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피와 살이 참된 양식


선지자선교회 1985년 8월 28일 수새

 

본문 : 마태복음 24장 44절∼51절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 교훈에서 우리가 첫째로 주의할 것은 주님의 재림은 우리가 알지 못 하고  생각지 않는 때에 재림한다는 것. 이래서 주님의 재림을 자기가 기다리면서  맞이하는 사람 있고 주님의 재림을 뜻밖에 맞이하는 사람 있으니까 뜻밖에  맞이하는 사람은 다 크게 해를 보고 기다리다가 맞이하는 사람들은 유익을 보는  것을 온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자리에 처했는지, 우리가  오늘까지 그렇게 못 했을지라도 지금부터라도 주님의 재림은 아무래도 오기는  오니까 우리가 재림하실 것을 예비하고 기다리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지. 우리가  모른다고, 그런 소리 듣기 싫어서 피한다고 해 가지고 안 오시는 것은 아닙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대개 세상 사람들은, 사람은 다 그런데도 미련하고  지혜는 늦게 생깁니다. 자기에게 무슨 사전이 있으면 그 사건을 어짜든지 해결을  지울라고 하는 사람은 차차 나이가 많아져 가면 평안이 있고 또, 천국을 못 가도  세상적으로 좀 보람있는 사람이 되어지고. 무슨 사건 있는 것을 해결할라고 하지  안하고 그만 잊어 버리기 위해서 술 한잔 먹고 다 잊어 버리고 이래 가지고  남이야 뭐라 하든지 그러면 자기를 가꾸고 자기를 삣고 깎고 닦아서 남한테  위신을 세우는 그런 것을 생각지 안 하고 이제 그만 천대받으면 받고 이래서  자기가 자기를 포기하는 그런 불쌍한 사람이 되면 세상에서도 가련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믿는 사람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예비하고 기다리면 그 사람은 다 해결할 수 있는 일인데도 그만 이것을 유혹을  받아 가지고 세상 일로 분주해서 이 일을 예사롭게 생각합니다. 예사롭게  생각하기를 자기는 무슨 사업을 하면 사업 이것만 하면 주님의 재림에도 무슨  대충이 되리라, 좋은 직장이면 되리 라, 무슨 권세면 되리라 그거는, 세계에 제일  큰 권세를 가진 자라 할지라도 그것 가지고 주님의 재림하시는 불심판은 면할  수가 없는 이 큰 일을 사람들이 생각지 못하고 아무것도 아닌 그것을 가지고  이것을 대충할 수 있는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뭐 어떤 사람이 하나 자기를 협조해 주면 되리라, 돈 가지고 되리라. 무슨  이런 또 무슨 권세나 지위 가지고 되리라 그거 다 소용없은 일이요.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 올란지 모르기 때문에 이 재림하시는 주님을  맞이할 그 준비로 밥도 먹고 옷도 입고 시집도 가고 장가도 가고 사업도 하고  가정도 이루고 직장도 다니고 뭐 이런 취직 저런 취직도 할 일이 지 이것을  잊어버리고 했으면 그 일은 전부 자기를 망치는 일이요 속이는 것밖에는 안 되고  맙니다. 얼마 안 가면 다 속이고 망쳤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어리석어서.

자기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은 주 중심으로 살지 안할 수 없고 주님  위주로 살지 않을 수 없고, 주님 앞에 설 때에 홈 없이 책망 받을 것이 없이  살라고 살다 보면 직장도 잘되고 취직도 잘되고 의부도 잘하고 책임도 잘하고  자기의 모든 가난 모든 것도 잘 찰찰하게 알뜰히 그렇게 준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면 뭐 주님의 재림이 오늘 될지 모르니까 이제는  뭐 뭐 할 게 있겠나, 계획할 게 뭐 있겠나 이렇게 막 가는 줄 알아도. 주님의  재림이 가까우니까 뭣이 나옵니까? 주님의 재림이 가까우니 그때에 심판받을  것을 어서 심판받지 안하도록 다 수정을 하고 모든 것을 정리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또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벌받지 안하고 칭찬받을 일을 할라 하니까  모든 것을, 안 하고 냅뒀던 것을 다 갖추어서 전부, 안 했던 일을 다 이것을 새로  막 시작해야 되겠고 그렇지 안해요? 여기 공무원들도 국감이 온다, 나라에서  감사가 온다 하면 뭐 감사온다  하면 그만 그날은 며칠 동안 바쁜 갑습디다. 시장도 바빠서. `아, 이제 국감이  오니까 어서, 너거 뭐 구청에는 어찌 됐노, 동회는 어째 됐노?' 뭐 바빠서 지금 뭐  뭐 좀 챙겨라 챙겨라 이렇게 준비를 하고, 또 뭐 `그것을 지금 했느냐? 시작도 안  했느냐? 어서 시작해라, 또 해라.' 해야 될 일을 빨리 빨리 시작해서 시작 안 한  일은 시작을 하고, 또 다 마치지 못한 일은 다 마칠라고 애를 쓰고 잘못된 일은  그것을 고칠라고 애를 쓰는 것이, 감사가 오면 그런 모든 직원들이 날뛰는 것을  제가 많이 봤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또 학생들도 `이제는 너거가 공부를 잘했는지 못 했는지  이제는 시험해 보자. 며칠날은 시험 친다'하면 그때는 그만 밤잠을 안 자고  몰랐던 것을 알아야 되겠고 잘못 알았던 것을 바로 알아야 되겠고 이렇게 해서  시험 칠라 함으로써. `에, 뭐 시험 칠 터이니까 인제 공부해 가지고 뭐 하겠느냐?'  그럴 사람 없고, 그래도 못 쓸 인간은 그렇지만 시험 친다 하면 좀 다구지게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재림, 주님의 불심판이 가까운 이 사실을 믿고 지금  조급하게 위급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언행 심사의 실수가 점점 적어지고 또  자기의 할 일에 대해서는 게을이 적어지고 자꾸 바로 감당하는 일이 많아지지  잘못되는 일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 이 오시면 모든 우주와 모든  것은 다 불타고 만다는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이 하나를 믿으므로 말미암아 그  사람의 모든 일이 다 깨끗하게, 일도 깨끗하게. 의무도 깨끗하게. 책임도 깨끗하게.

도덕도 깨끗하게, 말도 깨끗하게 정신도 깨끗하게, 모든 행동도 깨끗하게 점점  깨끗하게. 자꾸 깨끗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의 죽을 날이 가깝다는 거 이것을 바로 깨닫고, 뭐 오늘 죽을  터이니까 내일 죽을 터이니까 바로 먹고 마시고 뛰놀자 하는 그것은 마구잽이  사람이라. 자기가 죽을 날이 가까운데 죽으면 그만 끝나는 줄 아는 사람들이  그렇게 살지요. 죽으면 그만 없어진다 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그렇지, 죽고  난 다음에는 심판이 있고 영원 무궁세계가 앞으로 전개된다 지금은 준비  기간이다 하는 그것을 아는 기독자들은 죽음을 생각할수록 자꾸 자기에게는  알차지지, 생각해서 방종해지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서 제일 먼저 생각할 것은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 것이  뜻밖에 갑자기 옵니다. 그래 오늘도 내가 주님이 오실 것을 참말로 믿고 있나 안  있나. 오늘 안 온다고 생각하느냐, 오늘 주님이 오실 것을 내가 믿느냐 안 믿느냐  자꾸 자기가 시험을 따져서 이것이 다 연습으로 됩니다. 자꾸 `주님이. 아, 오늘도  오실지 모른다. 오늘도 안 오실지 오실지 모른다. 그러니까, 안 오신다면 문제가  다르지만 오늘 오신다면 내가 준비할 걸 다 준비해야 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오늘도 오실지 모르니까 오늘도 준비할 걸 다 준비하자' 이 마음을 들고 사는 그  사람이 돼야 되니까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게 제일 중요하고, 다른 것 많지만  다른 것 다 냅두고. 제일 중요하고,  둘째로 중요한 것은 때를 따라 식구들에게 양식 나눠주는 그것이 둘째로  중요합니다.

 또, 세째로 중요한 것은 주인이 더디 올 터이니까 식구들을 때리고 술 취한  그자가 불쌍합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건설구원에 대해서 한 말씀인데, 어제  아침에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해 줬는데, 이걸 지금 여러분들이 이래 배우고  나가면 바깥에 나가면 잘못 배웠다 이렇게 할 사람들이 백의 구십 구입니다. 그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그 사람들은 뭐라고 말하느냐?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서 자기 맡은 식구를 때리고' 그 말은 자기와의 관련  있는 사람을 해쳤다 그말이오. 자기와 관련 있는 사람에게 믿음의 손해를 보였고  구원에 손해를 보였고, 하늘나라를 소원하는 데에 손해를 보였고. 깨끗이, 심판  앞에 갈 터이니까 깨끗이 사는 거게 대해서 손해를 보인 그것이 때리는 거라  말합니다. 그게 때린 것이오. 그 사람을 만나고 나니까 `아, 이거 내가 아주 모든  면을 깨끗이 해야 되지 이거 큰일 났네' 하는 사람 있고, 그 사람 만나니까, 뭐  깨끗이 못 해서 뻘뻘 떨던 자가 `뭐 백지 미친 자 모양으로 내가 그랬네.' 또  하늘나라 하늘나라 이거 주님 만나는 거 이래 쌓았는데 거게 대해서 그만 마음이  물러진다 말이오. 그게 뭐이냐? 그 사람 두드려 팬 겁니다. 그 사람을 만나니까  주님에게 대해서, 천국에 대해서. 자기의 성결에 대해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뭐 이러니까 그사람이 사람에 대해서 사건에 대해서 물건에 대해서 어떻게  조심을 해 가지고 이래 깨끗해지는데 어떤 사람 만나고 나니까 그만 방종해진다  말이오. 방종해지는 그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 사람이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방종해지니까 술취한다 했습니다. 술취한다, 주객으로 먹고 마신다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주객이라 말은 이 세상주의를 말합니다. 그만 세상주의에  도취돼 가지고, 그 사람 만나니까 `나도 어떻게 해서 지금 공부를 잘해 가지고 좀  출세를 할까, 나도 어떻게 하면 지금 뭐 좀 훌륭한 사람을 교제를 해 가지고  배경을 삼을까, 무슨 출세하는 그런 줄을 만날까 길을 만날까' 전부 그 사람이  그만 땅의 것이 막 불이 타오르고 그것이 자기에게 가득 채여지고 하늘나라에  대한 거와 구원에 대한 것은 그렇게 여기지를 안하고 등한히 되진다 그거요. 그게  뭐이냐 하면 술취 한 것이라. 정신이 없는 사람이라. 그만 술에게 취해져서 그만  제 정신이 없는 사람 모양으로 이 세상주의에 취해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 믿는 바른 정신이 없어지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게 우리에게 셋째로  중요합니다. 동무를 때리는 거.

 또 양식 주는 것은, 나하고 같이 만남으로 그 사람의 믿음이 좋아지고 내가 같이  만남으로서 그 사람이 회개하는 마음이 더 뜨거워지고, 그 사람을 만남으로 그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갈 걱정이 자꾸 더 많아지고, 또 한번 만남으로서 그  사람이 `주님 앞에 심판에 설 터인데 어찌 되느냐' 만남으로서 `아, 내가 말을  잘못했다. 뭐 행동을 잘못했다. 생각을 잘못했다. 태도를 잘못했다. 내가 그  사람에게 시험에 들게 하지 안했느냐? 그 사람에게 믿음을 흐리게 만들지  안했느냐? 그 사람을 세상에 물들도록, 속화 되도록 만들지 안 했느냐' 이제 이게  자꾸 그 사람 만나고 나니까 조심이 되는데, 어떤 사람 만나고 나니까 그만  만나기 전보다 쇨씬 세상 사람이 돼서 하늘외 걱정은 없어지고 세상 걱정만  가득히 차지는 그것이 때리는 것입니다. 그게 맡은 식구를 때리는 거라.

 맡은 식구라 말은 교역자가 자기 맡은 교인들 말하는 게 아니고 맡았다 말은  하나님께서 누구를 우리에게 맡겼는지 모릅니다. 그러면, 나와의 관련 있는 사람,  우리가 요새 여기 있으니까 자꾸 우리 한국 교회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교회에서들도 주일학교 보러 온다고 많이 오고 있는데 그런 사람 오는 사람들. 또  그 사람들이 서부 교회 주일학교에 대해서 소문 듣는 사람들. 또 서부 교회  주일학교 나쁘다고 소문 듣는 사람들이 모두가 다 우리와 관련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이 맡은 식구라 그걸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맡은 식구. 맡은  식구라면 자기 맡은 뭐 구역 식구나 또 목사는 자기 교인이나 반사들은 자기  학생이나 이렇게 생각하지만 맡은 식구라 말은 나와의 관련된. 말을 듣든지  눈으로 보든지 또 무슨 사건으로 인연이 있든지 그 관련 있는 그 전부, 그 사람은  내가 맡은 사람이요 나는 그 사람이 맡은 사람이요 이게 다 책임졌다 그말이오.

피차에 우리가 다른 사람의 구원을 책임진 자라 그말입니다.

 책임진 자인데, 그 사람들에게 책임진 그 일을 잘해서 그 사람들이 내가 책임진  구원을 더 잘 이루도록 그렇게 소생시켰으면 양식 준 사람이고. 밥 먹여 준  사람이고, 또 구원을 손해가도록 했으면 때린 사람이고, 또 내가 세상주의로  가지고. 사람 만나고 나니까 세상 일만 어떻게 있던지 그만 세상에 뭐 이것도  하고 싶다 저것도 하고 싶다 모든 것도 하고 싶은 것은 욕심은 세상 것뿐이지  하늘나라 욕심은 하나도 없습니다. 걱정은 세상 걱정뿐이지 하늘나라 걱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후회는 세상 거 없어서 후회지 하늘나라에 대해서 후회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 사람은 세상주의에 도취가 됐다 그거요. 그것이 주객으로  더불어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때를 따라 양식 주는 사람은, 때 따라 준다 그 말은 그 사람이 나 하는 행동을  볼 때에 그게 때요. 그 사람이 나와 접촉이 될 때에 그게 때입니다. 또 그 사람이  내 소문을 들을 때에 그게 때입니다. 그 사람이 또 직접 못 들어도 내게 대해서  그 사람이 무슨 어떤 사람이 글로 쓴 것을 글을 읽을 때에 그것이 때입니다.

그라면, 내게 관련된 모든 그 사람이 내게 관련된 것을 글로 읽을 때에, 귀로 들을  때에, 눈으로 볼 때에. 접촉을 할 때에 그 모든 것이 때인데 그럴 때마다 그  사람에게 양식 준 사람 그 사람이 이제 나를 보고 `아. 이랬는데 나도 이래  살아야 되겠다. 나도 이렇게 회개를 해야 되겠다. 아, 이 사람도 이렇게 못쓸  사람인데 힘쓰니까 이렇게 좋은 사람 됐구나. 이렇게 엉망진창인 사람도 이렇게  위인이 됐구나. 이렇게 성자가 됐구나. 이렇게 믿음 없는 사람이 이렇게 됐구나.

이런 병신이 하나님의 기적으로 강건한 사람이 됐구나' 오늘 아침에 보니까 저  대티에 있는, 뭐 거기 다닐라 하면 참 굉장한데 뭐 보니까 뻘뻘뻘뻘 잘 걸어와. 잘  걸어오는데 내가 `귀도 밝나?' 아. 귀 밝다고 이래 듣는다고 이라는데, 그런  사람도 건강된 거 모양으로, 이렇게 보고 소망이 생겨.

 그러니까, 우리가 성자들의 전기를 이래 봅니다. 전기를 볼 때에 전기를 볼 때에  그걸 보고 `아, 나도' 그거 보니까 `아. 이분이 이랬구나'해서 그이의 전기라 말은  그이의 생애라 말인데 그이의 생애가 내게 양식이 돼서 내 믿음의 양식이 되어  믿음이 힘을 얻고. 내 소망의 양식이 되어 소망이 힘을 얻고. 또 내 회개의  양식이 돼 가지고 회개가 힘을 얻고. 내가 또 모든 봉사에 이제 양 식이 돼서  봉사에 힘을 얻고, 사랑에 힘을 얻고, 다른 사람은 용서하는 데, `아, 그 사람  보니까 나도 그렇게 용서해야 되겠다' 용서에 힘을 얻고 그게 뭐이냐? 양식 먹는  거라 말이오.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한 말로 말하면  다른 사람에게 덕을 세우는 것이 이 감화를 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 봄으로 다른  사람들이 믿음이 떨어지고 또 회개의 힘이 약해지고 하늘의 소망이 약해지고  마구잽이로 하는 나쁜 행동하는 것이 점점 강해지고 하면 그것이 맡은 식구를  때리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이것을 우리가 생각하고,  여러분들이 나가서 미혹받지 말 것은 여게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이 가는 일이 생긴다. 이간다 말은 너무  원통하면 이를 가는 것 아닙니까? 또 뭐 막 소원이 있으면 이를 갈아 붙이는 거  아닙니까? 자연히 애가 쓰이면 그래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것은 불택자다' 그렇게 해석을 하는 사람이 백의 구십구라  그말이오. 불택자가 아니라 말이오, 이거 다 택자인데, 택자인데,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다, 또 그 사람은 그라면 택자이면 천국 가 있습니까? 천국 가 있습니다.

그러면, 천국도 가 있고 지옥도 가 있습니까? 그거면 이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것은 그게 뭐입니까? 뭐이 그랍니까? 아무 감각 없는 게 그랍니까 슬피 이를  가니까 비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또 무슨 추억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그  인격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슬 피 울고 이를 갈았으니까 인격이 있소 없소?  인격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를 갈면서 있다  말이 아니고 이를 갈 일이, 이 갈 일이 생긴다 그말이오, 이 갈 일이. 기가 막혀서  이 갈 일이 생긴다 이랬는데, 그라면 슬피 울며 이 갈 일이 생긴 이 사람의  인격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있지  않습니까? 슬퍼할 줄 알고 후회가 돼서 기가 막혀서 이를 갈고 하니까 그거  인격이 있는 거 아닙니까? 또 그 사람의 영은 택자이니까 하늘나라 갔었는데,  하늘나라 갔는데, 하늘나라 갔으니까 그 택자가 부활 해 가지고 하늘나라  갔습니다. 하늘나라 갔으면 거게는 하늘나라 간 사람 인격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네? 하늘나라 간 사람 인격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인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인격이 거게 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거게도 인격이 있습니다. 이렇게 왜 인격을 둘로 나누느냐? 이것이  인제 여러분들이 가서 미혹 받을 시비입니다.

 하늘나라에 간 것은 중생된 영과 심신의 형체 이것이 가 가지고 있는 그 인격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원히 산 인격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산 인격이오.

또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는 이것은, 이 인격은 지금 사망 속에서 사망을  당하면서 고통을 당하면서 고민하는, 슬퍼하고 이 갊이 있는 그거. 그 인격은 무슨  인격입니까? 인격은 무슨 인격이지?  사람에게 영과 육이 합한 인격된 사람 있고, 영과 육이 합해 인격된 사람 있고  또 영과 육과 기능이 합해 가지고 인격된 사람 있고 또 영은 죽어 버렸고, 영은  있기는 있지만 죽은 시체와 같이 영은 아무 작용이 없고 죽은 시체인 그 영하고,  죽은 시체 이 영을 담아 가지고 다니면서. 다니면서 그 마음과 고기덩어리의  기능이 마음과 고기덩어리의 기능이 영은 죽었고 마음과 고기덩어리의 기능이  살아 가지고 움직이는 그런 인격 그 인격이 세상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세상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세상에 영은 죽었고 영은 작용이 아무것도 없고. 있어도 없는  것와 꼭 같고. 영은 작용이 하나도 없고 마음과 고기덩어리의 기능의 작용만 있어  가지고 희로애락도 다 알고 지정의도 다 압니다. 그런 인격이 세상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있습니다. 그러면,  있으면 그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어떤 사람입니까? 불택자, 또  택자들에게는 없습니까? 택자들에게도 옛사람, 옛사람은 그러면 옛사람은 영이 그  속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있는데 악령 악성 악습으로 더불어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이러니까 그 영이 끌려 돌아다닙니까 안 끌려 가고 따로  있습니까? 끌려 돌아다닙니까 안 끌려가고 거기 따로 있습니까? 끌려 가고, 끌려  돌아 다니면서 탄식을 하면서, 막 잡아 끌고 다니니까 끌려다니며, 탄식을 하면서  끌려다니는 줄로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네, 끌려 다니며 탄식합니다.

그것이 성경 어디 있습니까? 로마서 7장에 있습니다. 로마서 7장에. 어제 아침에  읽어 봤지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내게 영은 살았고, 이러니까, 지금 할 일은 마음과  고기덩어리의 이 기능이 살아나야 되고 형체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저절로  살아날 것이고. 그건 꼭 같은 기본구원 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살아나니까 살아날 것이고. 우리의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은 이 기능을 지금 이  현실에서 내가 믿음을 지켰으면 현실에서 이 세 가지 주님의 대속의 피와 영감과  진리대로 이 현실에서 살면 그 현실에 산 그 심신의 기능은 그것은 살아났습니다.

살아 났으면 현실에 해당된 그 분량만 살아났지 다른 것은 살아나지 안했다  말이오. 그 전의 것은 죽었든지 살았 든지 했고 지금 이 시간에 지켰으면  살아났습니다. 이 시간에 못 지켰으면 이 시간의 거는 이 시간에 못 지켰으니까  죽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에 보니까. 하늘나라에 가 보니 영과  심신의 이 형체와 또 살아난 심신의 기능 이 셋이 지금 합해 한 사람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에 있는데, 보니까 형체하고 영하고는 같이 있는데 그 기능은 다  죽여 버리고 기능은 다 죽여버리고 기능은 백분지 구십구는 죽여 버리고 백분지  일만 지금 살려 놨습니다. 백분지 일만 살려 놨으니까 백분지 일만 살아 가지고,  부활한 형체하고 영하고 이렇게 지금 살아서 있는데, 그라니까, 자, 힘을 백분지  구십구를 빼 버리고 백분지 일만 남았으니까 그 사람 이 활동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자.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활동 못 해. 아, 힘을 백분 지 구십 구를 빼 보지, 우리 육신의 힘 백분지  구십구 뽑으면 활동할 수 있어요? 그저 숨만 빨닥빨닥 하고, 숨만 빨닥빨닥 해  봤자 그거는. 그만치 빼 놓으면 아마 손도 못 올려요. 손도 이거 움직이지 못해요.

 저 ○○에 가 있는 0○0 조사님이 하도 여러 번 회개하고 또 들어가고 회개하고  또 들어가고 이래서 마지막에 대학 병원에 입원했는데 그때 죽는다고 오라 해서  내 안 갈라 했어. `뒈지구로 냅둬라. 뭐 뒈져야 되지 그게 뭐. 그렇게 그런 걸 뭐  갈 필요가 뭐 있느냐?' 안 갔어. 안 가니까 나중에, 이제는 뭐 이제 병원에서 그만  이제는 안 되니까 곧 죽겠으니까 가라 한다고. 그래 인제 그란다고 해서, 하도 그  부인이 와 가지고 그래 쌓아서 할 수 없어 갔다 말이오. 가니까, 요래 누워 가지고  숨만 깔딱깔딱 하는데, 그래 내가 그랬어. `이제는 기도할 필요도 없고 죽어야 안  되겠나? 죽어야지. 회개하고 낫으면 또 그짓 하고 회개하고 낫으면 또 그짓 하고'  회개하고 낫으면 무슨 짓 하느냐 하면 또 세상으로 기어 들어가서 또 세상 것 뭐  얻어 볼라고 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죽어야 안 되겠나' 이러니까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회개하고 다시는 그라면 이번에는 하나님이 낫아 주시면 다시 그 행세  안 할 건가?' 그라니까, 말은 못 해. 말을 할 수는 없고, 말은 어떻게 못 하고  요래 가지고 손으로 조금 까닥까닥 하다가 눈으로 이래 깜짝깜짝 눈으로 대답해.

힘이 없어서. 눈으로 대답하고 손은 요래 혼들지도 못하고 이래 가지고 눈물  흘리는 거와 눈으로 대답해. 그래 인제 회개하고 다시는 이제 세상주의로 안  나가고 하나님 앞에 몸 바쳐서 헌신해서 층성할 건가?' 이러니까 눈으로 그래  깜짝거리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대답을 해요. 그래서 기도해 줬습니다. 기도해  주고 와 버렸어. 기도해 주고 와 버렸는데. 와 가지고 조금 있으니까 퇴원한다 해.

이제 죽었나 싶어서 나는, 기도했지만 죽었나 싶어서 `퇴원하다니?' 이러니까  `이제 삼각산 기도원에 갈라고 퇴원합니다. 이제 완전히 회복이 돼 회생이 돼  이제 삼각산 기도원 갈라 합니다.' 그전에 내가 삼각산에 기도 가라 그랬거든  가라 했거든. `거기 가서 그만 몇 달 있으면서 약 쓰지말고 좀 그래 해 봐라'  폐병이 들려 그랬어, 폐병이. 여기 수술했는데 조금밖에 안 남았어요, 그 사람.

 이랬는데, 그래 가니까, 오라 해서 가니까 집에 퇴원해 가지고 있는데 집에 와  있는데 아. 생생하이 앉았어. 금방 죽을 것 같던 그런 사람이었는데. 살아났다  말이오. 생생하이 앉았어. 그래 이제 가면서 `그라면 삼각 산 기도원에 갈 건가?'  하니까 `예, 가겠습니다.' `아. 집에 모두 다 이거 애정을 다 어짜고? 이거 모두 다  이 재미를 어짜고? 사랑하는 또 부인은 또 어짜고? ' 애처가거든. `부인은  어짜고?' 내가 이러니까 `아이, 이제는' 내가 그때 목사가 됐던가 몰라.

`목사님에게 순종하겠습니다. 이제 가겠습니다.' 그날 나왔는데 그날 가기로 그만  단정을 했어. `준비를 해 가지고 가면, 이제 가면 가족은 면접이 없다. 다 낫을  때까지 면접이 없다. 그라고 돈이나 보내 주고 이래 하지 가족은 면접도 없고 또  나와도 안 된다. 거기서, 시내에 있는 친척들 집에도 오면 안 된다. 나한테 허락  받아 가지고 오지 그래 안 하면 못 나온다.' 그 몇 가지를 계약을 해 가지고  약속해서 보냈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거기서 몇 년, 이 년 있었는가 일 년 있었는가 모르겠습니다. 그래  있으면서 나중에 자기 부인이 '이제는 만나도 되겠습니까?' 이래서 `아직 못  만난다. 너는 못 만나고 서울에 있는 친척이나 당일 면접으로 나와서, 한번 보고  가고 또, 제가 와서 보고 가고 또 친척집 가서 만나고 당일 면접은 할 수 있다'  당일 면접을 시켰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얼마 지나고 나서는, `이제 친척집에  와 가지고는 하루나 이틀이나 그런 것은 유숙할 수 있다.' 또 허락을 했습니다.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 부인도 만날 수 있다' 이랬습니다. 부인 만났습니다.

만나고, 그라고 난 다음에 여기 내려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조사 만들라고 말이오.

조사 만들라고 얼마나 애를 썼는지. 이렇게 사람 하나 만들라 하면 그렇게 힘이  드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떡 조사로 떡 만들어서 이래 보내 놨더만 또 뭐  부부간에 무슨 뭐 다퉜던가 어쨌는가 삐꿔 가지고 그만 어디로 도망 가 버리고  그만 어디로 갔는지 그만 간 곳이 없어. 그만 행방 불명이라. 이래 가지고  오래까지 있어서 또 이걸 걱정을 하고 또 그 뒤에 이제 찾았어. 찾아 가지고  그러면 나뉘어 있으면서 서로 회개도 하고, 그래 몇 번 그래 가지고 지금은 조사  노릇을 잘 합니다. 교역자로서 내가 아주 유망하게 희망을 두고 있습니다. ○○에  지금 목사가 있기는 있는데 그분이 조사라도 그분에게 남해 지방 공회장을  세울까 이래도 조사를 세우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이래 가지고 있지, ○○에는  공회장이 지금 없습니다. 사람을 하나 만들라면 이렇게 힘이 드는 것이오.

 그거 뭐이냐? 그렇게 하는 사람이 그게 뭐이냐? 그거는 중생된 영이 그라는 게  아니고 옛사람 악령 악성 악습 그것이 조사가 돼도 그놈이 서 가지고 그놈이  날뛰어 가지고 날뛸 때도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도 두 사람이라. 하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하고, 하나는 이거 마귀 노릇 할라고 하고 이 두 사람이  있는 것 이거 보는데, 그러면 이래 가지고 하나님 뜻대로 살았으면 그 기능이 산  대로 옮겨지고 또 못 살았으면 죽은 대로 옮겨지고.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심신의  기능이 백의 99가 지금 지옥에 불에 타면서 지금 호소하고 있습니다. 불에 타면서  지금 자기의 영과 그 모든 것이 그게 바로 하지 못해 가1고 지옥에 불타고. 아마  제가 제 욕심대로 하기는 해서 그렇지만 그 영이 주격의 책임이 있거든. 이러니까,  그것이 불에 타며 이래 쌓아니까 위에서 있으면서 그거 볼 때에 편치를 못하다  그말이오. 무궁세계에 가보면 굉장해요. 굉장해.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지체 그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 생활 여하에서 그 놈이  죽는다 그말이오. 죄 지으면 내게 있는 지체의 기능과 정력이, 기능과 정력이 지금  이제 내 욕심대로 해서 그라면 `나는 죽는다' 하면서 호소하는 그것이 우리가  들리지 안하기 때문에 예사로 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여기 `슬피 울며 이를 간다' 그거는 이제 안 믿는 사람들은 영 없는,  영 없는 심신의 기능만 가지고 그들이 희로애락 지정의의 모든 언행 심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믿는 사람도 그 심신의 기능이 살아나지  못했으면 음부에 지옥 가 가지고 그것이. 참된 인격은 아니지만 그것이 인격의  모형체가 있다 말이오. 우리의 마음은 영처럼 지정의 감각이 있고 인격이 있다  말이오. 하나님의 심성을 닮은 것이 우리의 영이요 영을 닮은 것이 마음이요  마음을 닮은 것이 몸이요 몸을 닮은 것이 뭐입니까? 몸을 닮은 것은 행동이오.

행동 닮은 것은 뭐입니까? 그 사람의 일 물건 그런 것이니, 그 사람이, 아, 그  사람이 `이거 누가 했노? 어떤 사람이 했는가? `아무것이가 했다' `아니다. 그  사람이 한 일 아니다. 그 사람은 이런 일을 못 한다' `아무것이다' `아, 맞다. 그  사람이 했다' 그거 다 나온다 그말이오. 모형.

 이거 좀 넓게 알아서 좀 이거 모든 도를 통해 가지고 오든 걸 넓게 알아야  되는데 이걸 모르고 전부 이라기 때문에 성경 해석이 꺼꾸로 돌아가고 편벽되게  돌아가고 이래 가지고 우리 구원을 망치고, 믿는 사람 구원은, 여기 유명한  목사님인데 대신동에서 장로 장립식에 설교를 하면서 말하기를. 이 옆에 어떤  교회의 그 조사는 하늘나라 가 가지고도 등급이 있다 한다고. 아, 세상에 그런,  하늘나라에 등급이 있으면 거기도 싸움이 있을라고. 하늘나라에도 등급이 있다  한다고 그래 가지고 그거 이단이라고 그때 야단이 났다 말이오. 여기 누가 들어서  그거 기억하고 있어요? 기 억하고 있어요? 여기 다 기억하고 있네. 기억 하고  있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저 좀 다른 사람에게 증거하게. 그거 기억하고  있는 사람. 뻐뜩 들어 봐, 손을 뻐뜩. 그때 사람 다 죽고 이 사람들밖에 안  남았구먼 인제. 그 목사가 어떤 목사님이 지금 내가 그거 그 목사님도 세상  떴어요. ○○○목사님이 그렇게 설교 했어요. 이랬는데, 그러며 조롱하고 이단이라  이렇게 했지만 얼마 안 가서 그거는 없어져 버리고 말았어. 하늘나라 가서, 아,  고린도전서 3장을 못 봤다 그말이오. 3장에 구원을 얻으나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것과 같다하는 이 성구가 나오니까 툴려 버리거든. 그래 가지고 그게 없어졌다  말이오. 이단 여러 수십 번 듣고 그게 자꾸 없어졌습니다. 여러분들, 정신 차려서  믿어야 돼요.

 이러니까, 자, 우리가 제일 첫째로 주의해서 지금 알아야 될 것이, 급하게 알아야  될 것이 뭐입니까? 첫째 것이 뭐이요? 주님의 재림. 이 우주가 불타는 것이 언제  탈란지 모르니까, 언제 뜻밖에 갑자기 탈 터이니까 우리가 그 일을 언제든지 잊어  버리지 안하고 있어야 되겠고,  또 둘째로는? 양식 나눠주는 것. 이 사람이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다 받아요.

양식 나눠주는 자. 그 사람에게 주니까 주는 것 그것 전부 가지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준 것 그것 가지고는 다른 사람에게, 다른 사람을 복되게, 만물을  복되게 하기 위해서 다 쓰는 사람이니까, 있는 것 다 하나님 기쁘게 썼지 만물과  또 인간을 복되게 하는 데 썼지 이러니까, 그 사람은 거게밖에 쓸 줄 모르니까  하나님이 모든 것을 그 사람바게 줄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이것은 이 세상  이치도 다 그래요. 그렇지 안해요. 암만 부자가 돼도 그 부모가 젊을 때는 `보자.

어느 놈에게 돈을 많이 줄꼬? 돈을 이놈에게 주면 그 형제들에게 다 혜택을  입혀서 없을 때 나눠 줄 것이고 요놈에게 주면 혼자 제 욕심만 차리고 말 것이다'  싶어서 제딴에는 제일 형제에게 잘 우애 있어 책임지고 부모 대신 해 줄 수 있는  그 아들에게 있는 소유를 상속해 줄라고 애를 쓸 것이라 말이오. 다 그래 모두.

돈 맡기는 게 모두 그래 맡겼소. 뭐. 돈 맡길 때 뭐 그래 맡겼는데 그거 등신이라.

아들뿐이면 하지만 아들 속에 짝이 있거든, 들어오는 사람이 헛일이라. 들어오는  사람 때문에 전부 다 헛일이라. 이래 가지고 나중에 시비만 나고 만다 그말이오.

요새도 언제 뭐 시비가 나는데 그 시비라, 나한테 와서 묻는데 보니까.

그래서'하나님도. 우리에게 가지고 있는 영육을 가지고, 영육의 모든 소유를 다  가지고 하나님이 소유하시는,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인간 구원에 투자하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모든 것은 그에게 다 상속을 시켜 준다 그거요. 이게 필연한  일 아닙니까? 이게 필연한 일이라.

 그 제일 불쌍한 사람 뭐입니까? 이 세상에서 맡은 식구를 때리는 것.

사람들에게, 그 사람 봄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떨어지고 그 사람 봄으로 말미 암아  방종이 되어지고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불량이 돼지고, 우리 교회에 이제 회개한  것 같아요. 우리 교회 아, 들어 가니까 `저 사람도 부랑빼니까 되는구나' 이래  가지고 뭐 혈기 내고 부랑 빼는 것이 어떻게 왕이 돼 놨는지, 여기 뭐 예배당에  들어오면 싸움 소리가 야단이래요. 그거 나올 때는 그거 못 들었어. 요새는 그게  없어요. 이러니까 거기 들어가 놓으니까 그만 나도 너도 그만 부랑이라, 부랑.

이래 가지고 뭐 수위실에서도 거기서 수위실에 수위하는 그 ○집사도 거기서 막  고함을 지르고 여기서 떠둘러 매고, 목소리 있는 대로 다 떠둘러 매고 이랬다  하는데, 인제 그만 그거 배워 놓으니까 그게 자꾸 자라 버렸어.

 그게 한창 유행이 돼 가지고, 우리 총공회 산하에 있는 목사들 쳐 놓고 그만  깡패가 세월이 나가지고 영 두 주먹을 거머쥐고 제일 처음에 하다가도 뭐라 하면  그만 반항해요. 뭐라 하면 반항. `나는 못 하겠소. 어떻소.' 이래 가지고 반항  하니까 그거. 자, 말해도 듣지 안하지 또 조금만 더 하면 주먹이 올 모양이라. 뭐  어떻게 혈기 내고 뭐 깡패 부리는지. 하나님이 바짝 깨서 이제, 납짝 깨서  뽀시라기가 돼 놓으니까 인제 떠들래야 떠들 것도 없어. 자기 현재 코 앞에 일이  바쁘고 전부 꼼짝도 못 하게 됐는데 그게 어짤 거라? 바짝 부서져서 말이지,  떠드는 것은 다 바짝 꺼꾸러겼어. 나는 늘 그걸 기도하요. `우리 진영에 교역자 쳐  놓고 교만한 자는 꺾어 주십시오.' 이거 늘 기도합니다. 하 루도 몇 번 기도해요.

`꺾어 주십시오.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자꾸 그거를 기도하는데,  그걸 하나님도 원하고 또 기도하는데 안 들을 턱이 있는가?  여러분들 어짜든지, 식구를 때리고 술취한 그 사람은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습니다.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는 것은 영이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으니까  뭐이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습니까? 남반에 대답해 봐. 심신의 기능이, 그러면,  심신의 기능이면 산 기능이오 죽은 기능이오? 뒤에도 대답해 봐. 산 기능이오  죽은 기능이오? 대답을 크게 해도 괜찮아요. 산 기능이오 죽은 기능이오? 저  뒤에도 그거 큰 소리로 한번 대답해 봐요. 산 기능입니까 죽은 기능입니까? `죽은  기능' 그런 거는 큰 소리로 해도 돼. `죽은 기능' 언제 죽었습니까? 남반 저 뒤에  한번 점잔은 사람들 저 뒤에 한번 말해. 언제 죽었습니까? 한번 좀 큰 소리로 해  봐. 언제 죽었습니까? 현실에서. 여게는, 언제 죽었습니까? 현실에 죽은 기능이  영원히 호소하니까 그 주인되었던 그 영이 편할 리가 있습니까? 또 같이 지체의  기능됐던 것이 죽어서 지옥 가 있고 저는 하늘나라 가 있으니까 참 감사하기는  감사하지만 그게 몸을 쪼개서, 기능을 쪼개서 나눠졌으니까 좋을 리가 있습니까?  없어.

 이러기 때문에, 아이 밴 여인에게 화가 있다 젖 먹이는 여인에게 화가 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이제 자기 몸에서 난 자식이 예수 믿지 못하고 구원 얻지  못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있으니까 마음에 고통스러울 거 아닙니까? 제 아들의  영하고 고기덩어리 형체하고는 하늘나라 갔지만 기능은 전부 지옥에 가 가지고  지금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니까, 이 갈고 있으니까 기찰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화 있다 말이오, 화 있다 말은. 아이를 낳아 가지고 그것을. 고기덩어리  아이 낳았다고 좋다 할 게 아니라 그것을 이제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시켜 놓으면  한없이 영광이고 구원시키지 못해 놓으면 아이 안 낳은 게 낫다 그말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진리를 배운 것을 놓지 마십시오. 놓지 말고 자꾸 이렇게 차차.

새김질해서 지식적으로 알고, 지식적으로 알고 난 다음에는 그다음에는 뭐 있어야  됩니까? 지식적으로 알고 난 다음에 뭐 있어야 됩니까? 지식으로 알고 난 다음에  뭐 있어야 돼? 지식적으로 알고 난 다음에 깨달음이 있어야 돼. 깨달음. 그  지식에 대해 나는 어째야 되겠다 하는 자기 개적 관련이 있어야 돼. 각오가  있어야 돼,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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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심/ 요한복음 6장 53절-58절/ 1979. 9. 22. 토새벽 선지자 2015.12.27
1169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심/ 요한복음 6장 57절/ 1979. 9. 19. 수새벽 선지자 2015.12.27
» 주님의 피와 살이 참된 양식/ 마태복음 24장 44절-51절/ 1985. 8. 28. 수새벽 선지자 2015.12.27
1167 주님의 형상으로 자라가는 법/ 에베소서 4장 10절-16절/ 1981. 9. 10. 목새벽 선지자 20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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