저거 대번 죽겠다.' 보니까 그라고 난 다음부터 그만 대번에 병이 들었어. 병이 들어 새벽 기도도 안 나오지 이제 얼굴도 보니까 삐쩍 마른 게 문둥이 얼굴 같애, 그 예쁘던 얼굴이. 그래서, '아, 저놈이 그랬지?' 내가 어제도 만나 가지고서 '그 반사를 죽인 것은 네가 죽였어. 네가 죽였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회개해.
하나님이 분노하고 있어. 네가 만일 안 죽였다면 내가 이래 말하는 게 네게 상급이 되지마는 너 때문에, 너로 말미암아 죽임 받았으면, 손해 봐서 그랬으면은 네게 대해 하나님의 화가 있어. 냅두지마는 나중에 냅둘 줄 아느냐? 안 냅둔다' 내가 그런 말 내가 어제 권면한 일이 있었어.
이렇게, 범죄케 하는 걸 제일 미워하시고, 또 뭐입니까? 업신여기는 것을 미워하시고, 그러면, 제일 좋아하는 거는 뭐이겠소? 좋아하는 것은 그를 사랑함으로, 그를 애껴서 사랑함으로 그이에게 유익되는 일을 자꾸 이렇게 하고, 또 그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기가, '주님이 날 이렇게 위해서 모든 부요 영광 지위 권세 소유와 몸과 생명까지 다 희생해서 날 사랑하셨기 때문에, 사랑하셨기 때문에 나는 그분에게 지금 할라 해도 그분은 완전자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할 수 없으니까 그분이 나에게 이렇게 해 주셨으니 그분이 사랑하는 아들이 있으니, 그분이 사랑하는 그 무슨 아내가 있으니' 예를 들면 말이오. '그분이 사랑하는 자가 있으니 그자에게 내가 대접해야 되겠다' 하나님에게 대접할 대접을 그에게 대접할 때에 주님이 기뻐하신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소자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한 것도 내가 다 갚겠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또 형제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것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 내가 너거를 위해서 목숨을 버렸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이 상대자 이 대상을 위해서 너희들이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 이렇게 했다 말이오. 이 도리를 깨닫고 우리가 인간 취급을 해야 되지. 이렇게 사람을 이 비밀, 이 비밀을 알지 못하고 사람 취급을 해서 제 욕심대로 제 취미대로 제 주장대로 돈이나 노리고 이런 거 저런 걸 노려서 사람을 절단내는 이따위 행위를 하면은 제가, 하나님이 보시고 있지마는, 하늘에서 날마다 그 천사가 고발하고 있어. 천사가 고발해서 '요거 어떻게 했습니다. 어떻게 했습니다.' 잘한 것도 고발하고 못한 것도 고발하고, 하나님이야 고발 안 해도 아시지마는 고발을 해야 증거가 된다 말이오.
고발을 해야 증거가 돼. 고발해서 그라니까 딱딱 행동록에 요래 기록하고 조래 기록하고 다 기록해서, 고발한다 그 말이오. 고발을 해.
그러니까, 고걸 사람도, 사람도 잊어 버리지 않습니다. 잊어 버리지 안해 내가 저기 앉았는데, 저 반사 저거. OOO씨 뒤에 저 이름이 뭐이지? 손들어 봐. 그래.
저 사람이 그때 차 사고 나서, 교통 사고 났을 때에 자기 행동한 것을 내가 기억하고 있다 말이오. 행동한 것을 기억 해. 기억하고 있어서 생각날 때마다 기도도 하고, 행동한 걸 기억을 해. 그게 어떻게 행동해 왔다 하는 그걸 기억하고 있다 말이오. 사람도 그렇게, 보통 뭐 이렇게 사람들도 자기에게 필요한 걸 다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낱낱이 기억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자에게 어떻게 하는 거, 대상에게 어떻게 하는 거, 업신여긴 것도 후대한 것도, 희생한 것도 안 한 것도 자기에게 한 것보다 더 여긴다 그 말이오. 자기가 사랑하는 그 대상에게 한 것이 더 자기에게 더 자극이 큽니까 자기에게 한 것이 자극이 큽니까? 자기가 사랑하는 대상에게 한 것이 자극이 크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안 해 봤구먼, 그게 더 커. 그게 더 커. 확실히 더 커요. 내가 배 고풀 때 밥 준 것보다도 내가 사랑하는 외동아들 그거, 지금 애지 중지 그걸 키워서, 참 생명보다도 더 사랑하고 아끼는 것인데 아, 그게 아무 때 배가 고파서 허기가 들어서 드러 누웠을 때에 밥을 줬다면 그 일은 잊지 못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자기 밥 준 것보다도 더 강하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땅 위에서, 볼 수 없는 주님이시며 하나님이시며 지극히 크신 자시며 창조주시며, 그분이 주권자, 모든 걸 다 가지고 계시는데 그분을 그분 직접 어떻게 사랑한 것보다도 더 그분이 좋아하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그것을 상으로 갚아 주실, 그분을 이렇게 사랑할 수 있는 그분의 사랑의 대상이 땅 위에 있으니까 우리는 막 복 속에 들어 앉았어. 우리는 복 속에 들어 앉았어. 얼마든지 행복되게 우리가 할 수 있고 얼마든지 그분과 친밀한 수가 있고 그분을 섬기고 위할 수가 있는 길이 우리에게 있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 사랑하는 것을 우리가 조심해야 되고, 소자 하나를 영접하는 게 날 영접하는 것이라 하는, 사람을 범죄케 하는 그것이 제일 무서운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 사람을 업신여기는 그것이 다 하늘에 직고해서 고발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범죄케 하는 수족이 있든지 지체가 있거든 빼 버리라, 이 범죄 하는 수족이라는 것은, 자기도 그 지체 때문에 범죄하지마는 그 지체 가지고 남을 범죄케 하는 것도 다 한가지라 그 말이오, 여기. 범죄케 하는 눈, 범죄케 하는 손, 범죄케 하는 입 이거 빼 버리라 그 말은 제 범죄만 아니라 남의 범죄, 자타의 범죄케 하는 그것은 끊어 버리는 게 낫다 말이오, 끊어 버리는 게 나아. 그래 가지고서 OOO목사는 거세를 했어. 자기 범죄케 하는 걸 인해서 자기 성기를 끊어 버렸어. 청년 때에 성기를 끊어 버렸어. 그만 그걸 완전히 끊어 버려서 성기가 없어요. 완전히 그거 끊어 버렸다 말이오. OOO목사라고서.
그런데 그것은 성경을 잘못. 깨달아서 그렇게 한 것인데, 그것은, 끊어 버린다는 그 끊어 버리는 게 좋기야 좋지마는 대번에 끊어 버릴 것이 아니고, 그걸,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범죄케 하는 그걸 완전히, 범죄케 하는 그 작용을 완전히 없애는 그게 더 힘들고 그래 끊어 버려야 돼지지, 껍데기, 껍데기 이거 뭐 고기덩어리만 끊어 버려 봤자 속에는 지금 불만과 불평이 더 있을 수 있다 말이오. 불만과 불평이 더 있을 수 가 있어. 마음에 그게 범죄 못하니까 더 갈급이 있고 더 불만 불평이 있고 후회가 되고 원통해서 그까짓 회개해 봤자 뒤에 후회되고 원통돼.
자기는 그 모든 것이 그저, 손이 있으면 손을 끊으라 말은 손이 있으면서 손으로 죄를 지을 수 없는 자, 이제 죄 지을 수 없는 자, 완전히 있으나 없는 자같이 되어지는, 심령에서부터 돼 나오는 요게 돼야 된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타를 범죄케 하는 것은 끊어 버려서 없는 거와같이 그렇게 완전히, 기능에 범죄케 하는 기능은 완전히 없애도록 제거하지 안하면 우리가 행복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걸 모르면 그걸 자꾸, 범죄케 하는 것을 더 장기로 알고 더 취미로 삼고 그게 성공으로 알고 있으니까 이게 어떻게 구원 이루는 데에 거리가 멉니까? 정반대 아니겠습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러기에, 사람을 사랑하여야 할 그 이유를 똑똑히 가르치시고, 사람을 사랑함이 주님 사랑함이요 사람을 미워함이 주님을 미워함이요, 사람을 미워함 중에도 사람을 범죄케 하는 것이 육체를 죽이는 것보다 더 크고 더 참 해하는 무서운 해가 된다 하는 그것을 그라고, 사람에게 업신여기면은 그 천사들이, 사람마다 천사들이 따라다니는 거, 이래 천사들이 따라다니니까 보호도 그래요. 사람 약하다고 업신여기고, 약하다고 주먹으로 쥐 박으면 천사가 분개해서 달라 들어.
그러기 때문에, 그걸 참고 있어서 심판거리를 마련하고 그렇지, 사람마다 천사가 다 있습니다. 어느 사람이 택자인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대해서 그와같이 할 수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