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9 14:58
주 앞에서 점도 없이
1888. 12. 27. 화새벽
본문: 베드로후서 3장 14절∼16절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 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여게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이것을 바라보 나니 하는 이것은 우주의 종말과 자기 개인의 종말을 두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과거에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그저 잘살든지 못살든지 세상으로 끝나고 세상 너머는 소망이 없던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 세상에서 길게 살든지 짧게 살든지 모든 세상살이는 영원 무궁을 준비하는 준비의 기간으로 살고 있고 또 살고 있다는 것을 다 우리돌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배워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것을 바라보나니" 하는 것은 곧 죽음 너머 우리의 참 처소가 있고 우리의 나라와 세계가 있고 우리가 누릴 모든 행복과 또 수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가 세상살이를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것을 바라보나니" 하는 말은 이 우주의 종말이 이를 것이고 종말 너머 새 하늘과 새 땅이 있고 우리 개인의 마지막 시간 종말이 끝난 후에 부활 심판 무궁세계가 우리 앞에 있는 이것을 소망하는 것을 가리켜서 "이것을 바라보나니"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종말로 그다음에 영원 무궁함이 시작되는 이것을 소망하나니 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주 앞에서 점도 없고" 주 앞이라 그 말은 두 가지 뜻을 가집니다.
주님은 곧 우리를 대형 대행 대화친의 완전 대속하신 주님 이요 또 잠시 후면 이분이 알지 못하심이 없는 전지의 지혜를 가지고 우리를 심판하실 심판의 주님입니다. 지금은 그저 무한한 자비와 용서와 이해를 가지시고 우리를 구원 하려고 애를 쓰시지마는 잠시 잠깐 후에 심판의 주로 오시늪 이 재림 주는 그때는 지금과 정반대입니다.
지금은 우리에게 흠점이 있는 것을 없이 하시려고 그것을 덮어 가루려고 애를 쓰시는 것만치 그와 반대로 재림하실 때는 우리에게 있는 '점과 흠 또 다른 데는 보면 티와 주름잡힌 것 이런 것을 아주 냉정스럽게, 참 외모로 보면 잔인하다고 할 만치 세밀히 그런 것을 다 들추어내서 하나도 사정 없이 공평된 그 법을 가지고 심판을 하십니다.
이래서, "주 앞에" 하는 말은 오늘은 긍휼의 주님이시요 잠깐 후면 무서운 심판의 주님이시니 이 주님 앞에 흠이 없도록 점이 없도록 그렇게 오늘에 준비를 갖추어라.
긍휼의 대속주 앞에서, 주홍 같고 진흥같이 붉은 것이 있을지라도 이 시간을 넘기지 말고 주님 앞에 고해서 사함받고 또 자기가 고해서 사함받고 또 실수하고 고해서 사함받고, 또 실수한 그런 것을 가리켜서 알고 짓는 죄라 또, 고범죄라, 내나 같은 말입니다. 사함받지 못하는 죄라, 하는 그 같은 말인데, 그것은 우리가 고함으로 사함받지 못하나 해결할 수 없느냐 하면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거는 뭐이냐? 우리가 그것을 돌이켜 고칠 때에 그 모든 것이 다 깨끗하게 눈과 양털같이 깨끗하게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든지 우리가 잘한 그 옳은 것 그것은 주님이 하나도 빠짐없이 계산에 안 매고 착오도 없이 정확하게 우리에게 영원한 보상으로 갚아 주십니다.
그러니까 잘된 점은 찾을 필요도 없고 생각할 필요도 없고 또 그것을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것도 어리석은 노릇입니다. 성경에는 말하기를 너희들이 의를 행할 때에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은밀하게 하라. 또 이 손이 하는 것을 저 손이 모르도록 그렇게 하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런 것은 주님이 계산 착오 없이 다 심판해서 보응해 주실 터이니까 생각할 필요가 없고, 생각하면 손해갑니다. 그것을 말해서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받으면 벌써 상을 받았기 때문에 하늘에서는 받을 게 없다 했으니까 자기의 을은 것은 들먹여 봤자 그것은 백해 무익입니다.
다른 사람은 좋소. 자기가 옳은 거 한 것을 다른 사람이 알면 그 옳은 것 보고 본을 받고 그 사람을 보고 은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좋지마는 자기에게는 백해무익입니다. 아무, 손해뿐이지 유익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고로 그런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고 어쨌든지 점과 흠, 무엇이든지, 점과 흠이라 말은 자기의 깨끗함에 없어야 할 것이 있는 그런 것들을 가리켜서 점이라 흠이라 주름잡힘이라 또 티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그러면 이것을 바라보는 이것 마지막 자기 개인의 종말 시간인 그 죽음이 올 때도, 그때 죽음이 오는 그때는 힘이 없습니다. 뭐 젊은 사람도 힘이 없고 늙은 사람도 힘이 없고 마지막에 힘이 다 없어져 가지고 죽는 것이기 때문에 그때는 무슨 작용을 할 만한 그런 힘이 없습니다. 그때에는 각오할 힘도 없고 후회할 힘도 없고 뭐 아무 힘은 없고 딴것을 할 만한 그런 여유의 힘이 없고 다만 마지막에 숨이 그쳐지는, 생명이 그쳐지는 그 일 외에 다른 것은 가지지를 못합니다.
이런데 그때에 엉뚱한 것이 하나 툭 나불거지면 그만 그것 가지고 자기는 그 힘이 전부를 지금 생명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이 예비 세계에서 심판 보응 세계로 옮겨지는 그 찰나요 순간이요 바로 그 경계인데 거게서 딴것이 나타나면 그만 헛일입니다.
그만 다 그만 그것 때문에, 조그만한 것이 나타나도 그때 그것 때문에 그만 '너 이거 잘못됐다. 이거 삐뚤어짐이 없느냐?' 그게 나타나면 그때에 다른 것을 자기가 갖추어야 될 지금 옮겨지는 그 옮겨지는 그 작업에 전부를 기울여도 모자라는데 거게 기울일 힘을 그만 어만 데 다 뺏기기 때문에 헛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아무런 염려할 것이 없이 만반의 준비를 해서 그때에 마귀란 놈이 '이것'하면서 드러낼 그런 것이 없도록 우리가 평소에 준비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런 것을 자꾸 드러내서 찾아서 아무런 흠이 없도록 하려고 애를 쓰시는데 마귀 이놈은 자꾸 가룹니다. 그걸 찾으려 하면 분주해서 찾지 못하도록 분주를 그걸 가지고 우리를 찾지 못하게 하고, 또 그럴 때는 또 다른 사람이 자기의 옳은 것을 자꾸 말하니까 또 그것으로 그만 그 문제가 바꿔져 가지고 찾지를 못하고 또 그렇지 않으면 몸에 고통이 와 가지고 찾지를 못하게 하고 또 여러가지 백지 악울한 소리도 애매한 소리도 뭐이 와 가지고 자꾸 마음을 번뇌케 분주하게 이렇게 해서 찾지를 못한다 말이오.
그 마귀는 우리에게 점과 흠을 주름잡힌 것 티 그런 것을 찾지 못 하도록 하려고 애를 쓰고 성령은 찾게 하시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기에 성령이 찾게 하는 데에 그 은혜를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성령이 찾게 할 때에 하나 찾게 하면 그다음에 있으면 얼른 또 찾게 해 주십서다. 찾음으로 찾음으로 자꾸 찾게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그러나 찾으라고, 찾아서 고걸 고치라 하는데 고치지 않고 있으면 거게 막혀 가지고 그다음에는 알려 주지를 않고 알려 좋도 우리가 들어서 깨달아서 알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는 흠점을 가루는 그 영이 있고 흠점을 드러내서 찾도록 하는 그런 영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도들의 종말 시간이나 우주 종말 시간은 언제인지 그 날과 그 시는 알지 못한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주의 종말도 오늘 예배 보다가 지금 갑자기 그만 온 세계가 불이 되고 이거 큰 소리가 나서 이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니까, 이거 뭐 집 한 채가 무너져도 꽝 거리는데 하늘과 땅이 없어지려 하니까 그거 굉장한 큰 소리가 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이런 일이 언제 닥칠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날과 그 시는 알지 못한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어째 살아야 되느냐? 성령의 사람이 사는 것을 성령님께서 고린도전서 4장에 가르쳐 주셨습니다. 내가 내 마음에 자책할 것이 없다 그러니까 자기 마음으로서 이거는 잘못됐다 하는 그런 것이 하나도 없이 다 정리했고, '그러나 나는 어둡고 하나님은 밝아서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그분의 심판 앞에 내가 가 설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으로 안심된다고 안심할 수 없다. 이러기 때문에 항상 무엇이 있는가 해서 그저 근심하고 걱정하는 그런 고 위치에서 종말 시간을,종말을 기다린다. 하는 그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내가 한 번 범하고 잘못된 그것은 고하면 즉시 사함받습니다.뭐 고할 때 눈물 흘리면서 고하지 않아도 좋고 또 끙끙 앓으면서 고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잘못됐으면 '요거 잘못됐다' 잘못된 줄 알고 '사해 주옵소서' 하면 대꺽 사해 주십니다. 그러고 고거 외에는 뭐 있느냐? 우리가 알고 지은 죄 짐짓 지은 죄 실수한 좌 이런 거니까 이거는 그러면 어찌 하나? 이것은 자기가 회개로서 해결됩니다. 그러면 회개를 하고 이 시간에 '내가 요것을 안 하겠다' 하는, 자기 속속들이 마음도 그렇고, 우리가 회개를 한다고 해도. 하나님만 보는 게 아니라 자기도 봅니다. 자기도 '이것은 내가 안 하겠습니다.'해도 '안 하겠습니다.'하는 그 자기가 자기 속을 들여다 봐도 안 하겠다는 그것으로 완전히 바꾸어져서 하고 싶은 것이 없고 안 하겠다 그게 돼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안 하겠다고는 입으로는 말해도 그 깊은 속에는 하고 싶은 그 소원, 그것을 가지고 싶은 소원, 명예나 지위나 재물이나 성공이나 자기의 행락이나 자기의 어떤 주관이나 욕심이나 그런 것을 아무리 잘못된 줄 알아도 깊은 속에 들어 있는 것을 자기도 느낄 수 있다 말이오.자기도 느낄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런 것 없이 참으로 잘못됐다 딱 회개하면 즉시 없어집니다. 그러면 없어졌는데 그 뒤에 또 하면 또 범했으면 또 고범죄가 되겠습니다. 고범죄가 됐을 때는 즉시 그래 해서, 어쨌든지 아는 것은 고해서 해결받고 또 자기가 지금 알고 범한 그런 죄나 고범죄 그런 것은 이 시간에는 완전히 후회를 하고, 하지 아니할 사람이 돼 가지고 주님 기다리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불심판을 노아의 때와 같다고 이렇게 했는데 노아의 때에 그 홍수 심판에 노아만 구원 얻었습니다. 그러면 노아가 구원 얻은 거는 뭐 세상에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한없이 있지마는 그런 것을 다 구비했다고 해 가지고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그 심판에는 그런 거 가지고 면제가 안 됐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의 순종 고것만 가지고 홍수를 방어샜지 딴걸로써는 방어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이 그 심판을 방어하게 하시는 방편으로 주신 그 방편만이 거게는 힘이 있고 효력이 있지 딴걸로써는 안 됩니다.
만일 노아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다가 구멍 하나를 안 막았다 했으면 아마 그 홍수에 그 짐이 상당히 무거운데 그 싣고 떡 타고 들어갔으면 거게서 구멍 안 막힌, 그뭐 평소에 막았으면 말뚝 한 개만 쳐놓아도 될 터인데 안 막은 그리 물이 들어올 걸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마 그때 그 물살이 되 게, 요만한 구멍이라도 있으면 굉장히에게 들어올 것입니다. 그때 그걸 뭣을 사람이 손으로 막고 뭐 발로 막고 암만 막아야 소용 없습니다. 얼마나 세게 들어오겠습니까? 들어오는 그게, 그때에 그걸 아무리 막을래야 막을 수 없지마는 흥 수가 이르기 전에 하나님께서 '요거 못으로 막아라,요거는 뭘로 막아라, 요거는 칠을 해서 막아라.' 할 때 그거 그대로 하면 아무 일 없는데 어데든지 하나 순종하지 않은 게 있으면 안 될 터인데, '다 준행하였음으로' 거기 보면, 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다 준행했다는 다 준행했다는 말을 창세기 6장 끝절에도 해 놨고 또 7장에도 또 거듭 해 놨습니다.
'다 준행했다' 다 준행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홍수를 다 막게 됐던 것입니다. 만일 덜 준행허으면 그것으로써 거게 홍수에 물이 들어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때와 같다 했기 때문에 이 불심판도 이 불심판은 요새 과학을 가지고 그 불 그까짓 거 막으면 되것1다고 뭐 원자력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는 그런 거 많이 있지마는 하나님의심판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막을 수가 없다는 걸 요걸 우리가 똑똑히 기억을 해야 돼.
우리가 만일 조그마치라도 흠이나 점이나 그런 것이 있다고 하면 그 구멍으.로 이 불심판이 들어올 거라. 불심판이 들어오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 그거라야 막지 딴거는 막지 못할 것이니까 노아의 때와 같다는 그 말을 우리가 볼 때에, 홍수 심판을 하나님이 시키시는 고대로 행한 것 가지고 막은 것과 같이 말세에 이 불심판도 하나님이 그거 대해서 준비를 우리에게 닿 말씀을 많이 해 놨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요 말씀대로 블심판을 방어해야 되지 그 순종 외에는 방어할 것이 없다.' 그러면 훙수 물을 생각하괸서 불심판이 을 때에 우리가 만일 회개를 하다가 남겨 둔 그런 죄가 있다든지 우리가 죄.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어긴 것도 죄지마는 순종함에 부족한 것도 죄입니다. 이 죄라 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이런 것을 지금 우리가 얼마든지 다 정리해서 참 흠과 점과 주름잡힘이 없이 할 수 있는 것이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가 있교 또 우리에게 계약 있기를 회개하면 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허물치 않고 다 용서하신다 하는 그것이 성경 전부이기 때문에, 주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성신의 감동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계시 말씀을 인해서 다 완전 해결을 짓고 '이제 이때는 불이 와도 불이 내게 들어와서 해할 그런 구멍은 없다 하는 요것이 완전히 그렇게 준비가 돼 가지고 기다릴 수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것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다 구비해 주셨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이루어 놓고 기다리는 것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중공인데, 옛날 한(漢)국이라는 한나라라는 그 나라가 있었는데, 젊은 사람들은 모르지마는 힘센 항우라고 있습니다. 항우. 항우는 역 발산이라. 그 사람이 힘으로 산을 뽑았다 이래서 항우는 역발산이라 이랬는데 그 돌아다니는 격언이 무슨 격언이 있느냐 하면 항우가 장드레미 넝쿨에 걸려서 넘어졌다 그런 말 있습니다. 장드레미 압니까? 장드레미라는 것은 똑 실라끈만한 것이 가느리한 풀 넝쿨입니다. 품 넝쿨인데 항우가 힘으로 산을 섈 수 있지마는 장드레미 넝쿨 그거 없는 줄 알고 걸어가다가 거기 걸려도 턱 넘어졌다 그거요. 항우가 장드레미 넝쿨에 걸려서 넘어졌다. 이런 것이 다 이거 하나의 격언인데.
오늘 우리들이 흠 없이 점 없이 이렇게 준비하는 데에 무엇이 사소한 거 조그만한 거 그개 들어서 우리가 거기 걸려 가지고 넘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히브리서 12장에 무겁고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라 했습니다.
이러니까 죄라는 건 삐뚤어진 건대 삐뚤어진 것 조그만.한 시뚤어진 것 그것이 우리 발에 걸려 놓으면 우리가 급하게 무슨 달 아나든지 피난하든지 하려 할 때는 그 조그만한 게 걸려 가지고 있어서 고것 때문에 그만 지장이,돼 가지고 그때 못 하게 된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성령님은 어찌 됐든칸에 무건고, 또 무거운 짐이 되고 붙들려 매이게 되는, 너를 붙들어 매는 줄이 되고 너를 눌러서 자유하지 못하게 하는 그 삐뚤어진 것을 다 정리해라 이래. 죄는 삐뚤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런고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된 줄로 여기라" 주님이 이렇게 참고 계시니까 망령되게 주님의 재림이나 우리 인간의 죽음이라 하는 그것이 없는 줄로 그렇게 망각하고 살기 쉽습니다. 그것이 항상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오늘 당장 내게 대해서 이떤 일이 있을 수 있는데 주님이 참아 기다린다.
그러면 자기의 살아 있는 시간을 전부 다 주님이 나를 참고 기다리는 참아 기다리는 시간으로 인식하고 사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무시하고 방심하고 살 수도 있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OOO권찰님 구역에 초상이 났는데 아홉시 이십분까지 오면 출상 예배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꼭 외우고 실천 하는 그 경험의 체험의 지식을 보충해 가지고 가르치도록, 그래야 젖이 됩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어쨌든지 우리 앞에는 이 삼십 분 기도는 자기 앞에 거리끼는 그런 것을 찾는 것이 이 기도요 또 모든 거리끼는 그런 것을 하나님에게 해결해 달라고 간구해서 그분을 힘입어서 아무런 그 어떠란 일이 있어도 놀라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지도록 우리는 준비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부장 선생님이나 반사 선생님들은 자기 의무와 직책에 잘 감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