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앞에 흠없는 사람


선지자선교회 1983년 6월 9일 목새

 

본문 : 요일3:16-24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광고합니다. 십 분 기도 후 사층 예배당에서 권찰회 있습니다.

 또 광고합니다. 중간반을 중학교 일 학년부터 고등학교 일 학년까지를 중간반  일부라 그렇게 표시를 했고 또 고등학교 이 학년부터 대학 일 학년까지를 중간반  이부라 그렇게 표시를 했습니다. 물론 거게서 뭐 대학부니 또 무슨 부니 그래  꾸밀 수 있지마는 우리가 이렇게 이름 지은 것은 실은 아무데도 걸리지 안하고  하나님 앞에 가장 기쁨이 되고 탈선되지 않을 수 있는 이름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리 알고, 일부는 중학교 일 학년부터 고둥학교 일  학년까지고 이부는 고등 학교 이학년부터 대학 일학년까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OOO선생이, 지금 말하는 이부에 대한 관리가 없으니까 이  학생들이 의지할 곳이 없어서 그렇게 신앙들이 많이 요동 되고 있다는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말을 하는 소리를 듣고 저도 일찍부터 생각하고 있는 것이요 모두  다 생각하고 있던 그건 동감의 것이라서 권찰회서 그것을 작정을 했습니다.

 지금 반사가 좀 모자랍니다. 중간반 일부 남반사가 삼 명이 모자람 니다.

중간반에서 일할, 중간반 일부에서 일할 남반사 세 명이 모자 라니까 세 사람을  더 등용을 해야 합니다. 중학교 일학년부터 고둥학교 일학년까지의 학생을 잘  관리할 그런 남선생을 세 분을 더 구하여야 합니다.

 또 중간반 이부 여선생이 모자랍니다. 중간반 이부 고등학교 이학 년부터  대학교 일학년까지의 이부 학생을 관리할 여선생님이 두 사람 모자랍니다.

이러니까 중간반 이부 여선생이 두 사람 모자라서 더 등 용해야 되니까 그리  알고 서로 연락도 하고 말을 해서 이 소식을 듣고 자기가 주님 앞에 헌신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 있는 사람이면 그 이름을 써서 '나는 중간반 일부에, 또  이부에 그렇게 헌신하고 싶다.' 하는 그런 그 소원을 신고함에다가 써넣으면  신고함을 보고 그 좀 살펴봐서 그 직책을 감당할 만한 그런 사람이면 등용을  하겠습니다. 그리 아시고 여게 참석 혹 못 한사람이라도 그렇게 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그러고 구역장들과 반사들, 요즘은 입산금지가 해제가 됐기 때문에 또  여름도 되고 하니까, 혹 구역끼리, 혹 반사끼리, 흑 반사가 또 쉬는 날을  이용해서 자기의 학생들을 거느리고 그렇게 산에 가서 기 도할 수 있는 그런  자유를 허락을 했습니다.

 그러나 갈 때는 반드시 신고를 행정실세다가 해야 합니다. 신고를 하면  거게다가 '몇 명이 가며, 어데로 가며, 몇시로부터 몇시까지 가서 기도하고  돌아오겠다.' 하는 그것을 신고하면 아주 해가 될 그런 소원이 아니라면 다  우리가 협조하고 그렇게 허락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자유대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금합니다. 왜? 그러면 그  사람이 모르고 손해를 볼 수 있는 그런 야외도 갈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모르니까 그런 것을 신고해야 됩니다.

 그러고 또 그런 시기도 있고 모든 것 있으니까 그것을 그럴 때에는 잘 기도해서  유익된 방향으로 그렇게 안내를 해 줄 터이니까 꼭 신 고하고 신고하지 않고  그렇게 자유로 하는 것은 안 된 일이요 그건 또 불법이요 또 위험합니다.

 며칠 전에 주일학고 반사 두 분이 학생들을 거느리고 갔다 이래서 OOO선생이  알았는지 몰랐는지 몰라도 그런 것은 자기가 총무라고 마음대로 그렇게 허락할  권리가 없습니다. 총무의 받은 권리가 그 학 생들이나 반사들을 마음대로 이렇게  아무 데든지 야외에 그렇게 돌 아다니게 할 그런 권리가 없고 또 그런 권리가  없는 것은 판단력이 없기 때문에 맡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사전에 신고해 가지고 해야 될 터인데 사람들은 갔다는  말만 전설해 듣고 아래서, 뭐 저 무슨 공원이라든가? 저 공원이 무슨 공원이고?  용두산공원. 그리 갔는가 해서, 그리로 갔는가 해서 또, 찾아갔던가는 몰라도  OOO조사가 그러다가 또 대신공원으로 갔다 말 듣고 대신공원에 가니까 거기 가서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고 소풍을 잘 하고 그렇게 돌아왔다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암만 그래도 그 신고하지 아니하고 그렇게 한 것은 우리 주최즉에 다가 근심  걱정을 끼치는 잘못된 그런 일입니다. 그렇게 해 주기 바랍니다.

 지난밤에 우리가 이 말씀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서  구더기도 죽지 안하는 고통이 심한 것을 가리켜서 지옥 불이라, 유황불이라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지옥이라는 곳은 구더기도 죽지 않습니다. 안 죽고  거기서 형벌만 계속 받는 곳입니다.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 지옥에 있는 우리들을 주님이 대신 그 모든 고난을 받으셔서 우리를  거게서 구출해 낼 수가 있었고, 또 우리가 하나님이 요구하시고 명령하시고  교훈하신 그 모든 율법을 예수님께서 대신 다 이행을 하 셔서 능히 의로운 자로  살 수 있는 그런 공로를 베푸셨고, 또 대신 죽기까지 화친을 도모항으로  하나님과 모든 것과 불목된 것이 다 예수님의 공로로 화목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는 영원한 멸망 속에 있는 우리들이 영원한 생명의 구원을 얻게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신, 자기라는 자기도, 자기라는 자기도, 또  자기가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주님의 것 됐으니까 뭐 다른 것이야 자기 것은 다  따라갈 것 아닙니까? 자기라는 자기도, 자기의 생명도, 자기의 몸도, 자기의  소유도, 자기의 모든 생애도 다 주님이 피로 값주고 산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이 지옥에 있는 것을 이렇게 건져서 우 리를 어떻게  무슨 일을 시킨다 할지라도, 어떻게 당신이 또 이용을 하신다 할지라도 우리는  주님에게 복종해야 되고 거게 이용을 당해야만 되는 것이 우리는 진리의  법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우리를 태해서 이용하신다는 것이 악하게 이용하시지 아니하시고  가치 있는 것으로서 이용을 해서 가치 없는 우리가 가치 있는 것의 것이 되고,  가치 있는 것에게 속하게 되고, 천한 것이 존귀에 속해서 존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이 구속하신 우리의 생명이나, 몸이나, 우리의 소유나,  우리의 모든 생애나, 우리 자체 이 전부를 당신이 이용하시는 이용이 그것이  가치 있는 것에게 이용을 당하도록 가치 있는 것으로 이용하셔서 가치 있는 것의  것이 되어져 영원히 가치 있는 것으로 살게 하려는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를 악용해서 이용하면 우리가 나쁘게 소멸되는 것이 아니고  당신이 이용하는 것은 대속은 하셨지마는 악용됐던 그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대속했지마는 악용됐던 그것을 이제는 의롭게 써서 선용되어서 악용되어 악용의  것이 된 그것을 의롭게 써서 의용의 것이 되어지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당신이 우리를 쓰신다는 것이 그것이 악용의 자리에 있는 것을  옮겨서 의용의 것으로, 쓸모 없는 것을 쓸모 있는 것으로, 아주 더럽게 쓰여지는  것을 의롭게 거룩하게 쓰여지는 것으로, 아주 가치 없게 쓰여지던 것을 아주  가치 있게 쓰여지는 것으로서 이렇게 우리를 승격시키고 온전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쓰여지는 걸 가리 켜서 심으는 것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당신이 우리를 쓰시는 데에 예를 들어서 십분지 일을 써 주시면  십분지 일은 의로워졌고 온전해졌고 그는 참 존영해졌고, 십 분지 오를 쓰시면  그만치 존영해졌고, 십분지 십을 다 쓰시면 그만치 존영해졌습니다.

 그런데 당신이 쓰시되 우리의 참 손끝, 이런 그저 말단의 그 행동이나 당신이  쓰시고 진리가 쓰고 진리의 것이 되고 그 의로운 것이 되게 하는 그 사람도  있고,   또 그 사람의 소유만 이렇게 진리가 영원히 쓸 수 있도록, 의가 영원히 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영원히 쓸 수 있도록 그것만 써서 그것만 앞으로 삶을  바꾸어서 소유만이 그는 온전해지고 온전히 쓰여질 수 었도록 그렇게 된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소유와 그 몸을 악용될 것을 의용돼서 의롭게 선용되어 가지고  영원히 선용에게 쓰여져서 선용의 것이, 참귀하게 쓰여지는 것이, 아주 지극히  존귀하게 쓰여지는 것이 되도록 그렇게 쓰시는 그런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몸뿐만 아니라 그 생명까지 영원히 하나님이 쓰실 수 있고,  진리가 쓸 수 있고, 의가 쓸 수 있고, 완전히 쓸 수 있고, 온 전이라는 것이  써서 완전에게 쓰여질 수 있는 그런 자로 그렇게 세 상에서 베푸시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밤에 손을 들어 작정한 것은 이것은 법적으로 해도 당신이 우리를  무슨 악용을 해서, 지옥에 있는 것을 건져서 지옥과 같은 그런 데다 이용을 하고  쓴다 할지라도 우리는 쓰여져야 하는 것입니다.

 여게 있는 것을 여게 종이 돼 가지고서 이 지옥에 이용되던 것이니까 여게 있는  것을 댓가를 내시고 공로를 베푸셔 거게서 건져 가지고서 또 다른 지옥과 같은  데에 당신이 이용을 해도 우리는 이용당해야 됩니다. 왜? 여게 있는 것을 값주고  사 구출했기 때문에 여게서 내나 당할 것을 또 이쪽에 을겨서 그런 걸 당하게  해도 우리는 당해야 될 자들이라 그말이오.

 그런데 당신이 여게서 구출해 가지고 우리를 이용하신다는 것은 당신의 법칙을,  법칙은 진리인데 진리의 법칙대로 행하게 하는 것인데 진리의 법칙대로 행하게  하는 그것은 죽은 것을 살게 하는 것이요 가치 없는 것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이요, 아주 악용되고 참 비참하게 이용될 자를 존귀하게 이용되게 하시는  것이니까 그것이 은혜요 축복이라 그말이오.

 이 세상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다 머리를 싸짜매고 날뛰는 것은 자 기가 좀더  값있논 사람으로, 가치 있는 사람으로,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은 한 달에 몇만  원 가치로 밖에는 쓰이지 못하는데 어떤 사람은 또 몇십만 원 가치로 쓰여지고,  어떤 사람은 몇백만 원 가치로 쓰여지고, 어떤 사람은 몇천만 원의 가치로  쓰여지고, 어떤 사람은 그 한 마디에 온 세계가 움직일 수 있도록 그렇게 가치  있게 자기가 좀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 가치 있게 쓰여지는, 더 요긴하고  필요하고 중요하게, 없으면 안 될 그런 자로 쓰여지는 좀 이용 가치가 고귀하게  되려는 그것이 모든 지금 머리를 싸짜매고 공부하는 그것입니다.

 그것도 가치 있는 일이지마는 그거는 잠시 잠깐 후에 없어질 것들 이요 가치  있어도 없어도 도매금으로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멸망받을 것들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를 이렇게 쓰시는 것은 이것은 멸망으로 쓰는 것이 아니고  영생하게 하는 것이요, 이거는 영원히 존귀하게 하는 것 이요, 멸망의 것을  존귀한 데로 옮겨서 존귀한, 가치 있는 권위 있는, 필요 있는, 모든 인류와  만물에게 없어서는 안 될 그 필요한 중요한 그 인물로 쓰시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참 세상 것을 하려고 머리 싸짜매고 날뛰는 그와 비하면 그들은 머리  싸짜매면 우리는 생명을 바쳐놓고 이 일을 힘을 써야 됩니다.

 그건 것이니까 우리는 주님에게 쓰여지는 것 이것이 당연한 일이요 또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귀한 데 쓰여지는 것이니까, 사람이 아주 몹쓸 그건 강도에게  쓰여지는 것 그보다는 의인에게 쓰여지는 것이 낫지요. 이 사창굴에 더러운  음녀, 음을 팔고 하는 그런 데에 쓰여지는 것보다는 거룩한 데 쓰여지는 것이  낫지. 또 일 개인에게 필요하게 쓰여지는 것보다는 전국의 필요 있는 인물로  쓰여지는 게 낫지.

 그러면 쓰는 자의 가치에 따라서 귀중히 쓰여질 수도 천하게 쓰여질 수도 있는  것이니 우리가 법으로도 그러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주님 에게 쓰여지는 것은  이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멸망에게 이용되는 것이 이제는 가치 있게 의롭게  거룩하게, 하나님에게도 기쁨이 되고, 모든 인류에게도 기쁨이 되고, 만물에게도  기쁨이 되게 이렇게 쓰여 지는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거는 우리가 왼하고  원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지난밤에도 우리가 작정한 일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도 몸도 소유도  우리 자체도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의 것이라 하는  이것을 믿음으로 단정짓고 변동하지 말아야 됩니다. 주님의 것이라.

 주님의 것을 주님이 나에게 보관시켜서 당신이 둬 두신 것이니까 천하가 달라  해도 내가 주지 안해야 될 것, 또 당신이 어느 때에 단번에 여게 쓰시든지 저게  쓰시든지, 단번에 감옥에 쓰시든지, 사형장에 쓰 시든지 공산주의의 독침에게  쓰시든지, 또 이 전도에 쓰시든지, 주일 학교 반사로, 쓰시든지 뭐 장로나  목사로 쓰시든지 무엇이든지, 당신이 절절 홀려서 서서하게 쓰시면 서서히,  단번에 쓰시면 단번에, 이거는 주님의 것을 나에게 맡겨 놓은 것인데 당신이  언제든지 쓰고자 하실 때에는 '예, 여게 있습니다.' 하고서 내놓아서 당신 자유  자재로 당신 소웠대로 뜻대로 쓸 수 있도록 그떻게 우리는 바쳐놓고 그렇게 살자  하는 것을 우리가 지난밤에 작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주님에게 바쳐 놨으니까 주님이 네가 네 몸뜻이는 거지에게 주라면  거지에게 줄 것이고, 공산주의에게 주라면 공산주의에게 줄 것이고 형제에게  주라면 형제에게 줄 것이고, 이것을 작정한 사람이 이 계명에 "재물이 있고도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있을까보냐" 하는 이 계명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그말이오. 우리는 이 계명을  벌써 초월했다 말이오. 이 계명은 벌써 지키고 남았다 그말이오.

 당신이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당신이 요구하시면 요구한 대로 언제든지 다  바치기로 그렇게 내 주의 뜻대로 다 하기로 작정하고 있는 우리들인데 우리가 그  계명은 벌써 지켜 올라갔다 말이오. 이 계명은 우리에게 해당하지 못하는 그런  계명입니다.

 "그가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셨으니 너희도 형제를 위해서 목 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 그 계명 우리에게 지금 해당되고 그것도 우리가 벌써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그것을 작정하고 내 자체와, 내 소유, 내 몸과 생명, 이것은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주님의 것으로 내게 있는 것이고 주님이 언 제든지 당신의  기뻐하시는 때에 기뻐하시는 곳에 그렇게 뜻대로 이 용하실 것이니 언제든지  그분이 이용하시는 대로 이용당할 것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요것을 우리가  깨닫고 확정을 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으로 우리가 살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이런다고 해서 못 먹고사는 것 아니라. 이럴수록, 이러면 하나님만 차지 더  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과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 그것을 내가 받아서  하나님의 형상만 가속도로 더 입어서 하나님처럼 되어지고 모든 일은 흠점이  없고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완전해서 참 시온의 대로를 평안하게, 가장  행복스럽게 살 수 있는 것이오.

 이것을 이렇지 아니하고 제가 무엇을 주관하려고 제 맘대로 '요것 만큼은  하나님에게 맡기지 못하고 요거는 내가 관리하고 내가 이용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이 작으면 작은 그것이 작은 지옥이요 크면 큰 지 옥이요, 그것이 작으면  자기를 멸하는 작은 병이요, 많으면 많은 병이요, 크면 큰 병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작정하고 이제는 '주여, 주님 앞에 흠 없는  사람으로 지금 삽니다. 내게 흠이 있으면 말하십시오. 뭣이든지 흠만 있으면  말하면 내가 알려 주시면 다 즉시즉시 고칩니다. 못 고칠 것 뭐 있습니까?'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 앞에 흠과 점이 없는 사람으로,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그런 것을 하나도 두지 않는 사람으로 이런 사람으로 우리가 살기로  작정을 하고 힘을 씁시다. 그것이 평강입니다.

 그것을 하지 안하고 더러운, 더러운, 그까짓 거 암만 연습해 봤자. 암만 숙달돼  봤자, 거짓말 해 가지고서 돈벌이 하는 그까짓 더러운 것 그까짓 거 암만 연습  숙달해 봤자, 제가 암만 간교한 그런 것을 연습해서 숙달해 봤자 전부 저 망하는  것이오.

 이간을 붙여 요리 붙이고 조리 붙이니까 사람들이 이렇게 하나된 것을 이간  붙이니까 똑 떨어지고 이러니까 이간 붙이는 더러운 그 마술을 써서 숙달돼 봐야  저 망하고 비참할 것뿐이지 복될 것 하나도 없습니다. 또 사기 협잡 그런 것 해  봤자 다 그렇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 우리는 취하고' 했는데  수단 방법을 가루지 안해 가지고 그런 걸 취해 봤자 그것이 더 있어도 덜 있어도  자기에게는 꼭 같습니다.

 암만 많이 있어도 못 먹게 하면 못 먹습니다. 저는 이번에 그것을, 또 말로는  가르치는데 하나님께서 더 느끼게 했어. 오만 것을 다 밥상에 차려 놓고, 밥을  뭐 먹지도, 못해 가지고 죽을 조그매 마시는 것도 그 식사하는 것이 열 시간  걸려. 한 번에 세 시간 이상씩 걸려. 그래 봤자 아무것도 맛없으니까 못 먹어.

세상에 맛있는 음식 먹는 사람이 고급 이지 맛없는 억지 음식을 먹는 것이 뭐  고급이겠소?  하나님의 축복에 우리의 행복은 있는 것이지 이 세상 물질의 많은 것에 너희의  사는 것이 있는 것 아니니라. 사람의 사는 것은 재물의 많은 것에 있는 것이  아니니라"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런 것 해 봤자 공연히 하나님 앞에 양심 부끄럽고, 자유 없고,  고통만 당하고, 불안하고, 하나도 그것이 자기에게 있다고 해서 제맘대로  이용하는 것도 안 되고, 그로 인해서 죄지은 죄만 짊어지고 심판 앞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백해무익이니 그런 것 할 필요도 없고, 또 요때는 칠계의 음란이 어떻게 심한지  음란 연습을 해서, 이놈이 공부하는 것보다도 음란 연습하는 그것이 더 첩경으로  빠른 길로 성공한다. 왜? 장관 뭐 아내라 할까, 그걸 꼭 계집이라 해야 되지마는  장관 아내. 그것 뭐 그 여자 때문에 우리 입술이 더러워질 필요가 없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장관 아내가, 장관 이거는 국사를 경영하느라고 이 러니까 만날  뭐 빼빼 말라 가지고 이래 있지 그저 이래 있는 자가용 운전수 이거는 아무것도  없고 운전 그까짓 거야 뭐 한 사흘만 배우면 확확 할 수 있어. 이거 이래  가지고서 갖다 놓으면 차 갖다 몰아놓고 누워서 씩씩, 소리 할 새까지 잠이나  자고 이놈은 남녀 성교 연습을 숙달시킨다 말이오.

 이랬는데 이 여자가 어째 그 맛을 봐 놓으니까 그만 장관 그것보다 그게 나아.

그래 장관 내버리고 운전수, 그 운전수를 친해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둘이  도망을 뺐어.

 그래서 제가 그렇게 그 일에 숙달해 하면 뭐 할 거라? 진액만 다 썩어져 버리고  망해버리고 비참하고 가련해져 버리지 뭐 그것 가지고 성공될 게 뭐 있으며,  자랑될 게 뭐 있으며, 뒤에 가서 영광될 것이나 유익될 게 뭐 있겠습니까?  여러분들 우리는 주님 앞에 흠없는 사람 되자 하는 데에 흠 없는 것을 하나씩  간추리는 데는 제일 첫째는 뭐냐 하면 우리 자체에게 이 성품,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아니한 성품 이런 것 다 고쳐서 이것을 개 조해야 되겠고, 또 그  다음에는 우리의 욕심, 욕심 하나 잘못 들어 가지고 일생을 망합니다. 일생을  망하요.

 욕심 하나 잘못 들어 가지고, 낯빤대기도 욕심 하나 잘못 든 그 욕심 그것으로  인해서 낯빤대기 가뜩 찼습니다. 낯빤대기가 그 욕심대로의 낮빤대기 돼 가지고  있어. 인격도 성격도 입술도 전부 그래 돼 있어. 다 혀도 버렸지, 얼굴도  버렸지, 정신도 버렸지, 사상도 버렸지, 성 품도 버렸지, 구원도 버렸지, 다  버리고, 그 모두 육체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늙는 것과 같이 늙고 죽는 것과  같이 죽어서 멸해지는 것이너까 그보다 더 비참한 것이 뭐 있겠소?  욕심면을 우리가 붙들고 흠없는 자로, 또 우리의 소원면을, 또 우리의 입술을,  우리의 행동을 해도, 행동해도 "경건을 연습하라 이거는 금생과 내세에 유익이  되느니라 육체의 연습은" 육체의 연습은 요새 지금 뭐 신문 보면 만날 뜻땅뜻땅  뭐 이거 복싱이라 하던가 뭐이던가 그것 만날 그것 운동장에 이런데 연습을  암만해 봤자 거게서 세계 참피언을 따도 삼 년 안 넘어갑니다. 삼 년만 넘어가면  늙어졌기 때문에 눈물 쭐쭐 홀리며 뒤로 떨어지고 새로 신진들이 땁니다.

 그까짓 거 삼 년도 안 가는 그것, 암만 또 그게 명예가 간다 해도 이 세상  떠나서 심판 앞에 가면 그놈 하느라고 주일도 못 지키고 그놈 하느라고 계명도  지키지도 못하고 그것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그것 가지고 짜다라  그게 높아지고 세계에 참피언이 되면 뭐 할 겁니까? 어리석지 말아야 돼. 우리는  연습도 이 연습을 하는 것이 과연 떳떳하나? 이 연습을 하는 것이 이 가치가  세상에만 있나 또 내세에도 있나? 이 연습한 이 가치가 과연 하나님의 심판  앞에도 있나? 오늘에는 그 연습해서 세계 참피언이라 이렇게 나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 주지만 알아 주는 그 인간도 다 멸망받아 지옥에 가 있고, 알아 준 그  인간도 지옥에 있고 또 알아 줌을 받은 그 인간도 지옥에 있고 다 지옥에 가서  다 멸망받는 것이니까 무슨 가치 있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성경은 "경건을 연습해라" 경건 연습하라 말은 어쨌든지 하나님  섬기고 하나님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나님 좋게 하는 이 연습, 또 하나님의  법칙대로 사는 이 연습, 이 연습이 가치 있는 연습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세상 것도 연습이 꽉 찼어. 연습의 종류가 많이 있는데 세상  연습 가운데서도 그 연습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가치 있다' 하는 것, 또 일시  놀 때에 손뻑치고서 '아,이렇다.' 하지마는 돌아와서는, '그거 잘하기는  잘하더라' 이래도 집에 와서는 그까짓 거 아무 가치로 보지 않습니다. 그런 것,  또 세상 것도 자기가 두고 두고 '그거는 과연 존경을 할 만하다. 그는 참 가치  있는 사람이다.' 그런 것도 있고, 또 연습 중에는 참 둘도 모르고 부끄러운  더러운 그런 연습도 있고, 사기, 협잡, 횡령, 거짓말하는 것, 이간붙이는 것,  간살붙이는 것, 아부하는 것, 이 모든 사기 협잡하는 것, 그런 더러운 연습,  아까 그 운전수 모양으로 그런 더러운 연습 그런 것 하는 그런 연습도 꽉 찼기  때문에, 무슨 연습이라도 떡 가서 재미를 붙여 놓으면 일생 동안 거게서 다  망쳐지고 돌아서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냉정스럽게 평가해서 '이 연습은 할 만한 것이가?'  연습에 대한 선택을 해야 되겠고, 욕심에 대해서 선택을 해야 되겠고, 소원에  대해서 선택을 해야 되겠고, 성품에 대해서 선택을 해서, 우리는 선택을 해서  나쁜 것은 아무리 힘들어도 버리고 좋은 것은 가져서 참으로 주님 앞과 사람  앞에 흠이 없는 우리로서 이렇게 갖추어 살고 흠과 점이 없어 평강 가운데서  주님 만나도록 준비해라. 우리는 지난밤에 작정한 이것을 오늘 아침에도 한번  되새겨서 작정을 합시다.

 그래 가지고 일생을 더러운 것에게 망치지 마십시오. 어떤 인간이 좋아하는,  개인이 좋아하는, 단체가 좋아하는, 어떤 회사가 좋아하는, 어떤 사회가  좋아하는, 어떤 민족이 좋아하는, 국가가 좋아하는,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면 세상 것도 가치가 조금 있지마는 있어봤자 세상 멸할 때에 다  멸해질 것.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진리 앞에서 하나님과 진리가 인정하는 이것을  가치로 삼아 가지고 거기에서 인정하고 거기에서 존귀한 그것을 빨리 빨리  종류적으로 바꾸어서, 내가 못 해도 '이놈은 버려야 되겠다. 이거는 취해야  되겠다.' 이것을 작정하고 기도하고 힘쓰자 그 말이오. 힘쓰면 됩니다.

 그래서 "네가 만일 그리스도로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땅의 것을 생각지 말고  위엣 것을 생각하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 느니라" 그분은 땅에 있는  동안에 위엣 것만 중심해서 살았기 때문에 모든 것 승리하고 모든 것 점령하고  다, 한 분 밑에 위치를 잡고서 계신다 그렇게 말했어.

 이러니까 그 작정해요. 그저 주님이, '주님의 것으로 가지고 있는데 주님이  원하시면 언제든지 그 지체 없이 다 내놓습니다. 이 바쳐 놨는데 이래 가지고  가겠습니까? 언제든지 명하시옵소서.' 또 주님 앞에 우리 마음으로 생각해서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왜 이래 못 살겠 습니까?  우리는 이렇게 고귀한 것을 목표로 두고서 향해서 달립시다 그 천 하고 가치  없는 더러운 그런 참 모든 사람이 보고 더러워하고 미워하고 아주 분히 여기는  그런, 하나님 법에 어기는, 이 모든 세상 사람들이 살고 있는 그런 더러운 것을  우리가 탐하고 연습하고 숙달시킬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도는 이 입술로 뭐 거짓말, 훼방, 또 간교, 이간, 모든 술책, 그런  혀로 쓰는 이 혀를 이것을 고쳐보려고 죽자껏 일생 동안을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말에 대해서도 흠없는 사람으로 우리가 삽시다, 흠없는 사람으로.

흠없는 사람으로 산다고 해서 인간이 완전이 아니기 때문에 흠 있는 일이 전혀  안 될 수는 없습니다. 또 당신이 안 되게 하시면 안 될 수도 있지요. 또 흠없는  일이 됐으면 주님의 피가 있기 때문에 즉시, 즉시 그 자리서 깨닫고 '주여, 이거  잘못됐습니다. 주님의 피로 사해 주옵소서.' 그러면 깨끗했으니까 또 그러고 난  다음에 '지금부터 흠없는 자로' 그렇게 얼마든지 매일 매일, 흑 실수되면 실수된  그것은 흠있는 것은 잠깐이요 깨닫고 난 다음에는 즉시 흠없는 사람으로 살 아서  이렇게 살 수 있습니다.

 이리하여 세상에 다른 이가 어떻다고 해서 그 때문에 내가 더러워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 때문에 마음이 더러워질 필요도 없고, 그 때문에 말해 가지고서  입이 더러워질 필요도 없고, 그 때문에 내가 상해서 성질이 더러워질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 그 다음에는 자기입니다. 하나님 사랑하고 높이고 애끼고  자기를 사랑하고 애껴야 되고, 자기를 사랑하고 아껴. 왜 자기를 더럽히겠소?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잠깐 있다가 없어질 것인데 그런 것 때문에 자기를  더럽히겠습니까? 돈 때문에 자기를 더럽히겠소? 더럽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첫째는 존귀히 여기고, 그 다음에는 자기를 존귀히 여기고, 그  다음에는 자기를 존귀히 여기는 것 어떻게? 자기를 존귀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을  존귀히 여길라 하니까 자기가 존귀해져해야 하나님을 존귀히 여길 수가 있어. 그  다음에 셋째는 자기를 존귀히 여기는 것은 모든 사람을 존귀하도록 하는 데는  자기가 존귀하게 돼져야 되니까. 이것이 우리의 생애 법칙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우리가 본뜨고 갈 것이 이,니라 내  주변에 다른 사람이 범죄한다고 '네가 범죄하니 나도 범죄 하겠다. 네가 그렇게  하니 나도 그렇게 하겠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오 리를 가자 하거든 십 리를 가라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을 돌려 향해라"  그말은 절대 그 어떤 악으로 온다 할지라도 그 악으로 인해서 내가 악해질 필요  없어. 그로 인해 더러워질 필요가 없다는, 예수님의 절대, 절대의 투쟁적인  대항적인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무저항이 아니오. 대항을 하지 않는 것이  그것이 기독자의 생애가 아닌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 자유로 돌아가고, 십 분 기도 후에 권찰회 모입니다.

 권찰회 모여 가지고 할 일을 여게서 제가 거의 광고 다 해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권찰회 모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충분히 기도를 하고 자유로  돌아가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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