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피에 대해

 

1989. 3. 9. 목새

 

본문: 사도행전 20장 25절∼35절   보라 내가 너희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지금은 너희가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이는 바울이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이제는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서  아시아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게 될 때에 작별한 설교입니다. 아시아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려고 작별 설교와 교훈과 예비의 지식, 미리 예비하는 예비의  지식들을 주신 설교입니다.

 그때 형편은 어떤 형편인고 하니 바울이 과거 이스라엘들이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던 그 도리를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것은 다 폐하여질 그 모든  하나의 몽학선생과 같은 그런 심령이 어릴 때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고 보다 좀  세월이 지내 이 기독교의 역사가 높아져 가니까 사람의 심령들이 좀  장성해졌습니다.

 이래서, 구약 교회는 하나님이 구약 성경 말씀으로 가르치실 때에 무엇이든지  형식과 역사를 통해서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꼭 같은 하나님의 도는 도인데 인류  시조 때는 꼭 물체를 가지고 그런 형체를 가지고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차차  차차 형식으로 무엇을 가르치는, 이 가르치는 방식을 그 다음에는 문서로  가르치는 것으로 차차 이렇게 더 높은 방편을 써서 가르쳤고 그 다음에는 신령한  도리로 가르쳐서 점점 깨닫기가 어려운 그런 높고 깊은 그런 정확한 도리를 자꾸  이렇게 가르쳐서 가르치시는 모든 이 계시가 점점 정확을 찾아서, 또 점점 온전을  찾아서, 점점 구비를 찾아서 이렇게 하나님이 계시해 주셨습니다.

 이래서, 구약에 있는 모든 제사장 선지 왕들의 그들의 가르치는 것과 예수님이  가르치신 것이 조금 달랐습니다. 다른 것은 좀더 신령하고 좀더 정확하고 구비한  이 도리를 가르쳤습니다. 이러니까 제사장 서기관들이, 서기관은 성경 잘 아는  성경학자들을 가리켜서 서기관이라고 말했는데 이런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르치시는 말씀을 다 깨닫기는 깨닫지마는 저희들이 가르쳐 놓은 거와 다르니까  저희들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차차 뒤떨어지는 그런 지도자들이 됐고  예수님은 보다 앞선 지도자의 역사를 가르치고 있으니까 백성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제사장 서기관 이런 사람들의 교훈을 듣고 보니까 그것보다 이 교훈이 더  확실하고 정확하고 더 신령하니까 자연히 교훈이 점점 새로와지니까 새로와짐에  따르고 과거의 어두움에서 벗어 나오게 됩니다.

 이래서, 제사장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교훈이 옳고 바르기는 바르다 하는 것을  깨달았지마는 그렇게 되면 저거들의 권위와 위신과 모든 사람들에게 존대받는  것이 차차 흐려져 가니까, 흐려져 가니까 시기해 가지고 옳은 줄 알면서 예수님을  대항하는 그런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성신의 감동에 충만한 사람들은 그렇지를 않았습니다 세례  요한은 말하기를 예수님을 대해서, 모든 제자들이 세례 요한을 따랐는데 세례  요한이가 말하기를 '나는 차차 쇠해야 되고' '쇠하여져야 되고' 말하면서 '저는  점점 온전해지고 커져가야 된다.' 이렇게 세례 요한은 바른 영감 받아 가지고  그렇게 증거를 했습니다. 또 예수님이 증거하시고 난 뒤 그 뒤에 사도들이 또  이렇게 하나님의 도리를 받아 가지고 우리에게 증거한 것은 더 신령한 증거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서, 그때 바울이 예루살렘을 가려고 하는 그때는 어떤 시기인고 하니 구약에  있는 계시를 믿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수님께서 계시해 주신 그 계시를 받고  사도들이, 그 모든 사도들이 예수님의 도리를 받아 가지고 가르쳤는데 예수님의.

도리를 그들이 밝히 깨닫지를 못하고 늘 받은 도리를 가지고 가르친다는 것이  모두 다 편벽돼서 육체의 이스라엘에게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되고 이방인에게는  복음을 가로막는 일이 돼서 그때까지 어떤 사람들이 되었는고 하니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인데 유대인들은 이방 사람은 짐승으로 이렇게 여겼고 이스라엘만  하나님의 선민으로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는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런 것을 몇 번이나 '이제는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분별이 있고 이렇게  있었지마는 이제는 이방인도 때가 큇으니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서 구원을  받게 되니까 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라' 이렇게 말씀을 성령으로 감동시켜 해  주었지마는 그들이 깨닫지 못했었습니다.

 그랬는데, 이스라엘에게 사도로 사명을 보내신 이 베드로가 욥바 시몬의 집에  머물면서 복음을 전할 때에 그때에 열두시가 돼서 종전같이 열두시에 옥상에  올라가 가지고 엎드려서 하나님에게 기도를 했습니다. 그때는 성도들이 아침  아홉시와 낮 열두시 오후 세시를 기도 시간으로 정해 놓고 늘 매일 기도했던  때입니다. 베드로가 종전 전례대로 옥상에서 기도할 때에 이상한 가운데서  베드로가 보니까 하늘에서 큰 보자기가 내려왔습니다. 보자기가 내려 왔는데, 그  보자기 속에 보니까 오만 잡종의 짐승이 거게, 짐승 버러지 곤충 이런 것들이  거게 가득히 담겨 있었습니다. 이래서 그러니까, 공중에서 소리가 나기를 '네가  이것들을 잡아 먹어라'하는 그런 음성이 나서 베드로가 말하기를 '주여 내가  이제까지 속된 것을 먹지 않았는데 이런 속된 것을 내가 먹을 수 없습니다.'  하니까 또 그 보자기가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좀 있으니까 또 내려와서, 그리 해서  세 번 내려와 가지고 잡아 먹으라고 해서 그때야 베드로가 놀래 가지고 '이거  무슨 뜻을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것인가?' 하는 것을 염려하면서  고민했었습니다.

 고민하고 있는 중에 밑에서 사람들이 연락하기를 '베드로 선생님 지금 여게  손님이 와서 찾습니다' 그래서 그 소리를 듣고 나니까 또 공중에서 소리가 나기를  '베드로야, 네가 두려워하지말고 빨리 따라가라.' 그런 그 음성을 듣고 내려오니까  이방 군인 고넬료라는 대장에게서 사람을 보내서 온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말하기를 "우리 대장 고넬료는 경건한 사람이요, 하나님을 늘 섬기고 매일 하나님  앞에 가정 예배를 드리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우리가 모두 같이 가정 예배를  드리는데 하나님께서 두려운 그 빛 가운데서 나타나셔 가지고 말씀하시기를  '고넬료야, 네가 욥바에 가 사람을 보내 가지고 시몬이라는 사람의 집을 찾으면  거게 베드로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 사람을 청해서 네가 구원 얻을 도리를 밝히  배워서 바로 구원을 이루도록 해라.' 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를 보내서 내가  여게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베드로가 자기가 옥상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거와 같아저  안심하고 따라갔습니다. 따라가 가지고, 가니까 그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베드로가  온다 하니까 모두 발을 벗고 나가고 베드로를 만나 가지고 베드로 앞에 땅에 참  머리가 닿도록 이렇게 경배를 했습니다. 이러니까 베드로가 놀래서 주의를 시키는  것이 '삼가 이렇게 너희들이 아주 숭배적인 이런 숭배는 한 분 하나님에게만 하지  우리는 꼭 같은 사람인데 그저 아는 사람 왔으면 인사하는 그것으로써 족하지  인간 이상으로 대우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위반된다' 하는 것을 또 도리를  가르치고 들어가 가지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를 그들에게 증거했습니다.

증거하니까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해 가지고 하나님의 도를 깨닫는 심령이 밝아서  하나님의 도도 깨닫고. 또 그들이 자기네 들의 잘못된 것을 다 회개도 하고  예수님 믿어서 구원 얻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이제까지는 이스라엘 본족속에게만 구원을 얻지마는 이제는 이방인까지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이렇게 역사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그때에 비로소  이방인에게 복음이 들어오기를 시작한 것이고 이스라엘에게 보낸 사도  베드로에게 하나님이 계시해 주셔 가지고 안심하고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깨닫고 보니까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어두움에 있는 백성들이 다 빛을 보고 생명에게로 돌아오리라 하는 그런 예언이  벌써 구약 수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몇 번이나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하신 것이  있는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을 그 뒤에야 깨달았습니다.

 그러니까 그때가 이스라엘들만 구원 얻는 줄 알고 이렇게 이스라엘 율법을 지켜  나오는 그들에게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구원 얻는 이 도리를 그들에게 사도  바울이 깨닫고 전하고 이방인들도 또 구원을 얻었다 하는 것을 전하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율법주의자라서 굉장한 사람들입니다. 뭐 틸끝만한 것도  율법에 어긴 것은 용납지를 않는 사람들인데 이래서 사도 바울을 이 말을 듣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가 다메섹으로 가다가 예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그때에 주님의 음성과 주님을 보고 눈이 멀어 버렸습니다. 그 빛에  눈이 상해서 눈이 어두워 멀어 버렸고, 그래서 다메섹 성에 들어가 가지고  아나니아라는 그 제사장으로, '제사장을 네가 찾아가라' 해서 제사장을 찾아가니까  그 사람은 벌써 이방인에게 복음 전하는 것을 하나심께 계시를 먼저 듣고 있어서  거게서 안수를 받고 이제 회개를 하고 새로 율법주의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열중하던 사람들이 이방인도 구원 얻었다 하는 것을 비로소 깨닫고 거게서  자기가 아라비아로 가 가지고 3년 동안을 거게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도를 늘  묵상하고 계시를 받아 가지고 우리에게 도를 전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때에 예루살렘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느냐 하면 모두 이스라엘  백성들, 육체의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스라엘에게 전파하라는 이 사도들이 거게  있었는데 소문 듣기를 이 사울이라 하는 자가 제가 스스로 사도라고 말하고 이  하나님의 도를 이방인에게도 전하니 이놈을 어쨌든지 죽여야 된다 하는 것으로서  이스라엘 백성이 전체가 단합을 해 가지고 있는 그때입니다.

 이랬는데,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의 제일 중앙청이 되는 예루살렘 이 수도로 가  가지고, 수도에 가 가지고 이 도를 전하라고 하나님이 말씀하는데 거게 전하면  반드시 거게서 죽지 거게서 살아 나오지는 못하는 그것을 알고 그래도 하나님이  가라 하니 자기는 그 가는 걸음으로써 이방인에게 도를 전하고 거기서 죽을 줄  알고 그렇게 가는데, 그때에 선지들이 그때에 있었는데 그 선지들이 와 가지고  전달하기를 '이 띠 주인-허리의 띠, 도복 띠 말이오.-띠 주인인 사울이 예루살렘  가면 이렇게 결박을 당해 가지고 죽을 터이니까 거게는 안 가는게 좋다.' 그런  하나님의 신실한 예언 받은 선지에게 속한 종들이 자꾸 만류를 했습니다.

이러니까 모두 다 사도 바울을 예루살렘 가지 말라고 모두 다 그분이 은혜를  끼쳐서 다 도를 가르쳐 주니까 그분이 뭐 예루살렘 가서 죽어 버리는 날에는  도를 받을 도리가 없으니까 못 가도록 모두 울고 이래 붙들고 했습니다. 21장에  보면 그 말씀이 있습니다.

 그랬는데 이 바울이 말하기를 '너희들이 어떻게 울어서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를 위해서 고난 받을 뿐만 아니라 죽는 것이 마땅한 줄  내가 알기 때문에, 나는 도를 전하다가 죽는 게 마땅한 줄을 알기 때문에 내가  예루살렘에 가겠다. 내 마음에 매인 바 되어서 내가 안 가고는 못 된다.' 그것이  사도 바울의 양심입니다. 자기 양심에 요것이 옳다고 깨달아졌을 때에 죽어도 그  양심을 거슬리지를 못하고 예루살렘으로 갔었습니다.

 이래서, 여기 그걸 말해서 '너희가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을 아노라  예루살렘에서 이런 곤경 가운데에 복음을 들고 가니까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이고 거게서 죽을 것이기 때문에 너희들이 나를 다시 보지 못할 줄을 아노라'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내가 마지막 떠나면서 너거들에게 증거한다.'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해서 내가 깨끗하다'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에스겔 33장에 보면  파수꾼이 나팔을 불면 모든 백성들이 원수가 오는 것을 경고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 준비할 것이고, 파수꾼이 나팔을 불지 않아서 그 오든 백성들이  원수에게 죽으면 원수들에게 죽은 자의 그 피를 어데서 돋친다 했습니까? 어데서  돋친다 했어? 파수꾼의 손에서 돋친다 했습니다. 그러면 할 말 안 하고 전할 것을  전하지 않고 가르칠 것을 가르치지 아니해서 그 사람이 멸망을 받았으면 그  멸망을 가르칠 의무와 책임을 주님께서 맡기신 그 사람이 가르치지 아니해서,  파수꾼이 나팔을 불지 아니해서 가르치지 아니해서 그들이 몰라서 멸망받았기  때문에 그 멸망은 파수꾼이 전하지 아니한 그자에게 다 심판의 댓가를 치른다  그말이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해서 내가 깨끗하다' 그말은 모든 사람의 이 생명에  대해서 깨끗하다 그말입니다. 모든 사람의 생명에 대해서. 왜? 이제 전할 걸 다  전했고, 알릴 걸 다 알렸고, 가르칠 걸 다 가르쳤기 때문에 멸망하는 것은  너희들이 이 교훈을 들어서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멸망받은 것이지 내가  가르치지 아니해서 너희들이 몰라서 멸망받은 것이 없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뭐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려고 하니까 욕 얻어먹을 일도  많고, 죽을 일도 많고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하나님의 뜻을 다 전하였음이라' 지금도 여게 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어떨 때는 청문회에 대해서도 말하고, 또 어떨 때는 이 시국에 대해서도  말하고, 세계에 대해서도 말하고, 공산주의에 대해서도 말하고, 이 모든 정치,  정권을 탐하는 정권 야욕자들에게 대해서도 말하고 이래 하는 것이 그것이  지금은 말하는 것이 그렇게 뭐 마찰이 없지마는 좀 있으면 차차 차차 이런 것이  마찰돼 가지고 그것 때문에 나중에 가서 죽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6·25 사변을, 6·25 사변을 거창 위천교회에 있을 때에 당했는데 그때  저는 피난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거게서 석 달 동안 6·25가 지나가기까지 제가  한번도 새벽 예배나 삼일 예배나 뺀 일 없었고 또 그들은 늘 나를 사형시키려  하는 사람 중에 이호로 제가 매겨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호는 저게 있는 지서에  있는 지서장이요, 그 다음에 둘째로는 제가 돼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벌써 피난  다 가 버렸고 남아 있는 사람으로서는 그들이 사형한다는 그 선고의 일호로 돼  가지고 있어서 매일 그들이 저는 인민재판에서 사형시키려고 자꾸 이렇게 매일  독촉이 오고 또 한쪽머리는 '이러니까 좀 피하라' 자꾸 이런 말이 오고 뭐,  그러니까 꼭 두 달 동안, 거게서, 6·25 생긴 지 한달 조금 못돼서 그 자리가  점령이 됐습니다. 점령이 돼서 제가 있는 그 위천 있는데는 거게 미군 차들이  여러 수십 대 거게 다 폭격이 돼서 부숴지고 미군들이 뭐 굉장히 많이 죽었고  그랬습니다.

 그랬는데 그때에 6·25때에 거창 군내에서는 '백 영기라는 놈이 어떤 놈인가?'  백영기 찾아서 그들이 야단입니다. 가는데 교회에 다 묻기를 '백영기가 어데  있느냐, 백영기가 어데 있나?' 백 영기라는 사람을 거창 군내에서 교회마다 가서  물으면서 찾았습니다. 그 백영기가 없었습니다. 나는 백영희이기 때문에 '기' 자와  '희' 자가 다릅니다. 이래 가지고 찾았는데, '왜, 무엇 때문에 찾느냐?' 하니까,  그놈이 지금 우리에게 대해서 이런 설교 저런 설교를 했다고 해 가지고 그때  설교한 것을 그것이 다 들려 올라가서 그들이 다 기억하고 있다 말이오, 다  기억해서. 그 어찌 기억하고 있는가? 그렇게 설교하게 하고 또 마귀는 저거 일꾼  보내 가지고 그걸 엿들어 가지고 그것을 다 기억해 가지고 고발하도록 가졌다  그말이오.

 그러면 여게서도 지금 이게 반드시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래 듣는데 '저  말은 누구에게 갖다가 팔면 되겠다. 저 말은 정권자에게 그러면 저놈 절단나겠다.

저 말은 앞으로 인민군 왔을 때 말하면 절단 나겠다.' 이렇게 그런 것을 딱 가리고  있다 말이오. 그런게 다 들려올라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도를 전하는 것은 전부 다 생명을 내놓고 다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전하는 것도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전하는 것도 그렇게 힘들여 전하는  것인데 그 말씀을 예사로 듣고 슬슬 그렇게, 하나님 말씀을 이렇게 생명 내놓고  전하는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만나 가지고 '에, 뭐 설교를 그래 해도 그 말 다  들을 거는 아니다. 그래 들을 거는 듣고 버릴 거는 버려야 된다. 그렇게  설교하지마는 그 사람은 뭐 이렇다.' 슬슬 헐어 가지고, 고라가 모세를 슬슬 헐어  가지고 모세의 그 지도와 훈도를 받지 못하도록 그렇게 방해하는 그런 역사를 한  자들이 고라라 그말이오. 오늘도 있고, 과거 6·25 전에도 있었어요.

 이랬는데 그걸 알고도 사도 바울이 하나도 꺼리지 않고, 하나도 꺼리지 않고  자기에게 위험하다고 꺼리지 않고 '전부 너거들에게 할 말을 다 해서 전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의 피에 대해서 내가 깨끗하다. 너희들의 생명에 대해서  깨끗하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옛날도 고라가 있었고 지금도 그러하고 언제든지  있습니다. 이러니까 제일 하나님이 미워하는 자를, 어떤 자가 미워하는 자냐?  당신이 당신의 도를 전하는 사람으로 이렇게 세워 놓았는데 그 사람을 그  사람으로 통하여서 하나님의 도를 받을 자에게 비방하는 것은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일학교 학생들이 누구를 통해서 하나님의 도를  받습니까? 주일학생은 그 반사를 통해서 받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들에게, '너거  반사는 이렇다 저렇다.' 반사를 헐어서, 그 학생이 반사를 천사같이 여기고 그  하는 지도를 받았었는데 그만 그 사람이 가 가지고 그 반사의 권위를 거짓말,  참말 해 가지고 헐어서 권위 있게 그 도를 받았던 거를 받지 못하게 하는 그것이  고라의 죄입니다. 알겠습니까? 그 죄를 범하면 안 돼요. 망해요. 참고 참고  있지마는 하나님이 망칠 때는 전멸을 시켜 버립니다.

 모세가 이스라셀 백성들을 인도할 때에 그 인도를 방해하는 사람이 누구였지요?  무슨 족속이었지요? 인도를 방해하는 족속이 무슨 족속이었소? 어? 아말렉  족속이라. 그런데 하나님께서 분개해서 이래 뒀다가 아말렉 족속에 대해서 복수를  어찌 했느냐? 당장 복수하면 몇만 죽고 말지마는 그 족속을 늘도록 늘도록 많이  번식하도록 해 가지고 그때에 이제 삼백 년인가 사백 년인가 지낸 후에 하나님이  복수를 합니다. '아말렉 족속을 짐승 하나도 생명 있는 건 남겨두지 말고 몰살을  시켜라.' 왜? '그가, 내가 내 백성을 구원하려고 할 때에 방해했다. 몰살을 시켜라.'  몰살시키라고 누구를 보냈습니까? 아는 사람? 손 들어 봐. 누구를 보냈어? 아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 아는 사람 다. 몰라? 우리 OOO집사님 모르나? 사울왕을  보냈어. 맞아요? 사울왕을 보낸 줄로 알고 맞은 사람 손 들어 봐, 또.

 그래 사울왕을 보냈어. 사울왕을 보내서 하나도 남김 없이 전멸해 죽이라 했는데  그때 사울왕이 다 죽이다가 하도 왕은 잘났기 때문에 잘난 왕이 아까와서 왕,  아각이라는 왕은 남겨두고 짐승 몇 마리 남 겨둠으로 말미암아 사울에게  하나님께서 복수를 했어. '내가 이렇게 원수를 내가 복수를 했는데 네가 이 아말렉  족속을 몇을 남겨뒀기 때문에 너는 멸망한다.' 해 가지고 사울왕이 그때부터 왕  노릇 함으로써 고통을 당하고 마지막에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의 복수는  이렇게 무섭소.

 내가 슬슬 하나님의 은혜의 기관을, 다른 사람에게는 관계 없어요. 그 반사가  나쁘다 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는 뭐 거짓말로 나쁘다 하든지 참말로 나쁘다  해도 거게는 심판이 그렇게 크지를 않아요. 그러나 주일학교 그 반사에게  은혜받을 그 사람에게 가 가지고 그래서 은혜받지 못하게 하는 이 죄는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이걸 우리가 알아야 돼요. 이것을 지금 우리 교회에서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 안타까와서 기가 차서 자꾸 요걸 돌이켜 회개하면 되는데,  멸망이 오기 전에 회개하면 되는데 자꾸 이것을 예사로 듣고 회개를 안 해.

회개를 안 해도 밥 잘먹고 옷 잘입고 하니까 괜찮다 하지마는 아말렉 족속이 근  사백 년 동안 아무 일 없었습니다. 평안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그 분함이  없어진 것 아니오. 사백여 년 만에 복수를 하는데 더 많이 번식을 시켜 가지고  복수를 하는데 사람 하나도 남겨두지 말고, 사람뿐 아니라 짐승도 생명 있는 건  하나도 남겨두지 말고 전멸하라 했어. 전멸하라 했는데 사울왕이 전멸하다가 조금  몇을 남겨 놨다고 그 복수로써 사울을 또 전멸했습니다. 사울이 또 비참하게  망했습니다.

 이런 데 대해서, 그저 내게 대해서도 사람들이 뭐 우리 권사님들 가운데서도  말하고 저의 또 혈육의 자손들도 말하고 모두 말하기를 '아, 지금 목사님, 이런  말씀은 안 하면 좋겠습니다. 좀, 지금 이 환경이 어떠며, 분위기가 어떠며, 이  시대가 지금 어째 가지고 있는 줄 아십니까? 이러니까 만일 그리 되면 어찌  됩니까? 우리 교회도 이거 절단나 버리고 모두가 다 절단나 버리기 때문에 이런  말은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그말이 자꾸 들어읍니다. 들어온다고  들어오면 내가 알기야 알지. 저거뿐만이 아니라 나도 그런 줄 압니다. 알지마는  '내가 너희들의 피에 대해서 깨끗하다' 바울이 말한 대로 내가 말을 안 해 줘서  그걸 피난하지 못하고 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일이 있을까 싶어서 알고 내가 하는  것이지 모르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 서부교회를 절단을 내려고 이렇게 하는 것을 몇  번이나 했으나 내가 미리 그럴 때는 알고 '파수해라' 이래 가지고 모두 다  돌아가면서 순회를 했다 말이오. 순찰을 했었는데 그때도 말하기를, 여게 어데  불이 났는데 그때 몇이 올라가면서 하는 말이 '내가 요번에는 내가 실수하지  않겠다.' 그때는 내가 그만 가다가 사람들에게 들켜서 실수를 했다고. 여게 차에  앉아 가지고 차를 디디고 올라가 가지고 여게서 지금 마구 디뎌 올라가는데  붙들려, 붙들려 가지고 뒤에서 파수꾼들이 가서 거석하니까 그만 도망을 쳤다  말이오. '요번에는 내가 그렇지 않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뭐 우리 예배당이 탈  뻔한 그런 일이 실은 몇 번을 면했는지 모릅니다.

 이랬는데 또 뒤에 훼방하기를 '이거는 공연히 백지 그렇지 않았는데 이렇게 자꾸  이래 말해 가지고 이렇게 한다.' 이렇게 비방하는 자는 또 훼방하는 자는 슬슬  훼방하고 있어. 그런 것이 다 뭐이냐 하면 목사의 권위를 떨어뜨려, 참을,  거짓말이 아니고 옳은데 권위를 떨어뜨리는 그게 다 고라 행세라 말이오. 그런 걸  다 회개를 해야 돼요. 또 한번은 내가 그날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있으니까 이제  '위험하다' 하는 그것을 나에게 보여줘서 갑자기 동원을 했습니다. 갑자기  청년들을 동원을 해 가지고 '너희들이 파수해야 된다' 하고 동원하니까 그것도  '백지 그러고 있다' 조롱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 동원했는데, 그때 여게가 이  주변이 다 술집이었습니다. 그래 새로 두시돼서 저 앞에는 재목상집이고 그  위에는 함석으로 위를 이은 집 인데 이렇게 두시 되니까 무엇이 소리가  부스락거려 나 가지고 가만히 이래 그만 사람들이 거기다 주시를 하고 보니까  어떤 사람이 오다가 함석 위에 옆으로 딱 드러누워 가지고 있는데 보니까  사람이라. 그뭐 함석 위에 그때 뭐하러 와서 눕겠소? 여기 넘어올라고 지금  넘어와, 그 사람이 나를 죽이려고 살인 도급을 받은 사람이라 말이오. 그래 가지고  바로 여게서 술을 내치 먹고 그러고 그 사람들이 주는 약인데 약을 먹으면, 술  먹고 약 먹으면 생명 끊어지는 것이 아깝지 않아. 두렵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하는 것인데 그래 술 먹고 약 먹고 오다가서 넘어올라고 보니까 사람들이 우  많이 있으니까 이거 오지를 못하고 거기서 잠깐 '저거 다 가지' 싶어서 가도록  피해 가지고 있는 거라 말이오. 또 이 사람들도 또 지키고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아무래도 이게 이제 목사님이 말한 아마 적인가보다' 이래 가지고,  저희들이 달려들었다가는 큰일날 터이니까 달려들지 않고 전부 지서에다가  연락을 해 가지고 순경들이 와서 빽 돌아서고 이래 가지고 같이 이래 가지고  내려오라고 고함을 지르니까 이 사람이 그래 어쩔 수 없어서 그만 내려오는데  자기가 가져왔던 흉기는 뭐 가지고 왔는지, 그거는 그 재목상 빽빽하게 세워  놓으니까 총총 세워 놓은 그 안에 들어가면 못 찾습니다. 그래 그거 던져 버리고  그래 인제 빈몸으로 내려왔는데, 잡아보니까 뭐 주민등록증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뿌리 없는 사람이라. '그래 너 거기 뭐하러 올라갔더냐?' 이러니까 그뭐 뭐 할말  있겠어? 그래 보니까 저 전도관에 있는 사다리 가지고 와 가지고 여게 걸치고  그래 그위 지붕에를 올라갔었어요. 그랬는데 그걸 경찰관들은 '이거는 틀림없는  간첩이니까, 간첩 살인자니까 이걸 취급하라.' 하니까 경찰서에도 경찰이 떨고 '예  예, 잘 단속하겠습니다. 단속하겠습니다.' 단속하라 해 놓고 그 사람을 건드리지를  못했어 건드리지 못하고 내놔 버렸어. '왜 내놨느냐?' 가 뒤에 책임 추궁을 하니까  '그 사람은 간첩, 큰 간첩이기 때문에 큰 간첩은 이걸 가둬 놓으면 큰일나고 그걸  놔 놓고 띄워 놓고 저거 돌아다니는 것을 주시해 가지고 그걸 잡아야 바로  잡습니다. 그래서 내놨습니다.' 그때도 간첩을 당당히 알고는 손을 못 댔습니다.

지금도 간첩 손 못 대요. 이 모두 우리나라는 지금 좌경 세력이 전체입니다.

이래도 좌경 세력에 대해서 뭐 대통령도 말 못 하고 아무도 말 못 하는데 그거  어떻게 하겠어?  이런 것을 증거하는 데는 다 이거 무슨 영웅심 가지고 증거하는 게 아니라 한  마디라도 알려 줘야 될 것을 알려 주지 않으면 그들의 멸망에 대해서, 구원  준비하지 못한 데 대해서 내가 책임이 있기 때문에 "너희들의 피에 대해서 나는  깨끗하다" 하기 위해서 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증거하는 것을 이 증거를  듣지 못하게 슬슬 훼방하고 지내치면 하나님이 얼마나 분개하겠습니까? 아무리  그리, 사람이 안 그럴 수 없어. 이래도 회개하면 돼요. 회개하는 것을 '과거에  내가, 잘못했다,' 하는 그게 아니고, 그만 앞으로 회개하고 안 하면 돼요. 안 하면  되는데 하면 그 하나님의 진노의 벌이 그것에 엄하지 없어지지를 않는다 그  말이오. 이래서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27절에'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니라'요거 내가 지금 해석했지요?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삼가라' 자기만 구원  얻으면 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구원 얻어야 되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천 명이고 억만 명이고 다 한덩어리입니다. 한덩어리기  때문에 이건 한 일체적인 구원을 이루어가기 때문에 손가락 하나 상하면은 온  전신이 아픈 것과 마찬 가지로 다른 사람 그 사람의 구원 하나가 잘못되면 내  구원이 잘못되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자기  구원을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네 구원과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서 네가 삼가라. 조심해라.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너거를 장로 삼고, 목사 삼고,  권사, 권찰, 또 부장, 주일학교 반사, 보조반사 이렇게 삼은 것은 말이오. '온  양몇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는 이 너희는 누구를 말 합니까? 너희는 누구를 말하요? 너희는  모든 교인을 말합니까, 은사 위치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고  그 사람을 지도할 수 있는, 지도 위치에 있는 사람을 가리켜서 너희라고  했겠습니까 지도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너희라고 말했겠습니까?  지도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켜 너희라고 생각한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그러면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너희라고 한 것으로  그렇게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네 바로 깨달았어. 여러분들은 핑계 못  해요. 바로 깨닫기는 깨달았어.

 '너희는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서' "저들" 하면 모든 교인들 가운데서,  '너희로'너거 몇몇을, '감독자를 삶고'그들을 다 감독해서 그들이 구원 얻고  멸망받는 게 너거에게 매였다 그말이오.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친다 말은 두드건다 말이요 다스린다 말이요? 자, 친다  말은 "치게 하셨느니라" 이랬으니까 친다 말이 두드리라는 말로 듣는 사람들 손  들어 보십시오. "치게 하셨느니라" 그말은 다스릴 치(治) 자, 그것을 이리 저리 잘  지도하는 다스리게 하셨느니라 하는 것으로서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왜? 이거 다 여러분들이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이걸 잘못 알면  헛일이라, 그만. 한 자만 몰라도 잘못해도 틀린다 말이요. '치게 하셨느니라'  29절에 '내가 떠난 후에'바울이 떠난 후에, 바울이 지금은 가르치고 있으니까  문제가 없지마는서도 바울이 떠난 후에,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떠난 후에, 바울이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흉악한" 이리는 양 잡아먹는 게  이리 아닙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을 양으로 삼아서 이 양을 삼키려고 하는 흉악한  이리가 들어온다 말이오. 흉악한 이리는 어떤 것이 흉악한 이리입니까? 자,  흉악한 이리를 아는 사람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흉악한 이리는 어떤 것이 흉악한  이리지? OOO장로님? 흉악한 이리는 어떤 게 흉악한 이리지? 아이고, 장 배워도.

OOO? 흉악한 이리는, 악은 뭐이요? 악은 자기 중심이 악입니다. 흉악한 거는  뭐이요? 악 중에 더 악이라 그말이오. 그거는 자기만 자기 중심으로 살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을 자기 중심의 사람으로 자꾸 이와같이 변화시키려 하는 그자가 지금  흉악한 이리라 말이오.

 하나님의 양을 삼키려고 하는 흉악한 이리 흉악한 이리가 뭐 짐승입니까  사람입니까? 사람이라. 다른 데에서 자기 중심의 거짓 종들이 들어오고 또 저만  그럴 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자기 중심의 사람을 만들라고 하는 그자가 흉악한  이리라. 악한 이리는 제가 다른 사람을 모두 자기 중심으로 지금 가르치는 사람이  악한 이리요 흉악한 이리는 다른 사람까지 또 파기 중심으로 모든 사람들을  지도하도록 만드는 그게 흉악한 이리라 말이오. 알아듣겠어요? 여기 OO교회서 온  분은 똑 알아듣겠어? 확실히 알겠어요?  '이리가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이제까지 사도 바울이 길러 놓은  양때를 아끼지 아니하며, 이 교인들을 아끼지 아니하며, '아끼지 아니하며' 아끼지  않고 막 잡아삼킨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놓은 이걸 전부 자기  사람 다 만든다 그말이오. 하나님 사람 만드는 게 아니라 자기 사람 만들어.

아끼지 않고 막 잡아먹어요. 하나님의 사람 만들어 놓은 것을 자기 사람 만들어.

 악은 자기 중심이 악이라고 가르쳤는데 이 악이라는 악의 정의는 이천 년 동안  신학자들이 증거했지마는 이걸 발견을 못 했던 것입니다. 이랬는데 이 우리  진영에도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세계 신학을 공부한 모든 학자들은 이 악의  정의를 말한 것을 안 듣고 '악이라 하는 건 모두가 나쁜 게 다 악이지,' 자기 중심,  하나님 중심이 아닌 피조물 중심 전체는 악이라는 이걸 곧이 안 들어요. 곧이 안  들었는데 하도 그래 쌓아 놓으니까 이번에 조그매 들어. OOO목사님이 요번에  OO집회에 가서 할 때 보니까 악에 대해서 하나님 중심 아닌 모든 피조물 중심이  악이라 하는 것을 그것을 자기가 증거를 해요, 그 증거해. 이제 자기 복음을 받은  거라.

 그러기 때문에 학사 박사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도를 깨닫는 것이 둔합니다.

예수님도 뭐라 했어요?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이게 옳소이다.' 지혜 있고 통달한 사람이 하나님의  지혜에 통달한 사람이면 하나님의 도를 더 잘 듣지마는 악으로 된 그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통달한 것이기 때문에 뱀의 지식으로 통달한 것은 하나님의  지식을 모릅니다. 알겠습니까? 이 세상 지식으로 다 구비하고 통달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도가 들려지지 많아요. 알기는 알아도, 외워도 믿지를 못해요.

믿어지지를 않아요. 이해가 됩니까?  그래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그뿐 아니라,  '또한 너희 중에서도' 너거 가운데도 말이요, 지금 바울이 가르치고 있는 너거  가운데서도,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가르쳐 놓은 모든 사람들을 끌어서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이런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알아야  된다 말이오. 이거 모르면 여러분들 암만 지금 구원 준비 해 놔 봤자 소용 없어.

 내가 뭐 예수님 재림 때까지 있을런지, 언제 떠날런지 사람이 모르지 않습니까?  이런데 제일 조심할 건 이 도를 배웠는데 딴데서 자기 중심으로 흉악한 이리가,  양 잡아먹는 게 이리 아니오? 흉악한 이리가 들어와 가지고 너희들을 잡아먹어,  아끼지 않고 잡아먹을 테니까 그것을 조심해서 '아, 이리 들어왔다.' 이걸 알아야  될것이고, 딴 데서 들어올 뿐만 아니라 너거 가운데서도 그 사람을 자기를 좇도록,  하나님 좇도록 해야 될 것인데 하나님 좇지 않고 자기 좇도록 하기 위해서  '사람을 어그러진 말로 해 가지고 꼬우는 그런 자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안다'  여게 대해서 조심 안 하면 안 돼요.

 우리 진영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래 말해요. '교훈은 좋지마는 정치가 나쁘다'  정치와 교훈이 다르면 틀립니다. 정치와 교훈이 틀리면. 정치가 틀렸다 말은, 내가  창세기 12장을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서 네가 정실에 매이지도 말아라. 또 지방  정실에도 매이지 말고 혈육 정실에도 매이지 말아라. 너희가 돈에 매이지도  말아라. 사정에 매이지도 말아라. 친절에 매이지도 말아라. 너를 좋게 된다고  화평에 매이지도 말아라. 아무 데도 매이지 말고 하나님의 진리에 꼭 붙들려 매여  가지고 진리가 끄는 대로만 가라.' 이게 창세기 12장인데,  이래 가지고 자꾸 '목사님은 정치가 틀렸다' 환갑 잔치도 못 하도록 하지 생일  잔치도 못 하도록 하지, 또 이 관광가는 그런 다노모시도 못 하게 하지, 관광  다노모시가 있고, 또 양복 다노모시가 있고, 지금은 그거 없지만 좀전에는 그거 다  있었어요. 그때는 돈이 어려우니까. 다노모시 해 가지고 어째, 멎 달이나 몇 해나  해야 좋은 옷을 하나 입기 때문에. 또 단스 다노모시가 있지, 또 피아노 다노모시  있지 이래 가지고 전부 계촌인데, 이거 계 해 가지고 안 망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또 가정이 안 망하는 가정이 없어. 이런 것도 못 하게 하지, '이러니까 그것  틀렸다' 그거 하는 거,  또 '정치가 틀렸다' 시집가고 장가들 때도 접수부도 못 하도록 해서 아무 부조도  못 받도록 하지 또 결혼하면 그래도 모가지를 한번씩 씻어야 되니까 뭐 국수를  한 그릇 주든지 뭐 줄 건데 그런 것동 못 하게 하지, 예물도 못 하게 하지, 또  뭐라더라? 부모들 거석하는 거, 뭐? 예단. 예단도 못 하게 하지, 또 그냥 뭐  금반지니 은반지니 주 끼우는 그런 것도 못 하게 하지, 결혼하면 '나는  결혼했습니다' 하고 차에다 울긋불긋 줄을 걸고 온 시내에 돌아다니는데 그런  것도 못하게 하지, 이러니까 다 '정치가 틀렸다' 그것은 그래도 옳은 것이면 따라  옵니다.

 제가 그 일을 하고 난 다음에 먼저 따라은 것이 OOO요. 제가 그래 하고 난  다음에 O정권 정치 때에 '이거 결혼식은 이래 해야 되겠다' 그때 O정권은 나하고  뭐 인사도 안 하고 내가 보지도 않았어요, 그러나 여기 서부교회서 강단에서 말한  지 보름이면 그만 그거 그대로 실행 합니다. 보름이면 실행을 해요. 그러고  O정권은 보면 한 석 달 되면 그게 미쳐 가 가지고 이래 그만침 떠져요. 지금 뭐  O대통령은 모르겠어요. 서부교회 강단에 좀 스파이를 보내 가지고 여기 들어  가지고 그걸 가면 귀가 환하게 열릴 것인데 그 지혜를 가지지 못합니다. 와서  들으면 '하 야, 이거 내가 우물우물하이 겁낼 게 아니라 담대히 이거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이런 것 있을 건데 그런 걸 못 들으니까. 이러기 때문에 정치는  정보 정치가 제일입니다. 알겠습니까? 양사방 모든 전체 그 분위기와 소문 들으면  거게서 옳은 것이 있어. 그런 걸 바로 들으면 되고 잘못 정보 정치 하면 망하고,  그 많은 말 가운데 옳은 말들이 다 여기 있으니 여러 말들 들어서, 그래서  O대통령이 그때 처음에 시작할 때는 좀 잘했어요. 뭐냐 하면 '나는 많은 사람들의  말을 들으러 다닌다. 많은 사람을 접하겠다.' 그게 그때는 그랬는데, 그 뒤에도  정치 잘했어. 나는 O정권 정치 잘했다 하면 막 칼을 들고 달려올 줄 알지마는, 잘  했어요, 나는 잘한 걸 내가 말해요.

 왜 잘했느냐? 첫째 그가 국방을 잘했다. 공산주의가 벌써 그리 아니면 밀고  들어을 텐데 적화되지 못하도록 이렇게 했으니까 국방을 잘했다. 둘째로는, 치안을  잘해서 우리를 해치는 자가 아무도 없고 국내의 치안을 잘했다. 두 가지. 또  하나는, 경제를 성장시켜서 밥을 잘 먹였다. 그만하면 나머지야 뭐 무엇이 몇 억을  도둑질, 도둑질 암만 해 봤자 그 말이 있어, 좀. 간보가 작으면 안돼. '팥을 삶아도  솥 안에 있다' 암만 해 봐야 그까짓 거 국내에 있지 딴데 가지 않아.

 또 '일해 재단' 일해 재단 해 봤자 그 사람들 딴데 도피를 못하고 이 국내에 있는  거는 문제가 없어. 또 영빈관이라 하는데 영빈관 그거 잘 지었으면 우리나라에  있지 뭐 떼다가 딴데 가지고 갈 것이오? 좀 있으면 그게 필요하다 말이오. 좀  있으면 필요해요. 워커힐이라는 그 집을 지을 때에 욕을 많이 했습니다. 욕을  많이 할 때에 그때에 '너희들이 눈이 어두워 그렇지 그걸 지어놔야 된다. 안  지으면 앞으로 이 나라가 좀 성장할 때에 그 갑자기 없으면 그것도 구비해야  된다. 눈썹이 그뭐 일을 하나? 눈썹이 일은 안 하지마는 눈썹이 없으면 병신인 줄  안다. 눈썹이 있어야지. 그런 것은 눈썹 한가지다.' 그래 필요하지 그 무슨. 또 이  고속도로 할 때 욕을 얼마나 한지 모릅니다. 이래도 이 고속도로 지금은 뭐 누가  욕합니까? 그러기에 정치하는 사람들도 선견자가 아니면 안 됩니다. 온 세계에서  제일 먼저 보면 선견자요.

 선교사 중에 한부선 목사님이라고 미국 사람인데 삼 대를 우리에게 와 가지고  선교한 분인데 성자입니다. 위인입니다. 마지막에 그는 자기 본국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여기 몇을 데리고 제가 한부선 목사님에게 갔습니다. 인사하러 갔는데 가서  인사하는 가운데 내가 묻기를 '목사님 우리나라에 대해서 어떻게 봅니까?'  이라니까 '예, 한국 나라는 앞으로 보다 좀 더 발전될 것입니다.' 그걸 말했습니다.

또 내가 하나 묻기를? 우리 O대통령은 어떻게 봅니까?' 그 한부선 목사님이  말하기를 '우리 아내가 우리가 미국 갈 때에 똑 O대통령을 미국에 앉혔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우리 내외 했습니다.' 그분들이 바로 봤어.

 그분들이 그분, OOO박사는 독립만 해 놨고, 그분들이 와서 우리 모든 무제를  해결해 놔서 지금 세계에 유명하게 들어내 놨지 누가 했소? 이런데 '군정이  망쳤다.' 군정 두 번 하는 데서 우리가 나라가 이만침 됐지 '군정 가지고  우리나라를 망치려고 하는 것이다' 공산주의 하는 말이오. 그말 똑똑히 들어야  돼요, 여러분들이. 이 말도 지금 뭐 그 칼 가지고 올라면, 칼 가지고 와도 또  저거보다 더 강한 하나님이 와요. 칼 가지고 왔다가도 저거 말에 저거가 쫓겨서  죽는다 이랬어. '저거 칼에 찔려서 죽는다' 했어.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모신 자가  그 까짓 인간들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래서 '그러므로 너희가'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이거는 고라 모양으로  은혜 기관에, 주일학교 학생에게 '너거 반사는 나쁘다' 하는 자, 또 예를 들면 또  구역 식구에게 '너 거. 권찰은 이래 나쁘다' 하는 그자, 또 반사들에게 '너거  부장은 나쁘다' 하는 그자, 교인들에게 '너거 장로는 나쁘다' 하는 그자,  교인들에게 '너거 목사는 나쁘다' 하는 그자, 그게 다 이런 자라 말이오. 어그러진  말이 무슨 말이 어그러진 말이냐? 옳은 교훈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그게 다  어그러진 말이라,  '내가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이게 중요한 말입니다. 31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너희들이 정신차려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으로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이 강단에서 하나님 말씀  가르치신 이 말씀을 기억하라. 뭐 강단에서 가르치는 것은 눈물은 쭐쭐 흐르고,  눈물만 흘립니까? 눈물 흘리는 게 아니고 생명 내놓고, 생명으로 가르치는  말씀들입니다. 다. '이 가르치는 말씀을 기억하라' 여게서 내가 여기서 가르칠 때에  이 말씀 기억하고 해야 되지 딴거는 소용 없어.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은혜의 말씀에게 부탁하노니' 떠나는 바울이  그걸 누구에게 맡겼어? 목사에게도 맡기지도 못하겠고 장로에게도 맡기지 못하고  아무데 맡기지도 못하겠고,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한다' 주님과 말씀에게 부탁하고 딴데는 부탁할 자리가 없어. 주님이 지켜  주시도록, '이들을 지켜 주십시오.' 또 '저희들에게 가르쳐 주신 이 말씀이 저희들  속에서 역사해서 이들을 시험에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시고 구원시켜 주시옵소서.'  이것밖에는 부탁할 자리가 없어.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마지막에  '그 말씀이' 너희에게 증거한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그 말씀이  너희를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요 말씀만, 아무 말도 듣지 말고 요 말씀대로만 꼬박꼬박 하지 말라는 거  하지말고 하라는 거 하고 요 말씀대로만 꼬박꼬박 순종하면 너희들이 삼켜지지  않고, 구원을 뺏기지 않고, 이리에게 삼켜지지 않고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사람을 그리스도에게로 자꾸 인도해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게 하는, 진리의 사람이 되게 하는 그것은 내가 접할 수  있는 내 지도자로 보지마는 사람을 자기 편 되도록 만들라 하는 요것은 이리인  줄을 알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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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땅의 사람이 아닙니다. 지방 정실에 끌리지 말아요. 지방 정실 떠나기  전에는 하나님의 정실에 끌리지 못합니다. 지방 정실에 끌리지 말아요. 이거 지방  정실, 혈육 정실. 나는 이가다 박가다, 또 나는 어데다, 나는 이북이다. 그러면  이북 사람서 왔다. '아, 이북 사람은 싫다. 아, 이남 사람은 싫다.' 그거 다 귀신  말이고 마귀 말이지 하나님의 도는 그게 아니라. '나는 이북 사람이다.' '나는 이남  사람이다. 이북 사람들은 싫다.' '이남 사람들은 싫다. 아이구 경상도쟁이는 싫다.

아이구 전라도쟁이는 싫다.' 요거 전부 마귀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국경이  없는데 뭐 그런 거 있겠습니까? 그게 뭐이냐 하면 그게 너나가 다르다 말이오.

너나가 없어. 너도 네 주장 못하고 나도 나 주장 못 하고, 너도 주님 따르고 나도  주님 따르고 다 주님 따르니까 주님 한 분만 쭉 따라가니까 다 하나라. 이걸  생각해야지 딴것 생각하면 망합니다. 여러분들이 딴데 끌리면 안돼.

 그러기 때문에, 얼마 전에 자주 와요. 나 수원 백가라요. 수원 백가니까 백가들  화수회라는 데서 편지도 오고 자꾸 와요. 그래 내가 거게를 안 가요. 왜 안  가느냐 하면 거게 가면 거게 속해서 그 운동하기 쉽고, 이래서 또 영남회라고 뭐  얼마 전에 '영남회에 좀 머리가 돼 달라,' 영남회로, 영남회 모인다고 몇 번 오고,  영남회에 나는 한번도 안 가고 거게 대해서 답도 안하고, 나는 영남회가 아니고  나는 예수회라. 예수회, 진리회, 나는 성경에 매였고 하나님께 매였기 때문에 나는  그런데 매인 자가 아니라. 이래서 안 갔습니다. 이러니까 뭘로 가지고 삼킬런지  모르겠다 그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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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주님의 재림에 대하여 마음을 기울림/ 베드로후서 3장 11절-13절/ 1987. 6. 25. 목새벽 선지자 2015.12.27
1174 주님의 최대 명령/ 사도행전 1장 8절-9절/ 1982. 6. 20.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7
» 주님의 피에 대해/ 사도행전 20장 25절-35절/ 1989. 3. 9. 목새벽 선지자 2015.12.27
1172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함/ 누가복음 22장 17절-19절 / 1979년 39공과 선지자 2015.12.27
1171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심/ 요한복음 6장 53절-59절/ 1979. 9. 20. 목새벽 선지자 2015.12.27
1170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심/ 요한복음 6장 53절-58절/ 1979. 9. 22. 토새벽 선지자 2015.12.27
1169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심/ 요한복음 6장 57절/ 1979. 9. 19. 수새벽 선지자 2015.12.27
1168 주님의 피와 살이 참된 양식/ 마태복음 24장 44절-51절/ 1985. 8. 28. 수새벽 선지자 2015.12.27
1167 주님의 형상으로 자라가는 법/ 에베소서 4장 10절-16절/ 1981. 9. 10. 목새벽 선지자 2015.12.27
1166 주님이 가장 노하시는 것/ 요한계시록 17장 13절-14절/ 1984. 7. 21. 토새벽 선지자 2015.12.27
1165 주님이 간섭하시는 교회/ 누가복음 11장 5절-13절/ 1982. 10. 14. 목새벽 선지자 2015.12.27
1164 주님이 간섭하시는 교회/ 요한계시록 11장 3절-13절/ 1983. 3. 18. 금새벽 선지자 2015.12.27
1163 주님이 감동될 충성/ 요한계시록 2장 10절/ 1982. 8. 1. 주새벽 선지자 2015.12.27
1162 주님이 구출해 주시는 방편/ 시편 91장 14절/ 1981. 3. 14. 토새벽 선지자 2015.12.27
1161 주님이 구출해 주시는 방편/ 시편 91장 7절-16절/ 1981. 3. 13. 금저녁 선지자 2015.12.27
1160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 마태복음 18장 5절-10절 / 1985. 11. 1. 금야 선지자 2015.12.27
1159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 마태복음 18장 5절-10절/ 1985. 11. 3.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7
1158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 마태복음 18장 5절-10절/ 1985. 11. 2. 토새벽 선지자 2015.12.27
1157 주님이 기뻐하신 것/ 마태복음 18장 5절-10절/ 1985. 11. 5. 수저녁 선지자 201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