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7 15:08
주님이 감동될 충성
본문 : 계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우리가 이 믿음 생활하려고 할 때에 우리에게 닥쳐지는 그 모든 일의 종류나 또 그 양이 벌써 하나님 편에서 영원 전 결정된 그대로 입니다. 하나님이 결정하지 아니한 그런 종류의 일이 우리에게 닥치지 않습니다.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피곤한 일이나 수월한 일이나 의로운 일이나 불의한 일이나 하나님 앞에 예정되지 아니한 일은 하나도 닥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신앙 생활 하려고 할 때에 무슨 일이 닥치든지 좋건 나쁘건 그것이 영원 전 하나님이 쓸모 있어서 예정하신 그대로라는 것을 그것을 우리가 확실히 믿어야 됩니다.
그러면 거기서 뭐 하려고 주님이 그런 일을 하셨느냐?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하신 일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이냐? 우리 할 일은 충성뿐입니다.
만일 자기가 실패했으면 다시 일어나 충성할 것이고 자기가 성공했으면 다시 힘써 성공할 것이고 앞으로만 나아가야 되지 뒤로 물러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자기 현실이 변해지고 저렇게 변해질 때에 그때에 변해지는 그 모든 그 힘보다 주님과 맺은 그 충성, 그것이 이기느냐 지느냐 하는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일은 우리가 할 때에 주님이 감동을 받아야 됩니다. 우리 하는 일에 주님이 감동을 받는 거기에서 성패가 있는 것이지 자기의 힘으로 해서 되는 것 아닙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어떻게 열심을 내서 일한다 할지라도 제 힘으로 해서 되는 줄로 아는 그 사람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사랑이 실패를 계속해서 당하게 합니다.
그러나 자기 힘으로 할 수 없고 내가 충성할 때에 내가 하는걸 보고 당신이 감동을 받느냐 안 받느냐? 당신이 감화를 받아서 나에게 함께 해 주시면 된다 하는 여기서만 일하는 사람은 실패가 없이 꾸준히 계속합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겸손이라고 말했습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 말은 네게 있는 것을 다해서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사 가지고 너에게 맡겨 주신 그 사명에 다하라. 그 사명에 다하라 그런다고 해서 네가 승리하는 게 아니다. 사명에 다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내가 네게 주겠다.
생명이라 말은 주님의 구속받아 가지고 주의 것 된 그것이 생명입니다. 그러면 주님과 결합된 그 생애를 승리케 해 주겠다. 네가 충성하면 나와 관련된 이 생애에 승리를 줄 것이고 네가 충성하지 않으면 어떤 지혜를 써도 내가 나와 하나되어 투쟁하는 이 투쟁에 승리를 주지 않겠다 하는 말씀입니다.
기도합시다.
주님이 지극히 영광스러운 일을 맡겨 주신 은총을 감사합니다.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고 주님은 일조 일시에 모든 사람들을 다 주 앞에 굴복시킬 수가 있는 줄 압니다. 그러나 주님은 강제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을 통하여 인간을 구원하기로 약속하사 인간성을 높여 자유성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저들이 이 복음을 가지고 인간 구원하러 나갑니다. 능치 못하심이 없는 주께서 우리를 통하여 일하시기를 원하고 선포 한 계약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 일을 맡긴 줄 압니다.
이 일을 하는 자마다 주님께서 나를 구속하신 것을 생각하고 이 일 하게 된 원인을 미루어 생각하면서 충성하는 이 충성 하나가 주님 앞에 만족이 되고 기쁨이 될 때에 주는 그를 통하여 승리를 주실 것을 약속하였사오니 오늘 아침에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우리에게는 충성이 주께서 요구하시는 것인 줄 압니다.
이 시간에도 저들에게 성령으로 감동시켜 어떤 무슨 일이 있어도, 물은 아래로만 흘러 내려가는 것처럼 어떤 마찰이 있어도 거기서 주의 맡기신 사명과 주님이 하신 그 방편으로 충성으로 일관할 수 있는 깨달음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감동을 받도록 충성하는 이것밖에는 방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