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심-무저갱

 

1984. 9. 2. 주일오후

 

본문: 요한계시록 9장 1절∼1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쓸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다섯째 천사가 나팔 부니까 이 사실이 나왔는데 계시록에는 나팔 재앙이라고  하는 일곱 나팔 재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하는 말씀은 하늘에서 타락한 천사가 곧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데 그  타락한 천사에게 예수님이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기 전에는 그것들이 정권을  가지고 이 우주와 전 인류를 총 제 욕심대로 지배했습니다. 그라다가 둘째 아담  예수님께서 그것들에게 도전하셔 가지고 승리해서 사탄은 완전히 주님에게  정복을 당해서 주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 후에는 택한  자들에게 있어서는 사탄이 왕노릇도 못하고 주인 노릇도 못하고 강제도 못합니다.

죄도 사망도 왕노릇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유혹하고 침노는 하지마는 해는  못 합니다.

 그런데, '그 천사가 내려와서 잠구어 놓은 무저갱 열쇠를 받았더라' 그러면  무저갱 열쇠를 받아 가지고-무저갱이라는 말은 그 구멍이 깊어서 밑이 없다  그말입니다. 무저갱이라는 말은 밑이 없는 구멍이라, 끝이 없는 구멍이라. 그  구덩이에 빠지면 그 구덩이가 무슨 뭐 백 길이나 천 길이나 만 길이나 무슨 끝이  있는 거 아니라 그 빠져 들어가는 타락이 끝이 없다. 한없다 하는 그런 것을  표현해서 밑이 없는 바닥이 없는 무저갱이라. 그 큰 구덩이라 큰 함정이라 그  말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이 욕심을 상징해서 무저갱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자들의 구원을 위해서 사람들의 욕심을 그것을 사탄을  통해서 조절하십니다. 어느 시대는 인간의 이런 욕심이 발동하게 하고 어느  시대에는 저런 욕심이 발동하게 하고 그래 가지고 사람들을 시련하십니다.

 그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잠가놨던 그 자물쇠를 여니까 거게서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하나님께서 이 무저갱의 이 사탄을 성경에 보면은 자주  가두었습니다. 가둔 것은 이 사탄에게 자기의 활동하는 범위를 제한 주는 걸  말합니다. 제한을 주어서 어느 한계까지는 제가 사람에게 욕심 발동을 하도록  하지마는 얼마든지 하는 것은 아니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범위 내에서 사람들  속에 욕심의 이 미혹의 문을 열도록 그렇게 하십니다.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거기서  사람들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욕심을 상징해서 풀무에서 나오는 연기와 같은  그런 치솟는 연기라고 그렇게 상징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연기가 사람들 욕심에서  그 욕심이 나오는 그 욕심이 나오는 욕심을 상징해서 풀무에서 올라오는 연기와  같다 이랬습니다.

 그 욕심이 뭉텅뭉텅 그 검은 욕심이 뭉텅뭉텅 나와서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해가 어두워진다 말은 성신의 감화와 진리의 그 빛이  어두워진다는 것을 가리켜서 해가 어두워진다, 또 공기가 어두워진다는 것은 모든  인류의 전 인류 사회가 다 깜깜해진다. 이러니까 영감과 진리의 역사가 인간의  욕심에게 가리워지고 또 모든 이 사회들이 간의 욕심으로 인해서 다  깜깜해지더라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3절에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위로 올라오매' 황충이가 땅위로  올라온다. 이 황충이는 욕심 구멍에서 나온 황충입니다. 욕심 구멍에서 나온  황충인데 그 욕심이 처음에는 아주 풀무에서 올라오는 연기와 같이 그렇게  시커멓게 뭉텅뭉텅 올라와 가지고 사람들에게 영감과 진리의 빛을 가리게 되고,  또 모든 이 사회의 인간 양심들이 제정해 놓은 이 모든 입법이라는 그런 것도 다  가리워져서 어두워집니다. 그 어두움이 얼마 동안 어두워지니까 욕심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는 그 어두움 속에서 황충이가 나오더라.

 황충이가 나온다 그 말은 연기 속에서 황충이 나온다는 말은 욕심 속에서  황충이가 나오는데 황충이는 그 생명을 가진 하나의 그 생물의 존재입니다. 그  황충이라고 여게 상징한 것은 벌써 욕심이 심해 가지고서 하나의 그 사상이 되어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이래서 인간의 욕심으로 말미암아 거게서 유물 사상이  나온다. 나중에는 무신론 사상이 나온다, 또 무슨 정치주의의 사상이 나온다. 또  이렇게 이런 종교 저런 종교의 사상이 나온다, 전부 욕심이라는 거게서 마치 물이  많아지면 거게서 이런 고기 저런 고기가 생겨지고 또 숲이 짙으면 이런 저런  맹수들이 거게서 생겨나는 것처럼 욕심이 심해져 가지고 그 욕심에서 이런  황충이 저런 황충이가 나오더라. 모든 이종교도 그 황충이요, 또 유물주의  무신론주의도 황충이요, 정치주의도 황충이요, 도덕주의도 황충이요, 전부 그것이  인간 욕심이 한 형체를 이루어 가지고서 조직체로 구체적인 그 고정체가 되어  가지고 나와서 활동하게 되는 그런 것을 총칭해서 황충이가 나왔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기독교 외에 제일 선량하다고 하는 유교같은 그런 유교는 종교 축에  가지는 못하지마는 그것도 하나의 철학입니다. 유교는 하나의 도덕학보다도  하나의 철학인데 그런 것도 인간의 욕심 가운데에 좀 넓고 크고 지능적인 그  욕심들이 다 종교 창설자들이요, 또 모든 철학자들이요, 도덕가들이요, 또  정치주의자들이요, 또 모든 유물주의 그런 것들입니다. 그런 것이 벌써 체계화  되어 가지고 그 욕심이 들어서 이런 체계화 저런 체계화되어 가지고 그게 나온다  하는 말입니다.

 '가운데로부터 땅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여기 전갈이라 말은 사람을 아주 보기보다 아주 아무것도 아닌 아주  시뻐 보이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사람을 쏘아서 심히 아픈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작은 것이 사람을 쏘아서 아픈 거와같이 그 체격 요랑하고 해독을 끼치는  것이 심한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러면 그 인간 욕심에서 나온 이런 사상 저런 주의 이런 체계화된 것 저런  조직화된 것 그런 것들이 이제는 형체를 가지고 사람들을 상우더라. 이제  사람들을 상우어서 그 사람들로 심히 고민 고통하게 하더라 이북과 소련  중공에서는 그런 유물주의 사상 무신론 사상 그게 들어서 사람들을 일생 동안  사간답게 살지 못하게 그 사상으로 인해서 그들은 모든 자극과 모든 피해를 입고  있는 것입니다.

 6.25 때에 주 남선 목사님이 새들 교회 가 가지고 설교할 때에 지금 황충이 떼가  나와서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으니까 이 황충이 떼를 조심하지 안하면 거게 쏘여  가지고서 죽을 터이니까 황충이 떼를 조심하라. 하나님 말씀은 언제나 변함이  없는데 이 이북의 무신론 사상 유물주의 사상이 와 가지고 디리 쏘아 대  버리니까 고만 그 사람들이 신앙을 잊어버리고 다 무신론자 또 유물주의자들이  다 되어 버린 것처럼 이렇게 남한에도 이 황충이 떼가 와 가지고 지금 하나님  백성들을 뒤덮고 있다. 거게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라 그런 설교를 하고 붙들려 가  가지고서 고난받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것이 뭐 이북만이 아닙니다. 이북만이 아니고 온 세계를 지금 이 무저갱에서  나오는 연기가 덮어서 햇빛이 가리워지고 있습니다. 또 모든 공기가 다 어두워져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서 아주 문화인이라고. 또 지성인이라고 또 그 나라의 아주  제일 머리되는 정권을 잡았다고 하면 대단히 모두 위대한 인물이요,  대학자들이라고 하면은 위대한 인물인데 오늘은 사람이 크냐 물질이 크냐 할  때에 사람이 크다는 사람은 현실에서 거짓말하는 사람이요, 물질이 큰 현실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람을 겁을 내느냐 물질을 겁을 내느냐?  다 물질 앞에 굴복하고 물질을 두려워 떨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권세를 받았더라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그 황충에게  말씀하시기를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이러니까  황충이는 그 풀잎사귀 나무 잎사귀 그런 푸른 것들을 먹고 사는 것이 황충인데  그런 것은 먹지 말아라. 그런 거는 해하지 말아라 해하지 말아라.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이마에 성신의 인을 받지  아니한 사람, 성신의 감화 감동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다 해하라 하더라.

 이러니까, 이거는 황충이가 아니고 인간의 물욕에서 나온 인간의 욕심 물욕도  있고, 명예욕도 있고 오늘 오전에 말한 대로 거게는 별별 무저갱이 있는데 밑이  끝이 없는 그런 깊은 함정이 있는데 사람들이 이 구덩이에서 빠져 가지고 고만  일생을 마치고 저 구덩이에 빠져 가지고 일생을 망치고 그렇게 모든 인간들의  욕심 그 욕심 구덩이에서 사상이나 주의나 모든 조직적이나 체제적인 것이  나왔는데 그것들이 사람을 상우는데 어떤 사람을 상우느냐? 이런 모든 황충이  같으면 초목을 상우지마는 초목은 상우지 안하고 다만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않는 사람들만 상운다.

 그러기 때문에, 이 유물주의 무신론주의의 인간 욕심으로 말미암아 생겨 나오는  이 말세의 모든 세력들은 성신의 사람이 아닌 사람은 다 그것들에게 사함을  받도록 그렇게 하라 말씀했습니다  이래서, 오늘도 세계의 사람들은 모두 다 물질의 종이 되어 가지고서 물질 앞에  머리 숙이고 물질이 지배하는 대로 다 지배를 받고 살고 천상 천하의 황금  만능으로 이렇게 주장을 하고 사는 세상으로서 이것들에게 해를 받지 않는  사람이 없는데.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은 사람 성령의 사람들은 이런  것들에게 해를 받지 아니합니다. 부하는 것도 가난한 것도 다 주님에게 맡겨 놓고  주의 말씀 대로 믿음으로 살 때에 가난이 오면 가난도 좋고 부가 오면 부도 좋고  그까짓 것 그런 것들에게 하나도 제재받지 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그  사람들만이 이 유물주의의 해독을 받지 안하지 다른 사람들은 다 해독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그 욕심 구덩이는, 욕심은 뭐 물욕도 욕심이요 명예욕도 욕심이요  권력도 욕심이요 행락욕도 욕심이요 별별 욕심이 다 있는데 그 욕심이라 하는 그  욕심은 다 무저갱입니다. 밑구멍이 없습니다. 끝이 없습니다. 빠지면 얼마든지  멸망하는데까지 빠집니다. 빠지면은 돌아오지 못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 취미욕, 고기 낚는 것 고기 낚는 것 그까짓 거야 고기 낚아봤자  돈 몇 닢 푼치 되지도 안하고 이라는데 고기 낚는 것 때문에 가정을 팔아먹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이렇지마는 고기 낚는 그 취미 욕심에 걸려 놓으면 그게  아닌 줄 알지마는 고기 낚는 그 취미를 버리지 못해 가지고 나중에는 가정이  아무 생계가 유지 안 되니까 부부간에 싸우다가 나중에는 이혼을 하고 뭐 이래  가지고 가정이 파괴되고 가정이 파피되며 저 혼자라도 마지막에 고기 낚다가  물에 빠져 죽어야 끝이 나지지 끝이 나 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람이라는 것은  뭐 그 욕심이야 무슨 욕심이든지 끝이 없는 무저갱이라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만일 나팔을 하나 배워서 그 악기에 취미를 가지면은 그 악기라는  그 취미 욕심에 그 욕심에 일생 동안을 망치고 말고 자기는 무슨 예술이라면  예술에 일생을 예술욕에 일생을 망치고 말고, 또 자기는 안일욕이라면 안일욕  이렇게 사람이라 하는 것은 욕심으로 안해서 다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야고보서 1장에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할 때에 하나님이  저에게 어려움을 준다고 그렇게 생각지 말아라 모든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서 미혹해서 그 욕심으로 인해서 다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욕심으로 어려움을 당해서 그 욕심을 이루어 가면 그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이런 것도 좀 여러분들이 사소한 데서라도 연구를 하면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아, 이거 욕심이야 뭐 고기 낚는 욕심이야 고기 낚는 거야 끝나 버리지'  하지마는 끝이 안 납니다. 죽을 때까지도 그 새 욕심이 있습니다. 아, 요게서 요래  보니까 또 고 취미가 있고 또 고기가 낚고 또 요래보고 죽는 날까지 고기 낚는  고 연구가 새로 연구가 있고 욕심이 나고 발명이 되고 새 발명이 되고 되고 해서  죽는 날까지 연구해도 연구가 다 끝나지 안하고 죽는 날까지 자기가 고기 낚는  그거 때문에 한번 해본다고 하는 요래 한 번해 보겠다 하는 경험이 끝나지  안하고 욕심이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물욕도 그렇습니다. 물질 욕심도 그만 하면 다 됐지 싶으지만은 아니오, 그  물질욕이 '또 요걸 취해 보면 좋겠다, 또 요만치 됐으면 좋겠다, 요 물질 가지고  요런 걸 만들어 보면 좋겠다 요렇게 해 가지고서 내가 살면 좋겠다.' 뭐 금물 뭐  금물욕이나 또 무슨 편리욕 오만 그래 가지고서 욕심도 끝이 없고 무슨  욕심이든지 끝이 없고, 취미의 욕심도 끝이 없고, 명예 욕심도 끝이 없고, 인간은  만물보다 거짓 된다는 거는 정함이 없는 것인데. 어느 욕심에 팔렸든지 욕심 뭐  가치 있고 없는 것도 없습니다. 가치가 있어서 요래 걸리는 것 아닙니다. 아주  천하의 제일 못 쓸 아무라도 다 이거는 못 쓸 욕심이라고 생각하는 고  욕심에게라도 사람이 걸려 놓으면 고 욕심도 끝이 없소. 무저갱입니다. 죽는  날까지 거게 기어 들어가고 자꾸 거게서 거게서 아래로 타락해서 자꾸 기어들어  가다가 마지막에 거게서 죽어야 끝이 나는 것이지 끝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욕심에서 이 황충이 올라오는데 이 황충이의 해를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더라. 하나님의 성령의 인 맞은 사람은 해를 받지  않습니다.

 이렇게 오늘 이십 세기의 모든 사람은 잘나고 못나고 전부 '이제 만족하다' 하고  사는 사람 없습니다. 전부이 거게서 자꾸 욕심에서 욕심으로 계속해 나가서 죽는  그 시간까지 계속해 나가면서 그것을 경험하느라고 고통도 안 됐다고 고통, 그것  때문에 방해하는 대적이 있다고 고통, 시기 고통. 또 투쟁 고통, 원망 고통, 시기  고통, 뭐 재판 고통 경쟁 고통 이래 가지고서 일생 사람을 꼬와서 고만 거게서  꼼짝 못 하게 일생을 참 하룻밤과 같이 그만 이렇게 지나가도록 이렇게 만드는  이 해독을 성령의 사람만 악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의 사람들은 그런 것들에게  해를 받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를 받지 않느냐? 안 받는 것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그 분에게  자기를 완전히 맡겨 버립니다. 하나님을 절대자이시요 신실한 분이시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전지 전능자이신 줄 알기 때문에 내 모든 것을 그분이 맡기라고 했기  때문에 '네 모든 염려를 다 내게 맡겨 버려라' 이렇게 말씀했기 때문에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맡깁니다. 이러니까 뭐 자기에 대해서 이런 경험 저런 경험 이런  불평 저런 불평이 하나도 없고 다 주님에게 맡겨 놨으니 자기에게 어떤 것이  닥쳐져도 자기에게 제일 유익하도록 당신이 해 주시는 것인 줄 알기 때문에  어데서든지 범사에 감사하면서 그 분만 바라보고 나아가기 때문에 이런 것들의  유혹이나 침노를 받지를 않습니다. 성신의 인 맞지 않은 사람은 이 해독을  받습니다.

 또 그라고 사람들이 어리석어서 요것만 하고 요것만 하고 오늘만 하고 금년만  하고 또 요게까지만 하고 하지마는 곡간을 헐고 새로 짓는 그 일이 언제까지  계속 되느냐 하면 죽는 고 시간까지 계속된다는 것이 주님의 말씀하신 말씀이요  여게는 끝이 없는 무저갱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성령이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요만하고 끝나겠다고 하는 고 생각 가지고 제가 될 줄 아는 그거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다만 그 욕심에서 돌아서고 끊는 것은 이 시간입니다. 이  시간 당장, 이 시간에 끊어야 되지 다음 시간으로 미뤄 가지고는 끊는 사람이  전혀 없습니다. 못 끊습니다.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고' '죽이지는  못하고' 이놈 욕심 때문에 욕심 때문에 밤낮 심신의 정력은 거게 다 기울어지고  항상 불안 불평 불만 욕심 그놈으로 고통 고통해 가지고서 한 번도 평안하게  다리 뻗고 잠 잘 여가가 없이 항상 고통을 당하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도 죽이지는 못하게 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래 가지고 고통만  당하지 그게 무슨 그게 와 가지고서 그런 욕심으로 인해서 죽어 버리면 그만  끝나겠는데 욕심으로 인해 가지고는 죽지 안하고 고통만 하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 땅 위에 성령의 사람 아닌 사람으로서 고통 없는 사람 없다  염려 없는 사람 없다. 걱정 없는 사람 없다, 번민 없는 사람 없다, 원수 없는 사람  없다 대적 없는 사람 없다, 미움 없는 사람 없다, 모두 다 이런 것 없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성령의 인 맞은 사람들만 없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언제는 끝나리라 생각하지마는 '아이구 내가 여기 거석 하고 난  다음에는 이제 다 손 떼고 이제는 작지 짚고 고만 여게 저게 모든 팔도 강산이나  그저 유람이나 하고 이래 지나겠다' 하지마는 욕심 고놈이 죽는 고 시간까지 그래  갔다가는 '아, 이것 때문에 안 되겠다 요것만 하고 요것만 하고' 조래 가지고서  일생을 끌어서 그것으로서 망치고 마는 것이지 그걸 죽기 전에 욕심의 그 모든  황충이의 해독을 벗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다섯 달 동안 괴롭게 한다는 말은 열  수의 반이 다섯 달입니다. 열 달의 반이 다섯 달인데 여게 다섯 달을 말하는 것은  신약 시대는 다 이것으로서 계속됩니다. 무슨 예수님 재림 때까지는 계속됩니다.

인간의 자기 속에 있는 욕심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망쳐지는 이것이 주님의 재림  때까지 계속합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그러면 욕심 이놈이 자꾸 욕심부리고 욕심대로 소원 성취되고  욕심내고 욕심 성취하고 욕심내고 소원 성취하고. 욕심 낸 그것이 자꾸 소원  성취가 되니까 제딴에는 좋다고, 아까 오전에 말하기를 무저갱에서 보니까 '복의  근원 강림하사'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고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하는 것이  무저갱으로 빠져 들어가면서 자꾸. 지금 저 멸망 구덩이로 빠져 들어가면서  착각을 하고 그거 은혜인 줄 알고 이랬는데 나중에 뒤에 뒷줄에서 대속의 줄이  잡아 당기니까 올라 오는데 보니까, 막 안 올라 올라고 와 나를 이래 끄냐고서  원수를 삼고 이라는데 끌어올려보니까 악어한테 물려서 팔도 끊어졌지 다리도  끊어졌지 눈도 빠졌지 또 귀도 거게서 구멍이 다 막혀 버렸지 또 이래 가지고  모든 젊음도 다 없애 버렸지 세월도 다 보내 버렸지 이렇게 보니까 똥 탱크에 가  가지고서 똥이 묻혀 아주 더러워졌지. 소산수에 들어가서 뼈와 살이 녹아 버렸지,  또 독 악 탱크에 들어가 가지고 독약을 둘러 마셔서 뭐 전부 마취가 돼 가지고서  정신이 아롱하이 들리지도 안하고 보이지도 안하고 하나 둘도 모르고 자꾸  잊어버리기만 이라고 아무 총명이 없어 얼떨떨하이 꼭 아주 정신 나간 그런  병신같이 그와 같이 되는 그것이 다 욕심 그놈으로 말미암아 그랬는데 평하기를  욕심이 그놈이 성공을 하면 어찌 되느냐? 욕심이 성공되면 그것이 죄 뭉텅이다.

네 욕심이 성공하면 성공한 그게 죄 뭉텅이다. 욕심 성공이 죄 뭉텅이요 죄  뭉텅이 그놈이 장성하면 마지막에 결과는 사망되는 것뿐이다 그렇게 말씀을 평해  놨습니다.

 그러면, 욕심이 대체로 어떤 것이 욕심인가? 욕심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만드실 때에 욕심의 원소를 욕심의 요소를 만들었습니다. 욕심의 요소를 만드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고저 하고 원하고 그렇게 욕싫의 요소를 만든 것은 뭣 때문에  만드셨느냐? 하나님과 하나님에게 있는 모든 좋은 것 그것을 다 욕심을 내고  욕심을 내가지고 그것 전부를 다 취해서 내것을 만들어서 이 피조물이  하나님같이 되어지도록 이렇지 하기 위해서 욕심을 만들어 놨는데, 이 욕심을  가리켜서 성령의 소욕이라 성령의 욕심이라 말했고  이 욕심이 아닌 여게 욕심이라고 말한 것은 육체의 욕심이니까 육체의 욕심은  어떤 게 욕심인고 하니 성경이 금하는 욕심이 그것이 육체의 욕심이요, 성경이  금하는 욕심이 육체의 욕심이요, 성경이 허락한 욕심이라도 너무 도수가 지나가면  그것이 또 육체의 욕심이요. 또 성경을 어겨서 하나님의 법칙을 어겨서 자기가  욕심나는 그런 것이 다 육체의 욕심이요 또 그 보다 깊이 들어가서는 자기  구원에 필요가 없는 욕심은 다 그것이 육체의 소욕들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모든 사람이 고통당하는 것이 욕심 그놈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망하고 죽는 것은 욕심 그놈 때문에 망하고 죽는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빛을 보지 못하고 영감 받지 못하고 진리 받지 못 하고  그 심령들이 어두워지는 것은 택함을 받고 중생 받은 사람들이 어두워지는 것은  뭣 때문에 어두워지느냐? 욕심의 연기 때문에 다 어두워지고 있다. 욕심의 연기  때문에 어두워지는데 그 욕심 그놈을 얼른 저 버리지 안하면은 그놈 속에서  황충이가 나온다. 욕심을 자꾸 가지면 나중에 거게서 조직적으로 주체적인 사상과  주의가 돼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그놈이 나오면 사람들을 많이 상웁니다.

 그 석가모니도 그놈 가지고 사람을 상했고. 모든 이 세상의 이종교라 하는  이종교가 다 그 자기 욕심에서 혼자 나와 가지고 자꾸 연구하다가 결국은 인간  욕심이지 하나님 욕심 아닙니다. 그래 가지고 이게 조직적으로 구체적으로  사상화되어지고 보니까 많은 사람들을 그로 인해서 멸망을 시킵니다. 아.

공산주의 사상도 공산주의 사상 그것이 없었더라면 저렇게 사람들이 그  공산주의에 끌려서 해를 당하지 안할 것이고 또 민주주의와 서로 싸워 가지고  해를 당하지 안할 터인데 아무 인간에게 구원도 하나도 도움이 되지도 못하고  지옥을 면해 주지도 못하고 천국에 한 발자욱도 가지고 가지 못하도록 하는 한  내끼도 영원히 생각하면 유익이 없는 모두 헛되고 헛되고 헛된데 그런 것  가지고서 사람을 망치는 그런 것들을 가리켜서 황충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다섯 달 동안 신약시대는 그리합니다.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하게 하시는데' 이러니까 그런 것도 다 하나님이 택한 자의 구원을 위해서 그런  걸 조성해 낸 겁니다.

 그런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날에는'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고하여도 얻지 못하고' 이놈한테 고생을 당하고 나면은  사람들이 고만 '아이구 이거만 그만 뭐 내가 그만 죽어야 되겠다 죽어야 되겠다.'  하면서 뭐 어떤 사람은 자살할라고 애를 쓰고 또 모든 사람이 죽기를 원합니다.

살기를 원하면서도 죽기를 원합니다. 이런데 이 물질 이놈 이런 욕심 저런 욕심  어떤 사람 명예 욕심 때문에 지위 욕심 때문에 권세 욕심 때문에 이라다가  그것이 소원대로 돼도 탈, 안 돼도 탈 이래 가지고 그저 죽지만 안하지 다 죽고  싶어서 죽고 싶은 거 '아, 이래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 이래 사느니 죽는 게  낫다.' 이렇게 죽는 게 낫다고 이렇게 원하지마는 죽지는 못한다 이랬어 죽지는  못한다. 죽음을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에게 피하리로다.

 '황충들의 모양은'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황충  욕심에서 나온 욕심에서 나온 그 황충이 욕심에서 나온 그 체계와 조직과 사상과  주의화 하나의 종교화 이렇게 되어진 그것들은 그 모양이 무엇과 같은고 하니  전쟁에 달리는 말과 같다. 전장에 달리는 말과 같다. 그러면 전장에 달리는 말과  같다는 말은 말은 다른데 무슨 구루마를 끄는 말이나 이런 무슨 맷돌 가는  말보다도 전쟁을 위해서 예비한 말은 그 말들은 잘 먹입니다. 아주 잘 먹여서  힘도 있고 아주 살도 찌고 이래서 전쟁이 나면은 그 말들이 어떻게 용감스럽게  달려가는데 이 인간의 욕심이라 하는 것이 벌써 그 사람에게 체계화 되어졌으면  그 사람을 부모가 그 욕심을 끊을려고 형제간이 끊을려고 부부간이 끊을라고 그  욕심을 끊을라고 애를 암만 써 봤자 안 됩니다. 전장으로 달리는 말을 뒷발을  거머쥐고 못 가구로 거머줬으면 거머줬지 못 거머쥡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며칠 전에 와 가지고서 '가정에 이렇고 이러니 이거  어째야 됩니까? 지금 이렇고 이런데 내가 지금 가서 뭐 싸워야 되겠습니까? 따라  다니며 지켜야 되겠습니까?' '그 남편이 벌써 그 음욕에 빠져 가지고 그렇게  했으면 벌써 불렸다 네가 거게서 음욕에 빠지기 전에 너한테 빠지도록 하지 와  네가 책임 맡은 너한테 빠지지 못하게 와 거게 빠지도록 했나? 벌써 지나갔다.

지났기 때문에 틀렸다. 틀렸으니까 네가 지금 달려가든 것이 그 욕심에 막 끌려  가지고 달려가는 것이 전쟁에 예비한 말과 같이 용기를 내가지고 뭐 물불을  가리지 안하고 죽고 살고 가지마는 욕망을 가지고 달리고 달려 가는데 네가 뭘로  붙들 것이냐? 네가 못 붙들다 붙들라 하면 너만 상하기 때문에 가만히 둬 두고  네가 하나님 앞에 맡겨 놓고 기도해라.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걸 딱 중단해 줘야  중단돼지지 네가 들어 서둘라 하면은 도로 너는 원수가 되어지고 점점 거게  대해서 도와주는 일만 돼지지 달려가도록 도와 주는 것만 되어지는 거지 도움은  없다.' 그렇게 어떤 사람에게 며칠 전에 내가 권한 말이 있었습니다.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아주 번질번질하고 뭐 기운이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을 말합니다.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면류관 면류관은  승리했다는 말이오. 면류관은 승리한 것인데, 면류관 비슷한 걸 썼으니까 면류관은  아닙니다. 승리는 아닌데 전부 욕심마다 다 승리요 모두 다 이 욕심이 이  욕심대로 달성하고 저 욕심대로의 모든 사람들이 욕심대로 달성했으니까  이제까지는 요 욕심까지는 달성했는데 요번 욕심만 달성하면 요번 욕심만  달성하면 요번 욕심만 달성하면 모두 다 요번 욕심만 달성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놈의 욕심에 끌려 가지고 마지막을 죽어야 끝이 나지 그 욕심이 끝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명예욕이나 지위욕이나 권세욕이나 또 행락욕이나 무슨 예술욕이나 또  자기의 무슨 안일욕이나 무슨 욕심이든지 그 욕심은 끝이 나지 않고 그 욕심대로  이루어지니까 승리했다 승리했다 이제 그 욕심대로 또 이루어지니까 또 욕심대로  이루어지니까 또 계획하고 또 욕심대로 이루어지고 이래 가지고 어떤 사람은  자기가 백 가지 욕심을 냈는데 백 가지 다 성공을 했으니까 그게 면류관을 백  가지 승리했으니까 백 가지 면류관을 가졌는데 그 면류관이라는 면류관 비슷한  것이 면류관 아니라 그것이 성공 같은 실패요 그것이 유익같으나 손해가  되어지는 자기를 망치는 그런 일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은 어데서 망해졌느냐? 자기의 욕심으로 인해서 망하고  인간의 고통은 욕심으로 인해서 고통을 당하는 그것을 여게 가르쳤습니다.

 '면류관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사람의 얼굴 같고' 이 말은  욕심이 나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은 그거는 사람 얼굴 같다 말은 사람은 아니라  말입니다. 사람은 사람인데 아니라 말이오. 벌써 명예욕이면 대단히 좋은 것  아닙니까? 명예욕이라도 명예욕에 벌써 걸린 사람은 자세히 보면 그 사람이  사람의 벌써 안면을 벗었습니다. 사람은 아니요 벌써 짐승화돼 버렸어.

맹수화됐든지 수성화됐든지 그렇습니다. 아주 권력 욕심을 잡아 가지고서 권리를  잡을려고 이라는 권력을 가지는 그 욕심이라도 자세히 보면은 그 사람은 벌써  인간이 아니고 수성이 되어서 완전히 모든 견해나 모든 포부가 다 수성적이요  짐승 수(獸)자 수성적이지 그 하나님의 모형인 그 사람의 형상은 없습니다.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머리털이 있고'  머리털은 이것은 여자의 그 머리털이라는 것은 인간의 그 미혹하는 미를 가리켜  말합니다. 여자의 머리로 가지고 요래 꾸미고 요새는 뭐 요새는 참 복잡지  안해요. 요새는 뭐 꾸민다고 쌓아도 모두 다 그만 끊어서 뭐 다글다글 볶아  버리니까 뭐 별 게 없는데 과거의 일본 때는 요래하고 요리 하고 요리하고  얼마나 잘 꾸미는지 그래 가지고서 머리를 꾸며 놓으면 반드시 못 누워 자요.

언제든지 엎드린채로 누워 잡니다. 일본 여자들은 엎드린채로 누워 자요. 그 머리  상운다고서 그래 가지고 딱 이래 베개를 이마에다가 베게 요래 딱 엎드린채로  그래 안 자? 이 머리 안 상할라고 그 머리를 그래 꾸미는데, 요거는 미혹을  말합니다 미혹을.

 요 머리 가꾸는 거는 미혹을 말하는데 인간의 그 욕심으로 가지고서 성공하는  그 성공 그것이 용기만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이 모든 사람들을 보고  미혹시킵니다. '허. 나 봐라. 이렇게 이래 가지고 나 봐라. 나 봐라. 나 봐라.'  이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해서 그리 기울어집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음행의  포도주라 그렇게 말해요. 음행의 포도주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준비는 하지 안하고 거게 빠져 가지고서 다  미혹 받아 가지고 모든 가진 소유 다 탕자 모양으로 다 허비해 버렸습니다.

청춘도 허비했고 지능도 허비했고 지위도 허비했고 모든 것 다 전부 다 거게다가  다 투자해 가지고 나중에 뒤에 꼬랑대이에서 줄을 잡아다 당겨 오니까 당겨  오는데 '너 어찌 와 그냥 오나, 빈 걸로 오나?' '빈 걸로 올려 하니까 하나도 안  줄라 하더라. 하나도 안줄라 해서 하나도 가지고 오지 못했다.' 명예도 하나도  가져 오지 못하고 권세도 하나도 가져 오지 못하고 '누가 뺏들더노?' '아 뺏드는  것은 저 징계라는 사람이 뺏들더라' 징계가 뺏들고 다 뺏들어 '이놈의 새끼 어데가  있느냐?' 징계가 다 뺏들려고 잡아 끄니까 올라갑니다. 그 징계는 그거 다 뺏들고  몽둥이로 뚜드려서 쫓가 올려 버려 가지고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징계 이 징계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전에 징계의 기도를 할려 하면 안 되어서 '주님이여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어짜든지 그 사람을 회개시켜 주옵소서' 이렇게 늘 기도 했는데 얼마  전에는 히브리서 12장을 보고 난 다음에 '아, 이거 참 내가 이 문제를 자꾸 이렇게  마음에 기도하다가 또 양심에 안되어서 어떻게 징계해서 라도 그 사람을  회개시켜 주옵소서.' 이라다가 '그동안 또 징계를 이래 한다 면은 그 되겠나? 아  내게 만일 그런 일이 닥칠 때에 징계 오면 되겠나? 이러니까 성신의 감화가 와야  되겠지.' 자꾸 이래만 기도했는데 아니야. 이래서 지금 내가 그 기도합니다. 그  금년부텀은 내가 그 기도를 가끔가다 합니다. '주님이여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이신데 징계의 사랑까지 다 베푸셔서 어짜든지 징계를 해서라도 그 무저갱  구덩이에서 쫓가 내 가지고서 거게서 돌아오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기도합니다. 그 징계는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그 징계라고 말했습니다. 만일  너희에게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얼굴같고 또 여인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요거는 그래 가지고 매력이  있으니까 모두 무저갱에 빠져 가지고 지금 죽으러 가는 것인가 눈을 뜨고 보면은  저 끝이 없는 무저갱. 그 밑에는 벌거이 불이 타고 있는 그 불못인테 거게 빠지면  그만 영원히 멸망이고 헤어나지 못하는데 거기를 모르고 지금 자꾸 좋다고  마귀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기어 내려가고 있는 그것을 부러워서 그걸 부러워서  자기도 그와같이 할라고 하고 불쌍히 여기지 못하는 그것이 참 어리석은  자입니다. 빠지면 못 올라옵니다. 택한 자는 빠져도 겨우 올라오기는 올라오는데  올라오는 거 보니까 팔 다 끊겼지 다리 다 끊겼지 머리도 씹혀졌지 뭐 악어한테  물려서 만신이 돼서 씹혀졌지 더러워질 대로 더러워졌지 독약을 먹어서 다 정신  이상이 돼 버리고 말았지 또 그 모든 독약도 먹고 또 모든 소산수가 들어가  놓으니까 뼈도 살도 다 녹아 버렸지 다 그래 가지고서 그래 왔더라 말이오. 다  거지가 돼 가지고서.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그 이빨은, 그 욕심을 내 가지고서 그 자의 욕심의  그 이빨이 사자 이빨 같습니다. 그래 어떤 부인이 말하기를 '아, 지금 이거 어째야  됩니까?' 이라기 때문에 내가 말하기를 '너 달라들었다가는 달라들었다가는 바싹  깨물린다. 그 사자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 '사자의 이빨을 가지고 있는데 벌로  가지고 달라들면 안 되니까 뭐 따라 다닐까요. 내가 어떻게 싸울까요?' 이라기  때문에 '싸우고 따라 다니면은 나중에 그 사자의 이빨에 물려 가지고서 다 뼈까지  부서질 터이니까 아야 조심해서 금방에 가지도 말고 너는 하나님에게 부르짖으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구원해 주면 주고 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다 했으니까  하나님이 갚아주셔야 되지 하나님께 하지 안하고 네가 어떻게 할 거고?' 내가  그런 말을 해서 보냈던 것입니다.

 '사자의 이 같으며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이러니까 그때는 그 흉갑이라  말은 이 가슴을 보호하는 이 갑옷인데 흉갑인데 흉배인데 이 가슴에 쇠로 딱  해놓으니까 암만 맞아 봤자 안 들어 가니까 뭐 상하지 안해. 그럴 때 욕심 그놈은  암만 대항해 봤자 상하지도 안하고 조금만 그래도 끔쩍도 안합니다. 욕심에 끌려  가지고 사람이 달려 갈 때는 그것을 뭐 대항해 가지고서 붙들라고 잡아 당길라고  붙들어 맬려고 안 됩니다. 그대로 둬 두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되지 다른 길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한 번 욕심에 붙들려 놓으면은 자기도 모르고 자기  일생을 망쳐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보면 저 사람은 아 저 사람은 무슨 욕심에 붙들렸다, 저 사람은 무슨 욕심에  붙들렸다, 그 무서운 자기를 멸망시킬 이 무저갱 욕심에 붙들리지 안한 사람이  많지를 못합니다. 별로이 없어. 어떤 사람은 조그만한 욕심에 걸렸으니까 그때  툴툴 털어 버리면 되는데 그걸 털지 못한다 그말이오.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보니까 그 달려가는 소리가 와 하고 우 하고서 어떻게 웅장한지 인간이 그  욕심을 내가지고 무슨 욕심이든지 어떤 자는 정치 욕심내고 어떤 사람은 사상  욕심내고 욕심 내가지고 막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날뛸 때에는 그 세력이  굉장히 큽니다. 그 세력이 크거들랑 우리는 아, 욕심 저놈이 전장에 달려가는 병기  떼와같이 지금 막, 소리가 우렁차고 굉장하고. 저 놈이 멸망으로 빨리 달아난다.

저것을 저걸 뭘 사람을 붙들라고 건질라고 해서는 안 된다. 저게 빠져 놓으면  지금 사람들이 구출할 수가 없으니 저거는 하나님 밖에 없다. 기도나 할 일이지  거게서 대항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같으며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는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는 아볼루온이더라' 이거 내나 멸망이라  말입니다. 그 왕이 있는데 그 왕은 멸망의 왕이라 사탄은 멸망의 왕이라. 사탄은  멸망의 것, 사탄 그놈은 멸망이 저거 나라요 멸망의 사람을 빠트리면 저거 백성이  되고 저거 군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게 보면은 고 밑에 보면은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 군대가 이만 만이나 되더라'

 19절에 보게 되면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입과 그 꼬리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이 욕심을 말해 놓은 것인데 거게 보니까 그 말들의 말이요 내나  욕심으로 달려가는 말들을 그걸 말합니다. 그 욕심이 말같이 달리는데 그것들의  그 힘이 어데 있느냐? 힘은 입에 있고 꼬리에 있더라. 입에 있고 꼬리에 있더라.

그 힘이 입에 있고 꼬리에 있더라. 그 욕심나는 욕심 낸 자가 그 명예욕이나  권세욕이나 지위욕이나 행락욕이나 뭐 자기 사상욕이나 있는 자는 전부 입술로  막 설득을 삼킵니다. 공산주의도 모든 사람을 공산주의 그 사상에서 다 삼키는  것도 입으로 다 삼킵니다. 입으로. 입으로 전부. 이러기 때문에 이 세상의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들으면 죽습니다. 신구약 성경 하나님 말씀하신 그  말씀 외에는 들을 말이 없어. 전부 반 거짓말 거짓말이요. 뭐 철학 많고 사상  많고 책들이 많지마는 그 책들이 전부이 사람들 죽이는 책들이 전부라고 할 수  있을 만치 그렇습니다.

 그런데. '입에 있고 꼬리에 있더라' 꼬리에 있는데 꼬리에는 사람의 머리털과  같은 자잔한 것이 있어 가지고 그 자잔한 그것이 사람들을 상우는데 그 꼬리가  보니까 배암꼬리 같더라  배암꼬리 같다 그 말은 뭐이냐? 배암은 배암 꼬리는 이거는 참 다른 사람이  이거 깨달았는지는 몰라도 저만 이거 깨달았는지 저는 확실히 확신이 갑니다.

제가 어릴 때에 배암을 많이 가지고 놀았어요. 배암을 만나면 잘 잡아 죽여  버려요. 배암 보면 뭐 한 번도 안 남겨놔요. 이런데 그 한 번 보니까 배암을 이걸  그만 잡을라다가 떨구었다 말이오. 떨구었는데 구멍으로 들어갔는데 가만히 보니  구멍에 들어가도 나올란지 자세히 보니까 안에서 뭐 다르르르르… 이런데 뭐이  다르르르르… 이거 뭣이 이래 하는고 이래 그게 인제 궁금해서 팠습니다. 이래  파고 보니까 배암 꼬리가 인제 끝이 나올 거 아닙니까? 나오는데 보니까 이 배암  꼬리가 이래. 다르르르르… 이거 또 뭘로 가지고 그래 하는지 뭘로 가지고 무슨  이 강철로 요래 가지고 요래 이래 하는 모양으로 다르르르르 이라는데 뭐 어떻게  급한지 다르 이렇게, 그 내가 볼 때에 '야. 그놈 꼬리가 참 민첩하다. 그렇게 빨리  움직여서 움직여지는구나. 그래 다르르르르르 그렇츰 아주 빠르네.' 그것만 내가  기억했어. 기억하고 난 다음에 예수 믿고 난 다음에 '배암의 꼬리 같고 머리털  같다' 하는 요 성구를 보고 '아 이 모든 인간의 욕심들의 이것은 입으로 가지고  사람들을 상우고 또 배암의 꼬리 같은 꼬리로 상운다.'  이러니까, 이것은 정함이 없어 요래 뒤집고 요래 뒤집었다가 요래 뒤집었다가  요래 뒤집었다가 요래 뒤집었다가 이래 가지고 자꾸 사람을 뒤집어 가지고서  이래 말하고 저래 말하고 반거짓말 뭐 복잡하게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니까 이  사람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고만 혼이 빼여 가지고서 절단 난다 그거요.

 그러기에, 세상에서 여러분들이 십 년을 두고 십 년을 두고 일관된 말을 하는  사람이면 대인입니다. 따르십시오. 만일 몇 십년을 두고서 그 사람이 일관된 말을  하면 대인이라. 그러나 세상은 이래 말했다가 형편에 이러면 이래 말하고 저래  좋으면 저래 말하고 뭐 종교라 하는 것이 거게 지혜를 따라서 날마다 변해  가지고 깔짝이고 뭐 이리 갔다가 이리 갔다가 이리 갔다가 그러기 때문에 땅위에  있는 모든 사상과 모든 주의의 모든 그 인생관 전부는 갈 지(之)자 걸음이라. 한  말로. 갈 지(之) 이면 이리 갔다가 이리 갔다가 이라만 유익하면 이리 하고 이래  유익하면 이래 하고 이렇지마는 하나님의 말씀은 일관입니다. 창세기 1장에 있는  그때의 사상이나 지금 사상이나 조금도 다름이 없이 꼭 일관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세상에 이 모든 인간 욕심에서 나와 가지고서 이런 것들을 토대로  삼아 가지고 나와서 이렇게 세상이 어지럽고 복잡하게 돼 가지고 있는데 여게는  변동하는 거 이리저리 변동하는 그거 가지고 사람을 상우는 것이니까 변동하는  것이 머리털 같애. 자잔한 것. 자잔한 것부터 요랬다가 조랬다가 요랬다가  조랬다가 그 뭐 보니까 하루도 안 나가. 요래 변하고 조래 변하고 조래 변하고  자꾸 이래 가지고서 왜? 진실이 아니고 그저 속이는 것이기 때문에 변해야  수단이 있고 능력이 있다 그 말이오. 그래서 오전에 말씀한 거와 같이 오늘  우리들이 우리들을 망칠 자가 누구냐? 망칠 자가 누구냐? 이 육체의 소욕이라는  이것이 우리를 망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고요히 생각해서 나는 어느 욕심이 들어서 나를 망치고  있나? 그것을 발견해서 그것이 원수인 줄 알고 그 황충이를 제거 해 버리고 그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는 것을 제거해 버리고 사는 길은 뭐입니까? 다른 길이  없어 이러기 때문에 말세에 이 인간 욕심으로 가득 채워 어두워지는 이 세상에서  사는 길은 뭐입니까? 사는 길 한 길 밖에 없는데 사는 길은 뭐이겠습니까? 사는  길이 뭐입니까? 이렇게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연기로 인해서 햇빛은 가리워졌고  모든 공기가 다 어두워져 버렸고 황충 떼가 나와서 말과 같이 이래 용감스럽게  철흉갑을 입고 면류관 비슷한 걸 썼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좋아서 존경하고  칭찬하고 따라가고. 아무것도 아닌데 그까짓 거 뭐 찬양할 게 어데 있습니까?  아무것도 아닌 데 사람들이 그만 쭉쭉 따르고 이 야단을 지긴다 말이오.

 이런데 이 황충이의 해독을 받지 않을라면은 어떤 사함이 되어야 되느냐?  따라합시다.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으라!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으라! 다른  데 보면 성신의 인 친표를 내놔라. 하나님의 성신의 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가운데 우리 정신 가운데 우리 사상 가운데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으로  채우는 것 외에는 이 재앙을 벗어날 도피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세에 와 죄악을 관영케 하느냐 하는 것을  얼마 전에 증거 했는데 이렇게 만드는 이거는 뭐이냐 하면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안한 사람은 다 멸망하고 하나님의 인 맞은 사람만 구원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이 세상을 모두다 어둡게 악하게 거짓 되게 사나웁게 하나님이  만드시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여게서 자기의 욕심을 정리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기  욕심을 정리하지 못하면 헛일입니다. 또 자기 욕심을 정평 정가 하지 못하면  헛일입니다. 자기 욕심을 정평 정가해서 육체의 소욕인지 성령의 소욕인지 이렇게  우리가 구별해야 되겠고 육체의 소욕이라면 이것을 다 원수 삼아서 멸해 버려야  됩니다 그걸 멸해 버리는 길은 딴 길이 없어 성령의 인을 맞는 거 밖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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