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9 14:53
주 맞을 준비
본문 : 벧후 3장 8절∼13절
제목 : 주 맞을 준비
요절 :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벧후 3장 11절)
1. 재림이 더딘 것으로 생각되나 실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날 그 시에 오시는데 다만 그 기간을 택한 모든 자를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오래 참으신 하나님의 자비인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2.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주의 법칙대로 되지 못한 것은 그날로 빼앗기는 것과 같이 다 없어지고 우주의 공간도 지금의 것은 없어지고 다 변해지며 또 인력의 가공된 모든 것도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 위에 건설된 모든 운동과 그 근원과 행위가 다 드러남으로 땅위에는 큰 변동이 있어 이전 것은 하나도 볼 수 없고 하나님의 법도대로의 것만 다 옮기어지게 된다.
3. 그런고로 지상 현실에 소망을 두고 견고케 마련 된 모든 것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전부 소멸과 변동된 이 사실을 기억하고 또 어떠한 자기가 되어 주님을 맞이할 것을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 준비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이다. 이 두 가지로 준비된 사람들은 의에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 곧 무궁한 세계를 맞이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거룩한 행실은 주의 말씀대로 자기의 현실은 살아가는 것이요. 경건은 이렇게 말씀대로 사는 그 중심이 대속해 주신 주님 중심, 곧 주를 위하여 하는 것이 경건이다. 땅위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제일 급선무와 가치 있는 것이 이 두 가지이다.
반사회 교훈: 정신 자세가 나태해졌어요. 중간반 가지고 신입생을 생각했는데 기도가 삼분의 일로 줄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구원에 대해서 연구하지 않으면 기도할 힘, 회개, 심방, 의를 행할 힘도 안 나옵니다. 영원히 살고 영존할 도입니다. 다른 데서는 은혜롭다고 하는데 와 보니까 허무하니까 실망 준다는 말이요.
다음 주일은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합시다. 공과 여러번 읽고 외우고 행하고 살아보면 거기에 느낀 것이 그 속에 들어가요 그것이 성신의 감화입니다.
신부가 지아비 바라는 이런 성격으로 반사노릇 해야 합니다. 주의 구속 생각하면서 하는 자는 산 자요 주의 백성, 신부, 자녀들이요 이것 없이 능한 일 했대도 생명은 없습니다. 그것은 기계입니다. 어짜든지 자기 구속을 연구하십시오. 구속을 위해서 일하십시오. 구속을 생각하면서 일하십시오.
설교 준비할 때도 그렇습니다. 주일 학생 몇 천 명 있으니 목석 같은 것 들고서 이 일 하시는데 내가 어찌해야 되나 거기에 내가 두려움이 생겨집니다.
오늘 아침에도 그 말씀을 증거 한 것은 나서기 20 분전에 세수하니까 그 말씀 증거할 것 줘서 나오면서 성경본문 읽어보고 마음을 기울이지 않은 자에게 무엇을 주겠습니까? 주의 뜻에 기울려서 주의 뜻이 있어야 됩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이 용납지 않아요 차라리 약한 자요 죽은 자와 같은 것입니다. 늙은이는 꿈꾼다고 했소. 익숙해지니까 자꾸 사망속에 들어갑니다.
천국은 늙는 것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