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7 14:58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함
본문 : 눅 22장 17절∼19절
제목 :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함
요절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눅 22장 19절)
1.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피와 찢긴 살은 우리에게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을 주시기 위한 공로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우리와의 불목을 일으킨 죄를 예수님이 대신 형벌 받으시고 사죄를 주신 것이요 의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우리와의 화평을 이루는 말씀을 순종하심으로 의를 이루어 주신 것이요 새생명은 하나님이 사람되어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고 또 부활하심으로 주신 것입니다.
2. 우리는 받은 이 두 화목을 잘 보존할 것과 또 이 두 화목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줄 책임을 가졌습니다. 이 두 가지 화목을 보존하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주는 그 법칙은 신구약 성경 말씀뿐인 것입니다. 우리 현실에서 이 두 가지 화목을 위하여 우리는 말씀을 어김없이 굳게 지켜야 합니다.
3. 기념하라 하심은 예수님께서 이 두 가지 화목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큰 부요를 내어놓으시고 지극히 높음도 내어놓으시고 가진 억울, 곤욕, 죽음까지 당하셔서 유일의 방편인 말씀 순종으로 이루셨으니 우리도 이 두 가지를 보존하고 남에게 주기 위하여 어떤 고난도 무릅쓰고 그 유일의 방편인 말씀대로 사는 일을 하여야 할 의무와 책임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반사회 교훈: 환경에 피동 되지 않고서 말씀대로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요것을 싸우는 것이 우리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이신 성령님에게 순종하고, 학생 숫자나 거기에 힘쓰는 것, 세상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의를 건설하려는 여기에 힘쓰는, 거기에 관심 갖지 못하고 모이기 쉽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셔야 성신의 능력을 줘서 힘이 납니다. 또 그 일에 대해서 감당치 못할 시험을 우리에게 주지 아니하시고 평소에 애쓰는 사람은 수월하게 나갑니다. 평소에 애쓰지 않으면 저만 녹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