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6 12:03
인간병 고침
본문 : 사도행전 3장 16절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새벽에와 오전에 좀 어려운 말을 증거했습니다. 어려운 말을 증거했는데. 믿기도 어렵고 깨닫기도 어렵고 이해도 잘 안 되고 아주 부인하기는 쉽고 시시하게 보기는 쉽고 억지로 주어다가 맞춘다 하면서 업신여기기는 매우 쉬운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신앙의 종자라 할 수가 있고 신앙의 첫발자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중점을 두지 안하기 때문에 오늘 기독자들이 방향이 정해 있지 않습니다. 신앙의 지조가 없습니다. 신앙의 능력이 없기 때문에, 마치 생명 없는 것이 홍수가 내려갈 때에 홍수 따라서 춤은 잘 춥니다. 홍수가 내려가면서 물결이 구불렁 구불렁 이라니까 저도 구불렁 구불렁 이라고 물결이 빙빙 도니까 빙빙 따라 돌고 생명 없는 것이 그 물결을 따라서 잘 구비를 맞추어서 그렇게 아주 움직이지마는 그 물결을 역항하는 힘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상을 따라서 민주주의에는 민주주의 잘 맞추고 공산주의에는 공산주의 잘 맞추고 사회주의에는 사회주의 잘 맞추고 이런 정권 때에는 이런 정권에게 잘 맞추고 저런 정권에는 저런 정권에게 잘 맞추고. 시대의 조류, 시대의 물결을 따라서 잘 헤엄치고 민첩하게 처세는 하기는 하지마는 세상 풍조를 거슬려서 하나님의 인도를 딿는 하나님과 연결된 그 연결 생활은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고 거룩. 요리 조리 구별해 가지고 현재도 정죄받지 안하고 영원히 가도 정죄받지 안할 수 있는, 하나님의 계약이 보증하는, 그보다도 성령이 보증하는, 그보다도 주님의 피가 보증하는 이 든든한 보증을 잡고야 안심을 하고, 이 셋이 보증하지 아니할 때에는 그까짓 거 바람에 나는 겨와 같기 때문에 언제 떨어질런지 모릅니다. 이 셋이 보증하는 거기에도 달해서 그것을 잡고야 안심을 하고 이것을 찾아서 잡기 전에는 천인 만인이 말한다고 해서 따라 움직이지 않고, 자기가 깨닫고 있는 진리가 보증을 하고, 그래도 마음에 혹 진리를 잘못 인용했는지 모르니까 평소에 자기가 모시고 지도받던 성령이 보증을 하고, 주님의 십자가의 세 가지 대속이 보증이 되는 요 자리에 도달하고 난 다음에야 안심하고 고것을 주장도 하고 또 자기의 길로, 자기의 영생으로. 자기에게 연결된 하나님의 연결로 요렇게 삼아서 더디나마 한 자국씩 두 자국씩 또박 또박 걸어가는 그런 사람은, 적은 일에서 시대의 풍조와 마찰이 있으나 그런 사소한 데에서 마찰된 것을 차차 차차 이겨 나가는 그 역항력. 역경에 용감을 점점 길러서 나가는 사람은 세상이야 오든지 가든지 어떻게 하든지 거기에 대해서 피동되지 않습니다.
그게 아니면 신앙의 지조를 지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얼핏 들으면 대단히 뜻 없는 말씀을 자꾸 거듭 거듭 하니까 지루한 것 같지마는 뜻 없는 말씀이 아니고, 거듭 거듭 자꾸 중언부언이 아니고, 껍데기 말은 같을지라도 속에 성령의 역사는 듣는 사람은 자꾸 새롭게, 새롭게 역사하시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 불쌍한 사람인가? 불쌍한 사람을 말하는데 불쌍한 사람이 불쌍한 사람인 줄 모르기 때문에 자꾸 말해야 되겠어. 무엇 이 불쌍한 사람인지. 제가 불쌍한 사람이 되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있어.
첫째 불쌍한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지도자로서. 교역자로서. 그 가정의 먼저 믿는 사람으로서. 몇 사람이라도 전도해 가지고 신앙의 선배로서 불쌍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 불쌍한 사람이라고 했습니까? 전도하는 사람으로서, 신앙의 남의 선배로서. 지도하는 사람으로서. 사람들을 구원한 다고 인도하는 사람으로서 첫째 불쌍한 사람의 그 불쌍한 원인이 무엇입니까? 불쌍한 원인은 해석은 많았지마는 간단하게 자기에게 속하고 자기가 인도할 책임을 가지고 자기에게 따라서 동하는, 자기에게 장기간이나 일시적이나 소속되어 피동되는 사람에게 구걸 가르치는 그 사람이 불쌍한 사람입니다. 구걸을 가르치는 사람, 구걸하도록만 협조하는 사람, 구걸하는 길 만 열어 주는 사람, 구걸하는 구걸 실력을 갖추어 주는 사람 그 사람이 불쌍한 사람입니다.
왜? 저 망하고 남 망치기 때문에 불쌍하고. 또 그렇게 구걸 시켜 가지 구걸한 그 유익을 아무리 배당받아서 유익 봐 봤자 그까짓 거 다 없어지고 말았지 소용이 없는 것, 철통같이 그렇게 지도해서 구걸하게 한 그 사람은 제 사람 될 줄로 알았고 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고만 나중에 베드로와 요한에게 빼앗겨 버렸습니다. 고만 베드로와 요한은 잠깐 와 가지고, 아마 그 사람 업어다가 메어다 놓기를 몇 해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몇 해를 했든지 상관없습니다.
삼십 년 사십 년을 했다 할지라도 저는 다시는 그 사람 못 만납니다. 고만 베드로와 요한 따라다니면서 그저 베드로와 요한이 죽으라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거기에 따라다녔지 제 사람은 못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불쌍한 사람이지.
그런고로, 자기에게 속하고 자기가 지도하고 자기가 자기 후배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대해서 어떻게 하는 남의 선배가. 남의 지도자가, 남의 선조가 불쌍한 사람인가? 불쌍한 선조가 누구며 불쌍한 선배가 누구며 불쌍한 지도자가 누구며 불쌍한 목회자가 누군가? 왜 불쌍해?, 그렇게 해서 수입 봤으나 그 수입이 다 헛돼, 그러니까 불쌍하지. 그렇게 알뜰히 가르치고 지도했으나 사람조차 빼앗겼으니 불쌍한 사람이지. 남의 구원 제 구원 다 망쳤으니까 불쌍한 사람이지.
이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우리가 이 불쌍한 사람을 벗어날라 하면 가슴치고 울어야 됩니다. 밥을 굶고 울어야 됩니다. 이렇게 깊은 깨달음이 있어야 되지고래 껍데기로 줄줄 훓어 가지고서 뭐이 될 줄 압니까? 아니오.
대체로 이렇게 구걸하는 것이 그렇게 모든 면에 실패하고 불쌍한 자인데, 그러면 구걸하는 것이 뭐인가? 그 구걸하는 걸 어떻게 정의를 내리는가? 구걸하는 것이 무엇인가? 녜, 구걸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인생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살게 되어 있는 것인데 인간이 타락해서 본 지위에서 떨어져 내려온 그자는 아예 하나님께서 버려서 타락한 그 자리에서 계속하다가 지옥 가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댕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택한 사람들은 그 타락에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하여 오신 성령님과 진리가 그 사람을 중생시키고 이 공로가 중생시켜서 다시 본 지위. 본 지위와 같은 지위는 아니나 영원히 변동 없는 온전한 지위, 신인 결합의 영생하는 이 생명으로 완전히 중생시킴을 받은 사람은 더우기 하나님으로 인하여서만 살도록 한 것입니다. 타락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버려두고 피조물과 합작 되어서 살려는 그것이 타락이요 사망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생명은 무엇입니까? 피조물을 뒤로 두고 예수님의 공로로 인하여 하나님과 영원히 끊어질 수 없는 결합으로 영생하는 생명으로 다시 살아난 이것이 기독자이니 움직이는 것도 순전히 위의 힘으로 움직여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을 다스려 지배합니다.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의 지배를 안 받습니다. 피동 안 됩니다.
위에서 내려온 힘이.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온 힘이 첫째 아담의 것을 잡아 흥치고 다스리고. 지배하고 이렇게 해서 사는 것이 중생된 새 사람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구걸하는 게 어떤 게 구걸하는 것인가? 하나님 두고 피조물하고 하나 되어서 피조물과 관계되어서 피조물 혜택으로, 피조물 덕택으로, 피조물 인간 덕택으로. 피조물 자연 덕택으로, 피조물 만물 덕택으로 자기를 행복되게 하려는 그자가 구걸하는 자라고 여기에 나타낸 것입니다. 요런 성구가 아니면 우리가 그 진리를 파내지를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무리 인간의 선배가 되고 지도자가 되고 목회자가 되고 선조가 됐다 할지라도 자기에게 속한 것 자기가 그때는 이리 저리 할 수 있는데.
자기에게 속한 것을 '너는 이런 저런 피조물 중에도 이게 중요하다 저게 중요하다 그러니까 너는 이 피조물과 연결하고 저 피조물과 연결하고 이래서 중에 제일 선택해서 네게 유리한 좋은 피조물로 더불어 연결을 해서 네 행복을 갖추어라' 그렇게 가르친 자는 다 멸망이오. 다 사람도 다 잃어 버렸어. 얻은 것도 헛일, 준 것도 헛일, 애착한 사람도 헛일, 책임진 사람도 헛일 그 사람도 헛일 다 헛일입니다.
그런데, 행복된 사람이 있으니 누군가? 행복된 사람 둘이 있으니까 하나는 사도 베드로입니다. 베드로는 어떻게 해서 행복됐는가? 어떻게 해서 장기간 동안 내 새끼 내 새끼, 내 후배 내 후배, 내 제자 내 제자, 내교인 내 교인 떠들어 쌓았는데, 세상에는 온갖 방어선을 다 쌓고 이래 가지고 이런 수단 저런 수단으로 막아 가지고 내 교힌 내 사람 내 후배 내 양떼 말하지마는 구걸하는 걸 가르쳤으면 그 사람이 몰라서 그렇지 세상을 딱 떠나서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 때에 이 삯군 목자에게, 양을 도덕질하는 절도요 강도에게, 양을 잡아 삼키는 이리에게 내가 인간 일생을 삼키고 말았다 하는 그 복수가 그때 항의가 들어 올 것입니다. 그라기 때문에 남을 가르치는 자가 받을 심판이 심히 중하다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행복돼. 간단했어, 구걸하는 거 그거 협조해 달라고 손 내미니까 당장 쑥 내어서 구걸해 주지 안하고 딱 주목해 봤어. '이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며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줘야 되는가' 주목해 보고 그가 요청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베드로가 행복된 것은 첫째 그들의 요구에 따라서 응하지 안 했어, 요구에 따라서 응하지 안하고 첫째 주목하는 주목이 있었어.
오늘 우리는 사람들을 생각할 때에 그 사람에게 대해서 현재만 생각할 게 아니라 시간으로 생각한다면 현재도 생각해야 되겠고, 장래도 생각해야 되겠고.
죽을 때도 생각해야 되겠고. 죽고 난 다음에 부활해 가지고 하나님의 심판도 생각해야 되겠고. 영원무궁한 세계도 생각을 해야 되겠고. 공간으로 생각하면 이 자리도. 다음에 영계도, 또 장소가 옮겨져도, 또 시국이 옮겨져도, 정권이 바꾸어져도, 위치가 바뀌어져도 이런 것도 좀 생각을 해야 되고, 죽는 것도 거기다가 넣어서 계산을 해야 될 것이고, 하나님의 심판도 넣어서 계산도 해야 될 것이고, 늙는 것도 계산하고 부활도 계산하고 빠짐없이 다 계산을 내어서 주판을 놔야지. 그게 주목이라.
이것도 세상도 변해지고 연세도 변해지고 환경도 변해지고, 인간은 늙고 인간은 죽고 인간은 부활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만나고 영원 세계를 만나니 내가 이 자에게 무슨 말을 하며 무슨 지도를 하며 무엇을 허야 하며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이것을 베드로는 생각했어. 돈 달라 하면 돈 주고 공부 시켜 달라 하면 공부 시켜주고 출세하게 자본 대 달라 하면 자본 대어 주고 사업한다고 자본 달라 하면 톨톨 털어서 대 주고 이렇게 하지를 안하고 주목했어.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주목했어.
주목하고 난 다음에 이제는 주목을 하는 가운데에서 생각했어, 주목을 하는 가운데서 그 사람을 정평 정가했어. 그 사람의 행불행을 정평 정가했고, 그 사람의 신세를 정평 정가했고 그 다음에는 은을 은과 금을 달라하는 것을 제 요구에 따라서 응하지 안하고 거부했어. 네가 요구하는 은과 금은 내게 없다.
네가 은으로 살라 하는 그 은으로 살 거는 없다. '나 대학만 시켜 주십시오. 내가 가정 다 책임지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네가 대학 가지고 살라는 그런 비참한 자를 나는 만들 수 없다' 거부 했어. 그라면, 기독교는 반지식입니까? 아니오.
이런 것 저런 것 말해도 거부하고, 거부 한 그것이 세상대로 세상 법대로 세상 법칙대로 욕구하는 그것을 들어 협 조해 주지 안했고 그 욕구를 거부했어. 그게 복 있는 사람이라.
셋째로는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준다. 내게 있는 것으로. 내가 이것으로 나는 만족하고 부강하다, 이것으로서 금생과 내세의 영원에 만족하고 부요하다. 모든 것에 충만하다. 이거 하나로서 다 된다. 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 이름 하나로서 나는 족하다.
나사렛은 예수님이 하나님으로 인간의 형체를 입고 잠깐 나타났으나 사람들은 목수의 아들로 알았지 하나님의 독생자로는 몰랐어, 독생자로는. 예수님이 없는 가운데에서 천지를 창조했고, 만든 것이 그분이 만들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고 세상도 그분이 지었고 인간도 그분의 사람이고 온 땅 덩어리도 우주도 그분의 것이라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분이지마는 사람들은 하나의 목수의 아들로 알아.
지극히 크신 분이 날 구원하시려고 창조주가 피조물의 형상을 입어 나사렛에 목수의 아들처럼 거기에서 나 위해서 사생활 삼십 년 동안을 거기에서 대속의 역사를 한 이 사실과 십자가에서 나를 대형, 대형으로 내 죄의 값을 다 받아서 사죄를 주셨고, 내가 행하지 못한 것을 대신 행해서 율법에 만족을 이루고 지성 지공법에 만족을 일으킨 대행으로 나에게 칭의를 입혀 주셨고, 하나님으로 원수된 것을 화목하기 위해서, 이거 화목도 대형의 사죄도 대행의 칭의도 다 죽음으로 이루었습니다. 전심전력 기울여 된 것이 아니고 있는 것 다하고 생명까지 다 기울여서 했습니다. 이것이 예수입니다. 이것이 예수.
인간들이 아무도 모르는, 인간이 아무도 모르는 하나의 목수의 아들처럼 인간에게 인간 입고 오신 이분, 나 위해서 오신 이분, 예수로서 이 세 가지 대속의 직책을 하신 이 예수님 이분이 제사장의 선지자의 왕의 완전을 이루는, 우리를 영원한 제사장으로 영원한 선지자로 영원한 왕으로 우리를 성장시키고 성화시키는 이 역사를 책임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면서 앉은뱅이된 그 병신이야 알든지 모르든지 베드로는 알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 운동으로. 이 역사로. 이 투자한 당신의 투쟁의 승리로, 나 위해서 베푸신 이 공로로, 하나님이 대속했고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완전케 하기 위해서 과거도 역사했고 지금도 역사하고, 이 역사는 만물을 창조하기 전 하나님 혼자 계실 때에 당신이 목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정하시고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빈틈없이 높아도 걸리지 안하고 낮아도 걸리지 안하고 깊어도 빠지지 안하고 어려워도 지체하지 안하고 당신이 예정하신 그대로 꼭 일관으로 쪽 계속해서 이렇게 해 나온 이분의 능력의 구속 역사로 일어나서 걸어라할 때에 일어서 걸었습니다.
이런고로, 이분 한 분으로써 너의 전 믿음의 대상을, 네 소망의 대상을. 네 위임의 대상을, 네 의지의 대상을, 너를 명령하실 명령의 대상을 받아 모든 것 다 맡겨 놓고 그에게 복종 하나 하는 것만이 너 할 일이라 하는 이것으로서 완전히 방향을 전환하는 것, 이제는 피조물로 말미암아 죽고 사는 줄 알았는데 피조물 다 될 두고 나 위해서 일개인의 천인으로서 삼십 년 사생활의 대속의 목수 생활, 삼 년 사 개월 대속의 공생애의 최종으로 십자가에 세, 가지 대속을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다 이루신 완성. 죽으실 뿐 아니라 부활하셔 가지고 나를 완전케 하시려고 다시 그리스도의 영을 보내어 나를 제사장 완전 선지자 완전 왕의 완전자로 이렇게 나를 성화시키려는 이분 한 분으로 만족한다. 이분 한 분으로 내 전부를 삼아 살겠다는 것으로 작정하고 전환하는 이것이 인생병은 완전히 고쳐지는 것입니다. 인생 병은 완전히 고쳐지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이 방법을 썼습니다. 이 방법 쓰니까.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가 아무리 구걸 받아서 좋아 봤자 그까짓 거 다 며칠 지나가면 없어 졌지마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서 걸어서 병 낫고 보니까 그 사람보다 더 기쁜 사람 없습니다. 기뻤고 즐거웠고 뛰놀고 행복됐고. 그 병 하나 고치고 나니까 이제는 뭐 앉아서 구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 구제해 가며 살지.
이제는 병신 자리에서 병신 노름만 할 게 아니라 씩씩한 노릇하면서 얼마든지 주고 주고 살 수 있는 사람으로 치료받고 나니까 인간 중에 제일 인기 있는 인간.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사람, 제일 기쁘고 즐거웠고 제일 행복됐어, 가만히 여러분들이 연상을 하십시오. 명상을 하십시오. 그때 그 분위기인데 그 분위기에 나면서 앉은뱅이가 나았으니까 그 앉은뱅이가 얼마나 참 기뻤겠나 즐거워겠나 어땠노 한번 명상해 보십시오. 얼마나 좋아서 뛰었는지? 인생이 피조물을 의지하고 저의 전부로 삼아서 그에게 애걸 복걸 해 가지고서, 안 나오는 웃음도 웃어야 되고 안 나오는 성도 성을 내야 되고 안 나오는 병신 노름도 악인 노름도 잔인 노름도 거짓 노름도 사기도 횡령도 협잡도 이중 삼중의 노릇도 이렇게 온갖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서 이렇게 비인격적으로 이렇게 사는 인간병 든 자가 하나님 한 분으로 내 전부 삼아 그분에게만 얻어. 그분에게만 얻어. 그분에게만 얻어 가지고 인간에게 인간 덕 볼 게 없어, 그분 한 분에게만 얻어 인간에게 덕 보일 것밖에 없어. 그분에게 얻어 가지고 주고 얻어 가지고 주고 얻어 가지고 주고 얻어 가지고 주고, 그분에게 얻어 가지고 주고,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은 공부도 안 할 것인가? 장사 안 할 것인가? 장사 필요 없어. 공부 필요 없어, 공부는 안 해. 장사도 안 하고. 뭣 해? 그 분에게 잘 얻을 수 있는 그것만 해요. 그분에게 잘 얻을 수 있는 것, 그분이 잘 주실 수 있는 것.
'야. 너 어디 가노?'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은혜 받을라고 갑니다.' '책보따리는 뭐 할라고 짊어지고 가노?' '나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가 요걸 해야 당신이 나에게 요구대로 잘 주신다고 해서 내가 책보따리 지고 갑니다.' '어디 가노?' '학교 갑니다.' '야, 이놈아, 학교 가면 학교서 뭐 배우지 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는 무슨 예수 그리스도라' '아니오. 나는 학교 가도 하나님께서 너는 지금 열 살 먹으니까 열 살 먹는 모든 동무에게서 빛을 나타내라, 너는 여덟 살 먹으니까 여덟 살 먹는 동무에게 빛을 나타내라, 너는 스물네 살 먹으니까 스물네 살 먹는 모든 군대에서 너는 빛을 나타내라, 거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이 살아 제심을 보여줘라, 하나님의 깨끗하심을 보여줘라, 그 분 한 분에게만 명령 복종이지 딴 데 피동되지 않는 것을 보여줘라, 그분에게 잘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분 비위 맞추기 위해서, 내가 학교에서 꼼뱅이 해 가지고서 벌이나 서고 그라면 주님에게 욕이 돌아가니까 어째야 되겠습니까? 네가. 너는 학교에서 빛을 나타내야 되니까 너는 공부 잘 하라 하는 게 아니고 내가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도록 하게 해라, 어떻게 하면 즐거워하겠습니까? 네가 다른 사람 공부하는 데에 구십 점 하면 나는 백 점 맞아야지, 그래도 주일날 공부하라 하니까 주일날은 공부 안 하고 딱딱 주일 지켜야지. 그래도 새벽 기도 나와야지. 공부는 언제 하고요? 그라고 네가 일등을 해야 되지, 이라니까. 그분에게 복받기 위해서. 그분에게 은혜 받기 위해서, '너 뭐 하노? 학교 뭐 하러 가노?' 은혜 받을 준비 복받을 준비. 너 직장에 뭐 하러 가노?' '하나님께 복받을 준비하러 갑니다.' '뭐 하노?' 믿음 지킵니다.' '야 너 구멍가게에서 뭐 하노?' '지금 나는 믿음 만들고 믿음 지키고 믿음 써먹고 있습니다. 나는 믿음 노름합니다.' 이해가 됩니까? 이것이 예수 한 분으로 전부를 삼는 것입니다.
요렇게 사는 자 인생병 완전히 고쳐졌어. 피조물 상관 없어. 피조물은 다 내거라.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내거라, 암만 공산주의가 떠들어 쌓아도 너도 내거라. 김 일성이도 내거라. 김 정일이도 내 거라. 온 세계도 내 거라. 하나님이 말씀해 놨는데 누가 뺏겠소? 저거가 내거라 한다고. 내거라 한다고, 내거라 한다고 날 죽여 버리면 내거 안 될 건가? 내거라 한다고 해서 죽였으면 그는 영영히 내것 내것 내것 내것 단단히 내것 되어서 아무도 변동 못 해. 요렇게 된 것이 기독교야. 기독교의 비밀이라.
이러니. 우리 자신이 그럴 뿐만 아니라, 이 앉은뱅이가 아무걸로도가 아니라 나사렛에서 목수로 일한 나사렛 목수. 십자가 예수. 우리를 제사장 선지자로 완전히 성화시킬 그리스도 이분의 운동, 이분의 역사, 이분의 능력, 이분의 하시는 모든 운동으로 말미암아서만 인간병이 완전히 고쳐지게 된 이 사람이 가장 행복되고 기뻤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첫째 행복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자기에게 소속한 모든 사람을 예수 한 분으로 전부를 삼아 예수님에게 대속으로 인한 모든 은혜를 입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 가지 성직의 은혜를 입어 이분으로만 자기의 전부를 삼아서 사는 요 사람이 인간병을 고친 사람이요 인간병 고친 사람이 제일 기뻤고 행복스러웠습니다. 요걸 속으로 각오해야 됩니다.
○○○씨, 눈 기스런히 감고 그래 가지고는 헛일이라, 암만 돌아다니면서 누주라이 해 가지고 예수 잘 믿는 척 해도 다 헛일 거짓부리라. 살아야 돼, 살아야! 말씀이 그 속에 살아서, 말씀이 그 속에 살아서 자기를 붙들고 움직여야지! 뭐 공산주의가 오면 어짤 것인고? 오거나 말거나 저거는 저거 할 일 하고 그대로지 공산주의가 와서 사형수의 제 이호로 매겨 놓고. 다른 사람들은 다 도망 가 버리고 없으니까 이호로 매겨 놓고 날마다 죽인다고 소식만 들여보내고 해도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하는 찬송만 하고 그저 어쨌든 간에 두 달 동안 막 부흥회만 해 재꼈습니다. 위천 교회 부흥회만 두 달 동안 해 재꼈어.
이러니까, 저놈들 우리 망하라고 하루 세 번씩 종 치고 기도하니까 저놈 잡아 죽여야 된다고. 저거가 하거나 말거나 그거 아무 실력없는 벌소리, 미치괭이 벌소리인데 그거 소용이 있어야지? 생사의 주권을 주님이 가지고 계시는데.
주권의 개별 섭리. 개미 한 마리 수염 요리 조리 움직이는 것도 당신이 허락지 안하면 안 되는데 그 주권자가 내 주님이시요 날 긍휼히 여기는데 저거끼리 그래 쌓아 봤자, 벌소리 해 봤자 소용이 있는가? 그럴 때에 피동되어서 '아이구, 죽일라 하니까 어디로 숨을꼬? 하는 게 탈이라. 안 믿으면 탈이라. 믿으면 그들이 범하지 못해요. 주 남선 목사님은 그렇게 순교 한번 할까 싶어서 애를 썼어도 하나님이 허락지 안 하니까 순교 못했어. 이렇게 변화된 사람은 기쁘고 평안해요.
왜정 말년에도 판사가 손 양원 목사님을 불러다 놓고, 그때 왜정 때에는. 여기 우리 내가 ○○○ 목사님에게 물어 볼라 했는데 고만 옛날 친구들이 다 죽어 버렸어, 없어. 왜정 말년에 그 사람들이 교회를 무슨 교회로 세울라 했지? 여기 ○○○ 목사님 좀 아는가? 예? 공산주의는 뭘 만들라고 했지? 그 사람들이 교회를 뭘로 만들려고 했지? 여성 동맹이 있었고 또 그 다음에 교회를 뭐라 했지? 아하 이거 다 모르네 저 우리 ○목사님 어디 있노? ○ 목사님이 잘 기억하고 있을 건데. 일본 사람이 그때 만들기를 일본적 기독교를 만들라고 그 이름 짓기를 뭐라고 지었더라? ○○ 목사. 혹 모르나? 그거 다 잊어 버렸는가베.
여기 공산주의 기독교 연맹 말하지 안했는가? 기독교 연맹 아니고 그때 뭐 교구 뭐인가 있었어요. 그게 아니고, 뭐 그래 가지고서 그걸 어떻게 생각하느냐? 일본적 기독교를 만들면 어떻게 하느냐? 이라니까 손 양원 목사님이 있다가서 '대답하십시오. 큰 바위를 조그만한 사접시에 담으면 어찌 됩니까?' '아, 그거야 접시가 바싹 깨지지.' '일본 나라가 사접시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도를 일본 나라에다 담으면 일본 나라가 바싹 깨집니다.' 어데 범성죄, 망언을 할 수가, 망발된 말을 할 수 있겠소? 그는 요렇게 인간병을 완전히 고쳐 놨기 때문에 그런 기회를 만나야 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때문에 찾고 다녀요, 찾아다녀요.
저도 일본 부장이 천조 대신을 자꾸 말하기 때문에 '그건 신이 아니다. 그라면 벌 받는다고서.' '벌을 받아? 그라면 여기에 있는 '아마데라스 오미까미라' 하는 그 '가미다니'를 전부 다 모아다가 날 달라, 내가 여기 너거 앞에서 내가 불을 태울께. 그러면 내가 벌 받을 것 아니가? 암만 태워 봐야 아무것도 상관없다.
국기는. 국기는 일본 나라의 표시 아니가? 그것도 신으로 아느냐? 국기 달라.
내가 여기 태워 볼께' 이러니까 벌벌 떨면서 막 뛰면서, 원첨 엄청난 소리를 해 놓으니까 위에 상부에 고발이 안 됐는가 고만 그 뒤에 그만 싸우기만 하고 말았습니다.
인간병 이놈이 들어서 여기에가 맞치고 저기가 맞치고 야단이지 인간병을 고쳐 놓으면. 하나님 한 분으로서만 자기의 전부를 삼은 요 사람되면, 또 그 외에는 딴것도 없어. 모든 좋은 은사와 상급이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로 말미암아서만 오느니라. 욕심이 잉태하면 죄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 낳지 암만 욕심 내 봤자 죽는 것밖에는 없다.
그런고로, 우리가 금번에 인간병을 완전히 고칩시다, 고쳐. 조금만 어려움만 있으면 그만. 이러니까, 어짜든지 지금 정처가 없는 공중에 나는 새 떼 모양으로 환경이 이라면 얼른 거기 따라 맞추고 저라면 얼른 따라 맞추고 어짜든지 환경을 따라서는 잘 춤을 추고 잘 놉니다. 그러나 자기 속에 주격은 아무 것도 없어.
환경에 따라서만 피동되지. 자기 속에 자기를 주관 하는 하나님의 능력은 그 속에 내주해 있지를 안해. 이러니까 생명 없는 것이지. 어떻게 시대를 따라서 춤을 잘 추는지, 먼저 버떡 거리면 교회가 먼저 나섭니다. 언제 또 새마을 운동 나오니까 저 교회에서 '우리 교회는 자치적으로 새마을 운동 하는데다가 다 예배당을 빌려 주고 이렇게 자치적으로 해야 된다 뭘 해야 된다' 어떻게 날랜지 보기도 자꾸 보기도 눈이 바셔. 어떻게 빨리 움직이는지.
여러분들. 인간을 구걸하는 사람 만드느냐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간병을 고쳐서 치료를 해 주느냐? 중대한 문제입니다. 중대한 문제. 아무리 자기가 교인을 수천 명 수십만 명을 데리고 있다 할지라도 피조물로 인하여 사는 사람 만들어 놓으면 마지막에는 빼앗기고 맙니다. 없는 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조물주 우리 주님 한 분으로 자기의 전부를 삼는 사람 만들어 눈뜨면 영원히 그 사람은 내 믿음의 아들이요 내 새끼요. 내 믿음의 아들이라, 내 새 끼라. 갈 데가 없어.
그런고로, 요것을 확고히 우리가 결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서서 걸어라' 고다음에 해석을 해 놨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믿으므로 그 이름이 낫게 했다 했어.
여러분들, 믿으므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 그 역사, 그 역사를 믿으므로 그 역사의 능력이 봐서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대형하신 그 능력이. 대행하신 그 능력이, 화친하신 그 능력이 죽었는데 살아났어. 죽고 살아난 그 능력이, 그 능력이 파송한 성령의 능력이. 그 능력이 파송한 진리의 능력이 우리를 살릴 뿐만 아니라, 병만 고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지체, 그리스도의 지체. 그리스도의 새끼 그리스도. 표현하기가 알기 쉽도록 새끼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지체,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 그리스도가 뭐인데? 그리스도는 우리를 제사장 만드는 그것이 그리스도의 직책이요. 선지자 만드는 것이 그리스도의 직책이요, 왕을 만드는 것이 그리스도의 직책이니까, 우리는 영원한 제사장이라, 우리는 영원한 제사장이라 왕 같은 제사장이라. 왕 같은 제사장이라, 왕 같은 제사장. 왕은 누군데? 신인 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이 왕이십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라, 예수님 같은 제사장이라 말이오. 예수님 같은 제사장, 예수님은 원형 제사장, 우리는 모형 제사장, 예수님은 원형 선지자, 우리는 모형 선지자. 예수님은 원형 왕, 우리는 모형 왕.
제사장이 뭐인데? 제사장은 영원 자존하신 한 분이신 이 하나님. 없는 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주권자 하나님,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 이분과 천상천하의 모든 피조물과, 이 한 분이신 이분과 모든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과 요 사이에 조화를 바로 붙여 가지고 하나님의 무한하심이 피조물에게 올 때에도 잘 올 수 있도록, 피조물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 잘 갈 수 있도록 고 사이에서 조화를 잘 붙이는 요 조화의 직책이 제사장 직책인 것입니다.
피조물의 잘못된 것이 위에 가면 당장 벌받을 것인데 잘못된 것을 잘 무마해 가지고서 이 더러운 것이 지극히 거룩하신 분에게 연결될 때에 무마해 가지고 이 더러운 주홍 같은 진홍 같은 붉은 죄인이 완전하신 하나님께 연결되어도 사랑으로 연결되고 기뻐 환영하고 벌을 주지 안할 수 있도록 고렇게 조화를 조정하는 중보자가 제사장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제사장은 모든 피조물의 것을 하나님에게, 하나님의 것을 피조물에게 고 사이를 잘 조화 붙여 가지고서 화합하도록 고렇게 하는 직책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제사장 좋아하고 피조물도 제사장 좋아하고. 피조물도 제사장을 통하여 하나님을 상대하고 하나님도 제사장을 통해서 피조물에게 모든 걸 시작하니 요 제사장이 누군가? 대제사장이 곧 신인 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이 직책을 가져. 오늘 말하면 모두 여러분들이 시시하게 들립니까? 자, 믿어집니까? 믿어지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아. 복이 있습니다. 또 입으로 한번, 믿습니까? 아멘! 믿습니까? 아멘! 믿습니까? 아멘! 여러분들. 우리가 제사장이라. 공산주의니 뭐 세상에 이런 종교 저런 종교 유사의 여러 수백 종교 있고 수백 사상이 있고 수백 주의가 수천 주의가 있고 수천 종자가 있어도 다 그것이 우리 것들이라. 우리가 아니면 저거가 불쌍해. 우리가 그것을 잘 어루만져서 하나님 앞에 복받게 하고 또 하나님의 진노가 올 때에 그 진노를 잘 무마해서 하나님의 진노가 사랑으로 바꾸어 가지고서 오도록 하고, 이러니까 만물의 중보자이지. 이러기 때문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이 다 너희 것이니라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하는 계약했습니다.
이 말씀을 들을 때에 시시하게 듣는 사람, 요 사실을 믿는 고 마음의 양대로.
믿음의 도수대로. 믿음의 실력대로 되는 거라. ○○○, 제사장 되기 싫으나? 땅에 있는 그까짓 몇닢푼치 안 되는 그런데 대해서는 발발 떨고 야단을 지겨도 큰 거는 안 보이지? 사람의 지식이 좁고 소인들이기 때문에 안 보여.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준다 하는 그거는 시시하게 여기고, '너 여기 무슨 구청장 하나 해라, 여기 시장 하나 해라. 여기 지사 하나 해라. 여기 장관 하나 해라. 이 나라에. 미국 나라 대통령 하나 해라' 그런 것 하라 하면 좋다 하지마는 아는 사람은 '고맙습니다마는 나 할 일은 따로 있어서 안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것 주는데?' '아니오. 그것의 애비 애비가 되는 길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내것 만드는 길이 있기 때문에 그 큰 것 보니까, 그만 큰 걸 봐 놔서 작은 것은 눈에 차지 안합니다. 미안하지마는.' '말뿐이지?' 아니오.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 아는 사람은 땅의 것을 인하여서 욕심을 품지 않습니다.
그것을 인해서 날뛰는 사람을 인간 병든 사람이라고 불쌍히 여겨서 치료할라고 달라들지 부러워서 탐하는 그런 사람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제사장이기 때문에 '너희가 하나님에게 예물을 드릴라고 할 때에 형제가 너희에게 원망하는 것일 생각나거든 제물을 둬두고 먼저 가서 사화하라 그라고 난 다음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길에 있는 동안에 급히 사화하라' 길에 있는 동안에, 길 다 끝나 버리면 그만이라. 죽음이면 끝나. 죽는 그 시간까지는 세상길을 걸어가는 길이니까 '길에 있을 동안에 급히 사화해라. 만일 사화하지 안하고 시간만 딱 지나 버리면 송사자가 너를 법관에게 송사하리니 그것이 만유 대주재의 심판에 거론될 것이고 법관은 간수에게 내어주고 간수는 옥에 가두어서 네가 호리라도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하리라' 택한 자라도 영원무궁세계의 자유세계에 권한이 있고. 자유의 권한이 있고 모든 소유의 권한이 있고 기쁨의 평강의 한계가 있으니 그 한계에게 갇혀서 갇혀서 어떤 자는 다 같이 예수 믿어 중생된 사람으로 구원 얻어 갔지마는 요만한 우물 같은 요 범위내에 나가지 못하고 고 안에서 혹닥 혹닥하고. 어떤 자는 더 넓은 범위에서. 어떤 자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자기의 자유하는 무대로서, 아니 모든 인류,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모든 인류 심령 속에도 자유로 출입해 자유로 출입해.
그러나, 네가 그에게 잘못한 거리낌이 있으면 그 사람은 들어오라 해도 네 양심에 자책이 되어서 그 속에 못 들어가. 이것이 감옥입니다. 이것이 영원한 감옥이오. 그까짓 거 철장으로 한 그 감옥이야 우리를 가두지 못합니다. 우리가 감옥에 갔었으나 양심은 자유, 양심은 가두지 못합니다. 우리 심령은 가두지 못해, 그러나, 이 감옥에는 '호리라도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하리라' 이러기 때문에 오늘에 영원무궁의 자유를 폅니다. 영원무궁을 두고서 지금 교섭을 합니다. 하늘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땅 아래 물속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주라 시인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렸다' 예수님은 포섭 다 해 버렸어.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이 다 찬성이요 환영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은 자유의 세계가 넓어. 세상에 오셔 가지고 제일 재미 누린 이가 예수님이오. 제일 알속 차리신 '이가 예수님이시요. 제일 성공 많이 하신 이가 예수님이시요. 제일 쾌락을 누리신 이가 예수님이시오, 인간들이 껍데기 보고 십자가는 고난이지마는 산다씽은 말하기를 '나는 주님 앞에 가 가지고서.
이다음에 가서 십자가 없는 곳에 나를 보내면 간청해 가지고서 십자가 있는데 나를 보내주시옵소서 그렇게 나는 구하겠다.' 왜?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죽고 난 다음에 영광이라, 이 세상에도 십자가 있는 거기에 기쁨이 있고, 거기에 평강이 있고. 거기에 참 재미가 있고. 거기에 살 맛이 있고, 거기에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고. 거기에 영영한 수입과 존대 영광이 있는 것을 맛을 봐 놓으니까 그거 없으면 그거 있는 데를 찾아간다고 말을 했습니다. 예수님 참 재미 누렸소.
예수님보다 더 행락 누린 분이 없습니다. 재미는 혼자 누렸는데 인간들이 몰라서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서 자꾸 예수님이 불쌍한 줄 알지만 재미 참 많이 누렸소.
우리도 마귀 그놈만 좋아내면 예수님의 눈과 같은 눈, 예수님의 관찰 같은 관찰.
예수님의 모든 견해와 같은 견해, 예수님의 평가와 같은 평가, 이해와 같은 이해.
비판과 같은 비판 이래 가지면, '너희가 만일 그리스도로 더불어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땅의 것을 생각지 말고 위엣 것을 찾아라 너희들이 볼 때에 고생 많이 하고 진떡 불쌍한 사람이었다 하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이걸 봐라 네가 중생됐으면 이 걸음 걸어가라 이보다 더 행복된 걸음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는 정신 차립시다.
선지자. 선지자는 뭐인데? 선지자는 참 좋은 직책입니다. 선지자 직책은 뭐이 선지자 직책인가? 하나님은 하나님의 무한한 것을 피조물에게 주실 때에. 돈 주실 때 돈 안 주시요. 생명을 주실 때도 생명을 안 주시오, 권세 주실 때도 권세 안 주시요. 뭘 줍니까? 전부를 말씀 하나 가지고 다 줘요. 말씀을 줄 때에 그 말씀대로 행하니까 높은 권세를 얻었다. 말씀을 들어 그 말씀대로 행하니까 부자가 많이 되어서 돈이 많이 생겨졌다, 말씀 하나 주는데 그 말씀 받아 가지고서 행해 보니까 돈도 되고 권세도 되고 지위도 되고 승리도 되고 기쁨도 되고 모든 것 다 됩니다.
이러니까, 선지자는 뭐인데? 선지자는 하나님 그분이 그분의 모든 것을 인간에게 주시려고 우리에게 말씀을 보관시켜. 네가 이 민족에게 이 말씀해라 할 때에 이 말씀 척 하면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무진장의 은혜가 가서 부딪혀져.
이러니까, 선지자는 하나님의 무한한 것을 인간들에게 이렇게 배급해 주는 이 직책이 선지자 직책이라, 이라니까. 어린 아이들도 말이요, 어린 아이들도 '야. 너좀 뭐 좀 얻어 가지고 오너라' '나 얻으러 안 갈랍니다.' '야, 이거 뭐 좀 갖다 줄래?' '내가 가지고 가지요.' 그것도 본능에 주는 걸 좋아해. 이런데 이다음에 무궁세계에서, 뭐이든지, 자, 줄 게 없으면 탈이지마는 필요한 대로 자 자 자 자 얼마든지, 얼마든지 줘라.
얼마든지 자꾸 이래 주는 그게 선지자 직책이라. '권세 좀 주면 싶습니다.' '권세 줘? 그래.' 한 말씀 떡 주니까 요대로 살면 권세 됩니까?' '이 말씀이 바로 권세라.
네가 살아 봐. 고 말씀대로 사니까 권세 열매가 딱 맺어집니다. 이것이 세상이 모르는 간추린 첩경입니다. 이게 선지직이라. 우리 선지직.
나사렛, 가련합니다. 예수. 불쌍합니다마는 세상을 이기고 점령했소. 그리스도. 세 가지 이 직책 직권자로, 제사장의 권세 선지자의 권세 왕의 권세.
왕의 권세는 하나님 한 분의 통치를 그대로 모든 피조물들에게 다 반영을 해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한 분에게 피동되어서 그분에게 따라서 동하고 정하는 참 멋진 나라입니다. 멋진 나라. 이 나라를 건설해서 영원히 왕노릇 하는 이것이 오늘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이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를 삼았는고. 하나님의 자녀. 우리는 지금은 악속으로만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이 다음에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 실상으로 나타날 터이니까 굉장할 것입니다.
경주에 조그만한 이 반도의. 한국도 반 동가리가 끊어져 가지고 남한밖에는 안 되는데 남한에 일시의 대통령이 대통령의 양아들이 경주에 왔는데, 양아들이 경주에 왔다 하니까 그만 서장 군수 마구. 군수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마는 가 가지고서 '아이구, 귀하신 분이 어떻게 이렇게 오셨습니까? 이래 가지고 예물이 날아 들어오고 한동안 경주가 덜썩 거렸답니다. 그거마저 진짜 양아들 같으면 하지마는 ○박사 가짜 양아들이라. 내가 그때 언제 서울에 다닐 때 서울에서 차 타고 오니까 '아, 귀하신 분이' 해 놓고 찌글찌글 웃고, 이 무슨 말이고 내 물으니까, '저거 무슨 말입니까' 이라니까 그래 그 이야기를 해 줘.
그런데, 정말로 하늘의 것과 띵의 것을 통치하신 만유의 대주재이신 그 분의 아들이, 그분의 유일로 신임하는 제사장 선지자 왕이, 그분의 수족같이 되어 있는, 막바로 그분의 권세가 내 권세 되어 있는, 그분의 지체가 되고 그분의 몸이 되는.
그분은 딴 데 계시지 안하시고 내 안에 계셔서 그 분의 성전이 되어 그분이 내 안에 계셔. 우리 집에 같이 계셔도 권세가 있는데 내 안에 계셔. 영광 영광! 따라합시다.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여러분들 안 느껴지는 가베.
서울에, 그 교회 이름이 ○○ 교회, 가서 집회를 했더니마는 거기서 집사님이 은혜 받아 가지고서, 다른 사람은 돌았다 해. 밤새도록 영광 영광 영광 영광, 그때 두 사람인가 세 사람이 영광 영광. 밤새도록 영광 영광,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고 난 다음에 어떻게 좋았는지 영광 영광. 그 건전한 독실한 잘 믿는 신앙가요, 다 최고의 학을 다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영광 아니오? 이러니까, 깨닫고 나면 좋아서 입에는 꿀같이 달아, '그러나 배에는 쓰더라 좋으나 이 사실을 이루어 만드는 데에는 십자가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싫어해, 십자가가 있으니까. 그러나, 몰라 그렇지 십자가 없는 데에는 맛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견디기 어려운 고것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죽은 사람이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만나면 견디기 어려워서 보들 보들 떨며 어짤꼬 죽을까 살까 보들 보들 떨어도 후퇴하지 안 하고 이제 죽으면 죽자 하고 주심을, 죽자 하고 딱 고개만 넘어 놓고 나면 영광이요 존귀요 환영이요,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의 영광은 다 역경 속에 들어 있어. 역경을 역항해서 역경을 용감스럽게 승리로 통과하지 안한 사람은 기독교 안에 있는 진진 무한하신 행복은 누려 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와 십자가가 싫어요?
이렇게 이 사실을 깨닫고 여러분들이, 16절에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이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는 무엇이며 예수는 무엇이며 나사렛은 무엇인가? 나사렛은 예수님의 가장 천하게 말구유에 가난한 목수집에 태어난 그 한 아이, 나 위해서, 하나님이 나 위해서 피조물 되시고 내 모든 사생활을 대속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피조물 되어 거지 가운데서 사생활 삼십 년을 하나님이 나 위해서 하신 이 사실을 믿고.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세상과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권하신 이분이 날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지성 지공법을 이것을 살려서 이 법을 이행하기 위해서 나를 대속하셔서 죽기까지 하셨는데 그분의 법이 계약이 법인데 그분이 나를 하늘과 땅의 것을 내 것 삼아 주시마고서 계약을 맺어 놨으니 이 계약이 어겨지겠소? 그분은 계약을 어기지 않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인간 되어 오셨습니다. 이랬는데 나에게 계약한 이 계약을 추호라도 그분이 어길 수 있겠습니까? 어기지 안해. 든든하고 든든해. 만세 반석 위에 있어.
이러기 때문에, 나사렛 목수의 아들의 그 나 위해서 대속하신 비밀을 믿어라.
신인 양성 일위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의 죽으심의 이 사랑을 믿어라. 삼일 만에 부활하신 사랑을 믿어라. 너를 제사장 선지자 왕직을 주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오셔 가지고서 너를 중생시켰고 진리로 너를 역사해서 너를 변화시키고 너를 가르치셔서 날마다 새롭게 온전케 하시는 이 사실을 믿어라! 믿을 때에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의지하고 바라보던 구걸하던 자가, 구걸하던 병신 이 완전히 예수의 이름으로써 살아나서 완전한 강건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을 때에 그 허영은 실력있는 영이 되고 그 영은 마음을 점령 하고 마음은 영에게 복종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몸은 마음에게 복종하는 것으로 만족하면 고기덩어리의 병은 말할 것도 없어 낫게 해 달라는 소리 하나도 안 해도 돼. 이것만 되면 저절로 낫아. 뭐 그까짓 거 가지고 기도를 하고 있어? 안해도 돼. 낫아. 하물며 기도하는데 안 낫겠소? 우리가 요것을 굳게 잡읍시다, 공연히 배암에게 홀켜 가지고서 그저 한 마디도 믿지는 안하고 한 말씀으로도 치료는 받지 안하면서 말 구경만 할라고 이라면 이 구경하고 저라면 저 구경하고 그런 자, 믿어라 믿어! 나사렛의 목수의 아들을 믿어라!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를 믿어라! 삼 일 만에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을 믿어라! 믿으면 살아나! 믿고 일어서서 돌아서지 마라! 돌아서지 않으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은 다 내 것이요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머리시요. 내가 주님의 것 되고 주의 종 됐고, 이래 믿고 보니까 나는 분명히 주의 것 됐소, 믿고 보니 분명히 나는 주의 것 됐어, 믿고 보니 분명히 나는 성전이라, 주님은 내 안에 와서 계셔, 믿고 보니 나는 주님의 지체라. 믿고 보니 나는 주님의 몸이라.
믿고 보니 나는 당신의 유일한 사랑의 대상인 당신의 신부라. 믿고 보니 나는 제사장이라 믿고 보니 나는 선지자라. 믿고 보니 영원히 우주를 통치할 나는 왕이라. 에누리가 있습니까? 조그만치라도 거기 무슨 과장이 있습니까? 과장 없어 그. 털끝만치라도 거기에 과장 없어요. 정확 정확 정확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