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병 고침


선지자선교회 1985년 5월 8일 수 오전집회 

 

본문 : 사도행전 3장 1절∼13절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주님께서 금번에 당신의 영광과 나라를 위하여 피로 구속하신 자를 고쳐서 영과  마음과 몸으로 되어 사람된 자를 모든 병을 다 고쳐서 당신의 형상 곧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고쳐서 영광을 받으시려고 이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첫 시간부터  주님은 오셔서 이 치료하시는 일을 시작하시고 계속하고 역사하십니다. 이런  기회를 헛되이 놓치지 말고 은혜 주실 때에 은혜를 받아 고쳐 주실 때에 고침  받는 것이 우리의 슬기입니다.

 크게 말해서, 우리의 영과 마음과 몸을 고쳐서 하나님이 지으실 때에 원하신  대로, 정상적인 사람이 병들어 비정상의 사람으로 타락 중에 있는 우리를 다시  주님이 다시 주님이 죽으시고 살아나신 이 대속으로 우리를 온전케 해  주셨습니다. 이 온전함을 벗지 안하고 살아야 할 터인데, 영은 이 온전함을 입고  있으나 영에 속한 이 모든 마음과 몸이 이 온전함을 자주 벗어서 벌거벗은 그런  수치를 보이는 이런 일을 자주 해 나온 우리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는 우리 영으로 더불어 탄식하고 우리의 몸은 마음을 보고  탄식하고, 우리의 몸은 모든 자기에게 분담된 사물들을 보고 자유자재 안 된다고  탄식을 하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래서, 금번에 위로부터 영의 병을 고치고 마음의 병을 고치고 몸의 병을  고쳐서 이렇게 세상이 어두워져 가고 있는 세상에 빛의 직책을 우리가 하고 각각  분담된 곳에서 소금의 직책을 하여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져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가 가까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드리는 우리들이 되고. 각각 주님의 손에 잡힌 바 된 그 면류관을, 다  자기 승리를 다 이루어서 주 앞에 드리는 이런 마지막 결실을 해야 할, 결실을  해야 할 세계 교회로 결실 시기를 당했고. 한국 교회로 결실 시기를 당했고, 또  우리 이 개교회 진영의 모든 교회들도 결실 시기를 당했고. 한 교회 한 교회. 한  가정 한 가정, 한 개인 개인이 다 이제는 뒤로 미루지 말고 결실을 해야 될 이런  시기가 되었는고로 주님께서 특별히 열매 맺기를 원하셔서 끝으로 이렇게  치료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이니까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다 각자가  자기에게서부터 치료를 받아 모든 이웃에게까지 치료됨이 전반적으로 이르도록  그렇게 하도록 힘을 써야만 할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보지 아니하고 믿는 사람이 복이 있다' 하는 그 말씀은  육보다 보기 어려운 마음이 더 크고, 마음보다 더 보기 어려운 영이 더 크고,  영보다 더 보기 더 어려운 하나님이 크신데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상대하여  생겨진 신앙이 더 위대하고, 또 중생된 영으로부터 생겨진 그 신앙이 다음으로  위대하고. 사람들의 마음이 변화된 그 모든 변화된 사람들의 마음을 보고 자기가  주님을 알기전 자기 아는 대로의 자기 마음과 믿고 난 다음의 자기 마음을  변화된 것을 보고서 믿는 이 사람을 가리켜서 보지 아니하고 믿는 자가 복이  있고, 다음으로는 보고 믿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보고 믿는 자는  누구든지 볼 수 있는 육체에 나타난 그 모든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믿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그보다도 제일 마지막 꼴찌로 되어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의 육의  형편이 잘 되어지는 것을 보고 믿는 사람이 제일 끝에 있는 사람이요, 그 믿음은  온전치 못하니 위험성이 있습니다. 왜? 그것은 악령으로 세상으로 더불어서도  이루어질 수 있는 일들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헛점을 잡기 쉽고 요동되기가 쉬운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나온 여기 수를 보면 병 나은 사람의 육체의 병 나은 사람의 수는  오십 세 사람이 나아서 여기에 기록을 했습니다. 내가 스물 둘은 읽어보고  나머지기 서른 하나는 읽어보지를 못했습니다. 그 가운데에 어떤 사람 하나는  팔월 달에, 그 병 팔월 집회에 나았는데 그 나은 것을 자기 교회 교역자에게도  말하지 안하고 보고도 하지 안하고 이래 있었다가 다시 재발이 돼 가지고 고생을  하고 이래 있다가 이번 집회 와 가지고 첫 시간 예배드리는 가운데에서 그것이  완전히 나았다고 그렇게 기록한 것을 봤습니다.

 이것은 제일 말단으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자, 하나님의 역사를 믿지 못하는  자들세게, 믿음이 전혀 없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보이시기 위해서 잘 믿는  사람에게 육의 치료를 하시고, 또 못 믿는 자에게 육의 치료를 해서 하나님이  아시고 필요한 대로 육의 치료를 하셔 가지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 시간에 말씀해 주신 이는 주 하나님이시요. 그 말씀을  전달하는 것은 하나님의 종이요, 말씀하신 이는 주님이시요. 하신 그 말씀은 없는  가운데서 일차 창조를 하신 그 말씀과 권위가 같은 말씀인데 지금 하나님이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말씀은 일차 창조로 병든 것을, 비정상으로  변질된 것을 고치시는 역사와 일차 창조에 없는 새 창조를 하여서 영원히  진동되지 안하고 변하지 않는 알파와 오메가의 성질에 속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사실을 믿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볼 수 있는 표적으로 역사하시는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성경에 보면은 복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음을 받은  자들이 교파에서 사회에서 국가에서 나은 것을 부인하라고, 나은 것을 광고하지  말고 선포하지 말고 선전하지 말라고 가두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고 죽일려고도  하고 위협도 협박도 했으나 십자가 생각하고 앉았어. 앞으로 네모 반듯이 놓은 이  네모 배기 각재에다가 앞 장갱이를 딱 꿇어 앉혀 놓으면 좀 있으면 뼈가지가 폭  들어가 가지고서 안 끊어도 거의 끊은 것만치 되어져요. 그런 형벌을 받을 터인데  뭐 지금 뭐 좀 넣게 앉을라고 자꾸 미리 함부래 연단해서 미리부터 연습을 해야  될 일이지 평안한 것 연습하는 것 마귀 고놈이 시키는 거라. 평안한 연습은.

 그러기에, 재래의 모든 성자들 승리한 성도들 보면 다른 사람 보기에  우스꽝스러우니까 그 짓을 못하고 남 보일 때는 보편적인 생활 거처를 하면서  다른 사람이 안 보이는 눈이 가리워졌을 때는 역부러 고생스러운 그런 것을  취해서 거처한 사람들이 대개 많습니다. 죽고, 보니까 각재 위에서, 판대기  위에서, 역부러 바위 위에 기도를 해도 편편한 바위에 가지 안하고 악박각박 얽은  바위에 가 가지고 기도하고 나면 무릎이 그저 볼록볼록 하이. 그렇게 되어지는  그것을 스스로 자기가 자기를 연단해서 주를 향한 어려움을 당할 때에 견딜 수  있는 자가 되도록 자기를 연단시키는. 일편 단심이 주의 뜻을 복종할 때에 행여나  부족점이 있을까 해서 그렇게 노력하는 것이 다 은밀히 그래 하는 사람들마다  승리를 했지 호화판으로 떠들고 외식하는 그런 사람들로서는 승리한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런 것도 좀 참고 견뎌요.

 하나님께서 보지 않고는 믿지 않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보이는 표적을 나타낸  것입니다. 그러면, 표적으로 나은 사랑은 다 믿음 어린 사람이 아니라 잘 믿는  사람을 믿음 없는 사람만 낫아오면 그거 다 그런 찌꺼러기인 갑다 할터이니까 잘  믿는 성자들도 성녀들도 하나님이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육체에 공연히 병을  들게 해 가지고 또 낫게 하시고 이래 가지고 어짜든지 사람들로 믿도록 이렇게  만들려는 것이 주님의 안타까운 역사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로 인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볼 수 없는 속에 있는 것을 표적으로 나타낸 그 표적을 자꾸 다른 사람에게  보여서 선전을 해야 많은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믿고, 딴 사람이 구원이 될  거 아닙니까? 이랬는데 어떤 분 한 분은 나았는데 병원에 가서 돈 주고 나았으면  괜찮치만은 예수의 이름으로 나았으니까 다른 사람한테 그 말하기가 부끄러워서  예수도 부끄럽고 교회 다니도 숨어 돌아 다니고 어데 가서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먹으면은 남보고 기도하면 욕할까 싶어서 기도를 해도 떡 이래 가지고서 기도할  여가 없이 이라면서 이라다가 이렇게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거석하니까 이  눈으로 음 이래 하면서 기도 하고, 마태복음 10장에 보면은 '사랑 앞에서 네가  나를 아노라 하면 하나님과 그 천사들 앞에서 아노라 할 것이고 나를 모른다  하면 내가 너를 그 심판대 앞에서 모른다 할 것이고 나를 부끄러워 하면 나도  네게 가장 요긴할 때 내가 너를 부끄러워 하겠다'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여기에 보니까 뭐 암병도 오만 종류의 병 안 낮은  것 없어. 보니까 나았는데. 그병 나은 것도 참 좋은 일은 좋은 일이지마는  여러분들이 병 나은 그것보다. 병 나은 그것보다 천지를 없는 가운데서 만드신 대  주재, 세계 대통령들을 만드신 대 주재. 모든 인류를 죽이고 살릴 수 있는 이  대주재 여러분들이 이 우주가 얼마나 넓은지 압니까? 우리는 모르요. 뭐 항성만  해도 십억만 항성이라고 이렇게 말하지마는 얼마나 넓은지 모릅니다. 이  천문학자들이 뭐 어느 정도 확실한 걸 말하는지 그 참 대단히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혼자 통치하시고, 세미한 풀 한 포기의 그의 모든 것도 다  조사하시고, 하나님의 허락지 아니하는 풀잎파리를 벌거지가 먹을라고 근방에  오면은 주님이 딱 죽여 버리고. 또 먹어야 될 거는 막 주 몰아다가 먹구로 하고  이렇게 세밀하시고 크시고 대범하시고 자잔하시고 높고 낮고 깊고 이러신  대주재의 하나님 이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옛날에는 임금이 조그만한 손톱만한 나라에서 그 임금이 그 신하의 손목을 한번  잡으면서 '아, 경은 참 이렇게 그 충성을 하니 내가 대단히 치하하노라' 하고 손목  한번 잡은 그 왕이 손목 잡았다고, 그때는 한번 왕에게 손목을 잡히면 왕이 잡은  손목을 벌로 내놓을 수 없다고 해 가지고서 거기에 다 붕대를 해서 끼워 가지고  그래 햇빛을 안 보이고 다녔는데 공연히 그게 그만 퍼지니까 되나 안 되나 해서  토시라고 있었습니다. 토시, 토시. 과거 이래 토시 압니까? 토시 모를 거라. 토시  아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아, 다 토시는 아는구나. 그래 토시를 끼웠던 것이요.

토시 끼웠던 거.

 이랬는데, 만유의 대주재 되신 이 주님이 뭐 왕과 대통령과 뭐 그런 것으로  비교할 수 없는 지극히 크신 분이 내게 오셔 가지고서 나에게 보이는 무슨  조그만한 감기 하나를 나가게 해도 아, 대주재 하나님이 내기도를 들으시고  나에게 이럴게 감기를 낫게 해 주셨다. 감기 나은 거야 때가 되면 나올 것  아닙니까? 이래도 내가 당신에게 기도하니까 당신이 '오, 그래.' 내 기도를  들어주신 이거 하나로 만족입니다. 여기에서 주님은 내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이시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마는 주님은 주님 앞에 이 우주와 영계를  창조하시고 관할하신 주님이 나를 이렇게 적다 천하게 보지 아니하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아들로 취급하시고 이렇게 나의 모든 의논 사정을 구할 때에 다  응답해 주시는 이 주님이 나를 알아 주시고 나를 들어 주시고 내게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소원하는 걸 들으시고 내게 필요한 것을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증거로 이것 저것 보여 무엇을 보여 주셨으니까 이보다 큰 일이 어디 있습니까?  이보다 큰 일이 어디있소?.

 몸의 병을 고친 그것도 병보다도 이분이 오셔서 내게 역사하셨다는 이것이  얼마나 큰지를 모릅니다. 이것을 우리가 믿어 그분이 내게 역사했으니 우리는  세상 지나 갈 동안에 어떤 어려움이 와도 그분이 내게 와 가지고서 역사하셨는데  요 한 가지 증거를 가지고서 영원히 요동치 안하는 사람이 되어야 정조를 가진자  입니다. 그것이 참된 그 인격을 가진 인격의 지조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것도 그러하고. 그보다도 내 마음에 이 모든 병을 고쳐 주신 독사 같고 살인  강도 같은 내 마음을 고쳐서, 이제 찬송 부를 때 보니까 예수님과 같은 그런  마음되기를 원하고, 살인 강도 같은 그런 사기 협잡, 이런 잔인 악독한 자가  되기를 원하던 자 심령 속에 이렇게 온전하시고 거룩하신 주의 심정을 닮은  심령과 같은. 심정과 같은 그런 심정을 가진 자 되기를 원한다는 것이 이것이  얼마나 이거 놀랠 일입니까?  주일 학교 반사들 보면, 그게 뭐 빨리 되는 것은 중학교 때에 되고 좀 더 더  되는 것은 고등학교 때 되고 이런데, 만고에 그 반사 그것을 심리학자가 놓고  심리 해부를 해보면 독사와 시랭이, 시기 질투, 제 중심의 이기주의의 악독  그것뿐이지 예수님의 그 심정은 털끝만큼도 찾아 볼 수 없는 그런 인간들이요,  다. 천 명이면 천 명 만 명이면 만 명 다 분석하면 다 그런 자들입니다. 이런데,  이것이 예수님의 덕택으로 교회 나오고 나오니까 너. 야 주일학교 반사 해라.

이라니까 처음에는 반사 선생님해라 하니까 선생님 소리가 듣기 좋아서 아, 아무  선생님 아무 선생님 하니까 선생님 소리가 듣기 좋아서 반사를 해 보겠다고 척  나섰습니다. 아, 나서 가지고 조금 하다 보니까 그 학생이 주일을 지킬라고  하는데 그 아버지가 붙들어 놓고 두드려 패고 해서 주일을 못지키니 아, 그  학생이 주일을 못 지킨 데 대해서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오고 기도를 하고. 또 가  가지고 그 부모에게 가선 죄도 없으면서 엎드려 빌면서 사정을 하고 간구를 하고.

이렇게 되는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그 자리에 앉으니까 그 자리를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가속도로 하나님이 변화를 시켜서 이런 사람이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서부교회 주일학교 반사들은 다 그말을 알아 듣습니다. 여러분들 자기  맡은 학생의 명단 수첨을 가지고 있습니까, 손들어 보시오. 전부 다 듭니다. 명단  수첩을 가지고 있는데 하루 한 번 이상 명단 수첩을 읽어 보면 뭐이 나옵니까  하면은, 자 여기 한 번 대답해 봐요. 뭐이 나옵니까? 하, 뭐이 나옵니까? 봐.

이거는 아는 거라. 돈 나와. 돈 나와. 돈이라 하면 모두 황금 만능이라고 모두  귀중히 알거든. 이제 주일학생들의 명단 수첩을 하루 한 번 이상 열람하면 돈이  나와. 아마 이 소리 했으면은 어떤 목사는 혹 그런 목사도 있을 거라. '야,  서부교회 목사는 주일학교 반사를 떡 놓고 학생들 명단 수첩을 하루 한 번씩만  읽으면 돈 나오고 부자 된단다 이래 말하니 보나 안 보나 그 목사 뻔하다. 참  사기꾼이고 협잡꾼이다. 세상에 학생들에게 이렇게까지 꼬아 가지고 그래 반사  노릇을 시키니까 그래 놓으니까 그 주일학교가 뭐 세계 제일이니 뭐이니 이렇게  모두 하고 있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목사님도 혹 계실란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그는 잘못 깨달은 것입니다. 그 말이 거짓말 아니오. 모든  행복은 인간의 실력에 달린 것입니다. 인간이 실력이 있으면 행복은 저절로  그에게 찾아 오는 것이오. 인간의 실력은 참 사람이 되면 실력은 갖추어지고  자라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 맡은 그 학생의 명단을 읽으니까 '아, 이것은 이런 문제로  어려운 문제가 있으니까 주여 이 문제에 걸리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 아이는  이런 나쁜 성품이 있습니다. 이걸 고쳐 주옵소서. 이 아이를 미혹하는 악한  동무가 있으니까 이 동무에게서 끊게 해 주옵소서.' 만고에 이거야 하나님만이  가질 수 있는 심정이요, 하나님만이 원하는 이 원함을 아, 그 반사가 명단 보고서  자꾸 하루 한 번씩 그라니까 자, 이것이 뭐입니까? 이게 참 사람이요 마귀  사람이요? 참사람이라. 참사람 되면 실력이 따라 오지, 한 사람되면 하나님의  대리자 상속자 될 수 있는 이 참사람이 되면 실력 있지. 하나님 다음으로 실력  있는 자 되지. 하나님 다음으로 실력 있는 자 되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으로  유업으로 받을 수 있지. 그라면 부자 되겠소 안 되겠소? 예? 자, 주일학교  반사들이 자기 학생들 명단을 하루 한 번씩 쭉 훑어 보라 하니까 훑어보면은,  자연히 생각나게 되고. 생각 나면 기도하게 되고, 생각나면 인간구원에 소원되고  자꾸 이렇게 되어지면 참 사람 되어지고 하나님이 축복할 수 있는 사람되어지고  축복 받을 수 있는 사람되어지고 하나님의 모든 것 아낌없이 다 주시고자 하는  사람되고 받을 수 있는 실력되고, 이러니까 뭣 되겠소? 오만 것 다 돼. 자,  주일학교 반사들이 자기 맡은 학생들의 명단을 하루 한 번 이상 열람하면  부자된다 하는. 그 말이 옳고 참말이라 인정되는 사람 손 한 번 들어 보십시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됐어. 됐어. 됐어. 세상이 모르는 세계라, 세상이  모르는 세계. 여러분들.

 또. 되풀이합시다. 불쌍한 사람이 여기에 몇 사람 있어요? 손가락으로 가르켜  봐요, 저 뒤에도 손가락 드나? 예. 됐어. 그래야 교훈이 되지 '하거나 말거나  그란다고 내가 손 들어?' 또 나는 '네가 교만할라면 교만하고 망령될라면  망령되고 마음대로 할라면 해라.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피동을  연습하십시오.' 하고 싶소. 이 셋 이라.

 하나는, 자기가 업고 이리 갈라만 이리 가고 저리 갈라만 저리 가고 메고 이리  갈라만 이리 가고 저리 갈라만 저리 가고 자기가 책임지고 자기에게 따라  움직이는 자기에게 속한 모든 사람 어리든지 나이가 믿든지 뭐 장성하든지 고관  대작이든지 뭐 이든지 제 지도와 인도와 교훈을 받을 수 있는 그 후배와 자손과  모든 소속의 인물들을 가지고 있는 고 지도 위치, 인도 위치, 은사 위치, 모든  고도 위치 고 위치에 있는 사람이 불쌍한 그 길을 걷고 있는 데에서 우리가  벗어나야 되겠습니다. 자, 요 지도 입장. 인도 입장. 교도 입장. 주관 입장, 요  입장을 하나도 가지지 안한 사람 손 한 번 들어 보십시오. 다 가졌단 말인가봐.

다 가졌어. 다 가졌어. 다 가졌어.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요 지도자가 불쌍하고  가련한 요 일에서 벗어나서 고것을 고치지 안하면 두말할 것 없이 우리는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들입니다. 왜 불쌍하고 가련한가? 그 사람이 관할하고  지도하고 교훈하고 인도하고 모든 것 가르쳐 놓은 것이 자타 망치는 일이기  때문에 헛일 불쌍한 자, 암만 수입해 봤자 없어질 것들이니 불쌍한 자, 알뜰히 해  봤자 그 사람 뺏겨 버리고 구경도 못 하고 뺏겨 버리니까 불쌍한 자.

 모두 사람의 주인은 되고 싶은 모양이오, 내가 어떤 사람 보니까 그 사람 하나를  끌고 다니며 그걸 제 제자 만들라고 오만 수종 다 들고 오만 거 해 달라 하는  대로 다 해 주고 이라면서 그거 제자 만들라고 하는데 이놈 통통 빈 것 가지고  어만덩이 가지고 하니까 따라 다니면서 따라 다니면서 배운대로 속으로는 욕을  하고. '되지도 안한 것을 뭘 자꾸 시키고 있네. 언제 이놈의 선생을 저버려  버릴꼬? 언제 여기서 그만 피해 그만 도망을 쳐 버릴고?' 이래도 그걸 모르고  애지 중지 해 가지고 야단을 지기 쌓으면 벌써 그 사람은 속으로 뺑 돌아서  가지고 있다 그 말이오. 이거 모양으로 자, 그 사람 잊어 버렸지. 거기에서 수입한  수입 다 헛일이지. 그 사람 망하고 저 망하고 둘이 다 망했지 이거 대 실패  아닙니까? 대실패,  대 실패된 그 실패의 실패를 총괄적으로 한 말로 말하면 그 사람에게 대해서  어떻게 지도하고 어떻게 인도하고 어떻게 교도하고 어떻게 노력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몽창스럽게 망해 버립니까? 지도자로 어떻게 고렇게 몽창스럽게  망했습니까? 그게 대체 뭐인데 그렇게 몽창스럽게 망했소? 뭐 했소? 뭐했습니까?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뭘해서 그렇게 그 지도자, 인도자, 교도자, 은사자  이랬는데 몽창스럽게 망했어.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다 아는 사람? 여기  중간에는 손 안 드네. 모르는 가 봐, 지금. 모르면 탈났는데. 모르면 앞으로  불쌍한 사람인데, 알아야 고침 받지, 알아야. 내. 됐어. 녜, 다 아니까 뭐 말  안하지마는 그래도 안 것이 바로 알았는지 못 알았는지 좀 또 확인을 해야  든든하기 때문에 말합니다. 한 말로 구걸시키고, 구걸하는 자리로 인도하고, 구걸  잘 할 자리로 인도하고 구걸 가르치고 구걸 시켰습니다. 구걸을 가르치고 구걸을  시킨 고것 때문에 전체는 불쌍하고 가련하고 다 망하고 비참하게 됐습니다.

이해가 됩니까?  구걸 시킨 게 뭐인데? 여기에는 인생은 하나님 한 분에게만 받아 살도록 한  것이 배암에게 끌려서 제 힘으로 살라 함으로서 망했고, 여기에서 예수님의  대속으로 다시 회복시켜서 살려 놨는데 살려 놓은 것은 더우기 예수님이 도성  인신 대속하신 것은 하나님 한 분으로 생겨진 것은 하나님 한 분으로 살아라.

하나님 한 분만 바라 봐라. 하나님 한 분만 선생님 삼아라. 하나님 한 분에게만  맡겨라. 하나님 한 분에게만 얻어 살아라. 이것이 대 주재이신 하나님이 정한  유일의 법칙이라. 이 법칙 어긴 거는 전부 유황불 구렁텅이인데. 택한자라도 요  법칙을 어겨서 행동한 고 행동에 관한 모든 만물도 다 유황불 구렁텅이, 자기의  심신의 기능도 유황불 구렁텅이, 이렇게 하나님의 심판은 냉정하고 공정하고  엄격합니다. 이것이 불쌍하게 된 전부입니다. 구걸하는 게 뭐인데? 하나님 두고  피조물 인간이든지 높은 인간이나 낮은 인간이나 친한 인간이나 원수된 인간이나  인간이나 무슨 안 되면 천군 천사라도 모든 만물로도 과학으로도 어쨌든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지 않고 피조물 무슨 운동이는지 존재든지 인간이든지  무엇으로 그것으로 인하여 그거 혜택으로 그것의 혜택으로 그것으로 인하여  살라고 가르치고 사는 방편을 이것으로 주고. 이것이 살고 존귀해지는 방편이라고  가르치고, 인도하고 타이르고 그리 몰아 넣고 그렇게 만들고 한 그 자가 불쌍한  자입니다. 그 자가 불쌍한 자, 그 자가 불쌍한 자요.

 자. 이제 이 시간에 고칠지라도 오늘까지 이 불쌍한 자의 다는 아니지마는  불쌍한 자의 이 부분을 요소를 가지고 있었던 자,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할렐루야! 마귀 이놈 지금 간담 녹아진다. 마귀 이놈이 간담이 녹아져. 마귀  이놈이 지금 아마 뭐 소리 없는 총이 있었으면 여기 와서 막 총을 쏴 가지고  우리 다 죽일라 할 거야. 저 백 목사 조거 쏴 죽여야 되겠다 해서 야단을  지기지마는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기니 사탄 그까짓 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주님의 일군인데, 실은 사탄 속으로도 속으로 기뻐서 사탄도 춤을 춥니다. 아마  이래 놨으면 그럴 거라. 주님 앞에 가서 '아. 주님' '그래' '내가 저 어데로 돌아  다녔습니다.' '어데 갔다 왔노? 대구 대창골 갔다 왔습니다.' '그래 어떻더노? 아,  거기에 가니까 첫째 불쌍한 사람을 가르치는데 주님 당신 한 분으로 말미암아  살고 영화롭고 존귀하신 한 분만을 소망하는 그 외에 피조물로 말미암아 되는  거는 다 불쌍한 자라 고 이라는데, 오늘까지 불쌍한 그 지도자, 주관자, 은사자.

목회자 이렇게 됐던 자로, 됐던 자로 이제 살았던 이 불쌍한 자로 살았던, 이  자리에 올 때 까지 살았던 이런 요소가 있는 사람 손들어라 하니까 전부이 다  듭디다. 이래 다 들고 난 다음에 다 드니까 거기에서 모두 할렐루야. 아멘  이랍디다, 내가 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듣고 섭섭해할까요  좋아할까요? 좋아하겠습니까 섭섭하겠습니까? 좋아하십니다. 좋아하십니다.

좋아하십니다.

 이래 좋아 하셔서 나도 한번 가 보자. 너거 하는데 나도 협조를 해야지. 이래  가지고서 자궁암병도 낫지, 유암병도 낫지, 또 오만 병 다 낫지. 이런데 그 병  낫은 거 하나 그 우서운 거 하나 있어. 보니까 날 때부터 불알이 서이라. 세  개인데 아, 예배보고 나서 가서 천막에 가서 보니까 고 한 개가 없어져 버리고 두  개가 돼 버렸어. 우리 주님은 요렇게 알뜰밧게 우리를 가르쳐서 요 면으로 요거  하나 보이면 요것들이 보고 믿겠다, 조거보고 믿겠다 요래 가지고서 이렇게 해  주시는 주님.

 여러분들 이제 금번 이 집회를 통하여 첫째 불쌍한 자의 이 불쌍을 완전히  벗어서 불살라 버리고 다시는 이 불쌍을 입지 맙시다. 다시는 이 불쌍을 입지  맙시다. 이제는 없는 가운데 주님이 모든 걸 창조해 주셨으니까 내 눈에 보기에  있든지 없든지 상관 뭐입니까? 그분의 말씀은 우주가 그대로 지었기 때문에  천지는 없어져도 변하지 않고 가감이 없습니다. 그 분의 계약하신 계약을  근거해서 그 분 한 분으로, 그 분 뭐? 예수의 이름, 예수의 이름, 예수님의 이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 그분으로 말미암아 오는 은혜로서 다 이루어지는 요  사실을 확신하고 자녀들에게 가르치기로 작정합시다,  너 아무것도 없어도 예수님 한 분이면 된다. 그런데 연령에 따라서 예수님을  자기 주님으로 모시는 방편, 연령을 따라서 자기에게 모든 것을 주실 수 있도록  그 주님의 비위을 맞추어서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방편, 한 살 먹은 아이의 방편이  따로 있고 열 살 먹은 아이의 방편이 따로 있고 청년의 방편이 따로 있고 사장의  방편이 따로 있고, 어머니와 방편이 따로 있고, 딸의 방편이 따로 있고. 아버지  방편이 따로 있고. 대통령 방편이 따로 있고, 선생님 방편이 따로 있고. 목사 방편  따로 있으니, 하나님께서 당신이 기뻐 나에게 모든 것을 주실 수 있는 그분이  기뻐 주실 수 있는 그 분을 잘 사귀어서 그분이 나에게 좋아서 말도 하기 전에  찾아오셔 가지고서 가져 와서 '야, 너 이거 필요 없어? 필요 없어? 이것 필요  없어?' 달라 하기도 전에 이거 필요 없어?' '예 아직까지는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데.' '야, 아직까지 필요를 느끼지 못해도 좀 있으면 이것 필요해. 지금은  네가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필요한 거는 다 주는데 달라 소리도 하기 전에  기쁘시게만 자꾸 해요, 기쁘시게만 하면은 달라고 하기도 전에 가 가지고서 '야.

이거 너 필요 없어?' '아직 필요 없는데요?' '야. 네가 지금은 더워서 휘떡휘떡  잇어 놓지마는 너는 몰라도 내일은 이제 어름이 얼어. 알겠어?, 그러면 그때 네가  추워서 감기 들어. 이 좀 뜨신 옷 이거 준비해.' '지금 필요 없는데요? 그렇지마는  내가 믿는 당신, 신실하신 당신, 나를 사랑하신 당신이 이거 외투 가지라 하니까  이 털옷을 가지라 하니까 필요 없지마는 가져 보지요.' 가져 보는데 좀 있으니까  떠르르르륵 고만 떨떨떨떨 고만 춥습니다. 아, 그때 턱 입으니까 '하. 나 모르는  것도 다 아시고 전부이 준비해 가지고 주시네' 예. 이렇게 당신만 기쁘게  영화롭게 존귀케 하면 고만 됩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바울이 고린도후서  5장에 '떠나든지 거하든지 항상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말했습니다. 이거라. 그분에게 얻으면 다 돼. '얘, 너는 지금 학교 일학년 들었지?  너 하나님이 모든 거 좇은 거 다 주시는데 그분에게 못 받으면 너는 거지돼.

그분에게 다 받으면 제일 이것 돼.

 이러니까, 그분에게 받는 데는 어째야 되지? 그분이 삐꾸면 주시겠어? '아니지요,  주님이 나를 좋아하셔야 주지요.' '그러면 그분이 좋아하시도록 비위를 맞출라  하면 어째야 되지?' '나는 뭐 어머니 옆에만 있으면 되지요, 뭐. 어머니 옆에만  있으면 되지요.' '그라면 좋아하시겠어? 너 뭐이야? 나 일학년이니까 아무리  어머니 사랑이 좋지마는 어머니한테 다녀 오겠습니다.' 하고서 떡벅떡벅 가면서  '주여 나와 함께 하시옵소서. 주여 나와 함께 합소서. 실족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떡 가서 책상 위에 책 턱 놓고. 눈 쳐들며 뭐 라 하더니마는 턱 눈 감고 '주여  오늘 이 자리에 나와 함께 하셔서 언행 심사에 실수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명철한 지혜와 총명을 주시기를 다니엘에게 주신 것같이 주셔서 내가 공부를  여기에서 백점을 하고 일등을 함으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 주옵소서, 내가  그렇게 기도하고. 다른 동무들에게 덕을 끼쳐서 어떤 학생들을 보니까 그  국민학교 뭐 오 학년인가 육 학년인가 그 학교에서는 요새 인기 투표도 하는  모양이라, 이런데 어떤 학생 보니까 오늘은 학교에서 인기 투표를 하는 데 인기  투표에 이걸 받아 가지고 왔어. 어? '너 이거 받았노?' 이라니까 '주님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요.' 주님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모든 사람에게 얼마나 조심을 했던지  인기 투표를 하니까 그 학생의 인기 투표를 해서 인기 투표에 일등을 했어.

그거는 공부 일등보다도 훨씬 더 어려운 것입니다. 뭐할라고? 주님에게, 많이  받아 주님이 좋아하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너는  학생이니까 그라고, 너는 주부니까 그라고 모든 일을 주님 한 분만이 나에게 주실  수 있고 그것만이 나에게 좋은 행복이 되지, 선물이 되지 상급이 되지 딴거는 다  속에 독이 들었소.

 언제 내 뭐 잡지인가 보니까 쥐들이 쥐약을 먹고 쥐약에 취해서 좋아서 막 뛰고  굴리고 이렇게 그만 뛰고 굴리다 보다 보니까 그만 나중에 가서 뛰고 굴리는  것이 독해서 뛰고 굴린 것이지만 뛰고 굴리다 보니까 빠닥빠닥하이 다 죽어  버렸어. 이것 모양으로 모든 세상 게 그렇겠다고서 그렇게 한 번 내 어데 뭐 종이  쪼가리에서 봤는데, 이렇게 모든 거, 그분이 주시는 것만이 내게 금생도 내세도  영도 육에도 좋지 다른 데서 오는 거는 좋은 게 하나도 없어. 이러기 때문에 그분  한 분만이 내게 주는 것이 좋고 그분이 주시는 것만이 좋지 내 보기에 '저것 내게  좀 있으면 좋겠는데' 큰일 나. 내게 좋고 유익 된 걸 그분만이 알지 아무도  몰라요.

 그러니까, '이것 줄까?' 나는 모릅니다. 아, 내게 좋고 하는 것 당신만이 압니다.

당신이 주면 죽음도 좋은 것인 줄 내가 알기 때문에 달게 받고. 당신이 주면  모욕과 천대와 멸시도 좋은 것인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당신이 주면 좋은 것인  줄 알기 때문에 내가 당신 주는 거는 받고. 어떤 존귀한 것이라도 당신 주는 것은  내가 받소. 그러니까 당신이 주는 것만이 나를 행복되게 할 수 있는 줄 알기  때문에 그분이 주고 싶어 원하고, 잘 주실 수 있도록 그분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모든 것 합니다. 너 지금뭐 한다고 그리 땀을 찔찔하고 있느냐?' '복  받을라고요' '복이라니? 복은 누가 주는데?' '주님 기쁘시게 해야 복 주시거든요.

주님 기쁘시게 해야 되거든요.' 주님 기쁘시게 할라고. 이 바쁜 가운데서라도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찾아 가지고 주님의 뜻대로 할라고요.

 이래서, 아, 땀을 쭐쭐 흘리면 이 바구니 장사를 메고 그만 사소 하고  돌아다닙니다. 뭣합니까? '복 마련합니다. 복이라니? 복을 누가 주는데? 주님이  주시지요. 그러면 바구니 장사에게 복을 줘요? 이 나는 바구니 장사하라고  하나님이 맡겼기 때문에 이 바구니 장사하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됩니다.

이라면서 전도할 때에 전도하고, 반틔 장사를 하면서도 저 부자가 근심이 꽉 쌓인  사장이 와 가지고서 떡 보니까 자가용 차 탈라고 떡 보니까 바구니 장사 할마이  하나 다니면서 '사소 하는데 막 그속에 기쁨이 충만해서 기쁨이 충만해. 아,  보니까 어떻게 좋아 놨는지 여보시오, 그거 얼마요? 내가 다 사지요. 그 사장은  그의 기쁨 좀 보고서 하도 꽃 같이 좋다 말이오. 얼굴이 좋아 그런 게 아니라 그  기쁨에 충만한 거 보고 말이지. 그래서 이걸로 가지고 떡 붙여 가지고 이 사람이  뭘로 이래 기쁜고 해서 그저 내 다 사지요' '아, 감사합니다. 보니까 뭐 필요 없는  것을 저 위해서 사실라 하네요. 아이구 괜찮습니다. 뭐 안 해도 좋습니다.' 또  보니까 '안 해도 좋습니다. 하는데 기쁨이 충만해. 대체로 물어 봅시다, 요새 오늘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기쁘구로,' '나를 대속하신. 하나님이 나를 대속하셨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셨고. 영생 얻었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모든 거 다 되고.

내 형편 사정 모든 거 다 아시고, 내게 필요한 거 무식한 내 대로 선택 비판하게  하지 안하시고 전지 전능의 그분이 비판하셔 가지고 내게 좋은 것만 해 주시니  그분이 내 배후에 계시니 그분 한 분 모셨으니까 나는 기쁘고 즐겁습니다.

 이라니까, 그 사장이 '그렇게 기쁩니까? 참 기쁩니까? 그러면 그분을 모실라면  어째야 됩니까?' '아, 주 예수를 믿어라.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전도지를  하나 썩 내 주니까 그것 가지고서 '예. 예수 믿으면 그렇습니까?' 하니까 무엇인가  머리가 으쓱으쓱 한 게 이상하더니마는 그래도 참 기쁩니까?' '아, 그렇지요.'  '그러면 나도 예수 믿겠습니다. 하고 나니까 마음이 화끈 그러더니마는, 화끈  그러더니마는 눈이 휘떡 뒤비져 버린다 말이오. 과거에는 돈돈돈돈돈돈 했는데  눈이 척 봐 가지고 보니까 돈의 운명과 해독이라는 것과 돈의 근거 된 것이 딱  보여지니까 아, 참 한숨을 짓는데 '성경 한 절 읽어 드릴까요?'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서 수고한 것이 가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아, 성구 한 절 딱 읽어 주니까 '하이구, 이 바구니 장사가 천하에  행복된 사람인데 나는 껍데기 공연히 이와같이 했구나,' 또 한 마디 읽어  드릴까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깜짝 놀랬어,  이러니까, 야고보서 1장 12절인가 보니까 그런 말씀이 있어요. 야고보서 1장  9절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은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한 일에  이와같이 다 쇠잔하여 지리라' 이 사람이 되고 말아. 나중에 보니까 그거 가지고  우쭐해서 올라갈라고 높으지도 안하면서 다른 사람 한테 요만치 높으면 이만치  높으냐고 막 자꾸 높으냐고 이래 할라 하니까 이랄수록이 모든 사회는  밉상이랍니다. 사회는 밉상. '저 놈의 새끼 좀 안 내려오나? 저거 누가 좀 끌어  내릴 사람 없나?' 이랬는데 그렇게 곤고한 생활 했는데 이제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생각 하고서 '아, 나는 공연히 인간 중에 말자요 똥같은 이게 공연히  높은 척 했구나. 높은 척 했다, 아이고 부끄럽다. 푹 낮아지니까 아, 그날 아침에  회사에 턱 출근하는데 과거에는 막 이래 설치니까 사장 저 자식 미워서 내가  이놈의 회사 말만 싶어서 이랬는데. 아, 그날 아침에 가니 그 사장이 푹 낮아져  가지고 꺼꾸로 푹 낮아져 가지고서 아이구 모두 안녕들 하십니까?' 이래 쌓으니까  '아, 저 사장에게 무슨 근심 있나? 야, 동정이 가더라. 그 뭐 사장에게 무슨  어려움이 있는가 봐? 네가 일 잘못 했나? 무슨 네게 너거 분에 뭐 잘못된 일  없나? 우리 사장님이 기가 팍 죽어 가지고서 딱 낮아져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있다. 뭐 그런 일 없나? 뭐 공장장과 모두 다 아주 긴급 소집을 해 가지고서 '이  무슨 일 없나? 힘써라.' 우리가. 아, 다 보더니마는 다 그래. '나도 힘쓰지, 나도  힘쓰지' 이라니까 회사가 슬슬 올라갑니다. 이러고 보니까 그사장은 내려가니까  어떻게 좋은지. 그리하여 낮아진 것으로 자랑하고, 또 인간지 천물인 줄 알았던  인간은 예수 믿고 나서 보니까 천물이 아니라 자기도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아들이라. 나도 인간 중에 천물인 줄 알았는데 나도 하나님의  아들이로구나. 나도 하나님의 아들이라. 또 올라가는 것으로 또 이제 자랑한다  말이오. 예수로 올라가. 녜?  여러분들. 첫째 불쌍한 사람 이거 벗읍시다. 불쌍한 사람. 이제는 조그매 알아  들을만 하니까 또 말해. 처음에는 못 알아듣기 때문에 조금 말하고, 왜? 예수 한  분으로 전부를 삼아라는 말이 들리지를 안해, 들리지를 안 해. 이해가 안돼.

예수님 한 분으로 전부 삼은 그 사람도 행복되고 거기에 소속한 사람도 행복되고  다 행복되지마는 예수님 외에 다른 무엇으로, 어떤 위대한 배경의 정권자를. 어떤  재벌가를. 어떤 유명한 학벌가를, 어떤 과학자를, 어떤 활동가를, 뭐 미남, 미인,  직장 그것으로 웃어 봤자 그 까짓 웃음 헛일인 것, 나쁘다고 근심해 봤자 그것도  공연한 폐단. 예수 한 분으로 자기의 전부를 삼는 이 사람이 행복된 사람입니다.

녜? 이것이 이해가 됩니까?

 (녜, 울면 저 바람 좀 쐬워 주십시오. 바람을, 좀 바람을 쐬워 주시오. 그 부채로  부치 줘, 그라면 괜찮지. 달개야 되지 강제로 하면 되는가? 가정의 어른이  누군데? 그 가정의 제일 장사가 누구라? 가정의 제일 대장이 누구요? 억센 사람  하나 있어요. 하나 그 가정에. 저게 억센 사람이라. 저 조그마한 거 꼬마 저기.

그거 하는 데는 복종을 해 줘야 되지 거역하면 안 돼. 저게 없으면, 저게 없으면  사람을 고치지 못해요,)  이러니까, 해산함으로 구원 얻는다 했는데 요새는 보면 아이 둘, 하나라. 이  마귀의 말은 어떻게 잘 듣는지. 이 자원 문제인데 모자라니까 아이 많이 낳으면  굶으니까 하나만 낳자, 하나 낳자 하는 고거 하나 낳은 고거도 배를 쫄쫄 곯아 제  배도. 쫄쫄 곯아야 될 거라 '하나님이 고렇게 해 주실거라 말이오. 아이 하나만  낳으면 된다 했는데 갑자기 물에 하나 빠져 버렸지 하나 연탄 가스에 죽어  버렸지 이래 놓으니까 갑자기 아이 낳을라고 그래 가지고서 아이가 죽었다  하니까. 우리 교회 사람이야 내가 그 말을 들었어. 아이가 죽었다 하니까 고만  들장 양복을 척척 입고 나서더래요, '여보 어데 갈라요' '아, 가만 있어 어데  갈라요? 서울 간다 하더래요. 서울 뭐 하러? 그 뭐 얄궂게 뭘 뭐 정충 나오는 걸  짜매면 뭐 아이가 못 나온다든 가, 이래서 그것 풀러 간다 하더래요. 그래 그거  풀고 와서 아이 낳았어.

 그래 후회하지 말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해요.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돼요. 하나님이 풍년을 주시면 뭐 먹고 남는데. 아, 과거에 우리가 보지  안했어. 우리가 클 때는 밥이 얼마나 귀했던지, 낮에 점심 학교 갔다 오도록 점심  안 가지고 가요. 갔다 오면 그릇에 저래 쏙 들어가게 밥을 줘요. 이래 밥 주면 밥  먹을라고 앉았으면. 밥을 먹을라고 앉았으면 여기 저 ○○ 목사 와요, ○○ 목사.

옆에 와서 아. 형아 하면서 가만 앉아. 올라가는 것 본다 말이오. 또 ○○ 목사  와요. 올라가는 것 본다 말이오, 이라며 고것도 조그매 요것도 떠 먹여 주고  쓰것도 떠 먹여 주면 고만 없어. 그래 그때는 그렇츰 먹을 것이 귀했지마는 조금  회개해서 우리나라가 조금 정신을 차리니까 '아, 보리 그걸 다 추수해? 보리 베어  봤자 뚜드려 봤자 뭐 품삯도 안 되는 것.' 뭐 하도 보리 값이 싸니까 '그라거든  불을 질러라' 이라고,  보리밭에. 보리 논에 불 지른 거 압니까?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모두 다  귀퉁이로 살아. 불 지른 것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거 추수해 봤자 뭐 수지도  안 맞는 거 뭐할라고 그래? 불을 질러라, 불 질렀어. 불 지를 때 어떤 사람은  울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 주시면 오병이어로 오천 명이 먹고 남은 것이 열두  바구니라도 하나도 부스러기 흘리지 말고 주우라고 하나님의 은혜를 소중히  여겨야 될 터인데 아,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농사를 못 지어도,  본전이 안 돼도, 나라 국비로라도 그것 다 추수해서 알뜰히 간직해서 배 고픈  나라에 보내라 이렇게 했으면 복을 받을 건데, 불을 질러라, 불을 질러라 이래  가지고서 그때 나라에서 ○ 정권이 불질러라 소리는 했는지 몰라도 그 불을 지른  일이 있다 말이오. ○○○ 목사님 무슨 과학자지? 무슨 과학자야? 뭘 가르치고  있어. 양성원 에? 인문 과학? 인문 과학자이니까 잘 알겠지, 그거 똑똑히 알아야  돼 뭘 어쨌어요, 어데? 인문 과학자가 알 것 아니요? 누가 불질러라 했어? 봐  이것도 모르면서 과학자라고, 누가 불을 질러라 했던고 몰라. 농부들이 불을  질렀을 거야. 아마. 우리 ○ 대통령은 불 질러라 소리는 안 했을 거야 농부  저거가 수지가 안 맞으니까 불 질렀을 거라. 그렇게까지 풍성한데, 아이 많이  낳으면 관계 있는가?  그러니까. 옛날부터 그 말 있습니다. '식구가 열 명 이상 되는 집은 굶어 죽는  일이 없다' 이랬습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그러면 뭐 너이가? 그라면 아들 딸 여섯, 그라면 아들 딸 여덟, 아버지 어머니,  고만 언간히 많기만 되지면 굶어 죽지 않는다 그 말이 옛날 통계인데. 요새는 이  마귀들이 나서 가지고 이거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철때기 없는, 철 없는, 경험  없는, 이들이 전자 계산기 가지고 뭐 계산해서 이라면 뭐 사람이 얼마 벌으면 안  되니까 지금 아이를 제한해야 된다 떠들어 쌓는데, 산아 제한의 회장이 여기  왔어. 부산 지역의 산아 제한 회장이 회개를 하고 우리 교회 집사님이 있습니다.

여기에 왔어요. 저게 왔어. 어데 앉았는지? 그거 다 회개하고. 그래 이렇게  하나님께서 당신이 축복하시면, 얼마든지. 그 말 있어요. 천불생 무녹지인  하나님이 녹 없는 사람은 내지 안했다. 다 제 먹을 것 타고 난다. 이게 다  통계인데, 요새 이 과학자들은 눈이 어두워서 잘 몰라. 제까짓 게 그 전자 계산기  가지고 요렇게 놓는 거기에는 고것 만든 그 사람만 있지마는 이 역사의 통계를  본 거는 몇백 넌 몇천 년을 쭉 통계를 내 가지고 놓는 그것은 얼마나 범위가  넓고 얼마나 정확하요? 하나님이 가르친 건데.

 이랬는데. 내가 저 먼저 주상 사람 왔는데 그 학교가 어찌 돼? 아, 학교 그거  없어졌습니다. 지금 그 큰 학교도 지금 뭐 합할까 어짤까 해 쌓습니다. 와? 저저  다닐 때는 일 학년이 삼 반이니 뭐 사 반이니 됐었는데 일 학년이 일 반뿐이고  한 반뿐이고 그것 마저 칠십 명도 안 되고 뭐 오십 명인가 얼마 됐으니까 아이가  팍 줄었어. 앞으로 이제 군대가 없어서 나중에 가서 곤란 당할거요, 정치가들이?  사람이 있어야 말이지. '뭐 과학만 하면 그까짓 거 아니야, 과학 가지고 안 돼.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열 명이 있으면 열 명에 하나님이 안 죽일 사람이 하나  들었으면은 원자탄을 거기에다 던지면 원자탄이 툭 터져 가지고 공중으로 훅  날라가서 던진 놈에게로 확 날라갑니다. 예? 하나님이 그렇게 인간을 사랑하는 그  비밀을 알아야 되지 그나마 그것만 가지고 다 된 줄 알아도 어림도 없어. 머리가  좁아. 생각이 좁고, 안 됩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예수 한 분으로서 우리의 전부 삼아 그분에게 복 받으면  살고, 그분에게 상급 받아 살고. 그분에게 은혜 받아 살고. 그분의. 보호받아  평안하고, 그분의 인도 받아 지혜롭고 성공하고, 그분의 주신 평강이라야 세상이  빼앗아 가지 못할 항상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지 그분 외 딴 걸로는 안 된다.

'너는 그분으로 전부해라. 너는 지금 학생이다 학교 가서 그분에게 복 받을 일  해라.' '너는 지금 이제 졸업하고서 교편을 잡고 졸업하고 지금 공무원으로  나가는데 너 공무원은 뭣하러 나갈래? 주님에게 복 받을라고 나가지요.' '그래  네가 어떻게 하면 주님에게 복을 받지?' '내가 공무원에 나가 가지고 요렇게 하고  요렇게 하고 요렇게 하고 사람 관계는 요렇게 하고, 사무는 요래 보고, 요렇게  하고, 기도는 요렇게 하고 요라면 주님이 야, 너 그 병 속에 너 하나가, 병이야,  너 하나가 생명이야. 너 하나가 빛이야. 너 하나가 나의 기쁨이요 즐거움이라  네가 세상 빛이라, 네가 그렇게 하는 게 세상 소금이라. 너 희생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 이러니까 자꾸 줄 밖에는.

 이러니까, 복을 주니까 아. 저 사람이 이과로 돌리면 그 과의 사건이 없어지고  안정되고 자꾸 형통되고. 저 과로, 저 과로 돌리니까 그 과에 상 줘라. 뭣이  잘됐다고 상 줘라. 이라니까 서로 끌어 갈라고 부하들이, 아이구 아무 과장님  아무 과장님 우리 과로 오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과로, 아. 가면 상 받거든.

이렇게 우리 주님은 세밀하신 주님이십니다.

 아하 그분이 우리 시의 시장 일때는 우리 시에 사건이 하나도 없었고, 만사가  형통으로 전부 중앙청의 상장만 나왔는데 그분이 참 아까운 시장 갈려가는데  했는데 그분이 떡 가고 나니까 마구 눈을 두리번해서 이거 하시오 저거 하시오,  이래 하시요 이래 하시요. 뭐 산아 제한도 열심히 하십시오. 뭐 하십시오. 이러며  뭘 해야 조직하고, 뭐하고 뭐하고 야단을 지기는 데 자꾸 사건이 납니다. 자꾸  위에서 책망만 내려와. 시말서 써 내라 시말서 안 내면 면직당한다, 시말서  써내고 자꾸 이거 시말서 써내고 벌만 치르고 야단이라 그 말이오.

 자. 그분을 저게 아주 아라비아 같은 그런 참 아주 그 제일 고통스러운 그런  지역에 시장으로 떡 보냈는데 그분이 척 가고 나니까 아, 모 심기 할 때가 되니까  비가 줄줄 옵니다. 농부들이 이거 가물어서 이랬는데 비가 잘 오니까 이거 올해는  잘 돼났네. 이상하다. 그 시장이 오고 난 다음에는 그 비가 때 맞려 온다. 비가 딱  맞써 온다. 우리 지역에는 꼭 바람이 불면, 꼭 농사 잘 지었으면 헛일인데 올해도  바람이 불런가?' '야, 그 시장이 와 놔서 올해는 뭐 이상하기는 좀 이상한 게  있어' 아. 바람 불 때 뭐 태풍보고가 오는데 딴 데로 쓱쓱 이리 지나가고 저리  지나가고 다 지나가 버리고 태풍 하나도 안 봅니다. 이라니까 자, 고만 모든  사람들이 우리 시장 우리 시장, 시장으로 말미암았다.' 이러니까 자, 그래  놓으니까 사람이 존대하지, 일 잘되지 그라니까 아이도 많이 낳아라. 먹을 것 꽉  찼는데 뭐 많이 낳아라. 이라니까 모든 게 잘돼, 술술 봄이 오면은 모든 만산에  초목이 다 삐쭉삐쭉 전부 움이 트고 뿌리내고 꽃피고 야단을 지기고, 아, 겨울이  오면은 고만 여기에도 보니까 푸룩푸룩 누럿누럿하이 고만 단풍 들고 저게도  단풍 들고 저게도 고만 와시시 떨어지고 떨어지고 다 헛일이야.

 여러분들, 그분이 우리 복 주면 우리는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날 수 밖에  없는거야. 왜 이분 한 분으로 전부를 삼지 못해? 안 들어도 이렇게 말해야 지.

듣든지 말든지, 듣든지 말든지. 안 들어도 사무엘은 이렇게 살았는데 사무엘  아들은 그거는 불출이라. 안 들어. 사무엘은 이렇게 했는데 사무엘은 이렇게  가르쳐도 안 듣는 거 있어. 멀리 있어도 잘 듣는 거 있어,  그래서, 내가 며칠 전에 여기에 올라고 양말, 양말 넣을라 하니 양말 넣을라  하기 때문에 '야, 그거 검은 양말 그거 넣어라.' '그거 그거 무슨 양말인 데요?'  '우리 아들이 보낸 양말이다. 우리 아들이 보낸 양말인데 우리 아들이 보낼  양말인데 그거 넣어라. 아들이 누굽니까? 믿음의 아들이지' 믿음의 아들이 어데  있는데? 지금 진리 연구하느라고 미국가 있지. 그라니까 '하하 아무것이  말입니까?' '그래' 성도 다르고 배도 다르고 다 달라도 달라도 그 교훈 듣는 것은  믿음의 아들이라. 믿음의 아들, 뭐 제 속으로 나온 아들이라도 암만 주님 한  분으로 전부를 삼아라. 돈을 탐하는 자는 돈과 함께 망하리라.' 아무리 말해도 안  듣는 거는 할 수 없어.

 여러분들. 예수님 한 분으로 전부 삼아서 살라고 가르치는 예수 이름 하나로서  전부를 삼아서 살라고 하는 이 교훈과 이 주장과 이 사상이 이것이 실패되겠소  성공되겠소? 실패되겠다고 염려되는 사람 손 한번 들어봐 그 공연이야.

그러면서도 안 드는 거지. 그라면 또 한번, 틀림없는 성공 되겠다고, 백 프로 성공  되겠다고 인정되는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녜, 이만하면 마귀 울어. 마귀 이놈  통곡할 거라. 제까짓 거야 통곡하든지 마든지 주님 기뻐하시면 됐지, 뭐 문제가  뭐 있어? 녜,  그러면, 주님 한 분으로서 전부 되는데 주님 한 분 가지고 뭐할고? 주님 한 분  가지고서 주님의 이름으로 뭐해요? 뭘해야 되겠소? 이 베드로는 지혜 있는  자였어. 주님의 이름 가지고서 부자되게도 공부 잘하게도 그렇게 하지 안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뭐했습니까? 병 고쳤어. 병 고쳤어. 병. 주님의 이름으로 병 고쳐  줬어.

 아, 이 불쌍한 지도자는 구걸해 가지고 오면 서로 갈라 먹을라고 '사람이 거짓말  안 할 수 있는가, 슬슬 거짓말도 하고 세상이 악하니까 세상 따라 살아야 되지,  꼭 정직 정직해 가지고는 장사 못 합니다. 실패합니다. 아. 주일을 꼭 지켜야  되겠습니까? 내 사정이 그러면 그럴 때는 어짤 수 있습니까? 주일을 범해야지요.'  '아, 그래도 주일은 지켜야 되지. 주일은 지켜야 됩니다. 주일을 지키시오.

여기에서 주일 지키고 가십시오' '목사님, 내가 지금 짐을 실고 가는데 주일 하루  늦게 들어가면 돈이 얼마나 손해가는 줄 압니까? 목사님 한 달 월급이 손해  갑니다. 월급만치 손해 갑니다. 고것은 돈으로 사는 인간이라. 내가 그때 처음  믿을 때인데 주 목사님만 옆에 없으면 그까짓 것 주먹으로 콱 쥐어박아서 입이  쑥 들어가도록 '이 놈의 새끼 네가, 너 이놈아 목사님 월급 작게 줬으면 목사님  월급을 좀 많이 주지 그 교회 집사가 돼 가지고 있으면서 뭐 그래 주고 돈  가지고 네가 목사를 그 가치를 평가하는구나.

 한달에 뭐 많이 받아 봤자 얼마 못 받는데 요새 우리 교회 우리 저 진영의  전도사들은 사십만 원, 또 목사들도 좀 나은 사람은 오십만 원. 나는 이래서  작년부터 '안 된다. 내가 똑 배짱 내서 청할 것이지마는 이백 만 원 내라.' 이백만  원 냅니다. 내가 또 더 필요하면 쓸데를 자꾸 마련하요. 쓸데를 마련해서 요것도  필요하다. 요것도 필요하다, 쓸 데 마련해서 또 쓸데가 더 많으면 '삼백만 원  내라' 만일 쓸데가 많으면 '천만 원 내라 이랄 건데 쓸라고 보니까 공동으로 쓰는  게 낫지 나 혼자 쓸라고 보니까 그 돈 줘 봤자 사람 버리지 쓸데가 사실 없어.

이래서 저 이백만, 원이면 족족해요. 이백만 원이면 이래서, 요번에 미국에 있는  아들 방학하면 돈벌이 한다고 못 온대요. 팔 월 집회 오고. '방학하거든 당장  오너라, 내가 그 빚 있는 거만 다 갚고 오너라. 그라면 미국 가는 여비는 말은 안  해 내가 주지.' 하고서, 그라면서 오너라 이랬어. 여기 사십만 원, 처음에 개척비로  십오만 원입니다. 십오만원. 이라니까 월급이 얼마지? 십오만 원. '아이구 내  적어도 한 달에 백 오십만 원 수입했는데 저거는 내 십분지 일 밖에 안 되는구나'  돈 가지고 평가하면 돈과 함께 망하느니라. 네가 예수를 얼마나 영접했노? 예수로  얼마나 부자됐노? 예수를 얼마나 모시고 있노? 예수를 얼마나 네 예수를 만들어  놓고 있노? 어? 주님으로, 진리로 주의 피공로로, 인간의 가치를 평가하십시오. 요  계산은 틀림없어 요 계산은 영원히 가도 맞은 계산이야.

 이랬는데. 떡 그래 말해, 그라니까 '그래도 집사요, 그래하면 안 돼요 내일 주일  지키시오' 이라니까 안 됩니다. 뚜르르르륵 해 가지고서 가더니마는 가다가 고만  쳐 박혔는가 고만 사고가 났는가 나 가지고서 주일날 못 들어가고 그 이튿날도  못 들어가고 그래 가지고서 뭐 사흘만에 들어갔다던가? 하나님이 계셔서  하나님이 거기 딱 보고 '이놈. 하나님의 종을 업신여기고 네 마음대로 해? 가  봐라. 무인지경에서 딱 그랬더래요, 무인지경에 그래 놓으니까 고칠라야 고칠  수가 있어야지? 그때는 차가 그렇게 왕래가 없어요, 걸어서 거기에까지 가  가지고서 기사 데리고 와 가지고 빼 가지고 또 가 가지고. 해방 직후니까 뭐.

해방 직후니까 그때는 차가 그리 없었습니다. 해방 직후는 거창서 부산 올라 하면  사흘 걸리요, 사흘. 막 밤낮으로 타야 이틀 걸립니다. 그래 주목사님 한번 따라와  보니까 '얼마나 걸립니까?' '오늘 나서면 내일 이맘때면 갑니다. 이래, 그렇츰 일찍  가는가 싶어 갔더니마는 보니까 시간 맞춰 놓고서 뭐 잠도 안 자고 여기서 내려  가지고 또 고 다음에 갈아타고, 고 다음에 갈아타고, 고 다음에 갈아타고, 그렇게  갈아타서 총총 타고 가는 것이 똑 일주야 걸리니까 부산 가데요. 그런데 요새는  두 시간이면 부산 와요. 두 시간,  그런데, 그 꼬라지가 보기 싫어서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해도 유급의 교역자  노릇을 하기가 싫었어. 내가 언제 어데 그 모 교회 가 가지고서 변소간에 앉아서  보니까 어떤 집사님이 있다가서 뭘 이래 가지고 '사모님 사모님' 이라니까 '예'  하니까 '이리 오시오' 뭘 고구마를 여기 박지기에, 옛날에 고구마 그때는 귀하기는  귀해요. 고구마 두 개인가 세 개인가 뭐 이래 담아 가지고 이거 가지고 가 한번  좀 해 자기 보시요' 이거 뭐 아주 거만스러운 그런 부자가 거지에게 구걸 주듯이  이래. 그놈의 꼴을 보니까 어떻게 용용한지 변소에서서 고함을 지를라 하다가서  속을 썩후고. '내가 이제는 아무래도 내가 유급의 전도사는 안 하겠다' 아, 그까짓  거 뭐 한 달에 일 이틀 사흘만 하면 실컨 먹고 쓰고 남을 수록이 할 수 있는  건데 뭐할라고 월급 그것 받아 가지고 하고 있어요? 그거 안 할라고 박박  세우다가 주남선 목사님이 해방 직후에 '안 됩니다. 유급의 전도사로 나가십시오.

나가십시오. 아이구 그것만 용서해 주십시오. 내가 달리 일할 터이니' 그라면 그  교회를 무보수로 셋 교회를 보고 이랬는데.

 암만 그래도 안 간다고 딱 세우고 있는데, 하루 토요일날인데 이거 떡 토요일날  보니까 뭐 저게서 이거 잴건 게 이래 아듬고 와요. 뭘 뻘건 보재기를 하나 아듬고  와. 보니까 머리는 우리 딸인에 팔이 요 부러지고 요 부러지고 요 부러지고 요  부러지고 다리도 그래 막 부러지고 다 이래서. 그래 놓으니까 바각바각하이 똑  조개 껍질 자그라 넣어 놓은거라, 이래, 아, 그라는데 가만히 생각하니까  '하나님이 나한테 지금 매를 때린 건데 이것 틀림없는 주목사님 명령을 순종하지  안하는 내가 유급의 전도사 안 할라 하는 이 죄다' 해서 인제 방안에 이래 놓고서  들장 내가 기도하기를 눈 감고 기도하기를 '하나님이여 이게 내가 유급의 전도사  안 나가는 그 징계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면 당신이 없는 가운데  창조하셨는데 뭐 이까짓 것 고치기야 문제도 없을 것 아닙니까? 그것 같으면  당장 안 아프게 해 주시고, 당장 낫게 해 주시고. 만일 나아도 짤름짤름 절기만  절면 그거는 자연 치료로 된 것이지 하나님이, 그것은 아니라는 걸, 그 징계는  아니라는 것을 내가 알고 그래 하겠습니다. 고라면서 속으로 기도하면서 나아도  조금 짤금 짤금 절었으면 좋겠다' 고렇게 했습니다. 얼마나 나가기가 싫었던지.

이래 가지고서 그만 그때 다친 걸 이 팔 다리를 쭉쭉 늘어 놓고서 쭉 늘어터리  놓고서 그래 놓고 '아프나?' 하니까 '아이 안 아픕니다. 아, 나 밥 먹고 싶습니다.

아. 안 아프다 하니까 이거 가슴이 덜컥 그런다 말이오, 가슴이 덜컥 그래 지금  갈 걸 생각하니 가슴이 덜컥거려. '안 아파? 밥 먹을래?' 하니까 밥을 주니까 밥을  먹어.

 그라고. 그때 ○○목사 거기에 있었나. 어? 거기에 있었나? 그래 그라면서, 그래  놓고 그만 '하나님이 치료하면 치료하시겠지. 아이구 하나님이 치료하시면 다  치료 할 거다.' 그래 내비두고 그만 한부선 목사님 집회, 또 교역자 수양회 고만  가 버렸어. 두 곳에 집회 참석하고 나니까 열 나흘만이라. 열나흘만에 오면서  이게 이게 나았으면 탈은 탈이다. 이제는 이라면서 떡 오니까. 마당 가운데  돌아다녀요. 그래 그만 할 수 없어서 그거 다 있던 것 다 정리해서 없애 버리고  그래 나섰습니다.

 여러분들, 내가 이 말 왜 하는고 하니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종을 섬길 때에  그렇게 거러지 구걸 주듯이 그렇게 섬기면 복 못 받습니다. 복 못 받아요. 저는  그때 ○○○씨라고 ○○○지금 목사 됐지. ○○○목사님 그 어머님 전도 부인으로  거기에 와서 모셨을 때에 뭐 약간의 변변치 않은 사례지마는 사례할 때는 반드시  봉투에 새 봉투에 넣어가지고 가서 무릎 딱 꿇고 두 손으로 이렇게 받쳐서 이래  드렸지, 네, 사례 여기 있습니다. 이렇게 던져 주는 일 그런 일 한 번도 한 일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고구마를 드려도 '내가 이거 제일 머리를 떼서 하나님의  종을 대접을 해야지.' 하는 요 마음을 가지고 드려서 여러분들이 복 받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요 말을 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 하나님 한 분으로 주님 한 분으로 살게 하는 사람으로 교육하고  인도하고 지도하고 가르치고 만들고 요 일한 사람은 마지막에 그 사람도 영원히  제 사람되고 하나님도 기뻐하고 천추 만대에 이천 년이나 지나갔지마는 만날 그  자랑 늘 합니다. 이번에도 내내 베드로 자랑이요. 이번에도 내나 베드로 자랑이라.

베드로 자랑, '베드로는 이랬습니다' 베드로 자랑이라 이번에도 나면서 앉은뱅이  메어다 놓은 그 사람의 욕이야 그 사람의 욕. 그 사람 불쌍하다, 그 사람  불쌍하다, 그 사람 불쌍하다, 그 사람 욕이라,  하나님 한 분으로 주님 한 분으로 우리의 전부를 삼는 고 외의 것은 다 구걸  행위입니다. 피조물로 너를 행복되게 해라. 피조물로 네 실력을 삼아라, 피조물로  너를 존귀케 해라, 너에게 평강을 누려라, 영광스럽게 해라 하는 고것이 다 구걸  행위를 가르치는 행위입니다. 요것이 인정이 됩니까? 인정되기가 어려울 건데요?  인정되기 어려울 건데요? 어려워도 인정해야 합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요 성구가 요것을 가리켰다는 것을 수많은 재료 속에 가리고  가려서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가르친 요게서 요것을 가리켰다는 요  사실을, 요 계시의 목적을, 이 계시의 내용이, 이 계시를 주신 주님의 소원이,  목적이 요것 때문이라는 요 사실을 확실히 믿는 요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서,  요것이 신앙의 첫 발자국이요, 요것이 신앙의 종자라고 본질이라고 본성이라고  요것을 많이 말씀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 자기가 그렇게 해석을 해놓고  거기에다 자꾸 끌어 붙여서 더 강조하기 위해서 저라는 갑다, 마귀란 놈이 고렇게  인정하라고 하는데 아니오. 아닙니다. 첫째 불쌍한 사람의 이것을 벗읍시다.

 둘째로 불쌍한 사람, 여기에 떡 더 걸려서 야야. 새벽 기도 가지 말고 그래도  공부를 부지런히 해야 된다. 너는 주일날 주일 주일하고 있다가서 떨어지면  어짤래? 주일을 범해도 공부를 해야 된다, 성경은 못 봐도 세상 일 부지런히 해야  된다. 주일을 범해도 너거 동무에게 또 멸시 당하고 선생님에게 밉게 보일라.

암만 주일날 가는 것이 안 됐기야 안 됐지, 수학 여행 가는 게 안 됐지마는 주일  범하면 안 됐지마는 가야지 뭐 가거라. 알뜰한 어머니 알뜰한 아버지, 불쌍하고  가련한 아버지 어머니, 불쌍하고 가련한 학생 우리가 이것을 완전히 벗어납시다.

 여기에서 뭐 또 이것만 하면 여러분들의 기도 제목, 우리 기도 제목이 가득  찼습니다. 교회 교역자 노릇을 해 보면 이거 알아요, 교역자 안돼 본 사람 또 잘  몰라, 전부 보면은 이거 불쌍한 자의 걸음을 걷는 아버지 어머니 자녀. 이래도 이  일에 가슴이 아픈 그 교역자는 그 교회가 복이 있고 좀 희망성이 보이는데, 이  교역자이게 그 사람이 돼 가지고서 같이 구걸하는 구걸을 시키는 그런 교역자가  돼 놓으면 볼 일 다 봤습니다. 알뜰히 충성해 봤자 소용없어. 거기에서 예수 잘  믿는다고 뭐 뭐 장로님 집사님 암만 해 봤자 소용없습니다. 아야 들고  나서십시오, 들고 나서.

 이라면 백 목사 저거 저거 들으니까. 지금. 또 인제 뭐 뭐이 올란지모르지마는,  ○○○씨가 차를 놔 놓고 나중에 타다 보니까 밑에 뭐 이상이 있어 끌어 낼라  하다가 그만 폭탄이 터져 버려서 낯에 화상을 입었다는 그게 뭐 신문에 났다고  내가 그런 말 들었는데. 그럴지도 모르지마는, 그 분이 사이비 종교를 없앨려고  그래 애를 쓰고 이라니까 하나님이 기뻐서 화상 입은 것이면 더 좋게 됩니다.

알겠소? 주님이 하신 것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 뭐 화상 입은 게 좋을까이?  나는 주님이 입힌 화상이라면 좋을 거 나는 환하이 보고 있습니다. 주님이 입힌  화상인지 아닌지 그걸 모르지, 입힌 화상이라면 낫기는 낫을 거고 누르틱틱하이  이래 놓으면 야, 그 분이 이 복음 운동, 진리 운동. 사이비한 종교 이런 거 다  타파하는 이 보수 운동 진리 운동 하다가서 얼마나 대적들이 심해서 폭탄을  장치해서 그래 그게 터져서 저거 화상 입은 거 아니가? 그게 면류관이라. 그게  영광, 그게 영광. 주님이 안 한 것이라면 헛일이야. 주님이 하신 것이라면 다  좋아. '내 주여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고서 주님의 뜻대로 하다가 왔으면 틀림없이  주님이 하신 것이라. 주님의 말씀을 어겨서 제 주장대로 사욕을 취하다 왔으면은  분명히 마귀가 그와같이 하는 걸 주님이 징계 주실 것이라.

 둘째로, 불쌍한 자 우리가 여기에서 벗어나야 되겠고.

 셋째로 불쌍한 자, 내나 앉은뱅인데, 앉은뱅이가 두번 불쌍이라. 왜? 처음에는  메어다 놓은 그 사람 만나 가지고 불쌍했지마는 다음에는 사도 요한, 일등 예수  믿는 권위자 하나님의 귀한 선지자를 떡 만나 가지고도 그라고도 거기에서 이  선지자가 주는 거 좋은 거 받을 줄도 모르고 거기에서 '구걸 주십시요' 썩 내  주지도 안하고 눈을 꼬라 가지고 쳐다 보니까 그만하면 깨달을 일이지, 눈을  꼬라보고 쳐다 봐도 '뭘 주십시요' 손을 내 보니까 탁 해 버렸어. '은과 금은 내게  없어! 정신 차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서 걸어가라.' 아마 여기에는 그렇게 기록해도 고 안에는 둘이  대화하는 걸 다 기록 못 하니까 대화가 있었을 거라. '은금 네가 구걸 암만 해  봤자 네가 거지를 면하겠느냐? 그게 나으냐 병 낫는 게 나으냐? 네가 건강한  사람 되면 그런 거지 노릇 안 할 것 아니가? 지금도 나한테은 금 달라 해? 병  낫는 게 좋아? 병 낫는 게 좋으냐? 낫고자 하느냐?' 이러니까 고만 '주여 낫게 해  주옵소서' 이라니까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서 걸어가라' 해서 걸어 갔어.

 여러분들, 오늘 이 가운데서도 이 가운데서도 앉은뱅이 두번째 불쌍한 거와 같은  그런 불쌍한 자가 이 가운데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도 없기를 주님이  원하시고 우리가 다 원합니다. 있을 수 있는 거는 뭐이야? 이 가운데서도 예수  믿어서 부자되는 그런 말씀 안 하나? 또 여기에서도 첫째 아담에게 속한 거, 첫째  아담에게 속한 거. 공부 잘하는 거, 부자 되는 거. 뭐 이런 겨 저런 거 세상에  출세하는 거. '이번 집회에 참석하면 하나님이 좋은 직장을 주실 것이다' 하니까  직장 받을라고 온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이번에 갖다 오면 병 나올 겁니다.'  그래 받아 가지고 온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이번에 가면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공부 잘 할 겁니다.' 그래 가지고 온 사람도 있을 것이고 별별 거 있지마는.

여기에 와서 돌변이 돼져야 되지 여기에서도 인간병 난 것을 고침 받는 이것을  소망 삼지 안하고 그런 것들을 소망 삼아서 '내가 여기에서 잘 집회를 참석하고  가야 내 일이 형통하겠지, 내 상관에게 잘 보이겠지, 또 뭐 어데서 어떻게  되겠지.' 첫째 아담에게 속한 땅에 속한 거 그 것을 원하는 자가 두 번째로  불쌍한 자 된 앉은뱅이인 것입니다. 앉은뱅이.

 이제 그것을 확 벗읍시다.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우리가 구할 것도 아니요  원할 것도 아닙니다. 뭐이냐? 그러면 우리 원할 거는 뭐입니까? 여기 베드로가 이  앉은뱅이에게 줘 가지고서, 앉은뱅이에게 베드로가 이것 줬다고 복있는 사람이라  천추 만대에 기념하고, 하늘나라 가서도 기념하고. 오늘도 그분을 찬양하고, 또 그  당시의 모든 사람들이 복 있다고 우러러 보고, 뭐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기쁘고  즐겁고 뛰고 굴리고 이렇게 행복한 사람, 앉은뱅이가 둘째로 행복된 사람인데,  첫째 행복한 사람 베드로, 둘째 행복한 사람 앉은뱅이가 행복된 사람이었는데.

앉은뱅이가 사도 만나 가지고 무엇을 구할 때에 두번째 불쌍한 사람 됐습니까?  예? 뭣을 구할 때에 두번째 불쌍한 사람 됐습니까? 여러분들 요런 것을 구별  구별해서 딱 인을 쳐요. 이 가운데도. 이 가운데도 첫째 아담에게 속한 거  앉은뱅이가 두번째 사도들 앞에서도 요구했던 그와 같은 것을 요구하고 있는  불쌍한 자가 여기에 있을 수가 있어. 불쌍한 자가. 그거 고쳐야 됩니다.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하고 욕망을 바꾸십시오. 욕망을 바꾸십시오. 종전의 구걸하던 그  피조물로 더불어 얻어서 무엇을 해 보려는 그런 모든 욕망을 바꾸고 이제는 병  낫기를 원하는 사람으로 욕망을 바꾸어 가지십시오. 욕망을, 바꾸어 가지면 다 돼.

병만 낫으면 다 돼요.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기쁘게 살려면 어떻게 살 수  있느냐? 제일 존귀하게 살라면 어떻게 살수 있느냐? 모든 사람의 주목을 제일  많이 끌라면 어떻게 살 수 있느냐? 모든 사람들이 부럽게 부러워하는 사람이  될려면 어떻게 하면 될 수가 있느냐? 어떻게 하면 행복된 사람됩니까? 메어다  놓은 자들도 있었고, 많은 유대인들도 있었고 사도들도 있었고, 나면서  앉은뱅이도 있었고. 있었는데 있었는데 모든 사람들의 인기와 주목은 어데로  갔습니까? 모든 사람의 인기와 주목은 첫째로 앉은뱅이에게 갔습니다. '야. 성전  미문에 앉아서 구걸하던 그 앉은뱅이 아닌가? 이상하다. 아, 저 앉은뱅이가 훌훌  뛰네. 앉은뱅이 그거는 아무것도 모르는 병신이고 등신인데 또 하나님을  찬미하네.' 고만 그 찬미하는 소리에 모든 청중들이 다 감동을 받고 놀랬어.

 이렇게 기독자로서 세상에서 가장 자기가 기쁘게 살 수 있고 행복되게 살 수  있고 권태 나지 안하고 일 년 가도 권태 안 나고 둘로 돼도 권태 안 나고 열로  돼도 권태 안 나고 날마다 새것 얻고 얻고, 날마다 새것 얻고 날마다 새것 얻고.

얻고 얻고 얻고 얻어도 지루하지도 안하고 얻을수록이 좋고 또 갈수록 더 좋고,  더 기쁘고, 존귀해지고 이렇게 기독자가 세상에서 제일 영 육이 행복스럽게 사는  고 행복의 행복을 가고 가도 권태 안 나고 끝이 없는 행복, 끝이 없는 행복, 끝이  없는 행복, 끝이 없는 행복, 끝이 없는 행복, 끝이 없는 행복, 내가 끝이 없는  행복하는 것은 뭘 두고 지금 끝이 없는 행복, 자꾸 끝이 없는 행복, 끝이 없는  행복합니까? 내가 어데다가 지금 뭘 보면서 끝이 없는 행복이라고 지금 하고  있습니까? 자, ○○○목사님, ○○○조사님, ○○○조사님, 주님보고, 한 낙제 안  하겠다. 육십 점은 됐다. 또 저○조사 어? 빵점이오, 그거는 어림도 없어. 근방에  오지도 못했다. 무한하시고 완전하신 그이의 형상 그이 같이 돼. 그에게까지  자라오라 했어. 우리가 하나님같이 될 수 있는 그 무한의 소망이 있고 희망이  있어. 가도 가도. 받아도 받아도, 얻어도 얻어도, 부강해져도 부강해져도 영원히  영원히 가도 자꾸 새로 얻어야 되니까 권태가 안 나, 권태가 안 나. 영원히 좋고  좋고 얻고 얻고 자꾸 얻어 자꾸 얻어. 세상 사람들이 노래 부르기를 뭐 좋고 좋고  하지마는 너거는 좋고 좋고 한다는 그거는 끝이 있어 뭐 좋다 해 봤자 우리가  말하면 그 끝이 다르다 말이오, 우리는 참 좋고 좋아. 끝이 없어, 얼마든지.

 이렇게 행복된 길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길이 있어. 뭐입니까. 그게? 그게  뭐이요? 이런데 복된 것이 여러 가지 있는데 어떤 사람은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모두 다 비판이 많아서 이거 잡고 저거 잡고 다 제 마음에 제일 가치 있다고  좋다고 생각해 잡는데 우리는 어떤 길을 잡아야 됩니까? 뭘 잡아야 되겠소? 예?  요 본문에 있지 않아? 뭘 잡아야 돼요? 그래, 자기 고치는 거, 인간병 고치는 거.

인간병 고치는 거는 끝이 없어, 고치니까 또 좋고 고치니까 또 좋고, 이래 가지고  고치니까 사도같이 되니까 좋고 또 그 다음에 마지막에는 그에게까지 자랄지니  그는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하나님까지 우리는 자라갈 수 있어.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 자기를 고치는 것보다. 권태 없는 행복은 없습니다. 권태 없는 지루  없는 기쁨은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이 행복은 이 피조물에게 있지 않습니다. 피조물에게  있지 않소. 나를 주의 피로. 성령으로. 진리로 이와같이 충만해서 고치고 고치고  나를 고쳐서 점점 영의 병을 고치어 영이 그리스도의 영같이, 마음의 병을 고쳐  그리스도의 인성의 영이. 인성의 영이 인성의 마음을 알뜰히 보호하고 알뜰히  사랑하고. 얼마나 신임 받았던지 주님의 영이 말하는 것이면은. 그 마음은  어디까지라도 '예예' 복종하고 안심하고 따라 가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서  그렇게 돼도 세포 하나도 반항이 없었어. 세포 하나도 불만이 없었어. 세포  하나도 모르겠는데 의문 가진 것이 없었어. 모두 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으로  이렇게 예수님은 그 인성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가꾸고 이해시켜서 충분한  지식과 권능과 능력을 가지고서 영에게 끝까지 복종해서 하나도 흠이 없어,  주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에 피땀 흘리면서 걱정한 것은 죽기가  두려워서 걱정한 것 아니오. 주여 이렇게 십자가의 모든 택한 자의 형을 다  짊어진 형은 그것은 무한히 무거운데, 이 형을 지고 갈 때에 행여나 세포  하나라도 혹 자원하는 그 자원이 아니고 억지로 고난당하게 하는 억지의 강제가  된다고 하면은 그 하나라도 반항을 한다고 하면은 낭파되기 때문에 그래 지금  죽기까지 고민이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에게 죽기까시 탄식으로 간구했어.

간구하니까 아버지가 들어서 다 이루어 주마 하시고 허락을 했어. 예? 하나님의  영이 다 그렇게 하시기로 결정을 지웠어. 그라고 난 다음에서는 가자 했어.

 이렇게까지 우리의 마음도 잘 길들여서, 우리의 마음은 그것은 무지해서  마귀에게 가서 끌려가서 이 영이 책임 못함으로 인해서 끌려 가 가지고서  그놈에게 하도 속아 놨기 때문에 그게 배 가지고 있어서 우리 마음은 망령된  짓을 잘합니다. 이래도 그 마음을 놀래게 하지말고 마음을 욕하지 말고 마음을  미워하지 말고 원인이 다 있는 것이니까 살 타이르고 달개 그 우리 마음을 살살  잘 달개서 '야, 새벽 기도 가자' '아이 그만 누워 자고 싶다' '너 그라면 어찌 되는  줄 알지? 이 다음에 주님이 오실 때 어찌 되며 오늘도 어떤 능력을 줄란지 어떤  지혜를 줄란지 어떤 선물을 줄란지 모르는데' 살살 달개면 마음이 부시시 들고  일어나면서 가자 아이구 가고 싶다. 예, 가고 싶습니다.' 몸이 또 '아이구 노곤하이  어제 무슨 일 했는데. 무슨 일 했는데, 오늘은 피곤해 안 가겠는데.' 그러면 살살  달개. 살살 달개면서 '야야, 네가 나는 네 구원도 손해지. 영의 구원, 우리 주인  영의 구원도 손해지 마음의 구원도 손해지, 안 가면 너는 현실에서 우리 영이  힘없고 마음이 힘없으면 너 현실에서 그만 너는 영원히 멸망받을지 모르니까  그럴 수가 있겠나? 살살 달개면 아이구 그렇습니까? 가지요. 떠들고 일어나, 그래  달래요.

 그래 자기 마음을, 자기 몸을 달래 가지고서 일어나서 떡 일어나고 나니까  사랑하는 남편이 암말도 안 하고 깊이 잠든 듯이 코를 더거렁더거렁 그러면서 안  갈라고 떡 이래 가지고서 꾀를 팝니다. 아, 시간이 됐는데요, 시간이 됐는데요.

시간이 됐는데요. 못 들은체 하고서 소 모양으로 코를 콕 숙이고 더거럭 더거럭  곯고 있습니다. 안 되니까 '시간이 됐는데요' 이러면서 슬슬 옆에 와 가지고서  자꾸 이래 다리를 쭈물락쭈물락 자꾸 쭈물락 쭈물락 해 주고 이라니까. 자꾸 온  전신을 쭈물락쭈물락 해 주니까 '아히, 귀찮게 해 쌓아?' 또 암말도 않고, 또 뚝  떼 있다가 또 자꾸 살살 주물라 주고 자꾸 이래 안마를 해 주니까 '에이 참  귀찮해서. 또 새벽 기도 가자 하지? 참 귀찮해서.' 그러면 뿌시시 떨고  일어납니다. 이라니까 만반의 준비를 해 가지고서 입히고 입히고 이래 가지고서  이라니까 '아이고' 참 그라면 실실 끌려 나옵니다.

 여기에 그런 사람 와 앉았어. 어데 있노? 어데 숨었다. ○○○장로님 어데  있어요? 손 들어 봐요. 어데 있어? ○○○장로님 어데 있어? 딱 숨어 가지고 지금  부끄러워서. 그런 사람을 예수 믿구로 만들어 장로까지 만들었어, 그전에는  믿기야 믿었지마는. 이제 장로 떡 만들었어. 요새는 가만히 보면 그 부인이 뭐  깨달음은 어떨 때는 앞서 있을 겁니다. 앞서 있기 때문에 이제는 그 장로님이  거의 앞서 갑니다. 이제 뭐 주일학교 부장도 하고 막 설치 대는데 그래, 그러며  가만히 보면 뒤에서 뭘 이래 말하면서 '뭘 어째 할까요?' 이래 놓으면 그 남편의  의견에 따라야 될 것이기 때문에. 요렇다 총방스럽게 그래 안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며 '아, 이라며 어찌 되는지요?' 그라면 남편이 '아, 그거 안 돼요. 이래야  되지요.' 또 그라면 또 이래 슬슬 말하면 요래요래 유도를 해 가지고서 제일 좋은  점을 떡 말하도록, 자꾸 말하도록 이래 이리저리 들이 몰아 넣으니까 나중에 그걸  떡 말하니까 '이래야 되지 뭐' 그라니까 떡 자기가 깨달아 저 장로님은 이래야  되지 뭐 그라니까 '아이구 그래야 됩니까? 예, 그래야 되지' 이래 가지고서 지금  아직까지 앞잡이는 조그매는 됐는데 앞잡이가 아직 모지라는데 뒤에 따라와  가지고 자꾸 앞잡이를 자꾸 만들어 세우며서 뒤에 따라온다 그거야.

 이래서, 마음을 요렇게 살살 달래 가지고서 마음과 몸을 달래 가지고 그래  가지고 우리들이 이걸 치료해서 고쳐서 이렇게 잘 점령해서 영이 말하면 마음은  아멘, 백 프로 아멘, 마음이 말하면 몸뚱이는 백 프로 아멘 하고서 따를 수 있는  요 연성을 우리가 해서 고만 영 하나가 쭉 달아나면 쭉 달아나가고 영이  번개같이 막 이래 움직이면 마음도 번개같이 움직이고 몸도 번개같이 움직이고,  영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서 움직일 수 있는 이걸 척 만들어 가지고 이 다음에  예수님 재림하고 나면은 '자, 너거 실력대로 한번 달려봐라. 하면은 이 물질계  우주에 가 봐라 하니까 어떤 사람은 몸의 기능을 하나도 성화를 영화를 시키지  못해 놓고 있으니까 이 물질계는 물질을 타고 다니야 되는데, 물질 타고 다닐 게  있어야지 뭐 배 타면 물 건너 갈 줄 알지마는 배가 있어야지? 배가 없어. 공중에  날라 다닐려면 비행기 타고 날 줄 알지만 비행기 있어야지? 없다 그 말이오.

이런데, 이 사람은 살아 있을 때에 그 몸을 잘 육을 길들여서 육의 기능은 하나도  죽이지만 안하고 잘 육을 길들여서 육의 기능을 길러 놓으니까 저 사람은 그  언덕에 떡 서서 우주를 갈라 하니 그라다가 떨어져 죽을라고. 이라는데 이것은  고만 그 몸의 기능을 타고서 우주를 일 초 동안에 여러 수천 바퀴라도 빙빙 잡아  돕니다. 이라니까 하나님이 심부름을 시켜서 '야. 아무 데 저 무슨 별 나라에 가  봐라.' 우르르르 가 가지고서 거기에 심부름하고, 하나님이 심부름시킬 수 있고  일을 감당할 수 있지마는, 이거는 뭐 고기덩어리의 기능이 없으니까 거기에  갈래야 갈 수 있어야지요? 갈라 하고 '저는 타고 갈 게 없습니다.' '타고 갈 게  없어? 와 타고 갈 거 어쨌노?' 고만 타고 갈 거 고만 팔아 먹어 버렸습니다.

뺏겼습니다. 어떤 놈에게? 옛 사람 나 아닌 고놈에게 내가 뺏겼습니다. 분합니다.

'너 타고 갈 거 없으면 뭐 할 수 없지, 뭐. 여기 있거라. 폐물이라. 천국의 폐물,  천국의 폐물. 아, 영계에 가 놓으니까 또 영계에 가서 자, 영계는 더 넓어. '저게  누가 갈 사람이 있느냐? 너 좀 갔다 올래? 가기는 가는데 거기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 거기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 갔다가는 돌아오지 못할지  모르겠습니다. 좀 염려가 됩니다.' 그러면 너 여기 있거라, 너 갈래? 예. 갔다  오겠습니다. 그러면 거기에만 갔다 올 수 있나? 아무데도 갔다 올 수 있나? 예,  어데도 갈 줄 아나? 예, 어데도 갈 수 있나? 그러면 영계를 낱낱이 수천 바퀴  돌면서 거기에 있는 거 모든 거 다 조사하고 전부 쏵 통치하고 뭣 전하고 뭣  전하고 다 주고 주고 다 그래 다스리고 받고 그래 가지고 올 수 있나? 예, 올 수  있습니다. '너 뭐 타고?' '녜. 제가 마음의 기능을 미리 준비해 놓지 안 했습니까?'  마음의 기능은 영계에 타고 다니는 신구요, 영계 타고 다니는 거, 영계는 마음의  작용 가지고 작용합니다.

 이래 놓으니까, 많이 이래 만들어 놓으니까, 이런데 부활은 하여 뚱뚱하기는  뚱뚱하지마는 뭐 힘이 있어야지? 속에 기능은 다 죽여 버렸으니까. 기능을 다  팔아 먹어 버렸어. 누구한테 뺏겼어? 나 아닌 나 고놈, 옛 사람 고놈. 육체의 욕심  고놈에게. 육체의 욕심 고놈에게, 자기 주관에게. 원죄 고놈에게. 원죄가 뭐이  원죄라요? 자기중심이 원죄요, 원죄. 따라합시다. 원죄! 자기중심! 자기 위주!  그놈이 원죄입니다. 어데로도 가면 고게 쏙 나와서 말을 해도 '요래야 나 좋겠나  조래야 나 좋겠나? 요래야 내게 경제적으로 유익이 있나 조래야 유익이 있나?'  요래야 내 명예가 올라가나 내려가나? 요래야 나 좋겠나 요래야 내 유익이  되겠나? 요렇게 해야 내 형편에 도움이 되겠나? 나, 나, 나 찾는 나 그놈이  뭐이지요? 고게 뭐이요? 또 하니 원죄란다. 고놈이 뭐이요? 옛사람 나! 나 아닌  나! 나를 죽인 나! 원수인 나! 나 아닌 거짓된 나! 요렇게 똑똑히 말하고 우리가  알고 고놈을 대적해야 돼요. 이러니까 새사람은 뭐이요? 살든지 죽든지 '너'  이라니까 어째야 주님이 존귀히 될까, 어짜면 주님이 존귀히 되지. 어짜면 주님이  기뻐하시지. 어떻게 하면 주님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만날 주님 소원, 주님 뜻,  주님 기쁨, 주님만 위하고 주님만 위주하는 그 자가 누구입니까? 그자가 누구요?  그자가 누구요? 그자가 누굽니까? 새 사람입니다. 이제 마귀 그놈 톨톨 털려  나가지. 세 놈이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알고 난 다음에야 그놈한테 잘 속습니까?  이래도 잠깐 어두워지면은 실수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첫째 불쌍한. 둘째 불쌍한 셋째 불쌍한 요것을 벗고, 첫째 복된  사람, 둘째 복된 사람. 자, 복된 목사, 장로, 집사, 권사, 권찰, 반사, 아버지,  어머니. 형, 인도자 이거는 다 은사 교권에 있는데 이거는 첫째 불쌍한 자도 되게  되고 이거는 첫째 불쌍한 자 될 수 있고 첫째 행복된 자도 될 수가 있습니다. 자  첫째 불쌍한 자 되기 싫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이소. 할렐루야! 녜. 우리가 이제  다시는 되풀이하지 맙시다. 첫째 행복된 사람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봅시다. 녜.

우리는 첫째 행복된 사람됩시다.

 그것은 뭐인데? 구걸시키고 구걸 방편 가르치고 구걸에 협조하고 구걸에  숙달하던 그 일을 하면 첫째 불쌍한 자 되고. 고것을 버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부를 삼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 고침을 받는 요 일이 중요한 줄 알고 요 일에  착수할라고, 불쌍한 자기만들려고 손 내밀을 때에 '불쌍하다' '공부 안 시켜  줄라면 나 죽을랍니다. 나 자살 할랍니다. 나 그 장사 하구로 자본 안 주면 나  자살 할랍니다.' 놀래지 말아요. 예정 없는 자살 안 돼, 자살한다 하거들랑 옆에  재가 있거들락 입에 툭 틀어넣어 버리요. 그러면 빨리 살아나. 툭 털어 넣으면  '아이구 여기에 자살한다 하다가는 안 되겠다' 확 불면서 '아버지 내가 잘  못했습니다. 어머니 내가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그 소리 안 하겠습니다.' '이놈 와  죽지, 너 같은 거는 죽어야 되지 살아야 소용없어.' '아이구 다시는 그짓 안  하겠습니다.' 아. 이랄 건데 '아이구 죽지 마라. 죽지 마라, 내 뭐 줄께, 뭐 줄께  죽지마라.' '이래 안 했어.' '은과 금은 내게 없어! 딱 끊었어. 은과 금은 내게  없어, 내게 있는 걸로 줄 터이니까 받을래?' 이라면서 '네가 이거 구걸 암만 해  봤자 이렇고 이렇고 이렇고 결과가 뻔한 것이고 내가 이 병이 나아야 네가  행복된 사람이 되지, 어느 거 할래?' '아이구 병 낫게 해 주옵소서. 낫기를  원하옵나이다.' 나사렛 예수 외에는 낫을 능력이 없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어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너를 낫게 하시리라. 일어서서  걸어가라.' 하니까 뻐득 일어서서 걸어갔어. 이 사람이 첫째 행복된 사람입니다.

 간단하요. 간단해. 깨닫는 것은 간단해. 실행할라 하면 어려움이 있지마는  염려하지 마시오. 주는 나를 돕는 자기니 사람이, 세상이 어떻게 할 것 입니까?  믿음은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유대  나라같이 그렇게 칠계를 엄격히 단속하고 처녀 잉태는 그렇게 엄격히  단속했지마는 하나님이 하시니까 동정녀 마리아에게 임신이 돼서 배가 불룩하게  해 가지고 이와같이 돌아다니지마는 아무도 말 한 마디도 못 했어. 아, 아무것이  딸 시집도 안 갔는데 아이 뱃다, 그 소리 아무도 못 했어. 입을 딱 봉해 놓으니까  말하는 사람이 있어야지? 아, 시집가지 안한 처녀가. 신랑 없는 처녀가 베들레헴  그나마 말 구유에서 아이를 낳아 가지고서 낳는데, 천사가 와 가지고 역당거리지  천군들이 뭐 찬양을 하지 뭐 북신 야단을 지겨도 처녀가 아이 낳았다는 소리 한  마디도 못 했어. 하나님이 입을 봉하니까 한 마디도 못 했어 한 마디도 못 했어.

 이러니까, 이 말씀 듣고 이대로 첫째 복 있는 사람으로 은사 위치에 있으면서  살려고 할 때에, 둘째로 복있는 사람으로 살려고 할 때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마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걱정하지 마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어 걱정할 것 없어, 저 ○ 집사 걱정 다 달아 났어? 얼굴에 보니까 걱정이  있는데 잘못 해결하면 죽어. 여기에 달라붙어야지 딴 거 엉뚱하게 암만 그거  생각해 봤자 소용없어. 다 죽이는 거라. 나 죽고 너 죽고 다 죽지, 주님만  생각해서 주님으로 전부 삼으면 나 살고 너 살고 다 살아.

 아, ○○목사님 조금 전에 보니까 좀 고요히 눈감고 명상해서 생각하자 하는데,  그래요, 우리의 마음을 딴 데 뺏기지 마십시오. 우리 생각을 딴 데 뺏기지  마십시오, 우리 마음은,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이 다 집어먹으면 일 됩니다. 주님이  다 자기면 됩니다. 그라면 일은 언제하고? 여러분들이 경험 없는 소리요. 기도를  하고 주님으로 더불어 요렇게 가까이 결합이 되면. 결합이 되면 이상합니다.

결합이 되면, 과거에 믿음이 흐릴 때에 생각하던 거 십배도 더 생각하요 십배도  더 생각해. 다 알아. 이것도 생각하고 저것도 생각하고 생각 더 해. 또 안 할  생각은 하나도 안 해, 어떻게 시간이 많은지, 믿음이 소생될 때에는 시간이 많고  할 일 많으나 척척 잘되고 믿음이 떨어졌을 때는 어떻게 시간이 없는지. 어떻게  바쁜지. 한 가지 일도 해결도 안 되고 어떻게 애를 먹이는지. 여러분들 이래서  신앙의 사람들이 일이 복잡하거든 그 날은 기도를 더 많이 해라. 큰 일군 주님을  들이대라. 다 그것은 신앙의 사람들이 경험해서 공동적으로 통일되는 고백인  것입니다.

 우리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제 믿읍시다. 믿어요. 영의 병. 마음의 병, 몸의 병 금번에 완전히 고칩시다.

영의 병, 마음의 병, 몸의 병 완전히 고쳐서 주님이 얼마든지 자유 자재로 쓰실  수 있도록. 주님에게 얼마든지 헌신할 수 있도록, 주님의 맡기신 사명 다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 있는 자로 살도록 간절히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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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5 인간병 고침/ 사도행전 3장 16절/ 850507화후집회 선지자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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