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9 14:54
주 안에 있는 것
1988. 09. 13. 화새.
본문: 요 15:2-7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사이 늘 주님 안에 거하는 데 대해서 많이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늙고 젊고, 건강하고 약하고 그것이 상관없이 우리는 자기의 마지막 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다른 세상일은 다 뒤로 미뤄도 못 하고 가면 그만이지마는 이 구원 이루는 일은 뒤로 미뤄서는 안 됩니다. 왜 그 일은 바로 한 효력은 영원히 가질 수 있고 또 바로 하지 못한 손해는 영원히 자기가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세상일이야 세상에 속한 일은 끝나지마는 하늘에 속한 일은 바로 했으면 영원히 유익을 누리고 또 바로 못했으면 영원히 손해를 자기가 당해야 되기 때문에 그 일은 뒤로 미뤄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제일 중요한 것이 신구약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도리요 그 도리를 바로 깨달아 알면 구원이 시작되고 잘못 알면 헛일입니다. 또 다음에는 우리의 구원을 지도하는 사람이 둘째로 중요합니다. 목사가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또 신앙을 지도하는 권찰이 중요합니다. 목사 잘못 만나면 그 사람 영육은 망해 버리고 맙니다.
혹 세상적으로 그냥 되는 것같이 보이면 되는 줄 알지마는서도 가난해야 좋을 사람이 부자되면 그게 망하는 것이오. 부자될 사람이 가난해지면 그것도 망하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바로 살지 못하면 꺼꾸로 됩니다. 없어야 할 때는 있고 있어야 할 때는 없고 많아야 할 때는 적고 적어야 할 때는 딴기 때문에 그것은 다 망하고 맙니다. 그러기에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 외에는 우리에게 영육에 복된 일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목사 잘못 만나 놓으면 그만 그 신세는 갑니다. 영원히 가 버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교역자 바로 만나는 것을 이것을 땅위에서는 하나님 다음에, 하나님과 진리는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님 다음에는 제일로 중하게 여깁니다. 또 그 다음에는 권찰입니다. 권찰 잘못 만나면 영육은 그만 그 신세는 가 버립니다. 우선은 웅창웅창 좋지마는 그게 아니고 참 바로 지도하고 바로 알아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헛일입니다. 어제 어떤 교회서, 그 교회 교역자를 옮길라고 했는데 그 교회 어떤 한 집사가 나한테 전화를 하는데 그게 좀 산 거 같애. 그래서 내가 '너거는 안 된다. 너거는 힘을 쓰지 안하니까 너거 지금 힘쓰는 사람이면 살리지 너거 살릴라 하다가서 다른 데 할 일도 못 하구로? 안 된다.' 그래 딴 데로 그만 교역자를 옮기기로 딱 했는데, 그래 제가, 우리가 이렇게 힘을 쓰지 안하고 하니까 이러니 우리가 힘은 없지마는 뭐 있는 걸 팔아서라도 교역자 보는 모든 그 부담을 다 부담하겠으니까 그라라고 이래 가지고서 말을 하고 운동을 하고 그래서 '너거가 살아날라 하면은, 살아날라 하는 자를 죽일 그런 일은 없다. 너거가 살아날라고 하면은 살리겠다. 그러면 교역자 이동하지 않겠다.' 하고 이동을 안 시켰습니다.
또, 그 갈라 하는 교회도 '이렇고 이렇고 그 교회가 이렇게 하니 - 여게 몇번이나 온 사람들인데-이렇게 하니 그거 어떻게 하겠노?' '아, 그러면 참 좋습니다. 그 교회가 그렇게 뭐 어떤 교회인지 모르지만 그 교회가 그렇게 살아나서 살아날라고 애를 쓰면은 그게 곧 우리가 살아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다면 우리는 좋습니다. 그래 다른 분으로 또 대체해 주십시오.' 말을 들어 보면 구원을 자기의 제일 소망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그 사람의 하나님이오. 뭐 돈만 있으면 된다, 뭐 있으면 된다, 구원을 이것을 예사로 여기고 그렇게 구원보다 귀하게 여기는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헛일입니다. 이 구원보다 귀하게 여기는 것이 사람이든지 돈이든지 직장이든지 뭐 권세든지 뭐이든지 가정이든지 이 구원보다 자기 생명이든지 귀하게 여기는 것이 하나만 있어도 그 사람은 이 구원은 기본구원은 얻지마는 건설구원인 이 구원의 능력은 얻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일군들도 자기가 맡은 사람에게 대해서 어떻게 하면 구원이 되나 안 되나 이것을 생각해서 해야 되지 제 비위에만 맞추면 된다고, 그래 나는 OOO씨라고 그분이, 자기 어머니 이상이오. 아무리 좋은 어머니라도 그렇츰 딸에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자기 구원에 유익이 안 된다는 걸 깨닫기 때문에 딱 '구역을 내가 옮겨야 되겠습니다. 바꿔야 되겠습니다.' '네가 너거 참 특수한 생모 중에도 딸 사랑 어머니라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도 더 너를 사랑하는데 오늘까지 수고하고 봉사했는데 옮기다니 어데 그럴 수 있겠느냐?' '아이, 그래도 그거 뭐 그거는 그런 줄 알지마는 내가 그래 그 면은 그 면으로 내가 섬기겠고 아무래도 구원을 위해서 구역은 옮겨야 되겠습니다.' 구역 옮겼어.
그 옮겨서 옮기고 나니까 축복을 받았어.
구역도 공연히 붙들려 있지 마십시오. 그저 구역 옮길 사람은 마음에 구원에 유익됨이 없고 손해 가겠다 싶으면 옮겨야 돼. 옮길 사람은 신고함에 써 놓으면 옮깁니다. 지금 한 사람은, 다른 사람은 다 옮겼고 한 사람은 옮기지 안하고 지금 써 놓은 대로 그 아직 양쪽을 내가 똑똑히 몰라서 지금 살펴볼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구역장이 인간 좋도록 인간 비위 맞춰서 하는 그 구역장에 붙어 있으면 저는 인본주의라 망합니다.
또, 제일 나쁜 구역장은 어떤 구역장인가? 제일 나쁜 구역장은 자기 위주로 자기 좋도록 자기 중심으로 자기 유익되도록 자기 좋도록 그렇게 하는 구역장은 그거는 마귀요 악입니다. 악이 뭐입니까? 악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가 악 아닙니까? 그러기 때문에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목사도 필요없고 장로도 필요없고 집사도 권찰도 반사도 필요없습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 그자는 사람 죽이는 일이나 하지 살리는 일은 못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속기 때문에 그저 있지마는서도 결국은 일한 결과가 다 헛되도록 하나님이 만드십니다.
그러기에, 자기 구원에 유익이 안 될상부르면 유익되는 그런 구역으로 바꾼다는 것을 신고함에 써넣어 놓으면 제가 살펴보고 압니다. '이거는 바꿔야 되겠다' 본인은 바꿀라고 하지 안해도 내가 볼 때 '저거는 바꿔야 되겠는데 하지마는서도 내가 바꾸라고 내가 말은 못 합니다. 왜? 바꾸라고 하면은 그게 효력도 없고 억지로 바꿔 봐야 안 되고 도로 진주를 개에게 던지면 개가 진주를 모르니까 그거는 밟고 와서 달라들어 문다고 말하는 거와같이 성경에 그래 말씀한 거와같이 그런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알아서, 나그네 세상인데, 잠깐 지나가는 세상인데 자기의 구원에 유익되지 안하는데 무슨 목사에게 붙들려 가지고 있으며 무슨 교회에 붙들려 가지고 있으며 무슨 권찰에 붙들려 있으며 무슨 인정에 붙들려 있을 것입니까? 그거는 정신 빠진 사람이오. 그게 내나 정신이상자라. 그래서 구원은 꼭 성경 말씀대로 돼야 구원이 되는 것이지 그리 아니면 안 됩니다. 성경 말씀대로 실행을 해야 실효를 거둡니다. 실행을 해야 실지의 효력을 거 둬. 실행 없이는 거두지 못해요. 아무리 밭이 좋고 종자가 좋다 할지라도 심어야 무엇이 나고 열매가 맺지 심지 안하는데 옥토가 무슨 소용있어? 심지 안하는데 좋은 종자면 무슨 소용있습니까? 심어야 되지.
그러고, 어제 어떤 청년이 나한테 만날라 하는 사람 내가 만났는데 그 열심은 좋아서 좀 유망하고 좋은데 일방적이어서 그걸 돌이키지 안하면 나중에 가서 아무짝도 못쓸 사람 돼 버리고 말아. 일방적. 그 신앙이라 하는 것은 이리 맞춰도 되고 저리 맞춰도 되고, 진리는 하나라. 그렇기에 둥글둥글하게 원만해져야 되지 원만치 안하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자기보다 낫게 아는 사람이 말해 주면 달게 받아서 배워야 되지 자기 잘못 깨달은 그것만 고집을 거머쥐고 자꾸 옳다고 하면은 그 사람 희망없어 그걸 돌이켜 고쳐야지 돌이켜 안 고치면 안 돼.
여게 요한복음 15장 1절로부터 8절까지에 여게는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이냐? 내 안에 있으라, 주님이 내 안에 있으라, 주님 안에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없는데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이랬어. 다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만 주님 안에 있을 수 있어. 주님의 대속의 공로 입은 자가 아니면은 우리는 주님 안에 있을 수가 없어.
그러면, 주님 안에 있는 것이 어떤 게 주님 안에 있는 것인가? 주님의 이 사활의 대속을 자기가 입은 자인 것을 믿는 것이 그것이 대속을 입은 것이라. 그래 이 입었으니 이 대속은 내가 소유나 몸이나 목숨이나 힘이나 전부를 다해서 이 대속 입은 것을 기념하는 것, 주님이 성찬을 베푸실 때에 이것은 너희들로 하여금 기념하도록 하기 위함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기념은 뭐이 기념인데? 주님이 어떻게 죽으시고 어떻게 부활하셨는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실상을, 그 현실을, 그 실상을 현실을 자기는 평생 그거 나타내는 것이 기념입니다. 나타내는 게 기념이라. 이러니까 주님의 사활의 대속을 자기가 입은 자인 것을 깨닫고 벗지 안하는 그것이 주님 안에 있는 것이라, 주님 안에 있는 것. 그러면 첫째로 주님이 그 사람 안에 있어요.
우리가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를 우리가 얼마나 원합니까? 주님은 생명이신데 생명이 없으면 아무리 장사라도 그만 송장됩니다. 육체도. 악어가 그렇츰 강한 참 맹수이지마는서도 그만 생명 떨어지면 그만 송장이라. 개미 한 마리한테도 못 이겨, 사람에게는 썩을 것과 영원한 것이 있는데 썩을 것은 썩을 것 가지고 만들고 영원한 것은 전부 완전한 것이며 영원한 것이며 불변한 것이며 무한한 것이기 때문에 이는 순전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오는 그거 가지고 됩니다. 재료도 그거요 생각도 그거요 감정도 그거요 방편도 그것이요 본질도 본성도 그것입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에게 받지 안하면은 안 돼. 그것을 가리켜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그러면 포도나무 가지에게 포도나무 둥치에서 오지 안한 것이 있으면 어찌 됩니까? 그게 보배라고 좋습니까? 포도나무 가지에 만일 금이 달려 가지고 있으면 어찌 됩니까? 금은 포도나무보다 귀하지 안해요? 포도나무 가지에 금이 달려 가지고 있으면 그 금은 포도나무 가지에 유익됩니까 해가 됩니까? 해가 돼. 만일 진주가 달려 있으면? 진주가 달렸어도 해라. 그러면 포도나무 가지에게는 유익된 게 뭐입니까? 뭣이 유익됩니까? 포도나무 둥치에서 나온 것만 제게 유익돼 포도나무 둥치에서 나오지 안한 것은 다 자기에게 해가 되지, 유익된 건 하나도 없어.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온 것, 그분에게서 우리가 받아 가진 것, 그분에게서 은혜로 받은 것, 그분에게서 내게 온 것 그거 아니면 전부 우리 영육을 망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내가 주 안에 있는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 내가 주 안에 있는 것은 첫째로 주님이 내 안에 계시게 돼. 내가 주 안에 있으면 주님이 내 안에 계신다 했어.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그분이 우리에게 무슨 형체 가지고 게시는 게 아니고 무형의 존재로 계십니다.
요새 뭐 올림픽이라고 뭐 세계에 지금 장사들이 모두 선수들이 오는데 그 선수들이 얼마나 위대하요? 훌륭하지마는서도 그거 생명 떠나면 그만 송장이라.
뭐 코리안이라던가 미스코리아라 하는 것도 그거 암만 미인이라도 생명 떠나면 그만 송장이라. 생명 떠난 미인을 아무도 좋아할 사람 없어. 생명 떠난 선수가 뭘 하겠어? 그러면 생명은 뭐 어째 생겼어요? 생명이 그러면 알밤같이 생겼습니까?, 꿀밤같이 생겼소, 쌀내끼같이 생겼소, 주먹덩이같이 생겼소, 어째 생겼소? 아니, 육체의 생명 말이오. 육체의 생명 어째 생겼어? 육체의 생명 어째 생겼어? 길쭉하게 생겼는가 똥글똥글하게 생겼는가? 저 O선생 못 봤어 아직, 똥글똥글한지 납작한지? 육체의 생명을? 못 봤어? 그래 못 봤어. 안 보이게 있어.
안 보이게 있는데 그 생명이 들어서 모든 것을 전신을 다 좋게 해.
이와 마찬가지로 주님은 무형의 존재인데 무형의 존재로서 우리에게 전지로 계시고 전능으로 계셔, 완전으로 계셔, 영원으로 계셔, 불변으로 계셔, 영생으로 계셔. 이러기 때문에 이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그 사람은 모든 걸 할 수 있어, 이러기 때문에 열매를 많이 맺지.
그 사람이 생명이 있으니까 뭐 묘기라 하든가 꿔 요새 보니까 그 참말로 그런지는 몰라도 묘기하는 사람 보니까 사람도 날아다녀요. 그거 아주 날아다녀.
이거 뭐 난다고 할 만치 그렇게 공중을 자유로 하고 있어 이라는데 그게 다 뭐이냐? 생명이오. 생명이 있어서, 생명 없으면 헛일이라. 그렇게 하는 것이 그게 뭐이야? 그게 뭐이지요? 그게 기능이라, 기능. 그게 기능. 기능은 자기 자체가 아니고 자체를 투자해서 만든 능력입니다. 자체는 아니야. 소유라. 자치가 가지고 있는 소유. 이런데 믿는 사람이 죄를 아무리 지어도 믿는 사람의 죄짓는, 암만 죄를 지어도 그 기능은 하늘나라 가서 쓸모만 없지 그거는 하늘나라 간다 그거는 안 돼.
그래 자기가 아무리 새벽기도 나오고 싶어도 새벽기도 못 나와. 하나님이 나오게 해 주셔야 나오지. 뭐라 했습니까?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지면은 열매 맺는다고? 뭐라고 말했어?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안하면 열매 맺는다 했소 말라 죽는다 했소? 말라 죽어. 주님이 자기 안에 안 계시면 제까짓 게 의지가 아무리 있고 뭐 결심 있다 해도 썩은 것은 썩은 의지뿐이기 때문에 썩은 일은 제 의지 가지고 합니다. 썩은 일은 제 결심 가지고 해.
일류학교를 모두 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그거 공부보다도 질이 좋아서 거게 가야 사람이 좀 덜 버려진다 하는 그거라. 일류 또는 세상에서 모두 유명한 그런 권세 있는 그런 기술은 배울라 하면 그 사람이 의지가 있어야 돼. 의지가 약한 사람은 그런 것 못 해내요. 그러기 때문에 인내는 성공의 어머니라 해. 의지가 약하면 모든 것 다 실패라. 이래서 의지를 꺾는 것이 그게 죄라 그렇게 말해 놨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의지 가지고, '내가 이만치 한다 하면 하고 안 한다 하면 안 한다.
내가 의지가 이렇게 강하니까 내가 새벽기도도 꼭 나 갈라면 나가지 못 나갈 게 뭐 있겠느냐?' 그 사람이 새벽기도를 썩을 새벽기도는 나오는 게 있어. 썩을 새벽기도는, 새벽기도 나와서 항상 앉았어도 자기 구원은 하나도 안 돼. 산 새벽기도 나오는 게 있어. 자기 의지로 나오는 그런 거는 다 썩은, 죽은 새벽기도이기 때문에 죽은 일만 해. 그러니까 나오면 '하, 내가 뭐 성신의 권능 뭐? 예수님이 내주 안 하시면 새벽기도 못 나와? 나는 오늘 나갔다. 내가 정월 초하룻날 마음먹은 걸 섣달 그믐날까지 나는 계속한다.' 잘한다. 이래 놓으니까 그 사람이 새벽기도 잘 나오면 뭐이 나오느냐? 멸망만 나와.'허, 나는 그래도 오늘 아침에 나갔다.' 이래 돼지니까 하나님의 권능으로 되는 제 아니라 제힘으로 된다는 것을 자꾸 생각해서, 그러면 그 사람이 결국은 뭣 돼요? 교만한 자 돼져요. 자기 믿고 자기 의지하는 자 돼져요. 껍데기는 보면 그 사람이 구원을 이루고 새벽기도 나오니까 은혜를 받고 구원 이루는 것 같은데 속에는 악이, 자기 중심인 악이 점점 자라. 그러면 멸망이 자꾸 자라고 있어.
이러기 때문에, 구원에 관한 일은 크나 작으나 어떤 일이든지 예수님이 그 사람 안에 계셔서 역사하시지 안하면은 구원 이루는 일은 크나 작으나 뽀스래기만한 것도 안 됩니다. 예수님이 그 안에 계셔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데에는 어떻게 해야 계셔요? 어떻게 해야? 주님 안에 있으면 돼. 그 외에는, 예수님을 내 안에 계시게 하는 데에는 내가 주님 안에 있는 거 외에는 방편이 없습니다. 요걸 여러 분들이 굳게 잡아요.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게 하는 데에는 그 방편이 뭐이라고? 내가 주 안에 있는 거라. 너희가 내 안에 있으라 나도 너희 안에 있겠다 이랬어. 그 외에는 다른 방편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내가 주님 안에 있는 것 이 외에는 주님이 내 안에 계시도록 할 길도 없고, 내가 주 안에 있으면 주님은 내 안에 계셔. 내가 만유 대주재이신 하나님하고 나하고 둘이 딱 연결이 돼서 그분이 동하면 내가 동하고 그분이 정하면 내가 정하고 그분의 전지 전능이 내 전지 전능으로 활동을 하고 이렇게 하는 데에는 주님이 내 안에 계시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이 없어.
내가 주님 안에 안 있으면 그만 주님과 나와 가지처럼 끊어져 버려. 끊어지면 결국 말라서 불에 태워버리지. 마르지. 그 사람의 뭐 칠십 년 팔십 년 예수 믿어도 안 탈 것은 하나도 없어. 산 거는 하나도 없어. 다 멸망이지. 땅위에 사람들이 그렇게 뭐 장수할라고 애를 써서 하지 마는 암만 장수해 봤자 억만 명이 주 안에 있지 안하고 그 사람이 지금 주 밖에서 제힘 가지고 살았어. 그러면 그 사람에게 택했으면 기본구원은 있저마는서도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주 안에 있는 것이 얼마나, 그만 주 안에 있는 것으로 다라, 주 안에 있는 이것으로써 우리 구원이 전부 다 이루어지는 거라 주 안에 있는 이것을 우리가 이렇게 똑똑히 깨닫고 우리 전심전력은 주 안에 있기만 힘써. 주 안에 있기만 힘쓰면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니까 그분이 와서 오만 것 다 해.
우리의 전심 전력은 어데다가 기울여요? 주 안에 있는 데 전심전력 기울여. 여기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에 아주 그 사람이 참 묘하고 아주 의지도 있고 민첩도 하고 예의 체면도 있고 모든 사람들이 다 그 사람 좋다고 훌륭한 사람이라 하는데 아무짝도 못쓸 거라. 저도 자기는 다른 사람이 다 인정해 주고 아주 훌륭한 사람인 줄 아는데 아무짝도 못쓸 자기 중심이 있어서 망할 길만 자꾸 가.
신비주의만 찾아다녀, 신비주의만. 이래 가지고 망할 길만 찾아가.
그 전에 여기 OOO권사님 구역에 있는 그 사람 학교 선생이라. 학교 선생인데 아주 민첩하고 똑똑하고 모든 사람에게 칭찬 다 받아 그런데 요게 인본주의라.
제가 꼭 제 생각대로 하지 남의 말 안 들어. 이래 가지고 저 시온파인가 가 가지고서, 완전히 그거는 이단인데 시온파인가 가 가지고서 돌아다니다가서 젊은데 지금 한 오십 됐을 터인데 언제 말 들으니까 뒈졌대.
여러분들, 어짜든지 교만하면 망합니다. 겸손해야 돼. 새벽기도 제가 나오고 싶다고 나와? 안 돼. 제가 결심한다고 돼? 결심한다고 안 돼. 결심을 해도 안 되고 작정을 해도 안 되고 주의를 해도 안 되고 자기가 기도해도 안 되고 안 돼요. 주님이 자기 안에 계셔야 돼요. 주님이 자기 안에 계시는 데는 어떻게 하면 주님이 자기 안에 계실 수 있어요? 주님이 우리 안에 계서, 육신도 생명이 있어야 그 사람의 오만 기술도 모든 것도 다 할 수가 있지 생명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해. 이거 모양으로 우리의 그 인격의 신령한 생명, 영생하는 생명은 예수님이신데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셔야 신령한 일, 참된 일, 온전한 일이 있지 진리의 일은 예수님이 계셔야 진리의 일 하지 그리 아니면 못 해. 예수님은 우리 안에 있는 진리의 생명이요, 의의 생명이요,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이라. 영생하는 새사람의 생명이라. 완전한 사람의 생명이라.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돼.
주님을 자기 안에 계시게 할라면 계시게 하는 방편이 뭐이요? 저 뒤에 뭐입니까? 한목 자, 대답해 봐요. 주님을 자기 안에 계시도록 할라면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저 뒤에 한목 대답해 봐. 저 뒤에도 한목 대답해 봐요. 자, 한목 대답해 봐. 시작. 저 뒤에, 시작. 주 안에 있는 것이라.
주 안에 있는 게 뭐인데? 예수님의 대속 안에 있는 거라. 대속 안에 있는 거는? 대속을 자꾸 생각해서 내가 주님이 이렇게 힘들여 나에게 대속을 입혀 주셨으니 내가 어렵다고 이 대속 어떻게 벗으며, 괴롭다고 벗으며, 손해 간다고 벗으며, 형벌받는다고 벗으며, 감옥에 간다고 내가 벗으며, 죽인다고 내가 벗을 수 있느냐? 그것이 안 벗는 사람이라. 그게 안 벗는 사람.
우리의 구원의 성공은 주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 주님이 그 사람 안에 계셔 가지고 모든 것 다 합니다.
불건전한 신비주의, 그래 가지고는 나중에 가서 미쳐져요. 불건전한 신비주의로 자꾸 이래 기울어지면 사람이 미치괭이 된다 그말이오. 지금 OOO씨는 지금도 정신이상자가 돼 가지고 돌아다녀. 지금도 돌아다니면서 '백영희 목사님은 사람이 아니라 이 구름타고 재림하실 예수라' 이라며 돌아다녀. 그게 날 위하는 것입니까? 이라고 돌아다니니까 다른 사람이 '아야, 그거 아마 그라고 돌아다는 것 보니까 그거 참말로 그 백영회 목사님이 이단은 이단인가 보다,' 이렇게 지금 이단 운동하고 돌아다니는 거라, 돌아다니기를.
그거 암만 그래도 또 상관이 없어. 하거나 말거나 상관이 없어. 나만 조심해서 바로 나가면 그랄수록이 그게 해치는 것 같지마는서도 결과적으로는 유익이 되고 말아요. 그러기 때문에 망하는 거는 자기에게 망할 원인이 있어야 망하지, 손해갈 원인이 있어야 손해가지 자기만 자꾸 깨끗하고 온전해지면 자꾸 망한다 하면 유익이고 유익해도 유익, 유익을 준다 해도 유익 손해 보이는 것도 유익 전체는 유익만 주지, 자기가 바로 살 때에는 자기에게 하나님과 피조물이 유익만 주지 해 주는 존재는 하나도 있을 수가 없는 것이야.
그러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자기로 해결할라 해야지 자기 외에 뭐 다른 무엇으로 해 결되리라고 생각해 가지고서 거게서 뭐 비리 붙든지 또 거게 대해서 서로 뭐 대적을 하든지 하는 그런 것 어리석은 짓이라. 전부 자기 손해도 자기가 만드는 것이고 자기 유익도 자기가 만드는 것이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